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2번째 맵 나온다며??? 입만 털고 하는게 없네

업뎃좀 빨리빨리좀 해야 할듯 싶습니다 솔직히 업뎃이 너무 느린것 같아요 나온지 벌써 수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챕터 2인건,,, 좀...

얘들 게임은 재미있는데 왜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다

아직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각 캐릭터의 독특한 특성은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게임의 특징은 각 캐릭터가 정해진 챕터에서 성장하면서 얻는 특성과 아이템을 통해 개성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챕터마다 정해진 보스 등장 시간 이벤트가 플레이어의 긴장을 자극하며, 제한된 맵 공간 내에서 선택과 전략을 요구하여 단조로움을 해소합니다. 이 게임은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매우 적합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매콤하고 새콤하고 달콤하지만 아직은 씁슬한 게임 죽은 신들의 저주 개발사 Passtech의 신작 Ravenswatch는 로그라이크 기반의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현 기준 총 7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서 세미 오픈 월드 식으로 제작된 맵을 탐색하다가 보스에게 자동으로 이동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깨면 다음 챕터로 이동하고요. 개발사가 개발사인만큼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매콤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멀티플레이가 강요된다고 했는데, 싱글로도 별무리없이(?) 깰 수 있습니다. 생명을 무려 6번이나 주기에 전작인 죽은 신들의 저주 대비로는 아주 꿀같이 쉬운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하도 맞아 죽는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정도 난이도면 머 할만하죠 ㅎㅎㅎ 다만 얼렁 멀티플레이 서버를 만들어서 자동 매칭되게 해주었으면 하네요. 앞서해보기 단계이기에 아직 게임의 볼륨은 대략 1/3~2/3정도까지만 완성된 상태입니다. 총 3개 챕터 중 2개만 구현된 상태이고 플레이 시간은 약 30~45분 정도가 나옵니다. 3번째가 구현되도 충 게임 플레이는 1시간 ~ 1시간 15분 정도 될꺼라고 하는데 애초에 로그라이크이기에 죽고 다시 시작하는게 너무 당연해서 사실 최종 목표인 1시간 플레이도 좀 길어보이기도 하네요. 이 게임의 가장 새콤한 부분은 캐릭터들입니다. 7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단 하나도 겹치는 것이 없습니다. 낮에는 칼질하다가 밤에는 손톱질 하는 늑대 인간, 스케이트 타고다니는 흑인 눈의 여왕, 도깨비 불로 공격하는 프랑스 인어 아주머니, 쥐로 공격하는 피리부는 남자, 지니를 소환하는 살라딘, 용가리로 지지고 볶는 베어울프 그리고 목각인형으로 쥐어패는 재페토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캐릭터들을 만들었는지 겹치는 스킬이 없으며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기에 마치 몬헌의 무기 바꾸면 완전히 새로 연구해야되는 느낌마져 듭니다. 게다가 허접해 보이는 스킬도 다른 스킬과 콤보로 하면 다른 성능이 나오고요. 로그라이크답게 매번 업그레이드하는 스킬의 종류가 랜덤으로 배치되기에 각 플레이마다 같은 캐릭터라도 다르게 진행 가능합니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꽤 달달합니다. 매우 훌륭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딥앤 다크 퐌타지에 적절하게 잘 구현하였습니다. 이팩트나 타격감도 꽤 만족스럽고요. 사운드는 마치 위처 3 전투 사운드를 듣는 듯합니다. 다만 아직 게임이 완성되 되지 않았고, Passtech가 스토리 없이 게임을 굴리는 타입인지라 목표 인식이 딱히 없는 것이 이 게임의 아직은 씁슬한 단점입니다. 왜 싸워야하는지 사실 당위성이 없으니까 먼가 앞으로 이끌어나가는 목표 의식이 좀 떨어진다고 해야될까요? 여튼 간만에 재미난 게임을 만난 것 같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기대합니다.

