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렸다! Takuya Kimura가 주연, 「저지 아이즈」 시리즈의 최신작! 새로운 무대인 요코하마에서 변호사 출신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의 활약을 그린다. 평범한 재판일 거라 생각했던 어느 사건으로부터 떠오른 수수께끼에 가득 찬 복수극. 그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잃어버린 것은 진실. 그리고 정의. ""심판받지 않은 기억""이 야가미에게 보여주는 것은? 전작을 뛰어넘는 농후한 리걸 서스펜스 대작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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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새가 된 야가미;; 근데 겜이 재밌어서 추천함 스토리 중요시 하는 사람은 피하는걸 추천함 스토리는 그렇게 추천할만한 내용이 못됨 저지아이즈 내용기대하면 실망이 클것 그런데 액션이나 컨텐츠는 전보다 늘어서 즐길거리가 많아짐 연출도 좋음
더글로리 이전에 이게 있다
용시리즈 통틀어서 전투 goat
격투 스타일이 2개나 더 추가되서 전투부분쪽 더 재미있어졌다 어째선지 메인퀘보다 사이드퀘가 더 몰입되고 재미있지
엔딩은 안봤지만 전반적으로 드라마 더 글로리 생각나네. 성악설이 괜히 성악설이 아니여... 집안 교육 잘 못 받은 것들이 어릴때나 성인되서도 왕따, 따돌림, 폭력등 추악한 짓을 일삼드라. 선동 하는 주동자 및 선동자나 거기에 선동 되는 인원이나 똑같은 놈들임. 게임에서 그걸 잘 말해주네.
주인공을 비호감으로 만드는 대사집
용과 같이와 다르게 탐정으로서 또 다른재미를 주내요. 스토리도 깊이 빠져들도록 잘만들어서 끝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저지 아이즈에서 부족했었던 서브퀘스트와 미니게임을 많이 보강시켰내요
용스튜디오인 'Ryu Ga Gotoku'에서 제작한 두 번째 '법과같이', '로스트 저지먼트 (LOST JUDGMENT)' 스토리는 항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시작으로 여러 사회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나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전작, [url=https://steamcommunity.com/id/dannyh00n/recommended/2058180/]저지 아이즈[/url]에 비해 달라진 점. 전작에서의 아쉬웠던 부분이 개선된 것도 다소 보입니다. +배경 주인공인 야가미는 카무로쵸를 떠나, 용7에서의 요코하마 이진쵸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액션(배틀) '원무'와 '일섬'을 사용했던 저지 아이즈와 다르게 '류'라는 반격 위주의 배틀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본편 dlc인 '청춘 드라마 만끽팩'이 자동 추가되면서 '권위'라는 복싱 배틀 스타일이 추가되었습니다. +액션(조사)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행/잠입·탐색/사진촬영/체이스 등을 하지만, 5가지의 새로운 액션(가젯)이 추가 되었습니다. ([spoiler]애슬래틱, 스틸, 집음기, 전파 탐지기, 탐지견[/spoiler]) 주된 무대가 고등학교인지라 여러 동아리들이 존재합니다. ([spoiler]미스연, 댄스, 로봇, 복싱, 폭주, 걸즈, 스케이트, 카지노, e스포츠, 사진[/spoiler]) 이 동아리 활동으로 청춘 드라마를 볼 수 있습니다. (+용5에서의 어나더 드라마 느낌.) 킬링 타임용으로 추천드립니다. [strike]"드라마,'더 글로리' 이전에 '로스트 저지먼트'가 있었다.."[/strike] p.s. 그래서 3편은 언제 나옴?
댕댕이랑 산책 마려우면 추천 3편 언제 나와요? 김탁구씨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쌍두마차, 그 중 이쪽이 더 인기. 용과 같이 시리즈는 잘 알것이다. 그 시리즈 또한 거듭된 넘버링에 완벽에 가까워진 게임성을 자랑 하지만 '저지먼트' 시리즈는 모델링까지 따와 주연을 맡은 기무타쿠 가 캐리 하며 시리즈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PC 버전으로는 절대 발매할 수 없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배급사인 세가의 입장을 난처하게 했다. 어쩌면 십분 이해 되는 고집이다. 기무타쿠의 프라이드는 그걸 용납 못할 수도 있을것이다. PC게임 시장은 신뢰를 주기엔 무리가 있다. (불법복제라든지...) 그덕분에 PC유저들은 접할 기회가 적었다. 하지만 세가가 어떤 회사인가. 부도 위기에서 회장 빤스 까지 내놓고 회사를 지켰다. (이 부분을 희화하 할 생각은 아니다.) 나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발매와 함께 엄청난 세일률로. 하루에 조금씩 스토리를 보면서 하고 있다. 호쾌한 액션, 탐정 롤에 맞게 잠입 등. 용과 같이 와는 다른 맛이 있다. 벌써 용과 같이 8이 기다려 진다.
사와무새 ㅅㅂ
자기가 곧 정의인 사와무새 색이 딴 사람 다 부정하는데 논리는 오로지 사와...이쯤되면 사와는 야가미가 죽였다는 합리적 의심까지 든다. 솔직히 내가 기무라 타쿠야여도 다음편 계약 안한다. 끝에 가서는 야가미 꼴뵈기도 싫어짐 ㅋㅋ....
재미없는 일드 한편 본 느낌...
그놈의 사와선생 타령좀 그만했으면... 전체적으로 스토리완성도도 떨어지고 게임도 무척 쉬워짐. 노잼 체이스가 줄어든건 마음에 듦. 학교 이야기가 본편 스토리만큼이나 긴데, 로봇동아리는 노가다가 좀 있었지만 나머진 평범했다.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중간중간 용과같이8과 비슷하게 오타가 많고 번역이 대화하는거랑 다른것들이 있어서 불편했합니다. -전투시 내가 체력이 없는지 있는지 화면에 강조가 없어서 시도때도 없이 권총과 적들 무기에 한방컷 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주인공의 전투 방식이 4가지가 있지만 '류' 빼고는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쓰지 않을 정도로 나머지는 정말 쓸모가 없다.
