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s Dogma 2

플레이어의 상상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액션과, 싱글 플레이여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 모험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 체험. 최신 그래픽과 물리 연산, AI를 통해 면밀하게 짜여진 왕도 판타지의 세계에는 놀라움과 리얼리티가 가득합니다. 나의 여정을 함께 하는 동료 '폰'과 함께 유일무이한 모험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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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ragon's Dogma 2 Deluxe Edition


※이 세트에 포함되는 상품은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럭스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첫 여행 안심 패키지」가 동봉된 세트입니다.

【첫 여행 안심 패키지 구성】
・캠프 세트 '탐험가의 야영 도구 세트'
・커스텀 사운드 '드래곤즈 도그마 사운드 세트'
・하피 유인 아이템 '괴조 유인의 봉화'
・선물 아이템 '총애의 펜던트'
・폰 성격 변화 아이템 '미혹향 림 가루'
・탈옥 아이템 '감옥의 간이 열쇠'
・캐릭터 크리에이팅 티켓 '전신의 비술'
・부활 아이템 '용의 고동' (A)
・이계 교류 포인트 '1500림' (A)


게임 정보

※이 상품이 포함된 세트 상품도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모험은, 영웅담이 되어 각인된다.

플레이어의 상상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액션과,
싱글 플레이여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 모험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게임 체험.

독자적인 플레이 체험을 제공하는 오픈 월드 액션 「Dragon's Dogma 2」에서는
마음에 그린 그대로의 자유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신 그래픽과 물리 연산, AI를 통해 면밀하게 짜여진 왕도 판타지의 세계.
이 세계에는 놀라움과 리얼리티가 가득합니다.

나의 여정을 함께 하는 동료 '폰'과 함께
유일무이한 모험을 시작하세요.


플레이어의 상상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액션

검을 휘두르고, 활시위를 당기고, 주문을 영창한다.
「Dragon's Dogma 2」에서는 판타지 세계의 직업마다
상상하는 그대로의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의 묘미를 싱글 플레이로도

폰은 AI를 바탕으로 스스로 행동하는 종자입니다. 항상 행동을 함께 하는 메인 폰 1명과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로부터 빌리는 서포트 폰 2명을 포함한
최대 4명까지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세계에 살아 숨 쉬는 마물들과의 조우

도시를 떠나오면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마물들과 만나게 됩니다.
싸울 것인가, 아니면 피할 것인가.
자기 자신은 물론, 지형이나 마물과의 상황까지 포함해 잘 판단해 보세요.


이 세계에 사는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여행자와 상인, 병사 등의 다양한 인물들이 마을과 길거리를 오갑니다.
각자의 목적과 동기가 있는 그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표정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직접 말을 걸어와 부탁을 들어줌으로써 퀘스트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8,650+

예측 매출

9,468,270,000+

추가 콘텐츠

1
Dragon's Dogma 2 캠프 세트 '탐험가의 야영 도구 세트'
2024년 3월 21일
2
Dragon's Dogma 2 커스텀 사운드 '드래곤즈 도그마 사운드 세트'
2024년 3월 21일
3
Dragon's Dogma 2 하피 유인 아이템 '괴조 유인의 봉화'
2024년 3월 21일
4
Dragon's Dogma 2 선물 아이템 '총애의 펜던트'
2024년 3월 21일
5
Dragon's Dogma 2 폰 성격 변화 아이템 '미혹향 림 가루'
2024년 3월 21일
6
Dragon's Dogma 2 탈옥 아이템 '감옥의 간이 열쇠'
2024년 3월 21일
7
Dragon's Dogma 2 캐릭터 크리에이팅 티켓 '전신의 비술'
2024년 3월 21일
8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1500림' (A)
2024년 3월 21일
9
Dragon's Dogma 2 부활 아이템 '용의 고동' (A)
2024년 3월 21일
10
Dragon's Dogma 2 워프 목적지 지정 아이템 '귀로의 초석'
2024년 3월 21일
11
Dragon's Dogma 2 부활 아이템 '용의 고동' (B)
2024년 3월 21일
12
Dragon's Dogma 2 부활 아이템 '용의 고동' (C)
2024년 3월 21일
13
Dragon's Dogma 2 부활 아이템 '용의 고동' (D)
2024년 3월 21일
14
Dragon's Dogma 2 부활 아이템 '용의 고동' (E)
2024년 3월 21일
15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500림' (A)
2024년 3월 21일
16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500림' (B)
2024년 3월 21일
17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500림' (C)
2024년 3월 21일
18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1500림' (B)
2024년 3월 21일
19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1500림' (C)
2024년 3월 21일
20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1500림' (D)
2024년 3월 21일
21
Dragon's Dogma 2 이계 교류 포인트 '2500림' (A)
2024년 3월 21일
22
Dragon's Dogma 2 Original Soundtrack
2024년 11월 20일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capcom.co.jp/support/contac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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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즈 도그마 - DRAGON'S DOGMA 오픈 월드 액션 롤플레잉 게임 '드래곤즈 도그마 2012년에 발매돼 전... 다채로운 공략법을 만들어낼 수 있다.또한, 주인공 캐릭터와 메인폰의 경우에 풍부한 바리에이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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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트 부족으로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게임 진행들. 마법 스킬들이 빠르게 번쩍거려서... 숨겨진 퀘스트가 많으니, 공략을 보거나 이곳저곳을 탐험하는 걸 추천한다. 적들은 레벨로 찍어 누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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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00)

총 리뷰 수: 1582 긍정 피드백 수: 870 부정 피드백 수: 712 전체 평가 : Mixed
  • 긴급탈출

  • 솔직히 9만원 이상의 게임은 아닌거같음.

  • 분량 조루 맵 60%가 진입불가인 바위하고 바다 그냥 이건 기만임 엘프 마을 에 건물 3개 끝 엘프 대도시 그딴거 없음 그게 끝 맵에 2개 도시가 있고 3개 ㅈ만한 촌락 있음 그게 전부임 잡몹 4종류 날아다니는 x새끼, 꼬리달린놈, 이족보행놈, 늑대 끝 다른놈 안나옴 지역 넘어가도 회색 꼬리달린놈, 빨간 꼬리달린놈 나옴 잡몹으로 색깔놀이함 절반 할인할 때 사라 하는데 그 깜냥도 안됨 80% 할인할때 사세요

  • 24년도 출시 게임에 커스터마이징 수치를 입력해서 하는게아니라 하나하나 전부 올렸다 내렸다 지랄해야되지를 않나 툭하면 크래시터져서 씨발 다날아가지를 않나 게임 가격이 9만 10만인데 다른 게임 다있는 새로시작도 없고 새로시작하려면 세이브데이터 전부 날려야되지를 않나 정신나간새끼들아 지금 24년도야 씨발 94년도가 아니라

  • 내 친구 박경원이 누드패치 깔고 사회생활 포기하면서까지 너무 재미있게 하길래 사봄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애지만 갓겜 판독기라서 믿어 본다.

  • 퇴근하고 기대감에 후다닥 집와서 바로 설치하고 미리 해둔 커마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이상하게도 도파민이 진행하면 할수록 줄어든다는 점... 너무 오래해서 피곤한가 싶어 게임 끄고 봤더니 1시간 30-40분 정도 진행했더군요. 뭔가 지금까지 해본 대작 게임들(위쳐, 발더스 등등..)과는 달리 좀 이상하다 싶어서 생각정리를 해봤습니다. 1. 흡입력 없는 초반 스토리. 초반 쪽에는 딱히 궁금하다! 재밌다! 싶은게 없음. 막 호감생기는 NPC도. 그래서 9만원이 아까워서라면 모를까 게임을 꺼도 계속 생각나거나 하고싶은 마음이 안듦. 2. 마법사로 진행시 지루한 초반 전투. 그냥 뒤에서 뽁뽁뽁 마법탄환 날리면 숟가락 살인마 같은 뎀이 나옴. 캐스팅 해서 불 뿜어내려고 하면 이미 폰들이 다 잡거나 다음 몹 죽이러 저 멀리까지 뛰어가있어서 거리가 안 닿음. 3. 묘하게 성질 건드리는 이동. 지도 보고 길찾기가 이상하게 불편함. 게다가 목적지도 꽤 멀어서 뛰어가는 거리가 있음. 그리고 퀘스트 한다고 막 뛰어가다보면 갑자기 몹이 튀어나와서 머리를 후려침. 폰들이랑 맞춰서 가면 되지만 퀘스트 하러 갈 길이 머니 계속 발이 빨라지는데, 구르기가 없어서 맞고 시작하니 몇 번 반복 후에는 게임의 흥미가 떨어짐. 4. 갑갑한 퀘스트 진행 방식. 일단 섭퀘는 일일이 말걸어야 찾을 수 있고, 완료 후 다시 퀘스트 받은 곳으로 되돌아와서 진행보고 해야함. 5. TMI + 불쾌한 골짜기 자동화 폰들. 사다리가 있고 상자가 있다는걸 계속 보고함. 문제는 어딜 보고 그 말을 했는지 알 수가 없음. 그냥 닿는 곳은 알아서 상자 보고 파밍해오는건 좋긴 하지만 어느 지역 가야겠다 하고 움직이는데 저 말을 던져서 집중도를 끊어놓음. 게다가 갑자기 우르르 몹 잡으러 뛰어가는데 몹이 있다는 사실을 내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 계속 뭔데? 뭔데?! 하고 쫓아가다보니 묘하게 어느 순간 회의감이 찾아옴. 예구로 사둔 걸 라이브러리에서 바로 플레이해버려서, 후기 작성하러 들어오니 이제야 복합적 평가가 눈에 들어오네요. 솔직히 아주 끔찍한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일상의 피로도로 못느낄만큼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게임이 아니며 오히려 피로를 증가시키는 부분이 꽤 있어서 일과 병행해서 하기엔 좀 힘들것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2시간 넘게 한 줄 알았는데 끄고 보니 안 넘어 그냥 환불 했습니다. 5만원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해볼 생각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 나쁘진 않은데 좋지도 않은 근데 가격보면 현기증나는 그런 게임입니다.

  • 10만원 값은 아닌 듯 한국어 번역의 문제인지 커마 마치고 대머리 마법사 따라가면서 터번 쓴 NPC들한테 말걸면 존대말로 대답해줌. 가끔 상황과 다른 말도 하는 것 같고, 여기서 몰입 깨지고 바로 환불 결심함.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아무튼 위 사항 때문에 10만원 게임 절대 아님.

  • 8~10만원 값어치 절대 아니다. 액션RPG라면서 전투속도도 빠른것도아니고 느리면서 묵직한것도 아닌, 그저 애매한 맛이고, 그래픽도 좋지도 않으면서 최적화도 그냥 10창난 게임임. NPC들 AI 및 선택지도 놀라울정도로 많다, 행동가지수가 많아졌다 << 이러는데 막상 한시간만 메인폰 데리고 게임해봐도 똑같은 말만 ㅈㄴ하고 길찾기특화 폰 마저도, 그냥 모바일게임 자동길찾기 개념임.

  • 쫌 패치 좀 해라 ㅆㅂㄹㅁ들아 니들 게임 재밌어 보인다했다가 괜히 나까지 욕쳐먹었잖아ㅡㅡ; 분명 안경낀 히사장은 사람 좋게 보였는데 이상한데? ------------------(예전리뷰)------------------------- [아래 중간고사 리뷰 참고.. 기말고사는 더 해보고..] https://youtu.be/4YEwdnGw-7I?si=jbvCQb2JYwLHdxAT 제가 이사하면서 컴퓨터가 고장나서 평가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일단 게임이 재미없다는 평가들을 보고 걱정을 많이했는데,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게임 자체가 재미 없었다기 보다는 기대 했던만큼은 못미쳤고 또 불편한점도 상당히 많았다 보니 뭔가 괜찮은 게임인데, 그걸 여러 요소들이 다 망쳐놔서 더 안좋게 느껴지지 않았나.. 뭐 이런 생각이드네요. 저는 우선 전작보다 나아진 그래픽, 훨씬 더 개선된 폰의 역할, 좀 더 많아진 퀘스트 그리고 그대로 잘 살린 성장의 재미 뭐 이런것들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마 재미없다 하신분들도 묘하게 계속 플레이 하게 만드는 마력은 있었을거라 봄) 다만 제 입장에서의 기대 이하였던 점은 그래픽과 폰의 역할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확실히 1편과 크게 달라진 뭔가 획기적인 차이는 없었다는 점이 좀 아쉬웠던것같네요. 예를들어, 넓은 오픈월드인건 여전했지만 막상 그속에 출몰하는 몹들이나 자연환경은 1편과 비슷했고 심지어 몹은 잘 타면서 벽은 타지 못한다는 점 , 수영도 못한다는 점 그리고 전투방식까지 1편과 똑같았다보니 뭔가 탐험하는 내내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서의 불편했던 점은 거의 지하철에 서서 자는 그런 수준의 느낌이었는데, 먼저 조작감.. 네.. 조작 관련 부서는 빠따 좀 맞아야 정신차리지 않겠나 싶었는데, 제가 볼때 조작감은 충분히 현시대에 알맞게끔 편하게 만들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굳이 옛날 클래식한 느낌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보였습니다. 키보드의 경우 예전에도 잡기,템사용하기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 그걸 그대로 가져온게 개얄미웠네요. 다음으로 카메라뷰에 대한 문제입니다. 저는 뭔가 카메라 뷰가 너무 캐릭터와 가까워있어서 더 멀리서 보기 위해 제 고개를 계속 뒤로 젖히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고, 시점 변화 역시 바디캠 마냥 굉장히 답답하리만큼 느리게 바뀌어서 저는 카메라 부서도 빠따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9만원대 게임에 캐쉬템을 들이댄건 빠따 맞을 준비를 하고 만든게 아닌 이상 제정신은 아니었던것같은데, 이번에 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새로운 방안을 마련한다하니 지켜봐야겠네요. 다음으로 최적화 및 크래쉬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많던데, 제가 마침 이번에 램이 고장나서 램을 하나만 꽂고 플레이를 했는데, 그전까지는 안튕기다가 램 32기가램 하나만 꽂혀 있는 상태로 플레이를 하니 저도 10분간격으로 튕기는게 뭔가 잦은 크래쉬는 램부족현상이 원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른 원인은 잘 모르겠음) 그외에도 세이브슬롯의 부재, 답답한 이동수단 등 편의성 부분도 여전히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다만 제가 문제점이라 생각하는 많은 부분들 중 대부분은 이미 캡콤에서도 인지하고 있고 현재 개선점을 찾으려는 것 같아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개비싸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구매하지 마시고 이미 알려진 큰 문제점들부터 하나하나 개선시켜 나가는지 확인한 다음 구매결정하시면 좋을것같네요.

  • 올해의 최다 조트 게임 드래곤즈 도둑놈2 - 장점(솔직히 없는데 그나마 서술하자면) 1. 스토리봐줄만함 2. 그래픽봐줄만함 3. 전투봐줄만함 재미도있음 4. 연계퀘스트 + 내가 도움줬던 NPC들의 상호연계퀘스트 발현 등 신선했음 ㅇㅇ 5. 디럭스로 안샀음 여기까지는 억지로적어봤고 단점서술함 1. 여관세이브 개병신같은거<<< 클릭잘못해서 3시간날라감 12레벨 - > 4레벨 2. 플레이타임 절반이 이동인데 스테미너 쭉쭉달아서 아처가서 스테미나부터 쳐배워야함 3. 보물상자는무슨 개잡템만 수두룩빽빽/덕분에 뭘버려야할지도모르겠고 무게관리힘듬/폰중에 짐정리하는애 무조건대려와야함 4. 최적화 개병신/전투의 재미가 반절이하로 뚝떨어짐 5. 비선형적인 오픈월드? 좆까고 걍 시키는대로 해야 정상적으로 성장가능함 6. 폰이 갑자기 스킬난사해서 우차NPC뒤짐 용의고동으로 살려야함/안살리면 퀘진행안됨 7. 여기도 모코코가있네 개병신같은거 왜넣음? 8. 락온기능없음, 메이지 프로스트때문에 화면절반이상가려짐+벽쪽으로가면 화면넘어가서 카메라시점병신됨 9. 각성자도 그렇고 폰들도 그렇고 낙사ㅈ같음 10. 수영없는거 개꼬움 시발 물에들어가면 무슨 빨간색 촉수같은게 와서는 NTR함 11. 하피수면ㅈ같음 12. 9만원주고산 내가 ㅈ병신 양심뒤지셨나 요즘시대에 이렇게 완성도 떨어지는걸 쳐 정발하세요 빠른시일내에 최적화 편의성 패치하십쇼 7일내로 비추천으로 바뀔 리뷰입니다.

  • 썸녀 보다 더 튕겨요

  • ❗❗❗❗❗❗❗ 구매시 주의점 ❗❗❗❗❗❗❗ 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는 시간에 쫓기지 말아야 한다 이 게임을 플레이 할때는 머리속에 낭만을 가득 집어넣고 해야 한다 불편한게 아니고 모험이다 🤠 못만든게 아니고 일부러 의도한거다 구린게 아니고 낭만이다 🍷 이렇게 자기 최면을 걸 수 없다면 절대 구매 금지

  • 플레이어의 상상에 반발하는 뻔한 액션과, 싱글 플레이여도 “다른 누군가와 함께 모험하는 재미”를 맛볼 수 없는 게임 체험. 최신 그래픽과 물리 연산, AI를 통해 엉성하게 짜여진 최적화 이슈의 세계에는 짜증과 분노가 가득합니다. 나의 여정을 함께 하는 동료 '폰'과 함께 환불의 모험을 시작하세요.

  • 9만원 주고 미완성판을 산 기분이긴 한데 게임 자체는 낫배드 다만 조작감은 취향을 좀 탈듯함... 엘더스크롤이나 다른 알피지처럼 가벼운 조작감이 아니라 엘든링처럼 무거운 조작감인데 몸이 엄청 가벼운 캐릭터들도 뭔가 조작감이 좀 구림... 최적화만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함 40시리즈 미만 컴퓨터는 겜 하지 말라는거냐고 추가 DLC도 존나 짜치고 9만원짜리 풀프라이스 게임에 게임 편의성 + 추가브금을 왜 DLC로 팔고있음? 그냥 좀 넣어주지; 나중에 최적화 패치도 DLC로 팔건가? ㅋㅋㅋ

  • 결론-게임이 존나 불쾌함 소울류 시리즈도 이렇게까지 유저 편의성으로 스트레스 받은적없음 우선 세이브 시스템, 세이브 저장이 여관 세이브를 제외하면 하나밖에 없는거? 뭐 목숨은 하나이느니 뭔 지들 신념때문에 그런거 인정 그래 유저가 더 신중하게 진행하면 될 수 있으니까 이해함. 근데 그러면 적어도 여관 세이브는 언제가 마지막 여관 세이브인지 이미지랑 시기는 말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본인 퀘 진행중 보석이랑 가짜 보석 만들어서 원래 주인이랑 수인 새끼 둘한테 줘야 하는거 굳이 가짜 왜 만드나 싶어서 진짜만 원래 주인한테 줬는데 퀘 안깨지더라 그래서 직전 세이브는 이미 자동 저장때문에 못하고 여관 불렀는데 몇시간 전으로 롤백. 적어도 게임 내에서 여관 세이브는 매우 중요하다고 계속 알려주기만 해도 이런 일이 적을텐데 난 처음에 여관 세이브가 뭔지도 몰랐음. 그리고 진엔딩 루트 탈때 망한 세계 세이브가 시발임 거기서 죽으면 직전 세이브? 그딴거 없음 죽으면 심해 유적에서 잤던때로 불러와지는데 이게 빨간 기둥들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구장창 잘 수 있을것같음? 난 진행중에 기둥 터지고 대륙하나 날라가서 더이상 시간 뻐기면 안되겠다 싶어서 강행군 조짐 그러다가 죽으니까 직전 세이브 없음. 유적에서 마지막으로 잤을때로 롤백. 진짜 시발 ㅋㅋㅋ이렇게 세이브로 불쾌감 느끼는거 처음임. 또 몹 배치가 악랄함. 길가는데 나팔 소리 들리고, 웃음 소리 들리고, 날개 소리 들리고, 울음 소리 들리고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음. 그러다가 갑자기 어디서 엘리트 몹 난입, 맘 편하게 맵구경? 어디 좀 가볼까? 하면 전투가 끊이질 않음 존나 지침 그냥 이게 마물청소를 하는건지 아니면 여행을 떠나는건질 모르겠음 지들 신념이 뭐고 무슨 경험이고 뭐고 내가 봤을때 얘네 지네 게임 안해봄 직접 해봤으면 지들도 ㅈ같다는걸 알고 적어도 이렇게 내지는 않았을거임

  • 엘든링, 발더스 게이트3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비추천 위쳐3, 몬스터 헌터1~4세대(월드 출시 전)를 재미있게 하셨던 분이라면 추천 게임은 잘 만들었고 재미있고 수작입니다. 예전엔 불편함으로부터 오는 재미를 선호했지만 요즘엔 빠르고 편한 기능을 원하는 게이머들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편의성들을 충분히 갖춘 게임을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 자체는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고 있지만 최적화 쓰레기인 상태로 출시하는 것과 가격만큼은 최신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은 게임입니다. 새삼 문득 자기 고집 버리고 유저들의 요구를 수용해 트렌드를 따라간다던 한 디렉터가 떠오르네요. 게임 자체는 제 취향에 맞아서 저같은 올드 게이머들에겐 추천합니다. 자기 취향 안맞는다고, 게임 사지도 않고 엄청 화가 나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되고 이 게임을 칭찬하면 바로 조리돌림 당하는 여론까지 만들어져서 안타까운데 요즘 게임사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최적화 개판으로 만들어서 출시하는 걸 보면 꼬숩기는 하네요. 1. 빠른 이동 관련 문제 퀘스트를 받았는데 쌩뚱맞은 저 멀리 어딘지도 모르는 마을에 가야할 때 나는 그냥 빨리 가서 숙제 끝내고 싶다는 분은데 걸어서 몇 시간 가야하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이런 분들께는 진짜 세상 불친절한 게임일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퀘스트 하러 이동하다가 중간에 보스전 몇 번 하고 동굴 탐험 좀 하다가보니 중량 제한이 빡세서 야영지 키트 다 떨어졌는데, 평소에 잘 신경쓰지 않던 랜턴 기름도 떨어지고, 심지어 골렘 잡다가 그리핀 난입하고 지형 억까로 죽어나가고 하나 남은 폰이랑 온몸 비틀기 해내면서 다음 마을까지 살아서 왔을 때 쾌감 이런 것들이 취향이 맞으면 너무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2. 불친절한 퀘스트 안내 아들이 잡혀갔는데 마을에서 정보 찾아서 알아서좀 찾아와라 나도 어디로 잡혀간지 모르니까 퀘스트 마커도 안찍어줄게. 이게 불편한 사람들은 진짜 완전 쓰레기 게임이고 유저 스트레스 테스트 하는 게임이니 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심지어 아무개가 너한테 할 말이 있대 아무개 집으로 오래! 같은 퀘스트 마커 너무 찍어줄만한 것들도 안찍어주는 거 많아요. 무도회는 저도 많이 헤맸습니다. NPC 대화 유심히 듣고 플레이어가 직접 판단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결해가고 내가 선택한 것에 따른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 재미있는 분, 그리고 이런거 풀어가면서 또 딴길로 새서 모험하는 걸 즐기는 분이면 추천합니다. 3. 최적화 문제 나는 게임이 버벅이면 화가 나서 못참는다는 분에게는 비추천 조금 버벅이는게 불편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분에게는 추천 저는 PC 사양이 좋은 편이고 크게 예민한 편도 아니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만 갈수록 AAA 게임들 최적화 개판으로 내놓는거 보면 진짜 게이머들을 호구로 아는 것 같네요. 게임사가 최적화 쓰레기로 내면 그만큼 손해보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4. 소액 결제 문제 이 게임이 취향이라면 소액 결제로 파는 아이템들은 게임 내에서 골드로 팔아도 아까워서 잘 안살 거 같은 아이템들입니다. 게임 내에서도 다 얻는 것들인데 전 써본 적이네요. 세이브/로드가 극단적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진짜 절망적인 최악의 상황에서나 생각이 날지 모르겠네요. 이런 편의성 아이템들 쓰면서 게임 진행을 하고 싶은 분들은 소액 결제 하지 마시고 모드를 설치 하세요... 이 게임은 싱글 게임입니다. 5. 세이브 슬롯 문제 내 선택에 더 큰 책임을 쥐어지고 몰입하게 하는 장치로 작동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게임에서도 결과를 바꾸기 위한 세이브/로드를 하지 않는 편이라 세이브 슬롯이 하나인게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실수로 마지막 여관에서 게임 재개 눌러서 게임 10시간치 날려먹거나 용내림 같은 것들 때문에 뭔가 보완이 필요하다고는 느껴집니다. 6. NPC들의 AI 문제 옛날 이런 시스템이 있는 게임들에 비해서 아주 조금 나아진 수준입니다. 생각보다 똑똑한데 생각보다 멍청한 정도... 가끔 빡세게 뛰어 넘고 묘기하며 지형 넘어 다닐 때 오 이걸 따라오네?할 때도 있고 따라오다가 떨어져 죽을 때도 있습니다. 7. 유저를 엿먹이는 용내림 NPC들의 대화나 문서들을 통해 힌트를 조금 더 많이 줬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용내림 이후에라도 해결 방법을 알려줘야... 게임 몰입을 위해서 세이브 슬롯도 없애고 해놨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초반에 이거 당한다면 게임 접었을 것 같네요. 8. 가격 문제 개발비가 엄청 많이 오른 것도 알겠고... 물가 상승률에 비해 게임 가격 거의 안오른 것도 알겠고... 모바일 게임에서 패키지 하나에 11만원 하는 것도 알겠는데... 이 가격 받으려면 최소한 게임의 구동만큼은 완벽하게 잘 해줘야 했다고 봅니다. 가격만 낮았어도 이만큼 욕은 안먹었을 것 같네요. 10. 타격감 문제 부위 파괴로 인한 각종 이득을 포기하고 약점이 아닌 곳만 골라서 때리는 분, 보스 뒷꿈치 각질만 깎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의 타격감이 쓰레기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약점 부위를 때리는게 타격이고 비 약점 부위를 때리는 건 그냥 빗나간 겁니다. 개인적으로 타격감은 좋았습니다.

  • 불편함이라는 사막을 지나갔을 때, 오아시스를 보여주는 게임은 많습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는 저에게 그런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사소한 모든 것이 불편했으며, 그 불편함을 이겨냈을 때 게임이 주는 보상은, 성취감과 뒤따르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아니라 피로였습니다. 플레이의 몰입을 도와야 할 모든 요소가 오히려 몰입을 방해합니다. 맵은 오픈 월드처럼 보이지만, 길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길의 폭은 좁아 전투의 답답함을 야기하고, 잦은 전투를 강제합니다. 강제된 수많은 전투에서 만나는 적의 종류는 다양하지 못해, 이 세계가 더욱 작아 보이는 느낌을 줍니다. 게임의 내터리브는 흥미로운 설정을 가졌지만, 그를 뒷받침하는 세계는 위태롭게 설정을 받치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주인공과 함께하는 폰의 설정은 없다시피 하고, 대화 연출은 굉장히 조악합니다. 게임 초반부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될 대도시는 최적화 문제로 인해, 수많은 고블린들을 좁고 답답한 통로에서 만나는 던전들보다 가기 싫은 곳으로 자리 잡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매력적인 셀링 포인트인 폰들과의 인터렉션은, 게임을 수 시간정도 플레이한 후 폰들의 대사가 예상될 만큼 반복적이고 지루합니다. 가혹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설정에서 폰들의 대사 빈도를 조절할 수 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모순적이게도, 이 게임에서 가장 훌륭한 편의성을 부여받은 부분이 전투입니다. 스킬에는 쿨타임이 없고, 유일한 자원인 스태미너는 리스크가 큰 플레이를 하지 않는 한 어렵지 않게 회복할 수 있어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됩니다. 스피디하게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어 시원한 맛은 있지만, 오히려 전략적인 전투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또한, 거대 보스들은 공격 패턴의 수가 적고, 속도가 느려 장비와 레벨만 상대하기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 둔다면 경험치를 많이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전투 정도로 난이도가 급락하는 듯합니다. 그런데도, 이 게임은 혼자 플레이하며 파티 플레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특색있는 직업들을 다양하게 육성, 패시브 스킬들을 조합하며 전투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베이스를 잘 갖추어 두었습니다. 이런 유니크한 게임플레이의 즐거움을 주는 게임은 많지 않으며, 드래곤즈 도그마 2는 비슷한 장르의 게임 중에서는 훌륭한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만의 유니크한 즐거움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취향이 맞는 게이머들에게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증오와 애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

  • 드래곤즈 도그마 1편 팬입니다. 이번 말 많은 2편 1편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진 면도 있어서 원활한 플레이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2편이었고 전투 액션만큼은 상당히 입체적이며 역할에 따른 컨셉이 확실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디렉터만의 구시대적인 똥고집을 게임에 넣고 약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파시겠다 하신다면 앞으로 도그마는 내가 좋아하는 재밌는 게임에서 디렉터 때문에 정떨어진 게임으로 밖에 생각 안날 것 같습니다.

