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e Mora

Sine Mora is a horizontal shoot'em up that provides a unique take on challenge, where time is the ultimat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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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ine Mora is a horizontal shoot'em up that provides a unique take on challenge, where time is the ultimat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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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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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스토리는 언어장벽으로 노이해고.. 입체적인 디자인들이 세련되고 그래픽은 엄청 뛰어나고 다양한모드,순위대결 등 잘 갖춰진것 같습니다. 다만 슈팅 게임의 기본성보다 디자인이 더 빛난다고할까.. 아케이드 잼병유저로써 내가 못피하고 적을 못잡는건지 적이 공격타이밍을 주지않고 맞지않는 곳에있는건지 흠씬 뚜까맞을때의 기분이란... 게다가 하다보면 적에비해 허전(?)초라(?)해지는 느낌이랄까.. 아 물론 디자인은 다른장르게임과 비교할만큼 아름답습니다. (바로 제가 이게임을 산 이유랄까 = _=흡흡)

  • 그래픽은 억 소리가 날 만큼 훌륭하지만 게임성은 멋진 그래픽에 반 비례하는 형편없는 게임. 플레이어기체의 공격 범위는 좁아 터졌는데 넓은 화면에 좁쌀만한 적들이 뜨문뜨문 튀어나와서 80년대 시절 갤러그를 하면서 정밀조준으로 적들을 쏴맞추던 기분을 느낄수 있다. 심지어 제작진들이 영화 분위기를 내보겠다고 화면을 21:9 시네마 비율로 만들었는데 적의 공격을 피하다 보면 화면 끝에 있는 적들은 어디 쯤에 있는지.. 내 공격에 맞고 있기는 한건지 확인조차 힘들다. 심지어 거대보스들 마저 몸 전체가 타격 판정이 아니라 몸에 붙어있는조그만한 파츠를 일일이 찾아서 쏴 없애야 하는데 게임이 정말 친절하게도 시간제한을 준다. 그렇다 탄막은 비오듯 쏟아져서 피하기도 힘든 와중에 적 포대는 어디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고 거의 수평 선상에 있어야 쏴 맞출맞 수 있는데 아케이드 모드 기준으로 시간제한을 정말 빠듯하게 준다. 어느 스테이지건 두번만 맞으면 내가 아무리 총알을 잘 피해도 이미 죽음이 확정되어 있는 즐거운 상황을 맛 보게 된다. 그것만으로도 모자라서 한번 얻어맞을때마다 제한시간과 기체 파워가 팍팍 떨어진다. 보통 어지간한 슈팅 게임은 한번 죽으면 무적시간을 줘서 화면에 돌아다니는 파워업이나 폭탄 아이템을 먹으라고 자비를 주는데 이 게임은 그런거 없다. 하필이면 토해낸 파워업 아이템이 화면 바깥으로 사라지는데.. 운이 좋아서 적들의 공격이 타이밍 좋게 멈추면 좋겠지만 어지간한 상황이면 파워업 아이템들은 적들의 탄막속으로 멀미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그것들을 회수하려면 신컨으로 전진을 하면서 탄막을 회피하거나 아까운 서브웨폰이나 특수능력을 낭비해야 한다. (깜빡 잊고 말 안한게 있는데 만약 당신이 서브웨폰에 폭탄 능력이 없는 주인공을 골랐다면 침착하게 alt+F4를 누르면 된다.) 물론 그렇다고 파워업을 회수를 안하면 쫄다구 조차 한방에 못 잡는 형편 없는 화력때문에 딱 한번 맞았는데 제한 시간이 모잘라서 난 이미 죽어있다를 외쳐야 하는 즐거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래도 좀 도움이 되라고 다른 슈팅게임의 폭탄과 같은 서브웨폰과 추가로 쓸 수 있는 특수능력이 있긴 한데 그나마도 도움이 안되는 능력을 고르면 낭패를 본다. 시간이 느려지는 능력을 쓰면 능력을 오래 쓸수록 그만큼 보스의 미친 공격패턴도 오래 질질 끌게 되고 실수를 만회 할려고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쓰면 몇번이고 즐겁게 위기 상황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그나마 적탄을 반사하는 리플렉트 정도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거나 체크 포인트를 통과해도 특수능력 게이지가 다시 회복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시스템을 개판을 쳤어도 게임 밸런스와 스테이지&패턴 디자인을 잘 만들었으면 좀 낳았을지도 모르지만 그점에서도 제작진들은 플레이어의 기대에 적극적으로 보답한다. 게임 시작부터 폭탄을 쓰지 않으면 다 죽일 수 없는 졸병 부대가 날아온다던가.. 미리 화면 구석으로 가있지 않으면 기체보다 더 빠른 레이저가 화면을 지나가면서 내 비행기를 구워버린 다던가.. 1스테이지 중보스가 뜬금없이 도돈파치 히바치급 탄막을 뿜어 낸다던가... 몇몇 미사일은 가느다래서 잘 보이지도 않는게 초고속 곡선으로 수십개가 날아온다던가.. 잘 날아오던 탄막이 갑자기 눈앞에서 괘도를 튼다던가.... 물론 위에서 말했든 이 모든 역경을 헤치는 동안 제한 시간안에 거대보스의 조그마한 '약점'을 엄청나게 빠듯한 '제한시간'안에 파괴 하는걸 잊으면 안된다. 하다못해 페이스 배분이라도 제대로 되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것마저도 엉망진창이다. 하품이 나올만큼 지루한 구간과 뜬금없이 어려운 구간이 예상 불가능한 패턴으로 휙휙 다가온다. 뭐 그래도 중간중간 쉬어가는 타임은 충분하다 못해 철철 넘치게 주긴 하지만. 잘만든 게임은 아무리 짜증나게 어려어도 게임이 진행되고 난관이 닥쳐올수록 플레이어를 흥분과 기대감으로 두근거리게 하는데 이 게임은 들리고 있는지도 모를 bgm과 함께 묘하게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어서 게임이 진행될수록 짜증과 지루함만 밀려올 뿐이다. 타격감마저도 형편없어서 풀 파워업을 해도(풀 파워업을 할 수 있다면...)여타 다른 슈팅게임에 비해 그다지 공격이 시원시원한 느낌이 안든다.차라리 16비트 시절의 선더포스를 파워업 아이템을 안 먹으면서 진행해도 이 게임보다는 훨씬 타격감이 좋을거란 생각마저 든다... 그런 주제에 잡졸들을 하나하나 잡을때마다 펑펑 울리는 폭발음과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는 쓸데업는 위화감만 일으킬뿐 쾌감 과는 거리가 멀다. 타격감이 부족한 이유로 이 게임에 등장하는 졸병들조차 총알 한방에 절대 안 죽는다는 점도 한목한다. 슈팅게임이란 쏘는 쾌감과 피하는 쾌감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둘다 잡는데 실패했다. 쉬운 난이도를 고를 수 있는 스토리모드는 그나마 사정이 낮지만 갖가지 시스템이 절묘하게 마이너스 시너즈를 이루면서 플레이어를 짜증으로 몰아가는 이 게임의 완성도는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냥 잘 날던 비행기가 허공에서 뻥 터지는 괴상한 시간제한 대신 평범하게 잔기나 라이프제였으면 비추가 아닌 추천을 줬을지도...