업적을 다 깨는건 너무 노가다가 심하지만 사이드 퀘스트, 메인퀘스트, DLC까지 스토리만 다 밀어도 플레이타임도 꽤 되고 재밌습니다. 전작보다 어거지 격투가 많이 줄었고 스토리 쪽의 비중이 늘며 각 챕터별 시간도 짧아져 더 몰입하여 할수있는거같습니다
전작의 등장인물들이 고스란히 등장하고 전투는 타입이 2개가 더 늘어나면서 박진감 있어졌다 저지 아이즈에 비하면 스토리의 스케일은 살짝 작은 느낌인데 여전히 재미있고 즐길 거리도 많다 다만 용과같이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지만 전작과 함께 맵이 똑같은건 아쉽다고 생각한다
-용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호쾌한 액션- 전작은 원무, 일섬 두 가지로 플레이 했었는데 이번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는 원무, 일섬, 류, 권위 이렇게 4가지 액션 스타일이 있으며 전작보다 액션 스타일 전환 속도가 빨라져 원무로 띄워올리고 일섬으로 차지 공격을 하는 등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공격시에 흩날리는 파티클이 화려해 전투 중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전혀 아쉬움 없는 스토리- 저지아이즈의 스토리 완성도보다는 한 단계 떨어지지만 주제가 학교폭력이다보니 초반 스토리몰입이 끝내줬고 루즈해지는 구간 없이 엔딩까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작에 불편한 점을 싹 고침- 리더몹(강적) 상대로 강한 공격을 맞았을 때 생겼던 치명상, 초반 성장을 더디게 하는 sp문제, 재미없는 맵 이동 등을 로스트 저지먼트는 모두 해결했습니다. 치명상 매커니즘은 삭제 되었고 체력, 공격력은 거의 6렙 이상이 만렙인데다 전투 완료시 얻는 sp의 양을 올리는 업그레이드도 생겨 길거리 전투가 지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용과같이 0처럼 전투 중에 미션이 존재해 필살기로 적을 잡거나 무기로 적을 잡거나, 차지공격으로 적을 잡거나 등을 완료 했을 시 보너스 sp도 지급됩니다. 맵 이동은 핸드폰을 이용해 택시를 바로바로 탈 수 있게되었고 스케이트보드가 생겨 좁고 넓은 차도에서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재밌는 청춘 드라마- 이 게임의 주제이자 초중반 무대가 학교이기에 학교 내에서 청춘드라마(동아리 활동)이 가능합니다. 정말 다양한 동아리가 존재하며 개인적으로는 댄스와 복싱(동아리는 아님)이 재밌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전작보다 '발전'만 해서 좋았습니다. 언제 나올 지 모르겠지만 3편이 너무 기대되네요 :)
커플이 손잡고 다니는게 뭔 대수라고 걸프렌드 이벤트때마다 차마 떨어져 다니는 걸 볼 수 없어 걷기만 했던 만년솔로 1인. 진지한 리뷰 장점 1. 전투가 호쾌하다. 류 시스템은 신선했고, 권위 시스템은 복싱에 눈을 뜨게 함. 2. 서브퀘가 좋다. 특히 청춘드라마는 본편을 뛰어넘은 시나리오라고 생각. 3. 전편의 귀찮았던 시스템을 일신하는 한편, 플레이어의 편의를 생각한 시스템은 좋다고 평가(스케이트보드나, 어플로 택시 부르기, 체력바깎는 시스템 삭제 등) 단점 1. 전투는 호쾌한데 시스템이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 바로 중반 QTE입력과 아몬과의 싸움. QTE는 전투시스템과 같이 근본적으로 검토할 부분이고, 아몬은 히든보스라지만 소울류 시리즈와 비교해보면 가드 딜 회피 타이밍 모두가 불합리함. 개발자가 야근을 많이한 나머지 악의에 받쳐 넣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2. 서브시나리오'만' 좋다. 본편은 누구말마따나 '사와'센세가 망쳐놓음. 작중 야가미가 '결과론적인 얘기는 집어치우라'고 하는데 정작 야가미는 '사와'라는 결과론적인 얘기만 하고 있다. ''사와' 없이 보면, 많이 순화된 '데어데블 대 퍼니셔'의 느낌으로 갈 수 있었는데... 특히나 '주제'를 생각하면 초점이 학교폭력 후의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말려든 '사와'가 되어버리니(그조차도 억지 휘말림에 가깝다), 몰입감이 많이 저해되었다. 비유하자면 '감성돔'에 똥 발라서 카레만든 격. 전작도 구태여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라는 사족을 붙여서 시나리오가 평평해져 시나리오의 호소력이 많이 약해졌는데, 이번작은 이것보다 더해서 재미조차 잃게 할 정도라고 생각. 차라리 기승전결 확실하고 캐릭터가 매력적인데다 주제에도 맞는 청춘스토리가 본편이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3. 의미없는 시스템이 산재함. 대표적으로 '선약', 전작에서도 잘 안써지만 이번작은 '선약그릇' 덕택에 진짜 쓰기 애매해졌다. 전투스킬도 마찬가지, 가지수는 많아졌으나 깊이는 사라짐. 정말 쓸만한 기술은 몇가지이고 나머지는 있으나마나인데, 이럴거면 과감히 삭제하는 것을 권한다. 입력시 오류만 많아서 의도한대로 흘러가지가 않는다. 전투는 호쾌한데, 하다보면 이게 맞나 싶은 순간이 왕왕 있었다. 중반 ㅅㅂ같은 QTE입력도 여기에 연장선이라 생각함. 결론 : 본편 6/10, 청춘드라마 한정 8/10, 카이토 DLC 8/10 차기작 개선요구 : 1. 시나리오에서 사족을 붙이지 마라 2. 시스템의 정교함(깊이)을 더해라 3. 뺄 건 빼라(특히 엔딩크레딧 쓸데없이 김, 1분30초내로 줄일 것, ㅅㅂ DLC에도 엔딩크레딧. 후속작도 엔딩크레딧 겁나길면 걍 구매 안함) >> 즉슨 다이어트 좀 하세요. 차기작에 남겼으면 하는 것 : 1. 개, 고양이와의 시간 2. 복싱체육관, 복싱 대신 무도 수련관으로 대체해도 괜찮다고 생각 3. 댄스타임 > 특히 후반부 급습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댄스를 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전투 : 재밌음 이 게임의 중심이자 핵심이자 제일로 재미있는 부분. 각기 다른 전투 모드도 재미있고, 스킬을 해금할수록 추가되는 EX 액션도 멋있다. 특히 보스전 진입할 때 연출이 진짜 영화처럼 잘 만들었다. 카이토와의 파트너 액션처럼 쿠와나나 스기우라와의 파트너 액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액션이 워낙 좋아서 크게 아쉽진 않았다. 사이드 퀘스트 : 중 사이드 퀘스트는 어느 게임이나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냥저냥 할 만한 수준. 근데 댄스며 드론 레이싱이며 VR까지 해야 할 사이드 콘텐츠들이 너무 많아서 즐길 거리가 많다기보다도 귀찮다고 느껴졌다. 스토리 : 글쎄... 왕따 문제와 그 이면의 어둠을 다루는 이야기. 야가미는 무슨 세뇌당한 것처럼 사와 센세 사와 센세 하는데 사실 공감은 전혀 안 가고 오히려 쿠와나에게 더 공감가는 이야기였다. 아니 애초에 사람 저 나쁜 놈들이 니들 약점을 잡으려 하니까 니들이 사실을 밝혀라 니들이 숨겼기 때문에 애꿎은 사람이 죽었다 이게 무슨 논리지...? 전형적인 쟤들이 나쁜 짓하긴 했어요. 근데 때린 니들도 나빠요 논리가 게임의 주된 주제인 것 같아서 괜히 기분만 나빴고 스토리의 전개 자체도 너무 엉성하다고 느껴진다.
용과같이 탐정편 키류와는 다르게 힘도 힘이지만 머리를 쓰는 시리즈의 종점 진짜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다 외전이지만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니 용과같이 시리즈를 했다면 한번씩 본편이 언급되는데 언급되는 재미도 있다
야가미의 멍하면서도 맹한 표정은 플레이 내내 웃음이 나오지만, 스토리 속에서 피해자 캐릭터들을 너무 가학적으로 보여준다. 메인 스토리에서 다루는 "학교폭력"은 조심히 다뤄야 할 주제인데, 게임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다르게 인물들이 죽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너무 피상적이다.
저지 아이즈의 후속작, 로스트 저지먼트. 전작의 단점을 확실히 개선했다. 원무, 일섬말고도 류나 권위같은 배틀 스타일 추가 덕분에 액션이 한 층 더 재밌어졌다. 제대로 즐기려면 전작을 플레이 한 후에 해야할 듯.
