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Traverse a mythic little realm, use a sword to do battle & evoke sworcery to solve mystical musical mys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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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지원: 미리칸 번역: 김민성

#짧은플탐(8시간) #잔잔한어드벤처 #끔찍한조작감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is an exploratory action adventure with an emphasis on audiovisual style. Traverse a mythic little realm, use a sword to do battle & evoke sworcery to solve mystical musical mysteries. Experience a videogame world that is affected by moon phases & help a wandering warrior monk complete her woeful errand.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features an album's worth of original music by noted composer Jim Guthrie as well as artwork & designs by Superbrothers Inc, crafted & engineered by videogame wizards at Capy in Toronto, Canada.

Songs will be placed in your Superbrothers: Sword and Sworcery EP Folder in the Steam Dire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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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Features:

  • Guide a warrior monk on a laid back adventure in a bronze age mountain wilderness, overcome occasionally hard-hitting battes & solve mystical musical puzzles to help The Scythian complete her woeful errand.
  • A fevered famicom dream. Explore a lavishly-painted mythopoetic storyworld affected by real-world moon phases, conceived & crafted by a representative at Superbrothers Inc.
  • A prog rock concept record you can hang out in. Treat your ears to an album's worth of original music created by the legendary composer Jim Guthrie.
  • Remastered & ready for public exhibition. The new edition features razor-sharp pixels and a refined audio mix, ideal for projecting in a home theatre or cinema context.
  • Point & click. This new edition of S:S&S EP for the electric computer has been faithfully re-engineered by videogame wizards at Capy to support input via the two-button mouse.

Soundtrack Details:


Jim Guthrie's legendarily epic Sword & Sworcery LP: The Ballad of the Space Babies is a landmark prog rock concept album from the noted composer. Jim's compositions were named "The Best Videogame Music of 2011" by Kotaku, while Double Fine's Tim Schafer said "The music is amazing. I want Jim Guthrie to score my life."

Track List:

  • Dark Flute 02:40
  • Lone Star 02:35
  • Doom Sock 02:35
  • The Prettiest Weed 02:19
  • The Cloud 03:50
  • Under A Tree 05:03
  • The Maelstrom 01:56
  • The Ballad Of The Space Babies 03:06
  • Unknowable Geometry 04:02
  • Bones McCoy 02:06
  • Ode To A Room 01:43
  • The Prettiest Remix 00:56
  • The Whirling Infinite 02:30
  • Little Furnace 03:25
  • Bonus Track Intro 00:01
  • Cabin Music (Bonus Track) 02:39
  • Battles 1(Bonus Track) 00:48
  • Battles 2 (Bonus Track) 00:35
  • Com64 (Bonus Track) 01:21
  • Mushrooms (Bonus Track) 02:15
  • Death To Everyone (Bonus Track) 01:13
  • Confronting The Wolf (Bonus Track) 01:20
  • Up A Mountain (Bonus Track) 01:28
  • Activating Trigons (Bonus Track) 01:23
  • How We Get Old (Bonus Track) 05:21
  • And We Got Older 04:47
  • Bonus Track Outro 00:02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925+

예측 매출

24,8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GAON 무료게임 20XX / Barony /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에픽게임즈 7월5주차 무료게임 소식 20XX Barony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이번주는 에픽게임즈에서... 보스를 공략하게 되면 무찌른 보스의 능력을 빼앗을 수 있는데요 해당 능력은 다음 스테이지부터...

  • 마뱀이의 블로그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공략 Part 1

    4번째로 공략할 게임은 바로 Superbrothers: Sword & Sworcery Ep!! 줄여서 S&S ep 라고도 한다네요. 최근에 무료로 풀리면서 팟게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라온 게임! 그래픽은 도트이지만 퀄리티는 정말 엄청 납니다....

  • 날다람 [아이폰게임] Superbrothers : sword & sworcery EP

    아래는 유튜브 동영상 공략 링크 [iOS] Superbrothers_ Sword & Sworcery Part 1 ~ 7 http://www.youtube.com/watch?v=uB11wIG6pZ4 http://www.youtube.com/watch?v=yNspL3ny-_g http://www.youtube.com/watch?v=05rjL0BukJo 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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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9)

총 리뷰 수: 39 긍정 피드백 수: 28 부정 피드백 수: 11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힙한 척은 다하는데 아무런 의미도 재미도 없습니다. 강력하게 비추천 합니다.

