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Adventurer Guild: 우리 모험가 길드

모험가 길드의 신임 길드장이 되어 탐험과 턴제 전투에서 모험가들을 이끄세요. 과연 당신의 지도 하에 길드는 번영하게 될까요? 아니면 결국 해산하고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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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쇠락해가는 모험가 길드의 길드장인 당신의 친구가 세상을 떠나면서 당신을 후임자로 지명했습니다. 과연 당신은 길드를 명예와 영광으로 이끌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길드는 당신의 지도 하에 마침내 해산하고 말까요?

Our Adventurer Guild는 모험가 길드를 경영하는 게임입니다. 퀘스트를 수락하여 길드의 명성을 높이세요. 퀘스트에서 모험가들의 탐험을 이끌고, 턴제 전투에서 적과 싸우세요. 모험가들의 기분과 서로 간의 관계를 주시하세요. 모험가를 성장시키면서, 그들이 명성을 쌓아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특징

모험가 길드의 길드장이 되세요

길드와 모험가를 관리하세요. 길드가 몰락하도록 놔두지 말고 당신의 모험가들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끄세요.

턴제 기반 전투

그리드 기반으로 펼쳐지는 치명적인 전투에서 저마다 고유한 스킬을 지닌 수많은 적들을 상대하세요. 용기 시스템을 활용해 모험가들을 한계까지 밀어붙이세요. 과연 모험가들은 불리한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까요?

기억에 남을 인물들

당신의 모험가는 저마다 다른 특질과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험가가 성장하고, 서로 관계를 키워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과연 모험가들은 처음의 모습을 유지할까요? 아니면 모험가 생활에서 상흔을 얻게 될까요?

자신만의 모험가를 만드세요

전설이 될 모험가들을 훈련시키세요. 자체적인 스킬 트리를 갖추고 있는 여러 클래스 중 하나를 고르세요. 모험가의 외형을 수정하고, 입맛에 맞는 파티를 만드세요.

제작

모험가들이 퀘스트 중에 발견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음 모험에 도움이 될 아이템을 제작하세요.

인물들과 만나 보세요

모험가 길드를 재건하는 과정을 도와줄 인물들을 만나 보세요. 각각 저마다의 사연과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625+

예측 매출

340,3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RPG 전략
영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7)

총 리뷰 수: 275 긍정 피드백 수: 264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I really hope you can support the Korean language. Although Koreans are exposed to English a lot, only about 10-15% of the total can understand and speak English sentences or contexts smoothly. Nevertheless, the game was so fun that even though I didn't understand most of the conversations or explanations, I had fun typing the important parts into the translator. Online and mobile games are still the mainstream in Korea, but recently, more and more users enjoy such package games. Supporting Korean is not the best business-wise compared to supporting other languages, but as a user who became affectionate with this game, I want to enjoy it with deeper immersion and understanding in Korean.

  • 한글은 안 되어있는데 이벤트같은게 상당히 방대하고 또 내용도 꽤 괜찮아서 어느정도 영어가 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뭐 막 엄청 어려운 단어들이 나오는건 아니니 정 안 되면 번역기나 간단한 단어검색 정도만 동원해도... 배틀 브라더스는 안 해봐서 이 게임 자체만으로 평가하면,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잘 맞고 상당한 갓겜이라고 느껴짐. 얼리억세스인데 이벤트도 굉장히 다양하고 나름의 스토리들도 재밌다. 무엇보다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한(고용한 모험가들은 내맘대로 이름이나 외모, 배경까지 수정할 수 있으니 초기 들고 나오는 특성을 잘 보고 골라서 키우자. 특성 하나하나의 효과가 상당히 커서 폐급과 엘리트의 격차가 상당한 편) 나만의 모험가들과 함께 길드를 키워나간다는 느낌이 상당히 만족스러움. 기본 셋팅이 철인인데(해제가능) 처음엔 난이도가 쉽지만 갈수록 도전적이라 느낄만한 요소들도 충분히 많다. 나름 열심히 컨셉잡고 애지중지 키워둔 모험가가 허무하게 끔살날때는 현타가 절로 오니 최대한 조심해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모험가들이 고용된 이후에 퀘스트나 의뢰로 좋은 특성을 획득하거나 스탯이 성장하는 것도 크고, 초기 특성의 비중도 상당한데 좋은 특성만 주렁주렁 달고 오는 모험가들은 드물고 또 그런 모험가를 키워내는 과정동안 얻은 것까지 생각하면 한 명을 잃었을 때의 타격이 정말 뼈아프다. 후발주자들도 따라오라고 훈련으로 레벨업 시켜주는 기능이 있지만 아무래도 모험을 통해 그만큼 성장한 스펙엔 못 미치니까. 특히 마법사는 hp를 꼭 챙겨줄것. 초반만 지나도 후열로 잠입해서 암살하는 놈들이 나오는데 체력 신경 안 쓴 마법사는 한방에 끔살난다...(내가 처음부터 키운 마법사를 저렇게 잃음 ㅠㅠ) 아무튼 개발사도 꽤 신경쓰면서 꾸준히 패치하는 것 같고, 강력히 추천

  • 최고의 가성비 겜 중 하나 아트 빼고 있을 건 다 있음 00년대 플래시 게임스러운 외견만 아니었다면 3배는 더 팔렸을듯

  • 캐쥬얼한 배틀브라더스 또는 다키스트 던전 소규모 (최대 6명) 교전을 반복하는 srpg 게임 초중반구간이 매우 긴데 초반 캐릭들 스킬셋이 노잼그자체고 밀고떙기고턴오기전에잡고다양한스킬로위기극복하는 그런 전략적 요소보단 빌어쳐먹을 95% 최대명중부터 해서 운빨 뚫기 기대하는 게임에 더 가까움 게임을 계속할 동기가 좀 부족하다... 난이도 밸런싱이 무식하게 적스펙+명중률 상향으로 이루어져서 베리하드 고르면 회피캐들은 암것도 못하고 법사들은 한방에 죽네마네 하는 찐빠도 존재 여러모로 세부적인 밸런싱이 아쉬운 게임 그래도 치명적인 빵꾸는 없어서 추천은 줌 패치 열심히 하는거 봐선 나중엔 괜찮아질지도... 배틀브라더스 레전드모드나 닥던 검은성물을 하러 가야지

  • 그림체에 속지 마세요. 다키스트 던전 + 배틀브라더스 "이런 srpg가 있으면 좋겠는데"라는 갈증을 드디어 해소해주는 게임. 육성요소가 강하고 적절한 운빨이 필요함. 레벨업을 할때마다 세이브로드를 수십번 하고있으면 내가 지금 게임을 하는건지 슬롯머신을 돌리는건지 착각하게 만드는 게임. 그만큼 최고스탯에 집착하게 만드는 시스템. 이런 육성요소에 환장한다면 지르세요. 전투는 생각보다 심오하고 노말난이도여도 어렵습니다. 스텝이 착착 맞으면 노데미지로도 그냥 깰수 있지만 법사의 위치 실수 한번으로 치명상을 입으면 팀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처음 시작할때 리세마라하듯이 선술집에 좋은 용병들이 뜰때까지 재시작하는게 좋습니다.팁을 드리자면 이 게임은 소모전으로 갈수록 회복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빠르게 먼저 죽이는게 효율이 좋기 때문에 힐러는 지능캐보다 체력캐를 토대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법사랑 힐러가 서로 힐하다가 파티가 초토화됩니다. ==================================================================== 게임을 조금 플레이하고 난 후 적는 육성 팁입니다. 1. 처음 주는 용병 세 명 중 탈렌티드가 붙은 법사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세요. 2. 탈렌티드 법사에게 경험치 책을 항상 들게 하고 빠르게 아케인 나이츠로 전직후 인내력을 높여줍니다. 3. 경험치 책이 상점에 보일 때마다 사두어 모험을 나갈때마다 여분으로 들고가 맵을 깨기전에 장비시킨 후 퀘스트 클리어를 누르세요. 4. 에픽 상자(보라색)이 뜰때마다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마나를 수급해주는 깃발을 3~4개 정도 모으세요. 5. 시간이 지난 후 탈렌티드 법사를 세인트로 전직후 무한 헬파이어와 천사소환을 남발해주면 됩니다.(팀 리더를 탈렌티드 법사가 아닌 다른 녀석으로 해야 랠리를 통한 용기 수급 - 길드를 위하여 - 천사 두 마리 소환이 가능합니다.) 그외 팁. 이 게임은 장비에 의한 오라 버브가 같은 종류도 중첩이 됩니다. 또한 팔라딘의 스킬 중 오라 범위 증가가 장비에 적용이 되고 기타 버프에도 적용이 됩니다. 맵 전체를 덮을 수 있으니 편리. 또한 두 명의 팔라딘의 버프도 하나하나 중복 적용이 됩니다.(버그라고 생각되는 부분) 바드는 마나와 용기 수급을 위해 필수입니다. 회피력이 높은 미사사가 가주면 좋습니다. 법사와 힐러를 키우는 건 비추천합니다. 후반가면 인내력이 낮아서 순삭당합니다. 아케인 나이츠와 팔라딘 같은 클래스를 어느 정도 인내력을 키우면서 육성하는 게 좋습니다.

  • 처음 해봤을떄 도대체 어디가 배브랑 닮았다는거야? 하다가 두번째 모험에서 모험가 한명 죽고나서 깨달았네요. 아 배브맞네. 월드맵 이동을 뺀 배브라고 봐도 됩니다. 모험가(=용병) + 트레잇 + 탈렌트 시스템 퍽 대신에 직업별 고유한 스킬 트리까지.. 물론 배브만큼 미려하고 고풍스런 그래픽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그 맛은 느낄 수 있네요. 추천!

  • 똥맛나는 아트와 ui를 극복하면 재밌게 할수있다

  • 원래 맛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 재미있어요

  • 이 게임을 하면 5%가 낮은 확률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거 은근 맛도리네 ㅋㅋ 5시간 넘어가니깐 일러랑 그래픽도 적응된다. 이제 패드만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 그림체만 순한맛 배브입니다.

  • 그래픽이 조금 아쉽지만 시간 살살 녹네요~

  • 특이한 소재의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최근엔 조금 뜸하지만 개발자가 패치를 자주 할 정도로 열심입니다. 한글 패치까지 나와주니 아주 좋네요 일러가 아쉬운 분들은 해당 캐릭터창에 외형변경을 클릭하면 일러 밑에 custom 일러 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1024 x 1024 픽셀의 그림을 가져와서 기존 일러를 변경 가능합니다. 일러 넣는 위치 : 설치폴더 하위에 보면 Our Adventurer Guild\Our Adventuring Guild_Data\CustomPortraits 여기 male, female 폴더가 있는데 적당한 사이즈 일러를 구해서 성별에 맞게 넣어주고 인게임에서 변경해 주면 됩니다.

  • 그래픽 진입장벽이 많이 높긴하지만 턴제전략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할만할듯합니다.