재밌어 재맸어...용과같이 게임 스타일 은근 재미있네요...용과같이 해보신분들도 이겜하시면 만족하실껍니다. 서브퀘스트도 재미있지만 메인스토리는 아주 끝내주네요
전작에서 지루 하고 짜증났던 미행파트는 메인스토리에서 초반 말고 안나옴 스토리는 전작 보다 퇴화함 하지만 소재는 엄청 공감됨 왜 굳이 중요 인물 하나를 그렇게 써먹어야했나 싶다 그래서 빌런쪽이 더 공감간다
개같은 버그가 있음.. 패드로 하다 스타트 눌러 스마트폰 화면 띄우고 맨 밑에.. DLC 구매 버튼 잘못 누르기라도 하면 그냥 겜 먹통됨... 시발..
스토리는 저지 아이즈 보다는 못하긴 한데 용과 같이 시리즈 기준으로는 괜찮은 편입니다. 그리고 전투 스타일 쓰는 재미도 있고, 확실히 저지 아이즈보다 싸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놈의 치명상 때문에 구급 키트 없어도 되고, 인카운터 배틀에서 총 쏘는 잡졸이 없어서 좋습니다.
전작에 비해 깔끔해진 그래픽 더욱 재밌어진 전투 시스템 다만 메인스토리가 전작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시리즈 특유의 액션시스템을 좋아한다면 세일을 할 때사는 것을 추천
분명히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고 여러가지 즐길 거리가 많다. 가능한 부분, 구현하고자 하는 부분에만 집중한 느낌이 강하지만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중2병 걸린 디렉터의 구성을 시나리오 / 연출 담당이 어찌어찌 그나마 말이 되게 끼워 맞추고 손본 느낌의 스토리는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 분명히 재미는 있었다. 추천/비추천으로 나눈다면 당연히 추천.
dlc스토리 결말 너무 만족스럽네 짧고 굵게 훅 치고 빠지는게 너무 좋았네여 다만 에필로그 같은것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꺼 같네요. 아쉽 내가 dlc때문에 추천해요 이게임의 최대 단점은 여자를 때릴 수가 없다는 거다 씨발 지가 잘못해놓고 존나 비협조적인데 싸대기 존나 마렵네 개 좃트 시스템 스틸 20대1도 이기는 내가 스틸에서는 잡몹한테 한방?!
전투는 용시리즈 통틀어 제일 재밌다 하지만 스토리가 아쉽다. 빌런의 신념에 비해 주인공이 밀고나가는 신념과 논리가 너무 단순하고 반복적이라 중반 이후로 뭐 알아서 해라 느낌으로 흥미가 떨어져 버린다. 전작에 비해 다시 연출이 유치해지고 어거지로 진행된다는것도 단점.
용과같이 전체 시리즈중 니시키야마 다음으로 가장 입체적인 빌런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굉장히 매력있는 악역이 나오는 작품. 학교폭력 문제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면서 주인공인 야가미와 플레이어에게 어떤게 옳고 그름인지 끝임없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메인 스토리도 전작보다 훨씬 맘에듬. 심지어 더 재밌고 화끈해진 전투와 고등학교 안에서 우당탕탕 벌어지는 꿀잼 서브 컨텐츠 청춘 드라마까지. 저지아이즈를 재밌게 했다면 후속작 로저는 무조건 해야됨. 안하면 반칙이야
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사와선생은...
5장인가 택시타고 마미야 집 가는 메인 미션에서 계속 무한로딩 걸리는데 해결법 좀 제발 부탁드립니다
전작보다 완벽한 스토리!! 정말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제 청춘드라마 하는중인데.. 이건.. 아직 좀 지루하네요;;
수작 전작이 워낙 스토리면으로 호평을 받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가가 박하게 나왔던 저지 아이즈 후속작입니다. 전작에 비해 좀 더 현실적이고 분위기가 어둡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습니다. 전작에 비해 여러 즐길 거리도 늘었고 전투도 훨씬 잘 만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바쇽2가 자꾸 떠올랐습니다. 전작의 후광에 너무 가려진 게 아닌가 싶은 느낌으로요. dlc로 나온 카이토 스토리도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그런 스토리라 오히려 dlc 스토리가 훨씬 나았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쟈니즈 관련해서 뭔가 이슈가 있어서 후속작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꼭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다소 아쉬운 스토리전개, 하지만 더 풍부해진 컨텐츠. 일드 수사물, 청춘드라마 함께 재미나게 즐기고 있네요. 카무로쵸에서 처음만난건 야가미지만, 키류도 슬슬 만나러 가봐야겠네요. 저지먼트 시리즈로 입문했지만, 게임 스타일이 좋아서 용과같이도 0부터 하나하나 시작해볼까합니다.
전작보다 재밌고 많이 발전됨 그보다 청춘드라마가 거의 본편급 길인데요;; 보이스대사가 아닌데도 엄청김 빡치는거-바이크미니게임 1탄-첨하면 방심안해도 질거임, 쌍륙 2인용-가뜩이나 재미없는편인데 더 늘어짐
**!!!!!!!!!!!!!!!!!!!!!! 저 컴플리트 하다가 알았어요 배팅센터 홈런 코스에 문제있어요 첫공빼고 나머지가 맞질않아요 안심배트 써도 첫공만 홈런이고 나머지 맞지를 않음 이게 내 실력문제인가 하고 플스판 켜봤는데 플스판 10타 완구치고 스팀판 문제임을 확신함 다른 시리즈 올컴플리트 다끝내고 로저만 남았는데 배팅센터때문에 99퍼 다해놓고 못깨게 생겼어요 저 올컴플하고싶거든요 왜 이식해서 이런 문제가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제발 협조좀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제발요 +찾았다 이거 가운데쪽으로 모인다는 느낌으로 오는 방향이랑 5번쪽 벽에 가까이 해서 치면 됨
뭔 버그 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겜 키자마자 상점 페이지 들어가면 나오는 게임 소개 영상 이 소리가 로딩중인데 들리면서 끝나나 싶으면 계속 무한 반복되가지고 스토리 보는데 ㅈㄴ 거슬려서 몰입이 안됨 무결성 돌려도 이상이 없다고만 뜸
전작보다 더 많이 발전해서 재밌었음 DLC는 스토리는 흥미로운데 짧아서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
전작인 저지 아이즈보다 여러방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줌 노가다 있는 서브퀘 말고는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음 dlc도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사서 할만함
전작도 너무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번 작품도 스토리가 한편의 드라마 시리즈물을 본거 같았네요. 전작에서는 대화하는 부분이나 음식을 먹을때 모습들도 다 표현이 됐는데 이런부분들을 간단하게 생략한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역시나 사건을 추리하면서 하는 재미가 있는 액션게임이었어요!!
중년이 되어서야 이루는 10대 청춘의 꿈. 메인스토리의 호불호는 차치하고서라도 사이드스토리 격의 청춘드라마는 누구나 인정할 것.
요즘 한국에 터진 사건들과 유사한 상황ㅋㅋㅋ 후반부에 사와무새만 아니면 완벽한 작품임 dlc로 손맛 제대로 느낄수도 있음
스토리 재밌고 액션 재밌고 중간에 탐색 파트 불편한 거 빼곤 갓 겜
1편에선 살짝 이질감이 들었던 야가미지만 2편까지 계속보다 보니 정이 들기 시작한다. 지루했던 미행 시스템이 대폭 줄어들었고 열쇠락 푸는부분도 간편해져서 스트레스가 덜해졌다. 학창시절을 다시 한번 간접체험 할수있어서 이부분은 정말 좋았다. (다만, 본 스토리정도의 방대한 분량에 지루하기도..) 1편보다 많은부분이 좋아지면서 약간은 내용이 가벼워졌다는 느낌도 있다. 아마 용과같이 신작이 나오면 새로운 맵을 재탕하는식으로 시리즈가 나올듯하다. 야가미를 필두로 언제까지 재탕할수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용과같이와는 차별화되는 재미가있었다. DLC인 카이토 스토리도 짧고 굵직했다. DLC다운 DLC였고 카이토도 스토리에 30%이상은 지분이 있기에 다음편에서의 변화가 기대된다. 평가 : ★★★★☆
스토리가 goat급 이라고는 못하지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세일기간을 놓쳐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으나 평이 워낙 좋아 정가를 주고 샀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분량도 사이드나 미니게임을 포함하면 이거저거 꽤나 많은데다가 내용의 질도 보장한다.