  • 독특한 컨셉, 좋은 도트 그래픽, 수준급 BGM 등 준비 잘 해놓고 게임을 존나 못 만듬 (12년도 게임 감안해도) 진행이 이상한 곳에서 계속 막히는 것도 혈압 오르는데 한 몫 함 시발

  • 젊은 스키타이인 여자가 모험을 떠난다. 코카서스 산맥애 위치한 봉우리 'Mingi-taw', 그 어느 기슭을 배회하는 사악한 영적 존재를 물리치려는 모험이다. 봉우리 아래 살고 있는 소녀와 나무꾼, 개의 도움을 얻어 스키타이인 여자는 사악한 영혼이 지닌 힘의 근원인 마법서 'Megatome'을 탈취해 내지만, 그녀의 모험은 끝나지 않는다. 분노한 영혼이 온 산맥을 먹구름과 천둥번개로 뒤덮어 버린 동안에, 스키타이인 여자는 현실과 꿈의 세계를 넘나들며 그녀의 남은 과업을 끝내기 위한 도전을 마주해야 한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게임으로서 "Sword & Sworcery"는 매우 단순하고 짧은 구성을 지녔다. 아주 길게 플레이해 봐야 10시간 정도면 이야기의 끝을 볼 수 있는 소품이다. 하지만 깊게 몰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면, 투자한 시간에 비해 상당한 수준의 미적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서서 굳이 '미적 경험'이라 언급한대로, 본 게임의 장점은 사실 게임의 아케이드식 조작감이 주는 쾌감에 있지는 않다. 이 게임의 제작자들은 영화와 같은 종합 예술로서의 게임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강화해 보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플레이하는 내내 우리는 충실한 미술적, 음악적, 문학적 미감과 접하게 된다. 픽셀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게임 세계는 몹시 아름답다. 점묘법을 동원한 인상주의적 표현 방식을 마치 전통적인 2d 게임 그래픽 스타일로 재해석한 듯한 느낌이다. 단순한 점들의 배치와 움직임만으로도 주인공이 여행 중인 공간의 느낌을 비교적 장엄하게 받아들일 수가 있다. '픽셀 그래픽의 미술적 본질로의 회귀'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캐나다의 싱어송 라이터 '짐 거스리'의 아름다운 전자음악을 사용한 배경 음악 및 효과음의 연출 역시 매력적이다. 게임의 부가적인 미적 요소로서 음악을 배치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음악 그 자체에 게임적 연출을 맞추어 설계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는 음악과 화면이 일체감을 주며, 이러한 일체감이 플레이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이 게임의 문학성이었다. 플롯 자체만 보면 다섯 문장 안에 정리가 될 정도로 간단한, 고대 설화 수준의 원시성을 지닌 이야기인데, 어떤 대단한 문학성을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인가? 하지만 겉보기와는 다르게 막상 플레이해 보면 이야기가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본 게임의 이야기는 총 세 차원의 이야기 구조로 짜여 있다. 첫째는 젊은 스키타이인 여자의 모험이라는 기본 이야기 구조이다. 둘째는 (마치 개발자-작가를 대변하는 존재인 것처럼 보이는) 신원미상의 인물인 'Achetype'의 이야기 구조이며, 마지막으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본인의 이야기 구조가 있다. 이 이야기 구조 각각의 주체들로서, 주인공인 스키타이인 여자, 해설자인 'Achetype', 그리고 플레이어, 이 셋의 상호 인식과 작용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젊은 스키타이인 여자의 경우에는 플레이어와 자신이 함께 모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래서 언제나 '나'라는 주어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라는 주어만을 사용한다. 스키타이인 여자는 '이야기 내부'의 영역에서 플레이어와 모험을 함께하는 파트너 관계에 있다. 반면 해설자인 'Achetype'은 스키타이인 여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이야기 외부'의 영역에서 플레이어와 교섭하는 관계에 있다. 그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에게 게임 진행을 위한 튜토리얼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때로는 맥락과 전혀 상관없는 말들을 건네기도 하며, 자체적으로 이야기 내부의 스키타이인 여자의 행동을 평가하기도 하는 등, 단순히 플레이어를 보조하는 위치를 넘어 자신만의 입장과 견해를 지닌 독립적인 인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듯 이야기의 내/외부에 위치한 각각의 주체들에 의해 세 차원의 이야기 구조가 중첩되면서, 그 중첩된 경계면 사이에 모호하게 위치해 있는 플레이어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고정되어 있고, 선택지는 거의 없다시피 하나 플레이어는 그 어느 순간보다도 게임 그 자체와 많은 내적 대화를 벌일 수밖에 없다. 마치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독자와 텍스트 사이에 끊임없는 대화가 이루어지듯이 말이다. 그리고 바로 그 대화의 과정을 모두 거쳐서야 이야기는 진실로 완결된다. 문제는 상상력이다. 결국 본 게임을 미적으로 체험하는 일의 성공 여부는 바로 이 세 겹의 이야기 구조에 플레이어가 얼마나 능동적으로 몰입하고 반응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스키타이인 여자는 이 모험을 왜 하는 것인가? 그녀의 행동을 우리가 어떤 태도로 이끌 것이며,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인가? 'Achetype'의 목적과 태도는 우리가 느끼기에 어떠한가? 나는 그에게 동의하는가? 아니면 반대하는가? 상상력을 발휘하며 이러한 질문들을 만들고, 스스로 답해가다 보면 이 게임은 어떤 식으로든 당신에게 작용한다. 누군가에겐 귀찮고 시시할 수도 있지만, 또 어떤 이들에겐 최상의 재미를 주는 방식이다. 스포일러가 되기에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어떤 플레이어들은 이야기의 끝에서 나름대로의 숭고한 의미를 구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Now we are cosmic friends forever... Ok?" 게임의 영역을 협소하지 않도록,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작품들이 자꾸 나오고 있어 좋다. 게임을 통한 새로운 미감을 경험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한다. 8/10