  • 와 개쩌는 중독겜 1.용병을 고용하고 성장에 따른 직업을 선택하며 전직 그후에 추가되는 스킬과 필살기(?) 등으로 무장하며 적과 싸우는 맛이 개꿀잼 2. 리더 시스템에 따른 연계도 가능함(팀을 짜야함) 3. 악세사리 파밍과 ,무기재료도 파밍해서 업글 해야하는 맛, 한단계 한단계 나오는 장비 파밍 하는 맛도 일품 가장 큰 단점은 게임 실행시 보여주는 길드와 케릭터의 모습(?) ,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추천드립니다.

  • :)

  • 보통 난이도로 200일 만에 클리어했습니다. 제가 모든 캐릭터를 신경쓰면서 리셋 노가다를 반복해서 100시간 넘게 걸렸네요. 캐릭터 육성하는 재미가 있고 세이브가 특정 이벤트등에서 자동으로 되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밌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턴제 육성을 좋아하신다면 해보시면 좋겠네요.. 그래픽과 엔딩은 좀 아쉽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로 충분히 재밌는 게임입니다.

  • 중세 판타지 육성 턴제 게임. 오크 언데드 고블링 다양하게 많이 나옴. 캐릭터 로드/세이브 스텟 노가다하면 100시간으 그냥 녹음. 강하진 내캐릭터들로 전장의 몬스터를 학살하는게 일품. 배브+파랜드 택틱스 느낌

  • 우선 지훈님의 평가에 박수를. '원래 맛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신경써서 만든 태가 나는 게임. 추천합니다. 오히려 이 밋밋한 그림체가 적당히 몰입하라는 제작자의 배려라고 느껴질 정도로 만족스러운 서사였고 전투 시 적절한 효과음/이펙트 덕에 타격감도 괜찮았으며 점점 해금 되는 여러 요소 덕에 육성하는 재미가 있다.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정형화된 테크트리 정도? 특성에 따른 이벤트나 칭호시스템은 꽤 인상 깊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글화를 지원해주신 엘더크라켄 님에게 감사의 말 전합니다.

  • 처음 평가가 좋아서 구매했다가 환불한 적이 있다. 당시는 한글화도 되어 있지 않았고 그래픽도 아마추어가 그린것처럼 처참했으며 무엇보다 게임 시스템만 재밌다면 위의 단점을 다 눈감아 줄 수 있지만 초기 게임 UI나 (손맛의 핵심인 패드 지원도 안됨) 스킬이 부실해보여서 대체 이런 폰게임 같은게 왜 압도적인 긍정이지? 하고 의아해하며 환불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한글화가 나오고, 여전히 많은 평가가 압도적이라는 걸 보고 일단 진득히 해 보자고 생각하고 붙잡았다. 그리고 역시 해 보고 나니 압도적인 긍정 평가가 이해가 됐다. 그래픽은 좀 처참하지만, 나름 깔끔하고 신경써서 만든 티는 난다. 유닛들 복자 변하는 것도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다. 한마디로, 그냥 그림만 존나 못 그린 거지 할 건 다 했다는 뜻이다. 게임 자체도 재밌었다. 이 게임이라는게 메인 스토리를 좀 진행해야 풍부해진다. 스킬이 다양하고 엄청난 업그레이드 요소가 존재한다. 스킬도 다양하지만 스탯을 올릴 수 있는 매우 많은 이벤트가 존재하고, 전직에 따른 스킬 구성도 다양하게 할 수 있으며 팀을 만들고 길드원을 성장시키는 재미가 매우 컸다. 이 재미는 마치 디스가이아에도 비견할 수 있을 정도다. 파고들기 요소가 꽤 엄청났다는 뜻이다. 대충 10렙 이상씩은 찍어야 풍부함이 체감이 된다는 점에서 초기에는 지루할 수 있다. 빠르게 메인스토리를 뚫고 2차전직을 한 시점에서는 너무 재밌어서 며칠을 밤새서 하게 되었다. 아직도 엔딩은 못 봤는데, 게임이 후반이 될수록 더 재밌어지는 게임은 참 오랜만이다. 이렇게 파고들기 요소와 성장 요소가 SRPG의 재미일 것이다.

  • 아기자기하게 꾸려나가는 재미

  • 노포 맛집의 정석

  • 개똥쓰레기 토할꺼 같은 플래쉬게임 보다 못한 그래픽이 큰단점이지만, 그것만 참고 버틴다면 참 재밌는 게임 입니다. 나중가면 딜찍으로 게임이 너무 쉬워지긴하지만 그건 뭐 으짤수 없고 캐릭터가 점점 강해지는 느낌이 좋았씀... 근데 1군 파티 한명이 떠나면서 빈자리 채울려고 렙딸리는 놈 어거지로 키울떈 좀 욕나올뻔 ㅅㅂ

  • 진짜 게임은 엄청 재미 있습니다. 배틀브라더스와 비슷하지만 다른 시스템이 있기에 또 다른 맛이 있네요. 다양한 클래스와 장비들 여러 npc가 나오며 다양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첨엔 구리다고 생각되던 그래픽 디자인도 하다보면 정감가고 좋습니다. 시작할때 난이도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통해 스펙을 올릴 수 있기에 어려움 난이도를 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놀라게 되는 부분들이 자꾸 생겨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현재 유일하게 느끼는 단점이라면 공식 한글화를 안해준다는것이고 감사하게도 유저 한글패치가 있어서 진행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잦은 소규모패치로 인해 한글패치가 먹통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한패 자체가 전부 번역이 된것이 아닌 일부분 번역과 번역퀄이 낮다는게 아쉽습니다. 스토리도 정말 재밌는데 공식 한글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개발자가 계속 소통하며 버그 수정 및 편의성 패치를 해주는거 같은데 제발 한글화도 지원해주세요

  • 게임 자체는 간단하고 조금 허술한 느낌이 있긴한데. 캐릭터 키우는 맛이 확실히 있음. 그림체가 좀. 많이. 방지턱이긴한데 꽤 괜찮음. 다만 단조로운 느낌받을수있어서 캐릭터 키우는 맛을 못 느끼는 사람에게는 엄청 지루한 게임이 될거임. 캐릭터 키우는 맛을 빼면 스토리도 고평가 하기 어렵고, 그림체가 화려한것도 아니고, 모험가들 많이 육성할 필요도 없이 6명. 한 파티만 키우면 되니. 그래도 나는 좋다고 생각함.

  • 부제 -Elan키우기 리셋노가다하면서 극한의효율을 추구하며 키우는거 좋아하는사람한테 강추 그래픽은 병신같지만 보다보면 익숙함 영어가 어렵지않아 그냥해도되지만 스토리가 좀병신같고 말이너무많음 트레잇병신같은애 고기방패굴리다가 슈퍼재능충발견시 세이브로드 노가다하면서 애지중지하면서 키우는게 이겜 핵심임 특히 메인쿼하면서 얻는 Elan은 슈퍼재능충이라 Assignment 좋은트레잇 덕지덕지 달아주고 세이브로드하면서 저렙부터 스텟차곡차곡 쌓아주면 초초초 괴물이됨 그외 (영문으로 해서 한글명 모름) Talented , educated, fast leatner Rational, strange memories(이건이벤트) Partner in crime, sadist 지금 생각나는 쩌는 트레잇인데 이런거 붙어읺는놈들구해서 열심히 키워보자

  • 아주 많은 것이 섞인거 같은 게임 기본 바탕은 다키스트 던전의 구성을 따오면서도 스탯이나 스탯 체크는 TRPG같은 주사위 굴리기 룰이고 맵 이동은 녹픽던 같고 소수 인원의 전투는 FFTA 같으며 정신 자원으로 명중 회피 이동을 하는건 슈퍼로봇 대전이고 단계별로 기지건설이 단계별로 열리거나 퀘스트로 영입되고 하는건 짧은 견문으론 엑스컴이 생각나고 붙여두고 관계를 만들어 두면 지지고 볶는건 파엠인가? 섞인게 아주 좋다 까지는 못하겠지만 서로의 시너지가 잘 어울려서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쭉 잡고 있을만한 게임이 된거 같다 그리고 srpg에서 가장 사람 속을 답답헤게 하던 느린 각 캐릭터별 이동이 배속을 두개나 지원해서 적게 느끼게 한 점도 좋고 단점이 있다면 가장 큰게 그래픽인데 캐릭터 얼굴을 바꾼게 전투모드에도 반영 되는거 보면 나름 신경은 쓴거 같고 초반이 개성 없는 점도 많이 아쉬움, 초반은 그냥 말 움직이는 초기적인 srpg고 8렙은되서야 스킬의 맛을 본격적으로 느껴지는데 이런 순차적 개방이 나쁘진 않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듯 한게 좀 아쉽기도 하고 뭔가 맛보기 같은걸로 기대하게 할수 있음 좋을건데 그리고 무엇보다 공식 한글이 없는점이 상당히 아쉽다. 한패 하나 믿고 게임함 이제 12렙 찍고 중간에 언저리에 온 상황에서 평가를 쓰긴 좀 이르긴 하나 이만큼만 해도 이렇게 많은점이 느껴져서 일단 쓰고보게 하네

  • 요즘 일본 이세카이 만화에 빠져 지내던 제가 꼭 찾던 게임입니다. 심지어, 잘 키운 모험가를 잘못 된 선택으로 죽게 만들며 오는 미안함, 상실감이란.... (그리고 그 상실감에서 오는 희열..) 친절한 한글패치 제작자분 덕분에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업데이트가 될 때 마다 한패를 다시 해야하고, 그 한패가 나오지 않으면 아쉬운 대로 영어로 하지만 그 맛이 떨어지네요 .. 그러니까 한글 지원해줘라 개발자놈아 "Please support the Korean language."

  • 게임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생각보다 스토리가 좋아서 놀랐다 첫회차에는 스마트폰 카메라 번역기 켜고 스토리 감상 추천

  • 재밌습니다. 그래픽을 제외하고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가 높습니다. 장르 특성상 전투 구성을 잘못하면 재미가 없어지는데, 이 게임은 끝까지 전투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노멀 난이도 기준) 저는 1파티만 키워서 엔딩까지 40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여러 파티를 키우면서 푹먹하면 100시간도 가능할 것 같네요. 턴제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면 추천할만 합니다. 길드 운영은 배틀브라더스, 전투는 택틱스 오우거, 캐릭터 특성은 크킹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픽이 조금 아쉽지만 적응만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름 정성이 들어가 있는점은 초상화 헤어스타일을 바꾸면 인게임 헤어스타일도 바뀌고 흉터, 화상 같은 특성이 있으면 초상화에도 반영됩니다.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팁 - 난이도는 보통(Normal)을 추천합니다. 캐릭터가 죽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보통도 쉽지 않습니다. - 기본으로 주는 3명 캐릭터를 긍정적인 특성을 가지도록 리세마라 하는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술집에서 좋은 캐릭터 뜰때까지 써야 되거든요. - 전투용 메인 1파티(6인)만 중점적으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애들로 노전투 파견 퀘스트에만 보내면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메인 파티원을 능력치 좋은 새 멤버로 교체하고 싶으시면 훈련장에서 레벨 올린 후 교체하시면 됩니다.) - 스킬 찍을때 돈이 듭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스킬 초기화도 가능하지만, 초기화 & 다시 찍을때 돈이 듭니다. 그래서 스킬은 신중히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게임플레이 https://youtu.be/xy55HbffCMw

  • 아니 내 X-COM 정예 요원들 여기 다 있었네... 아군이 때릴때는 95% 명중을 연속 3번 빗나가고 맞을때는 5%명중을 다 맞네... 사람 새끼가 맞나...