00년대 플스2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액션 스타일과 시스템 시덥잖은 서브 퀘스트 스토리와 유치찬란한 연출 그들만의 일뽕감성 오픈월드 리얼리즘을 가장한 개같은 똥개훈련 플탐 늘리기 김탁구씨를 비롯한 유명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한 극한의 재활용, 검열된 컨텐츠들 뭐 그런거 알고도 기대하고 플레이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용과같이 시리즈와 같이.
용과 같이 시리즈 또는 전작인 저지 아이즈를 즐겼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게임.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었고 발전했다
스토리 개 ㄴ잼 걍 난 쿠와나편 할란다 ㅋㅋ 엔딩보고 느낀점 억지교훈엔딩, 설득력없는 주인공, 근거가 빈약해 처음부터 끝까지 사와만 부르짖는 허접논리 시나리오작가 교체해라 줫나리못쓰네 개똥교훈 줄라고 발버둥치는 2000년대 촌극드라마 보는거같음
개연성도 없고, 개성도 없고, 어거지 미션들 떄려박고 힙한척 개유치한 게임 용7 수준의 게임 기대하고 억지로 참고 해봤는데 걍 환불 못 받아서 돈아깝다
게임 볼륨, 전투 방식은 전작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스토리는 퇴보했음...
스토리는 전작이 더 낫지만 요번작도 못먹을 정도까진 아님.
전작에 비해 모든 면에서 나아졌지만 아래 3개가 결정적이다. 1. SP 수급이 아주 쉬워졌다. 2. EX 부스트가 아니어도 콤보중 스타일 체인지가 가능해졌다. 3. ㅈ같은 섬턴이 없어졌다. 사이드 케이스가 확 줄어버렸지만 청춘 드라마가 그 빈자리를 메꿔준다. 스토리도 개인적으로는 전작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특히 최종 보스는 전작보다 더 인상깊었다. 본가 시리즈를 뛰어넘는 마스터피스. 다만 그놈의 ㅅㅇ센세 소리는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저지아이즈에 이어 그저 타-보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멋있냐고... ㅠㅠ
사에지마 타이가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와는 이름을 남겼다
챕터3인데 할꺼 존나 많네...시간 잘간다 이게임
지금 이게임 별로라고 했어? 그 발언 때문에 사와선생님이 어떻게 됬는지 알아?
그냥 용과같이 시리즈는 전부 수준급의 그래픽과 수준급의 재미라고 보면된다.
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
이 겜이 재미없다고 사와선생님에게도 이야기할수 있나요?
몰입도 안되고 재미없습니다.. 전투 원툴
저지먼트 보다 DLC가 더 재밌었음...
로저가 별로라고...? 지금 그 말... 사와선생에게 할 수 있어?
매번 AI는 사기치는 마작 ㅂㄷ
재밌고 할것도 많고 연출도 너무 좋아요.
세일할 때 사면 미친 가성비를 자랑함
뭔가 말하기 애매할 때는 "사와 선생님"을 외치면 모두 해결된다는 깨달음
복싱으로 길거리 양아치 패는 맛으로 한다
어지간한 일본 드라마보다 좋다. 다만 법에 대한 맹신은 다소 위험
스토리 겁나 재밌어요 대박
후회 안함 할인할때 사세요
사와센세좀 놔줘 제발
메인 스토리 빼곤 다 좋음
용과같이 시리즈는 항상 감동이있다
텟소 은근히 의리있네
강추 강추 강추 강추우우우우웃!!!
뭔가 할 게 많아서 좋아요
이걸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졸라 재밌다 이게 게임이지
주인공이 사와무새임
재미있어요
좀 해봤는데 재밌네요.
고백받아서 좋냐???좋냐고
아몬 씹새끼들 멸족했으면
컨텐츠가 정말 많다
사와무새 미쳣다잉
재미있어요
아마사와를 주연으로
너무좋앙~
사와 선생..사와 선생..사와 선생.. 하..예쁘니까 봐준다
good
기 승 전 사와센세 그 외에는 재밌음
재밌음
잼서요
Good
Very good
재밌다
GOOD!
댄스에 미치다.
꿀잼
역시
웅장해졌다
재밌음
그저 사와사와사와사와
짱
개인적으로 용 스튜디오 스토리 중에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드라마가 재밌다
엽
개인적으로 전작의 완성형이라고 봄. 특히 전투가 훨씬 재밌어짐. 짜증나는 부상시스템도 없어졌고 한편의 잘 만들어진 범죄 드라마 보는듯한 스토리도 여전함. 사와무새무새들 비판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맥락, 사회적 상식 선을 따져보면 납득이 가는 수준이었음. 더 말하면 스포가 돼서 말은 못하겠지만 스토리가 걱정이라면 크게 고민하지 말고 직접 해보길 추천함. 단, 주인공 행보가 사이다보다는 현실적인 행보라서 찬반이 갈릴 것 같긴 함. 오히려 비판하고 싶은 부분은 사이드퀘인 청춘드라마 부분이 본편과 괴리감이 너무 심하달까. 분명 게임의 재미와 몰입도를 팍팍 올려주는 감초인건 맞는데 본편 스토리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와중에 춤추고 로봇경기 하는 주인공을 보고 있자면 뭔가 깸ㅋㅋ 메인스토리 다 진행하고 했어야했나... 아무튼 진짜 잘 만든 게임이라 후속작이 기대됨.
스토리는 후반가서 꼬라박긴하는데 용과같이 5보단 나음 원무 잔학파수각하고 그 외 공중에 띄우는 기술 숙지해두면 콤보 깎는 맛이 있음 그리고 DLC로 열리는 권위 스타일이 공중콤보 난이도를 한결 낮춰줘서 해금해두면 아주 재밌음
발전된 물리엔진과 편의성으로 역대 용과같이 시리즈 중 액션은 단연 원탑 본편 스토리는 왕따의 사회적 문제와 사적제제 등 상당히 어둡고 심각하고 무거운 내용 그러나 서브로 딸려오는 청춘 드라마로 어느정도 환기해주면서 밸런스를 잡은듯 청춘 드라마도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했음
청춘드라마가 ㄹㅇ꿀잼
6
;
게임성이야 별로 얘기할 것도 없이 좋다. 그보다는 전편보다 사오리가 더 예뼈진 것 같아서 좋다.
1
스토리빼고 겁나 늘어짐 사이드 퀘스트 지루하기만 하고 볼륨 억지로 쳐늘림 ㅂㅅ같은게임 1편을 훨나음
확실히 고퀄리티의 게임이 틀림없다! 게임에서 간지가 느껴진달까. 사이드 스토리 내용은 재밌긴 한데 좀 늘어지긴 함. 그래도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액션도 질리지 않게 잘 만들었다. 근데 다 하고 나면 조금 지쳐서 카이토 dlc 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그치만 추천입니다.