시간 살살 녹는다~

많은 시간을 한 건 아니지만 게임의 많은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좋게 말하자면 단순해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대강적인 게임의 흐름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쁘게 말하자면 많은 시간을 하지 않아도 다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뭐가 없다는 것. 이런 류의 게임을 많이 해본 것이 아니기에 내가 부족한 것이기도 하다. 그걸 고려하더라도 내가 느끼기엔 상당히 정형화된 플레이를 요구하는 느낌이었다. 유들유들하다기보단 다소 뻣뻣한.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으나 왠지 롤 한 판을 한 느낌.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지만 적응하고 나면 그 판이 그 판 같은 그런.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아마 안 하지 않을까. 첫 챕터를 클리어하고 두 번째 챕터를 했는데 그게 지금의 마지막이라는 걸 듣고 당황했다. 챕터가 바뀌었지만 새로움도 없었고 난이도만 극적으로 어렵게 해놓은 느낌인데 이게 마지막이라니. 두 번째 챕터의 난이도는 나에겐 정말 어려웠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높은 편이긴 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에겐 확실히 벅찬 난이도다. 같이 할 사람이 있으면 하기 좋은 것도 그런 연유에서였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솜방망이 펀치라도 모이면 조금 더 낫긴 하니까. 혼자 하기엔 확실히 어려웠다. 자잘한 몬스터가 잘 잡히지 않았는데, 그게 잡히지 않으니까 레벨 업도 안 되고, 레벨이 안 오르니까 계속 안 잡히고 하는 반복. 이런 난이도가 게임의 매력일 수도 있기에 함부로 말할 순 없지만... 뭐가 됐든 내겐 어려웠다. 그건 분명하다. 물론 게임을 진득하게 즐긴 건 아니기에 내 평가가 신뢰도가 높은, 그러니까 믿을만한 건 아니다. 개인적으로 눈의 여왕은 진짜 안 좋더라. 반면, 그 캐릭터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늑대인간으로는 꽤 할만했다. 그런 밸런스도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할만하긴 한데 그렇다고 반복해서 할 가치가 있는 느낌은 또 아니다. 친구들이랑 할 게임이 없을 때 상점 페이지를 구경하다가 할만한 게임이 눈에 보여서 한번 해볼 정도의 가치. 흥미를 강하게 이끄는 부분은 많지 않은 듯 하다.

친구들이랑 하기 무난한 게임.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영

재밌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컨텐츠가 아직 부족한거같해용~ 그래도 재미뽑고 존버하고싶으면 사시는거 강추~!

일단 게임배경이 매우 흥미롭고 좋습니다. 캐릭터들이 동화에 나온주인공들이라는게 굉장히 흥미로움. 전작인 커즈오브더 데드 갓 보다 더재밌는거같구요~ 만화 그래픽인것도 매력적이고 타격감도 있고~ 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는 하데스를 가장재밌게했었는데 레이븐스워치도 재밌습니다. 단지아쉬운건 역시 컨텐츠가 적다는것정도? 업데이트 다되고 정식발매되면 굉장히 재밌을거같아요.

캐릭터 종류도 적당한 편이고 전투 액션 분위기 및 파밍을 통한 성장 모든게 마음에 들지만 얼리 억세스 인거 감안 하더라도 게임이 너무 짧습니다 2쳅터가 끝 난이도가 높아서 혼자 하면 2챕 보스 얼굴 보기도 힘들지만 메칭으로 4인 파티 잘만 만나면 1시간 안에 게임 끝을 볼정도로 짧음 제대로 할려면 1~2년 뒤에 사서 하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와 시너지나 몹들의 반응이나 이것저것 조합해봤을때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근데 멀티를 겨냥한 게임인거 같은데 멀티를 하면 오히려 좀 별로입니다. 나의 친구들하고 게임하면 무척 재미있을꺼 같은데 모르는 사람들과 하는건 너무 별로입니다. 시작할때 로딩이 무척이나 깁니다. 거기다가 모르는 사람들과 게임하다가 팅기면 짜증이 많이 납니다. 긴 로딩은 확실한 단점이고 솔플을 조금더 겨냥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한정적으로 한것은 잘 모르겠지만 좀 불편하긴 합니다. 왜 궂이 시간을 급하게 만들었을까? 중간에 그만 둘수가 없습니다. 일단 왕을 잡아야 중간 세이브도 됩니다. 이게 롤같은 게임도 아니고 좋은 캐릭터에 재밌게 만들었는데 좀 지치는 감이 있습니다. 너무 한정되게 강요하는 느낌?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밌는 게임 같은 캐릭터더라도 빌드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색다르게 바뀌어 다회차를 하고싶게 만듦 친구들과 같이 하더라도 상당히 재미있음 다만... 일반 몹들 피통이 너무 높아서 잡몹들만 주구창창 패는 느낌도 좀 있음