  • 꿈보다 해몽. 스팀 리뷰 보면 참 좋은 말 많이 적힌 리뷰글이 많네요. 저도 예전에 ios로 잠깐 플레이 했다가 언어의 장벽으로 그만 둔 기억이 있었던 게임인지라 한국어 패치도 있겠다, 스팀 리뷰도 좋겠다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소감을 말해보자면, '꿈보다 해몽식 리뷰에 넘어갔다'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예술성 있는 작품" "미적 감성" 그럴싸한 미사여구가 붙은 리뷰들이 많은데, 이 게임은 근본적으로 게임으로서의 재미가 많이 부족합니다.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의 부재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이 타이틀이 딱히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도 아니고, 플레이어에게 번뜩이는 무언가를 느끼게 해 주는 작품도 아닙니다. 별 거 없는 스토리에 연출이나 구성이 그나마 눈에 띄긴 하지만 그게 굉장히 독특하고 참신하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물론 도트 이쁘고 음악 좋습니다. 문제는 이 타이틀이 아니더라도 음악 좋고 도트 이쁜 게임이 넘쳐 흐른다는 거죠. 돈이 많다거나 어떤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 타이틀은 굳이 플레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i]장점[/i] ◎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 ◎ 짧고 강한 스토리에 알맞는 적당한 플레이타임 (3~4시간) ◎ 쉽고 간단한 시스템 ●[i]단점[/i] ◎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한 진행방식 ◎ 자잘한 버그들 ◎ 불편한 조작감 ●[i]주의[/i] ◎ (1회차 기준)스토리 엔딩까지의 플레이타임 : 약 3~4시간 총평: 한 편의 동화책을 읽듯이 정해진 플롯을 따라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게임. 불필요한 요소도 없고 다회차의 의미 역시 없음. [table] [tr] [td]망작[/td][td]―→[/td] [td]졸작[/td][td]―→[/td] [td]평작[/td][td]―→[/td] [td]수작[/td][td]―→[/td] [td]명작[/td][td]―→[/td] [td]걸작[/td] [/tr] [tr] [td] [/td][td] [/td] [td] [/td][td] [/td] [td]··○··[/td][td] [/td] [td] [/td][td] [/td] [td] [/td][td] [/td] [td] [/td] [/tr] [/table]