  • 기본에 충실해서 나쁘진 않음 가격 생각하면 추천

  • Please support Hangul, the language of Korea.

  • 재미있네요 정식 한글 원해요!

  • 똥내가 나는 그래픽 그러나 재밌다.

  • 마시써!

  • The game is good the system is fun, IF the game had better iluster , man,... would sold better Anyway the game is well made it i loved

  • MISASA (도적왕 토벌때 구할수 있는 여도적) 키우세요. MISASA 덱스가 2~3씩 쭉쭉 오르는데, 닷지템 끼워주면 안맞습니다. 맵 진행중에 뱀파이어 혈액 구할수 있는데 얘 먹여주고, 암살트리가 아니라 검성트리 태우세요. 마지막 챕터쯤 되면 '덱스치를 공격력으로'바꿔주는 장신구 구하는데 이때부턴 그냥 얘 하나로 다 끝냅니다. 혼자서 뿅뿅 날라가서 반격으로 다 죽이고 검성 최종스킬 한방이면 범위안의적 다 죽음....때려도 다 피합니다... 호칭을 달아준다면 출혈이나 중독 주는 호칭 달아주는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 단점은 그때부턴 게임이 너무 심하게 쉬워집니다...

  • 랜덤 특성으로 나온 캐릭터 6개를 애지중지 키워서 벨붕 사기파티 만드는게 주 목적인 게임 그래픽보다 게임성을 더 우선한다면 추천

  • 잼있네요

  • good game korean plz

  • kor lang plz

  • korean plz....

  • 이거 개꿀잼인데 ?

  • 게임 시간으론 280일, 실제 시간으론 64시간 걸려서 클리어했습니다. 게임은 다키스트던전을 파이어 엠블렘이나 삼국지 조조전같은 SRPG로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엄청 재밌습니다. 하면서 뒤늦게 알게 된 팁들을 몇 개 적자면, 부가 퀘스트나 퀘스트에 보낼 용병을 드래그해서 지정할 수도 있지만, 더블클릭으로 간편히 지정할 수 있습니다. 또, 용병단 정원이 꽉 찼더라도, 이벤트로 들어오는 용병은 정원에 상관없이 모집됩니다. 이를 이용해서 35명 최대일 때 이벤트로 1명 더 생긴다면 6명으로 6개의 파티를 딱 맞춰서 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로 들어오는 용병들은 각자 특수한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스킬트리 가장 우측에 있기 때문에 놓치는 일 없이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용병 중 리더쉽 관련된 특성을 가진 친구들은 초반에는 그 특성을 활용하지 못하고, 나중에 파티에서 리더를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연구를 한 후에 특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파티는 초반에는 안 열리고, 좀 플레이한 후에 연구로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도마다 이벤트가 최소 1개씩은 존재합니다. 작은 크기의 지도는 아마 1개, 중간 크기의 지도부터는 2개까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템 좋은 놈으로 파밍하고 싶으면, 상자를 여는 것보단 레벨 높은 곳의 엘리트 몬스터를 잡는 게 더 아이템이 잘 나옵니다. 모두 재밌게 이 게임을 플레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what a wonderful game!

  • 정식으로 한글이 추가된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아트웍은 적응이 필요하지만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한글화가 완료되는 때를 기다려봅니다.

  • 다른건 다 좋음 그러나 두가지 정말 치명적인 요소가 있음 1. 일러스트가 많이 저렴함 진짜 90년대 도트그래픽들보다도 못한 저열한 일러스트 수준은 게임 몰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함 본인은 일러스트나 그래픽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쪽임에도 일러스트가 많이 거슬렸음 2. 거지같은 명중률 95퍼 상한선 특정 요소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는 명중률 상한선이 95퍼인데 실제 체감은 높게 잡아줘도 90퍼 가끔씩은 이새끼들 이거 계산식 오류난건가 싶을 정도로 빗나갈때 많이 있음 단일 대상 스킬로 95퍼 명중률 3번 연속 빗나갔을땐 포효했다.. 1 은 취향차로 극복이 가능하고 2마저도 감내할수있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즐길만한 겡미

  • good

  • 갓...갓겜.

  • 그래픽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는 게임이었네요. 그런데 난이도 상승이 좀 무서울 정도인 듯. 다음 한글 패치가 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 need korean need korean need korean need korean need korean need korean need korean need korean need korean

  • 한글패치 언제 해주는거야...

  • 던전크롤링 형식의 옛 JRPG와 SRPG 느낌의 게임 난이도 레벨링, 퀘스트 디자인, 세세한 컨텐츠, 랜덤 필드 이벤트 등을 비롯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 거기에 충분하다 넘치는 플레이 타임까지. 심지어 한글화는 요즘 AAA급 게임들도 중국어 기반으로 AI 번역을 돌리거나, 조선족 회사에 외주를 맡겨서 명사 통일이니 존대니 맞춤법이니 다 개판내는 게 보통이 된지 오래였는데, 이 게임은 진짜 한국인에게 번역을 맡겼다는 게 티가 날 정도의 탑급 번역퀄을 자랑함. 오랜 게임 인생 중에서 [손이 섬섬옥수 같다.] 라고 번역된 게임은 진짜 처음 봤음... 유일한 단점은 좀 많이 저렴하다 못해 무슨 웹 플레시 게임이나 야겜이 생각날 정도인 일러스트. 이것만 어떻게 참을 수 있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듯

  • 솔직히 번역 걱정했는데 자동 번역이 아니라 사람 쓴거 같은 매끄러운 번역임. 이런식으로 계속 번역 해주면 DLC나 후속작 싹다 사버릴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함.

  • 일러와 그래픽을 극복하면 이만한 게임 없음 한글화도되어서 진짜 추천함

  • 미스트오버의 그래픽이랑 우모길의 게임성이 합쳐졌어야 했다.

  • SRPG 형태의 다키스트 던전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움 UI와 각종 리소스가 저렴한 것을 제외하면 충분히 훌륭하며 이제는 한글도 지원 약간 부족한 비주얼만 극복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음 다만 이 게임은 상당히 어려운 편임, 무지성 돌격만으로는 금방 한계에 부딪히고 후반부 가면 더더욱 힘듬 정 어렵다고 느껴지만 옵션에서 난이도를 거의 샌드박스 수준으로 조절할 수 있고 난이도 관련 업적도 없으니 다소 편하게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함 또한 저렴한 모험가 초상화에 도저히 정이 안간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초상화로 대체하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함, 애정을 담아 키울 수 있게 됨

  • 정말 재밌어서 강추합니다. 한글화 되서 정말 기쁘네요

  • Shoutout for Korean language support DLC나오면 한글로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 WA!!오늘부로 한글화 지원!! 감사합니다!!!!

  • 갓글화 만세!!!!!! 제작자님 쌍따봉 드세요!!!!!!

  • very good

  • 한국어 지원 드디어!! 감사합니다 !

  • 한국어 공식 지원 강추!!

  • GreenGuy ^^ Korean patch Thank you^^ Thank you^^Thank you^^Thank you^^Thank you^^Thank you^^ Thank you^^Thank you^^Thank you^^Thank you^^Thank you^^ 앞으로 모든 DLC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Thank you^^Thank you^^

  • Thank you!!! Korean patch!!

  • 이런 맛 좋지

  • 그래픽 빼면 다 좋은데 그래픽은 한 20시간 넘어가면 익숙해 짐

  • 재미있습니다. 가격 대비 스토리 볼륨도 충실하고 노가다 요소도 적당합니다. 느긋하게 컨셉 잡고 즐기면 수백시간도 가능할 듯.

  • 진짜 정말 재미있음 ........ 그래픽만 괜찮았으면.....모든 게이머가 알만한 게임이 됐을텐데..........참...아쉽....

  • 한글화라니!! 매우매우 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 일러나 캐릭 디자인 따위 창작마당만 오픈하면 유저들이 알아서 말아줄테니 갓겜 등극 쌉가능

  • 다들 평가가 결이 비슷하심 게임성 좋은데 그림체가 방지턱이라고 근데 나는 이런 그림체도 잘 먹어서 나에게는 존나 완벽한 게임인거같음 이런 그림체가 그 고유의 그게 있어서 좋음

  • 그래픽만 빼면 완벽. 그래픽도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 다키스트 던전 순한맛 버전 갠적으론 좀 애매함

  • 90%확률 6번연속 빗나갔어요

  • 재미원툴 병신겜

  • 잼밋다

  • 게임 재미있습니다. 다키스트던전 좋아하면 취향에 맞을거에요. 캐릭터도 보다보면 크게 거부감 없어집니다. 단지 인디게임사 특유의 힙스터병인지 BP를 안쓰면 특정 캐릭을 제외하고는 명중률을 아무리 높여도 95%가 최대인 이상한 제한이 있는데요. 이것만으로 짜치는데 95%치고도 이상하리만큼 빗나감이 자주 뜹니다. 개열받네요.

  • 아트 원툴겜의 정반대 그림체만 버틸수 있다면 충분히 즐길수있음

  • 스팀덱으로 할때 단축키 지정을 하고싶은데 안되요 ㅠㅠ 맵 보기, 현재 선택한 캐릭터 말고 장비 해제 등이 안됩니다.

  •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준수한 한글화에 추천 박습니다

  • 네오다크세이버같은 SRPG 좋아하는 분들은 꼭 해보세요

  • 진짜 게임성은 엄청 건실하고 스크립트도 깔끔한데 차기작이 나온다면 AI 그림의 도움을 받아도 될 것 같다.

  • 정신 나갈 것 같아.. 너무 재미있어서 기절이야 ㅠㅠㅠ

  • 이게 진짜 for all rpg fans지

  • 매우 재미있는

  • 다키스트던전짭...

  •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전입온 길드장입니다. 경력사항으로는 외계인도 잡아보고 어두운 던전도 가보고 포드라도 가보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시1발 놈들아 95퍼가 왜 빗나가

  • 감나빗! 감나빗! 감나빗! 크아아아악!!!! 적들은 준내 잘 맞추고 나는 오지게 빗나가는 지옥같은 상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궁수를 1레벨부터 데리고 나가면 명중률이 62%, 4~50%대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됩니다.(어려움 기준) 또 상대는 sp 없이 스킬을 난사하기 때문에 명중률이 낮고 저항이 높은 애들이나 회피가 높은 애들과 조우하게 되면 sp는 sp대로 빨리고 체력도 빨리면서 겨우겨우 잡는 상황이 자주 나와요. 초반에는 돚거보단 방어자, 궁수보단 법사 추천. 영웅을 반 강제적으로 많이 모집해야하는 부분이나, 기벽/야영에 필요한 물품/죽기 직전에 확률로 버티는 등의 기믹과 길드(영지)발전 등의 요소가 있어 호러 요소가 빠진 다키스트 던전 느낌이 납니다. 키보드로 할 때는 패드 마려운데, 패드로 직접 해보니 키보드가 편한 것 같고... 뭔가뭔가인 기분.