  • 이래서 jrpg안하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게임하는게 지루했습니다. 스카이림, 오블리비언이 너무너무 하고싶어지고 발더스게이트가 얼마나 잘만든 게임인지(마지막 보스전이 좀 그랬지만) 한번더 느끼게 하고.... ㅈ같은 스타필드가 덜 ㅈ같이 느껴지고, 선녀처럼 느껴짐. 이건 꾹참고 130시간이라도 했는데, 이 게임은 10시간도 힘듭니다. 그렇다고 스타필드 추천하는거 아니니까, 오해하지마세요.(★★★중요★★★) 이미 실망해서 쳐패버리고싶은 베데스다에게 미워도 다시한번이라고, 한번 더 기대하게 되는 그런 느낌을 갖게하는 게임이었습니다. 1. 레벨업이 즐겁지 않습니다. - 레벨업에서 각각 스테미너, 마법데미지 등등이 오르는데 왜 오르는지 모르는 스테이터스 - 스테이터스가 오르는게 별로 감흥이 없음. - 뭔가 그냥 자동으로 레벨업이 되는 그런 자동사냥을 하는 느낌을 계속 느끼게 만듭니다. 2. 스킬이 하나같이 별로 노잼으로 보임... 3. 싸구려 옛날 게임에다가 고급스러운 옷을 씌운것 같은 느낌임.. 사기당한 기분.. 4.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모험이 기대되지 않음.. 5. 처음 부터 몰입이 조금 되다가 폰 생성하는 과정에서부터 팍 깨짐.. 6. 동료....가 자꾸 싸움끝나고 나한테 하이파이프하는데 공감 1도 안됨.. -친구 ㅈ도 없는 찐따가 망상으로 친구랑 노는걸 상상하는 것 같은 비현실적인 느낌입니다. -대체... 뭐랄까.. 깊이감없는 인간관계가 느껴집니다. 아주 짧은 시간인데도, 깊이감 없는 인간관계, 깊이감 없는 공감대, 깊이감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공허합니다. 비이었어요. -근데 자동적으로 하이파이프하는건지 뭔지 난 거절하고싶은데 거절도 안되고.... 7. 동료가 그냥 자동으로 다 생겨서... 전혀 동료의식이 안느껴짐.. -동료를 하나하나 모으거나 동료의 에피소드라던가 그런게 없이 그저 기계처럼 주인공을 모시는 AI들만 있습니다. -심지어 맨처음 부터 자신들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고, 주인공을 위해 존재한다고 못박습니다. 즉, 그냥 같이 데리고 다니는 AI니까 많은걸 기대하지 말라는걸까요....???? 난 왜 내가 좋아하는 우리집 고양이 이름을 동료에게 지어줬을까... 고양이에게 미안해집니다. 8. 싸움하는데 자동사냥 켜두는 기분임.... 난 걍 뒤에서 파밍만해도 됩니다. -물론 나중에 가면 그런일은 없겠죠. 근데... 초반부터 이런 느낌 들면 나중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9. 동료들 ㄹㅇ 정신사나움... -지들끼리 말하고 지들끼리 왔다갔다 부잡스럽게 움직입니다. -다른 모 rpg게임의 멍청한 ai가 더 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 -영어더빙으로 들었는데, 연기 개못합니다. 자기가 씹어먹히면서도 그저 평온한 목소리로 주인공한테 퀘스트 거리 집어던져주며 죽는 npc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0. 개재미없음.. 이거에 기대하고 디럭스버젼 구매한 내가 바보같음. 난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 같습니다. 이게 뭐라고 달력에다가 표시해두고 아침부터 두근거리면서 오픈런한건지..?...????? 한 100시간하면 이거 재밌어질까요? 그럼 참고 하겠습니다. 만약 그런 반전이 있다면 그리고 그걸 경험하신 분이 있다면 저에게 리플을 달아주세요.

  • 초반: 뛰어난 커마를 지나 초반의 소소한 튜토리얼과 플레이에 적응하고 재미있어 질때쯤 불편함이 스멀스멀 올라옴. 중반: 전투가 싫어짐 세상이 망하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몬스터 밀도가 미침. 후반: 초반에 고집 부리던걸 포기하고 템을 막 퍼줌, 몰아치듯이 스토리가 확확 진행되고 난해한 연출을 보여줌. 엔딩: 내가 한 행동이 월드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제작진들이 생각한 엔딩을 강제 주입함. 결론: 허탈한 마음에 게임을 끄고 잠듬. 추가: 3보1배 게임 (3보 1배틀)

  • 기대 정말 많이 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패치로 커버 가능한 부분들을 최대한 눈감는다고 쳐도 (사실 이 가격 주고 산 게임에 그 부분을 왜 눈 감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일단 조작감이 너무.... 너무 이상함. 뭔가 묘하게 무거운데 두루뭉실하고 내가 조작하는 것과 캐릭터의 움직임 간에 미묘한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주변 풍경 같은 그래픽은 얼핏 좋아보이지만 두 개가 쌓여있는 상자에 달려들어보세요... 처음에 상자들이 무슨 팝콘 발로 차듯 퉁퉁 날아가는데 그렇게 날아간 상자들에 다시 다가가면 상자가 바닥에 박힌 바위마냥 안 움직임ㅋㅋㅋ 어떤 경우는 무슨 투명상자인지 상자 한가운데에 그냥 들어가졌다가 어느 순간 상자들이 또 팝콘처럼 날아가기도 함. 몹에 매달려서 싸우다보니 내 캐릭터 머리통이 땅바닥 안으로 들어가있음... 전투의 밋밋함은 백번 양보해 쪼렙 때만 이럴 수 있다고 쳐도 이렇게 손맛이 제로에 가까운 게임 정말 오랜만임. 전 마인크래프트에서 활로 좀비 잡을 때가 더 손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이런 게임과 비교하다니... 미안해요 마인크래프트. NPC... 물론 과거의 게임 NPC들은 이랬죠. 눈은 저 멀리 어딘가를 바라보고 영혼 따윈 나락 보낸 것 같은 기계적인 표정, 움직임... 근데 발더스게이트3나 각종 대작 게임들을 경험한 유저 입장에서는 2024년에 그렇게 요란을 떨며 나온 이 가격의 게임 NPC들이 2011년 출시된 스카이림 느낌에서 조금도 발전하지 못한 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스카이림에 비교하려니 죄짓는 기분입니다... 미안해요 스카이림. 게임 딱 뜨고 다운 받기 시작하는 순간 뭔 2500림 1500림 4.99불 뜨기 시작할 때부터 이게 뭥미 싶었음. 이 가격을 받아놓고 뭘 또 팔아먹어..? 이게 왜 필요해??? 싶었지만 괜찮은 게임이라면 게임에 돈 아끼는 편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딴ㅋㅋㅋㅋㅋ 게임을 만들어놓고 돈을 그렇게 또 받으면 그건 진짜 양심 어디다 팔아먹었냐 싶은거죠- +++ 제일 쉴드 많이 치는 논리가 캐쉬템 구매할 필요 없다고, 게임 내에서 다 구할 수 있고 그냥 라이트 유저들 좀 더 편하게 하라고 있는 거라는데 다들 게임 공짜로 받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돈 주고 게임을 샀고 라이트 유저가 걱정되면 난이도나 옵션 변경 기능을 만들던가 '아 넌 게임에 시간 많이 못 쓸테니까 돈을 더 내!' << 이게 진짜 괜찮다고??? 지금 그걸 쉴드라고 치는 거임? 호구들이세요??? 인생은 한 번 뿐이라 세이브도 하나만 할 수 있다더니 태어난 외모 맘에 안 들면 돈 들여서 성형수술하고 바쁘면 돈주고 인생의 치트템이 될 수 있는 것들 사서 쓰라는 인생의 진리도 같이 적용시키셨나봐요- 와 진짜 인생이랑 똑같다!! ^0^ 정말 오래 기다렸고 이거 하겠다고 그 동안 죽어라 일정 당겨가며 일하고 주말 싹 비웠는데 진심 사기당한 기분임.... 사기 당한 것 같아서 멍하니 멍때리고 있다가 호다닥 정신차리고 당장 껐습니다. 황당해서 멍때리다가 2시간 지나서 환불마저 안되면 진심 겜생 접을 것 같아서요. 기분 더러워서 다른 거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생각도 안 나고 그냥 빡쳐서 리뷰라도 씁니다. 전 이 문제들 안 고쳐지면 한 70프로 할인해야 다시 살까 말까 할 것 같습니다.

  • 놀라운 부분은 정말로 놀랍고 별로인 부분은 정말로 별로임. 가격은 둘 다에 해당함

  • 최적화 이슈 + 기대 똥망 게임 + ㅈ노잼 스토리 + 반복적인 몬스터류 + 똑같은 스킬 스패밍 최적화 이슈 고치면 50% 할인 할때 사는게 좋음 -4070ti로 버벅 거림 -너무 기대 이하 게임이여서 처음으로 리뷰 남겨봄 -피로도 은근 높은 게임, 스토리 미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 답답하실듯 -뉴게임 + (스토리 다 끝내고 진행되는 추가적인 컨텐츠) 걍 ㅈ뺑이임 -그래픽 안좋음 -개발진이 단체로 트릭스터임 ㅅ발거

  • 게임 자체는 재밌다. 여러 요소로인해 진짜모험을 하는것같다 .. 다만... 최적화가 망했고. 그렇게 깔끔한 re엔진 그래픽 최적화어디감? (커마도 최적화때문인지 같은수치로 해도 컴사양 세팅에따라 전부다르게보인다) 뒤지게 비싼대 별 희안한걸 다유료로 팔아먹고있으며 (쌉간지나는 외형갑옷이나 효과를 냈어봐라 이랬나.) 유저 편의성을 개나줘버리고 요즘 트렌드는 버리고 옛날 불편함 그대로 가지고온거같다. (룩딸 불가 빠른이동불가 ㅈ같은무게 ) 리메이크 잘하던회사맞음? 아무리 부서가 달라도 그렇지 스읍.. 시스템적으로 패치가 많이필요하나 게임자체는 재밌기에.. 컴터가 어느정도 받혀준다면 추천.. 그러나 친절하지 못한게임에 혐오한다면 벼르고 패치나 기다려 보면서 생각해보자

  • [i] 바탈의 우생학자 멘델은 수인과 인간의 이종교배가 반드시 수인 자손을 배태시키는 점을 관찰하여 수인 형질이 우성인자 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i]

  • 7만원 선이면 만족했을 것 같은데 9만원값은 못 하는 것 같다. 뭐 남들은 프레임으로 막 까던데 내가 막 눈이라 그런건지 똥겜을 주로 해서 그런건지 큰 마을 들어갈때 빼고 프레임드랍을 크게 경험한건 없는 것 같다. 근데 개발사에서 변명하길 뭐 NPC가 많아지면 연산이 어쩌구저쩌구하던데 퀘스트 NPC 빼고는 다 말걸면 꺼져라 물러서라 뭐 보냐 이딴 시비조 말 밖에 안하던데 뭘 연산한다는 건지 모르겠고.... 빠른이동은 재미었는 게임에 필요하거다???? 너희 겜이 그 게임이야 길가다보면 맨날 고블린, 하피, 늑대, 리자드맨 이것밖에 안 보여 그리고 빠른이동이 없으면 탈거라도 주던가 탈것도 없으면 비전투에선 스테미나가 무한이던가! 거기다 야영시스템을 어필하고 싶은지 마을도 몇개 없던데 거지같은 무게 시스템때문에 야영패키지도 못 들고 다닌다 이것들아!!! 무게 좀 개선해라 그래픽 : 스카이림 그래픽 개선모드정도

  • 솔직히 가격 내리자; 9만원넘는건 선넘엇지 9만원급은아니다 진짜

  • 주말 내내 28시간 달려본 후기 비싼건 뭐 9만원 때려박았는데 그 정도 가치가 있냐? 솔직히 좀 갸웃함. 프레임드랍 뭐 언젠간 고치겠지 마을만 제외하면 120프레임 잘 뽑으면서 했으니 불편하긴 했지만 넘어감. 과금템 솔까 미친사람아니면 안살거 알지만 저 꼬라지로 넣어논게 좀 꼴받음. 걍 넥서스가서 모드질 좀 하면 해결될 문제. 나머지는 다 좋음. 잡몹전은 좀 뭣같은 구석이 있음. 고블린 쉑들 순차로 5번 점프어택 박으면 뒤질때까지 바닥이랑 키스하고 있어야 함. ㅋ 보스전 이건 뭐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좋음 이건 뭐 독보적인 수준이라고 생각됨 퀘스트 동선 설계는 좀 꼴받게 하는 게 있기는 한데 퀘스트 구성자체는 좋다고 봄. 현대게임보면 죄다 네비 박아놔서 뇌를 굴리는걸 포기해도 진행이 되는데. 이건 뇌를 놓으면 어..? 하다가 막힘. 나름 꼬꼬마시절에 하던 게임 퀘스트 디자인 생각나서 좋음. 출시 초기에 대체로 부정적 평가 받은건 뭐 초기에 취향이 안맞거나, 최적화 문제로 실행에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니면 걍 꼬운사람들이 박은게 아닌게 싶음. 이제 슬슬 클리어하고 리뷰 박으러 오는 사람은 아마도 긍정적이지 않을까 함.

  • .......솔직히 지금 이 게임 할 바에는 1편 하는 게 훨씬 상식적인 거 같음 그래픽이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1편에서 뭐가 바뀐 건지 알 수 없는 게임성에 오히려 더 퇴보한 것들도 많고 엔드 컨텐츠도 현재는 없다보니 게임이 조금만 진행돼도 뒤지게 할 게 없다 1편 이후에 드도 2 언제 나오냐고 맨날 제사를 지냈던 사람으로써 발매 소식 들리자마자 귀를 의심하며 당장 예구를 했었는데 그 때는 그냥 1편에서 그래픽만 좋아져서 출시돼도 재밌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니 이미 예전에 다 엔딩까지 본 게임을 이제와서 10년만에 다시 하는 기분이라서 뭔가 추억은 추억으로 놔두어야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완성이 됐던 게임을 반쪽짜리 처럼 하려니 더 재미가 없음 뭔가 뭔가가 진짜 뭔가다... 요즘 시대에 맞춰 조금만 다듬었어도 갓겜 됐을 거 같은데 캡콤이 바하 3와 몬헌 라이즈 등으로 뭔가 점점 전성기가 저물어 가는 느낌임 저거 만들 때만 해도 아직 갓겜 기운 남아서 어떻게든 재밌게 하긴 했는데 드도2에 와서는 진짜 예전의 돈콤으로 몰락해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에휴... DLC 나오면 조금이라도 괜찮아 지려나 ㅠㅠㅠㅠ

  • npc 위치가 원래 자리에 있지 않고, 이상한 곳에 있는 치명적인 버그 때문에 80시간하고 엔딩을 못보네요.. 평 안좋아도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허탈하네요 허허

  • 진짜 돈아까운게임, 최적화는 두말할것도 없고, 게임내내 몰입되지도 않는 엉성한 스토리따라서 왔다갔다 하루종일 똥개훈련시키는 퀘스트만 존재하는데, 문제는 맵 순간이동같은 기능이 없어서 시간잡아먹어가면서 재미없게 이동만 해야함. 그렇게 시간낭비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플레이타임은30~50시간도 안됨. 처음엔 재밌지만 나중가면 결국 계속 똑같은 트롤,오거, 그리핀처럼 똑같은놈들만 계속나오고 맵은 낙사지 형이 많은데 AI가 멍청해서 따라가다 낙사하기 일쑤임, 이것외에도 문제가 많은데 아무튼 미완성인거 같은 작품을 9만원 넘게 주고 산게 매우 후회됨

  • 아직도 프레임 문제 못고침 ㅋㅋ 그냥 뼈대부터가 글러먹었다는거임. 이딴 x신 버러지 같은 게임을 산게 올해 최대의 병x 같은 지출이였다. 솔직히 프레임 문제도 문젠데 출시전에 강냉이 털었던거에 비해 속은 비어있는 강정보다 못한 게임이라는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 이딴 게임이 9만원? 차라리 그 돈으로 오마카세를 한번 다녀오는게 만족감이 몇십배는 좋겠다 ㅋㅋ

  • 너무 평이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직접 플레이 해보니, 초반에는 실망이 컸는데... 렙 20 정도가 되면 할만 해지면서 정말 재밌게 하고 있음. 한국식 게임에 젖어있다면 이건 패스 해야 할 게임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탐험하고 그러는 거 즐기는 사람은 아주 성향에 맞을 듯. 그리고 딴 것 보다 보스전이 진짜 재미있음. 던전에 있는 보스전은 말할 것도 없고, 필드에 종종 등장하는 대형 몹들 잡는 재미가 아주 그냥 완전 굿임!!

  • 시간 엄청 들여서 정성스레 해야 하는 RPG 국내 RPG의 자동 길찾기와 자동 사냥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모험의 낭만이 가득한 이 게임은 취향에 정말이지 딱 맞았습니다 모든 걸 직접 찾아가야 하는 시스템은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불편함과 모험의 자유도는 서로 반비례한다고 생각해요 퀘스트를 하나 하면서도 샛길로 언제든지 샐 수 있는 시스템이 정말 좋았습니다 꼼꼼히 플레이해서 도전 과제작이 아니면 2회차를 할 필요가 없어 게임은 삭제하겠지만 100시간 가까이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1편보다 훨씬 나아진 그래픽과 여러 개선사항 그리고 1편에서부터 이어지는 폰 시스템이나 여러 '불편한' 요소들도 플레이에 오히려 재미만 더해줬습니다 AAA급 게임의 권장사양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큰 맘 먹고 지른 40시리즈 그래픽카드와 32기가 램이 이렇게까지 다행이었던 적이 없네요

  • 이 씨발 ㅈ같은 병신 캡콤 인디게임 회사보다 게임못만드는 수준봐라 최적화 ㅈ박고 그래픽도 ㅈ꾸진데 4000번대로 해도 랙걸리는 병신 같은 게임을 출시하는게 말이 되냐 게임 제대로 하나도 못만드는 수준에 에임 고정도 없고 방패 뒤로 쳐들어서 등 쳐맞고 구르기도 없는 걸 게임이라고 만들어 놨냐 ? 몬스터는 무슨 우려먹기를 반복해서 똑같은 패턴 똑같은 몬스터만 하루 죙일나오고 대형몬스터가 나와도 한두번 재미가 있지 플레이타임 늘릴려고 마을 나와서 30미터 걸어가면 하나씩 나오는데 퀘스트 하나 하는데 오래걸리고 대형몬스터도 똑같은 몹만 나오는데 이게 10만원이라고?? 개 ㅈ 박은 게임 살 생각하지마세요 그돈으로 치킨을 하나 더 사먹는게 이득입니다. 시간낭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RPG 혐오감 들게 만드는 우리 캡콤 화이팅입니다 씨 빨년아

  • 솔직히 사기당한 느낌임 RPG 특성상 최소 몇시간은 해봐야 뭔가 흥미 요소나 몰두 요소가 있다고 생각해서 쭉 진행했는데, 최소 3시간 플레이 하고 환불 했어야 했다. 트레일러에서 보스전 보고 와 정말 재밌겠다 라고 생각한 분은 절대로 사지마세요. 보스전이랍시고 넣은건 똑같은 애들 복사 붙여넣기고, 똑같은 잡몹 인카운터는 30초 마다 나와서 계속 싸워야함(도망 못감 탈 것 없고 스테미나 없어서 달리기도 힘듦) 그런데 그렇게 싸우면 최대 체력 깍인다? 그럼 캠핑가서 채워야하는데 캠핑 지역도 지정 구역에서 밖에 못함. 심지어 템칸에 장비 한 세트만 넣어둬도 중량 오버라며 느려빠진 속도로 움직이는데 이걸 넣으려면 마을 가야함;; 근데 빠른 이동? 없는 수준(빠른 이동용 소모템을 구하기가 쉽지 않음) 결국은 모르는 길 탐험하다 최대 체력 깍이거나 중량 차면 진행 불가. 출시 당시의 사펑 정도도 아님 그 이하고 이딴 시스템을 의도해서 만든거라 말했기에 에프터케어도 기대 못함 시간지나 할인하던 패치하던 사지마셈 개 쓰레기 겜

  • 10만원짜리 돈까스

  • 한줄평 : 오픈월드 호소 게임. 여러분의 9만원은 소중합니다. 장점 - 동료 (폰) 시스템 시시각각 현 상태에 대해 서포트 하거나 전투 끝나면 하이파이브 하는 등 뭔가 인터랙션이 많습니다. - 나름 참신했던 엔딩 - 이쁜 풍경들 - 슬슬 모드 나오는 중ㅋ 단점 - 전투 (마법사 기준) 각 직업마다 액티브 스킬이 5~6개 인데 4개까지만 장착 가능하고, 쓰는 것만 쓰다보니 19시간 플레이하면서 벼락만 17시간 쓴 것 같습니다. 판타지 고증 낭만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법 시전 단축키도 많이 불편하고 캐스팅도 꽤 답답 했습니다. 패스트 캐스팅 배우고 나서는 나아졌지만... 할꺼면 직업은 시프로 하세요. 시프가 제일 시원시원합니다. 몹들의 약점, 내성 등은 있는 것 같은데 전투하면서 크게 신경써야 되는 부분이 아니었던게 아쉬웠습니다. 그냥 패면 잡히더라구요. 더군다나 마법 스킬 조준은 자동 조준이라 뭔가 약점에 타겟팅되긴 하는데 매우 불편했습니다. 아, 그래도 보스 몹 잡을 때는 재밌었습니다. 한 두번은 - 몬스터 보스 몹 제외하고 몹 종류가 정말 적습니다. 19시간 하면서 고블린, 하피, 늑대, 도마뱀만 17시간 봤습니다. - 오픈월드 오픈월드의 기본기를 전혀 갖추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술했습니다. 탐험 도중 발생하는 이벤트가 전무하다 싶을 정도로 없음 탐험이 메인이면서 무게 제한, 물 이동 못함, 클라이밍 없음 등 탐험을 제한하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광활한 맵을 탐험해보세요! 하고 20kg 짜리 족쇄 달아놓은 것만 같았습니다. 달리기만 해도 재밌다는 감정을 느끼시는 분은 상관 없을 듯하네요 - 편의성 이 게임은 편의성이란 게 없습니다. 이동, 퀘스트 모든 것이 불편합니다. 게임이 어려운 것과 불편한 것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불편하기만 합니다. 게임 내 에서 산업 혁명을 좀 했으면 좋겠네요.

  • 이 파티에는 남성만 있네요 우연히 그렇게 된 것 아닌가요?

  • 프레임드랍이 문제가 아님 악랄한 동선 플레임타임늘리기 위한 빠른이동 제한 이동중 수시로 걸리는 전투 멍청한 AI 재미도 없고 짜증나는 전투 등신같은게임 돈아까워서 억지로 했다

  • 뭔가 7%씩 부족한 나사빠진게임 스림 레데리 야숨이 문득 대단해짐 빠른이동 없는건 양보해서 그렇다치는데 오픈월드면 말좀 달라고

  • 세이브 하나밖에 없는 개 ㅄ 시스템 덕분에 8시간 한거 날라감 인생은 한번뿐이라서 세이브도 하나? 그럼 버그나 없게하던가 버그때매 진행도 안되고 8시간 한거 날려먹고 ㅅㅂ 이게 니들이 말하는 인생이냐?? 이딴 인생 니들이나 처먹어라

  • 스팀의 환불 정책이 뛰어남을 알 수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타임 19분만에 정확히 네 번을 튕겼고, 즉시 환불을 요청했다.

  • 솔직히 게임 재밌었음 근데 이게 대체제가 없어서 그냥 재밌게한거지 이거보다 좀만 완성도 높은 비슷한 겜 나왔으면 이거 안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장점: 1. 캐릭터 커마 이쁘게 해서 돌아 댕기기 가능. 이건 요즘 겜들이 PC에 찌들어서 그냥 장점이라면 장점임. 2. 폰 시스템 3. 슬로우 라이프 4. 생각보다 넓은 맵 5. 직업의 특색 6. 메인 폰에 대한 애정도 근데 웃긴건 이건 전작에 있었던것들 이기도 하고 뭐 그냥 그래픽 업글한 2탄이라고 보면 될듯 단점: 1. 잔버그가 진짜 많음, 뒷통수 보는 겜에서 머리카락이 망토에 뚫려서 나옴 무슨 모드겜 하는 줄 알았네 스카이림 모드들도 이거보다 잘 만들거 같다는 느낌을 받음. 2. 폰들이 진짜 진짜 개 멍청함 내가 여거해라 저거 해라 지시해도 똑바로 못하고 그리고 일반적인 길로 안가면 특히 얘들이 시스템이 이상해져서 갑자기 지혼자 낙사해서 죽어버리고 별 지랄을 다함. 3. 적 AI 개 멍청함; 그냥 애들이 패턴이 너무 적어서 개쉽고 쉬운데 지랄발광 패턴만 존나 넣어놔서 이건 뭐 클리어해도 그지같더라 시간만 존나 잡아먹고 피는 거의 달지도 않고 근데 폰들은 걸레짝이고. 4. 지나다닐떄 마다 폰 영입하라고 갑자기 멈춰 세움: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폰이 4마리 다 있는데도 지나갈때 마다 영입 안한 폰하고 어깨빵만 하면 갑자기 멈춰 세워서 지 영입하라고 지랄 한다니까 이거 진짜 은근 거슬려;; 5. 모션: 진짜 올라갈때 모션도 엉성하고 뛰는것도 조금 격차 있고 계단 올라갈때도 무슨 미끄럼틀 타는거마냥 올라가고 ㅋㅋㅋ 6. 프레임 이슈: 자질구레한 버그랑 그래픽 디테일도 적고 한데 무슨 프레임이 쭉쭉 떨어지냐 ㅋㅋㅋㅋㅋ 하이엔드 장비인데 어느 특정 구간만 가면 쭉쭉 프레임 떨어져서 눈아프더라. 7. 몹이 색칠 놀이 해놓음 ㅋㅋㅋㅋㅋ 그냥 색깔(속성)만 다르고 다 똑같이 생겨서 어딜가도 그게 그놈임. 8. 몹 배치 진짜 좀 그지같더라 좀만 뛰다보면 늑대 지랄 고블린 지랄 엘리트 몹들 지랄 리자드맨 지랄. 9. 도발 시스템: 도발 스킬이라고 쳐 넣어둔거 이거 똑바로 돌아가는지 의심이다 ㅋㅋㅋㅋㅋ 첨에는 내가 아처로 플레이해서 그냥 도발 범위가 작아서 저런가 보다 했는데 내가 직접 전사 플레이 해보니까 그냥 도발을 쓰던 말던 플레이어 먼저 패버림 ㅋㅋㅋㅋㅋㅋ 10. 스킬 수: 이거 보고 알았음 게임이 진짜 쉽게 만들려고 한거란걸 소생자로 무기 스왑하면서 3무기 3스킬 다다른거로 적용 되는줄 알고 무기 돌아가면서 막 혼자 탱킹하고 딜넣고 힐하는 상상함 아 ㅋㅋㅋㅋ 그래서 폰 없이 솔플 하려고 했는데 응 그냥 스킬 3개야(하나는 무기 스왑이라 고정이고 사실상) 11. 던전이랑 상자들이 진짜 너무 성의 없음 ㅋㅋㅋㅋㅋ 12. 맵은 큰데 알맹이가 없음 저기가도 뭐 없고 여기가도 뭐 없고 seeker's token이라고 만들어둔건 진짜 가끔 보면 개 억지 같은 곳에 넣어둬서 그냥 찾다가 떄려침 이 겜은 하면서 단점들이 너무 많아서 장점들 분명 존재 하는데 잊어버리더라 단점이 너무 많아서 장점을 덮어버리는 그런 느낌? 그냥 중세판타지 아니였으면 이건 거들떠도 안봤을거다 요즘 중세판타지 장르가 적어서 솔직히 오랜만에 이 장르 나와서 재밌게 했지만 겜 진짜 개못만든거 사실임 단점이 너무 사람 지치고 피곤하게 하는게 너무 많음 억지 플탐이 느껴지더라 강요적 플레이가 너무 많아. 몹들좀 제발 ㅋㅋㅋㅋㅋ 리자드맨이던 고블린이던 공격들이 유도로 날라와 진짜 달리기랑 점프로 개 뛰었는데도 굴렁쇠 그냥 좌우회전 존나 틀어서 그냥 들이박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만바라봐 공격들이 앞에 전사들이 어그로 끌려고 방패를 치던 함성을 지르던 그냥 나만 보고 공격 날림. 마지막으로 진짜 메인 폰에 애착이 가는건 맞다만 멍청해도 너무 멍청해서 용하고 싸우는데 대놓고 브레스 뿜는데 걔 입앞으로 달려가서 딜 존나 쳐맞는거 보고 와 진짜 이게 폰을 만든 의미가 뭔가 싶더라.