저지아이즈보다 훨~~~씬 나음 청춘드라마 어나더드라마 느낌나고 좋았음 시간 살살 녹음 권투, 권위 재미있었음 섬턴 없어서 너무 좋았고 스틸 재미있었음 DLC도 짧았지만 재미있었음 집중잘됐음 전작의 불편했던 점들을 보완시킨 점이 좋았음
더 넓어진 무대, 치밀하고 복잡해진 스토리, 전작과 비교하여 조정된 밸런스(미행 등)와 전투 난이도 등 전반적으로 발전한 작품. 오픈월드의 밀도는 조금 감소했으나,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어 오히려 긍정적이다. 다만, 강점인 스토리면에서 대부분의 사실이 밝혀진 후반부에 약간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다. 언제나 그랬듯 용7에서 재탕한 컨텐츠가 많지만, 주인공이 다르고 상황이 다름으로 인해 신선도를 유지, 기분 나쁘게 느껴지지 않는 점이 신기하다.
한편의 영화 보는 듯한 느낌 용과 같이 회사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배틀도 분위기도 하나도 빠짐없이 좋았습니다. 법의 허점을 파고 들어 일어나는 사건들은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 야가미가 너무 사와 선생님에게만 집착하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제외하곤 닥치고 추천합니다
*스포 주의* 로스트 저지먼트 후기 죄와 벌, 그리고 정의 '죽어 마땅한 사람' 이는 정말 악질인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흔히 뉴스같은데서 보면 나오는 악질범죄자들을 모두 싹 다 사형시켜라든가 심지어는 사적제재를 가하는 유튜버들을 보고 그들을 정의의 사도라 치켜세우곤 하죠. 그러나 이 게임은 묻습니다. 과연 죽어 마땅한 사람은 존재하는가? 그걸 대체, 누가 정하는가? 이 게임은 학교 폭력에 대해 다룹니다. 한 학생이 학교 폭력에 지쳐 결국 투신하고 그 때의 가해자들을 심판하는 사람과 그로 인해 엮인 사건들의 실마리를 푸는 내용이죠. 그들은 말합니다. 그런 죽어 마땅한 자들을 처벌하지 못 한 법이야말로 가장 불완전하고 정의와 멀지 아니한가? 확실히 정의와 법, 그들은 결코 공존할 수 없습니다. 악인을 제대로 처벌조차 못 하고 심지어는 약자를 지켜내지도 못 하죠. 그러나 법이 불완전한건 결국 인간이 만들어서입니다. 인간은 가장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그들이 모여 만든 보편적인 정의의 기준은 법이니만큼 당연히 그들이 만들어낸 법 또한 정의와 완전히 부합할 순 없습니다. 사람들은 결국 정의와 선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그들이 만든 법까지 완전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그러한 불완전함 때문에 법이 공정하지 못하다면 과연 악인은 죽어 마땅한가? 이 의문을 이 게임은 해소시켜줍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허나 동물과 다른점은 교화할 수 있는거죠.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교화할 수 있기에 그들에게 법이 필요한겁니다. 왜냐하면 법은 처벌을 위한 것이 아닌 교화를 위한 것이니까요. 즉, 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악인에게 사적제재를 가하는건 악인에게 자신의 죄를 알게하고 악인에게 교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겁니다. 저지아이즈에서 말했 듯 정의란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능력입니다. 과연 그 죽어 마땅한 자를 개인이 심판한다면 그것이 정의라는 이름 하에서 모든 것이 용서될까요? 그러니 악인이라고 한들 죽어마땅한 사람은 결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기에 불완전하며 그것을 고쳐나가고 교화하는 것이야말로 정의니까요. 인간은 정의로운 존재가 아닌 정의에 가까워지는 존재이니까요. 총점 4/5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으로서 오랜만에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PS. 사와 때문에 1점 깐다.
전작을 플레이 하셨으면 추천. 안했으면 재미가 많이 반감될듯 그리고 메인 스토리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나도 갠적으로 좀 구멍이 많다고 느낌 근데 그것때문에 구매를 고민중이라면 그냥 한번 해보시길 추천함. 재미는 진짜 있음 한줄요약: 전작 해본사람만 추천. 스토리가 쪼끔 이상하긴 한데 솔직히 매우 재밌긴함. 아 그리고 사이드퀘스트만큼은 전작보다 훨 나음
1장을 마친 소감은 그래픽이 향상되어서 컴사양이 좋다면 꽤 좋은 그래픽이 나올 것 같다. 거기에 보태어 더욱 풍성한 게임성을 살리려 추가한 것 같다, 예를 들면 전투스타일의 추가라던지... 탈 것이 생겼다던지.. 하는 점이다. 1편도 그렇지만 2편에도 많은 동영상이 나오고 그 길이도 긴 편이다. 잠깐 스쳐가는 정도의 분량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주 나온다. 하지만 게임의 흐름에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있기 때문에, 게임할 때 동영상은 스킵하는 편이라면 추천하기 어렵다. 동영상이 아니라도 할 것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스토리의 흐름도 매우 중요한 게임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본의 기무라타쿠야라는 배우를 모델링한 주인공이 나오고, 주인공이 활약하는 장소또한 용과같이 시리즈의 주무대인, 일본의 번화가이면서 유흥가인 카무로초가 배경이므로 이런 점도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배우가 게임에 나온다면 흥미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다. 게임의 배경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저지 아이스보다 굉장히 발전한 작품 스토리는 초반이라 스킾 전작이나 이번에나 원래 초반은 꾹 참고 넘겨야 한다. 일단 개열받는 프렌즈 스토리없어진게 매우 호감이며 사이드 퀘스트도 용과같이 처럼 특별한 선행퀘 없이 장에 진입하면 할 수 있게 바뀌였다. 또한 개노잼 미행도 좀 더 속도감 있게 바뀌었고, 체이서는 대체적으로 게이지가 생겨 짧아져서 좋다. 다면 열받는 파쿠르가 추가됐는데 어크처럼 대충 눌러도 올라가지게 만들든가 루프 파인딩이 매우 귀찮고 그랩게이지가 있어 생각하고 있다간 그냥 떨어진다. 그밖에 청춘드라마 라는 이름으로 묶어든 동아리 플레이가 있는데 이게 보상도 괜찮고 몇몇 동아리 활동은 재밌다(춤, 로봇). 복싱하고 보드는 재미없다. 그래도 나름의 사이드 스토리를 파고드는 기분이라 억지로 해도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스쿨 사이드퀘를 전부 완료했다. 각자 나름의 재미가 있고 요령이 생긴다면 금방 밀 수 있다. 또한 이후의 프로페서의 정체나 풀어과는 과정에서 도파민이 있다. 안깼다면 깨는 것을 추천한다.) 전투는 전작보다 재미가 있다. 호떨과 발경 이 두개로 날먹하는 전작과 달리 이번작에는 새로운 타입 추가에 그냥 막 눌러도 재밌다. 뭔가 전작보다 덜 종이처럼 날아가서 그런것도 있는듯; 남은 플레이 하고 다시 옴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 스토리 좋은 노잼 게임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 스토리 좋은 볼륨이 더 커진 노잼 게임 그래도 게임인데 노가다요소가 재밌으면 했겠지. 재미는 더럽게 없고 그닥 유저친화적인 게임이라는 것은 느끼지 못했다. 왜 디테일을 노잼요소에다가 덕지덕지 투자해놨는지 모르겠다. DLC가 본편에 비해 약간의 친절요소가 더해져서 나쁘지 않았다.
솔직하게 할인하면 무조건 살만함 강추
너 이 번역 사와센세 앞에서도 할 수 있냐
DLC가 찐이네 이거
재밌음
주인공 기무라 타쿠야 폼 미쳤다..!! 싸움도 잘해 춤도 잘춰 얼굴도 잘생겼어 탐정에다 머리도 똑똑해 진짜 못하는 게 머임?!