  • 엔딩까지 보고 느낀점. 대학생인데 기말고사 제끼고 하는중. 첫 2시간만 정들면 끝까지 한다. 배브, 다키스트 던전 좋아하면 강강추 정가로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음!

  • 재밋는 턴제 RPG, BP라는 특이한 순간 강화 시스템이 있어서 탱+딜 안정적인 조합보다 딜러만 넣어서 화력에 집중하게됨 ㅋ.

  • 그래픽과 일러는 문제되지 않았지만, UI 때문에 포기,, 한글화 감사드립니다.

  • 겉보기와 상당히 다르게 구성이 매우 알차다. 모험가를 고용하고, 육성하고, 임무에 보내고, 딱 판타지 모험가 길드 하면 생각나는 그런 컨셉이다. 2010년대 일본 Dlsite 쯔꾸르 야겜이 연상되는 그래픽에 혀를 내두루는 사람이 많겠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신경 쓸 요소가 전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게임 자체는 알차기 때문. 턴제 타일 전투, 매 턴 4AP(이동 1AP+공격 3AP), 사기 시스템, 속성공격/저항, 필드 이동 및 캠핑 등등 어디서 본 턴제전략 요소들은 거의 다 들어있는데 '이놈 이걸 베꼈구나!!!!' 싶은 느낌은 거의 들지가 않았으니 이정도면 근본이 충분하다 여겨도 괜찮을 것 같다. 육성 시스템이 꽤나 의외였는데, 게임을 진행할수록 차차 추가 직업들이 해금되어 전략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 체감되었다. 성장은 (본인이 생각나는것들은)푸키먼, 파엠처럼 각 능력치들이 성장치에 따라 레벨업마다 확률적으로 증가하는 방식. 매 렙업마다 능력치 성장이 마음에 안 들면 1회 리롤이 주어져서 꽤나 직관적이었다. 아기자기(개인적인 의견)한 그래픽과 다르게 게임 자체는 시간도 괘 먹고, 전투 피로도도 약간 있으며 실패자에게 가혹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세이브 파일이 1개라 정~말 중요한 임무, 예를 들면 네임드 캐릭터 영입이라던가 스토리 임무라던가, 등을 중간에 실패했을 경우 이전 날짜로 돌아가는 것을 실패하고 게이밍 결벽증을 참지 못해 처음부터 다시 하는 사건이 꽤나 많이 일어났다. 스토리 관해서는 정말로 의외였는데, 그래픽만 보면 정말 JRPG스럽게 과한 클리셰 범벅일 것 같았다만 (번역이 잘 되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유치한 요소가 거의 없이 캐릭터마다 개성이 있고, 절제된 감정선에 읽기 편한 스크립트들로 가득했다. 최고의 진입장벽은 그래픽이겠다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확실히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싶다. 턴제전략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무슨 게임을 찾기보단 '이거 관심이 간다'라는 정도만 있더라도 추천할만 하다.

  • 와 이 쥰나 재밌는것을 왜 이제 알았을까 압긍인 이유가 있습니다. 취향만 맞으면 물건입니다. -20시간 플레이 후기- 공략이나 다른 스포 하나도 안보고 처음부터 뉴비 입장에서 해보고 후기 남깁니다. 따로 공략법이나 시나리오를 얘기하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하여 얘기 안하겠습니다. 게임 시스템에 대해서만 가볍게 얘기하자면, 세계관에 고블린 트롤 용 언데드 악마류, 정령 등등 존재합니다. 용과 판타지, 마법과 모험, 구미가 당기지 않습니까? 시나리오를 진행하다 보면 선택 사항에 따라서 합류하는 동료들도 있고, 동료들의 합류도 선택할지 안할지 플레이어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퀘스트도 중요 인물의 생존이 되는지 안되는지에 따라 조금씩 변하구요, 파티원끼리 모험(퀘스트 같은거)을 보내서 성공하냐 실패하냐에 따라서도 시나리오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직업도 종류가 많고 꼭 천편일률적인 테크트리를 안따라도 되고, 스텟이 특성에 따라서 확률적인 랜덤으로 오르기에 전사캐릭인데 법사든 도적이든 활쟁이든 힐쟁이든 뭐로 전직해도 되는 프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정을 쏟아 부었는데 모험가서 죽으면 캐릭이 사라지는데, 애착 갖고 키운 캐릭이 죽으면 감정이입이 장난 아닙니다 ㅠㅠ 모험가 레벨마다 똥 은 금 백금 같은 등급도 있고, 등급이나 특성에 따라서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고, 친해지기도 하고, 무시하기도 하고, 연애도 하는 등등의 관계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제 여관에 놀러오는 모험가를 뽑아도 좋고, 돈 더 주고 원하는 캐릭으로 커마도 가능하며, 자유도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무기 만들고 보석 박는것도 있고, 맵이 들어갈때마다 큰 틀은 같지만 계속 변하고, 던전이나 맵 안에서 새로운 특성의 해금도 재밌고 직업 조합 잘못짜면 전멸도 당해보고, 모험 실패하면 지들끼리 또 싸우고 사이 멀어지고, 찾아보니 1인 개발 게임이라는데 어찌 이리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100시간 해보고 후기 다시 남기러 오겠습니다

  • 시각을 포기하고 재미를 얻다

  • 취향 맞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 줘어어온나 재밌다

  • good

  • 아니 이게 왜 재밌지?

  • 단점은 그래픽 딱 하나. 장점은 그 외 모두. 전투, 육성, 시스템 편의성까지 아쉬운 부분이 거의 없는 명작 SRPG다. 한국어 번역 퀄리티가 국산겜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 SRPG 유저라면 얼른 줏어먹도록 하자.

  • 비슷한게임 배틀브라더스, 워테일즈와 놓고 비교하면 어드밴쳐길드 >> 워테일즈 >>>>>>>>>>>>>>>>>> 배틀브라더스 순으로 순한맛임. 일단 이 게임은 가장 큰 문제가 있는데, 몹이 많고 턴 하나 하는데 너무 길어서 귀찮아서 전투하기 싫음 <<< 전투속도 조절하는게 있지만 최대로 늘려도 너무너무너무 느림 워테일즈는 데이터까서 수정이라도 할 수 있는데, 이건 잘 모르겠음. 새게임+ 있고, 난이도 파라미터 다 최대로 올려서 하는데도 딱히 도전적이지않음. 영구적인 죽음? 언제든지 도망 딸깍해도 패널티가 없는데 이게 무슨 소용이 있겠음 몹 피통 늘어서 두대때릴거 네대 때려야해서 턴만 길어짐.. 원래부터 난이도 올리면 맞으면서 못버티는 게임이니까. 밸런스는 별로임. 도전적인 난이도는 없음.. 그냥 스토리에 육성자유도가 있으니 재미는 있고 중독성도 있으나, "이겨야한다...!" 하면서 도전할 만한 요소는 적지않나... 싶음. 너무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난이도가 낮음. 특히 bp시스템때문에. 이건 빼버리는게 낫지 않았나 싶음. 그래도 난이도가 낮아 재미없다는 표현보다는 순한맛이다. 라고 하는게 맞는 방향 같음. 쪼금만 더 잘 다듬지..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음. 그리고 왠만하면 이런 말 안하는데.. 이 게임은 제발 AI그림 썻으면 좋겠음.. 적어도 이렇게 그래픽이 처참할거였으면, 포트레잇이라도 다양하게 제공하면 좋았지않나.. 아니면 유저들이 좀 수정할수있게 모딩좀 쉽게 하도록 해줬으면 좋겠는데 싶음.

  • 잘 만든 턴제 게임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리 길드원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캐릭터 외형은 좀 불품없지만 게임 자체는 정말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가격대비 잘짜여진게임을 할수있어 즐겁네요 강력추천드립니다,

  • 역시 이런건 최애캐 키우는 맛이 있네요 일러가 조잡? 하지만 가격에 비해 내용이 상당히 알찹니다 가볍게 꾸준히 즐길수있는 게임 같네요

  • 발더게3 엔딩 보고 찍먹하러 왔는데 왜 재밌죠 근데 진짜 명중률이 95퍼인데 왜이리 빗나갑니까

  • 초반 1시간만 견디면, 끝없는 재미가 펼쳐진다 SRPG 좋아하시면 강추 드립니다~*

  • 모험가 길드 닥던

  • 일러스트만 극복하시면 됩니다, 일러스트만...

  • good

  • 흉측한 그래픽 빼면 완벽한 게임

  • 꽤 잼남

  • srpg 닼던

  • 그래픽 진짜 후지지만 상당히 재밌음 쉽다고 그러는데 나는 보통으로도 그렇게 쉽지 않다고 느낌 로드 존나했음 벌써; 재능 특질 좋은 애들 뽑아서 키우는 재미가 쏠쏠함 장비 프리셋같은 편의성도 좋음 나중에 그래픽만 다시 리메이크 하면 진짜 인기 많아질거같은데

  • 그래픽이 함정이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엑스컴의 전략과 육성의 맛을 판타지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 환불하려다 그냥 좀더 헤봤는데... 진짜 그래픽 익숙해지니 할만해 지더군요.

  • 턴저 srpg중에 캐주얼하게 즐기기 가장 좋은 게임

  • 턴제를 제일 좋아합니다. 근데 첨에 비주얼때문에 망설였어요. 하지만 플레이하면서 내새끼들 키우다보니 다 이쁘고 잘생겨보이네요;; 시간좀 때우려고 샀다가 150시간 날아갔습니다.

  • 이거 재밌게 하고 있긴 한데 스킬초기화 같은거 없나?

  • 케릭 키우고 템맞추는 재미가 좋음

  • 창작마당 만들어줘용

  • 개재밌음

  • 이게.... 엔딩...?

  • 그래픽만 참고 넘어가면 신세카이가 열린다 올해들어 최고 재밌게 하는 겜

  • 와우 유튜브 보고 시작한 게임이 벌써 60시간째입니다. 재미잇네요 웹툰중에 픽미업 하는거같습니다.

  • 처음 봤을 때 느낀 아주 검소한 그래픽과는 다르게 돈값 이상으로 재미를 주는 턴제 던전 공략게임. 육성의 재미도 있고 의외로 유치한 유머의 향연이 펼쳐진다. 단점은 오히려 그래픽이 아니라 유저들이 쉽게 빠져들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킬 포인트가 없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적이 너무 나를 봐주는 것 같다. 내가 허술하면 적은 바로 나를 공격하고 치고 들어와야한다. 내가 길드를 가지고있지만 적은 항상 내 길드롤 노리고 치사한 방법을 써야한다. "역사는 항상 기록되었다. 그 기록은 자연스럽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계획으로 삭제된 것들이 더 많다."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 철인모드 하지마세요. 실질적으로 미구현 된 옵션 입니다. 해당 기능 키면 중간 내용 저장이 안되요. 즉 저장시점이 중구 난방이라 원하는 지점에 저장하고 나갈 수가 없어요. 이거 때문에 내정을 몆번이나 다시 했는지 모르네요. 철인 모드 절때 하지 마세요.