  • 옛날 RPG를 좋아한다면 그리고 공략을 안보고 게임을 한다면 모든퀘스트를 하면서 게임을 천천히 즐긴다면 이게임은 갓겜 반대일 경우는 모든게 불편한 거지같은 게임일수 있습니다. ----------------------------------------------- 장점 1. 진정한 판타지 RPG 게임 2. 재밌는 전투 3. 재미있는 퀘스트 (간혹 멘탈터짐) ----------------------------------------------- 단점 1. 너무 강한 폰 2. 맞지 않는 직업간 밸런스 (대형몹상대로 근접캐의 불합리) 3. 입만움직이는 NPC 4. 적은 종류의 몹 (최소한 중세 RPG라면 오크정돈 넣어줘라) ----------------------------------------------- 개인적의견 35시간을 했음에도 맵 절반밖에 못뚫은거같습니다. 일부러 공략이나 정보를 인터넷으로 안찾아보면서 간만에 맵 하나하나 돌아가면서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취향이 맞는다면 갓겜입니다.) 오픈월드를 즐길때 빠른이동은 맵이 비어있을경우 지겨워질경우 필요하다고 판단이 드는데 이게임은 퀘스트가 이벤트가 꽉차있고 그게 지겨워져서 단순 노가다 사냥으로 느껴질때쯤이면 돈과 귀환석이 쌓여있더라구요 -> 저의경우 퀘스트만 열심히하고다녔음에도 수인마을 가기 전 지점에 돈이 30만원 / 귀환석이 9개 30대 중후반이 되니 이제 사실 게임은 오래 하기 힘들었는데 간만에 진득하게 게임을 붙잡고 하고 있습니다. 우연찮게 주변 지인에게 도그마2가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고 있다고 해서 까이는 내용만 확인 후 처음으로 스팀평가 적어봅니다. 사실 나이가 있다보니 좋아하는 취미에 10만원정도 아깝지 않았고 요즘 한국온라인게임을 생각하면 그리고 물가를 생각하면 딱히 비싸다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글카 4090을쓰는데도 마을에서 한두번 프레임드랍이라던가 CPU과부하로 인해 게임이 꺼진다던가하는 최적화문제와 입만움직이는 NPC는 조금 아쉽네요 간혹가다가 정말 개같은 상황 거지같은 상황(처음에 법사하려고 했는데 최종스킬 못배움)도 많지만 이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 참고 근접캐 엄청 재미있음 ( 근데 대형몹과 싸울때 불합리함 ) - 35시간을 했음에도 맵중간정도 밖에 밝히지 못한 엄청난 볼륨

  • 아저씨는 재밌네요

  • 누가 책정한 건지 모르겠는 정신 나간 가격만 아니면 이정도로 욕은 안 먹었을듯. 그렇다고 꿀잼이라는 소리는 아니긴 한데 비추 줄 정도도 아닌 것 같음

  • 1편을 바탕으로 약간의 개선만 이뤄졌어도 좋은 평을 받고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였을텐데 제작진들의 최악의 판단으로 망작으로 만들어 많이 아쉽습니다. 패치로라도 개선되길 바랍니다.

  • 최적화 + DLC 이슈로 이미지가 박살이 난 게 좀 큰 게임... 게임 내 컨텐츠 전반적으로는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보임. 세이브 1개에 자동저장 / 여관 저장 2개로 세이브 분기가 나뉘어서 자칫 골 때리는 상황이 생긴다거나, 마을마다 장비강화 시 증가하는 보너스 스탯을 전부 다르게 주는데 순간이동이 극히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거나, 이동 시에 탈 것 없이 무조건 뚜벅이로 걸어다닌다거나 등등... 불편한 요소들이 많지만 이건 또 반대로 그만큼 게임을 할 때 유저의 신중한 판단을 종용하는 장치가 되기도 함. 그리고 이 게임은 다양한 직업들을 폰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서 전략적인 파티구성을 하고, 스킬을 이용한 액션감 있는 전투를 진행하는 것에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봄. 강제로 걷게 만들고 그 가운데 몹을 만나서 싸우는 시간이 많아져야 이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인 전략적 파티 구성과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단지 '퀘스트를 깬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플레이 하면 많이 답답해질 수 있음. 퀘스트라는 이정 속에서 파티와 함께 전투를 한다는 것에 목적을 두면 꽤 만족스럽게 게임할 수 있음. 전투 스타일은 몬헌이나 엘든링 같이 몬스터 패턴과 판정, 약점 공략에 초점을 둔 게임은 아님. 게임 초반 캐릭터 성능이 저열한 구간에서는 빡센 부분이 있지만 그 가치에 비해 입수가 쉬운 편인 마스터 스킬들을 습득하게 되면 판타지 소설 주인공처럼 변하기도 함. 물론 스테미나 코스트가 꽤 빡세서 적절한 자원관리를 하게끔 만들어 놓기는 했음. 적당히 시원시원하면서 뽕맛 좀 채워줄만한 요소들도 있음. 스토리도 그럭저럭 재밌게 했고...폰 고용하고 하는 부분에서 꽤 재밌는 요소도 있음. 9만원, 10만원의 값어치를 하는가 하면, 당장엔 최적화 이슈도 있고 추후 컨텐츠 업데이트 유무에 달려 있어 아니라고 보긴 한데, 그렇다고 막 너무 아깝다는 또 아님. '아 좀 비싸긴 한데 그래도 재밌네..' 라는 느낌. 솔직히 최적화만 잘 됐어도 이정도로 까이진 않았을 거 같음. (본인 58x3d, 3070ti, QHD 환경에서 플레이 했고, 솔직히 프레임은 그냥 큰 지장까진 없어서 할만하다 느꼈음)

  • 이건 2024년에 나올 게임이 아니다 2010년 초반에 나왔더라면 괜찮다는 평을 들었을지도...

  • 남이 욕 하건 말건 난 재밌다 ㅋㅋㅋ

  • * 시간에 쫒기듯이 플레이 할거면 절대 구매 비추 / 느긋하게 모험하면서 탐험하고 플레이할거면 갓겜 * 최적화 이슈가 많던데 저는 그렇게 심하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데탑도 아니고 RTX2070, i7 9750H, 16RAM 노트북인데도 중옵 또는 중하옵 정도로 적당히 원활한 플레이 가능합니다.(막 100프레임 이렇게는 안나오고 그냥 적당히 할만합니다.) 다만 마을에서 약간의 렉이있긴한데 이것도 게임내 프레임드랍시 자동으로 그래픽 조정해주는거 설정하면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래픽 설정을 자동으로 옵션 마춰주는거 말고, 커스덤으로 적당히 마춰보세요 자동으로 그래픽 설정하면 조금 버벅이긴 하네요 적당히 옵션 타협해서 플레이하면 불편한거 없습니다. * 게임내 이중 과금에 대한 유저들 불만도 많던데 이것도 맵이나 필드 조금만 탐험하면 어렵지 않게 다 구할 수 있어서 따로 캐시로 구매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캐시템은 존재하지만 전혀 구매할 필요가 없는 아이템 이건 대부분의 다른 게임에도 존재합니다. 이부분은 찍먹 또는 초반만 플레이해본 유저분들의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 퀘스트 길찾기는 이미 클리어한 다른 유저의 폰을 고용해서 길 안내가 가능합니다. 다른 게임 길 안내랑 비교해서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히려 신박하고 좋았어요 안내시 근처까지 가기는 합니다. 그 근처에서 스스로 단서를 찾아야되는게 호불호는 갈릴거 같네요. * 빠른 이동 또한 우마차 / 귀로의초석 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그렇게 저는 심각하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귀로의 초석은 그냥 모험하는거 좋아해서 아직 안써봤습니다. 우마차만 타도 할만하네요 * 세이브 슬롯이 추가로 없어서 불러오기 신공 안됩니다. 이건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 엔피씨가 죽으면 진행이 불가하다는 불만도 많던데 이것도 맵 탐험 하나도 안하고 전투만 하다보니 용의고동(부활석)을 모아 놓은게 없는 유저층들의 불만 아닌가요?? 적당히 모험하고, 맵 탐험도 하다보니 용의 고동 지금 엄청 넘쳐납니다. 딱히 막 현금으로 용의고동을 사야된다? 이런거 못느꼈습니다. * 전투는 진짜 그 어떤 게임보다 재미있습니다. 다른 직업은 아직 안해봤고 첨에 아처로 하다가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시프로 플레이 중인데 신세계네요 전투는 진짜 깔게 없습니다. 특히 대형몹 전투가 너무 재밌습니다. 다만 하피랑 절벽 근처에서 싸우면 좀 빡칩니다. 하피가 들어다가 자꾸 낙사 시키네요... 첨에 키마로 플레이하다가, 패드로 바꿨는데 패드로하니 훨씬 스킬이나 그런게 설정 잘되있고 편하고 훨씬 재미있습니다. 키마/패드 둘다 가능하시면 패드 플레이 추천합니다. * 나름 정성들여 커마하고, 잘키운 폰 다른 유저가 고용해갈 때 뿌듯하네요 내 캐릭터보다 폰을 더 신경쓰면서 플레이하게 되네요 제 폰은 메이지 / 소서러인데 인공지능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 디럭스 에디션 이건 정말 비추입니다. 게임내 골드로 구매 가능한거 몇개 껴주고 장비 몇개 주는데 초반에만 좀 유용하지 진짜 돈 낭비 같네요 * 이렇게까지 평가가 망가질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 게임 출시전 광고를 너무 전투 부분만해서, 전투만 보고 온 유저 분들의 취향은 안맞을거 같네요 이 게임의 구매 결정의 중요한건 탐험/모험 인거같네요 * 빠른이동보다 맵 탐험, 모험 좋아하고, 퀘스트 하는거 좋아하면 추천하는 게임 (탐험, 모험, 퀘스트 별로 안좋아하고, 빠른이동에 익숙하며 전투만 하고 싶다면 구매 비추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네요

  • 사다리 안탈거라고

  • 카레맛 똥겜

  • 1) 발적화.... 마을 들어가면 렉 걸림 2) 9만원은 아님.. 3) 켜놓고 밥먹고와서 환불못함 ㅜㅜ

  • 게임스토리와 액션이 몬헌월드때 생각나서 재밌긴한데 단점이 그래픽최적화덜되있어서 마을갈때 버벅이고 ai폰들이 맞딜하고 자주뒤져서 겜이 좀 하드함 9만원치 겜은 절때아님

  • 정가주고 샀습니다. 재밌습니다. 최적화 이슈 다 알고 샀는데...3080이라 애초에 60프레임 포기해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원래 폴아웃 이나 스카이림 할때도 지도 구석 구석을 다 핥고 다니는 타입이라, 답답한 전체필드 이동도 이 게임만의 맛이라 생각하면 할만합니다. 판타지 오픈월드 액션 RPG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빠른 템포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그다지 추천 못드리겠네요.

  • 10여년 전에, Xbox360 사용중 드래곤즈 도그마 1을 처음 접했고, 집에 있는 시간 동안 매우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그리고 드래곤즈 도그마2 가 출시되었고,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전투는 여전히 재미있었고, 로딩이 거의 없는 오픈월드도 너무 좋았으며, 많은 분들은 부정적으로 보셨지만 정말 모험을 하는 듯한, 뚜벅이 생활도 좋았습니다. 다만 24년도에 출시된 게임 치고 조금 부족한 그래픽과 RTX4090 + 7950X3D를 사용한 QHD 그래픽으로도 대도시 진입시 60프레임 이하로 떨어지는 최적화, 다양하지 못한 몬스터들, 2회차 진입시 레벨 보정이 되지 않아 종이짝이 되버리는 몬스터들은 조금 실망했습니다. 최적화 문제와 다양한 몬스터, 2회차 이후 월드의 레벨 보정 패치가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 진지하게 내가 살면서 겜 리뷰는 달아본적이 없는데 이건 진짜 ㅇㅁ 디진 개씹똥겜이라서 단다.... 진짜 사지 마라.........

  • I waste my moneyyyyyyyyyyy

  • 게임 잘 만들다가 아~ 유저 편하면 싫은데 최대한 ㅈ같게 만들어야겠다 하면서 망쳐놓은듯한 개같음

  • 고전적인 불편함이 오히려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사람에겐 강추

  • 불친절 한거 맞음 게임 진행 속도 느린거 맞음 불편한 UI 맞음 프레임 잘 안나오는거 대도시 기준 맞음 서브퀘 귀찮은거 맞음 메인퀘 시나리오 허점 많은거 맞음 폰 대사 반복에 눈에 잘 안들어오는거 맞음 하지만 뭔가 플레이 함에 있어서 낭만 느껴짐 프레임 대도시 제외하곤 말끔했음 재미 느껴짐 전투 타격감 (본인 워리어 풀랭크 기준) 괜찮았음 폰 시스템 이계 주인 섬기고 이런거 신선했음(알바뛰고 와서 전 주인 취향 말해줌) 답답한 이동 속에 우차, 케이블카 쓸만함 엔딩이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됬음 진엔딩 뽕찼음 개인적으론 월드를 걷고 뛰며 "모험" 한다기 보단 "소설" 속에 주인공을 정해진 시나리오, 결말대로 플레이하는 느낌이었음 (뭐라 표현할 방법을 모르겠네) 그럼에도 이 게임이 가진 장점과 시스템은 3, 4가 나올 때 노하우를 단련해서 타 게임이 가지고 있지 않은 유니크한 장점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함. 재밌었음. (세일할때 사는게 베스트)

  • 최적화 거지같아요 진심 9만원할게임은 아닌듯

  • 개인적으로 존나 재밌었음 재화 캐시로 파는거, 마을 간 이동 불편한 거, 몹 종류 적은 거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세이브 데이터 한개인것도 나름의 맛이 있음.

  • 아직 세상엔 이 병신같은걸 돌릴 수 있는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 그냥 불편하다 젤다같은 불편함이 아니다 흥미 유발도 전혀 안되고 몰입도도 없으며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되는게 딱 하나다 왜... 난 왜? 이거 하고있지?? 이 생각 계속난다 (중후반에 재밌어지는건 인정한다 30시간정도 버티면된다 30시간이다...) 거기에 최적화가 완전 망해서 끔찍한 콜라보를 이룬다 70시간 진엔딩보고 종결 장비들 풀강했다 최적화 및 이동 오바한다고 하는 사람들 말 믿지마라 최적화는 지금은 참을만하다 근데 출시 당일만해도 3070 7900xtx 2대 다 화면정지 걸려서 게임도 안꺼지고 강제 컴퓨터 종료해야 했다 근데 지는 안겪었다고 설레발치지 말라는 사람들 참 할말이없다 그리고 초석 중후반가면 충분하다는데 그거 사람마다 다르다 난 진엔딩까지 초석 딱 2개먹었다 꼼꼼히 안했냐고 ? 나름 안 놓칠려고 꼼꼼히한게 이정도다 플탐보면 답 나온다 대충했는지 나름 열심히 해본건지 이게임 대충하면 진짜 진엔딩 20~30시간도 가능하다고 본다 메인만 하면서 빠른 지역 이동으로 랩업위주로 다니면 말이다 컨 자신있으면 랩업 장비 포기하고 10~20시간 가능할꺼 같다 진짜 이런류만 매니아고 엄청 많이 해본사람 아니면은 공략안보면 초석 딱1개만 먹고 못 먹을수도 있다 근데 지는 많이 먹었다고 플탐 드립치며 설레발 친다고 한다 어이가없다 또 이런애기 하면은 다른게 아니라 니가 게임 못 하는거다 드립친다 진짜 대화할 가치가없다 이게임 중후반까지만 버티면 보스전 및 파티 꾸리는 재미는 있다 극후반 진엔딩루트는 파밍잼까지 극한으로 오른다 무조건 구리다고는 이제 안한다 하지만 단점이 별거 아니라는 수준은 절대 아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쓰레기 b급 똥망겜보다 구릴수도 있다 그정도로 불편하다 적어도 진짜 이런류 매니아가 아니라면 패치되고 할인 뜨고나서 사라고 말하고싶다

  • 환불 못해서 억지로 하는 개똥망겜 50% 이상 세일할때나 사는걸 추천합니다 초반에 무게 문제 떄문에 파밍도 안됌 초반에 스테미나 조루라서 몇번 휘두르면 헥헥 데다가 쳐맞음 난이도가 검사나 도적하면 극한직업이고 궁수나 법사하면 딴짓하면서도 플레이가능한게 너무 언밸런싱함 예로 검사로 20트 해도 실패한거 궁수로 1트만에 여유있게 꺠는게 이게 밸런스 똥망겜 캠프도 실망인게 지정장소만 가능함 탐험하다 아무데서나 하는게 아니고 요리도 무슨 비디오 영상하나 틀어주고 끝 별 기능이 없음 레데리2 나 엘든링은 진짜 오픈월드인데 이거는 만들어진 길만 갈수있음 샛길로 가거나 돌아가거나 못함 몹 단조롭고 같은 패턴에 길목 마다 계속 부활함 나중엔 귀찮아짐 부활석 감옥열쇠 캐쉬템으로 따로 팔고 앉았고 에임하는게 멋진 앵글보여준다고 카메라 돌아감 개빡침

  • 전투가 맛있는 제작진의 가득한 똥고집때문에 불쾌하고 비싼 게임 전투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다. 각 직업별 로망의 액션과 스킬들을 잘 만들었다. 보스전도 나름 맛있다. 대부분 매달려서 이것저것하겠지만 나름 최근에 못보던거 같은 공략방식이였다. 맵디자인이 정말 알차다고 생각한다. 한곳 탐험하면 다음 신기한 장소가 발견되는 구성이 정말 좋았다. 문제는 제작진놈들이 시스템쪽에 똥고집을 오질라게 쑤셔놓았다. 인생은 한번이니까 세이브 슬롯도 하나? 선심써서 여관세이브슬롯까지 2개? 이런말이 먹히려면 최소한 어느시점에 세이브된건지 표시를 해주던가 해야지 아무것도 없이 '직전세이브' '최근에 잔 여관에서 시작' 이러고 말아버리는건 그냥 일하기 싫어서 적당히 한거다. 빠른이동이 제한적인것? 이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서브퀘스트들은 길가다 사람한테 붙잡혀서 시작하거나 주워듣는걸로 정보습득하는게 꽤 있어서 나름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아무리 설치형 워프포인트가 있다고 하지만 자주가는 대도시가 2곳밖에 없는 주제에 한곳에는 워프포인트조차 없다? 그냥 걸어다니고 수레타고 다니라고 협박하는거다. 필드 걸어다닐일이 하도 많아서 전투를 자주하게되는데 이게 나중가면 전투도 그냥 귀찮아진다. 많이 걸어다는게 또 소지품 무게시스템이랑 엮이는데, 짐많아지면 내 캐릭터 느려지게되고, 안그래도 걸어다니고 뛰어니는 시간 많은데 이거 배분하랴 창고가서 넣느랴 귀찮은일이 더 생긴다. 리얼한 요소? 좋다 이거다. 근데 넣을꺼면 좀 불쾌감을 덜느끼게하든 처음에는 구려도 나중에는 해소되게끔 하든 좀 배려를 해줘야지 똥고집을 강요하고, 숟가락들고 입에 강제로 쑤셔넣어버리는데 좋아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똥고집을 부릴거면 최적화라도 잘했어야지 마을만 들어가면 프레임드랍때문에 멀미가 나요. 이 로망가득 똥고집덩어리를 풀프라이스 9만원급에 파는걸 정가에 박은게 천추의 한이다.

  • 재미는 있는데 게임이 존나 사람 피곤하게 설계되있음

  • 최적화 망해서 60프레임 방어도 안됨. 비주얼 썩음 UI 20년전 콘솔게임 수준 모션 붕쯔붕쯔 가격이라도 적당했으면 이게 JRPG 갬성이지 했을텐데 9만원 미친거 아니냐? 캐릭터도 한번 만들면 정상적인 방법으론 다시 못만들고 2불짜리 DLC 사야 다시 만들 수 있음. 싱글게임인데 진짜 개 양아치 그 자체. 환불하고 50% 할인하면 그때 다시 고려해봄ㅅㄱ

  • SHIT FUCK 점프할때마다 환불마려운데 2시간지났네 ..야발... 어케 전작보다 모션이 더구려졌나 더빡치는거 이게 9만원이야 지진모리장단으로 캡콤 싸다구 마렵다 써글

  • 절대 마지막 여관 세이브 불러오기를 하지마

  • 2만원에 사야 알맞는 게임

  • 게임 가격이 9만원인데 미완성(최적화,버그)으로 내??

  • 프롤로그 뱀새끼 도망가는것도 프레임 30임ㅋㅋ 다른곳은 이상없으나 계단 내려갈때마다 프레임 드랍 유부남이라 진짜 찍먹만했는데 일요일에 조져봐야 알거같음

  • ARPG 라기보다는, 낭만RPG 다른 게임에는 없었던 즐거움이 있다. 하지만 최적화는 매우 아쉽다. 현시점 평가가 대체로 부정적인데 대부분이 플탐 10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그냥 게임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것.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 천천히 빌드업을 쌓는 것 초자 불가능하다. 빨리 고 쳐 줘 !

  • 재래식 똥으로 끓인 된장찌개 ( 맛있다 )

  • 사면 후회함

  • 첨으로 스팀 리뷰 남김. 이거 누가 재미 없다 했냐? 리뷰 때문에 망설이다가 그래 한시간 해보고 환불하자는 생각으로 샀는데 80시간째다.. 헤어나올 수가 없다… 간만에 RPG하면서 모험 떠나는 느낌으로 빡겜하고 있다. 일단 최적화 이슈는 안 겪어 봐서 모르겠고 다들 불편하다 불편하다 하는데 편하게 겜하고 싶으면 그냥 유튜브로 요약 보고 엔딩 보면 될 것 같다. 가끔 헤매는게 짜증 나다가도 길가는 드래곤이나 사이클롭스 후두려 패면 시원 해진다. 퀘스트도 뭐 좀 생각 해보면 대충 통밥으로 나오긴 해서 뭐 크게 막힌 적은 없다. 스핑크스 빼면.. 지금 1회차 엔딩 직전인데 2회차가 매우 기대된다. 찍 싼다 해도 최소 50시간은 더 할 듯… 아 글고 유료화 부분은 나도 이게 뭔가 플레이에 강제되는 부분을 한 줄 알고 기분 더러웠는데 알고 보니 이건 존재 이유가 매우 심플하다. “성격 정 급한 사람만 사라.” 굳이 결제 유도도 없고 살필요도 없더만.. 암튼 9만원에 갠적으로 뽕 뽑고 있다 생각 한다.

  • 나는 재밌는데 누구한테 추천은 못하겠음

  • 환불

  • > 솔직히 2는 아니고 1.5에 가까움 도그마 1 흑주도 까지 재밌게 다 햝아먹은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도그마 1의 똥맛이 그대로 계승됐어요 그리고 엑조 프라이멀부터 캡콤이 가격으로 무리수를 두는데 가격 방침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사고 싶은 사람은 50% 할인 때 구매 추천 이 정도 제품 퀄리티에 9만원은 양심이 없음, 현물도 아니고.

  • 최적화도 구려, 몬스터 종류도 적어, 편의성도 구려 캐릭 재생성도 못해, ui도 구려, 타격감도 구려, 빠른이동도 구려, 탈것도 없어, 서브퀘도 구려, 스토리도 구려, 가격도 비싸, 인벤무게도 구려, 장점이 없는게임 사지마셈 3만원정도 되면 고려할정도임

  • 와...2천년대 초반 게임 하는줄...

  • 씨발..