재미는 있는데 챕터2까지 밖에 없고 다음 업데이트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것같네요 진짜 몇년은 묵혀야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성장요소가 그저 특성이 열리는것뿐이라 더 할게 없는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아직 볼륨은 적지만 가격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캐릭터들도 추가 될테고 스토리도 나온다고 하니 세일할때 싸게 구매하시고 나중에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생긴 것 자체는 재밌어 보여서 해봤는데 성장하는 느낌은 몇 캐릭터만 그렇고 나머지는 스킬 구성 같은게 삐걱 거려서 콤보지만 콤보로 쓰기 좀 힘든 암튼 이상한 불쾌함만 줍니다 그중에 특히 낮밤으로 강제적으로 스킬을 전환 시키는 시스템은 굳이? 왜? 그냥 게이지를 채워서 변하거나 스킬을 눌러서 변하게 해서 피지컬 요소로 만들거나 하면 좋아할 사람 많은데 굳이 나 자신에게 통제할 수 없는 요소를 기본적으로 줘서 가챠로 얻은 스킬이 무용지물이 된다거나 해서 스트레스를 주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이거 그냥 게임 그냥 어렵고 개알잘딱 안되고 15,000원 주고 할 바에 그냥 치킨 먹는 게 더 나음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 스테이지가 부족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음 생각보다 게임이 맛있긴 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서 할인 할때 사는걸 추천 친구랑 하면 재밌는데 같이할 친구가 없어도 랜덤매칭으로 재미난 친구들 만날 수 있음 일단 맛있으니 추천!

재미는 있는데 만들고 있는 겜이라 그런지 컨텐츠가 좆도없음.

같이 하는 사람 구하면 너무 재밌습니다! 간만에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으로 만족합니다. ㅎㅎ

한판이 겨우 40분? 너무 짦은데? 하지만 40분이란 시간이 결코 짦은게 아니란걸 생각하면 갓겜임

It's so fucking funnnnlolollool please update map

재밌습니다 그러니까 업뎃좀 빨리해주세요 이게 가장 큰문제

너무재미있음. 근데 업데이트(쳅터)빨리해줬으면함

멀티로 하니 재밌네요. 음성 이나 채팅이나 추가 되면 더 좋을듯

아직은 아님. 더 우려먹어야댐

스팀덱 죽을때마다 팅김

이게임? 생각보다 맛있다.

버그가 많고 밸런스가 개똥

재밌었습니다.

먹을만하네요

챕터 좀더 줘~~~

재밌어요

9.8/10 would recommend

재미있어요.

개추

오 재미있습니다. 한 판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네요. 저 같은 라이트 유저에게 잘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금과 도전, 반복 플레이에 대한 유인책만 보완됐다면 개인적으로 손꼽을 수 있는 액션게임이 되지않았을까 하는 뒷맛이 남지만,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간만에 돈값한다고 생각하는 게임찾았네요

로그라이크 게임을 처음해봐서 그런가 개인적으로는 난이도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재밌네요 계속 더 해보고 싶은 게임

이거 게임이 시작하고 한시간은 재밌는데, 그 뒤로 똥구렁내나요 몹들은 항상 안잡히고, 내가 쎄지는지도 모르겠고, 졸려요..

스팀덱으로 구매했다가 환불했습니다. 게임조작감은 나쁘지 않은데 자막이 너어무 작고 폰트가 깨진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 강해서 확대를 해도 읽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런 부분이 개선된다면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전작 재밌게 즐겨서 구매했는데 이번작은 뭔가 애매함 분명 시간 많이 박으면 해금하면서 빌드 맞추는 맛이 좋을거 같은데 이게 케릭마다 해금이 되다보니까 1스테이지 클리어하고 다른거 만질 엄두가 안남. 클리어하고 기본 스탯 올리고 갈수 있게 구성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그래도 아트워크나 레벨디자인은 맘에 들어서 추천드림.

잼난다.. 처음 시작하고 "이게 맞나..?" 싶은 몇시간만 버티고 나면 대충 캐릭터마다 어떻게 사용할지 감이 잡히고 진짜 재밌어짐. 물론 맵이 항상 똑같아서 플레이가 좀 지겨워지는 면은 있지만 다양한 빌드 짜는 맛으로하면 마냥 똑같지만은 않음! 캐릭터마다 갈만한 빌드가 2,3개씩은 있으니 이거 다 완성시키려는 목표로 하면 몇백시간 할지도

좋아하는 제작사라 얼엑떄 아묻따 구매. 그후 1년넘게 존버후 정발후 플레이하는데 재밌다. 2d 액션쪽에서 이만한 겜 없음. 손에 꼽음 갓겜 맵이 좀 한정적인건 아쉽지만 케릭터가 다양하고 시너지가 많아서 존잼~

게임 자체는 재밌음 근데 노멀도 너무 빡세다..

