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존나 명관이다

목격자만 없다면 암살

난 이 게임에서의 블링크(순간이동) 능력과 시간정지(Bend Time) 초능력이 너무 찰져서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비슷한 다른 게임을 해도 생각난다.

미션 하나하나마다 다양한 루트가 가득함, 그중에서 원하는 루트대로 따라가며 미션을 깨는 맛이있음 참고로 사람 죽이면 배드엔딩 본다는 말에 스트레스받으며 세이브파일 자꾸 로드하지말고 죽여야될 상황에는 어쩔수없이 그냥 죽이며 하는게 나음 생각외로 해피엔딩 기준이 널널해서 학살하고 다니는거 아닌이상 대체적으로 비살상 플레이로 진행하면 배드엔딩 안봄

스킬도 다양하고 스토리도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암살게임인데 비암살식 플레이를 강요하는게 마음에 들진 않네요... 닥치는대로 슬금슬금 가서 죽이는거 좋아하는데 목졸라 기절시키기만 하려니 뭔가 이게 아닌거같아 결국 지웠습니다 ㅜㅜ 나중에보니 개나소나 죽이지만 않고 적들만 죽이면 그래도 좋은엔딩 볼수있다는말이 있긴한데 글쎄요... 아무튼 그거외에는 정말 재밌고 유니크한 게임이니 받아서 한번 해보세요!

이게 잠입 게임이다. 씨프야... 내러티브 적으로도 좋았던 것은 카오스 시스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분위기가 바뀐다는 건 그 당시의 나에게는 굉장히 참신하게 느껴졌다. 그나마 비슷한 느낌을 주었던 건 바이오쇼크의 민달팽이 추출이지만 그쪽은 보상과 엔딩씬만 달라질 뿐 게임의 분위기 전체는 계속 우중충 했기에 별 느낌이 없었다. 디스아너드에서는 실제로 거리의 분위기가, 사람들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느껴졌기에 좋은 시스템이라 느꼈다. 하지만 이 시스템에도 아쉬움이 있다면 잠입과 암살이 이렇게나 재밌는데 저놈의 시스템 때문에 암살을 자제하게 된다는 것 정도...? 물론 이런 고민을 제작사에서 노렸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하여튼 갓겜. 지금 해도 전혀 옛날 게임이라는 느낌이 없을 정도.

왜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 게임은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일까. 게임이란 자고로, 게이머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다. 현실에서 하기 어려운 일들을 쉽게 해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곳으로의 여행, 우주 정복과 같은 비과학적 사건이 그렇다. 게임은 대체로 이런 허무맹랑하기도 한 주제를 게이머에게 건내 준다. 현실에서 하기 어려운 일에 심지어는 폭행이나 강도 같은 금기도 좋다. 인간 본연의 욕망인 파괴욕구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준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지극히 건강하기까지 하다. 잠입 액션 장르인 이 디스아너드는 사람들의 판타지를 완전히 실현시키는 게임이다. 마법을 부리며 지붕 위를 날기라도 하듯 뛰어 다니고, 복수를 위해 숨어들었다가 적을 순식간에 암살하고, 흔적도 없이 유유히 사라지는 이 모든 것이, 어쩌면 우리들이 한번씩은 꿈꿔본 로망이 아닐까. 시간을 멈추며 순간이동을 하고, 인간으로서는 하기 힘든 완력을 드러내기도 한다. AD와 AP의 적절한 조화라고나 할까. 어쨌든 이런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선택받은 자'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인물은 주인공을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다. 이런 디스아너드의 미스터리한 배경까지도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 디스아너드는 근대 유럽, 정확히는 전근대 영국의 모습을 투영시켰다. 그래서 실제로 머지 않은 곳에 있을 것만 같다는 느낌도 받는다. 맵의 전체적인 디자인(시각적인 디자인과, 맵 로직 둘 다) 역시 너무 깔끔하다. 감옥은 정말로 춥고 딱딱해 보이고, 도시는 어둡고 공허하다. 제국으로 복귀하는 그 시작부터 게임에 깊게 몰입할 수밖에 없다. 맵 로직도 헷갈리거나 장소를 빙빙 도는 일 없이 여러 루트가 결국 최종 목표로 이어진다. 길을 찾는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게임을 끄고 싶어지는 욕구가 커진다는 사실을 게임사는 너무 잘 아는 듯하다. 어쨌든,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주인공은,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제국을 지켜야 한다. 그래서 지켜야 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동시에 지켜야 할 사람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주인공은, 슬프고 자시고를 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임무에 투입된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고, 흩어져 무너진 것을 다시 되돌리려 노력한다. 디스아너드는 존재하면서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 같은 게임이다.