  • 만들다가 말았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 게임 할게 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

  • 이동이 개씨발좆같음 폰인지 푼수인지가 지가 길 안대서 따라가봤더니 다리 끊겨서 못지나가는곳 앞에서 손쳐흔들고있길래 죽여버림 여기에 더해서 파쿠르 빠른이동 말타기같은 요소도 하나도 없음 이게 있는만큼 걸어다니는 도보탐색에 재미가 있으면 모를까 도보를 걸어다니면 보이는건 몬스터새끼들뿐이고 흥미로워보이는것도 찾기 어렵고 이동 경로 자체도 제한돼있어서 맘대로 다니지도 못함 뭐이렇게 욕하나 싶을건데 9만원임 이게임 자유도를 제공하는것같으면서 트리거 발동조건이 조악하고 난잡해서 자유도가있다~ 보다는 씨발뭐함?? 생각드는게 한두개가 아님 가면무도회 잠입하라는 퀘스트는 그냥 창관 놀러가서 돌아다니다보니 갑자기 컷신나오면서 깨지질 않나 고아 도와주는 퀘스트 했다가 갑자기 마을주민이 이유없이 적대하는 오류나는탓에 항구마을 몰살당해서 여관로드해서 다시하는데 다프네 퀘스트를 하나 남겨놓고 진행하던중 무슨 귀족소년 도와달래서 도와줬더니 다프네 마지막퀘스트는 스킵당하고 다프네 출생의비밀 알려줌 그 후에 다프네 찾아서 말 걸어봐도 각성자님 각성자님 하던 애는 사라지고 안녕? 드레스를입어야징~~ 이러고있음 퀘스트 결과가 그 후에 엔피시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는것도 아니고 퀘스트 종료(안락사)되면 엔피시는 그냥 공용대사 돌려쓰는 껍데기로 전락해버림 퀘스트를 깨면서 이세계 주민들하고 관계를 쌓아올린다는 기분도 제공해주지 못하면서 퀘스트 분기나 트리거는 쓸데없이 꼬아놔서 기분 더럽게만들고 여기에 퀘스트깨려고 왔다리갔다리 빠른이동하고 말도 없는 이동이 주는 불쾌함이 겹쳐저서 더 짜증나게함 특히 나는 게임할떄 이것저것 adhd처럼 메인퀘스트 무시하고 돌아다니는편인데다 이게임은 이동이 개같아서 한지역 거점삼아서 퀘스트 몰아서 진행하는식으로 했더니 다른지역에서 평행진행해야하는 퀘스트라 해당 엔피시들과의 관계나 이벤트가 또 종료(안락사)됨 회차를 의도한거면 모르겠는데 이 좆같은 편의성 가진 게임을 또 회차를 돌리게될지는 모르겠음 장점 액션 완성도가 높음 모션 하나하나가 멋들어지고 박력있음 엔피시와의 관계 제외하고(이건 개폐급 나보고 은인이라더니 하루만에 잊어버리고 꺼지라함) 환경적인 부분에서 디테일이 돋보임 내가 쓰러트린 적의 시체가 몇일 후에 오면 그 자리에서 부패하고있다던가 거의 잡아놨다가 놓친 대형 몬스터가 재등장해서 이어잡을 수 있다던가 폰(동료)의 디테일이 좋음 물론 얘내들한테 애정을 가지고 진짜 동료처럼 유대를 쌓아가고 그런건 기대하면 안되지만 술집에 들어가면 멀뚱멀뚱 서있는게 아니라 벽에 기댄다던가 의자에 앉아서 주인공이 볼 일을 마치는걸 기다리거나 비가 오기 시작하면 손으로 빗물을 맞아본다던가 확실히 움직임 하나는 살아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받음 근데 애내들하고 대화할수있는 기능 있어서 눌러보면 무슨일이세요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껍데기만 그럴싸함

  • 글픽4070에 램 64G 풀옵돌리면 프레임 48~60나오고 저옵돌리면 프레임 80~110인데 들쑥날쑥 아 이게맞냐? ㅋㅋㅋ 환불각임. 뛰어다니는것도 앵간해야지 어우 답답해 죽음 진짜 액션? 음 시프했는데 그럭저럭 나쁘지않아 근데 최적화가 개적화라 할수가없음 버벅버버버ㅓ벅버버ㅓㄱ

  • 그래픽 뭐 이런건 좋다 이거야, 그런데 던전 들어갔다가 나오는것도 다시 걸어서 나오는 게임은 진짜 난생처음.. 불편함의 극치

  • 살면서 스팀 게임 리뷰 처음 써보는데 이 게임은 안 쓸수가 없다. 처음부터 관심이 있던 게임이었지만 최적화나 다양한 문제가 많다고 하여 출시 직후가 아닌 시간이 꽤 지난 시점에 구매 하였음. 커마가 되게 다양해서 커마 이쁘게 하고 기대가 부푼 마음으로 게임 시작함 커마까지는 최적화나 문제가 하나도 없어보였음 커마 부분 이후 그냥 게임 진행이 안됨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드 없음 재설치 최소 4번이상함) 1. 옵션들어가서 전체화면 - 창화면 - 테두리없는창화면 건들면 무조건 멈춤 2. 인게임 들어가서 item, status 창 들어가면 나올떄 무조건 멈춤 - 잘은 모르겠지만 첫번째 사이드 퀘스트 같은데 아이템 조합하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거기서 발견함 아이템 조합하려고 item창 들어가니까 멈췄고 그 이후 이를 해결하려 재설치나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똑같은 상태 3. 가끔 게임 시작 버튼 누르면 멈춤 살면서 정말 다양한 게임을 해봤고 최적화 구리다는 게임들도 게임 플레이 자체에 문제가 있던 경우는 한번도 없었는데 9만원이 넘는 아주 비싼 가격에 게임을 팔면서 이딴식으로 만들어 출시한다는건 소비자 (본업이 개발자 임) 입장으로 이해할 수 가 없음. 그냥 돈에 미친건지 유저를 개 호구로 보는건지 이게 자동차로 따지면 시동걸려서 한 10분 주행하다가 갑자기 시동 꺼지는거랑 같은건데 이런 제품을 어떻게 현 시장에 거의 최고가의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는지 이해가 불가능. 제품이 준비가 덜 되었으면 출시를 하지 말아야 여러 사람들의 시간과 ,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자 도리라고 생각함. 참고로 3시간30분 정도 플레이 시간이 나오는데 커마 + 첫 마을 도착까지 밖에 못해봤고 환불 규정 2시간이 지나서 이걸 환불안해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참 어이가 없음 ㅋ 오히려 이걸 고치려고 노력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해야할듯

  • 전투는 재미있고 최적화는 추후 업데이트로 고칠수도있는 문제니 넘어가고... 폰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새로운 세계를 모험하는 경험에 대한 기대는 3보 1고블린에의해 박살났다. 넓어보이는 맵에 비해 이동할수있는 실질적인 맵은 굉장히 좁고 그 맵은 전부 고블린으로 가득차있다. 모험을 하기위해선 고블린을잡고 고블린을잡고 고블린을 잡고 도착한뒤 고블린을잡고 고블린을잡고 고블린을잡고 돌아와야한다. 이 게임의 가격 9만원중 75000원은 고블린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게임에서의 경험 덕분에 나는 예약구매는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라는 경험을 얻고 조금더 성숙한 게이머가 될거같다

  • 누가 나한데 재미있냐? 하고 물어본다면 재미있다고 할탠데, 살만하냐? 하고 물어보면 7만원쯤 할인하면 사라고 할듯 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스카이림에서 2%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줬음 근데 썅@너매거 빠른이동은 유저들의 선택지로 좀 풀어줬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음

  • 일반적인 게임으로 생각하면안되고 좀더 불편한 다크소울1을 다크소울 2 정도의 액션으로 하는 느낌으로 하면됩니다. 게임이 이런저런 요소를 많이 숨겨놓고는 그에 따른 힌트를 전혀 안줍니다. 직접 부딪혀보고 찾아야 합니다. 전투는 진짜 애매한데 레벨올려서 밀어버리면 됩니다. 20 이전엔 정말 고생좀 할거고요. 30 부턴 재미있어지다가 50 넘으면 너무 강해져서 전투가 재미없어집니다. 그때부턴 전속폰이랑 둘이 돌아다닌다던지 아니면 아예 솔플하면됩니다. 가장 아쉬운건 퀘스트 진행 방식 자체가 호감도라는 스테이터스에 좌지우지되는데 그걸 인게임에서 호감도가 어느정도인지 눈치채기 정말 힘듭니다. 어쩔수없이 호감도 모드란걸 쓴다던지 하면 그런 변화를 눈치채긴 쉽지만 게임의 흥미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퀘스트에도 의외로 선택권이란게 '숨겨져 있거나 굉장히 직관적인 방법'이어서 흥미가 돋긴합니다. 시키는대로 퀘스트 라인을 따라 구출할 것인지 아니면 좀더 직관적으로 사람들을 직접 집어들어온다던지 일부러 어려운 방법을 쓴다던지... 의외로 선택지는 많습니다. 다만 안알려줄 뿐이죠. 굉장히 시스템이 불편하지만 누군가는 그 불편함을 미리 파악해둬서 아주 헛짓을 하게 만들진 않습니다. 예를들어 메인퀘가 어느정도 진행돼야만 열리는 문이 있는데 그걸 진행안하고 그냥 반대편으로 걸어갓을시 다시 걸어가야하는 상황에 어째서인지 상자가 하나 놓여져있고 그곳에 찰나의 비석이 들어있다던지 하는 100% 엿먹이는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배려에도 긔띔을 안해주기 때문에 허탕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지만 아쳐 마스터퀘 보상으로 어째서인지 귀로의 초석을 주죠. 엘프마을에 바로 놓으시길 바랍니다. 몇번이나 엘프마을에 갈일이 생깁니다. 아주 사소한 퀘스트를 하러요... 추천하고싶은 게임을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할 게임은 아닙니다. 컨텐츠도 의외로 풍부하고 퀘스트도 많습니다. 다만 불편함이 솔직히 좀 지나칩니다.

  • 절대 9만원대 게임은 아니다 실망이다 캡콤

  • 우선 난 재밌게했고 최소 수십시간은 더 즐길것 같기는 하지만 추천하지는 못하겠다. 전작에서 나아진건 그래픽 정도고 나머지는 오히려 더 퇴화한 느낌이다. 오픈월드로 만든 의미가 없는 직선형 구조로 만들거면 차라리 오픈월드를 포기하고 최적화라도 챙기던가 이동 경로만 편집증적으로 제한해두고는 이딴걸 오픈월드라고 우기고있다. 전작보다도 늘어난 몹 인카운트와 반대로 줄어든 몹 종류, 그마저도 돌려막기가 대부분이며 코카트리스나 히드라 같은 전작에서 큰 인상을 남긴 몹들이 삭제된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 디렉터가 현실성을 따지면서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만든 부분이 많은데 대부분이 쓸데없는 똥고집에 힙스터 감성이라 게임을 하는 내내 디렉터의 사라진 부모를 찾게만든다. 불쾌하기만한 용내림, 전작에 비해 줄어든 스킬슬롯, 보물상자로 안내한다고 하더니 지 꼴리는대로 낙사해버리는 폰 AI, 바로 옆에 화살이 박히고 폭발이 일어나도 피해를 입지 않으면 인식을 하지 못하는 멍청한 몬스터 AI, 눈앞에서 감옥 문을 따고 나와서 탈옥해도 신경도 안쓰는 간수들, 거의 매번 습격받는 우차, 허리 깊이만 되도 지나갈수 없는 강과 절벽은 몰라도 경사가 낮은 언덕도 등반하지 못하게 해둔 제한된 이동경로, 경비에게 들키지 않으면 깨지지 않는 밀입국 도전 과제, 하브 마을 같은 깡촌에는 박아뒀으면서 바탈같은 대도시에는 설치되어있지 않은 초석, 너무 비싼 빠른 이동용 아이템, 사다리만 보면 발광하는 폰들, 레퍼토리가 너무 적어서 지겨울 정도로 같은 말만 반복하는 폰들의 대화, 전투시에도 채집한다고 전투에서 이탈해버리는 멍청한 순진 성격의 AI 등등 불쾌하고 몰입을 깨버리면서 더 잘만들수도 있었을 텐데 하고 아쉽게 만드는 부분이 너무 많다. 나는 캡콤 게임을 정말 사랑하고 나오면 믿고 예약 구매를 해왔지만 앞으로는 드래곤즈 도그마의 디렉터와 야스노리가 디렉터를 맡은 게임은 예약 구매할 생각은 없다. 그 두 머저리는 더 잘만들수 있었는 게임을 지 고집만 부리면서 망쳐놓는 능력밖에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 호불호, 나에겐 갓겜.. 불편한건 사실..

  • 1. 절대적으로 할인가에 사야 하는 게임. 2. 레데리2 처럼 '탐험'한다는 마음으로 게임해야 함. (메인 스토리만 밀면 진짜 답도 없이 빨리 끝나고 재미 없음) 3. 최적화는 역대 게임 중 최고의 개적화 4. 이동이 매우 거슬리지만, 적응의 문제같음. '탐험'을 즐기지 않는 편이라면 매우 극혐하는 요소임. 5. 하지만 전투가 정말 재밌어서 많은 부분을 커버해줌

  • 그래픽 깨짐 현상 프레임 저하 각종버그 로 인해 게임진행 불가

  • 게임이 자꾸 팅겨요 최적화도 구림 비추

  • 할인으로7만원에삼 단점 -락온없음 -날개달린몹은 전부ㅅ발임 폰없을때 하피3마리 뭉치면 무한스턴처맞음 리프트타고가는데 하피 처따라오면 ㅈ같음 꼭 아처폰 고용해서 같이탑승 -길가는데 시비ㅈㄴ털림 진짜 고블린무리잡고 2초이동하면 늑대무리있고 그뒤에 고블린무리또 처나옴 -몹종류가 별로없음 보던애들만 계속나옴 장점 -자유로운 직업변경 언제든지 여관이나 직업길드에서 엄청싼가격에 계속변경가능 -성장 플레이어와 메인폰의 직업과 장비가 점점좋아지는게 잘느껴짐 개인적으로 플레이어보다 메인폰성장이 더재밌었음 -이어지는 퀘스트 서브퀘스트들이 자연스럽게 잘이어져있음 퀘스트한줄기 완료하면 기분좋아짐 -대형몬스터 대형몬스터잡을때가 제일재밌음 피통준내많아도 쫄지말고 몹마다 약점다있으니까 약점공략만 잘하면 충분히잡음 ----------------------------- 9만원은 좀 아니고 6만원짜리겜같음 수레파편이나 뼈무더기 채집모션보면 몬헌느낌남

  • 게임 자체는 분명 재밌음 전투 재밌고 동료들이랑 모험하는 재미도 내 기준 1티어임 초반은 엘든링보다 더 재밌게 한듯 최적화 별로긴한데 1660으로도 그럭저럭 돌아감 근데 문제는 처음에야 몬스터 나올때마다 새롭고 재밌지 전투가 아무리 재밌어도 똑같은 몹만 주구장창 색깔놀이로 바꿔서 나오니까 점점 질리고 편의성이 ㄹㅇ 개나 줘버림 순간이동이 소모품에 구하기도 어려워서 계속 걸어다녀야함 초반은 이것도 재밌다고 20시간까진 버텼는데 그 이상 가니까 질리는걸 넘어서 단순 똥개 훈련 시키는 루트가 ㅈㄴ 많아서 도저히 못버팀 순간이동 포인트도 도시마다 다 있는거 아니라 구해서 박아야하고 무엇보다 저장 슬롯이 1개임 이거 진짜 불편함 첨에는 이것도 별 불편함 못느꼈는데 후반가서 npc 퀘스트 진행하다 껏다 켰더니 없어져서 묘지랑 마을 다 둘러봐도 없어지는 이상한 버그? 걸렸는데 세이브 로드 안되니까 그냥 손쓸 방법이 없음 그래도 보스전이랑 일반 전투는 좋고 판타지 세계 모험하면서 폰들이랑 상호작용도 꽤 괜찮기도하고 할인할 때 사서 재밌게 해서 구매한거 후회는 안하는데 취향차 좀 있을거고 하다가 npc들 말 존나게 안들어서 화병난게 한 두번이 아니라 할인 안하면 절대 안살듯 겜 자체가 좀 미완성 같음

  • 몬헌발사대

  • 1회차 까진 어찌저찌 재밌게 함. 캡콤 전투시스템은 완벽히 내 취저라 진짜 초회차는 전투 뽕맛으로 어째저째 넘김. 메인스토리와 사이드 퀘 최대한 해볼수있는데로 다 해봤는데 2회차는 도무지 손이 안감. 성격상 이야기의 끝을 보면 흥미를 잃어버리는 편이긴 해도 못해봤던 빌드나 사이드치면서 2회차까진 보통 하는데.. 글쎄 전투 뽕맛 도파민 꺼지니까 막상 키가 귀찮음. 절대 제 값 주진 말고 반값이하일때 할만할듯. 20프로 세일할때 샀는데도 돈 아까움.

  • 쓰레기다..!

  • 쓰레기 그 자체. 내다버린 최적화, 라노벨 미만 수준 스토리, 미완성된 게임, 유기된 사후지원. DLC가 나와도 발전 없을 게임

  • 돈아꿉

  • 그저 풍경이나 좀 감상하면서 떠돌아다니다가 튀어나오는 몬스터들 좀 죽이고, 걔중 강한 보스몹을 만나 몇 번 죽어가며 싸우고, 루팅한 재료들을 모아 장비 강화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만 합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가 확실합니다.

  • 최적화 진행 상황이라도 스팀으로 알려줘라

  • 1편이랑 내용이 비슷하네 그냥 그래픽만 바뀐듯 아직 끝까지 본건 아니라서 모르겠고 세이브가 너무 불편해 여관에서 부활했더니 2시간 불량 날아가네 이긍

  • 오랜 시간이 지나 발매된 2편인만큼 대대적인 보완을 거치고 발전해서 나올 줄 알았는데.. 1편하고 크게 달라진게 없음 고로 1편이 재미있으셨다면 2편 또한 만족스러우실겁니다. 허나 정말 왕도적인 판타지 RPG를 기대하며 구매할 경우 실망이 클겁니다. 이 게임은 말만 왕도 판타지거든요

  • 내 캐릭터나 다른 사람이 키워둔 캐릭 키우는 재미는 있었는데 그것 뺴고 모든게 불만이였음 오픈월드라는걸 모르는건가? 게임이 일자 맵으로 진행되고 조금만 경사가 있으면 미끄러져서 못가게함 보이는곳 갈수 있는곳이 제한데고 그 미끄러지는것 떄문에 필드에서 조작감이 그지같음 15보 걸으면 몬스터나오고 마법사 같은 경우는 리저드맨 찌르기를 1번 맞으면 풀콤보 맞고 있어야하는 구르기 부제가 정말 답답했음 도적 빼고 제대로된 회피기가 없다는 점 진행중 자동으로 저장 되는 부분도 엿같았음 가면 무도회떄 병사들한태 들키고 스테미너 다쓴 상태에서 자동 저장이 되있어서 계속 저장 부를때 마다 스테미너 없어서 도망도 못치고 죽을수밖에 없었음 퀘스트들도 너무 불친절해서 한참 삥 돌게해서 늑대한테 잡아 먹힌 npc있었고 진엔딩 루트때 열심이 키워둔 캐릭 1번 어이없이 낙사해서 죽었더니 진엔딩 들어오고 얼마전으로 게임 데이터 롤뺵됬을때 게임 접어야겠단 생각 들었음 그런데 가격을 9만원에 최적화를 그지같이 만듬 2만원이면 살만할 뜻

  • 3일만에 진엔딩까지 다 봤습니다. 각종 여러가지 불편한 시스템들, 프레임 드랍, 허술한 스토리텔링 등등 단점이 무수히 많아서 다른사람에게 추천하면 욕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게 요즘 트렌드와는 궤를 달리하는 시스템이라 각종 비슷비슷한 게임들에 질렸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폰 시스템은 혼자해도 외롭지 않게 파티플레이 하는 기분을 잘 느끼게 해줘서 이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끝까지 한 듯)

  • 아우 시밤 개 쌍욕 나오는데 모험이랑 액션은 진짜 미친듯이 재미있네. 추천 안 함. 근데 나처럼 ㅈㄴ 잘 맞는 사람이 하면 쌍욕 박으면서 재미있게 할 듯. 애정 갖고 만든 폰이랑 같이 합 맞춰서 전투하고 모험 하는 게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음.(ㄷㅅ같이 절벽에서 떨어저 죽지만 않으면...) 무슨 롤러코스터여! 천국과 지옥을 실시간으로 타냐! 3에서는 모든 게 개선돼서 나오도록 개발자한테 쌍욕 박고 정신 좀 차리게 만들자!

  • 예약구매 괜히 했네요;;;

  • 비쌈. 덕분에 재밌다고 자기최면 걸어가며 엔딩은 봄.

  •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고 300시간 넘게 했지만 다른 사람에겐 절대 추천 못할 게임 최적화도 할 말이 많은데 그거 말고도 깔게 산더미인 겜이라 걍 말 안하겠음

  • 취향을 너무 많이 타는 요소가 많아서 남에게는 추천하기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했다(이걸 260시간이나 하다니) 일단 그래픽이나 커스터마이즈는 꽤나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미형 캐릭터들 커마도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성이나 마을도 잘 꾸며져 있는데 작은 마을같은게 좀더 있어서 우차이동이 좀더 다양했으면 좋았을 거같다. 배경들도 잘 돌아다니면서 보면 잘 만들어서 괜찮은 포토존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니는 맛이 있음 큰 맥락 외에는 NPC들 위주의 스토리 진행이지만, 특정 몇 캐릭터를 빼면 이렇다할 진행이 없고, 연애적인 요소를 넣었는데 여캐만 둘정도라서 만들다 만 느낌이 있다.(이 둘만 스토리가 있는 편) 그 외에 NPC는 호감도 쌓았다가 얼굴 붉히면서 쫓아다니는데 이게 좀 음... 전투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솔직히 거대몬스터느 이렇게 잡아야지 그런 생각이 드는 전투지만 전작에 비해서 발전한 점이 없는데다. 솔직히 특정 한 클래스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크게 재밌진 않다... 반복적인 우차 습격보다 아군의 범위공격이 설정되어 있으면 폰들이 우차를 박살내고, 몬스터 종류가 너무 적다. 전작이랑 차이가 없다. 그래도 일반 전투나 거대 몬스터를 잡는건 꽤 재미있는 편 탑같은거 만들어서 보스만 주구장창 잡는게 있었어도 좋았을듯(없다는 얘기다) 스토리는 뭐 나쁘진 않지만 엔딩 루트가 너무 뜬금없이 들어가는 편이고, 전작의 스토리도 나름 괜찬았던지라 진행하는 방식이 전작이랑 비슷해 보일때가 있는데, 사실전체적인 스토리의 완성도는 잘 모르겠다. 스토리 보자고 할 게임은 아닌듯. 판매가가 9만원... 이라면 일단 이건 아니라고 해주고 싶고, 한 3-4만원대로 떨어지면 혹시 너도 나처럼 이상한 취향일지 모르니 족발한번 안먹는다 치고 해볼만 하다...고 하면 족발뼈로 맞을거 같음 일단 취향에 맞는다면 해볼만은 하다 버그나 마을렉을 좀 고친다면

  • 야이 씨발 용내림 개새끼야 F,u,c,k you capcom f,u,c,,k off Dragonsplague what the f,,u,,c,,k is that? are you ,f,,,u,,,c,,,king crazy? 아니 불편함은 다 참아줄수 있어도 이건 씨발 용내림은 뭐 진짜 존나맞고싶냐? 다른건 재미있다 쳐도 용내림은 너내 어머니 머리속에서 나온거니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니?

  • 다른건 제쳐두고 최적화 문제 때문에 더이상 플레이 하고싶지 않음 RTX3080 인데 심하면 30프레임 까지 떨어짐 가격도 너무 비쌈

  • 전투는 재밌는데 연출이나 스토리가 너무 지루하고 진행될 수 록 재밌어지는 부분은 새로운 보스 구경뿐이며 그것마저도 적다. 성장하는 재미도 그다지... 36시간 플레이했는데, 풀프라이스로 산게 너무 안타깝다. 딱 3만원정도의 재미

  • 게임의 장단점은 극명하게 갈린다. 금액도 덜덜하다. 하지만, 현시점에 드래곤즈 도그마2를 대신할 마땅한 재미있는 게임도 없다. 편의성은 더 보완되어야 할테지만, 그걸 대신하는 전투 재미가 있다. 글라이더 같은 것 좀 추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지루함. 이런 내용으로 9만원 책정한 용기만큼은 인정해 줌. 이후 3편 나온다면 절대 안산다.

  • 스토리 기준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긴 것도 아니고 서브퀘스트가 유기적으로 연결 된 것도 아님. 탐험에 대한 보상이 좋은 편도 아니라 의욕도 안 생김. 결국 남는 건 전투시스템인데 클래스별로 스킬 셋업 만들고 폰으로 메타 만들고 전투 나가는 재미는 확실하게 있지만 몹 가짓수가 너무 적어서 이 마저도 금방 지루해짐. 2회차는 레벨 스케일링이 1회차와 동일해서 너무 쉬움. 난이도 조정하는 모드 깔고 다른 컨셉으로 플레이하려고 발악해봐도 1회차랑 별다를 바 없이 진행되고 질려서 결국 게임을 안 켜게 됨. DLC를 어떻게 내냐에 따라 갈릴 거 같은데 이게 곧 게임을 유기해버리냐 부활시키냐로 이어질듯?

  •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 하고있다, 그냥 갔던곳 또 가고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싸우고 가끔 튕기고 담배한대 태우고 싸우고 심심해서 고블린들고 다니고 폰 성형하고 베른워스 NPC 몰살하고 다시 무덤가서 싹다 살리고 꽃다발주고 빙의한 폰찾아서 돌아다니다 여관에서 하룻밤 자고 싹다 죽이고 다시 살리고 그만하고싶은데 할게임이 없다.

  • 키마에 마우스 부분 진짜 개 좆같음 시점 위아래가 완전 패드수준 FOV(시야각)값도 존나 좁고 진짜 하다하다 모드를 설치했는데도 먼가 밀폐된 느낌이 심해서 멀미가 존나 심함 겜 하기 넘 힘들어서 걍 유기해버림 돈 아까웠다

  • 왜 재밌지?

  • 전투, 액션은 정말로 재밌으며 중세 판타지의 감성을 정말로 잘 살렸다고 생각함 하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점이 많이 존재하고 엉성한 부분이 꽤 많아서 취향에 따라 느껴지는 재미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게임

  • 60%이상 할인할때 찍먹하시오

  • 빅 똥 ㅗ

  • 모험 하는 재미가 있음

  • 탈것좀...

  • 도그마1 도 해본 입장에서 정말 이렇게밖에 낼 수 없었나 싶다.. 사실상 2라기보다는 거의 1 리메이크에 가까운 느낌. 그래픽, 다양한 모션, 수인 종족 생긴 것말고는 딱히 새로운게 없다. 그래도 1을 재미있게 해서 이번 작도 재미있게 했지만 9만원이나 하면서 새로운 몹이라도 추가할 수는 없었나..? 등장하는 몹들 다 1에 나온 몹밖에 없어서 약점 다 알고 있어서 사실상 전투도 신박한 느낌은 못 받았다 ㅠㅠ

  • 장점은 리얼한 애니메이션을 통한 재미난 전투가 가장 큰 장점이다. 또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다양한 랜덤이벤트도 재미있는 요소이다.그래서 일부러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를 하였다. 단점은 역시나 모두가 공감하는 빠른 이동이 없는 방식과 세이브슬롯이 1개밖에 없어서 마지막 여관으로 재개했다가 9랩을 손해보고 다시 한 경험이 있다. ㅠㅠ 또한 집중하기 힘든 간단한 스토리라인 또한 단점이다. 엔딩을 보았는데 감흥이 그렇게 크게 없다.

  • 104500원 <- 와 씨바 졸라 개 비싸네 씨바 91400원 <- 와 졸라 개 비싸네 89900원 <- 졸라 개 비싸네 79900원 <- 졸라 비싸네 69900원 <- 비싸네 59900원 <- 살만하네 49900원 <- 싸네 39900원 <- 졸라 싸네 29900원 <- 졸라 개 싸네 19900원 <- 와 졸라 개 싸네 9900원 <- 와 씨바 졸라 개 싸네 씨바

  • 재미는 있다.. 근데 누가 벌집 삼겹살 1인분을 5만원 내고 쳐먹냐? AI 는 걍 두 말할 것도 없이 저능아임. 공무(동료를 위로 띄워올려서 높게 점프하게 해주는 스킬)를 폰에게 배우게 하고 장착시키니 전투중에 시도때도없이 나한테 쳐기어와서 '점프하세요!' 라고 씨부리질 않나, 정작 진짜 높은 곳 가고싶을땐 걍 멀뚱멀뚱 쳐다만 봄. 낭떠러지 많은 구간에서 시도때도없이 떨어져 디져가지고 각성자를 힘들게 하는 건 덤 전투는 잼씀. 근데 맛있다고 같은 메뉴 계속 먹진 않잖아...또 고블린 또 도마뱀 또피 또 사이클롭스 또 오거 또 그리폰 '종류 많은데? 바리에이션 많은데?' 이러면 진짜 죽일거임. 거의 드래곤볼 온라인 재배맨보다 좀 더 나은 수준 퀘스트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지만 각성자가 생각하게끔 하고 정 모르겠으면 50G 주고 점 보러 가서 힌트 받는 건 괜찮다 생각함 근데 초심의 증거 찾기<<< 디렉터 부모유무가 궁금해질 지경 겜은 괜찮은데 가격이 수지타산이 안맞음. 가격에 맞으려면 폰 대화 바리에이션 더욱 다양하게 추가(똑같은 말 40시간째 듣는 중), 몹 종류를 대거 추가하고 환경 및 생태에 맞는 행동을 하게끔 했어야 했다.. 숲고블린이 수풀에서 매복하다가 튀어나오는건 괜찮았음. 이런 거 좀 많이 만들라고 '나는 수중에 돈이 많으며 혼자 밥 한끼를 5만원 내고 먹어도 안아까운 사람입니다' 하는 사람만 사셈 아니면 걍 세일할 때 ㄱ

  • 불편..?하면 단 겜하셈 정말 오랜만에 빨려들어가서 게임하는 중(60시간 넘기며)

  • 저한테는 극호였던 게임! 요즘 게임과는 다른 게임은 맞음ㅎㅎ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천천히 탐험한다는 생각으로하면 이런류의 게임도 재밌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지루할 때 직업을 변경하면서 모험을 하시는 것을 추천!

  • 솔직히 잘 만든 게임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모험은 꽤 즐겁게 느껴진다.

  • 존나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존나불편한 스카이림느낌나는데 그 똥맛이또 묘한 매력으로 다가옴. 레데리같이 천천히 게임에 그냥 순응하고 받아들이면 판타지에 계속 빠져들게됨 개쓰레기같은건 최적화이슈 ㄹㅇ 마을들어가면 왜래 버벅이는지 모르겠음 그거빼곤 전투손맛이나 스토리 개꿀잼 - 성격급하면 시프추천 게임천천히 다 느끼면서 가는거 좋아한다? 그럼 개추!

  • 조온나 잼있음. 겜 불감증 치료

  • 천천히 동굴탐험 하면서 즐기다보니 재밌습니다. 근데 취향은 많이 탈듯 합니다. 퀘스트 고민하면서 해결하는걸 즐기시지 않는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 good

  • 나 똥겜 좋아하나..? 멀티만 됐으면 내 인생게임인데?

  • 처음 적응이 힘들지만 적응 하고 나면 재밌습니다.