10시간걸려서 무작위매칭으로(4인멀티) 일반난이도 깼습니다. 게임을 먼저접하시면 다소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잡몹들이 잘 안죽고 시간제한 시스템으로 인해 불편할수도 있는데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하신다면 스킬이나 특성 등의 조합으로 재밌게 플레이 하실수있습니다. 꼭, 캐릭터마다 스킬설명을 잘 읽어보시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특성을 잘 살렸고 타격감또한 좋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않습니다. 재밌습니다.

빌드업만 잘 한다면 밸런스가 잘 잡히다 못해 오버 파워로 보스건 일반몹이건 다 작살내고 도파민 터지면서 쉽게 클리어 가능함 이 빌드업 과정이 빡세긴한데 고점에서 확실한 재미 보장

게임을 할 때 연습모드도 없고 이게 무슨 기술인지 설명으로만 해둬서 처음에 기술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튜토리얼도 없고 불친절함 난이도 4개나 되는데 하나 넘어가면 크게 변하는 것도 없고 맨날 똑같은 레파토리에서 디버프만 있는 느낌임 정가로 살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음

게임 디자인이 불쾌함 1. 플레이어 성장 폭이 너무 낮음 - 딜 스탯 영차영차 모아도 3막 끝날 때쯤 25%면 많이 모은 거 2. 모션이 너무 무거워서 다크소울 하는 것 같음. - 그 와중에 적 모션은 빠르고 넓어서 내 모션 하나 진행되는 동안 몰려와서 개팸 3. 부가퀘스트 소재 반납해야 하는데, 몹 애드 범위가 너무 넓어서 반납 못할때가 많음 4. 무슨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에서 궁극기를 쓰는데 무적도 아니고 제자리에서 모드를 박고 씀? 필드에서 궁 쓰지 말라는 뜻임?

추천! 간만에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그러나 몇가지 불편한 점이 존재. -플레이 중에 저장이 불가능(스테이지 클리어시에만 가능하고 그 외에는 해당 회차를 포기해야함) -플레이 중에 장착중인 특성, 아이템의 설명을 확인할 수단이 없음(제가 못찾는지는 모르겠지만) 첫 난이도 엔딩보고 남깁니다. 난이도는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아요. 싱글만 해보긴 했는데 부활 가능 횟수가 넉넉합니다. 아직까지는 아이템에 의해서 스킬들이 극적으로 바뀌는 건 별로 없어서 아쉽지만 대신 영웅들마다 플레이가 다채로워서 재밌어요.

캐릭터가 움직이는 방향과 별개로 마우스 커서가 있는 곳으로 공격이 나가는 방식은 정말 병신같다. 하데스류 게임인줄 알았는데 왜 조준방식은 뱀파이어서바이버와 같은 방식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뱀파이어 캐릭터는 e스킬 이후 추가조작이 필요한데 이런 특성 때문에 더 구려보인다. 조준방식을 좀 고쳤으면 좋겠다

수작. 해금요소는 있으나 성장요소(로그라이트 요소)가 없는 건 조금 아쉬움.

정식 오픈해서 다운받고 해봤습니다. 일단 게임 자체는 디자인, 게임성, 스킬, 특성 모두 매력적입니다. 동화속 캐릭터를 따와서 만든것도 맘에 들고 그 캐릭터의 스킬들도 매력있습니다. 단지 조금 아쉬운건 모든 캐릭터를 해본 결과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아쉽습니다. 1인플레이 기준으로 제페토는 미친 성능을 보이는 반면 뱀파이어는 너무 성능이 떨어집니다. 평타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피를 소모하는데 피를 채우는 Q스킬은 너무 미약함 패시브 게이지를 채우는것도 평타 아니면 E스킬 밖에 없어서 기본적으로 체력이 부족한 상황임 그렇다고 빌드를 체력빌드로 짜면 몬스터가 죽지를 않아요 기본적으로 게임이 어려운게 아쉽습니다. 게임의 방향성이 어려운 게임을 만드는거라면 성공한거고 핵앤슬레시 로그라이크 뉴비들이 입문하기엔 조금 빡센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멀티 난이도 이상하게 해놔서 4인보다 솔플이나 2~3인플이 더쉬움..

RPG와 로그라이크를 적절히 섞은 수작게임

디아4보다 훨씬 재밌네 ㄷㄷㄷ

생각보다 구성이 굿 제페토 할아버지 OP

게임플레이가 재밌음 캐릭은 못생겼음

인게임 렉이 어느순간부터 걸리더니 3막 도중 튕기더니 플레이 상황증발해버림 개짜증남

ㅈㄴ 어렵네 적은 안뒤지고 나는 몇대맞으면 뒤지고

똥겜 난이도 시벌 나이트메어 양심잇냐

아템조합해서 케릭하나씩 키우는 재미..=ㅅ=/

찍먹정도 해볼만함

재밌네용ㅇ

그저 갓겜.