  • 엔딩 보는데 50시간 걸리고 돈을 얻기위한 반복노가다 때문에 많이 걸림 추천모험가 엘란(최종직업 용기사),다릴(동물 조련가),알리사(마녀),셀렌(성자),미사사(수확자)로 키우면 됨 물론 나오는 시기는 다르지만 비교적 초중반에 얻을수있는 동료들이고 특성이 좋아서 능력치가 잘 오른다 그리고 1회차는 달인 직업은 1개씩 밖에 얻지 못한다는거 그러니 엔딩보려면 능력치 좋은 애들위주로 전직을 잘해야함이 엔딩보고 느낀건 짜증유발망겜입니다. 다키스트던전+SRPG를 섞은건데 다키스트던전 엔딩까지봤지만 욕나오는수준입니다. 일단 첫째 이 게임은 경영을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모험가들을 고용하고(돈), 던전 가는데 필요한 포션,삽,열쇠,휴식물자(돈) 주고 사야하고 모험가들이 착용하는 장비와 장신구를 구하는데도 모험에 갔다와서 운좋게 보상으로 얻지않으면 (돈)으로 강화해야하고 모험가들 던전갔다오면 기분까지 상해서 기분회복(기분회복안시키면 모험가 나감) 시키려고 (돈)을 주고 술을 사주거나 음식을 시키거나 교회에서 회복시켜줘야하고 주급까지 있어서 급여도 줘야하고 오직 돈에 미친 돈미새게임입니다. 모험으로 돈을 벌어도 숨쉴듯이 돈이 나가기때문에 허탈하고 여유가 없는게임입니다. 이게 제일 짜증나는 요소죠. 결국 소수정예를 운영해야 돈이 덜나가는데 문제는 소수정예로 파티를 꾸려나갈수가 없다는거 계속같은 파티만 모험가면 기분더러워져서 길드를 나가거든요. 게다가 일반 난이도로 했다면 적의 공격에 피가 빠지면 영구적인 죽습니다. 잘키운 모험가로도 죽게 되면 현타 당연히 오죠. 게다가 내 파티는 사기까지 신경써야하는데 적들은 사기따윈 없는거보면이 게임은 잘못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당연히 쓰레기같죠. SRPG를 좋아하고 한글화해서 이 게임을 했는데 스트레스만 오지게 받네요.

  • 그래픽만 신경안쓰면 좋은 게임임.

  • 압도적인 게임성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 일러만 좀 바까봐

  • 스토리도 퀄리티도 플레이스타일도 전부 90후반~00초반 일본 SRPG 느낌 근데 이후에 나온 시스템(예를 들어 닼던)을 접목한 게임 거기에다가 주사위 굴리는 TRPG까지 있음 파랜드 택틱스 처음 했을 때 이런 느낌이었다 상당히 재밌게 했음 돈이 쪼들리기는 한데 그게 전략게임이니까 괜찮음

  • 모든것이 보이는 것과 비슷하게 흘러간다면 인생은 뻔하고 동시에 즐겁지 않을지도 모른다. 95퍼센트가 2연속 빗나가는것도...그리고 단순한 돌맹이처럼 생긴것이 보석일수도 있는것도 말이다. 그렇게 따져봤을때 이 게임은 당신을 충분히 즐겁게 만들것이라 생각한다.

  • 취향 맞는 sprg를 찾아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솔직히 스트레스 유발이 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95프로인데 존나게 감나빗하거나 이 게임의 부상 시스템으로 인해서 최대한 안맞으면서 나는 때리는 구도를 생각해야하고 한 턴 한 턴 신중하게 플레이하게되고 후반부로 갈 수록 내 파티가 강해지는 것은 체감이 크게 가지 않으나 적들은 난이도가 올라 갈 수록 강해지는게 크게 체감이 가는 등등 있지만 그래도 저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단점은 패드지원이 아쉽다?정도네요 게임 접속 시 키마 플레이 패드 플레이 둘 중하나를 골라야만 하고 접속 후 변경은 불가합니다 키마 플레이와 패드 플레이 게임 ui가 완전 달라서 패드로 게임을 하고 싶지만 ui가 익숙하지 않고 퀘스트 진입시 키마 플레이에서 가능한 파티 전원 투입도 한명한명 눌러줘야하는 등등 패드지원 쪽을 조금 더 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srpg 좋와 하면 갓겜임 일러도 아쉬운거지 하다보면 신경 안쓰여서 크게 단점으로 느껴지진 않을듯 아쉬운거지

  • 간만에 재밌게해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장점 : 일러 빼고 다 단점 : 일러 일러는 진짜 게임 내내 거슬렸음;;

  • 미쳤다 개재밌다 모드 있으면 미친 꿀잼일듯. 다키스트던전 보다 훨씬 재밌네요

  • 병신같은 똥 게임 장점 1. 그나마 할 만한 게임성(?) 그 마저도 짝퉁 비스무리한 무언가 이지만 단점 1. 한 눈에 보이는 구린 병신같은 비주얼 2. 병신같은 UI 2 설명 : 성과급 지급 누르면 일정 확률로(?) 버튼도 사라지고 레벨업 누를때 마우스 커서는 중앙으로 초기화 되서 레벨 한 번에 여러번 업 할땐 계속 확인 쪽으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줘야 되고 폰트도 구리고...어휴 3. 자잘한 게임성 버그 3 설명: 전투할 때 타일이 고정되어 있는데 적이 사각지대에 있어서(?) 광역기가 아니면 적을 공격 못 하는 경우도 생겼음. 이런 일이 중후반 가면 꽤 자주 있었음. 4. 업적이 안 깨짐 4 설명 :분명 업적은 알리사를 파티에 포함시켜서 산적왕을 처치하면 희망이라는 업적과 함께 특성도 바껴야 되는데 안 바뀜 이걸로도 몇 번을 트라이 했는지 모르겠음. 근데 아직도 못 깸 5. 진부한 스토리 5 설명 : 스토리는 진부한 판타지 스토리에 있을법한 똥맛 스토리임. 이걸보고 스토리가 좋다고 하는 애들은 어릴 때 동화책도 안 읽어 본 애들일꺼임. 6. 가격 6 설명 : 이런 문제들이 있는 게임인데 가격이 16500원? 1650원이 딱 맞음 ㅇㅇ 결론 : 누군가는 이 게임이 비주얼 말고는 모든 걸 가졌다고 말하는거 같지만 틀렸다. 이건 약간의 게임성 말고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구린 게임이다. 인생에서 이 딴 게임에 몇 십 시간을 박았다는 내가 한심해진다.

  • 전설속에만 존재하는줄 알았던 잘하는 가지무침집을 발견한 기분

  • 이 거대한 진입장벽을 뚫고 평가를 남긴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 그래픽과UI만 빼면 만점임

  • 잼쓰니까 srpg 좋아하면 하슈

  • 잼있는건가...? (13시간째)

  • 재밌음. 나중에 2가 나오든지 하면 그래픽만 좀 손보았으면 좋겠음. 세세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맘에 듦.

  • 그래픽만 빼고 모든게 완벽한 갓겜 (사실 효과음도 좀 에바임) 초반에 열심히 온몸 비틀다가 나중가면 신이 돼있는 모험가들을 볼수 있다 스토리 적당히 흥미로움 난이도 매어로 했는데도 별로 어렵지 않았음 배브는 적당히 맛만 보고 닼던은 해본적도 없는데 매우 재밌게 플레이함 그래픽 진입장벽이 말도안되긴 하지만 턴제게임(srpg류) 좋아한다면 꼭 플레이해보길 추천함

