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작품만을 보는 유저분들에게. 이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이 좋아해주시고 즐거워했던 작품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불확실성에 모험을 거는 용감한 개발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플레이시간 3시간 / 도전과제 14% 얼마전 저는 Indie Game: The Movie Bundle 세일에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Braid를 사면서 이 영화를 알게되었습니다.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Braid, 지금까지 재미있게 즐겨왔던 FEZ,Super meat boy를 주제로 다룬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었죠. 그리고 영화는 그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저는 원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즐겁게 볼거라 생각은 했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긴장감을 가지고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Braid 개발자의 자신의 게임에 진실된 뜻이 담겨진걸 플레이어들이 찾아주질 못하는것. Super meat boy 개발자의 힘든 개발과 스토어 등록과정. FEZ 개발자의 공동개발자와의 트러블과 전시회에서의 수만은 게임속 버그. 모두 정말 마음 졸이면서 몰입하게 되었네요. 게임개발자를 꿈꾸시는분들, 인디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 수많은 게임플레이어 분들이 이 영화를 보고 다시한번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뜻을 느껴보셨으면합니다. 인디게임은 다른 매끄러운 게임과 다르게 개발자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인디 게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에겐 인디 게임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작품. 인디 게임을 만들고 있는(혹은 만들려 하는) 이들에겐 인디 게임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작품. 비록 이 영화가 나오고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작품.

개인적으로 프리 투 플레이보다 이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든다. 인디 게임 제작이라는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같이 보여준다. 하지만, 무려 10달러나 한다는 점과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은근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으로 치장되어 있다는게 단점이다. 사실 그들의 삶은 어둡고 힘들지만 밝게 보이려고 애 쓰는 것 같다. 좀 더 진실에 다가갔으면 비록 칙칙했어도 이것이 인디 게임 제작이다라는게 잘 보였을텐데 말이다. 이 점은 단점이나 나머지는 괜찮다. 볼만 한 영화다. 한명 까고 가자, 긍정적인 글을 보면 어떤 분께서 게임제작자를 아주 낮추게 말하고 있는데.. 왜 긍정적인 평가로 쓴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고 어두운 면도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영화이기도 한데 참 이상한 쪽으로 까는 것 같다. 대개 다큐멘터리가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지 좋은 내용만을 보여주는 것은 아닌데 마치 좋은 얘기만 나와야된다는 것처럼 쓰니.. 한숨만 나온다.

인디 게임 개발자에 대한 다큐&미니 게임 Documentary about indie game developers & mini Game 말 그대로 인디게임 게임 개발자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생활과 게임 개발에 대한 뒷얘기를 들어보는 영상인데, 딱히 마음에 와닿거나 그런건 없고 도전과제를 해볼까해서 구입하게 된 컨텐츠(영상)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영상의 내용보다는 도전과제 달성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본 컨텐츠만으로는 도전과제가 100% 달성이 되지 않고 DLC까지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본 컨텐츠의 가격은 16,000원으로 보는게 맞다. 합본으로 구입하면 15,000원. 세일 기간에 구입할 것을 권하고 굳히 도전과제 목적이 아니라면 구입할 필요성까지는 없는 컨텐츠;;; 유저 평은 압도적 긍정적으로 되어있으나 비영어권 국가의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큰 공감이나 감동을 주는거 없는거같다.;; 그냥 그저그런 수준;;; 그리고 본 컨텐츠(영화)에 있는 도전과제 중 한개는 영상내의 미니게임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인디게임의 캐릭터 찾는 게임으로 약간의 암기가 필요하다. 가이드를 보고 외우기보다는 그냥 게임을 계속 하면서 시행착오 끝에 눈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는게 빨리 습득이 된다. 그러다보면 1~2시간내에 게임을 클리어할수 있다. DLC에 대한 총평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172454749/recommended/207090/ 평점 70 / 100

[인디 게임: 더 무비]는 슈퍼 미트 보이의 팀 미트(에드먼드 맥 밀렌과 토미 레펜스), Braid의 조나단 블로우, FEZ의 필 생선이 등장하여 그들의 게임에 대한 철학과 개발 과정을 볼 수 있는 1.5시간 전후의 다큐멘터리입니다. 그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고생 과정을 보면서 그들에 대해서 박수치게 되고, '인간'으로서의 그들과 '게임 개발자'로서의 그들의 삶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됩니다. 인디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특히 추천드립니다. 고생고생하면서 완성도 높은 인디 게임들을 출시한 그들에게 박수를 치게 되고, 이 여운을 이어서 그들의 게임인 슈퍼 미트 보이와 브레이드, 페즈를 하면 어려운 난이도에 그들을 향해 쌍욕을 하게 되기에 인간 심리의 변화를 진지하게 연구해보고 싶으신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나는 가지고있는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보유게임 숫자만큼의 평가숫자를남기는것을 지향한다. (물론 산불마냥 번지는 게임보유숫자에 맞춰 플레이하며 따라갈 시간이 없지만..할인마ㅂㄷㅂㄷ) 이 무비를 본 다른 플레이어들 또한 앞으로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에대한 평가를 남겨주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플레이어간의 소통이자 제작자에게 전달하는 유일한 흔적이기 때문이다.