  • 도트로 정교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배경과 잔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달의위상에따라 꿈속의 지형 등이 달라진다는 참신한 설정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 언어의 장벽이 있긴 하지만 다행히도, 능력자분들께서 친히 한글패치를 배포하셨다.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 이 게임은 충분히 살 가치가 있다. (단점: 엔딩이 별로...)

  • 스마트폰 초기에 나타난 검과마법의 작은 세계. 1. pc로는 다 느낄 수 없는 시대/기기 게임. 2. 난해함과 신비한 분위기 속에 숨겨진 공허함. 3. 후속작이 없어 맥거핀으로 남을 떡밥들. 일단 이 게임을 이해하려면 스마트폰 초장기 수 많은 게임들이 터치를 활용한 방식을, 폭발적인 물량으로 앱스토어에 푸는 시대였다는 걸 알아야 한다.(정말로 미친듯이 게임이 출시되었다.) 자이로를 활용하거나 터치는 기본에 스와이핑이 주인 게임들 사이에서 터치와 스와이핑을 '마법'이라는 컨셉으로 활용한 게임은 몇 되지 않는데, 이 게임이 그것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소서리 모드로 나무에 번개를 떨어뜨리고 갈라낸다던가, 하늘과 바다의 경계사이에 해를 반대로 집어넣고 숨겨진 유적을 들어올린다던가 하는 방식은, 마치 정말로 거대한 마법을 쓴다는 체험을 느끼게 해준다. 따라서 이러한 방식은 철저히 스마트폰 초기에 제공하고자 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제작된 게임이라는 것이기에, pc에서는 온전히 느끼기 힘든 경험이기도 하고, 수 많은 게임이 나오고 잊혀지는 와중에 체험했던 사람들의 기억 한 켠에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방식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면 명작반열에 올랐겠으나, 아쉽게도 그런 체험적인 요소는 그리 많지않으며, 주인공의 작은 모험으로는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은지, 이상한 세계관의 나레이션을 집어넣었고, 직관적이지 않고, 여러 자잘한 부분에서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은점이 아쉽기만 하다. (아마 후속작 떡밥을 위해 넣어진 장치인 거 같다만, 10년이 지났는데도...) pc로 나와 시대적인/스마트폰에 맞춘 작품에 날선 비판을 받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요인이겠지만, 누군가에겐 기억에 남던 작품이였다는 것을 생각해달라는 의미에서 결국엔 pc로도 클리어하고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아 물론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냥 구시대 유물임 아 ㅋㅋ 꼬우면 돈 발라서 갓겜으로 만들던가 하지만 이러한 실험적인/창조적인 시도와발상은 결국 쌓이고 쌓여 갓겜의 양분이 되기도 한다.

  • 후발주자를 위해 적습니다 혹시 이제라도 이 게임을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도전과제 100%를 노리거나 게임 전체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SESSION I 클리어 후 오픈) > [spoiler]메가톰 가운데에 표시되는 달의 위상이 DARK MOON(그믐달)[/spoiler]일 때는 플레이를 중단하세요... 트리거 하나가 아예 작동하지 않아 게임을 100% 완료할 수 없습니다