  • 출시후 바로 구매해서 완전 몰입해서 재밌게 함 1회차에서 노멀엔딩보고 다회차에서는 진엔딩보고 그제야 게임 타이틀의 의미를 이해하게됨 필드에서 대형몬스터 처음보고 준비하고 전투 들어갔던 그때에 느낌이 생각나 만족스러움. 구매했다면 자기꺼 메인폰 아껴줘라 욕하면서 개재밌게했고 끝나고 돌아봐도 너무 즐거운 모험이었다

  • 대형몹 잡을때 만큼은 재밌는 게임이나 여러모로 플레이가 불편하고 저장 시스템 없는건 진짜 불쾌할정도임. 자유로운 시도를 하고싶지 않게함. 빠른이동 없는건 후반갈수록 게임이 매우 지겨워짐. 엔딩지점에선 진짜....불편함을 넘어서 불쾌할정도 어떻게 이게 9만원 게임인지...디아4 이후로 통수맞은 게임이네. 내가 싫어요 누른 얼마 안되는 게임인듯 이제 캡콤 블자 게임은 거른다

  • 이 시리즈는 퀘스트 전개가 기계적이고 엉성해서 요즘 rpg같지가 않은데 왜 고칠 생각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 액션rpg라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 게 일본 스타일인지? 그래도 캡콤 게임답게 여전히 액션은 죽인다 그리고 나름 오픈월드라고 이번엔 맵도 잘 꾸며 놓았다 (바탈 지역 환상적..) 근데 구불구불 사람 골탕 먹이는 먼 길을 전부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전진 키 계속 누르고 있느라 어깨가 다 뭉친다 이것들아 게임이 중독성이 있긴한데 절대 즐겁고 재밌는 게임은 아니다 절대 비추...

  • 퀘스트도 명확하지 않고 뚜벅이 지겹습니다.. 시작한지 65시간 지났는데 더 이상 할게 없네요 앞으로 어떻게 업댓 될지 모르지만 딩분간은 접속하고 싶지 않습니다..

  • 10만원값도 안하는 망겜 차라리 지금 이걸 플레이할빠에야 발더스게이트3 를 한번더 플레이 하는게 내시간 아끼는 일 나중에 할인하고 최적화 되면 구매해볼만은 함

  • this is not open world!! no jam jot no jam i regret buying this game they betray me

  • 5700x3d 3080ti 슈프림 인데 qhd 60방어가 안되는게임...물론 마을 얘기임 마을밖은 그래픽 잘씀 마을가면 그래픽 계속 놀고 자빠져서 60프레임 방어가안됨

  • 이건 쓰레기다. 난 쓰레기를 9만원 넘는 돈으로 구입 했다. 초반부터 똑같은 생겨 먹은 잔몹 처리하면서 랩업 노가다해야지 마을 주면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여러 쓰레기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열받는건 도대체 캠핑 장소는 왜 둔거냐. 초반에 이용도 못하는...하...그냥 한숨만 나오고 욕만 나온다.

  • 9만원대 게임이면.. 그에 걸맞는 화려하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줄 컨텐츠들이 많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도그마2는 처음 신선함은 잠시.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함, 나쁜 경험만을 주고있음. 9만원대 가격을 납득시키고자한다면 여러가지 현실적 이유로 해명하기보다는 자신있게 게임만으로 납득시켰으면 한다. 지금의 도그마2는 게임만으로 판단했을때 6-7만원 가격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 거의 전투가 주된겜인데 몹 종류가 진자 개박앗음. 보스 졸라개성없음. 드래곤즈 도그마인데 드래곤즈 들이 하나같이 무개성에 ㅈ노잼 보스전 드래곤정도는 엘든링 플라키두삭스급 임팩트를 보여주는 개성이 있어야지 기냥저냥 1회차 싹싹긁어먹어서 50~60시간정돈 할만한겜인데 회차까지할정도는 아님 가격이 6~7만원이면 ㅇㅈ인데 9만정도의 가치는아님

  • 난 재밌는데 왜 뭐 왜

  • 내가 개 빡쳐서 리뷰 남긴다. 최적화 모드사용해서 어느정도 해결되서 넘김 ok 용내림 유저들 글 보고 주의해서 함 ok 이래저래 1회차 끝내고 2회차 시작 2회차에 맵구석구석 돌면서 던전 뒤져가며 함 근데 애니비 퀘스트에서 폰 이 모지리들이 대기 시켜놨는데 기어코 쫒아와서 에니비 죽여버리네 아오 개빡침 개빡쳐서 저장하지 않고 타이틀 돌아감 다시 로드했더니 이미 자동저장 지멋대로 되있음 아 개빡쳐서 여관 돌아가기했더니 세상애 내가 여관을 한 6시간전에 갔었네 ㅋㅋㅋ 퀘고뭐고 싹다 날라감 개 미친 세이브 시스템 마지막 여관 언제인지 시간이라도 쳐 적어놔주던지 아 개빡치네 개발자 새디스트 새끼들 갔다가 일렬로 새워놓고 빠다질 하고 싶음

  • 아직도 안 샀어?

  • 최적화는 빼고 평가하겠습니다. ■ 그냥 날먹 양아치 마인드 게임 입니다. ■ 게임하면서 제일 많이 든 생각이 '이거 날먹으로 만들었네?' 였습니다. 맵은 작은데 들키기 싫어서 바위로 막고... 절벽으로 막고... 물로 막고... 탈것없는걸로 막고... 덩달아 스토리 분량이 적은걸 들키기 싫어서 퀘스트 동선과 이동 제약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리고... 이거말고도 몬스터 부족, 장비 부족 등등 재미가 있다 없다로 묻는다면 재미는 있었지만 그 재미가 얕고 짧았습니다. 자꾸 반값하라면 사라는 평이 많던데 막상 해보니 반값도 아까워요 최소 60~70% 할인할 때 구입을 고민 해보세요. 한줄평 : 재미있게 즐겨도 결국 끝나고 돈 아까움...

  •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RPG다운 RPG를 하는 느낌이라 재미 있음 하지만 재미만으로 9만원의 값을 커버하기에는 최적화나 기타 여러가지의 것들이 이 게임의 값어치를 낮추고 있어서 너무 아쉽다 업데이트를 통해 사람들한테 할인할 때 사세요 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있을 만큼의 갓겜이 되기를 바란다. 참고로 오픈 첫 날 없었던 최적화 문제가 나에게도 생겼다. 멈춤 현상으로 그래픽을 낮추어도 봤는데 신기한건 그래픽 낮추기 전에는 없었던 인코딩 과부화가 생겼다 신기하다!! 진짜 스팀 게임 하면서 이렇게 길게 평가를 남겨보는게 처음이다 그만큼 너무 아쉬운 게임이라 그런거니까 빨리 여러가지의 문제점들을 해결 해주길 바란다 이상

  • 잼있당.. 자꾸 생각나는 겜.. 그래서 요즘 새벽까지 플레이 하게 되는,, 하.. 근데 아쉬운 점, 불편한 점이 많아서 그 부분이 정말 아쉽당.. 언제 패치 될진 모르지만 빨리 개선되길..쫌!!!!!! 이런 불편한 점이 많은데도 참으면서 계속 플레이하게 되는 나 자신도 놀랍다 ㅋㅋ 내 취향인 듯ㅋ 잼나면 해야지 모~ 이따 밤에 또 해야지 ㅋㅋ

  • 메타 80점 넘는 이유는 알겠고 해보니까 확실히 이 게임만의 장점과 플레이가 넘쳐서 좋은데 3070으로 마을에 1080p 60프레임 방어가 안되는건 좀 아니지 않나 cpu가 딸리는 것도 아니고 램이 딸리는 것도 아닌데 게임 내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느낌임 탐험하는 재미도 있긴 한데 좀 쫄몹좀 줄여 진짜 이게 프레임드랍보다 더 심한 피로도 유발요소임 한 6만원 정도에 살 수 있으면 추천하겠다만 9만?원?이면 좀 그래

  • 좆같음 NPC AI 이상해서 지혼자 어디 떨어져서 뒤지고 오라는데 몬스터랑 싸우다 죽고 얻었던 아이템은 다 가지고 사라져버리네 최적화도 병신같다

  • 오픈월드 rpg고 각 지역으로 내보내는 퀘스트가 다량있는데도 불구하고 빠른이동 수단에 횟수제한도 있고 최대 수량 제한도 있음. 가뜩이나 캐릭터 이속이 빠른편도 아닌데 필드로 나온 순간부터 달릴때마다 스태미나가 계속빠지는 와중에 탈것이 있는것도 아님. 심지어 캐릭터 키에 따라서 이속 차이마저 존재하는데 캐릭터 신장을 바꾸는 전체 커마 템은 2회 제한으로 판매함. 무게에 따른 스태미나/이속 패널티도 있어서 신장과 무게에 대한 커스터 마이징이 인게임 성능이랑 직결되는거 너무 역겨움. 심지어 무게가 너무 빨리 올라가서 수시로 무게 비워줘야 하는거 토나옴 그리고 잡몹 인카운터 나오는건 좋은데 3분에 한번씩 쳐 나오게 할거면 빠른이동을 편하게 만들었어야 했음. 그나마도 고블린/늑대/사이클롭스/스켈레톤 돌려막기라서 빠르게 질림. 1편 DLC까지 흑주도 털면서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설마 1편이랑 비슷한 수준도 아니고 하위호환 수준으로 나올줄은 몰랐고, 의미없이 불편하게 만든 시스템을 낭만으로 포장하지 않았으면 함.

  • 겜 자체 포텐은 확실하게 있어서 계속 패치 해주면 사펑처럼 변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가격만 어떻게 반값으로 냈으면 더 좋았을 듯

  • 10만원 짜리 게임인데 세이브 슬롯 하나에 외형 변경도 자유롭게 못하고 최적화도 개판에 직업마다 무기가 고정이네 1편은 안했지만 캡콤이라 출시전에 기대 존나 했는데 DLC 팔이에 미쳐버렸냐? 엿이나 먹어라 시발 지옥잠수부 둘이나 하러갈란다

  • 저장제개 잘못하면 여관으로 돌아가고 몇시간 한거 날라간다 일단 최적화문제도 그렇고 지금 사는건 추천안함 나는 환불때렸다 나중에 좀 나아지면 살래 ////////////////////////////////////////////////////////////////// 방금 저장데이터 날라간거 때문에 빡쳐서 급하게 환불하고 평남겼는데 이겜의 큰 문제점을 2개만 남겨본다. 물론 이거말고도 다른 문제점도있긴한데 일단 2가지만 1. 최적화 7950x3d / 4090 FE 쓰고있고 해상도 3천정도로하고있는데 대도시가면 끊긴다, 근데 대도시 가기전에도 조금씩 끊기긴했음 근데 뭐 이건 나중에 업데이트로 개선될 여지가있으니 뭐 넘어가고 2. 저장슬롯문제 게임 좀 진행하다보면 타이틀화면에서 시작할때 직전부터 재게 / 여관에서 시작 불러오는게 이렇게 2개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게임 3시간정도 하면서 여관은 한번정도 들렀다, 처음 초반마을에서 이후에 대도시 들어가서 여관에서 시작 누르니까 몇시간한거 날라가고 초반마을로 다시 돌아가더라고 내가 못찾는거일수도있는데 이게임은 중간마다 체크저장 그런게없는거같음 얘를들면 엘더스크롤 같은거는 중간마다 세이브하고 메뉴로 들어가서 세이브 했던 순간마다 불러올수있는데 이겜은 그런게없음, 걍 마지막에 세이브한거랑 / 여관에서 잤을때 이 2개의 순간만을 불러옴 내가 못찾는거일수도있는데 여튼 그래서 몇시간한거 날라갔으니까 아예 새로운 마음으로, 대충하는법도 알았으니 새로운 게임으로 하려고했는데 이게임은 세게임 메뉴가없는거같음 내가 못찾는거일수도있는데, 아니 진짜 안보임 일단 메인메뉴에서는 안보이고, 옵션에서도 안보이고 뭐 어쩌라는거지 폴더찾아서 수동으로 세이브를 지워야되나? 진짜 세개임으로 시작 이게없는게 말이되나 물론 제가 못찾는거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걍 지금 이게임하면서 스트레스 쌓일바에는 걍 환불하고 나중에 좀 개선되고 그때 다시할래요 오늘 이거한다고 연차썼는데 괜히쓴거같음

  • 드래곤즈 도그마1에 비하면 스테미나 관리나 퀘스트 지시같은 면에서 엄청 편해졌다 1은 전투나 달리기 하는것만 봐도 거의 턴제게임 수준으로 불편했는데 이번에는 액션게임스럽게 변해졌다 갓콤 RE엔진이 데메크5 바하4리메이크같은 일직선게임에 특화되어 있기도 하고 상호작용이 많은 게임이라 오픈월드최적화는 엄청 안좋지만 옵선 타협하면 그래도 할만하고 커마도 좋고 그래픽은 좋은편이다 스토리나 연출 액션 편한것만 보면 많이 개선되어서 파판7리버스같은 고티급 게임은 아니지만 갓겜이라 엄청 재밌는 편이고 몬헌 와일드에서 최적화나 잘했으면 좋겠다

  • 드넓은 오픈 월드의 모험, 중세 컨셉에 맞춰 지나치게 야랄발광하는 동작이 없고 간결하지만 신경 쓴 이펙트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느껴졌던 전투방식과 스킬, 폰이라 불리는 나를 따르는 AI들을 데리고 협력을 하기도 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고, 그리고 숨겨진 상자까고 던전 탐험하고 몬스터 약점 공략하는 등 기본적인 재미 요소는 충실하다. 그러나 복합적인 요소 ;ex) 동료 능지, 편의성, UI, 최적화 등이 깎아먹어 스팀 평가에 맞는 평균인 복합적에 알맞는 겜이다. 그리고 복합적이라는 평가는 호불호가 쥰나게 탈 수 있다는 뜻이다. 겜좀 하다보면 땅덩어리가 이렇게 크고 마을간의 이동도 드럽게 불편한데 요즘 겜에 그 흔한 비전투시 스태미나 억제나 감소 요소도 없다. 거기에 나사빠진 순간이동 시스템까지 끼얹는다면 긴 이동 시간을 아까워하는 사람에게 고혈압에 화병을 햄버거 감튀 세트마냥 끼워줄 수 있다. 이거 없다고 모험 못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렇지만 있다고 해서 모험 날먹하는 것도 아니다. 안해본 사람중 그 정돈 괜찮지 않나 하던 사람들도 분명 오히려 겜 하다보면 맵 더럽게 커서 옆동네 군X 몸땡이 마냥 모닥불에 나선검 쑤셔박고 앗-흥 화톳불 텔포로 가버렷 마렵다든가 주인새기가 ㅈ같이 운전해도 부르기만 하면 콜비도 안받고 달려오는 엘X링의 천리마 토X트가 존나게 그립다. 텔이든 말이든 탄다고 게임 얼마 하지도 않고 쫑난 것도 아니었고. 이 밖에 자잘자잘하게 불편한 것도 많았지만 이 생각이 들 때 쯤이면 이미 ㅂ신같다 하면서도 재밌게 계속 할 타이밍이 될 것이라 이 리뷰를 봐버린 당신이 내가 숨긴 이스터 에그를 찾아버렸다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스토리 잘 나가다 이상한 데서 급발진 박는 것도 있다. 존나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승결인 느낌이 줫나게 강하다. 이마저도 진행 속도가 '기이ㅣ이잇~스으으응읏~'으로 끌다가 갑자기 찌찌에 심장이 보일 정도로 배떄지에 존나 힘준 엄근진한 표정의 용새기가 존나 세게 '결!!!!!!!!!!!!!!!!!!!!!!!!!!!!!!!!!!!!!!!!!!!' 하는 바람에 엔딩봐서 강제 2회차 당했다. 이게 얼마나 빡치냐면 공략 하나도 안보고 진행하다 우연히 진엔딩 루트를 타게되서 이게 모험이지 이러면서 후욱후욱하며 "갓뎀 쥬래건즈 덕마 오우 쓌" 하다가 "쑤까 블럇"을 연신 외치는 인류가 지금 여기 탄생하고 말았다. 하여튼 후반부 진입하면 중간에 하던 퀘 사라지는 것도 있고 스토리라인이 애매해지는 부분도 많다 보니, 갑자기 도전과제 클리어와 크레딧 노래 들려주는 합의로 엔딩 당함 이런 거 싫어하는 사람은 후반부 진입하기 전과 후를 조금이라도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근데 하다보니 마치 옛날 엑박360 하던 잼민이 시절 마그나 카르타 같은 겜 하던 느낌을 요즘 겜에서 느낀다. 잼민이 시절이었을 땐 이런 적당한 똥겜을 했어도 여운 남고 재밌었는데, 점점 하와와 여고생쟝이 되어가니 이런 것도 추억일 때가 아름답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낀다. 뛰어나 점수를 높게 주고 싶은 부분도 많지만 미흡한 부분도 많아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카레맛 똥인지 똥맛 카레인지 모를 헨나노한 캐뿌콤노 게-무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솔직히 똥맛 카레든 카레맛 똥이든 이런 류의 게임은 대체 가능한 게임이 희소한 것도 있고, 카레맛 똥인지 똥맛 카레인지는 플레이하는 사람이 기준을 어떻게 잡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뭣보다 다들 똥겜똥겜망겜망겜이라 해도 구수한 똥맛나는 게임들 하나 씩 마음 한켠에 쟁여놓고 살지 않는가. 갠적으론 안좋은 평가를 한 부분 외엔 다 좋았지만 그래도 구입을 하기 전 다른 사람들이 느낀 평가와 단점을 잘 읽어보고 사는 걸 추천한다. 마따끄... 그래도 엘든링DLC 나오기 전의 식전요리에 따봉 박아줬잖아 캡붕아 한잔해~

  • 사이클롭스 잡을때 달리지도 못하는 진흙탕에서 저 거인이랑 싸우는게 말이 안되니 괜찮은 지형에서 위치 다시 잡고 싸웠을 뿐인데 전투 끝나고 도망갈려고 했다고 욕먹을때 존나 기분나빴는데 직후 베른워스 도착하고나서 프레임드랍 겪고나서 이겜 왜 욕먹는지 이해했음. 이겜 디럭스에디션이 10만원이 넘고 DLC 다 사면 14만원에 육박하는데 최적화 테스트 왜 안했는지 모르겠음. 최적화 패치 기다리고 할인한 후에 구입하는걸 추천함.

  •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2~3시간정도 즐기는데 공략 안보고는 퀘스트 하나도 깨기가 벅참. 하다보면 시간은 잘가는데 게임 끄면 처참한 진행도에 현타가 제대로옴. 퀘스트 꼬이는것도 한두번 아니고 나는 억까란 억까는 다당한거같아서 매우 불쾌했음. 절대절대절대절대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음. 차라리 캡콤 다른게임을 해볼라고 함.

  • 무엇을 위한 심리스 오픈 월드인가...? 일단 게임성 자체는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화려한 액션을 통한 무쌍, 정교한 컨트롤을 통한 소율류를 생각한다면 이 게임은 절대로 그러한 게임은 아니다. 기존의 게임들과 살짝 궤를 달리하는 이 게임은, 불편함을 고의로 유도하므로써 게임에 더욱 몰입감을 주는 형식이다. 가령 예를 들면, 퀘스트 장소까지의 동선 미안내, 혹은 인벤토리 혹은 무게에 관련한 편의성 부족 등. 보편적인 RPG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있어 매우 큰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이는 폰들을 길찾기 특성을 가진 서포터 폰을 고용하면 길안내를 해주며, 메인폰에게 짐정리 특성을 배우게 하거나 짐정리 서포트폰을 고용하면 해결된다. 즉, 불편함은 폰들을 활용하여 어느 정도 해소가 되며, 그렇게 하기 위한 폰 시스템일 것이다. 그리고 메인폰 제외하고 서포트 폰을 2명을 더 고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일 것이다. 또한 이에 관련한 가이드, 혹은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가이드도 사실 매우 충실히 기재되어있는 편이며, 해당 가이드 알람이 뜰 때마다 정독을 하면서 진행하면 인게임 요소 혹은 컨텐츠에 대한 불편함은 크게 줄어든다. 이에 대한 반감이 보이는 것은 현실에서도 공부는 지루하고 하기 싫듯, 이는 즐거운 게임을 하기 위해 또 그 지루하고 하기 싫은 공부를 반강제적으로 진행을 시킨다는 점이다. 이는 유저 경험으로 인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닌, 분명 유저 경험으로는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닌, 텍스트를 읽고 배워야 그제서야 인식하고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많기도 하기 때문. 즉, 대부분의 불편함은 가이드를 읽으면 해결법이 나오는 편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공부까지 하는 하드코어한 유저들은 그 게임의 매니아들 혹은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 제외하고는 없을 것이다. 드래곤즈 도그마2 라는 게임의 인게임 요소에 관련하여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른 액션 RPG나 여타 RPG와는 결을 상당히 달리한다. RPG라기보다는 RPG 요소를 곁들인 판타지 세계관의 세컨드 라이프 장르라는 말이 더욱 어울릴거 같다. 혹은 보드게임 DnD 형식의 게임 마스터가 필요할 정도로 복잡한 RPG라고 말 할 수도 있겠다. 이러한 게임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이 게임의 매력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정작 크리티컬한 문제는 다른 곳에 있는데 그것은 바로 최적화이다. 본인 PC 스펙은 3070/i5-12400F 이다. 왠만한 게임 풀옵션은 아니더라도 최상급에 근접한 옵션으로도 100프레임 이상 뽑아내는 스펙이지만, 이 게임은 필드에서 50프레임이 유지될까 말까하며, 대도시로 가면 30프레임대로 떨어지는 극악의 최적화를 보여준다. 아마 AI 관련 전산 처리가 미친듯이 CPU를 혹사 시키기 때문으로 추측이 된다. 이는 공지에서도 언급되어있듯이 그래픽 옵션을 통한 프레임 개선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게임 내내 들었던 생각은 무엇을 위한 심리스 오픈월드일까? 라는 점이다. 심리스 오픈 월드의 장점은 로딩 화면을 보여주지 않음으로써 유저에게 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여주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심리스 오픈 월드로 개발한 덕에, PC는 혹사를 당하고 있으며, 그 혹사에 대한 댓가는 몰입감이 아닌 프레임 저하와 랙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과 심한 멀미감이다. 카메라 회전에서 나오는 미세한 떨림과 끊김은 멀미와 피로감을 유발하며, 30분을 하면 30분은 모니터에서 눈을 떼게 만들며 현실로 돌아오게 만든다. 그렇다고 캡콤이 호언하였던 폰들의 학습 능력이 체감이 되나 하면, 또 아이러니한게 눈에 보일 정도로 극적인 변화가 있지는 않다. 로딩이 있어도 심리스 오픈 월드가 아닌, 에리어 별로 맵을 디자인하였다면 적어도 이러한 프레임 저하, 혹은 랙 유발은 없었을 것이며, 적어도 피로감과 멀미감으로 인한 몰입도가 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결론은 캡콤과 드래곤즈 도그마 개발진들은, 다른 것은 다 좋았으나 심리스 오픈 월드라는 워딩에만 현혹되어, 정작 왜 유저들이 심리스 오픈 월드를 좋아하는지 분석이 부족했거나, 심리스 오픈 월드의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하였거나 혹은 파악하였어도 이를 무시한 환경을 조성을 한 것이 지금 드래곤즈 도그마2라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몇 년 뒤에, PC가 더욱 발전되어 결국에는 이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도 있으며, 즐길 수 있겠지만, 지금 이 게임은 현세대의 보급형 PC에게는 너무나도 앞서나간 게임임은 틀림 없다.

  • 잘만 다듬었어도 수작 반열에는 들 수 있었던 게임인데 PD가 모든 것을 망쳐버렸다. 1. 거지같은 레벨(맵) 디자인. - 초반부 고블린 슬레이어가 생각남. 죽어라 고블린만 죽여야함. - 무슨 헬름 협곡도 아니고 협곡만 오지게 파놓고 중간에 물로 못가게 막아버림 다리도 없어서 뺑뻉 돌아가야함 2. UI 편의성 부재 3. 빠른 이동 부재 4. 거지 같은 무게 시스템 5. 이동 시 스태미너 부족 6. 프레임 드랍 및 발적화 문제 위 짜증 요소 다 극복하고 중반부 부터는 꽤 재밌어짐 전투 감각으로만 놓고 보면 나름 유니크한 경험이라 나쁘진 않지만, 레벨디자인에 실패한 전형적인 게임이 아닌가 싶다.

  • 게임 실행이 안돼서 3시간20분동안 구글링해서 각종 방법을 다 써보았건만..결국 환불엔딩. 그래픽 카드 가 지원하지 않는다고 뜨는데 내 3080한테 왜 그래ㅠ 검색하다 알았는데 RE엔진 쓰는 겜들 가끔 이런경우 있는거 생각보다 많더라 몬헌 라이즈PC 체험판도 그래서 못했었는데 본편은 잘 되길래 이번에도 될 줄 알았지..

  • 내가 올드해서 그런지 몰라도 재밌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김. 게임 자체는 매우 올드한... 좋게 말해 고전적인 클래식 디자인을 추구했음. 최신식 편리함에 길들여진 유저들에겐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 이게 격겜명가 캡콤에서 만든 9만원짜리 오픈월드 게임이 맞냐... 대형몹만 229마리를 만들고 쌓여있던 대형몹과의 전투는 대체 어느 똥구멍으로 들어간거야..... 몬헌 만들었던 캡콤에서 만든 전투가 맞냐.... 던전도 던전보스 없이 그냥 일반몹들만 있어서 지루하기만 하고... 난 13600k에 4090인데 왜 프레임드랍을 겪어야 하는거야.... 몬헌 잘 만들어줬잖아.... 겁나 기대하고 갓콤인데 9만원이라도 주고 해야지 하면서 고민없이 샀는데.... 왜이러는거야... 몬헌 와일즈도 불안해져 버렸잖아.... 왜 갑자기 인게임 재화를 돈주고 파는거야... 데이원 패치로 다시 갓콤 되는거 맞지...?? 배신 안할꺼지...??

  • 좀 후져서 옵션을 타협 하고 별문제 없이 부드럽게 게임이 진행된다만 튜토리얼부터 화면이 그래픽 깨졌는지 구멍이 났다 봐야하나 문제가 있는데 10만원이라니 이럴꺼면 반값이 낫지 않겠나 이전편 그나마 낫다면 이번건은 역대급 똥겜 같음

  • 새로 재시작하는 버튼도 없고 최적화도 안되어있고 엔씨와 넥슨을 참고했는지 일행성 아이탬 DLC로 팔지않나 ㅋㅋㅋ 9만원 이상하는 게임은 아닌듯 쎄일할때 구매들하세요 하지만 게임성은 은근히 중독되는것은 부정할수없군요

  • 게임이 덜 만듬 뭐가 있는데 뭐가 없음 도그마1은 안해봐서 발전에 대해선 언급 못하겠지만 하면서 느낀건 해리포터 시물레이션 호그와트 레거시가 생각남 몬스터 종류, 던전, 필드 전부 그냥 부족함 불편함은 모드 쓰면 해결되서 넘어갈수있음 그냥 땅 좀 밀만큼 밀면 싸웠던 몬스터들하고만 계속 싸워서 하다보면 짜게 식음

  • 솔직히 처음에는 의외로 재미있네. 할만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면갈수록 이동도 거의 도보로 가야되는 상태이고 레파토리도 거의 비슷비슷하고 금방 질립니다. 솔직히 환불받고 싶은데 햐....

  • 전투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거대 몹 상대의 전투가 연출 및 기믹 등 요소를 잘 만들어놔서 억까가 한번씩 나오더라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전반적인 전투의 재미와 역동적인 모션 등 액션에 충실했다는 점이 장점으로 느껴진다. 진엔딩의 후반부 전개가 몰입감이 좋았다. 내용 자체는 독특하진 않지만 플레이 하면서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이 플레이에 주는 영향이 몰입도를 끌어올려준다. 동행하는 AI인 폰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재미있었다. 반복성이나 폰의 배경설정 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는 플레이 중에 불편하지 않은 부분이어서 오히려 오디오가 비거나 심심하다는 느낌이 없어 좋았다. 파고드는 대로 점점 내용에 살이 붙는 식의 서브퀘스트들도 재미있는 요소였다. 맵을 빙빙 돌며 탐험하다 보면 곳곳에 다양한 인물 상호작용 요소가 숨어있고 퀘스트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오픈월드에 생기를 넣어주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맛이 있었다. 레데리를 조금은 따라갔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월드가 좀 선형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쉬웠다. 이런저런 단점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것이 이후의 패치 등을 통해 보완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는 것에 반해 맵 구성은 고쳐질 수 없는 것이라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게된다. 맵 자체는 넓지만 그 안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이 맵에 비해 작고, 이동함에 있어서 길로 표시된 영역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그래서 탐험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나쁘지 않은 수의 상호작용이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퀘스트로 인한 이동거리가 긴 경우엔 긴박함보단 지루함이 더 크게 느껴질때도 있었다. 종합해보면 어느정도의 자유도가 있는 액션 중심의 롤플레잉게임을 원한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선택을 통해 캐릭터를 만들어나가는 높은 자유도의 오픈월드게임을 기대한다면 아쉬움이 클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 게임은 재밌습니다. 다만 검수도 안하고 내놓았는지 최적화가 심각할 정도로 안좋내요. PC 사양이 안좋은 것도 아닌데 옵션을 이것저것 내리고 꺼봐도 40~50 프레임 유지되며 마차로 마을 이동할때 게임이 튕기기도 해요.

