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3D와 2D가 전환되는 입체감 있는 스테이지를 다양한 기믹을 넘으며 하이 스피드로 질주하자!
그래픽과 사운드의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액션과 아이템, 커스터마이즈 기능 등 새로운 요소도 다수 추가!
거대한 우주 유원지 「에그 플래닛 파크」를 무대로 한 다채로운 세계관의 스테이지를 버라이어티 풍부한 플레이로 더욱 아름다워진 영상, 새롭게 리믹스 된 BGM과 함께 즐기자!
39800 원
750+
개
29,850,000+
원
평점 : 8/10 퍼즐 풀이가 잘 된 게임. 모던 소닉 게임 중에는 드물게도 플탐을 잘 보장한 편이다. 게임성이 플랫포머와 퍼즐에 초점을 맞췄던데 컬러 파워 시스템을 이용해서 숨겨진 레드 스타링, 발판 등을 꼼꼼이 찾아내야 S랭크를 달성할 수 있는 게 특징. 조작감도 좋고 부스트의 속도감도 너무 빠르진 않아서 게임이 크게 어렵지 않은 것도 장점. 컬러 파워도 이 게임에 잘 맞춰서 만든 시스템이다. 횡스크롤 구간에서 즐기라고 준 시스템인데 난 시안 위스프, 옐로 위스프, 핑크 위스프가 마음에 들었음. 또한 최종보스인 에그 네가 위스프 아머도 퀄리티가 좋았고. 그리고 스팀에는 안 나와있지만 한국어 번역을 해준 것도 의외였음. 원작은 독점작인데다가 우리나라에선 정발조차도 안했던 게임이니까. 하지만 점프를 할 때의 물리엔진이 너무 무거워서 2단 점프할 때마다 짜증났었음. 그나마 이건 컬러 파워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지만 더 큰 문제는 횡스크롤 시점이 지배적으로 많아서 자꾸 흐름 끊어먹는 게 마음에 안 들었음. 특히 트램벌린 발판 파트는 강제로 플레이 타임을 늘려놔서 피곤해 죽는 줄 알았고. 게다가 이식을 이상하게해서 광원 효과 때문에 눈 아팠다, 진짜. 그리고 한글화를 해준 건 좋은데 퀵 스텝을 별 기둥이라고 오역하거나, 글자 폰트를 케케묵은 걸로 쓴 건 성의가 안 보였음. 아무튼 부스트를 입문하기에 무난한 게임이니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함. 대충 14000원대 밖에 안하니까.
The gameplay is unintuitive and infuriating. Sonic Team doesn't do anything well. Aquarium Act 6 is the worst part of this game and Sonic Team didn't even try to fix it. If you don't want to remaster this, don't sell it. It's just incompetent. And seriously, what were you thinking when designing Terminal Velocity Act 1? Did you think it would be fun if the difficulty level suddenly increased? I've never played a game that offends me this much.
하다보니까 그냥 컬러즈가 색감이 더 나은 것 같기도 뭔가 뭔가임
굿굿
똥 조각
갓겜 특히 보스전이 미침
76561198250861088
당시 wii 스펙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 비주얼. 그러나 액트가 좀 아쉽다. 언리쉬드를 생각하면 액트 하나를 계속 자르고 잘라 여러 개의 액트로 나눈 느낌이다. 그만큼 제너레이션즈보다 액트가 많긴 하다. 언리쉬드 정글 조이라이드나 루프탑 런처럼 긴 액트를 바래서 아쉬운걸지도..... 물론 s랭크를 위해 숨겨진 레드링을 찾거나 위스프를 활용해서 점수작을 하면 플레이타임은 더 늘어나기에 이건 취향에 따라 갈리는 요소인 듯. 다양한 루트와 기발한 위스프 활용 방법을 생각하면 절대로 못 만든 게임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파트마다 해야 할 일을 잘 알려줘 암기를 해야만 한다는 부조리함은 없어서 입문용으로 좋은 게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