  • 슈팅 게임이라 쓰고 퍼즐 게임에 가까운 탄 슈팅 게임. 꽤나 독창적인 면이 있으나 탄막이 배경에 가리는 단점이 있으니 초보자 보다 이런 장르에 익숙한 사람에게 추천함

  • 그래픽은 뛰어나지만, 겉보기와 다르게 암기형 슈팅 게임에 가깝습니다. 퍼즐 요소가 많고 스테이지마다 기믹을 익히고 외워서 플레이하는 방식이에요 그래픽이야 당시 기준으로 미려한 수준이지만, 그 외에는 없는 게임. 슈팅 게임인데 기본적으로 쏘고 부수는 재미조차 없으니.

  • 그래픽은 좋은데 그뿐...

  • 난이도는 어려운데 도전과제는 더 지랄맞아서 치트씀ㄹㅇ

  • 슈겜치곤 퀄리티가 좋다.

  • 시네 모라는 이런 슈팅게임에 있어서 강세인 일본 슈팅업체가 아닌 일본 제작사 그래스호퍼와 헝가리 제작사인 디지털 리얼리티의 합작품 입니다. 그래스호퍼가 아트워크와 음악을 디지털 리얼리티가 3D와 게임 디자인을 제작. 일본풍 슈팅게임 이면서도 요즘 분위기보단 약간 과거의 향수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한때 PS3/XB360의 DLC 였다가 스팀과 PS Vita에 풀리면서 유저가 더 늘어났고 괜찮은 비주얼과 음악 그리고 다양한 시스템등이 이 게임을 1회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것이 특징. 게임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수작에 속합니다. 단 난이도가 약빤거 같은 난이도가 존재하므로 슈팅에 자신있으시면 필수, 없으시면 자리 채우기용(.......)이나 패스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게임은 현재의 일본슈팅게 하면 떠올리는 케이브형 탄막계라기 보단 예전 코나미의 그라디우스 스타일과 PS1 당시 스퀘어의 아인핸더에 가까운 느낌을 보이고 있습니다. 뭐 어렵단 소리죠 네 (......)

  • 요즘 희소성 있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 그리고 나름 쪼는 맛이 있으며. 중간 중간에 약간의 퍼즐성도 있고 시네마틱 모드(이게 맞나) 있어서 보는 맛도 있고 횡스크롤 슈팅 이지만 나름 다양한 시도를 한게 보임!~ 재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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