하나 하나 숨통을 끊으면서 후환을 남기지 않을려고 죽이고 다니다가 어중간한 타이밍에 킬(혼돈)에 따라서 엔딩이 배드 엔딩으로 치닫을수 있다는걸 어중간한 타이밍에 알아서 이후 부터는 그래도 하나 하나 성심 성의 것 하나 하나 목을 졸라서 기절 시켜 드렸는데 결국에는 배드엔딩을 보게 됐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기술 배워서 무쌍이나 찍는건데 퉷 게임 다 좋은데 암살 대상의 생존을 위한 옆길로 퀘스트를 받는게 버그도 있고 알기 쉽지가 않다. 결국 몇몇은 울면서 암살 대상의 명치를 뚫어 드렸다 ㅜ 아무튼 게임은 재미있다

잠입액션 +초능력 내 상상대로 루트를짜 목표를 암살하고 탈출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몰입이 잘되고 재밌음 또 타격감, 선택지, 탄탄한스토리 등의 장점이 있음 플레이 타임은 적응만 잘하면 3~4시간 정도 걸리고 평균 5시간정도 소요됨 미션이 적었지만 하나하나가 플탐이 길고 한정되게 시키는 것보다 내가 루트를 알아서 개척해 가는맛이 있음 그래픽도 준수하고 나는 정말 재밌게 했음 잠입액션, 다크판타지, 초능력 또는 약간의 공포느낌을 원하는 사람에게 강추함 디스아너드2도 구매의사 있음 시작시 난이도 보통이 제일 적절함 약간 어려운데 그게 재밌고 쉬움은 너무 쉬움 보통으로 해피엔딩 바로 보고 쉬움으로 학살 플레이 하면서 배드엔딩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비살상은 3회차나 4회차에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데 재밌어요. 물론 각도 잘못 맞추면 수면화살맞고 낙사도 하는데 15킬 이하면 살상도 낮아요 동물은 제외

단순하지만...어려운 게임.... 사실 대사가 많고 한글화가 안되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잠입 게임 중에서도 꽤 괜찮게 플레이 했다.

누명을 쓴 주인공이 신비한 존재에게 초능력을 받아 자신을 배신한 이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근접무기가 주력이기 때문에 일인칭인데도 패드로 하기 편했습니다. 진동으로 룬이나 부적 위치 알림 같은 게 느껴져서 편하기도 했구요. 잠입과 암살이 메인이지만, 상황에 따라선 적 한가운데 뛰어들어 난전을 벌이는 것도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초능력을 활용하는 전투가 정말 재밌네요. 순간이동으로 종횡무진 휘젓고 다니기도 하고, 시간정지를 이용한 여러 가지 재밌는 플레이도 좋았구요. 시간정지는 정말 플레이어의 창의력을 시험하는 듯했습니다. 또한 게임 진행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어떤 방식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선택하는 재미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초능력 활용까지 더해져 그 방법이 정말 다양하네요. 적들의 반응을 끌어낼 방법도 다양해서 어둠속에 숨어 적들을 농락하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다만 카오스 부분은 많이 불만이었습니다. 적들을 조금만 죽여도 카오스 수치가 높아져 주인공이 힐난을 듣고 NPC들 태도도 안 좋아집니다. 엔딩도 찜찜한 느낌이 되구요. 게임 플레이는 내키는 대로 달릴 수 있게 해놓고, 이상한 느낌의 제동장치가 달려있네요.

옛날겜치고는 지금해도 재밌음 모드로 4K 텍스쳐 깔고 리쉐이드도 깔고 하면 그래픽도 좋음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은 조금 옛날 느낌이남 그러나 여전히 잘 만들어진 잠입 액션 게임 2랑 달리 여러가지 유형의 플레이도 있어 스토리가 끝나도 한동안 즐겁게 할 수 있음

목격자가 없어지면 암살. 내가 하는 행동이 엔딩에 영향을 받는다고 ? 어쩌라고

서브퀘랑 불살루트 좆같네 걍 다 패고 다닐거면 맛있는 스토리를 즐길수 있을거임

생각보다 다양한 공략 루트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무기와 마법으로 무엇이든지 빠르고 조용하게 암살 할 수있다. 하지만 나는 아니다. 그렇다고 재미없다는건 아니다. 연습하면 되잖아? 한글패치가 존재하며 세일 가격 2000원대라면 무조건 구입해아하는 게임!