  • 이야~ 섹스보다 더 좋다는 말은 이 게임을 가리키는 거겠죠. 괜찮네요 게임. 야겜 할 것 많이 밀려 있는데도 이걸 계속 켜서 하고 있는 중.... 그윽한 똥맛이 진하게 납니다... 너 두 방 나 두 방 이런 느낌으로... 그리드화된 다키스트 던전 같은 느낌. 시스템을 애초에 따왔으니까. 적들에게 공격 허용하기 시작하면 치명타 2방 맞고 모험가가 죽어버리질 않나....예...여기서도 진짜 죽어요. 영구적으로. 죽음의 저항이 여기도 있긴 있는데, 처음 1회는 확정 발동 이런 거 없이 그냥 운빨로 죽습니다... 당황... (강종이 먹히지만!) 모험가 길드를 운영~인데, 경영 관련 요소는 전무하다시피하고, 재료랑 돈이랑 모아다가 장비 하나씩 맞춰주고.... 전투겜인데 전투가 제일 하기 싫고... 그런 게임. 개병신같았던 모험가놈들 사람 만들어주는 맛이 쏠쏠하네요. 초기 특성 병신인 애들을 사기 특성들로 멤버 갈아치워야 하는데 정이 들어서 못 갈고 있는 중.... 오너캐랑 미샤샤를 어떻게든 연인으로 엮어줘서 파티에 끼우는 컨셉으로 갈테야... 일단 (모험가들이 심하게 박봉이라-_-;) 돈을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매우 호감. 원본인 다키스트 던전도 그렇지만, 이런 류 게임은 "레벨업하면 월급이 늘어나니까 레벨을 멈춰놓고 노가다를 뛰어라"가 보통 정석입니다만, 모험가들을 거의 노예처럼 착취하다시피해서, 퀘스트 1개 깨면 모험가들 10일분 봉급... "먹일 입 늘어나면 손해니까 처음엔 고용하지 말고"같은 테크닉이 필요 없을 만큼, 오히려 다친 놈들이 부상 회복하는 동안 다른 파티로 로테이션 돌리는 쪽이 훨씬 널널할 정도. 인벤토리 크기도 커서 설령 모험가가 죽더라도 장비는 다 들고올 수 있고, 메인 퀘스트 (난이도가 무지막지) 뚫으면 열리는 훈련으로 금방 복구할 수 있으며, 보통 이런 건너뛰는 시스템은 골드가 엄청나게 들기 마련인데....이것마저 존나 쌈...그냥 마구 레벨업 시켜버리고 스킬 가르쳐버려. D&D의 스탯 시스템이라 약간만 스펙 늘어나도 금방금방 체감이 되는 게임이라 모험가들 키우는 맛이 쏠쏠하네요. 전투는 헤비한 반면, 운영 쪽은 널널 그 자체라 찔끔찔끔 나아가는 맛이 일품... 널널한 부분은 하나 더 있는데, "모험가들이 어디든 나가줌" 다키스트 던전 하다보면 누구나 겪어봤을 경험 중 하나가, 중간 던전 보스 깨려고 키워놓은 놈이 이벤트로 레벨업을 해버려서 "나는 그런 허접 던전 안감ㅋ" 되는 것이 있는데 이게 없어요. 편함. 같은 시스템을 공유하는 만큼 적도 스펙이 조금만 높아져도 엄청 세져서 새로 열린 던전 가기가 매우 두렵습니다만, 이 게임은 그냥 저렙 던전 뺑뺑이 돌면 됨... 경험치에 페널티! 이런 것도 없고 랜덤 이벤트는 똑같이 나오니까. 물론 나오는 재료까지 똑같은 건 아니라 이러다가도 좋은 장비 맞춰준다고 고렙 던전 찝적거리게 만드는 맛이 일품... 악 시발 여기 왤케 세!! 전투가 진짜 똥국 그 자체입니다. D&D 20면체 주사위 그거라서, 최대 명중률이 95%라 빗나가는 억까가 진짜 많이 나옴... X-뭐시기 게임처럼 표기는 95%지만 실질 확률은 60% 이런 거 아닐까...의심이 갈 정도로 빗나가고...적은 치명타를 띄우고....난 안뜨고 "용기"란 자원으로 명중률 30% 상한 뚫고 올려서 반드시 명중!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누가 95%에 그걸 남발하겠음... 전투 1번 할 때마다 아 시발 이게 말이 되냐고 소리가 절로 나오고, 맞으면 (죽든가) 뼈가 나가기 때문에 억까 상황 나오면 소리 지르고 싶어짐. 실제로 얼쩡거리는 고양이에게 아 부정탔다고 소리지른 일화가 한두 번이 아니고...ㅋ 보통은 체인라이트닝 스킬 시전하면, 맞은 놈들 각각 명중 체크를 하잖음? "빗나가면 거기서 체인이 끊김" 시발 생각해보니 이쪽이 더 맞는 것 같은데 뭔가뭔가임 진짜루.... 이 똥맛이 정말 참을 수가 없더라니까요... 처음엔 적과 그냥 치고 받으니까 그냥 똥겜 같았는데, 점점 스펙 높아지면서 광역기나 장거리 저격기 쓸 수 있게 되면서 선빵치는 맛이 일품. 하지만 이제 적들도 사기 특성을 갖고 오기 시작하고.... 이야~ 진짜 처음엔 스탯도 난잡해보이고 스킬 같은 것도 복잡해보이고 시스템 이해도 안되고 그랬는데 진행이 널널하니까 하나씩 배워나가고, 사실 대부분 "그냥 스펙을 높여, 몰라도 세짐" 같은 느낌이라 쉽네요. 솔직히 언제까지 누구 못깨면 게임 오버, 돈 얼마 안모아오면 길드 터짐, 이런 식이었으면 저도 도망갔을 것 같지만.... 음...뭐....언급 안하고 넘어가 수 없으니 일단은 합니다만....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도 하루에도 1번은 우모길 일러가 썩었네 왜 저러냐 말이 나옵니다만... 솔직히 난 오히려 인디겜 평균보다 잘그린 편이라고 생각되는....? 내가 가장 재밌게 즐긴 JRPG?는 Epic Battle Fantasy 4고... ㅋㅋ 용머리 쯔꾸르 야겜들 많이 하면 그림체 취향이 넓어진다고ㅋㅋㅋ 게임에 몰입하면 눈이 낮아지는 그 현상도 나타나서 등장 인물들이 일비일희 할 때마다 암 고렇고 말고 음음 이 정도로 몰입해서 하고 있네요 저는. 일러가 진입장벽이니 뭐니 하는데 난 솔직히 다소 복잡하게 꼬인 UI가 더 문제라고 생각함. 과업에 애들 보낼 때도 모험가 길드 단위로 보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왕적 이후로 SRPG? 그리드 형식 턴제? 아무튼 이런 게임 그 어느 걸 해봐도 즐거움을 못느끼고 유닛들 육성시키거나 템을 일일이 신경써주거나 하는 일이 귀찮게만 느껴져서 (야겜에서도) 아예 건드리지도 않던 장르였습니다만, 오랜만에 정말 재밌네요. 항상 느끼는데 난 칭찬하는 리뷰 쓰는 재능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응....

  • 괜찮은 게임이긴 하나 이렇게까지 호평인가? 싶을 정도긴 함 장점은 괜찮은 육성 및 전술적 요소, 그리고 매우 훌륭한 한글화 단점은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대로 플래시게임같은 그래픽과 반복적인 노가다를 요구하는 부분이 꽤 많다는것

  • 이그림이 괜찮아 보일만큼 재미있는 게임 / 배틀브라더스 XCOM 을 재미있게 하셨던 분이라면 강추

  • 재밌음. 할인 할떄 사면 돈값이상은 함. 단점은 뒤로 갈수록 컨텐츠가 딸린다는것. 스킬간의 시너지가 거의 없음. 중반 넘어가면 크게 위기라는 상황이 없음. 스토리 임무는 물론 어렵긴하지만, 어려우면 노가다 충분히 하고 가면됨. 이 과정이 지루함. 엑스컴이 진짜 잘만든 게임인덧

  • 그림체만 버티면 게임은 아주 재밌음. 다키스트랑 파엠 같은 유명한 게임 여러 개가 섞인 느낌

  • 전투 시스템은 재미있는데 스토리도 재미없고 전투도 너무 원패턴이라 조금 지루하네요

  • 외관상 개 1병1 신 겜같지만 사실 직접 게임해보니 프랑스의 달뱅이 요리처럼 고급진 음식이였다 난이도도 무난하고 유치하긴하지만 스토리도 후반갈수록 점점 잘 짜여짐 한 50시간 플레이타임 예상

  • 내 95%는 다 빗나가는데 적 47%는 왜 맞는거야 이 빌어먹을거

  • GOAT 간만에 키우는 맛 나고 좋았습니다

  • 제발 업그레이드해서 2를 내 제발 업그레이드해서 2를 내 제발 업그레이드해서 2를 내 제발 업그레이드해서 2를 내 제발 업그레이드해서 2를 내

  • 성장하는 재미 하나만으로 s급

  • 턴제 게임을 좋아한다면 일단 강추입니다. 길드원을 모집해서 던전을 돌리고 장비 교체, 캐릭터 레벨업 등 강화하고 그 중 마음에 드는 인원들로 강한 파티를 구성해서 스토리를 미는 게임. 1.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은 바로 캐릭터의 모집 및 성장인데, 1) 모집 : 캐릭터들이 가질 수 있는 특성의 종류가 적지 않음. +특성, -특성, 그리고 쓰기에 따라 다른 특성이 있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특별성이 살아나고, 그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컨텐츠에 재미를 줌(직업 선택, 파티 구성 등) 그리고 특성뿐만 아니라 비슷한 종류로 '재능'이라는 부분도 있어서 캐릭터별로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의 고점이 꽤 차이가 남(=고점이 높음). 게임을 1차례 즐긴 후 여윤이 남는다면 사용자설정 모드에서 원하는대로 캐릭터를 만들고 그대로 모집할 수 있음. 여기서 원하는대로의 정도는, 특성과 능력치는 물론이고, 성격, 캐릭터의 배경도 소설처럼 만들어 줄 수 있음. 2) 성장 : 앞에서 말한 특성과 재능은 주로 이 성장과 연결됨. 대부분의 특성은 캐릭터에게 성장 확률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는데, 특성을 가지지 않은 캐릭터는 능력치가 레벨업마다 1씩 오를 때, 특성을 가진 캐릭터는 2 또는 3씩 오르게 됨. 더불어 굉장히 좋은 효과를 가진 몇몇 특성들을 모험에서 구할 수도 있어서 이를 발겨했을 때의 기쁨이 상당함 그리고 성장은 그저 레벨업과 특성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당연히 장비 교체도 포함함. 그리고 이 장비의 효과는 그저 능력치를 올려줄 뿐인 것도 있으나 티어가 높아질수록 개별성 있고, 캐릭터에 조합함에 따라 굉장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함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님. 이 게임에는 직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그 직업마저 능력치 조건을 맞춰서 2번의 직업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그에 맞춰서 찍는 스킬이 다름. 다른 직업으로도 능력치만 맞춘다면 변경이 가능하고 스킬 포인트도 돌려줌 솔직히 본인의 캐릭터가 성장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함, 이 정도만 해도 굉장히 매력 있는 게임이라는 건 어필했으나, 스토리 또한 나는 재밌다고 평가함 물론 애니메이션 하나 없이 글과 대화로만 이루어진 스토리지만 그래도 스토리에 진심이 담겨있다고 느낌. 애니메이션만 적당히 뽑고 내용을 똥으로 채우는 몇몇겜보다는 확실히 낫다고 생각. 마지막으로 이 리뷰를 읽어주신 혹시나 겜 제작자님, 유저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게임 개발자가 초보인것과 저예산으로 만든 게임인 것은 그래픽으로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 개발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그 열정이 만들어 놓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our adventurer guild 2: 에서는 그래픽 향상을 기대해 봅니다. ゲーム開発者が初心者であることと、低予算で作られたゲームであることはグラフィックでわかる気がします。 しかし、ゲーム開発への情熱が感じられます。 ゲームが面白い理由は、その情熱が生み出した結果だと思います。 自分の好きなゲームを作るという情熱が良い結果を作ったと思います。 our adventurer guild 2:では、グラフィックの向上を期待しています。

  • 이 게임 저 게임 짬뽕된 턴제RPG 미묘하게 불편함도 있고 불쾌한 부분도 있음 불편한 부분은 이해가능한 범위지만 불쾌한 부분은 받아들이기 어려움 불편한 부분은 인터페이스 조작이 불편한 영역 불쾌한 부분은 전투 시작시 맵이 좁아서 선턴이 유리한지 전혀 모르겠음 먼저 앞으로 걸어나가면 먼저 쳐맞음 그게 싫어서 턴을 미루면 아군 내 턴이 더 빠른캐릭이 먼저 움직이기에 자리잡는데 불편함 한편으론 맵이 넓어지면 게임이 루즈해질것 같기도함 그럴거면 선턴에게 다른 버프라도 주던가 아무것도 없음 별개로 사운드쪽 오류? 비슷한것이 있음 사운드 조절을 했는데 재시작 하면 가끔 그것이 풀림 내가 턴제 RPG를 좋아한다면 할인할 때 사는것 추천

  • 일러만 좋았다면 압도적이였을듯, 그래도 SRPG장르를 좋아하지만, 전투가 너무 길어지는게 싫은 유저에겐 추천함. 게임 자체도 그래픽 거르고 보면 수작 수준은 됨

  • 게임불감증인줄 알았는데, 취향 맞으면 지금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게임 구조 자체가 확장이나 무한모드를 추가하여 즐기기 좋을 것 같아, DLC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탐험이나 전투가 반복되서 금방 질릴만 한데 메인 스토리나 전장 이벤트가 그런 부분을 잘 보완해 주는 거 같아요 재미있음

  • 그래픽만 빼면 진짜 재미있어요 모드가 나오면 좋겠어요

  • 오랜만에 개꿀잼 게임이었음 턴제 용병 이런거 좋아하는 나한테는 진짜 최고였다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깊이 있음 똥일러로 기대치 낮춘게 개큰듯

  • 제작자가 이게임 저게임 다해본거 같다는게 느껴지는겜 디테일의 살짝 부족한거 빼곤 전체적으로 캐쥬얼하고 재밌음

  • 검증된 시스템 + 가내수공업 비주얼의 미묘한 조합 그러니 질리지 않고 먹는 익숙한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험가 길드만의 독특한 맛은 없으며, 독창성이 없다면 확장성이라도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캐릭터, 장비, 이벤트 창작, 던전 모딩 기능 추가 둥둥)

  • 오랜만에 몰입해서 하는 게임이었다. 그래픽이 중요한게 아니다. 알찬 게임 내용이 중요한것이다.