24년이 다 지나가기 전 메인스토리 엔딩 봄. 액션 좋음. 캐릭터 맘에 듬. 새로 추가된 '류' 스타일 전투 보스 전투 쉬워져서 좀 재밌어요. 근데 스토리 마지막으로 갈 수록 좀 짜치는 맛이 좀 생겨요. 마지막은 그냥 컷신 다 스킵하면서 함. 뭐 이정도면 재밌게 했지. 나중에 DLC 하러 다시 와야지
다람쥐 하나빼고 전부찾았는데 마지막 다람쥐 퀘스트 안나오는게 실화냐? 이딴버그 몇년넘게 방치할거면 겜만들지마 진짜 까려고 다했는데 마지막에 2보스는 진짜 디자인적으로 문제가 있다 걍 피하고 점프강공 넣던가 류자세로 패링해서 EX게이지 모으는 공략을 좀 어디서 도움말로 줄수는 없는거임? 진짜 저지아이즈 로저 둘다 해보면서 용과같이 입문하려는데 병신같은 조작감이랑 좆버그 그리고 보스 슈퍼아머 대비 속도때문에 이겜은 하면 안되는 겜인걸 알았다 좆같은겜 이런 시리즈는 사면 안되는거임 액션성 좋다는 새끼들 어디서 똥겜만 퍼먹다 온놈들인듯
1. 스토리는 약간 사와무새가 있지만, 나쁘지 않다. 1편인 저지아이즈보다는 완성도가 낮다. 2. 메인스토리 먼저 다 밀고, 청춘스토리만 따로 2회차에 해도 되서, 스토리의 혼선이 없어서 좋다. 3. 액션도 나름 괜찮다. 4. 용과같이 특유의 B급감성 코믹이 좀 줄어든거 같다. 코믹감성이 중요한데 말이야. 5. 버추어파이터5 같은 대전게임을 첫메뉴에서 바로 진입할수 있게 해놔서 2인용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아할듯 하다. 1편보다는 약간 못하지만, 수작이며, 재밌게 즐겼으므로 추천한다.
야가미와 친구들의 우당탕탕 사건일지
최고의 게임입니다
콤보가 맛있고 사와센세가 예뻐요
쒸,,,벌~!~!!!!@@@나쁜,,놈들을,,,내,빤찌,로,,,모조리,,두들,겨,패서,,,전부,,,두부,외,상을,,,안겨,,,줬다,,,!!
그냥 오리지널 캐릭으로 주인공하지 왜 굳이 기무라를 데려와가지곤...
앵무새도 아니고 사와사와사와사와사와 사와무새때문에 스토리가 좀 그시기한데 전작보다 게임적으로는 재밌어졌다. 스토리는 전작에비해 좀 아쉬운듯
전작 저지아이즈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진일보한 타이틀. 특히 전작에서 지루하거나 불편했던 부분들을 상당부분 개선했다. (치명상, 미행 등) 전투는 나름 다양한 시도를 했고, 플레이어가 좀 연구한다면 일종의 배틀플로우 시스템처럼 운영이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디자인 의도가 잘 반영된것 같지는 않다. (지금도 일부 스킬 한두개로 엔딩보는건 변함없음) 스토리를 좀 살펴보자면. 이지메라는 소재를 통해 정의justice를 어떻게 정의define할것이냐 라는 문제를 두고 벌어지는 내용이다. 주제 자체에 있어서는 전작보다 좋다고 느꼈지만 후반 갈수록 억지설정으로 풀어간다거나, 이미 철학적으로 어느정도 결론이 난 문제들을 너무 감상적으로 풀어내려고 한 부분은 아쉬웠다.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은 퀘스트 디자인. 소재자체가 무거운 터라 자칫 우중충한 느낌으로 쏠릴 수도 있었는데 중간중간 소소한 개그코드나 용같 시리즈의 전통안 B급 감성의 사이드 퀘스트가 이 전체적으로 생동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사이드퀘스트를 하려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했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메인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는 동선에 필수적인 사이드퀘스트를 배치함으로써 큰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도록 한 배려가 참 좋았음. 아쉬웠던 점도 물론 있다. 대화 씬을 포트레이트로 대체하는 바람에 기존에 드라마 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감성이 많이 줄었고, 음악에도 상대적으로 예산을 많이 줄였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특히 컨텐츠 면에서 보면 꽉꽉 눌러담은 컨텐츠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도 있지만 이제는 좀 압축적으로 정리하고 다듬을 때도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시리즈로 보면 10개가 넘는 타이틀이 나왔고 초창기나 지금이나 카무로쵸에 들어서면 넘쳐나는 미니게임과 수집요소가 대동소이하다보니 역사적인 시리즈를 정주행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플래티넘같은건 애진작에 포기하고 싶어진다. 결론: 전작보다 진일보한 시스템, 더 좋은 주제의식, 하지만 다소 아쉬운 스토리 전개, 횡보중인 정체성.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될 수준이긴 한데, 어차피 전작 스토리가 더 재밌기도 하고 이왕이면 순서대로 하는 걸 추천합니다. 전작에 있던 얘기도 자주 나오고, 캐릭터들도 계속 나오니까. 전작에 비하면 스토리가 아쉽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은 된다고 생각함. 여기에 나머지 게임성도 많이 좋아짐. 배틀 스타일도 DLC까지 하면 4개(기본 3개)로 추가되었고, 다람쥐 그림 찾기, 고양이 호감도 쌓기, 청춘 스토리, 더 건틀렛 등 새로 생긴 부분들이 꽤 있음. 이 덕분에 게임이 훨씬 풍성해짐. 카무로쵸도 배경이 되긴 하지만, 요코하마 이진쵸라는 더 넓어진 배경도 추가되었고, 이에 따라 스케이트보드 이동을 넣어서 답답함까지 늘어나진 않게 함. 이번에 다룬 주제는 워낙 많이 다뤄진 부분이라 덜 흥미로운 스토리라는 점, 사건이 커지고 진상에 가까워지기까지 조금 루즈한 점은 분명 아쉽긴 함. 전작의 스토리가 꽤 좋은 편이라, 이번 작품도 스토리를 기대하고 플레이한 유저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래도 특유의 빌드업 후 떡밥 회수는 물론이고, 전작보다 훨씬 더 진상이나 흐름을 추리할 수 있는 단서가 많았기 때문에 중반 이후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음. 사람들이 지적하는 사와무새 부분은, 설정만 생각하면 이해가 되긴 하는데, 사와 자체가 엄청 매력적이거나 인상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플레이하면서 공감이 덜 되는 것 같음. 수시로 귀찮게 하던 김원승이 빠진 대신에, 잡몹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구역을 아예 만들어두어 필요에 따라 SP나 돈 작업을 할 수 있어 이 부분도 편의성이 많이 개선된 듯. 미행으로 시작해서 놀라긴 했지만, DLC 포함해서 거~의 할 일이 없음. 유저들 의견을 잘 반영한 것 같아서 다음 작이 (나온다면) 더 기대됨. 전작 최종보스는 걍 센 느낌이었는데, 이번 시리즈 최종(전) 보스는 게임적으로 센 느낌이라 이것도 괜찮았음. 한인타운도 있어서 반가운 것도 있었음. 근데 어머니의 약속이라는 가게가 카타카나로 오모니 적혀 있는 걸 나중에 봐서 약간 웃겼음. 그 외에 아쉬운 점은 청춘 스토리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범인을 잡는 일종의 사이드 퀘스트 느낌인데, 그 다양한 동아리를 모두 다 플레이해야 되는 게 번거로웠음. 댄스는 좀 기괴했지만 괜찮은 편이고, 복싱은 상당히 재밌었는데 (빌런 중 하나 DLC에도 나옴) 로봇이 진짜 사악할 정도로 재미가 없고 같은 편 AI는 길막이나 하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했음. 별로 중요한 메인 스토리도 아니라서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음. 대신 자력으로 클리어하는 스팀 업적을 넣었어도 되는 거니까. 사람에 따라 취향이 분명 다를 텐데, 그 다양한 장르가 다 재밌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함. 이거랑, 스케이트 보드 코인이 너무 안 모여서 그냥 포기한 거, 츠키노 말고 이번 시리즈 걸프렌드한테는 선물이 음료수밖에 안 되는 거 (최소한 잘 보관한다는 말이라도 안 했으면) 정도가 아쉬운 듯. 아, ex발동 키랑 강공격 키가 동일해서 자꾸 ex키가 나가버리는 것도 살짝 아쉽긴 했음. 어차피 금방 게이지가 쌓이긴 해서 큰 문제는 안 되지만, 기상 공격하고 싶은데 자꾸 ex가 나가버려서 전투가 괜히 길어진 적도 많았음. DLC의 경우는 가격대비 플레이타임이 많이 짧기 때문에 40%이상 세일할 때 사는 게 맞는 듯. 카이토 전투는 야가미랑 달리 시원시원해서, 새롭게 캐릭터를 육성하는 거에 큰 스트레스는 없었음. 다만 스킬북이나, 특정 전투 업적 달성, 고양이나 뱃지 모으기 등등 귀찮은 것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안 했더니 15만SP넘게 남아버렸음. (스킬을 못 배워서) DLC 스토리 자체도 예상 가능한 반전이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았음. 전작과 이번작이 괜찮았다면 세일할 때 사서 카이토의 스토리를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위에 적은 것처럼 복싱 빌런이 나오기도 하고.
