게임 정보
환영합니다, 호빗 친구! 그림으로 그린 듯 아름답고 평온한 공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Wētā Workshop이 빚어낸 샤이어를 소개합니다! 샤이어에서 아늑하기 그지없는 호빗의 삶을 살아보세요. 가운데땅에서의 전원생활을 발견하고, 처소를 꾸미고, 즐거움을 나누세요. Tales of the Shire: 반지의 제왕™ 게임에서는 친절한 호빗과 익숙한 얼굴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강변마을에 도착하면 나만의 호빗을 구축하게 됩니다. 강변마을은 아직 호빗골에서 정식 독립 마을로 인정받지 못한 상태인데요, 여러분은 이 조용한 마을에 생기가 넘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나만의 호빗 집을 꾸미면서 편안함을 만끽하고, 정원을 가꾸고, 맑은 연못에서 생선을 낚고, 야생의 과일과 약초를 채집하고, 마을 주민과 거래를 해보세요. 직접 만든 요리를 동네 호빗과 함께 즐기고 관계를 발전시키는 건 어떨까요?
볼거리는 물론, 먹을 것도 풍부합니다. 아름다운 숲과 호수, 초원에서 환상적인 나날을 영위해 보세요.
주요 특징

환영합니다, 호빗 친구 – 많은 사랑을 받은 J.R.R 톨킨의 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호빗을 플레이해 보세요! 개성 있는 외형으로 꾸미고 멋들어진 호빗 복장을 입힐 수 있습니다. 샤이어에는 꾸미기 요소 역시 무궁무진합니다. 나만의 호빗 집을 꾸미세요. 자유로운 배치 시스템으로 가구를 원하는 대로 놓아, 취향에 맞게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강변마을의 평온한 집에 적응하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경이를 발견하고, 절실했던 휴식을 누리세요.

음식은 사랑입니다 – 호빗의 하루는 음식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낚시, 원예, 채집을 통해 식량 저장고를 노동의 결실로 가득 채워보세요. 그때그때 계절에 맞는 제철 농작물과 꽃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부엌의 온기를 느끼면서 조리법을 골라 요리 실력을 선보일 수도 있죠. 두 번째 아침 식사를 즐기거나, 동료 호빗과 함께 만찬을 나누세요. 초대 손님과 식사를 즐기면 새로운 관계가 형성됩니다.

강변마을을 탐험하세요 – 바깥을 탐험하면서 샤이어의 숨겨진 숲과 잊힌 보물을 발견해 보세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날씨는 매일의 일상에 영향을 주며, 시기에 따라 계절에 맞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해 보상을 획득하세요. 상징적인 캐릭터와 친숙한 호빗 일가족을 만나 기술과 옷, 집 등 다양한 요소를 한 단계 발전시키세요. 동호회 임무를 통해 일일 활동을 수행하고 강변마을이 정식 독립 마을로 우뚝 설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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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들이 해금되지 않은 초반부는 확실히 지루하고 개노잼인데 막상 꾸역꾸역 참고 계속 플레이해봤더니 그때부터 이 게임의 숨은 맛이 조금씩 나타나네요. 일단 분량도 엄청나게 깊고 할거리도 (낚시,농사,집꾸미기,가축키우기 등)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재밌다 그런건 아닌데 힐링 게임으로써는 확실히 합격이었고 스토리 위주로 플레이하시는 분들께는 만점짜리 게임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만, 앞으로 최적화에 좀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보임.. 하여튼 불굴의 의지로 만든 아래 제 리뷰 영상을 참고하시면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이제 확실히 감이 잡히실거라봅니다. (훗날 호빗 후손들을 위해 영상남겨둠) 그럼 여러분 즐겜하세요~ https://youtu.be/GV8K29MOuSA?si=t7WCmUhovIshfftV ----------------------------------------- 하루하루 발생하는 새로운 이벤트와 퀘스트를따라 생활하는 힐링 라이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제가 기대했던 생활 게임과는 거리가 머네요. 저는 호빗 마을에서 스타듀밸리처럼 자유롭게 농사 지으면서 돈버는 게임일줄 알았는데, 이 게임은 스토리와 퀘스트들을 위주로 플레이하며 채집,요리,농사,낚시 그리고 하우징을 조~금 조~금씩 즐기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하는 모든 파밍은 요리를 위한것으로 요리를 손님에게 제공하고 보상받는 그게 거의 메인컨텐츠 였는데, 하다보면 점점 더 많은 요리법과 장식품들을 얻게 됩니다. 지금은 그것들을 모으는 재미로 하고는 있는데, 진행방식이 상당히 슬로우 페이스라 막 개재밌진 않네요. 일단 그림체가 워낙 제스타일이라 +50점부터 주고 시작했는데, 목소리 더빙이 아예 없어서 살짝 심심함이 느껴졌고, 프레임드랍도 너무 심한게 최적화도 좋은편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더 플레이해보고 평가하는데 대충 뭔 느낌인지 감이 잡혀서 일단 평가 남기고 좀 더 해보다 바뀌는게 있으면 평가 수정하겠음.. 그냥 조용히 스토리 감상하며 호빗 인생 살아보고 싶은 분들이 힐링하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저처럼 자유롭게 노가다로 돈 개많이 벌고 거상이되어 폭리취하면서 호빗 집이랑 땅사고 약탈하고 그런거 바라는 분들께는 비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