  • 캐릭터를 조합하고 키우면서 느끼는 재미가 메인인데 결국 각 직업을 대표하면 고유 캐릭터가 있어서 1군은 사실상 정해진다고 봐야 합니다. 파티장을 할만한 직업도 효율을 따지면 결국 몇개로 압축됩니다. 후반이 되면 캐릭터 하나하나가 무척 강력해지므로 전투가 길어지기 어렵습니다. 잘 키운 사신 캐릭터 하나가 맵을 쓸어버리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보스급 적들은 강력해지므로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육성과 운영의 재미를 잘 살린 게임인데 스토리와 그래픽이 중요하다면 이 게임을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재미있어요 창작마당없는게 아쉬워요

  • 장비, 스킬, 소모품, 직업, 치료까지 길드 돈으로 다 해줬는데 기분까지 풀어달라고?????

  • 겉보기에는 한20년전쯤되는 플래시게임같은 그래픽이지만 게임성이 생각보다 좋다 그래픽빼곤 전부 만족하는게임

  • 비주얼이 구리구리하지만 익숙해지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청국장 같은 게임

  • 점수 : 89 / 100 한줄평 : 아트라는 벽을 넘어야 비로소 볼 수 있는 경치가 있다 SRPG라는 낡은 장르에서 굉장히 트렌디한 느낌의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랜덤, 무작위 요소에서 오는 신선함과 다양한 이벤트의 변수로인한 육성의 재미 또한 SRPG라는 장르에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는 것은 게임내 등장인물보다 다소 매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설정, 디자인이 커스텀 가능하여 애정 듬뿍담은 캐릭터를 만들어서 여행이 가능합니다. 단 아트라는 매우 높은 진입장벽이 있기때문에 그것만 극복하면 됩니다. 저는 캐릭터 일러스트 챗GPT돌려서 이미지 수정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아주 똑같이 잘뽑아주더라구요. 겉으로는 B급을 넘어 C,D급이지만 내용물은 알찬 A급 게임 뺨따구 후려치는 게임이였습니다. 제가 해본 SRPG중 게임성만큼은 이게 원탑입니다. 파엠아 분발하자 ......

  • 재밌습니다. 그래픽을 제외하고 엑스컴, 배틀브라더스, 다키스트던전 등을 버무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설프게 필요없는 스탯있는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난이도 하나 올려보니 다키스트던전처럼 쉽지않네요.

  • 일러는 어차피 내가 지정 가능해서, 잘생기고 예쁜애들 얼굴 넣고 재밌게 잘했습니다. 뭔가 할수록 "아니 이런 것도 있어?" 싶은 것들이 있었달까 ㅋㅋ특히 용병들끼리 서로 사귀는거 신박했어요. 양학은 암살자가 미쳤더라고요...

  • 살까말까 고민되시는 분은 데모 체험판이 있으니 취향에 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개인적으로 취향에 잘 맞아서 재미있게 즐기고있음. 사람들이 그래픽이 아쉽다며 단점으로 꼽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렙업 이후 원하는 능력치나 새로운 용병 또는 주사위 숫자 욕심 떄문에 로드를 반복하는 과정이 제일 힘이 들고 시간도 많이 잡아 먹어서 이 게임하면서 가장 큰 단점이라 꼽을 수 있겠네요.

  • 자 이 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 게임은 그래픽이 굉장히 진입 장벽이 될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눈이 화려하고 최적화는 우리 알 바가 아니고 다만 고가의 그래픽카드가 알아서 해줄 것이다 하는 그런 그래픽은 절대로 아니고, 아주 수려하게 뽑은 일러스트도 아니고, 무료 플래시게임에서나 봤을 법한 그래픽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래픽이라 할 만한 것도 없어요. 게임성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게임은 '분량이 큰 플래시게임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얼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이 게임을 31 시간 째 굉장히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라스트 오브 어스, 데스 스트랜딩 (이건 안해봤지만), 젤다 시리즈 (마찬가지로 안해봤지만) 처럼 몰입하게 하고 거의 무슨 영화 아바타에서 동기화 하는 것처럼 내가 저 인물이 되는 그런 건 거의 없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엔 굉장히 좋습니다. 내가 하나 하나 모험가들 특성도 보고, 재능도 보고, 내가 짜고 싶은 팀 구상이랑 맞는지, 아니면 이 친구의 특성을 살리는 팀을 짜줄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마치 소꿉놀이 한다는 생각으로 즐기기엔 굉장히 좋습니다. 전투도 엄청 단순해요, 턴제라고 부르기에도 뭣한 아주 그냥 초등학생용 같은 전투가 이어지지만, 마찬가지, 소꿉놀이다, 생각하고 하면 몰입도 되고 재밌습니다. 방금 전엔 파견한 스토리 임무에서 보스를 물약 다 털어먹고 힘겹게 잡았더니, 갑자기 +1 보너스 보스가 나와서는 애들 소환하고 막 난리를 치길래 '아 xx하지마' 하면서 거의 40분동안 이어진 이 임무가 실패하겠구나, 한 상태에서 그래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 하면서 용기 포인트 다 써가면서 동료 원호 기대하면서 몰빵쳐서 겨우겨우 진짜 무슨 상처만 남은 영웅이 마왕 잡는 데 성공한 것처럼, 그렇게 사냥에 성공하니, 이걸 해내네 ㅎㅎㅎㅎ 하면서 기분 좋게 웃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세 줄 요약 : 그래픽 전혀 눈호강 없음, 명작 게임의 몰입감은 기대하기 어려움, 다만 가벼운 마음으로 '내 모험가들과 함께 잘 해보자' 하는 소꿉놀이로 즐긴다면, 상당히 즐겁게 할 수 있음. 다만 이제 가격대는 생각해보세요. 막 3만원 넘기면서까지 살..걸 추천하긴 아주 좀 아쉽습니다.

  • 일러스트만 제외하면 그냥 갓겜그자체 창작마당 빨리 오픈하면 좋겠음

  • 허섭쓰레기 같은 놈들을 아득바득 키워놨더니 등급올랐다고 가만 있어도 기분나빠하고,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이놈들! 길드 마스터는 여관에서 유망주 뽑아서 키울꺼야! 니들은 다 집에 가!

  • 갓겜이잖아 어이 일러스트 호불호 갈린다는 말 많은데 이것도 이 게임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함

  • 하.... 정말 좋아하는 장르인데... 하.... 진입장벽이.... 빡셈 ㅠㅠㅠㅠㅠㅠ 타격감이라도..... ㅠ

  • 담백하게 만든 저예산 독립영화 같은 게임 쪼금 심심하긴 한데잉 감성이 좋아서 계속하게됨

  • SRPG의 탈을 쓴 문명류 게임 한번 재미들리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든 매력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아트가 중요하다 생각해왔지만, 게임의 순수재미에 대해 돌아보게 해준 멋진 게임입니다.

  • 아쉬운점이 없다고는 할수없지만 겉보기와는 다른 재미가 있음 사실 스토리는 몰입도안되고 텍스트가 불편해서 걍 보지도 않고 넘김

  • 턴제 RPG를 좋아하면 강추합니다. 길드를 키워가는 맛이 나는 게임

  • 진짜 별거 없고 단순한데 이상하게 계속 하고 있네

  • 경영이 재밌는 SRPG 메인테마는 SRPG지만 경영도 꽤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게임은 주인공이 친구의 부탁으로 망해버린 모험가 길드의 길드장이 되어 모험가 길드를 다시 살린다는 내용이다. 모험가 파티를 퀘스트에 보내면 그 모험가 파티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필드에서는 심볼 인카운터 방식이고 전투는 SRPG로 진행된다. 전투 플레이 자체는 고전적인 SRPG와 유사하나 동료들의 관계도에 따라 적을 공격시 동료가 함께 공격해준다거나 턴 시작시 동료가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등 관계 시스템도 있고 언데드형 적에게 힐하면 딜로 치환된다거나 2칸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지면 추가 데미지를 입는 등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할 것이 꽤나 있다. 경영 파트의 경우 길드에서의 활동인데 길드에서 모험가를 관리, 고용, 해고 할 수도 있다. 술을 사준다거나 돈을 줘서 모험가의 기분을 좋게 해줄 수도 있고 부상입은 모험가가 있다면 치료해줄 수도 있다. 훈련으로 레벨을 올려주거나 스킬을 배우게 할 수도 있다. 파티를 만들고 관리하기, 연금술과 대장간을 이용하여 아이템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이 있다. 또한 길드의 명성이 오를 수록 추가적으로 해금되는 시스템도 많이 있기에 경영 자체가 재밌고 질리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스토리 자체는 일방향적이지만 서브퀘스트(서브스토리)가 많이 있기에 스토리도 보는 맛이 있었다. 다만 연출은 거의 없으며 스토리는 거의 텍스트로 이루어진다. 대화창 정도의 글도 있으나 소설같은 형식으로 나오는 꽤 긴 텍스트도 많이 있다. 예를 들자면 모험가들의 전투 스토리라면 전투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검이 부딪히고있는 그림과 함께 [모험가들은 열심히 싸웠습니다.....]로 시작하는 긴 글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식이다. 글 읽는 걸 싫어한다면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이다. 일단은 이 리뷰보다는 기니까 리뷰 읽으면서 글이 너무 길어서 짜증난다 싶으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 가장 단점인 그래픽도 나중에 가면 볼만한것처럼 착시가 이뤄지고 게임성은 SRPG를 좋아한다면 확실하게 좋음

  • 재밌어요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쉽지 않은 SRPG 좋아하면 추천 뒤로 갈수록 강해진 자신의 캐릭터로 무쌍하는 맛이 있음 아트도 하다보면 그렇게까지 구리지 않음

  • 아트가 진입장벽인 게임. 배틀 브라더스와 유사한 장르의 게임이지만, 로그라이크 계열의 불쾌감을 크게 줄인 느낌에 가깝다. 게임 자체의 재미는 훌륭하다. 레벨링과 성장이 이론상 무한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는 후반부에 전투가 급격하게 힘이 빠진다는 점은 참고해야 함.