호떨이 맛있어요
맵똑같아 재탕 모델링 똑같아 재탕 SE똑같아 재탕 시스템 똑같아 재탕 신파 똑같아 재탕 엔딩을 스킵한건 이게임이 처음이다.
시나리오가 재미있어요. 의상 교체가 자유롭지 않은 건 별로지만.
'집단괴롭힘'은 사람을 어디까지 망가뜨리는가 '사람은 중학생부터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고, 그 영향으로 공격성과 지배욕이 강해진다. 또한 옥시토신 등의 뇌 내 호르몬의 영향은 과거 인간이 원시 시절 무리에서 발목을 잡는 자를 배신자로 규정하고, 배척하는 기능을 했다. 그것이 그 당시의 살아남기 위한 정의였다'고 작품은 초반부에 서술한다. 그들은 '집단괴롭힘'이란, 조절하기 힘들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온, 그럼에도 뚜렷한 방안이 없는 '회색지대'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런 서술을 초반부에 보여줌으로써,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행동이라는 점을 보여주며, 그 행동의 대척점으로서 '야가미 타카유키'와 '쿠와나 진'을 조명해 준다. "억지로 웃을 바에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노려볼게, 한 치 거짓 없는 '나'로." -저지 아이즈, 아르페지오의 가사에서- '야가미 타카유키'는 과거 변호사 시절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테라사와 에미'로 인해, 자신으로 인해 타인이 피해를 보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는 PTSD에 가까운 상태이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말려들게 하는 '역병신'과 닮았다며, 책임전가 당해도 반박하지 못할지언정 도망치지 않는다. 비록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픔은 그리 쉽게 치유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야가미는 다시 한번 '사와 요코'의 죽음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쿠와나'와의 대화에서 이렇게 말한다. "참된 정의라면 진실에서 두려워하지 않아. 진실에서 도망치지도 않는다." 그리고 '쿠와나'도 '쿠스모토 레이코'도 아직 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자신이 진실을 알지 못해 죽은 '테라사와 에미'의 죽음에서, '야가미'는 진실이 정의라는 자신의 신념을 만들었다. 하지만 '쿠와나' 또한, 자신의 신념을 꺾을 생각은 없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말하곤 하지. 정의는 무엇이고 악은 누구인가." -로스트 저지먼트, 나선의 가사에서- '쿠와나 진'은 과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쿠스모토 미츠루'를 기약없는 혼수상태에 빠트리고, 이에 가해자들을 벌하지 못하는 '법을' 불신하며 자신이 직접 피해자들을 위한 복수를 하는것이 유일한 '속죄'라는, 야가미와는 다른 PTSD를 갖게 된다. 전국을 돌며 집단괴롭힘의 가해자들을 살해하고, 그 과정에서 '쿠와나'와 '쿠스모토 레이코'의 연관성을 알게 된 '사와 요코'는 살해당하고 만다. 하지만 '쿠와나'는 사람 한 명의 죽음으로 멈추기에는, 너무 먼 길을 왔다는것을 알기에 멈추지 못한다. 그런 죄책감은 '키타카타 유'라는 이름과 함께 13년 전에 버렸기 때문에. "다들 뒤에서 몰래 저마다의 정의를 내세우고 있어...하지만 이제 지긋지긋해." -로스트 저지먼트, 야가미 타카유키의 대사에서- 진실을 추구하는 길은 어렵지만, 그럼에도 진실만이 만인을 비추는 유일한 길이라고 야가미 일행은 말한다. '야가미'는 법도, 그것을 다루는 인간도 완전하지 않으며, 그렇기에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법의 상징인 재판소에서 외친다. '쿠와나'는 바람대로 '에하라'가 법에 한방 먹일 수 있었다며 감사하지만, 그 길 또한 야가미가 바라던 '진실'에 겹쳐있는 아이러니를 보인다. 그리고 '쿠와나'는 '야가미'를 바라보며 나지막이 말한다. "사람을..불행하게 만드는 진실에 가치가 있는 걸까..?" 작중 초반부에 다른 가해자들을 벌하기 위해, 후반부에서 쿠스모토 레이코를 괴롭게 하지 않기위해 움직이던 '쿠와나'의 행동의 근간은 결국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야가미'또한 그 신념을 이해하지만, 피해자를 막기 위해 피해자가 생기는 왜곡된 신념은 또 다른 왜곡된 신념에 충돌한다는 것을, 3년전 '쿠로이와'의 모습에서 깨달았기에 다시한번 앞을 막는다. 어떤 정의가 옳고 잘못된 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희생을 짓밟고 진실을 숨기는것은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을, '진실'만이 누구에게든 공평하게 그 자리에 있는 것이라고 야가미는 말한다. 그리고 그걸 '사와 요코'에게서 빼앗지 말라고. "사와 선생님이 희생당한 건 당신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나?" 작중에서 신념과 신념의 대립이라는 심오한 주제를 다루는만큼, 표현과 서술에서 더욱 보는 이로 하여금 이해가 쉽고, 전달이 잘 되도록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중에서 '야가미'는 계속 희생당한 '사와 선생님'에 대한 열변을 토로하게 된다. 물론 이는 작중에서 '쿠와나'의 신념으로 희생당한 인물이자, 야가미의 과거 PTSD를 자극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야기에 불을 지필 장작은 맞으나, 이것을 반복함으로써 오히려 '사와 선생님'이 가진 임팩트가 떨어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쿠와나' 또한, 자신의 제자인 '사와 요코'의 죽음에 무관심하지는 않았고, 신념의 출발점이었던 '쿠스모토 미츠루'가 의식을 차리자 잠시나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쿠와나' 또한 '키타카타 유'로서, 사람으로서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럼에도 마지막 장면에서 경시청에 '익명의 제보'로 자신이 죽였던 다른 시신들을 '악질적인 학교 폭력 가해자'로 제보하여 자신의 신념은 무너지지 않았고, 법의 불완전함'을 다시 세상에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차라리 쿠와나의 제자들이 야가미를 습격한 일을 조명하며, 과거에도 있었을 쿠와나의 신념으로 인한 피해자들을 이야기하거나, 사적제재의 원론을 파헤치는 논파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랬다면, 쿠와나의 마지막 행동의 의미 또한 더욱 전달이 쉬웠을거라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사회현상을 다루며, 그것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신념을 보여주는 한편, 그럼에도 공평한 건 신념이 아닌 '진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이 전달방식이 많이 아쉬우며, 그렇기에 보여주려는 모습과 다르게 주인공인 야가미의 편협한 언변실력과 다혈질적인 성격에 실망하게 된다. 그럼에도 쉽사리 꺼내기 어려운 주제를 나름대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기존 용과같이 시리즈 팬들이 플레이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전달력이 부족해서, 전작의 경험이 있어야 '야가미'의 의중을 그나마 이해할 수 있기에, 전작부터 먼저 플레이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정의란 없는 거 같아요. 우린 다 생각이 다른 인간이란 동물이고, 각자마자의 입장에 의한 정의가 다 다를테니까요. 본 왕따 관련 사건을 다른 본편에서도 각자가 자신의 입장에서 왕따를 대하는 모습들은 그 어느 누가 어떤 입장이 그릇되고 정의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더더욱 이런 문제들을 다루는 게 힘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게임이지만, 현재도 현실에서 많이 일어나는 왕따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소재로 이렇게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갖게 한 게임사에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과같이는 스토리가 거들뿐이라 스토리는 그냥저냥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청춘퀘스트에서 미니게임이 너무 반복 노가다인 건 너무 별로였음 특히 폭주족, 로봇 미션에서 억까당하면 패드 집어던지고 싶다 전체적으로 전작들에 비해서 아쉬움이 많았음 5점 만점이라면 3점 정도가 적당할듯