  • 게임 자체는 잼있음 꾸미는것도 여행하는것도 그런데 7800 3d / 4090 4k환경이진하지만 120도아니고 60도방어못하는건...좀 최적화 패치를 한다곤했으니 한다면 그때는 다시해볼생각이지만 마을에서 프레임끊기는게 너무심해서 도중하차합니다.

  • 꼴랑 한 분대 정도 쌈 이기고 폰이랑 하이파이브하는 게 왜이렇게 행복할까.. 근래에 재밌는 게임은 많았는데 행복한 게임은 상당히 오래간만인 듯 호불호 갈리는 거랑 취향에 맞더라도 가격 좀 비싼 건 맞으니 할인할 때 사시길.. ㅎㅎ

  • 전작에 비해 딱히 발전되지 않은 폰과의 연대감, 어색하고 매우 한정적인 NPC들과의 대화, NPC들의 부자연스러운 표정. --소시오패스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세계관-- 오직 하나의 세이브 파일, 퀘스트 마크도 없고, 각 마을간의 빠른 이동도 없는 --조선시대 선조들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나 불편한 게임-- + 발적화

  • 게임 내용은 둘째치고 최적화 존망 게임을 할수가 음네 환불하고 호라이즌 호비든하는데 걍 캡콥 니네가 잘못한거 맞다. 판매가격도 넘 사악해서 안그래도 준내 꼬왔는데, 아니 편의성에 추가 유료결재를 박아놨네??? 50%할인하고 최적화패치 되기 전까지는 절대 구매안한다. 진짜 넘 실망;;

  • 재밌는데 몇몇 불편한게 많아서 상당히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살짝 지침 npc 위치도 추적 가능하게해줬으면 좋겠음;; 퀘스트로 안주는데 찾아가라는경우가있는데 찾다가 날새서 포기했는데 다른퀘하다가 npc 선호지역이아닌 다른지역에서 발견함 이러니 쳐 안보였지 최적화는 말 많이 나온 것 처럼 필요하고 근접클래스 특히 워리어 ㅈㄴ쳐약함 워리어로 1회차하고 2회차 아처로하는데 이게 같은게임 맞나 싶을정도로 개쉬워짐

  • 수공업이 많이 소요되는 게임이지만 겜 사양이 정말 좋지않았던 그 시절 렉+팅김을 참아가며 플레이한 던전앤드래곤 온라인같은 느낌을 받아서 좋았음 그떄 하지못했던 클리어를 이 게임으로 대신해서 뿌듯하다. 자동 게임이 워낙 많아서 익숙하겠지만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이스터에그도 찾아보고 직접 이 세계에서 속해진 느낌을 받으면서 끝까지 한번 달려보는것도 괜찮음

  • 생각보다 최적화 이슈는 크게 안탔는데 문제는 빌어 쳐먹을 용내림 때문에 엔딩을 뒤지게 늦게 봤다 이거 뭐 어떻게 완화 안하면 ㅈㄴ 현탐올듯

  • 마을 들어왔을때 프레임드랍 개심함 = NPC들 처리한다고 CPU부하가 심해져서 그렇다고함. 그말인즉슨 너네들은 개발 및 테스트할때 마을을 한번도 안들어갔다는거냐...?? 2080ti 쓰고 있는데 어쨋던 필드에서는 별 문제없음. 근데 마을 내에서 진행하는 퀘들이 의뢰로 많아서 결국 마을입장 -> 프레임 널뛰기 + 길찾기로 머리 존나 아픔.. 멀미나.. 감마 조정하라고 할때 그말따라서 희미하게만 띄우지 말고, 좀더 확실하게 구분되도록 하는게 좋음. 랜턴켜놓고 어두운데서 우왕좌왕하다가 타이레놀 먹고 눕는다...

  • 아직까진 재밌게함. 근데 처음에는 필드에 나오는 보스들이 새롭고 퀘도 재밌어서 이동도 컨텐츠였는데 점점 이동이 부담스럽고 귀찮아지기 시작하는 느낌임. 근데 문제는 이 겜에서 귀환을 하기 위한 템이 너무 귀하다는 거 ㅅㅂ...진짜 모험을 하는 느낌이라는 철학은 좋은데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만 온전한 재미를 즐길 수 있을 듯 그리고 겜 진행에 유용한 템들을 DLC로 팔아재끼는 건 누구한테 배운거임? 넥슨한테 배운거냐?

  • [탈출실패] 무슨 게임을 세이브 슬롯이 하나인지. 지가 됐다고 하기 전에 끄면 게임 박살남 ㅅㅂ 일단 시작하면 무슨 새로 시작하기 버튼을 왜 없애냐? 새로 시작해도 크래시. 게임한번 터지기 시작하니 답도 없네.

  • 장점 : 1. 정통 판타지 게임 중 이런 스케일, 게임성, 액션성을 가진 게임이 거의 없다. 귀중한 게임 2. 폰 시스템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정말 동료들과 함께 모험하는 느낌. 다만 스카이림 처럼 폰관련 퀘스트가 존재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3. 직업 시스템 : 여러 직업이 존재해서 입맛대로 직업을 정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게임 진행에 문제가 없다. 4. 액션성은 나름 만족하는 편이다. 정통 판타지 게임 중 이런 액션성을 가진 게임이 별로 없기 때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보다는 훨씬 나은 액션성을 가지고 있다. 단점 : 최적화 문제 : 마을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 크게 상관 있지는 않다. 하지만 불편하긴 함. 탐험의 불편함 : 스카이림, 젤다 둘 다 탈것 필요 없이 뛰다니는건 마찬가지. 그러나 이 게임이 다른 두 게임과 다른 점은 절벽 오르기, 건물 오르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점. 시프, 메이지 같은 경우는 관련 스킬이 있으나 파이터, 워리어는 답이 없다. 어중간한 점 : 1. 퀘스트 : 단순 반복 퀘스트가 거의 없는 편이다. 정보를 수집하고 탐험을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은 좋으나, 편의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 정통 판타지를 좋아하고, 어느정도 괜찮은 액션성, 천천히 진행되는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추천하는 바이다.

  • 아니...스핑크스 염병할거 탐구심 증표 맨 처음꺼를 어케 찾누..씨봉방꺼 그리고 이렇게 렉 심한 겜은 처음본다 썅 추천을 해 주고싶은 재미는 있어도 게임에 문제가 많아서 추천은 못하겠다. 아니 뭔 게임이 가이드도 없고 왔다리 갔다리 해야되냐? 뭐 하나 찾으려면 뱅글뱅글 바위산 존나 뚝빼기 깨고싶게 만듬..아주 개자식이 따로 없는 병신겜..이런겜은 페이커도 쌍욕박고 손절한다 상놈의 캡콤

  • 엔딩을 본 유저가 하는 주관적인 평가 장점 하나 뽑자면 직업은 시프였는데 전투할때 좀 재밌다 달라붙어서 칼로 도려낼때가 제일재밌어 첫드래곤때 달라붙어서 드래곤 콧구멍이랑 눈에 칼로 도려내는거할때 좀 재밌었다 장점은 전투 이게 다인듯 단점 1. 가격이 볼륨 + 퀄에 비해 너무 비싸다 2. 최적화가 정말 똥이다 (대도시 들어가는순간 프레임 드랍이 심각하다) 3. 편의성 똥이다 걸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몰입도가 깨짐 중간중간에 걸어가다 하품하고 게임 끌까?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몰입감 떨어지는 요소 걸어다니면서 뭔가 볼거나 다양한 퀘스트 신박한거라도 있었으면 재밌었을거같은데 고작 계속 전투와 사이클롭스 반복돼는 보스 전투방식이 다 비슷해서 처음에는 할만했지만 나중에가면 갈수록 지루했음 4.게임상 퀘스트 일단 만나면 잡다한 퀘스트를 강제로 받아야하고 스토리 볼륨이 너무 빈약하다 메인스토리는 정말 엔딩을 보면 이게 끝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빈약하다 엔딩을 보고나서 드는 한줄평: 게임을 만들다가 위에서 지금 게임 출시하라고해서 급하게 출시한 느낌

  • 본인이 힙한줄 아는 중2병 걸린 꼰대 아저씨가 만든 것 같은 게임 뇌절에 뇌절을 반복하는 인벤-무게 시스템은 ㅈ같긴해도 참고 진행하면 되는거라 상관없지만 용내림은 게임 역사상 역대급 병크라고 밖엔 생각이 안됨 이딴걸 10만원에 올린 캡콤이나 그걸 돈 주고 산 나란 인간이나 답이 없다

  • [필드: 부정적] 1. 오픈월드지만 탐험의 요소 없음. 길따라 이동. 오픈월드 호소인. 2. 의미 없고 반복되는 지루한 전투. [전투: 대체로 부정적] 1. 타격감 없음. 2. 딸깍 수준의 자동사냥. 컨트롤 필요 없음. [사운드: 복합적] 엘든링처럼, 평소엔 기괴하고 공포스러우면서, 보스전에서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반전이, 발더게처럼, 평소엔 클래식하고 컨트리적이면서, 라파엘전에서는 재밌고 웅장한 브금이, 있었지만, 이 게임은 사운드에 크게 신경 안쓴듯. 그냥 그럼. [게임시스템: 대체로 부정적] 1. 레벨업에 대한 감흥 없음. 강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 따윈 박살. 2. 스탯에 대한 유저의 선택은 없음. 존재감 상실. 3. 폰 시스템은 신선하고 특별함. 4. 세계는 넓은데 빠른이동이 없음. 강제로 걷게 만들어 모험의 재미를 유도하는 것을 기대하면 안됨. 그냥 불편함. [스토리: 대체로 부정적] 1. 세계관과 메인 스토리가 스카이림의 1/10도 안됨. 2. 부가 스토리와 메인스토리의 연관성 없음. [종합: 부정적] 패치로 최적화와 버그를 수정하더라도, 종합적인 게임성이 전혀 만족스럽지 못함. 사펑은 최적화와 버그는 많았지만 게임성은 좋아서 패치로 점진적이었지만, 이 게임은 발전 가능성이 없음. 기대감이 그대로 실망감으로 바뀐 안타까운 게임.

  • 게임소개 화려한 영상에 속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보고 구매 결정 하세요. 좀 불편하고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도 조금만 더 해보자 더 해보자... 하다가 결국 환불 시간이 날아갔네요.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포기합니다. 참고로 옵션 조정하고 프레임 드랍은 없었습니다. (3080ti)

  • 사지마. 하지마. 프레임 드랍 심함, 편의성 아이템을 따로 DLC 로 팔아먹는 양심 애미리스, 빠른 이동이라는 편의성을 가져가면서 반복적인 몹과 만나는 것으로 의도적인 시간 끌기, 오픈월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넓은 지도에 비해 갈수 있는 곳은 한정적, 몹의 다양성 부족, 엉성한 전투 모션, 몰입감 떨어지는 대화 및 얼굴 하관만 움직이는 대가리 등 이 돈 주고 사서 하기 아까움.

  • *전작에서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그래픽만 발전한 느낌 - 그 마저도 그래픽도 사양 대비 좋지는 못하다. *가격이라도 착했으면 그나마 욕은 지금보다는 덜 먹었을 것 같다. *편의성, 최적화, 등등 많은 패치가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이게 캡콤이 만든게 맞는 건가 의문이 든다. 그 정도로 기대 값에 비해서는 최악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아예 쓰래기까지라고 하기에는 힘들고 분명히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절대 제 값을 주고 사는건 추천은 못할 것 같다. ************************무 조 건 할 인 을 기 다 려 라.************************

  • '아직' 미완성 게임 전투는 흠잡을곳이 없지만 그외 모든부분이 하자가 있다 이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가 유료dlc라면 욕을 처먹을거고 무료라면 갓겜반열에 오를 수 있겠지.. 그리고 회사에서 만드는거에 자기 신념 좀 넣지마라 돈 버는게 장난이야?

  • 우선 나는 재밋게 즐기고있음. 원래 드도1일때 깊게 하지는 못했지만 이런 개임 시스템을 이해할만큼은 즐겼어서 2나온다고해서 기대했던건 사실임. 그런대 기대치가 높았던건지 스팀평가는 ㅈ박음. 이건 캡콤 드도2 의 마케팅의 성공임. 마케팅도 잘 되고 마침 3월 신작중에 이렇다할 게임이 없어서 주목받을만 했음ㅋㅋ 원래 이 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매니아게임인데ㅋㅋ 확팩 나오면 대긍까지 노려볼수 있겟지만 현재까지는 복합적인게 나는 맞다봄. 드도1입문할땨도 할인이라 1만원미만의 가성비게임으로 입문해서 게임을 즐걌는데 지금 가격은 좀 창렬이형임. 적정가격은 5만원대정도?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게임 재밋게 즐기고있음. 그리거 9만원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님. 하지만 9만원 치고는 창렬임ㅋ 게임은 재밋는데 가격은 반값할인때 구입하는게 베스트. 젤다 야숨 200시간 왕눈 100시간정도 즡김. 오픈월드는 고인물는 아니어도 망겜인지 갓겜인지는 맛보면 느낌옴. 참고로 똥4 예구함ㅋㅋㅋㅋㅋ 할인하명 사거나 좀더 존버해서 1년 2년뒤에 사세요. 싱글겜이라 기디럈다가 사면 괜츈할듯?ㅋㅋ ㅅㅂ 그래도 캡콤인데 뭐리도 하겠지...

  • 개인적으로 "재미있다." 입니다. 게임을 천천히 하는 맛이 있습니다. 하이엔드급 pc로도 마을에서 프레임 낮아지는건 패치가 시급해보이고 게임자체는 재미있습니다. 요즘나오는 게임에 비해 게임내 편의성이 좋지 않은건 확실하지만 여러시간 플레이해본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픽도 쓸만하고, 액션은 좋고, 머리도 좀 써야하고, 유료아이템 없어도 게임 할만하고(아이템으로 다 나옵니다.), 모험하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천천히 해보세요

  • 짧게 해보고 개인적으로 느낀거 1. 전투가 너무 많아 필드 돌아다니다 보면 전투하는거? 당연하지 근데 너무 많아 걷다보면 전투하고 몇걸음 걸어가면 또 전투하고 1분언저리로 한번씩 싸우는거같음 2. 최대체력 깎이는거 존나 불편함 시스템 자체는 호 인데 전투가 너무 많은것도 있고 깎이는것도 너무 줄어드는거같음 몇대 안맞았는데 벌써 반토막 이지랄 수치를 줄이던지 채울 방법을 더 만들어주던지 했으면 좋겠음 야영도 아무데나 못하는거같은데 ㅅㅂ 3. 도시가면 프레임 반토막남 4. 폰 길찾는거 좀 멍청한거같음 왜 자꾸 바위 위로 올라가? 하다가 보이는대로 추가

  • 최적화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음. 마을에서 살짝 버버벅 하는 점. ( 4070TI ) 그러나 나름 대로 현실성(?) 있게 빠른 이동이 없어서, 여타 게임 처럼 색다른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나름 그런 점이 재밌긴 함. 그러나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는 템을 유료템으로 한다는 건 좀... 여튼, 이 게임은 내가 현실성이 짙은 게임을 하고 싶으나, 중세스러움을 살짝 느끼고 싶으면 해보면 되는 게임 임.

  • 확실히 모험 하는 맛은 있음, 구석 구석에 오 이런곳에 이런 장소가? 상자를 열었더니 보스가 나오네? 뭐 이런 상황이 매우 많이 나옴.. 그치만 이런건 요즘 RPG 겜이면 다 이런식으로 만드니까 새롭지도 않다. 드래곤즈 도그마2는 동료 시스템에 더 힘을 줬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높은곳에서 떨어질때 받아주고 캠프파이어 할때 각성자의 성향에 대해 말해주는 등 이런 사람 냄새나는 느낌이 더 많이 났으면 좋겠음. 동료 컨텐츠와 몬스터 종류 좀 많이 늘어나고 최적화만 잘 되면 한두달 이것만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과연....

  • 확실히 재미는 있음 근데,8만원은 너무 비쌈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퀘스트 부족(8만원치고) 특히 매인퀘는 진짜 부실해 보임(그냥 ㄹㅇ 뭔가 뭔가임) 솔직히 걍 할인할때 사서 하는 게 베스트임 아니 그리고 쓰면서 생각해 봤는데 제일 아쉬운건 스킬 프리셋에 스킬을 4개밖에 못넣는 거임 물론 모드를 넣으면 되지만 귀찮다고......... 아니 그리고 폰은 왜 1마리 밖에 못만듬? 걍 내가 만든 애들 3마리 들고 다니면 안됨? ㄹㅇ딴 애들꺼 쓰기 싫다고 폰 갈아낄때 뭐 하나씩은 줘야 되는데 썩은 사과 이런거 주면 뭔가 미안하잖아.... 급여가 썩은 사과라니ㅋㅋ

  • 장점은 호불호갈리는 전투의 재미 단 하나 뿐 1편을 복붙해서 그대로 가져온 무성의한 날먹 게임 1편에서 계승해온 단점 - 1편 몹들을 그대로 복붙해온 몬스터들, 적은 몹 종류, 지나치게 잦은 전투 - 허구한 날 폰한테 물건 넘겨줘야하는 무게 시스템 - 오픈월드임에도 일자형 길로 도배된 맵, 수영 못 하려고 만든 휴지블 설정도 그대로 - 단 한개만 있는 세이브슬롯 - 레벨스케일링도 안 되는 개노잼 2회차 - 몰개성하고 무의미한 NPC들. 퀘스트 NPC들마저 퀘스트 끝나면 돌려막기 대사만 나옴. 더 퇴화한 점 - 오글거리는 스토리. 1편 스토리는 마지막에 뽕이라도 줬는데.. - 도시 단 2개에만 배치된 초석(빠른이동 포인트). 그나마 1편은 자동활성화됐는데 2편은 직접 활성화 안하면 작동 안 함. - 대도시 프레임 출렁이는 것도 여전 이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있는 게임 그러나 남한테는 추천할 수 없는 게임

  • 진짜 재밌는데 형들 최적화 어떻게만 3060인데 버벅여... 형 ㅠㅠ 바하 re4 때에는 그렇게 최적화 잘해놓고 갑자기 통수 뭥미 ㅠㅠ

  • I don't know if its worth the price but the game is really fun. Though at first there is a lot of discomfortable factors such as, no fast travel, climbing is very bad, you keep getting attacked during travel by cart (which is driven by a cow). but as you progress on the the combat feels amazing, the story is decent, the pawns do their part and you will be able to see yourself slicing through dragons, trolls, ogres and its god-damn amazing I'd say!

  • 가격, 최적화, 게임의 편의성, 현질유도등 논란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하나씩 이야기 해볼까요? 1.가격 뒤지게 비싼거 맞습니다. 저는 하고싶은 게임 할인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하기 싫어서 그냥 사서 했지만 뒤지게 비싼거 맞으니 당장 하고싶다 그런 마음 아닌이상 할인 할때 사세요 2.최적화 네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개버러지마냥 최적화 해놨습니다. 3070ti 라이젠 5600x 램 16gb 제 사양은 대충 이렇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60고정으로 잘되는데 도시에 진입하는순간 프레임이 갑자기 30 중반으로 내리 박아버리니까 역체감 때문에 렉이 더욱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최적화 방법 찾아보다가 losscalling 인가 프로그램 쓰면 프레임을 두배로 뻥튀기 해준다고 해서 그걸 쓰고 나서 도시에서도 70~80프레임 나오니까 좀 살겠더군요 결론은 최적화 ㅈ구리다 입니다. 3.편의성 이동에 대한 편의성 이야기가 많더군요? 근데 저는 이동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돌아다니면서 파밍도 하고 전투도 하고 모험하는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근데 퀘스트에 대한 편의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면 좋겠는데 이건 뭐... 네가 알아서 창의적으로 어떻게 해결할지 방법을 찾아봐~ 대~충 던져주니까 퀘스트 하나 해결하려고 1~2시간 날려먹는게 기본입니다. 어떤식인지 예를 하나 들어줄까요? 무도회장에 잠입해서 정보를 캐와라 이런 임무가 있습니다. 복장 준비하고 뭐하고 여차저차 무도회장에 들어가요 자 이제 정보를 캐볼까? 하며 주변에 있는 npc들이랑 이야기를 해보지만 다들 똑같은 스크립트만 읽어댈뿐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아 뭐 상자나 이런걸 열어야하나? 방을 다 뒤져봐도 뭐가 없어요 그래서 무도회장 나갔다가 들어갔다가 여기저기 존~~나 돌아다니다가 이건 버그 먹은게 확실하다 생각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비밀문으로 들어가는거네요?? 자~~ 아시겠죠? 이딴식으로 구성된 퀘스트가 정말 많습니다. 4.현질유도 이게 논란이 된게 현질유도 템 보면 빠른 이동에 관련된 아이템이랑 기타 뭐 이것저것 아이템 파는데 솔직히 이건 문제될건 아니였습니다. 왜냐면 빠른이동 관련템이지만 그 템만으로는 빠른 이동을 못해요 그 템은 그냥 좌표 개념입니다 빠른 이동을 하기 위해 다음에 올때 설치해두는 좌표 빠른 이동을 위해선 존나 비싼 돌 하나 던져서 이동하는거구요 그리고 나머지 아이템들은 솔직히 이딴걸 돈주고 판다고?? 이걸 왜팔고 왜사지?? 싶은 게임에서 너무나 쉽게 구하는 템들입니다. 5.재밌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했습니다. 이유는 1.폰(주인공이 고용하는 노예 개념 동료 npc)시스템이 독특합니다. 2.ㅈ같은 퀘스트들이 많아서 그런가 퀘스트를 해결했을때 더 뿌듯합니다. 3..........지금 장점 쥐어 짜내려고 짱구 굴리는데 모르겠네요 내가 씨이발 이걸 왜 재밌게 했지???? 저도 왜 재밌게 한건지 이해가 안되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살사람 사고 말사람 마세요 이겜은 딱 복합적 평가가 맞는듯

  • 게임의 시스템적으로 전투나 이동을 포함해서 모험하는 듯한느낌도들고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즐겼음 근데 메인스토리나 서브스토리의 진행과 끝맺음이 너무 엉성하고 뭘해도 미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호감도 시스템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고 개인적인 평가로는 아무리 취향에맞고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9만원 주고 플레이할 분량은 아닌거같음

  • 43퍼 세일하길래 사서 진짜 잠깐 했는데 사기전 리뷰를 보고 사자 하고 리뷰들을 찾아봤지만 부정적인 리뷰가 태반이라 사기 전 부터 부정적인 시선이 들어간 상태였는데, 그래도 직접 해보고 판단하자 라는 생각으로 사서 플레이 해봤는데. 뭔가 처음부터 캐릭터가 달리는 부분에서 스태미나 때문에 계속 달리지도 못하는데 퀘스트까지 가는데에 꽤 거리가 있음에 쉬지않고 달려 가야하는데 계속 중간에 멈췄다 가고 해야해서 느긋한 진행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다소 불편했습니다. 또 퀘스트를 향해 가다가 숨겨져 있는 상자를 발견해서 먹었는데 뭔가 좋은 템을 주긴 한건가? 라는 느낌을 받았고 전체적으로 되게 뭔가 뭔가였네요 이미 시선이 부정적이라 그런 것인가 게임에 흥미를 그다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 사람들이 괜히 뭐라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빡 들어서 끄고 바로 환불했는데.. 솔직히 좀 더 깊게 느긋하게 즐겨보면 확실히 재미는 있는 것 같은데 게임을 하면서 자주 맞닥뜨리는 비슷한 몹들과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같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요소들이 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랑은 맞지 않겠구나 하며 빠르게 판단하게 된 것 같네요. 좀 더 뭔가 개선이 된다면 다시 해볼만 한 게임인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지만 그만큼 아쉬운 부분들도 보였던것 같습니다. [최적화] 최적화가 많이 아쉬웠던 점중에 하나였는데, 렉 등이 상당했었고 바이오하자드 같은 여러 캡콤게임을 하면서 놀라운 최적화에 항상 감탄을 했었는데, 이번 드래곤즈 도그마는 최적화 관련 부분이 잘 되지 않았던거 같아서 많은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액션, 탐험, 직업] 개인적으로 직업과 관련된 부분은 제가 드래곤즈 도그마를 플레이 하면서 좋아했던 부분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직업을 골라서 직접 랭크를 올리고, 새로운 스킬을 익힐 수 있었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해 키우는 맛이 있었고, 마스터 스킬같은 특별한 스킬 역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직업중 하나인 소생자였습니다. 소생자는 모든 직업군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타 직업보다도 재미도는 높았지만, 무기를 바꾸는 기능이 스킬로 존재하기에 다른 스킬을 3개만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각 무기마다 스킬을 3개를 선택할 수 있고 무기를 바꿀때 마다 그 직업군의 스킬들로 바뀌는 매커니즘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탐험의 경우는 넓은 지형을 돌아다니며, 캠핑을 하거나, 퀘스트를 하러 떠나기도 하고 보물상자를 통해 아이템이나, 무기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맵의 대부분이 물로 채워져있는데,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는 휴지블로 인해서 물을 가로질러 가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맵의 크기에 비해서 실제로는 길을 돌아가야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마을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단순히 걸어가는 것 만으로는 매우 오랜시간이 드는데다가, 이동수단인 찰나의 비석은 소모품인데 너무나도 부담되는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차의 경우 가격도 싸고 마을간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지만 눈감기를 사용하다가 몬스터를 만나는 빈도가 너무 많을 뿐더러, 몬스터와 싸우다 플레이어나 몬스터가 우차를 부술 경우 남은 거리를 직접 걸어야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점. 탐험을 통해 특별한 아이템, 무기가 있는 보물상자 등을 발견하는 것 보다 중간에 몬스터에게 걸려서 전투를 해야하는 등 전투의 빈도가 너무 많은 점은 여러모로 게임을 좀 지루하게 만드는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액션의 경우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폰과 합심해서 전투를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그렇게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약점을 파악한다던지, 대형 몬스터 위에 올라가서 공격을 한다던지, 쓰러진 소형몬스터를 잡고 던지거나 공격으로 마무리를 짓는 등 기본적으로 전투 상호작용이 많아 전투를 하는데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직업의 종류가 꽤나 다양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직업이느냐에 따라서 전투에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뒤 바뀐다는 점 역시 매우 마음에 들었네요. [퀘스트] 스토리가 진행되는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드래곤즈 도그마에는 정말 다양한, 퀘스트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는 가벼운 퀘스트가 있는 반면, 직업이나 특정 캐릭터와 관련된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자유롭게 게임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퀘스트를 자유롭게 해보고, 즐기는 재미가 있네요. 결정적으로 게임 자체는 직업도 다양해서 고르는 맛이 있었으며, 액션도 재밌었고, 퀘스트도 다양해서 재밌었습니다. 이렇듯 분명히 장점을 가지고 있고 게임을 3회차나 진행할 정도로 재밌게 했는데, 탐험에 관련해서 아쉬움이 있었고 이동수단 시스템도 여러모로 아쉬웠으며, 무엇보다도 최적화가 특히나 아쉽게 다가왔기 때문에 9만원이 넘는 가격은 좀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 스토리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난 진엔딩이 맘에들고 전투도 혼자하는게 아닌 폰이란 시스템이랑 직업마다 장단점 있어서 좋다. 단 특별한 강화재료는 진짜 뒤지게 구하기 어렵지만 한개만 구하면 돈 주고 복사하면 됨

  • 게임성은 좋은데, 단점요소가 게임성을 다 깎아먹을정도로 크다. 단점요소는 딱 두개. 하나는 유명하고 유명한 용내림 시스템. NPC는 내가 직접 썰어버려야 제맛인데, 폰도 NPC와 같은 AI인 주제에 내 사냥감을 지가 독점한다. 두번째는 게임 끝나자마자 추천으로 보여주는 DLC. 도그마로 대체 돈을 얼마나 빨아먹을려는지 감추지도 않고 대놓고 보여주는 부분이다. 응 안사~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이츠노 히데아키가 캡콤을 떠나기 전, 거대한 똥을 남기고 퇴사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이건 고집이 아니라 똥 뿌리고 튄 거랑 같은거다 ㄹㅇ

  • 편의성문제에서는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못함 빠른이동은 있긴한데 주로 걸어가는게 더많음 최악의 단점이 있는게 몬스터종류가 10손가락안에 다담김....너무 적어....