패링의 정의를 알고싶다면야 이겜 하는거 추천함... 개인적으로 약간 패링 좋아하는 나는 재밌게 함

재미없다고?어렵다고 닥치고 일단 잡숴봐 그럼 2시간은 훌쩍넘었을껄

가끔 씹고수들 플레이 영상 보고 다시 켜볼까 생각하는데, 내가 하면 바로 어지러워질 거 같아 다시 안키게됨

초능력 암살 재밌다 한글 번역이 조금 아쉬움 다이랙트게임즈에서 사야 한글 번역으로 플레이 가능 dlc 몇 개는 번역 미지원

다 죽이는 맛도 있고 하나도 안죽이는 맛도있음

이번에는 비살상 플레이 해야지 -> 1분 뒤 -> 아잇 시팔 그냥 다 죽여

마지막 미션 전까지 최대한 노킬 하다가 마지막 미션에서 전라도 새키들 몰살할 때 쾌감 크~~

바이오쇼크와 비슷하면서 잠입액션이 가능한 게임. 강추드립니다

아무도 안보면 암살이랬어 자 이제 누가 악당이지?

제발 한글패치 해주세요 ㅋㅋ 없어도 플레이에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가끔 어지럽다

옆 동네 가짜 어쌔신들은 비켜라 진짜 어쌔신 코르보가 간다

노무현식 암살의 새로운 재미였습니다

개꿀잼 잠입액션의 근본

암살하는 게임인데 죽이지 말래요

암살겜 손맛은 오래되도 진짜좋다

찢고싶으면 찢어버리면 되는게임

have freedom in a fun and exhilarating ride

기절 석궁화살 짱좋음 꼭 쓰십쇼

목격자만 없으면 암살 아닙니까?

목격자 없으면 암살

Good Game

여러번 할 정도

말이 필요없는 갓겜이다

걍 해보셈

재밌네요

중상타치 갓겜

암살겜 GOAT

재밌음

코르보형...

점멸 찍 점멸 찍

재밌어요

멀미나용

개갓겜

갓겜

굿

.

나는 뭐든 다 먹을줄 알았는데 내가 못먹을수도 있는 게임도 있다는걸 보여준 게임. 진행이야 어떻게든 하는데 FOV 설정 및 시야설정은 시작하면서 다시 해줘야할듯. 그만큼 액션성이 강함. 하다가 멀미나서 토하고 쓰러진건 이 게임이 처음인듯.

초능력 잠입암살게임. 10년전에 나온게임치고는 매우 스타일리쉬 하며 고유의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게임 플레이도 충분히 재밌었지만, 가끔 길을 헤맨 것 빼고는 너무 쉬운것 같다는 느낌. 원한다면 어새신 크리드보다 더한 일인무쌍을 찍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 롤플레잉적으로 거부감이 들지 않는 선에서 은신 플레이를 하는게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수 있을 것 같다. 3D 멀미때문에 하는 내내 고생좀 했다.

잠입액션의 아버지 격 게임 묘하게 키가 작은 듯한 느낌이라 조금 신경쓰이지만 코르보는 현상수배사진으로 볼 때 존잘미남인 듯함

프레임제한을 100으로 걸지 않으면 일부구간에서 진행불가 버그가 발생하니 참고할 것

지금해도 세련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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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습니다. 1. 개인적으로 암살 게임중에 제일 취향에 맞음 2. 유튜브처럼 화려하게는 못해도 임무를 해결하는 선택지가 많은게 맘에들었습니다. 3. 선택에 배경이 달라지는것도 너무 좋았구요

스킬을 배워도 쓰는것만 쓰게되는듯 지붕 뛰댕기는게 제일 편했음 몰래 잠입해서 암살해야지 -> 아 이게 걸리네 -> 그냥 보이는대로 죽여야지 암살루트 생각하면서 하는게 더 재밌긴 했음

극한까지 멋에 집중한, 그렇기에 특색있고 재밌었던 게임플레이. 평이하게 끝날뻔한 스토리에 맛있게 가미된 도덕적 선택.

베데스다 시발아 한글화 좀

비살상하며 쌓인 스트레스 마지막 맵에서 학살하며 푼다

슈슈슉

은신불살 너무재밌고

제발... 난 너넬 죽이고 싶지 않아 제발 소리지르지마

초능력 + 암살 ? 이걸 안 할 이유가 있나?

"왕당파의 음모가 실패했습니다!"

초능력을 활용한 암살 게임 = 걍 개씹꿀잼. 스토리도 볼만하고 여러방식으로 깨는 재미가 있음.

어쌔신크리드같은 닌자게임 좋아하시면 재밌게 할 수 있어요 개추크레용 돈마니벌고 닌자행동하는게 꿈이었는데 그냥 미친 살인광이 돼서 조금 슬펐습니다

디스아너드는 어쌔신크리드하고 정말 다름 할만함

왜 해피엔딩을 보려면 있는 무기도 능력도 안 써야 하는 거지?

볼륨이 작아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