  • 80% 이상 세일하지 않는다면 일단 스팀으로는 사지 마세요. 게임 그래픽도 전체적으로 훌륭하고, 스토리, 사운드트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조작이 특이한 편이라 초반 적응기에는 불편하지만 조금 적응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다만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불친절함&규칙 없음 입니다. ‘퍼즐’들은 전부 공간과 관련해서 특정한 사물들을 순서대로 누르는 것/알맞은 사물을 누르는 것과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의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는데요, “이 게임에 나오는 ‘퍼즐’들은 퍼즐도 아닐 뿐더러 즐거움을 주지도 못한다. 이러한 ‘퍼즐 해결’이 전체 플레이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게임이다.” 아래 1~5에는 보다 자세한 ‘퍼즐’의 문제점을 써놨습니다. 구매를 진지하게 고려하시는 분만 봐주세요. ★1. ‘퍼즐’들은 전부 공간과 사물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는데, 플레이 중 절반 이상의 시간은 도대체 공간과 눌러야 하는 사물들의 연관성을 모르겠다.★->가장 크고 근본적인 문제점 ☆2. 게임 내 버섯으로 '힌트'를 주지만, 힌트 시스템이 너무 모호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고 당연히 '퍼즐' 해결에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 버섯을 먹으면 환각을 보게 되어 눌러야 하는 사물들에 빛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입니다. 문제는 눌러야 하는 사물들에서만 빛이 나는 게 아니라 사방팔방에서 다 나는데 눌러야 하는 사물들, 그것도 그중 일부에서만 빛이 조금 더 강하게 나옵니다. ☆3. 순서대로 눌러야 하는 ‘퍼즐’들이 꽤 많은데 우선 사물들의 개수가 6개, 아니면 8개인데다가 5번째로 눌러야 하는 걸 첫 번째로 누른다고 하더라도 안 알려주다가 몇 개 더 눌러야지 틀렸다고 알려줘서 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을 틀렸는지 파악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누르는 순서에 특별한 기준이나 규칙 같은 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버섯은 순서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4. ‘퍼즐’ 중에서는 특정 방식으로 상호작용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중 대부분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단어 하나 또는 문장 하나로 힌트로 주고, 대부분 이로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너무 모호해서 뭘 해야 하는지 감도 안 오거나, 뭘 해야 하는지는 알겠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 힌트를 아예 안주는 경우도 있어요. ☆5.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이건 애초부터 PC가 아니라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게임입니다. 조작감이나 상호작용/이동 알아내기 자체가 모바일이 더 편해요. 특히 줌/누르기/당기기/스크롤이 중요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모션들이 PC에서 힘들다는 건 둘째 치고 줌아웃이 거의 안돼서 모바일에서는 금방 알아차릴 만한 요소가(모바일은 줌아웃이 잘됩니다) 공략 봤는데도 PC로 20분 개고생하고 나서야 찾아냈습니다. 줌아웃은 노트북으로 플레이해도 안 되더라고요. 그래도(개인적으로) 전투 조작감은 PC>모바일 같아요. 이것 말고도 자잘한 문제점들에는 ·게임 내에서는 가이드인 개가 존재하지만, 개는 언제까지나 필수적인 상호작용이나 이동, 휴식 장소 등만 알려주는 역할입니다. 이 때문에 중~후반부터는 ‘퍼즐’ 찾는 데에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전달할 말/도움이 되는 말을 문자처럼 받을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어떤 순서대로 읽어야 하는지가 조금 난감합니다. ·게임 시간이 현실시간이랑 겹치는 영역이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치트 쓰는 건 싫은데 스토리게임을 끊김 없이 클리어 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보름이나 그믐에는 게임 시작하지 마세요. 합법적 치트 수단이 게임 내에 존재하지만 보름/그믐에는 작동시킬 수 없습니다...(이것 때문에 글 쓰는 현시점 아직도 엔딩 못 보는 중) ·보스(?) 중 일부가 전투방식&패턴이 똑같습니다. ·버섯이 힌트 겸 체력회복 템인데, 전투 중에는 피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전투에서 패배해도, 이겨도 버섯 먹어야 풀 피로 다시 찹니다. 버섯 줍는 거 은근 귀찮은데 한번에 3개씩밖에 못 주워요. 어차피 힌트로는 별 도움도 안 되는 거, 힌트 써보겠다고 괜히 많이 먹었다가 귀찮아하면서 다시 주우러가지 마시고 공략 보세요. ☆★그럼에도 추천하는 이유★☆ 사실 이렇게나 문제점이 많은 게임임에도 제가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아트스타일&사운드트랙, 그리고 거기에 뒤지지 않는 흥미로운 스토리 때문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사기로 마음먹은 근본적인 이유는 도트 스타일 때문이었습니다. 또 조사를 해보니 혹평이 많았지만 비판하시는 분들도 긍정적인 부분은 치켜세우시더라고요. 사운드트랙 역시(개인적 감상이지만) 탄탄합니다. 또, 많은 것이 밝혀지지 않는 종류의 스토리임에도 중간 중간 게임에서 던져주는 세계관, 주인공 설정과 이야기 요소들은 저를 스토리에 몰입하게 하고 만족하게끔 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기대하고 보진 마세요. 스토리는 게임을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가벼운 요소일 뿐, 이 게임은 그림&음악 중심이기 때문에 그런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사셔야 합니다. 실제로 이 게임에 나온 스토리는 다른 게임에 비해 굉장히 얕고 짧습니다. 게임을 사실 때 스토리, 컨트롤, 퍼즐 등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를 크게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을 사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도 공략 보면 괜찮은 게임이라 만약 하시고 싶다면 모바일로(애플 스토어에서) 플레이하시거나(조작감도 낫고 가격도 반값입니다), 스팀에서 80% 이상 세일한다면 구매하세요(앞서 언급했듯 완성도가 굉장히 떨어지고, 게임 플레이 자체가 모바일이 더 편하니 개인적으로 PC 버전은 정가를 주고 구매하기엔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시다가 막히시면 바로 공략 찾아보세요. 머리 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아래에 공략법이 적힌 사이트 주소 남겨놓겠습니다. 즐겜하세용 [url=https://www.pocketgamer.com/superbrothers-sword-sworcery-ep/the-megatome-a-superbrothers-sword-sworcery-ep-walkthrough/] 1챕터 [/url] [url=https://www.pocketgamer.com/walkthroughs/superbrothers-sword-sworcery-ep-walkthrough-session-ii/] 2챕터 [/url] [url=https://www.pocketgamer.com/superbrothers-sword-sworcery-ep/superbrothers-sword-sworcery-ep-walkthrough-session-iii/] 3챕터 [/url] [url=https://www.pocketgamer.com/superbrothers-sword-sworcery-ep/superbrothers-sword-sworcery-ep-walkthrough-session-iv/] 4챕터 [/url]