인디 게임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사람이 되어야하는지 보여주는 영화

게임 개발자들의 고달픈 현실,이루어진 꿈들을 볼수 있는 영화

인디게임에 이르러서는 게임은 더욱 예술에 가까워졌다 개인의 내면을 드러낸다는 특징에서 영화와는 판이하게 다르고 미술, 음악과 같은 개인 예술에 더욱 가까워 진것이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게임은 급속도로 전파되어간다. 게임이 대중성있는 매체라는 것도 한몫한다. 셀 수없이 많은 눈들과 어러운 개발환경(재정,기술)때문에 그토록 강한 그들도 어린아이처럼 초조해한다. 왜나하면 인디게임을 출시한다는 것은 벌거벋은 채로 셀 수없이 많은 사람들 한가운데에 서는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아야하고 홀로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한 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벅찬것이 아닐까? 다큐에 나오는 개발자들은 자신의 모든 가치를 걸고 게임을만든다 그리고 게임제작이외의 모든 것들을 희생한다 그렇기에 그 게임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슬픈일일 것이고 그들은 자신이 희생한 대가에대해 응당한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게임엔진이 더 고급화되어 그들의 노고를 덜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어쩌면 그 노고가 있었기에 그토록 훌륭한 게임들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자신이 하는 게임중에 인디게임이 가끔있고 그런 마이너 한 것 같은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싶다면, 혹은 자신도 그런 게임을 기획중이거나 개발중이라면, 꼭 봤으면 하는 짧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한글자막도 있으니 걱정말고 구입하시길. 게임제작 비화와 제작하면서나오는 각종 사건이나 당시의 기분들, 개발자가 느끼는 스트레스와 불안감들까지 서스름없이 보여주는게 일반적인 인터뷰영상같은 매체물에선 볼 수 없는 것들이라 상당히 재미있었다. P.S 타이틀 화면에서 전봇대에 걸린 게임패드를 누르면 영화속에 언급된 게임과 각종 유명한 인디게임들의 주인공을 찾는 숨은그림찾기게임이 튀어나온다. 이거와 관련된 도전과제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는걸 추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EBS에서 예전에 한번 본 기억이 있다. 지금보면 추억팔이용 영화.... 딱히 구입할 가치는 없는 듯 하다. 영화 자체가 루즈하기도 하고...

만약 당신이 게이머라고 생각한다면, 이 영화를 한 번 쯤은 봤으면 좋겠습니다.

필피쉬 나온시점에서 필피쉬 개새끼

인디게임 개발자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재밌는 영화입니다. 인디 게임에 관심이 많거나, 만약 자신이 인디게임을 개발해보고 싶다면 이 영상은 한번 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명작

신뢰하는 팀원들과 와이프를 가진 맥밀런은 여전히 새로운 명작들을 개발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지만 동료와 결별하고 게임 하나에 홀로 너무 긴 시간을 보낸 필 피쉬는 멸망했다 너로 인해 행복해하는 사람을 찾아라 인디의 생명선은 거기에 있다

인디게임의 현실을 필터링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인디게임의 장르에 관심이 있고 또 도전을 하려는 자들은 꼭 보았으면 하는 영화다

게임은 놀이지만 게임 개발은 놀이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영상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Indie Game: the Movie를 보면서 한없이 울었습니다. 휴지통 챙기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디게임의 세계가 어떠한지를 매우 잘보여준 영화다.

필 피쉬는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정확히는 몰라도, 아무튼 무슨무슨패스인 건 알겠다.

게임 프로그래머들의 고충과 열정 그리고 자신들만의 철학을 간접적으로나마 이 영화를 통해 접할 수 있어 보는내내 즐거웠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good

그냥 감상. 도전과제 할 사람한테 추천

[Play Time] : 2시간 내외 [게임장르] : 무비 Indie Game: The Movie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을 제작하게 된 계기 및 게임을 제작하면서 맞이하게 된 어려웠던 점(생활 또는 스트레스 등) 그리고 게임을 개발하고 발표하고 판매와 판매 이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보면 된다. 해당 영화에서는 인디게임 FEZ, Meatboy, Braid의 인디 개발자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대부분 FEZ의 게임 개발자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영화는 총 2시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며 공식적인 한글자막을 지원하므로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없다. 게임을 좋아 한다면 그래서 게임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영화는 꼭 감상해 볼 것을 추천 한다. 또한 Indie Game : The Movie는 도전과제도 제공하며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면 DLC는 필수이며, 해당 DLC는 한글 자막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도전과제 100% 달성을 원한다면 'Indie Game Bundle'이 세일하면 그 때를 노려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자 한다. (DLC 가격이 4달러 정도이다.) 또한 메인메뉴 전선줄에 걸려 있는 게임패드를 누르게 된다면 미니게임(주어진 시간내에 총 20개의 인디게임 캐릭터를 찾는게임)이 있으며 100% 완료하는 것이 도전과제중 하나이므로 필자가 작성한 가이드를 참고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나머지 99%는...

보고 싶던 작품 잘 봐서 다행입니다. 외국의 인디 개발자들의 단편을 보고 있자니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봤으면 좋겠어요.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상당히 인상적인 다큐멘터리. 개인적으로 다큐를 좋아해서 다큐를 좋아하며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사서 보라고 하고 싶다.

상당신이 인디게임 개발을 꿈고있다면 봐야할 영상

슈퍼 미트 보이, FEZ, 마인 크래프트 등, 제목 그대로 인디 게임 개발자들에 대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무비. 다 좋은데 한글 자막이 지원되지 않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

인디 게임 개발자 이야기를 담았다.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로서 게임. 이런 게임을 만들고 상업적인 성공도 거둔 사람들. 대단하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자극도 많이 된다.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블로그에 쓴 리뷰 : http://ohyecloudy.com/lifelog/archives/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