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urn to Monkey Island

Return to Monkey Island는 시리즈 제작자인 Ron Gilbert의 귀환과 함께 이어지는 전설적인 어드벤처 게임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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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Return to Monkey Island는 Ron Gilbert의 전설적인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인 The Secret of Monkey Island, Monkey Island 2: LeCHuck's Revenge에서 이어져 Lucasfilm Games와의 합작으로 계속되는 예기치 못하면서도 신나는 시리즈입니다.

가이브러쉬 쓰립우드가 자신의 숙적인 좀비 해적 르척과의 재치 대결을 마친지 수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가이브러쉬의 진정한 사랑, 일레인은 총독의 위치에서 내려온 상태이며 가이브러쉬는 원숭이 섬의 비밀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며 불만족스러운 상황입니다. 매디슨 선장이 이끄는 힙하면서도 젊은 해적 두목들이 옛 해적 두목들을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멜레이 섬의 상황은 악화되며, 유명한 사업가인 스탠은 '마케팅 관련 범죄'로 인해 수감된 상황입니다.

옛 친구들 및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위험한 새 지도자의 아래에 있는 친숙한 섬에서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받아보세요. 그리고, 공해로 나아가 난관을 이겨내며 미지의 바다를 탐험하세요. 가이브러쉬가 영광을 차지하기 전 그 앞에는 수많은 퍼즐, 기이한 상황, 그리고 굉장한 말장난이 가득합니다."

포인트 앤 클릭 활극의 귀환

고전 포인트 앤 클릭 게임플레이를 현대로 가져왔으며, 용감무쌍한 해적이 되어 고전 어드벤처 게임 조작의 진화와 함께 퍼즐을 풀고 섬을 탐험하세요. 문맥 대응적 반응, 반응적 대사 목록, 그리고 손쉽게 해적질을 하기 위한 간단한 인벤토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군도로 여행을 떠나라

멜레이 섬의 친근한 장소들을 탐험하며, 옛 친구들과 새로운 얼굴들을 쥐어짜는 해적 두목들의 지배 하에 있는 친숙한 장소들을 만나보세요. 적당히 이름 지어낸 공포물 섬이나 벌벌뮤다와 같은 추운 전초기지로 향해 아군과 적군을 모두 만나세요.

전설적인 제작진들이 모였다

핵심 시리즈 제작자인 Ron Gilbert의 귀환과 함께, 공동 작가인 Dave Grossman, 아트 디렉터 Rex Crowle (Knights & Bikes, Teraway 제작) 및 작곡가 Peter McConnell, Michael Land,와 Clint Bajakian (Monkey Island, Monkey Island 2: LeChuck's Revenge 제작자)이 모여 Monkey Island 시리즈의 흥미로운 결말을 짓습니다.

말 갑옷

모든 예약 구매자분들은 인벤토리에 독점적으로 '말 갑옷' 아이템을 받습니다. 말 갑옷은 게임 내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될 여지도 없고 게임 플레이, 퍼즐 및 Return of Monkey Island의 내러티브에 아무런 영향도 안 끼친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그래도 독점이잖아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525+

예측 매출

176,1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devolverdigita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

총 리뷰 수: 87 긍정 피드백 수: 74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 게임은 추억이며 꿈과 희망이다. 가이브러시는 우리에게 많은 걸 선사해준 최고의 게임속 인물임에 틀림이 없다. 그냥 엉뚱하고 유쾌한 좌충우돌 코믹물 같지만 이 게임은 그들을 통해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표시해준다. 그걸 깨닫는데 30년이 넘게 걸렸다. 이 작품으로 비로소 그것이 완성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물론 이전 작품들이 없었다면 이 작품으로 그걸 완성시켜주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나이가 많은 올드게이머가 되었지만 그 세월들이 있었기에 이 진정한 뜻을 헤아릴 수 있었다. 이 게임이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게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게임 속에 존재하는 꿈과 모험이 절대 헛된 시간이 되지 않기를...

  • 박물관을 재미있어하는 사람은 우리 세대에 많지 않다. 한창 때가 지난 옛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마찬가지다. 이 게임에 가성비 있는 도파민은 없다. 뭔지도 모를 비밀을 향해 어렴풋이 더듬어갈 뿐. 난해하고 귀찮은 것 투성이다. 늙은이들은 그걸 모험이라 불렀다. 우리 사전에는 없는 단어다.

  • 대단한 게임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에 엄청난 몰입감까지.... 여운이 깊게 남는 게임이네요.

  • 초등학생 때 형이 사온 원숭이 섬의 비밀 1을 하던 걸 뒤에서 보던게 기억이 나네요... 옛날에 젊고 천방지축이던 가이브러쉬 트리'ㅍ'우드가 저랑 같이 나이 들어서 다시 한번 모험을 같이 한 느낌입니다. 재미 등을 떠나서 추억에 잠기게 하는 게임이네요

  • 엔딩이 좀 허무하구만. 다음작은 종이인형 같은 그래픽 보다는 좀더 표정이 살아있는 그래픽으로 나왔으면 싶다.

  • 재미있어요

  • Finally, Monkey Island has been returned!

  • 몰카 당한 것 같네

  • 낭만만으로

  • 퍼즐 재밌음

  •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은 원숭이 섬 시리즈르를 즐겁게 플레이했다면, 또는 그러한 장르의 게임을 선호한다면 아무리봐도 완벽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한가지 치명적인 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이 게임의 엔딩이 상당히 충격적이라는 점이다. 반전 영화를 반전 영화라고 홍보하는 것이 일종의 스포일러이듯이, 이 게임의 엔딩이 충격적이라는 점을 말하는건 엔딩에 대한 일종의 스포일러일지도 모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논할 때에 있어 엔딩을 빼고 논하는건 어렵다. 이 게임의 엔딩은 누군가에게는 감동을, 누군가에게는 분노를, 누군가에게는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엔딩을 만든 루카스 아츠의 의도는 명확하게 잘 드러나나 그 의도가 전달되는건 특정 층이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다. 이야기의 완성도를 결정하는건 흔히들 엔딩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게임은 엔딩을 제외하고 완성도를 평가하고 싶다. 마지막 한마디 던진 농담으로 모든걸 평가하기에는 그 전까지는 재밌었으니까.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고 싶다.

  • 그 옛날의 그 느낌과 다르면서도, 그 옛날의 그 느낌을 잘 살려낸.

  • 귾어서 하지말고 가능한 한번에 플레이하는걸 추천합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