  • 스토리텔링 그래픽 음악 뭐 어떤것도 빠지지않는 말도안되는 인생 갓갓 띵작 ㅠㅠ 처음엔 아이폰으로 시작했다가 스팀으로 유일하게 도전과제를 다 한 게임. 내 마음속 갓겜

  • 많은 기대를 하고 있던 작품인데 기본적으로 조작감이 너무 거지같다. 오랫동안 누르고 있어야 이동이 된다던지, 몇 번의 클릭으로 물건을 확인한다던지 딱 핸드폰으로 플레이하기 좋게 만들어놓았다. 초반에 조작설명을 안 해줘서 엄청 당황했었다. 스마트폰 게임을 pc로 가져왔다면 조작설정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 까? 다른 리뷰들처럼 캐릭터부터 배경도트까지 예쁜게 맞다. 음악도 나쁘지 않다. 문제는 게임으로서 좋은 가 하면..솔직히 난 별로다. 게임은 작품디자인과 음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게임성이다. 간단한 이동조차 어렵게 만들어놓았는데 이걸 지금 플레이하라고 만든건지 모르겠다. 뭣보다 되도 않는 농담을 하거나, 물건을 눌러도 짧게 설명하고 마는 식이다. 가끔 중요한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이런걸 굳이 왜 말하지 싶은 것도 있다.

  • 독특하지만 한계가 명확한 게임. 비주얼도 음악도 괜찮지만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지는 말아야 한다. (공략을 보지 않았을 경우) 퍼즐은 단순하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생각보다 귀찮게 느껴질만 하다. 더구나 후반부에 맵을 헤매이는 것은 게임을 진행하기에 매우 힘겨울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느낌은 한번쯤 체험해 볼 만하다.

