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게임소개]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아이가
악당에 의하여 세상의 모든 색깔이 악당에게 빼앗겨버리게 되자
발에서 나오는 물감의 힘이 악당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악당에게 빼앗긴 색깔을 되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함께하세요!

Wetory는 타일맵 기반으로 하는 3D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색깔을 빼앗긴 세계관에 맞는 무채색 배경과
그와 대비되는 색깔 컨셉의 몬스터와 이펙트로
밤하늘의 불꽃놀이와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독특한 플레이방식]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닌 타일맵과 상호작용을 통해 공격 및 회피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원할 때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세요!
[다양한 스킬트리로 자신만의 플레이방식을 추구]

Wetory는 각각의 색깔마다 고유의 공격특징들이 있고 색깔마다 고유의 공격특징을 살린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특정 색깔을 되찾아나가며 다양한 색깔 능력을 활용하여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성장하여 얻은 스킬 포인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구축해 나갈 수 있으며
스킬 리셋 시스템을 통해 스킬트리를 초기화하여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76561198410184367
분위기 음악 그래픽 다 취향이라서 너무 좋았다 타일로 공격하는 방식이 신선했지만 가시성이 좋지는 않았다 (이펙트 투명도 조절은 가능했는데 그럼에도 뭔가 많았음) 화면 안에 너무 오브젝트가 많아서 뭐가 뭔지 구분하기 어려움 보스 같은 녀석들이 화면을 많이 가리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버그인지 아이템 운이 좋았던건지 모르겠는데 게임 플레이 중 어느순간부터 체력이 안 닳았고 (대쉬 소모량 2로 늘리는 대신 맞았을 때 자동 대쉬 사용하는?) 아이템이 피해를 받기 전에 대쉬를 써주는 건지 덕분에 2트만에 엔딩봄.. 처음엔 버그인가 싶었는데 혹시나 해서 적한테 비벼보니 대쉬가 없을 때 피가 깎이는 것 같았음 쓰다가 생각났는데 대쉬가 없을 때 체력 소모하고 대쉬쓰는 아이템이 있었고 둘이 같이 있어서 그랬던건가 싶음 설치형 물감들 (초록, 보라) 설치 후 다른 색 물감으로 변경하면 아직 사라지지 않은 몇몇 타일들이 무한지속되는데 이건 버그인것 같음, 다시 그 색으로 돌아오면 사라지는 것 같음 물감이 6개? 정도 되는데 전투중에 다쓰기 어려워서 대부분 초록색(지상), 주황색(공중) 두개만 쓰면서 진행했다 한 번씩 검정물감(혹은 다른물감) 찾는다고 Q,E누르고 있으면 지금 무슨색인지 신경쓰느라 어지럽다 플탐이 해결해줄 것 같긴한데 아이템덕에 그냥 깼지 아니면 엔딩 못 봤을 듯 상점에서 아이템 구매전에 아이템 효과를 미리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음.. 그냥 이미지만 보고 느낌으로 구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