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할 땐 여러 면에서 별로 맘에 안 드실 수도 있습니다. 대신 분량이 상당히 많아서 이런 횡스크롤rpg 좋아하시면 시간 의외로 많이 잡아먹히실 겁니다. 다만 일본에서만 파는 dx에디션과 컨텐츠 차이가 너무 커서 영문판은 반쪽짜리 게임인 느낌이 큽니다. 대표적으로 영문판은 성우 더빙도 많이 짤렸고 더욱이 아르체의 미궁이나 무쌍 dlc가 없습니다. 그러니깐 제대로 하고 싶으시면 일본판 사세요. 씁

리즈 소프트가 개발한 포춘 서모너즈 : 시크릿 오브 디 엘리멘탈 스톤입니다. 정령석이 스마트폰마냥 보편화된 세상에서 혼자만 정령석이 없는 아르체라는 소녀가 어쩌다 보니 정령석을 획득하게 되면서 겪는 모험을 배경으로 결국 여학생 세명이서 뭉쳐다니면서 지나가는 종자들을 집단으로 구타하거나 불로 지져버리는 행위를 일삼는 게임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했을땐 이 게임처럼 어여쁜 여학생들 세명이라면 이들에게 두들겨 맞거나 불로 지져져도 별로 안 아프고 기분도 안 나쁠것 같다고 생각해서 4000시간 가량을 꽤 재미나게 플레이했었는데 나중에 이런 애들에게 실제로 맞아보고 지짐 당해보니 매우 고통스러웠기 때문에(특히 담배빵이 몹시 뜨겁더군요.) 첫 플레이때만한 감흥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멋진 도트 갬성과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난이도 있는게임 레세티아랑 패키지 묶여있길래 세일하는김에 샀는데 레세티아가 난이도 별한개라면 이건 한 3.5개 정도 이야기가 매우길지만 대화를 잘안읽으면 길찾기가 매~우힘들고 던전도 여러갈래로 나뉘어있어서길치전 굽기가 참쉽다 . 처음에 만나는 슬라임이 점프로 회피하며 공격할정도로 적의 ai가 우수하고 키보드는 모션끝나갈쯤 선입력 하면서 공격해야되서 이건 뭐 철권 하는 기분 .. 하와와 여자애들의 순수한 모험 이야기라 이야기 보는맛은 있다. 하지만 라비리비처럼 귀여운 그림에 속으면 안된다 . 마법사로 캥거루 두마리를 상대할때 주인공 player 불만있어요? 수준으로 답없게 팬다 약오르지하며 깡총깡총 피하면서 공격하는걸 맞다보면 진짜 악당이 쟤네가 맞구나가 실감된다 자신이 쓉딱, 도트 갬성을 좋아하고 영어혹은 일본어를 어느정도할수있고 난이도 있는 횡스크롤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추천한다.

AI 아크의 현란한 컨트롤을 보고 깨달았다 인간은 영원히 AI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도트감성, 일루스트레이션 좋고 재미있는 JPRG JPRG 좋아하시고 아니메(일본만화)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구리 동전이 떨어지는거 보면 메이플이 좀 생각나기는 하나 방향키와 공격키의 조합으로 몇가지 공격 바리에이션을 가능하다는 점은 굳 나름 대사라던가 스토리라던가 탄탄한듯-아니메같음 패드로 잼슴 ㅎ 단점이 있다면 패드 플레이시 설정을 따로 해줘야한다는 것과 풀스크린시 FPS ( 총게임 아님 ㅎ ) 드롭이 심각하다는 점 프레임 드롭 솔루션이 커뮤니티에 개발자로부터 제공되기는 하나 효과는 미미.. - 풀스크린 솔루션 사용해봐도 120FPS 나와야할게 20 FPS 밖에 안 나옴 ㄴ 풀스크린 프레임 드랍 심각해서 걍 윈도우 모드에 마이크로소프트 기본제공 돋보기 사용중. ㅠㅜ - 패드사용자는 옵션에 가서 아날로그 게임패드 세톱 메뉴에 아날로그 패드 유즈" 대쉬"나 "사용" 으로 해두면 됨 * 게임 프롤로그 다 깨고 갑자기 구매하면 풀버전 가능하다길래 놀랬는데 정상적으로 구매한 사용자라면 다시 세이브파일 로드하여 메인퀘스트 계속 진행가능 * 언어 일본어랑 영어 둘 중 하나는 해야 스토리 읽고 게임 잼게 할듯 넴. 못 읽으면 ㄹㅇ루 게임 플레이 안 되고 노잼일듯요

어떻게하면 프레임이 20을 못벗어나는걸까요

Very cute

한글만 됬으면..

예전 고전 감성대로 하기 좋음

풀스크린 프레임 저하 버그 있어서 걍 창모드에서 윈도우 돋보기로 확대해서 했고, 진행 막히면 https://w.atwiki.jp/lizsoft/ 공식 위키 들어가서 번역기 돌리는 거 추천 + 2020.08.24 추가 8월 21일에 일본어판 포츈 서머너즈가 스팀에 나왔고, 예에에엣날에 만든 DLC랑 로그라이크 모드 추가할 것 같다고 했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81770/_/ + 2024.02.03 추가 아니 일어판 컨텐츠 언제 추가할 거냐고

90년대 초반의 액션알피지라 불리던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향수를 불러오기 충분함. 갓게임. 캐주얼 액션 게임을 예상했으나, 하드코어하게 전투하는 맛이 있음. + 귀여운 주인공들 + 전통적인 액션 알피지 + cpu와의 급박한 전투 + 예상외로 풍부한 스킬셋과 던전, 몬스터들 - 힘든 조작감 - 높은 난이도 - 적은 단서로 스토리를 진행해야함

취향을 좀 타는 게임이라서 데모를 해보고 구입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권합니다. (조작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를 많이 봄) 데모판하고 정식버전 첫번째 던전을 재밌게 클리어했으면 이 게임이 취향에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점은 다채로운 액션과 혼자서도 코옵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임플레이 방식 단점은 개인적으로 후반부가 조금 지루했던.... 최대단점은 음성, 아르체무쌍, 이상한 미궁이 포함된 "디럭스 버전"이 아니라는 것. 2D 액션 RPG 중에는 상당히 할만합니다

그냥 인디 게임이라 샀습니다-_-; 일러에 낚여 살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게임을 차라리 추천합니다.

모에한 캐릭터에 속아서 구입했다가는 크게 다칠만한 게임. 게임이 나쁘다는 애기는 아니다. 오히려 아주 꼼꼼하게 만들어진 횡 스크롤 액션 롤플레잉 게임. 그러나 가볍게 접하기에는 워낙 어려운 요소가 많다. 막말로 던전 롤플레잉 게임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어렵고 모에한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에 끌리는 변태라면 한번 구입해 보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