  • 발더스 게이트3 가 66000원이다. 그 완벽한 시나리오와 성우 연기 캐릭터 하나하나 마다 수백번의 모션캡쳐 심지어 게임을 다 내고난 후에도 다른 엔딩까지 따로 제작해서 돈도 안받고 패치해 버리는 게임이 저 가격인데, 댁들은 이 정도 퀄리티와 완성도로 게임을 내놓고 풀프라이스 이상급의 가격을 받아 먹으며 뭣도 아닌 것에 DLC를 내버린다고?

  • 욕을 하도먹길래 구매하길 항상 고민했었는데 할인가격 4만원에 사서그런가? 만족하면서 게임중 클래식 알피지하는느낌..? 진행 초반에 느껴지는 여러가지 불친절함과 불편함을 극복해내면 이후에는 상당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게임인듯

  • 1편 안해보고 온 유저로써, 적응하는데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엔딩까지 봤는데, 스토리는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군요. 마을에서는 여전히 고통스럽습니다. npc가 쓸때없이 많은게 아닌가..할 정도로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아우르는 전투 미쳐씁니다 도랐습미다. 꼭 패드로 겜하시길 추천합니다. 몇 가지 권장 모드를 알려드린다면 [투구 안보이게 하기], [데미지 표시기], [여캐 미드물리엔진] 정도 사용하시면 쾌적한 플레이 가능합니다:) 할인할때 사셔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제값 줘도 전혀 아깝지 않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나름 모험하는 느낌도 나고 폰과의 상호작용도 나름 재미있어 만족합니다. 물론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dlc 소식도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 용과 그리핀, 오거들을 무찌르며 세상을 구하는 용사, 드래곤 슬레이어의 중세 판타지 모험이라는, 진부하지만 인기있는 클리셰를 가장 충실하게 표현한 게임. 흔한 소재라도 이렇게 섬세하고 충실하게 묘사하면 오히려 더 새롭게 다가온다. 세상을 모험하는 '어드벤쳐' 장르의 낭만을 가장 잘 표현한 게임이다. 전투 묘사도 다른 게임과는 차별되는 뛰어난 연출을 보여준다. 대충 몹 앞에서 검을 휘적휘적 대면 데미지가 들어가는 흔한 전투 방식이 아닌, 마치 진짜로 오거나 용을 상대하는 영화의 한 장면 처럼 매우 몰입감 있는 전투를 선사한다. 특히 대형 몬스터의 등이나 목 뒤에 올라타서 싸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구현한 게임은 드래곤즈 도그마 2 가 현재로써는 유일하다. 상당히 디테일하고 자유도 높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도 드래곤즈 도그마 2의 장점에서 빼놓을 수 없다. 미형의 캐릭터가 많기로 유명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RE 엔진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라 역시 미형의 캐릭터를 만들기 좋고, 꼭 미형이 아니더라도 커스타마이즈의 선택 폭이 넓어 다양하고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만들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내가 꾸민 캐릭터들로 함께 모험을 즐기는 낭만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의 아쉬운 점으로 몹의 종류가 적을 것을 지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단점을 잘 체감하지 못했다. 거인 계열, 고블린 계열, 인간 계열, 거대 날짐승 계열 등 계열은 한정적일지 모르나 같은 계열 안에서도 어려 종류의 몹이 있고 서로 다른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스킨/피부색 돌려끼기 등의 성의 없는 몹 종류 뻥튀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물론 레벨 300을 찍고 초장기 플레이를 노리기에는 몹 종류가 부족하지만 1 회차, 2 회차 플레이정도만을 노린다면 크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종류 수는 아니다. 몹 종류야 더 많으면 말을 수록 좋겠지만 필자에게는 딱히 거슬리는 단점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출시 초반에 이 게임의 많은 평가를 깎아내렸던 최적화 이슈는 지금은 거의 대부분 해소가 된 상태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마을 안을 돌아다닐 때 NPC들이 내 시야 바로 밖에서 급하게 팝업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자연스럽고 현명한 최적화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역시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결론을 얘기하자면 드래곤즈 도그마 2는 뛰어난 전투 묘사와 모험의 낭만을 가장 잘 표현한 수작이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고 탐험하면서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몬스터들을 무찌르는, 진부하지만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소재를 뚝심있게 잘 우려내어, 내가 진짜로 판타지 세계 속을 모험하는 것 같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다만 낭만과 효율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시간과 효율을 중시하는 K 게임들에 절여진 상태라면 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기는 어려울 수 있다. 빠르게 컨텐츠 클리어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불호가 많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요약: - 모험의 낭만 구현 - 뛰어난 전투 연출과 묘사 - 높은 수준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지원

  • 1회차까지는 프레임드랍, 크래시 리포트 없이 재밌게 했음 근데 싀이이잇발 2회차부터 장비좀 멋있는거 끼고 파이터로 땀내나게 해볼라 했는데 왜 안뜨던 크래시 리포트가 줘어어었나게 뜨냐 10분에 한번씩 뜨는 거 같던데 개같은 쉑 패치했다며

  •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건 제작자의 고집이라고 치자. 근데 그러면 최소한 게임은 잘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 9만원 짜리 게임인데 편의성 좋았어도 똥겜임, 몬스터 종류 적은데 분포는 너무 많아서 어디 가는게 너무 피곤하고 단순 반복임. 메인 스토리만 하면 플탐 20시간도 안걸리는데 억지로 불편함 을 추가해서 플탐 늘림.. 편의성 좋았으면 10시간이면 엔딩 볼듯 맵 디자인은 그냥 똑같은 평원 똑같은 동굴을 엄청 늘려놓은거 뿐임. 새로운 지역으로 가면 새로운 상호작용도 있고 새로운 몬스터도 있어야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색만 다르지 다똑같음.. 고블린 빨간 고블린 초록 고블린만 계속 나옴.. 마을도 마을마다 어떠한 차별성도 없고 재미없음 싱글겜이라지만 직업 밸런스도 완전히 실패해서 시프, 소서러, 매직 아처 아니면 핸디캡 달고 플레이 하는거랑 마찬가지임 등장 npc들도 전혀 매력이 없어서 모든 npc의 성격이 걍 다똑같음 선역은 다 착하고 악역은 다나쁨.. 호감도 시스템도 있지만 이거 올린다고해도 아무 의미가 없음. 뭐 새로운 상호작용이 생기는게 아니라 같이 이동하는 퀘스트 하나 생김(걍 시간버리는 퀘스트). 위쳐나 엘든링 하다못해 사이버펑크도 npc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고 감정이입이 되는데 이 게임 npc들은 그냥 기계들이랑 다를바가 없음.. 그렇다고 육성의 재미가 있느냐? 아님 완전히 거세되어있음. 일단 레벨 디자인도 실패해서 만렙 999인 게임에서 레벨 30찍으면 특정 직업 스킬 전부 마스터함. 파밍하는 재미도 없음 무기를 바꾼다고 특수 능력이 생기는것도 아님 스탯만 올라감. 그럼 전투가 재밌느냐? 맞음 잡몹전 말고 대형몹과의 전투는 재밌음. 근데 그것도 극초반 처음 싸울때나 재밌지 나중가면 모든 대형몹 공략법이 똑같음. 걍 패턴 이런것도 없이 일방적 딜찍누임 딱히 공격 피할필요도 없고 3d 메이플이라고 생각하면 됨.. 대형 몹과의 전투를 원하면 그냥 몬스터 헌터 하러가셈..

  • 지금 28시간 쯤 했는데 어느 정도 재밌기는 한데 단점이 너무 커서 의욕이 떨어지네요. 우선 이동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요. 말이나 아니면 다른 탈 것이라도 있었으면 좀 나았을텐데 그런 것도 없어서 퀘스트 진행하려면 한참을 계속 걸어다녀야 하네요. 그리고 게임 볼륨 자체가 너무 적어요. 지금 28시간 쯤 했다고 했는데 벌써 마지막 퀘스트 거의 다 깨가네요... 할인 안 했을 때 게임 가격이 8만원인데 28시간 조금 넘으면 거의 엔딩까지 온다는 거는 돈을 너무 날로 먹으려는 심보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그나마 재미있는 부분인 전투도 몹들 종류가 너무 적으니까 점점 지루해지네요. 결론은 나중에 60퍼 이상 할인 할 때 아니면 사는 거 비추천입니다.

  • 스킬바꿀 때 영상 밀려서 자꾸 크래시뜨는 거랑 가끔 함께 여행하자고 오는 애들이 길 잃어서 안따라오는 거 그거 빼고 버그 거의 없다. 아주 재밌다 ㅋㅋ 진짜 모험다니는 기분. 게임성 아주 대단하다. 패드가 손에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좀 쉬운 감이 있다. 회피 없다고 투덜대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이 게임의 매력인 거 같다. 전투가 손에 익으면 어렵지 않다. 드래곤 잡는 맛이 쏠쏠. 이제 드래곤 동네 북 때리듯 팬다.

  • 이걸 그래도 뭔가 더있겠지 ? 하고 조금더 조금더 해보다가 환불 못받은건 2024년 최악의 실수중 하나다.

  • 직업수도 적고 스킬 수도 엄청 적음. 적 종류도 적고 1분걷고 싸우고 1분걷고 싸우고임. 다만 폰 AI는 상당히 훌륭하고 전투 자체는 정말 좋음. 갠적으로 30달러대엿으면 만족하고 햇을듯.

  • 이런 스타일의 RPG에 환장하는 유전데도 추천을 할 수가 없다.. 지금 36시간정도 했는데 광고하던 장점은 사실 별거아닌 어찌보면 게임에서는 당연한 것들이였고, 나머지는 전부 단점으로 가득가득 채워져있음 혹시라도 이 개똥겜을 살까..? 싶은 사람들을 위해 남겨보자면 다음과 같다 장점. 1 전투는 재밌음. 이 게임이 광고하던게 전투기도하고 액션감이라고해야하나 스카이림 하면서 많이 아쉬워서 바랬던 타격감 액션감 이런게 채워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메이지 소서러하면 스킬 이펙트도 처음에는 눈호강했고 (상옵 한정) 2. 퀘스트가 대부분 꽤 뛰어가야하는 거리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그 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적이나 상자 이런 인카운터들이 굉장히 밀도있게 채워져있음 3. 첫번째 전투는 재밌는 부분이랑 비슷한건데 폰 시스템이 굉장히 잘짜여져있음 성격이나 직업에 따라 상황에 맞는 기술들을 필요할때 잘 연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레벨이 대략 20정도 가까이 되면 마을 잡몹같은건 그냥 난 뒤에서 구경만해도 얘네들이 알아서 잡아줌 AI 시스템이 꽤 잘만들어졌다고 느낀게 예를들어 파이터폰이면 적이 큰 공격을 시도할때 전력방어나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거나 어그로가 나한테 튀어서 내가 타게팅이 됐을떄 바로 도발기를 써서 타게팅을 가져가려고 하는 상황을 싸우는 도중에 보게되면 기존 다른 게임에서 경험했던 AI동료들의 딱딱한 알고리즘이 아닌 같이 매끄럽게 파티사냥을 하고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됨 이 지점은 개발자들이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나서 좋았음 단점.. 그 외 나머지 전부 심지어 20렙 이상 하다보면 위에 서술했던 장점들도 다 단점에 덮여버리는 상황이 온다 대충 큰거 몇가지만 나열하자면 1 말도안되는 게임 사양 및 최적화.. 내가 5800X, 3080, 32GB인데 이걸로 상옵 발가락만 핥을 수 있다. 첨에 상옵으로 마법 이펙트랑 협곡사이에 노을지는 풍경 같은거 보고 뽕에 차서 스샷찍으면서 돌아다니다가 전투 몇번 해보고 수도 들어간 뒤부터는 프레임 때문에 걍 중하옵으로 돌리고 있음 내 컴이 사양 딸린다? 그냥 사지마 이 겜은 최적화가 더 될진 모르겠는데 옵션타협 이런 문제가 아님 그냥 리소스를 너무 많이 잡아먹는 느낌? 내 컴사양으로 20프레임 나오는거 보고있으면 현타 조지게 옴 그나마 다행인건 크래쉬가 한번도 안났다는거정도? 남들은 크래쉬 때문에 엄청 고생한다고 하니까 이것도 참고하고 난 이런 몰입형 겜에서 크래쉬나는거 절대 못참음.. 몰입을 깨..? 바로 환불사유임 2 게임 시스템 자체가 한국인들 정서랑 정확히 반대편에 존재함 의도적으로 게임 내의 모든 시스템을 어거지로 불편하게 만들어놨다는 이야기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음 세이브 슬롯 없는건 그렇다쳐도 지도상에서 클릭으로 이용하는 빠른이동 없는거나 진짜 악질이다 싶을정도의 생각이 드는 무게 시스템 조금만 주워도 무겁다고 지랄하는데 황금풍뎅이 먹으면 개당 무게 0.15씩 늘려주긴하지만 초반에 많이 줍게되는 감자가 0.20이고 약초가 0.10임 ㅋㅋㅋㅋㅋ 장난하냐 씨발럼들아? 소리가 저절로 나옴 그렇다고 그냥 씹고 무겁게 다니면 전투에 패널티 빡세게 받는다.. 이게 뭔소리냐면 A지점에서 B지점까지 가는 퀘스트를 받았고 그 사이에 인카운터로 전투를 10번정도 혹은 그이상 했다 치는데 절반은 전투를 해서 다 죽여도 거기서 나오는 재료나 이런것들을 파밍을 못하고 버리는 상황도 많이 나온다는거지 무게제한이 너무 타이트 하기 때문에 이게 불편한 수준을 넘어서 꼴받을 정도로 타이트함 그리고 게임에 딱 하나 빠른이동 수단으로 우차라는게 있는데 설명은 우차타고 편하게 여행하세요 이지만 말도 아니고 소라서 그거 타면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존나 존나 느리게 소가 느릿 느릿 걸어감 타는 영상보면 이걸 타라고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느리게간다. 물론 스킵도 있어서 눈감고 자면 목적지에 바로 도착해서 눈뜬다는 시스템인데 ㅋㅋ 해보면 알거임 10에 6~7 이상은 중간에 인카운터 만나서 전투해야된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우차 골드 내고 타면서 인카운터 안만나게 해주세요 빈다니까?? 더 빡치는건 그 전투 중에 어그로가 잘못튀거나 범위공격에 쓸리거나 우차에서 빨리 안내리면 우차가 아군공격이든 적군공격이든 맞고 부숴져 버린다는거~ 그럼 뭐다? 목적지까지 개같이 또 뛰어가야지 답답한거 못참는 사람들은 홧병나니까 이 돈으로 치킨 두마리 사먹고 남은 돈으로 발더스 3 사는게 정신건강에도 이롭고 훨씬 재밌음 3 스토리 개뻔하고 그런건 둘째 치는데 개새끼들아 10만원짜리 겜에서 몬스터 3형제 돌려막기 쓰는건 시발 어느 새끼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앉혀놓고 뒤질때까지 사냥만 시키고 싶을정도임 트레일러에 나오는 다양한 대형몹은 진짜 가끔 나오고 어딜가도 고블린 리자드맨 늑대 이 세가지 구성이 돌아가며 나옴 같이 나오던가 ㅋㅋ 하피도 존나 자주나오는데 이건 공중몹이니까 따로 친다 쳐도 그래도 네가지네 씨발럼들 진짜 재밌는 전투도 허구한날 얘네만 잡으니까 나중가면 너무 지루함 필연적으로 퀘스트 깨려면 존나 멀리 뛰어가야되는데 인카운터를 존1나 만나면 뭐하냐 전부다 얘네인데 인카운터 밀도 높은게 오히려 너무 지루하고 피곤함 4 게임 시스템은 디렉터 개씹고집 개똥철학 때문에 이악물고 아득바득 불편하게 만들어놨으면서 편의성 아이템을 돈주고 팔음 심지어 풀 프라이스 게임임 <-- ??????????? 이거 도대체 어떻게 설명할건데???? ????????? 이거 한 지점 때문에 매우 부정적 찍혀도 할말 없는 부분인데 난 이래서 디럭스 산거 너무 후회중 디럭스 사면 이런 편의성 BM들이 포함되어있음 그냥 알았으면 안샀지 ㅅㅂ... 음머.... 어떤 느낌이냐면 라리안 겜 캐릭편집 거울 사용료, 부활스크롤을 현금으로 받거나 엘든링 룬, 열쇠를 돈받고 파는 느낌이랄까 진짜 존나 게임 자체가 없어보임 발더스3 심지어 6만원짜리 겜이야.. 정신차려 캡콤아 그 외 수많은 버그와 단점들은 손 아파서 못쓰겠다 이정도만 써도 우리 지성있는 게이머들은 안맞다 싶으면 다 거를거라고 봄 결론. 상황만 맞으면 중세판타지 RPG 낭만뽕이 치사량으로 차오르는데 그 상황은 몇 없고 감내해야할 불편함이 엄청 큰 게임. 이 게임 30시간 넘게 하면서 기억에 남는건 옛날 이봉주 온라인 소리 들으면서 했던 데이즈마냥 뛰어가는 내 케릭 뒤통수와 초반에 봤던 뽕차오르는 풍경 몇장, 그리고 저레벨에 무리하게 오거를 사냥하느라 동료들과 사선을 수도 없이 넘고 극한의 컨트롤로 겨우겨우 잡아낸 뒤 치던 하이파이브 정도 이 기억떄문에 아직도 내가 이 똥겜을 못놓는게 아닌가 싶다.

  • 아 폰을 매인 미소녀로 만들어야했는데 나부터 미소녀가 되버려서 백합 여행기가 되버렸어 이렇게 된 이상 프리렌과 페른 둘이서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쌍메이지 해야지

  • 처음 스카이림 플레이시 느낌을 원한다면 비슷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듯.. 시나리오가 너무 약하다는데.. 저는 메인 시나리오는 천천히 하면서 맵 탐방이나 서브퀘 꼬박 하다보니 초반이어서 아직은 스토리 심도는 모르겠음. 불편한음 확실히 있지만.. 그또한 다른관점에서는 재미요소이기도 하니. 호불호는 있을 수 있음

  • 10명이 플레이를 한다고 치면, 5명은 중간에 포기하고. 3명은 페이크 엔딩에 만족하고. 남은 2명이 궁극적인 번뜩임에 도달하는 타이틀 이라는 루리웹 리뷰의 문장이 가장 이 게임을 잘 요약하지 않나 싶음 이 게임의 핵심 재미는 어려운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얻는 보상도 아니고, 오픈 월드도 아니고, 엔딩으로 향하는 자신만의 '과정'에 있음 퀘스트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직접 고민하고, 답을 찾고, 이런 과정 속에서 다양한 변수를 마주하며, 정말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것 이거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ㅈ까고 포기해버림 ㅈ깠다는 표현이 정말로 알맞음 AAA급 게임 개발사에서 이런 기획을 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 남은 2명이 될 사람이라면 최고의 게임이지만 나머지 8명이라면 절대 추천할 수 없는 게임 포기하는 8명이 절대 나쁜게 아님. 그만큼 호불호가 심할 게임이기에 누군가에는 플레이어의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게임이 최고라고 느끼겠지만 누군가에는 1편을 답습하면서, 이동은 더 불편하게 바꾸고, 게임의 방향성이라는 명목 하에 다듬거나 편할 수 있는 부분도 싸그리 불편하게 땡처리한 게임임 창고 정리나 상점에서 아이템 사는 부분은 일부러 이랬나 싶을 정도로 낡았음ㅋㅋ 동선이 기나긴 주제에 3걸음 1전투라는 괴기한 인카운터는 게임에 대한 평가를 깎아먹기 충분할 정도로 짜증나고 NPC들의 대사나 이야기 전개는 생동감이란게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딱딱함 랜덤 인카운터 쓰던 시절 고전 RPG의 단점과 불편함을 2024년에 나온 게임이 모두 가지고 있음 그래도 요즘 이런 게임이 시도됐다는 것 자체에 추천을 주고 싶음 1편이 흑주도 DLC로 더 좋아진 걸로 아는데, DLC가 기대됨 게임도 서로 간에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발전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 게임도 궁극적인 RPG를 찾아가는 과정 중 하나가 아닐까 라고 씹덕 망상을 해봄

  • 최적화 좋지 않음, 캐주얼난이도 인데도 불구하고 난이도 이 지랄난거 보면 노말도 초반은 플레이 하지도 못한다. 다른 캡콤의 게임에 비해서 조작감과 전투는 초반에 욕이 나오는 수준이니 초반 1시간을 빠르게 플레이해보고 맞지 않으면 영원히 맞지 않기 때문에 빠른 환불을 추천한다.

  • 취향만 맞다면 매우 멋진 판타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투 시퀀스와 AI 들이 훌륭하고, 모든 직업의 액션 만족감도 높다. 그리고.. 나의 사랑 폰.. 항상 기억하겠다.

  •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액션을 정말 잘 만들었고 자신만의 플레이스타일에 맞춰 빌드를 짤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다만 확장판이 나올지 안나올지 미지수지만 지금으로선 몹의 종류가 너무 단순하다. 그리고 몬헌 와일즈 발사대

  • 뜬구름 잡는 스토리, 죽어있는 캐릭터, 깊이없는 서브퀘, 몰입을 해쳐도 너무 해치는 디테일의 부재, 지루한 몬스터, 오픈월드지만 답답한 맵, 재미없어서 하기 싫은 마법 직업 등 단점투성이임. 다만 RPG의 기본적인 성장의 재미는 확실하게 보장해서 그 동력으로 엔딩까지 봄. 물리 캐릭터들 전투는 재미있었고, 게임 내 불편함도 견딜만했음. 그러나 살아있는 세계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확률이 높음. 그래서 비추천.

  • 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이 게임을 절대 사지마

  • 크래시가 대단히 자주 발생합니다. 불편하다고 지적받던 부분들은 그렇게까지 욕먹을만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래픽은 기대했던 것보다는 수준이 낮았습니다. 전투는 화려하고 스토리는 밍밍하고 컨텐츠 양은 8만원 어치는 아닙니다.

  • 올드한 그래픽, 최적화는 생각 별로 안해봤는데 게임 구성 자체가 더러운 느낌을 주는 독특한 게임 불편한 느낌이 아니라 게임내내 불쾌한 느낌을 받음. 도전이라면 얼마든지 OK이지만, 굳이 백여시간 가까이 불쾌한 느낌으로 하고싶지 않음 캐릭터 만들다가 환불못받은게 천추의 한이다. 디렉터가 퇴사했다던데... 앞날이 드래곤즈 도그마2같이 풀려라... 퉤 아마 이 IP에 대하여 다시 살일 없다. 개좃이다 캡껌! 1편과 흡사한데, 오히려 게임성은 1편이 더 낫다.

  • I haven't played this game for a while because I watched certain youtube video which harshly criticized this game. but few days ago, I got a couple of free days from my work so I searched game to play and I found this game. I decided to play this game because there was nothing to do else. (I already played dark soul3, Eleden ring, skyrim, palworld, soulmask ...... many many open world games). And the days like dream passed and today I finally saw the ending scene. So far, it was really great experience for me. Thanks to Capcom. pros 1. Stylish and Funny action (★★★★): it will give you great experience. it's faster than soul like game. I loved it. if you started to feel boring in your battle procedure, you can change the class easily. 2. Many hidden items and quests (★★★): It will make you feel like a real adventurer. 3. Good graphics and character motions ★★★: it's nice. but if you have low graphic card, consider it. 4. The story is good ★★★: specially, ending making process was very impressive. 5. The pawn system ★★★★★ : this was insane. even if this is single game, I could interacte with people by sending my pawn to them and borrowing pawns from other gamer to get through the battle. Pawns are smart and talk a lot. You will not feel lonely with them. It's really awesome cons 1. Not enough ways to travel a long distance. you have to walk or use a very expensive item to do that. but I have no bad feeling about it. I liked adventure with my pawns. 2. Certain quest related inconveniences. You will occasionally lose your ways. have to search internet to get through it. 3. Cooking system : why I can't cook in my home..? 4. No button to make time pass : can't understand why they didn't put this. you have to find chair to do that. Overall : There are many inconveniences nevertheless I strongly recommend this game. Thank you again capcom. You really did good job. I will wait for DLC.

  • 재밌게 하긴 했는데... 그래픽 좀 디테일하고 뭔가 엉성한 스카이림하는 기분임

  • 그냥 개재밌음. 편의성 없는게 좀 호불호 갈릴만한데 개인적으론 그냥저냥 괜찮았음. 최적화 말이 좀 많던데 FHD 4060ti론 그닥 별 문제없이 진행함. 프레임 드랍 일어난다는 마을에서도 막눈이라 그런가 큰 차이 못느꼈음. 전투는 진짜 재밌음. 환술사 빼고 다 써봤는데 재미 원탑은 마검사랑 소생자인 것 같고 딸깍 플레이 선호하면 매직아쳐가 잘 맞을듯. 거진 반값에 구매해서 그런진 몰라도 게임 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음. 플레이 음성은 영어 추천함. 일본어 더빙 퀄이 나쁘진 않은데 게임이랑 정말 안어울림

  • 낭만이 있는 rpg 게임 낭만 있는 만큼 불편함이 있긴 함 근데 그만큼 모험하는 느낌이 나서 좋음 낭만 있는 rpg를 하고 싶으면 추천

  • 적어도 아직은 재밌음 새로운걸 발견하는것도, 거기서 배우는것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일어나고 그에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약간의 불쾌함까지 ※ai 개멍청함※

  • 한줄평: 7/10점, 재미있는 미완성 게임. 장점 - 유니크한 동료 시스템 - 뛰어난 액션 호불호 - 장판기로 도배된 대형 몬스터 패턴 - 장거리 이동의 불편함 단점 - 중반 이후로 급전개되는 메인스토리 - 부자연스러운 NPC와의 상호작용 - 부족한 동료들과의 상호작용 - 탐험을 불쾌하게 만드는 절벽 미끄럼틀 - 어딜 가나 똑같은 소형 몬스터 돌려막기 초반 지역에 퀘스트 개발력의 80%를 몰아넣은 듯 한 스토리 진행. 스토리에 큰 신경 안쓰는 편인데도 중반에서 엔딩까지 이렇게까지 날림으로 만든 게임은 처음 본다. 중반 이후 스토리와 서브퀘를 보강해주는 DLC라도 내줬으면. NPC는 많지만, 대부분의 NPC들과의 대화는 "저 아세요?" 하나로 요약 가능. 낮선 사람이 갑자기 와서 말 건다고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반응이라 쳐도, 죄다 똑같은 대사만 하고 있으니 개성이 없다. 이럴 거면 최적화도 할 겸 NPC 숫자라도 줄이던가. 대형 몬스터에 매달려 전투한다는 컨셉은 재미있다. 다만 육탄전 패턴이 심각하게 단조로워서 중반만 넘어가면 체력 조금 많은 샌드백으로 변한다. 저렙 때 용 잡겠다고 개고생하는 게 제일 재밌다. 소형 몬스터는 커버가 안된다. 고블린, 리자드맨, 하피 이 셋은 색깔만 바꿔서 시작부터 끝까지 우려먹는다. 그것도 맵 전역에서 탐험할 때마다 지겹도록 마주치게 될 예정. 이동 제한은 오픈월드 RPG가 아니라 오픈월드 생존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편하다. 텔레포트는 제한되어 있고,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는 수단 몇 가지가 있지만 결국 대부분의 지역은 발로 뛰어야 된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돌아다니거나 모드써라. 무게 제한은 동료들에게 아이템 일괄 전달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조금 더 편했을듯. 창고에 넣는 건 일괄적으로 가능하면서 전달은 일일히 해야 되는 게 불편하다. 절벽에서 뭐만 하면 미끄러져서 낙사하는 건 순수하게 불쾌하다. 죄다 벽으로 막아 놓고 뭔 탐험의 즐거움이냐. 몹한테 죽은 횟수보다 증표 찾는다고 낙사한 횟수가 더 많겠다. 동료 시스템은 좋다. 자기들끼리 대화하면서 플레이어가 이끄는 여정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느낌이다. 퀘스트 진행이나 이벤트 등으로 벌어지는 상호작용이 많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메인 퀘스트 꼴을 보니 이 정도라도 감지덕지. 대화할 때마다 계속 똑같은 대사만 치는 건 뇌에서 알아서 보정하자. 그런 보정이 필요 없게 만드는 동료 상호작용 관련 DLC는 나오면 무조건 산다. 몰입을 위해서라면 메인 동료 커마는 공들여서 하자. 전체적으로 얼리액세스 수준으로 급하게 출시한 느낌이다. 그럼에도 동료들과 함께하는 액션 RPG를 원한다면 한 번쯤 해볼 만 하다. 정가로 사는 건 비추천. 할인할 때 사자.