  •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게임이고, 원래는 폰게임으로 개발했다네요. 폰게임 답게 그냥 클릭클릭 만 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원래는 터치터치 였겠죠. 음악을 만들어 놓고, 게임을 맞춰서 만든건지... 게임을 만들어놓고, 사운드트랙을 제작한건지... 스토리도 너무 떡밥이 가득하고, 몽환적이네요. 그치만 원래 클릭형 어드벤쳐게임이 스토리도 좋고 음악도 좋은건 흔한 얘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엄청 뛰어난 게임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인것은 확실합니다. 세일할때 사서 간단히 즐겨보면 좋은 게임입니다.

  • 그래픽(특히 픽셀아트) 또는 전자음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 번 해봐도 무방. 고전 어드벤처 게임의 포인트 앤 클릭에서 변형발전된 시스템인데, 신화적인 스토리는 고전 어드벤처 게임들보다도 난해할 뿐이고... 다만 눈과 귀가 꽤나 즐겁다. 실제로 그 두 요소에 초점을 맞춘 예술게임. 도전과제에 관심없는 분들도 호기심이 동할만한 재기발랄한 과제가 몇 개 있다. iOS판으로 먼저 클리어했지만, 미려한 도트를 큰 모니터로 보는 박력은 이 이 게임의 PC판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 플레이타임은 짧고 초반의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세계관을 탐험 하는것도 좋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의 행동에 부여되어야 하는 설명이 부족하다보니 점점 지루해졌다 스포일러가 될거같아 적지 않지만, 주인공의 행동에 좀더 이유와 목적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었다면 좀더 아름다운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 자신이 도트충이라면 강력히 추천!~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제일 먼저 출시된걸로 보아, 애초에 모바일을 두고 개발한 작품이라 생각되는데 확실히 아이패드 버젼도 플레이해본 결과 게임의 조작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는듯하다. 그러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운드와 흥미로운 스토리때문에 PC로도 충분히 플레이할만한 가치가 있다. PS: 한글패치도 있습니다.

  • 조작키가 체감상 불편하고요 조작법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지않아서 기분이 좋지않은게임인거같습니다

  • 스팀에서 사지 말고 모바일로 하기 바람 브금은 좋은데 겜 유머 스타일이 아무 말이나 하는거라서 클리어에 필수적인 정보도 이 겜은 트위터에 연결하면 더 좋다 나 우리가 짱이야! 같이 농담하듯이 이 세션의 클리어에는 1 lunar month가 필요하다고 한다 라고 한마디 지나간다 근데 진짜 조작하지 않고서는 그만큼 필요하다.. 그래서 한참 골머리썩히고 왔다갔다하면서 시간낭비를 하고 겜이 버그가 걸려서 진행이 안되나 싶기도 하고 검색해보면서 온갖 모든 스포일러를 다 당하고 말았다 모바일에서는 푸쉬알림이 오는 모양인데 컴으로는 하필 bright moon phase에 첨 해보는 사람이 알 방도가 없다 책을 참조하라는데 bright moon phase나 dark moon phase에는 전혀 뭐 책에 힌트가 없다 현실의 달 위상이 바뀌지 않으면 겜을 진행할수가 없으니 그걸 모르고서는 진행할수가 없다 그럼 좀 중요한 얘기니까 심각하게 두세번정도 해주던지 아니면 어떤 moon phase에서도 알 수 있게 해주던지 시발아 브금아니었으면 환불함

  • OST가 끝내준다. 정말 귀가 즐거운 게임이 아닐수없다. 게임도 할만한거같다. 뭐라고 더 이야기해야할까 이가격이면 그냥 사라

  • 게임하는 중간중간 브금이 정말 좋았다. 도트게임 치고는 정말 아름답게 꾸민 게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왜 트X터 작동 왜 안되는거시야....

  • 도트 그래픽과 음악이 아름답다. 하지만 그것뿐. 단조롭고 지루한 전투, 모호한 설명, 당췌 이해할 수 없는 대다수의 퍼즐. "미디어"로는 좋지만 "게임"으로서는 꽝이다.