  • 고전 srpg 와 경영 시뮬레이션의 절묘한 합작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다. 솔직히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게임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절묘한 난이도, 재미있는 레벨링, 그리고 스킬 조합, 길드를 운영하면서 느껴지는 길드장의 고뇌, 기타 등등. 진짜 일러스트만 적당히라도 뽑았다면 갓겜에 들어가도 충분했을 게임이었다. 그래... 문제는 진입 장벽인 이놈의 일러스트.... 이게 진짜 장벽이다. 그래서 일러보고 게임 하는 사람들은 찍먹조차 거부한다. 근데 나도 그 장벽을 뭐라고 할 말이 없다는거다. 게임성은 진짜 좋다. 재미있다. 근데 일러보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못할 게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성과 재미는 확실하다. s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도전해서 해보는걸 적극 추천한다.

  • 허접한 그림이지만 재미는 있었음. 그러나 갈수록 같은 맵에 정예 파티만 돌리게 돼서 지겨워져서 엔딩보게 됨

  • 쉬운 배틀브라더스같네요. 깊이가 깊진않지만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 엑스컴이랑 비교하자면 전투는 엑스컴이 더 재밌고 캐릭터 성장 뽕맛은 이게 더 재밌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스토리 몰입감은 엑스컴 개발사가 대기업이다보니까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근데 레벨이 올라갈 수록 고급 스킬이나 희귀 악세사리의 능력이 주는 뽕맛은 여타 srpg장르 게임과 비교해봤을 때 정말 좋음. 경영적인 부분은 그냥 있을거 있다 정도?로 보실면 될 것 같습니다.

  • 잘 만든 인디 게임. 취향 맞으면 즐겁게 할 수 있다. 단.. 일러스트 진입 장벽이 매우매우 크다. (커스텀 가능하지만 귀찮음)

  • 다들 그림체가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에서 나오는 그림체도 '생각보다' 괜찮고 게임도 재밌음

  • 캐릭터 특성에 따라 백스토리랑 대사가 바뀌는 등 은근 디테일이 있는 부분이 좋았다 게임플레이도 경영/전투 부분을 간단하고 짜임세있게 잘만들었음 아트는 적응하면 된다.

  • 공략 안보고 최고난이도로 39시간 달린 후기 SRPG 좋아하는사람은 이 가격이면 충분히 내가 즐긴 시간만큼 즐길 수 있을것이라 생각됨 정말 안타까운건, 개발자가 모드지원을 접었다는것이지만, 어떻게든 그림체에만 익숙해지면 즐거워짐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개발자의 첫 게임이라는 한계탓인지 로그라이크요소가 부족하긴하지만 가격대비 훌륭한 컨텐츠, 퀘스트 짜임새, 성장의 재미가 있음 혹시 그래픽 요소때문에 망설여지는 사람이 있다면, 부담없는 가격이니 꼭 사서 해보길 바람 맞다 까먹고 안적었는데 절대 패드로 하지마셈 어차피 나중에 키보드로할수밖에없음

  • 그래픽이 진입장벽이지만 그것만 넘으면 개꿀잼입니다.

  • 다른 평가에서도 비슷한 말이 많은데, 적절한 난이도 복잡하지 않은 경영구조, 아는만큼 과거의 자신이 한 행동이 후회가 되서 다시하고싶어지는데 그러기엔 노가다가 과함. 여러가지 설정으로 제약을 걸수 있는건 1회 클리어 후부터인데 이러기엔 1회 클리어 이후에 또 하고싶진 않은 정도.. 그치만 한번 클리어까진 재밌고, 도전과제 올 컴플리트 하려면 미사사 스토리 퀘스트때 좀 검색해봐야함

  • 진짜 그래픽이 진입장벽임. 던전 앤 드래곤처럼 r20룰을 참고해서 만들었고 전투 ui등은 발더스 게이트3를 참고했는지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음. 생각보다 아이템도 다양하고 던전 이벤트로 얻을수 있는 성장요소도 많아서 캐릭터 키우는 맛이 훌륭함. 밝은 분위기에 좀 덜 어려운 다키스트 던전 같은 느낌이라 이런류의 게임 좋아하시면 눈 딱 감고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 나도 그랬음. 누가 작화가 섭외해서 일러스트만 새로 이쁘게 그려도 몇배는 더 떡상할 수작임.

  • 초반 그래픽만 버텨내면 재밌습니다. 장신구 착용할때 외형 바뀌는거보고 깜놀...

  • 게임의 비쥬얼은 진입장벽이지만, 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건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을것이다. 매우 만족스러운 재밌는 게임이다

  • 엔딩까지 스토리를 보는데에 60시간이 걸렸네요 주사위굴리고 이런 TRPG 운빨겜은 제 취향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재밌게 했습니다. 엔딩 보고 나서도 계속 캐릭터를 키우면 좋았겠지만 엔딩보니까 그냥 끝나버리네요 ㅠㅠ 아무튼 스토리든 캐릭터든 다 매력있어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 개꿀잼 다키스트 던전이랑 구조는 비슷하고 성장 전투는 옛날 네오다크세이버, 라피스 같은 느낌

  • 선 간단 요약 1. 여러 SRPG를 쓰까쓰까 파쿠리한 성골짱깨 같은 마인드로 만들어진 게임. 2. 만든 새끼가 영미권 서브컬쳐를 아주아주 좋아하긴 하나 봄. 메인 스토리의 흐름의 첫 시작은 다키스트 던전, 이후 기승전 배틀브라더스 고대제국 + 워해머40k 황제. 여기에 씹덕, JRPG 데리야끼맛 첨가. 3. 마지막으로 일본 콘솔 JRPG식 캐릭터 야리코미 추가. 4. 마지막에 엉성하게 부어놓은 데리맛 첨가 때문에 완전히 열화카피판으론 끝맺진 않고, 기본적인 재미는 있어서 추천함. 기본적인 게임의 디자인은 배틀 브라더스의 시스템을 철저히 파쿠리 한 점이 좀 많이 역겹고 괘씸하긴 한데... 다키스트 던전의 요소도 아주 약간 첨가하고(왜 넣었나 싶을 정도로 얕게 파쿠리함.) 전투 시스템 자체는 역겨울 정도로 배틀 브라더스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철저히 파쿠리 해서,(특질은 아이콘과 이름 그대로 쓰고 능력들도 그대로인 수준들도 매우 많고, 아예 전투 단축키와 기능, 그리고 기본 시스템은 고대로 씀.) +@로 무언가 스탯에 변화를 준 정도. 그럼에도 일단 게임 자체는 재밌음. 단순히 열화 카피판이라고만 보기엔 자신이 파쿠리한 게임이나 그외 여러가지 위에다가 +@로 뭔가 첨가를 해놓고 본인만의 차별점을 어느정도는 넣어놔서 아슬아슬하게 열화 카피판까진 안감. 거기다가 일본 JRPG 베이스라서 그런가 캐릭터 야리코미가 좀 있는 편임. 캐릭터 하나하나의 성장하는 맛은 배틀 브라더스보다는 훌륭함. 부담도 덜한 편이고 역설적이게도 배틀 브라더스를 재밌게 했던 사람이면 무리없이 적응 가능함. 자신이 캐릭터 야리코미를 싫어한다면 비추. 이 게임은 야리코미가 어느정도는 필요하도록 레벨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음. 마지막으로 엔딩 허무한거 싫어하는 사람도 비추. 그리고 게임의 전술이나 전략의 깊이는 매우매우 얕은 편이라, 무언가 열세속에서 전술과 전략을 기반으로 변수창출을 통한 역전의 싸움 같은 것을 바란다면 차라리 배틀 브라더스를 추천함.

  • 뭔가 엑스컴이 생각나는듯 하면서 몰입이 잘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엔딩까지 쭈욱 진행했는데 간만에 즐길만한 게임을 찾게 된것 같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은 '내가 그려도 이것보단 잘 그리겠다' 가 진짜일수 있는 아트들과 중후반에 자연스레 들어가는 노가다 구간에서 빠른 진행이 안되서 늘어지게 되는 진행속도, 그리고 담백하다 못해 여운이 잘 안남는 스토리와 엔딩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런 점들 다 감안해도 이 게임은 추천할만 합니다. 태그로 찾다가 보게 되신분들이라면 무조건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 고봉밥 그 자체 게임이 재미만 있다면 아트나 그래픽, ui가 별로여도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그런지 엄청 재미있었음

  • 그래픽만 넘어선다면 .. 시간가는줄 모르는 게임 왜 압도적 긍정을 받는지 바로 이해됨

  • 진짜 재미있음. 후속작 너무 기대됨. 게임 불감증 왔는데 이걸로 다 이겨냄. 진짜 초갓겜.

  • 경영 성장 턴제를 좋아하신다면 이게임이 딱입니다 일러스트가 후져보이지만.. 이거만 참아낸다면 정말 갓겜입니다 로아 접은지 언 1년 동안 게임 불감증에 시달렸는데 이게임을 하고 퇴근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발더스게이트3 좋아하신다면 견주지는 못해도 할만해보이네요

  • 갓겜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덕지덕지 있음 이런 그래픽 매우 싫어하는데 겜하니깐 생각도 안남

  •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하면서 한 게임이었습니다. 클리어 할때까지 매일 홀린듯이 플레이했습니다. 처음에 게임 소개와 일러스트를 보고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겉모습만 보고 거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별 특색도 다양해서 어떤 파티를 짜볼까 고민하는 재미도 있었고, 너무 다양하게 고민하는 것이 싫은 사람들을 위해 고유 모험가라는 시스템도 있어서 편했습니다. 이런 게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전략도 있지만 내가 잔뜩 투자해준 캐릭터가 날뛰는 모습을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모험가 길드"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약해서 전투도 여러번 전멸나서 다시 해야 했던 캐릭터들이 마지막 모험에서는 각자가 최선의 형태로 활약해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 업적 도 적당한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든 업적 클리어에 자연스럽게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사냥꾼 빼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까지 등장인물들을 빌드업 한거에 비해 엔딩이 너무 빠르게 끝났다는 것 입니다. 엔딩을 보고 난 후 캐릭터들간 몇 마디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냥 검은 화면 대사 몇 줄 나오고 끝이어서 살짝 허무했습니다. 마지막 전투에 참여했던 캐릭터들이 몇마디라도 더 해주거나, 끝나고 등장인물 들 간의 상호작용을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 턴제RPG를 좋아하는 당신!!! 일러스트만 보고 별로라고 거르지 말고 꼭 플레이해주세요!!!

  • 이 장르 기준 시스템 적으로는 최고가 아닌가 싶음 고렙 캐릭터 강해지는 수준이 만족스러움 150시간 이상 했지만 켜놓고 딴짓해서 그렇고 실제로는 훨씬 짧음 스토리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나왔음 일러스트, 특히 색감이 쨍해서 거부감이 있긴 함. 이것만 빼면 대만족

  • 간만에 재밌게한 SRPG. 복잡하지 않으면서 부족하지 않은 스킬 구성과 육성 시스템. 파밍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적당한 보상과 아이템 구성 재밌게 놀다갑니다~

  • 닥던, 배브 파쿠리야 그렇다 치는데 하면 할수록 거지같은 일러, 30년 전 플래시겜 수준의 UI, 코미디 수준의 세이브 시스템, 틀내나는 대화 스크립트 등등 모든게 짜증난다. 3000원 정도면 찍먹해볼 가치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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