깊이는 낮을지언정 메세지는 확실한 스토리와 그를 수반하는 잼있는 전투
ㅈ같은 추격, ㅈ같은 미행, ㅈ같은 잠입, ㅈ같은 오토바이
이거 시리즈 1편은 플스로하고 이번판은 pc로해봤는데 겜도 꽤 재밌구 이것저것 할거 오지게 많은데도 엔딩볼때까지 안하게되는겜.. 하다가 질리는건지 지치는건지 스토리밀다가도 동아리나 서브퀘에 너무 시간 많이 쓰게되서 정작 밀때는 뭔스토리였지싶은겜ㅇㅇㅇ.... 그치만 엔딩 보고싶긴해
로스트 저지먼트 리뷰 – 정의와 복수, 그 끝없는 나선 속에서 로스트 저지먼트는 2018년 출시된 저지 아이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변호사 출신 탐정 '야가미 타카유키'가 다시 한번 진실을 좇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집단 괴롭힘', '사적 제재', '법의 한계' 등 사회적 문제를 깊이 탐구하며, 플레이어에게 도덕적 딜레마를 던진다. 스토리 – 법과 정의, 그리고 복수의 충돌 이야기는 한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법정에 서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단순한 성범죄 사건이라 생각했던 것이, 실제로는 그가 계획한 철저한 복수극임이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급격히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간다. 야가미는 이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집단 괴롭힘과 연결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점차 사건의 본질에 다가선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쿠와나 진'이다. 그는 피해자를 구제하지 못하는 법을 불신하며, 직접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가하는 인물이다. 그의 신념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 정의'라고 믿는 야가미의 가치관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플레이어에게 “과연 법이 항상 옳은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게임플레이 – 한층 발전한 탐정 액션 로스트 저지먼트는 전작보다 더욱 다양한 탐정 요소를 도입했다. 벽 타기, 스텔스 플레이, 꼬리잡기 등 탐정으로서 수행해야 할 요소들이 강화되었으며, 전투 시스템 또한 발전했다. 전작의 '형(虎)'과 '일(一)' 스타일 외에도 새로운 '유(流)' 스타일이 추가되어 보다 다채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추가된 '학교 탐정' 요소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야가미가 고등학교에 잠입하여 다양한 동아리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편의 어두운 분위기와 대비되는 유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비주얼과 사운드 – 더욱 세밀해진 연출 그래픽은 용과 같이 스튜디오 특유의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며, 캐릭터들의 표정과 몸짓이 한층 더 자연스러워졌다. 특히 주요 인물들의 감정이 드러나는 연출이 뛰어나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OST 역시 수준급으로, 특히 '나선'과 같은 주요 테마곡은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 준다. 아쉬운 점 – 반복되는 전개와 부족한 서브스토리 스토리는 뛰어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반복적인 연출이 많아지는 것이 아쉽다. 특히 야가미가 '사와 요코'의 죽음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장면이 많아, 오히려 그녀의 희생이 주는 감동이 반감되는 느낌을 준다. 또한, 용과 같이 시리즈가 강점으로 삼았던 서브스토리가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본편의 강렬한 스토리와 비교하면 서브스토리는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다. 총평 – 정의와 복수, 그 사이의 경계를 묻다 로스트 저지먼트는 전작보다 한층 더 깊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특유의 탐정 액션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유지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다. 비록 일부 아쉬운 점이 있지만, 법과 정의의 본질을 탐구하는 도전적인 시도는 높이 평가할 만하다. 장점 ✅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 간의 대립 ✅ 발전된 탐정 요소와 세련된 전투 시스템 ✅ 감정을 극대화하는 훌륭한 연출과 OST 단점 ❌ 후반부 다소 반복적인 연출 ❌서브스토리의 아쉬운 비중 전작 저지 아이즈를 재미있게 즐겼다면, 로스트 저지먼트는 반드시 경험해야 할 작품이다. 진실과 복수, 법과 정의가 얽힌 이 치열한 이야기 속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1편보다 잼있음 ㅎㅎㅎ
사와센세...
Yakuza 게임 세계의 훌륭한 게임입니다. Judgment의 속편은 첫 번째 게임만큼 재미있고 흥미진진합니다. Yakuza 게임 팬이라면 이 게임도 우리 게임 라이브러리에 추가해야 할 게임입니다. 야쿠자 게임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야가미 다카유키(전직 변호사이자 프리랜서 탐정으로 변신하지 않음)는 이제 자신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있고 정부의 일부 사람들과 더 가까워진 또 다른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완전한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탐험을 허용하고 보상을 제공하므로 여전히 도시와 기타 장소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탐험이 가능합니다. 그 과정에서 고객을 위한 사이드 미션을 수행하거나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래방에서 비디오 게임까지 몇 가지 사이드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은 놀랍고 사운드와 음악은 실제 생활에서 이러한 도시를 실제로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투 메커니즘은 이전과 거의 동일합니다. 첫 번째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Yakuza 게임 중 일부를 플레이했다면 운이 좋았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게임은 메인 스토리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것이 주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몇 시간 동안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훌륭한 게임입니다.
재미있게했습니다 몇번다시해도 재미있는 겜입니다
스토리는 전작보다 못하지만 내용은 재미있음...
꿀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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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더 글로리 일본판 탐정 게임. 초반의 범죄 트릭이나 반전, 스토리 흐름 같은 건 좋았다. 그러나 점점 스토리 완성도가 떨어진다. 허술한 범행 동기와 존나 감정적이고 답답한 주인공과 더불어 왜 싸우는지 이해불가능한 싸움 등이 게임을 정말 지루하게 만듬. 사와 쌤 얼굴 보는게 더 재밌어질 정도. 뇌 빼고 하면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