  • 너무나도 난해한 어드벤쳐 게임. 사실 어드벤쳐 게임이라고 하기도 난해하다. 그래픽이나 사운드 등의 게임 외간은 완벽하게 구연했으나 게임 내용이 너무 모호해서 약간은 애매해진 게임. 마치 영화제에 가서 이름 없는 인디영화를 보고 나온 기분이다. 끝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뭘 한지 모르겠는 기분. 원래는 별 세개짜리 게임이라고 보지만 그래도 게임의 구성이 참신하고 스토리를 제외한 전체적인 디자인을 참 잘 했기 때문에 별 한 개를 더 준다. 참고로 완벽한 엔딩을 보고 싶으면 구글에서 공략을 검색해서 따라하는 걸 추천한다. 14-10-25 20:45 4/5

  • 초반은 흥미롭게 즐길수있습니다 본인은 지루해서 중반부터 접었네요 도트게임인데도불구하고 그래픽이 '아름답다' 라는 느낌을줍니다 거기에 환상적인 음악은 덤이죠

  • 모든게 꽉 짜여져있는 탄탄한 이야기는 아니다. 중편소설 한 파트의 한 문단만 떼서 만든 것 같이 모든것은 갑작스럽고 의문스럽지만, 비주얼&사운드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눈과 귀가 즐거운 게임. 그리고 할때마다 엔딩의 여운이 깊게 남는다. 근데 실시간 퍼즐은 꼭 필요했는지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 도트로만 만든 게임으로 만들때 엄청 고생했을거 같습니다. 배경음악이 게임 플레이시에 상당히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기승전결에서 결 부분이 아쉬웠지만 좋았습니다. 컨트롤을 오로지 마우스로만 하는게 불편하고, 실제 현실시간이 적용되는 부분이 있는게 시간 맞추기 애매하더군요. 윈도우의 시간을 강제로 조절해서 클리어 한다면 100%는 불가능합니다...

  • 음악을 주로, 게임을 부로 두고 개발된 인디게임. 하지만 그 색다른 개발 접근법 때문에 색다른 인디게임이 탄생하였다. 레트로스타일의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 된 전통적인 포인트클릭 방식의 어드벤쳐인 이 게임의 특징은 바로 게임 개발 이유인 사운드. 몽환적인 배경음악과, 배경음악과 조화를 염두해 두고 박자에 맞춰 개발된 효과음... 단순히 배경음과 효과음만으로도 게임의 수준을 이 경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것을 증명한 작품. 게임음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해봐야 할 걸작. 혹은 게임음악을 작곡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봐야 할 교과서.

  • 어드벤처의 가장중요한 것은 스토리인데 영어모르면 좀 심심해 할수도 있을듯. 그래도 그래픽과 음악이 맘에 너무 쏙 든다. 모바일로 할껄 하는 아쉬움도 밀려온다.

  • 눈과 귀가 즐겁다 플레이타임은 짧은편 값어치 이상은 함

  • 사실 그냥 한글패치 안해도 할수있는 게임이지만, 한글패치하고 게임의 스토리..그 맥락에서 보면 여운이 남는 게임인듯..플레이 자체는 쉬운편

  • 솔직히 재미 없음 한편의 이야기를 보는듯한 게임같은데 답답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진다.

  • 이미 출시한지 상당히 오래 됐지만, 픽셀로도 이정도 디테일까지 살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게임.

  • really creative platformer game,+ BRILLIANT soundtrack. the game is relativley short but is worth it.

  • 원래 도트겜 안좋아하는데 노래도 맘에 들고 수작이어서 짱 좋음 이거 모바일도 질렀는데 망..

  • 브금 좋고 픽셀그래픽도 좋고 분위기 은근 어두운데 중간엨ㅋㅋㅋㅋ대놓고웃긴거있음

  • 전개가 뜬금없습니다. 힌트따위 없습니다. 그냥 화면 전체를 클릭해봐야 합니다.

  • ost 들으면서 풍경만 봐도 재밌다. 힐링하고 갑니다.

  • 서정적이고 예쁘지만 아무래도 터치 패드 기반으로 보여 마우스와 키보드로 플레이 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이 남는 게임

  • 한글패치하고 하면 몰입도 높음

  • Do not buy it. It is so slow in PC.

  •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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