  • 드래곤에이지를 재밌게 하셨으면 충분히 만족 할만한 게임입니다. 그때 향수를 다시 느끼고자 찰나의비석 없이 걸어서 다니는 중입니다. 걸어서요

  • 게임 자체는 재밌음 평범한 오픈월드 판타지 느낌 근데 최적화가 너무 구림 잘 만든 게임이긴 한데 가격이랑 최적화 때문에 손이 잘 안가긴할듯 할인하면 사셈 그냥

  • 전투가 너무 재밌다. 초반엔 보스들 잡기가 힘들지만 하다보면 뚜까패고 다님 착실하게 돈이 모이는 족족 상점을 확인해서 좋은 장비를 사는게 좋다. 스토리 따라가다보면 방문하게되는 각 마을에서 그때그때 자연스럽게 좋은 장비 구매 가능 합니다. 가끔 렙은 낮은데 사기급 템을 장착한 사기캐 폰들이 있으니 호평 많은 폰 있으면 능력치부터 확인해보세요. (단, 눈동자 색깔이 빨간색이면 거르는 걸 추천) 폰 레벨 높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님, 주인이 신경안써준 가난한 폰들 보면 눈물이 흐름. 능력치 꼭 확인하고 고용할 것. 퀘스트 매우 불친절함. 개짜증 유발 가능하니 막히면 구글링 추천. 가끔 조작이 맘대로 안될때 짜증남. 엄청 뛰어다녀야 됨. 그래서 게임패드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계속 미느라 오래 하다보면 왼쪽 엄지손가락이 피곤해짐. 진행하다보면 전직할 수 있는 직업이 다양해져서 골라쓰는 재미가 있음. 정말로 오랜만에 재밌게 몰입해서 게임 했네요. 날 몰입시킬 게임은 이제 없을줄 알았는데 여기 있었네

  • 빠른이동, 메인퀘 스토리, 서브퀘 동선, 최적화 다 맘에 안들었지만 액션, 모험, 대형몹 사냥, 특유의 폰시스템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진 게임 몇주간 중세판타지 세계에 푹 빠져서 재밌게 즐겼다 액션 좋아하고 중세판타지 좋아하면 한번쯤 시도해 볼만 함

  • 정통판타지 + 탐험 + 중대형 몬스터 사냥을 좋아하면 할만하다 애초에 드래곤즈도그마 1도 그렇게 명작은 아니었지만 정통 판타지의 묵직함이 있어서 좋아하던 사람들만 좋아하는 게임이었는데 불구하고 차기작이 나온다고 하여 전작이 큰기대를 받게되었고 그에 따라 본작이 발매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발매 이후엔 좋은 평가가 나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본작은 역시 불편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넓은 세상을 탐험하고 나아가는것에 충실해서 취향 맞으면 재밌게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패치가 된 지금으로선 괜찮은 수작 + 취향이 맞으면 대작 이라고 생각하네요

  • 이걸 2군으로 미뤄서 만들 생각을 어캐했지 조금만 더 열심히 만들었다면 재미있는 게임일텐데

  • 나에게 있어선 최고의 게임 시작하기전에 이미 이 게임의 단점이라는 빠른 이동의 부재같은걸 다 리뷰를 통해서 인지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않았다. 탐험욕구가 넘치는 사람들에겐 별로 문제되자않을것임. 맵에는 랜덤하게 필드보스가 나오고 이 필드보스가 또 랜덤하게 드랍하는 레어 아이템을 먹는 재미. 동굴을 찾아서 보물상자 파밍을 통해 레어 아이템을 먹는 재미. 여러 직업 변환을 통해 다양한 어빌리티를 취득해 장착하는 재미. 등등 탐험욕과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게임이 될것이다. 다만 엘든링처럼 게임 볼륨이 그리 크지않은게 단점이라면 단점.. DLC 내줬으면 좋겠다

  • 할인해서3,4만원에 사고 무한 스테미너모드 깔고 하면 나쁘지 만은 않은듯 꽤 재미있게했음

  • 이동이 불편하지만. 같이 다니는 폰들이있어 좋음 퀘스트가 불편하지만... 나름.. 적응 하면괜찮음

  • 진입 장벽이 높은게 문제.. 모드를 안깔면 불편해서 어떻게 하나 싶음 근데 그 불편함만 해소 되면 우주갓겜.. 고티 전부 휩쓸고도 남을 명작이 될 뻔 했는데 아쉽다. 디렉터의 케케묵은 꼰대스러운 고집 덕분임. 반은 맞고 반은 틀렸으니까

  • 평가가 상당히 박하지만 직접 플레이해봤을때는 재미있다. 물론 이 게임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하기는 부족하지만 4인 파티구성의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맛또한 굉장히 좋다. 그렇지만 눈에 띄는 큰 단점으로는 마을간 이동을 도보로 강제하는 부분은 아무리 해도 이해가 안된다. 길 찾는 부분도 쉽지가 않아서 이동할때 피로도가 많이 쌓이는 편이다.

  • 폰 시스템이 참신하고 좋았음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많은데 나는 취향에 맞아서 재밌게 하는중

  • 오픈월드는 넓고 미려한데 스카이림이나 위쳐에비하면 디테일은 떨어짐 전투나 육성시스템이 훨씬 특색있고 재밋음, 커마 쉽고 잘 빠짐 동료인 폰 ai는 꽤 좋은편인데 폰 외 다른npc들의 ai는 처참해서 몰입이 꺠질때가있음 할인중이면 추천함. 취향맞으면 대체재없음

  • 음,,,,처음엔 재밌음 초반에 고블린 씹새들때메 고생한거 빼곤 근데 뭔가 더 나왔으면..하는 바램...dlc같은걸로 확장팩 나오면 살거같음

  • 이 게임 가장 큰 3가지 특징 1. 전투 : 타격감 좋음, 내 맘대로 파티조합 짜셔 핵앤슬래시 처럼 쓸어버리는 맛있음 2. 탐험 : 모든 맵 전반에 수집템이 숨겨져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꼼꼼히 둘러보게 됨 3. 폰 시스템 : 입맛대로 꾸며논 폰캐릭터 대리고 모험하는데 옆에서 쫑알쫑알 떠드는게 은근 꿀잼요소임 다른 사람들이 폰 빌려가서 쓰기 때문에 폰 키우기 시뮬레이터 하는 맛도 있고 내 캐릭키우는 것보다 내 폰 스텟을 더 신경써서 키움ㅋㅋ

  • 일단 이 게임이 좋았던 점은 액션전투도 나름 준수하고 아이템 키우는 맛도 있고 모험하는 재미도 있음 그리고 가장 컷던게 커스터 마이징이 왠만한 게임들보다 좋은편에는 속함 커스터 마이징이 준수하다보니 케릭을 만들고 혼자 상상하면서 하다보면 몰입감도 나름 좋음 폰들과 같이 다니니 외롭지 않음. 불편한 점이 몇가지 있지만 적응 되면 오히려 그러한 불편한 점들도 익숙해지면서 다른 재미를 느낄수는 있음 그리고 실망한 부분이라면 가는 길이 너무 정해진 곳이라서 그 길로만 가야한다는게 어이가 없긴함 그리고 퀘스트가 뭔가 지루한 부분구간이 있었고 가는길에 너무 악당들이 자주 출몰해서 싸우는게 너무 많다보니 귀찮을때가 많음 그리고 뭔가 이 게임만의 특유의 재미는 있음!

  • 다른 건 몰라도 전투만큼은 여태까지 나왔던 액션RPG 대부분을 씹어먹는다. 대형 몬스터와의 전투는 몬헌과 대등하게 재밌다. 문제는 장거리 이동이 불편하고, 잡몹이 너무 많다는 것. 그리고 스토리 자체는 무난한데 연출이 좋진 않다. 전투만 놓고 보면 9만원도 아깝지 않다. 나는 만족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 무늬만 오픈월드인 유비식 오픈월드와는 다른 묵직한 맛의 진짜 오픈월드 게임. 직업마다 손맛이 다른 액션은 역시 격투명가 캡콤이라는 말이 나왔고, 세상과 다양하게 상호작용하며 다각도로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들은 얼마나 공들여 만든 게임인지 알 수 있었음. 특히 모조품 만들어서 NPC들 엿먹이는게... 결론 : 디럭스판 예구했는데 돈아깝지 않음

  • 그래픽 카드 4000번대 분들은 dlss 지원해줘서 프레임 드랍 어느정도 잡아 줌 저는 노트북 4060 그래픽 카드인데 최적화 패치 한번 해준 후로 게임하는데 어지러움은 못 느낌 (눈이 적응했나..) 최적화 패치 한번 안해줬을 땐 좀 프레임드랍 때문에 어지러웠습니다. 오픈월드 액션 rpg 겜 중엔 대체불가 게임이긴 함.

  • 저는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근데 호불호는 진짜 뒤지게 갈릴거에요 정통 판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뒤지게 불친절한 게임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낭만이 있는 게임이라고 할겁니다. 여러분이 게임할 때 진짜 효율적이거나 설명이 두루뭉술한 걸 싫어한다거나 모든 퀘스트를 1회차에 해결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사지 마세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게임을 할 시간이 널널하고 이런 저런 숨겨진 요소 같은걸 발견하는데 설레시고 전투도 재밌는 게임을 원하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드리긴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꼭 세일할 때 사세요!

  • 전작은 플레이 해보지않았다 이정도로 비평을 받을만한 작품은 아닌듯하다 최적화 문제를 겪고있다면 AMD를 제품을 사용중인지 확인해볼것

  • 이게임도 그렇고 사이버 펑크 2077도 그렇고 사이버 렉카 마냥 흠만 보이면 냅다 들러붙는 유튜버들은 피하는게 맞다. 게임은 자체는 안보고 그 흠만 확대해석 해서 냅다 찢어 발기기 바쁘고 오이 당근 못생겨서 안먹는 다는 초딩 조카 마냥 재대로 해보지도 않고 잘못 만든 시스템이다 라며 까내리기 바빴지 난 지금 생각하면 게임에 퀘스트 마크가 없고 모험하듯 돌아다니는게 새로워서 좋고 가이드 UI 대신에 폰이 이세계에 가서 학습하고 온 지식을 나한테 와서 안내 하는것도 신박하고 2막에서 3막 넘어갈 때 어떤 NPC가 조언하는데 이게 직접 경험해 보든가 커뮤니티 통해 지식을 얻든 하라는 의미라 제3의 벽을 은그슬적 넘나드는 듯한 말투가 이게임의 세계관이 묘하게 관통하는 듯해서 흥미롭더라 전투만 재밌다는 사람들은 이게임의 반의 반도 안해본 사람들이다 장담한다. 유투버들한테 영향 받아서 1시간 59분 하고 한번 환불 했다 취소한 나자신 칭찬해

  • 이 게임은 정말 재밌는 부분둘을 게임 깊숙히 숨겨 놓았습니다. 요새 시대와 맞지 않은 불편한 편의성과 그지같은 최적화 이슈를 견디고 차근 차근 즐기다 보면 게임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은 요소들이 나오는데 요줌 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섬세한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 요소들은 개인적으로 견딜 가치가 있는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극호!

  • 게임 템포만 취향에 맞는다면 재밌을만한 요소가 많은 게임 액션에 조예가 있는 캡콤이라 액션과 물리 엔진 등 연출 자체는 재밌습니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도 좋았습니다. 흩뿌려진 필드 자체를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이 저는 재밌었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다 보면 몬스터의 가짓수가 적어 조금씩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게임을 하면서 불편하게 느껴지던 이런저런 시스템들이 익숙해지며 제작자가 어떤 게임을 만들려고 했었는지 대충은 느낌이 오지만 급작스럽게 엔딩에 다다르게 돼서 볼륨도 조금 아쉽게 느껴지고 NPC의 리액션이라든지 서브 퀘스트의 진행 방식이나 결과가 연출이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몇몇 요소들은 신선했습니다. 주로 한번 꾸린 파티를 계속 유지시키다 보니 '용내림'이라는 시스템은 제대로 겪어본 적이 없어서 현재 시점에는 평가를 내리기도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예상하기 쉽지 않아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출시 당시에 가격과 멀티 플레이 요소가 굉장히 적다는 것에 아쉬워 구입하지 않고 계속 고민하다가 할인할 때 구매해서 재밌게 한 것 같습니다. 틈틈이 계속 패치 관련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기는 한데 듣기로는 메인 디렉터가 회사를 옮겼다고 해서 추후 이 IP가 어떻게 될지 몰라 좀 아쉬울 따름입니다. 좀 더 다듬어져 나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 Game with optimization issues but fun enough

  • 2024년에 나온 최신게임이지만 정작 보면 옛날 일본 알피지게임 구성을 따릅니다. 파티를 꾸려서 천천히 강해지면서 여러곳을 탐험하면서 엔딩을 보는 구성입니다. 소울류같은 난이도가 아니지만 이 게임의 목적자체가 모험을 하게끔 구성을 해놔서 플레이하는 사람한테는 불쾌감을 느껴지게끔 한거 같네요. 그렇지만 오랜만에 모험다운 모험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옛날 일본알피지게임을 느끼게끔 해준 게임이라서 추천을 박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모험같은걸 싫어하거나 소울류같은 쾌감을 원하거나 스토리를 찾는걸 싫어하시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워리어는 쓰레기입니다.맵에 뜨는 느낌표도 쓰레기입니다.

  • 진짜 판타지를 구현한 게임 단 판타지인데 현실적인 불편함이 단점

  • 스토리 10시간이면 끝난대서 얼마 못 즐기겠구나 했는데, 숙성 과일 무역한다고 귀족 우차타서 밀입국한걸 제외하면 첫 대도시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아직도 첫 지역에서 모험 중입니다 스토리 쭉쭉 미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확실히 실망할만한데 스토리랑 별개로 여기저기 다니는걸 좋아하고 보물상자의 내용물보단 보물상자를 찾아 열었다는 성취감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재미있게 즐길듯 합니다 스토리 분량이 10시간인 건 알겠지만 게임 분량이 10시간이라는 말은 이헤 못하겠음

  • 오랜만에 느끼는 중세 rpg. 스카이림 이후로 오랜만에 느끼는 모험. 처음엔 굉장히 자주 튕겼는데 요즘은 별로 안튕김. 그리고 몇몇 퀘스트가 정말 불쾌감을 주긴 하지만 몹들의 인공지능과 처형모션 숨겨진 공간들로 얻는 기쁨이 저 불쾌감을 확실히 줄여줌 확실히 재미는 있으나 컨텐츠 부분에서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이 듬. 잡몹들과 공중몹은 귀찮지만 대형몹만 만나면 설레고 새로운 마을이나 퀘스트를 발견하면 도파민이 막 생김. 아쉬운 점은 진짜루 컨텐츠가 적다는 점. 물론 내가 모든 서브퀘를 진행한 건 아니지만 마을의 수가 너무 적다고 느껴짐.

  • 게임은 그 누구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평가할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알게해준 작품이였습니다 왜 사람들은 다른게임들은 이러니까 이 게임도 이래야만 했어야 해 라는 편견에 사로잡혀있는걸까요

  • 처음 구매 하는분들은 본편 또는 디럭스에디션 구매만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나름 정신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동수단이 없어 게임이 엄청 광대하고 광활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숨겨진 엔딩도 찾는 맛이 있기에 추천 드립니다.

  •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님 근대 가격이 너무 창렬임 전투 (5/3) 스토리(5/1) 게임성(5/1) 가격(5/0) 그냥 장점하나가 전투 원툴임 그것도 ㅈ박은 레벨 디자인 때매 금방 루즈해짐 스토리는 전개는 진짜 볼품없음 깊이도 없고 연출또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개구림 그리고 이겜은 무기강화나 방어구 강화를 할필요가없음 뭘하든간에 게더링 플레어나 마궁수 스킬만 찍찍 싸대면 원콤이 나는데 뭐하러 무기 강화를함? 게임 자체가 프레임 드랍을 떠나서 걍 미완성임 진엔딩이라는것도 볼품없고 2회차도 레벨디자인이 안 바뀌니 할이유가 없음 이겜의 수명은 필드보스몹 5마리 남짓한 애들 잡고나면 진짜로 할게없음 그런대 이딴걸 9만원에 팔아먹으니 돈이 너무 아까움 아무리 정신승리를 해봐도 이건 진짜 ㅈㄴ 아깝다 X발

  • 키마로 하는데 키설정 지좃대로 되있네 ㅅ ㅂ 이새끼들은 키설정 을 왜 이따구로 하는거야 몇십년동안 씹년들아

  • 게임 볼륨이 작은가? 아니요(메인퀘만 미는 사람은 게임하지마라) 그래픽이 좋은가? 나름 양호함 좋지는 않음 게임성이 뛰어난가? 예 판타지 세계에 낭만이 있다면 사셈 편의성이 좋은가? 아니요 대신 낭만을 드립니다 도그마3가 나오면 살 것인가? 무조건 삼 본인 7500F, 7800XT QHD (HD모드 사용중) 필드 100이상 대도시 50~70 AFMF ON - 필드 140이상 대도시 55~70

  • 전작에서 좋은점은 모두 제외하고 불편함만 더한 가격은 양심없는 이딴게 9만?

  • 매지션으로 플레이를 누르고 기대감에차 게임을 시작했지만 타격감따윈 하나도없는 마법을 날리는게 아닌, 오줌을 싸면서 공격하는느낌이 드는 듯한게임 아아.. 그저 커마가 제일 타격감있던 게임 그저 JOAT

  • 할인 때 샀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이 한 번도 안 들었음 불친절 하긴 하지만 그것도 컨텐츠로 생각하고 혼자 폰이라는 가상의 동료를 데리고 모험한다고 생각하면 할인가에선 충분히 만족합니다 하지만 발적화의 끝판을 보여줌.... 최근겜 치고 최적화가 너무 개쓰레기임 그리고 누가 언급했는데 방대한 맵에 비해서 몹 종류가 단순한 것도 아쉬움... 차라리 색칠놀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싶을 정도임....

  • 활 쏘는게 재미있음

  • 할인할때 구매해서 금방 엔딩봤는데 엔딩여운이 김 ㅠㅠ 1을 너무 잼있게했는데 평이 안좋아 걱정이 컸는데 1보다 훨씬 잼있습니다. 무엇보다 최적화가 문제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쾌적하게 플레이했습니다. (풀옵, dlss품질, 제네레이션킴으로, 4k 115프레임 고정) 추천~

  • 하면 할 수록 아쉽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잘 만들고 있는 도중에 급작스럽게 마감일이 임박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플레이타임이 길면 길 수록, 엔딩에 가까워질 수록 '제작 기간이 좀만 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다 뭐 그런 만약을 가정하지 않고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본다면 전투 경험은 s급이지만 그 외의 나머지, 몇몇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 b급 이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스토리, 상호작용, 비중 있는 퀘스트의 깊이, 몰입을 돕는 디테일함 등등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해도 도중에 만들다 말았다는 게 대놓고 느껴졌었다 그게 단순한 무성의함과 독선에 의한 결과인지 아니면 현실적인 제약과 여건 등이 맞물리지 않은 결과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지금의 미완성된 게임은 할인된 4~5만원 가격에 걸맞는 수준이고 9만원 가격 책정은 감히 주제를 넘었다는 게 올바른 평가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1회차에 70시간 가량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아쉬움은 이 게임이 충분한 기간과 조건을 가지고 완성되어 출시 되었다면, 어쩌면 9만원 가격이 전혀 과하지 않다고 느끼도록 만들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미련으로 남은 듯 하다

  • 왜 처음에 사람들 평가가 복합적이었는지 알았음.. 그 당시는 나름 버그도 꽤 있었겠지만.. 아직도 몇몇 자잘한 버그가 있긴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고.. 그때 아마 처음에 8만원대 가격으로 나왔던거같은데 자잘한 버그도있고, 사양도 높고(최적화가 잘 안되있는지), 게임은 불친절하고.. 불만이었을거같긴 함. 난 드도1을 2~3회차 200시간 정도까지 하면서 굉장히 재밌게 했었는데 그 게임도 출시당시 최적화가 잘 안되었다고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내가 할때는 시대가 지나서 사양이 높아져서 상관이 없었지만. 이 게임도 출시때 안하고 이번에 50%정도 할인해서 4만원대에 구입해서 즐겼는데 약간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하고 플레이했어서 그런지 사양이 생각보다 너무 높지 않았던거같음. 그 사이 최적화를 더 했는지 모르겠지만. 드도2가 출시되면 좋겠다고 그당시 리뷰도 썼었는데 드디어 출시해서 드도2는 어떨까 기대하고 플레이하는데 사람들이 처음에 많이 어려워했다는 오거, 용을보고 무섭고 어려웠다는 등, 엄청나게 불친절하다는등.. 그런데 나는 하나도 공감이 안되서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까 드도2는 드도1의 리마스터버전같은 느낌임.. 드도1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잘 다듬어서 드도2로 출시한 느낌.. 드도1을 하고싶은데 너무 옛날게임이라 하기가 꺼려지면 딱 드도2하면 좋겠음.. 여튼 그래서 난 별로 불편하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았던거.. 요즘 게임들은 퀘스트주면 화살표 안내하면서 저기로가세요. 저걸 잡으세요. 이걸 하세요. 딱 주어진걸 시키고 수동적으로 그 퀘스트를 수행함.. 드도의 퀘스트는 자유도가 높고 어떤 선택을 하냐에따라 결과가 다르기때문에 옛날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탐구하는 퀘스트느낌임. 메인퀘스트만 무작정으로 진행하면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메인퀘스트만 있는 게임이 아님.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폰의 성장, 폰의 조합, 각 직업의 고유한 직업, 숨겨진 던전, 상점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 맵 전역에 숨어있는 증표들, 히든 퀘스트, 등등.. 그냥 드도2 월드 자체를 하나의 세계로 생각하고 여행한다면 즐길거리가 꽤 많음.. 그냥 천천히 세계를 여행하면서 플레이한다면 나처럼 100시간 언저리일때 진엔딩을 보고 충분히 재밌을거.. 2회차 중인데 몇가지 버그라던가 몇가지 단점을 수정하면서 나중에 DLC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DLC도 너무 기대됨.. 그런데 드도1때 흑주도같은 DLC는 아니었으면 좋겠다.. 흑주도는 마냥 무한던전같은 느낌이었어서..

  • 1을 재미있게 했어서 2도 재미있게 했네요. 좀 불편한 부분들도 많지만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이 많아서 그 기분으로 합니다. 닼솔처럼 락온은 근데 좀 생겼으면 함

  • 유저의 불편함을 감수 시킬 정도로 현실감을 강조해놓고 또 막상 퀘스트를 진행해보면 npc 반응들이 너무도 현실적이지 않아서 몰입도가 다 깨짐. 인생은 한번 뿐이라 세이브 파일 한개라고 했을때 나는 적어도 유저를 몰입시켜서 이 세계에 빠지게 하는데에는 최선을 다하겠구나 싶었는데 이건 뭐 세계 자체가 어설품으로 이루어져있으니..ㅋㅋ 퀘스트 마크를 안찍어줄거면 유저한테 대화를 통해 유추하고 추리하는 재미를 주게 퀘스트 라인을 잘 디자인하던가. 그것도 아니라서 결국 공략보게 만들고. 귀한 용의 고동 써서 살려놨더니 아무일 없었다는듯 평소에 하던 대사만 하는 npc를 보면서 허탈했음ㅋㅋ. 살려줘서 고맙다라는 대사 한마디 출력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이런 소소한 디테일에서 몰입도가 달라지는건데...디렉터 인터뷰에서 보였던 야망은 도대체 어디로 갔나 싶더라. 근데 요상하게 재미는 있어서 한번 시작하면 3시간은 훌쩍감. 그만큼 이동이나 이것저것 시간 소비시키는게 많아서기도 하지만. 재미는 있는데 npc 반응에 디테일 좀만 신경쓰고 불합리한 불편함을 개선해서 나왔다면 못해도 수작 정도는 되었을 게임인데 아쉽더라.

  • 굉장히 잘 만든 똥겜... 전투 등으로 RPG로 즐기기엔 너무 재밌었고 특히 캐스터 직업을 매우 잘 구현했다고 생각했고.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부분도 정말 좋았음. 그치만 그걸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아쉬움. 특히 게임을 하면서 얻는 경험이 너무 불쾌함... 애초에 그런 게임인 걸 알고 모드를 덕지덕지 발랐음에도 너무 불편하고 불친절할 뿐이었음. 발더스게이트의 경험과 비교하면 발더스 게이트에서는 어? 이게 되네? 싶어서 게임 내에서 계속해서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해온 반면 드래곤즈 도그마2에서는 어? 이것도 안되네? 싶어서 게임에서 요구하는 선택지를 계속 검색하게 됨... 내가 하려는 액션에 대한 게임에서 나오는 리엑션이 일치하지가 않아서 선택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을 무수히 많이 하는데 이 게임은 단일 세이브 방식이라... 이것도 모드로 겨우 해결함. 메이지 캐릭터 플레이를 좋아해서 재밌게 엔딩까지 보긴 했지만 절대로 남한테는 추천 안할 게임

  • 쓰레기 같은 게임입니다.퀘스트 보고만 남았는데 다른퀘스트 먼저 완료하면 이전퀘스트가 파기됨. 원래 공략 절대안보는데 공략을 안보면 도저히 진행이 힘들정도로 정보가 없고 세이브도 거지같아서 퀘스트 파기되면 어제부터 다시해야됨. 필드몹도 지역상관없이 복붙

  • [갓겜] 이 게임을 하면서 출시초기 정가 주고 산 사람들의 분노와 한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 모드 몇개만 깔면 게임이 진짜 재미있네요 강추합니다.

  • 재밌긴함 근데... 커마 기능 있음 뭐함? 세이브 슬롯 1개고 커마 여러개 하고싶어도 저장 불러오기 기능이 없음... 폰도 메인 폰 한명만 커마 가능 똑같이 저장 불러오기 없음 ;; 걍 위처3 랑 뭐가 다른지 퀘스트 알림도 사실상 많이 불친절 함 .

  • 이동이 너무 불편. 마을 왔다갔다 퀘스트 나오면 게임하다가 한숨부터 나옴. 이동하다가 몹 개체수가 많아서 좀만 걸어도 전투가 걸림. 영상으로 봤을때는 전투가 재미있어 보였는데 그게 또 막상하면 그렇게 재미있지않음. 히든?직업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금되는줄 알았는데 어딘가 가서 풀어야하는거였음.(마검사는 버그로 풀지도 못함) 진엔딩 진입까지 직업해금못해서 더 지루하게 했을수도.. 메이저한게임을 만들고 싶어한거같은데 가장중요한 메이저한 재미를 놓친게임

  • 중세 판타지 애니매이션 세상에서 실제로 생활해가는 느낌을 주는 유일한 게임 타이틀 생동감 있는 마을과 NPC들 생동감 있는 동료 시스템 생동감 있는 퀘스트 진행방식 생동감 있는넘치는 전투 정말 최고야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으로 추천합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 메인 퀘스트는 엔딩용 큰 줄기일 뿐이고 서브 퀘스트 하나 하나가 애니매이션 1화 1화 진행하는 느낌이 든다

  • 진득히 오래할거라고 생각하고 하면 너무 재밌는 게임. 편리함에 찌들어서 모든게 불편하다고 하지만 정작 편리함을 내려놓고 게임 자체만을 즐긴다면 그에 맞는 재미가 보이는 게임 (오픈 RPG는 천천히 즐기자)

  • 여러 단점이 존재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흥미진진한 '탐험'과 '전투'. 탐험요소의 다양성이 부족한 것은 아쉽다.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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