존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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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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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잼

123

느린 성장속도, 저난이도에서도 쉽게 죽을정도로 적들의 공격력은 강한데 내 공격력은 낮음 빌드 세우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단점 등 아직까지 문제가 많은 게임 이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지금 구매하진 마시고 나중에 추가 업데이트가 있거나 DLC가 나올때 구매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라이트하고 재밌음. 빌드짜는 재미가 있고 쉽네요. 돈값 이상 하는 거 같 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하기 좋은겜

개어려운데 재미있음

솔플도 재밌는데 4인도 재밌음 동료스킬 이펙트 안보이게 만드는 옵션 있으면 좋겠음 탄막도 ㅈㄴ많은데 우리팀 스킬때문에 탄막이 안보임 ㅋㅋ

망할 타임어택 때문에 게임 난이도가 확 올라감 적은 단단하고 경직없이 다굴을 하는데 맞을때마다 피가 썩둑썩둑 잘려나가고 한방에 죽기도함 그래서 무조건 피하는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타임어택,디펜스 미션은 피하면서 딜하면 대부분 실패 게임 자체에도 스테이지마다 타임어택 걸려 있어서 느긋하게 파밍도 못하게 만들어 놨다 캐릭터도 느릿느릿하고 후딜도 상당히 있어서 피하기도 어려움 로그라이크계의 다크소울급 난이도 아닐까 싶다

혼자서 하니까 오래 못하긴 했는데 친구랑 하면 재미있을 거 같긴합니다

생각보다 재밌다. 게임은 그렇게 까지 쉽지는 않지만, 멀티플레이도 활성화 되어 있고, 친구랑 같이 하면 할만함.

처음 게임을 할 떄는 지루했다. 조바심 내지말고 캐릭터와 게임에 익숙해지고 패턴들에 익숙해지고나면 금방 게임이 즐거워진다 문제는 첫 캐릭빼고는 다 쓰레기같이 재미가 없다

재밌는데 스테이지가 3개가 끝이다 3스테 끝내고 보스잡으면 더는 손이 안간다 케릭터가 많고 스킬도 특징이 있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멀티가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

게임은 졸라 재밌는데 난이도 밸런스가 너무 안맞음 특히 4인 멀티 나메는 난이도가 이걸 꺠라고 만든건지 의문 아직 패치가 더 필요한데 신경 덜 쓰는 거 같음 ㅡ,ㅡ

이 게임 최고의 장점은 묵직한 무빙과 난이도. 본인이 만만하지 않은 몬스터들과 맞다이하고 살아남는데서 쾌감을 느끼고 힘겹게 나아가면서 성장의 재미를 느끼는 하드코어 성향의 유저들이라면 꽤나 추천할만하고 (전반적으로 세련된 스타일의 아트와 다크한 분위기도 꽤 맘에 드는 부분) 촐싹거리는 액션과 별 긴장감 없는 배틀로 어중이떠중이 같은 액션 게임들에서나 느낄 공허한 쾌감을 맛보는데서 성취감을 느낀다 하면 강력하게 비추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 개발사가 구현하는 다크초콜릿 같은 묵직하고 딥한 느낌에 이질적으로 섞인 카툰 연출이 호불호를 꽤나 타서 전작도 그렇고 레이븐스워치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저평가 당한다고 생각. 대체로 긍정까지 떨어질 퀄리티는 절대 아니고 시덥잖은 압긍 게임들이 많은 스팀 리스트에서 사실 직접 해보고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재미는 확실함. 굳이 단점을 꼽자고 한다면 한 회차 챕터 개수가 겨우 3개에 에필로그가 포함되도 그게 회차 플탐이 길지가 않다는거. 어려운 난이도와 맞물려 끈임없이 반복하라는 개발자의 의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추후 DLC로 영웅들도 추가되고 볼륨이 더 늘어난다면 확실한 갓겜의 반열로 오를 수 있는 포텐은 충분함

게임을 만들다 만건지, 뭔 몹들이 뒤진않고, 성장요소란 요소는 시간제한으로 다 막아놓고, 로딩은 또 뭐 같이 길어요. 하면 할 수록 쓰래기게임

다양한 캐릭터를 다양한 빌드로 플레이하고, 점차 어려운 난이도를 도전하고 해금하는 재미가 있다, 쉽게 질리지 않는 속도감 있는 플레이와 난이도로 만족스럽게 하고 있기는 하나, 내 기준에서 난이도가 높기는 하다ㅠ

재밌음. 단지 시간제한+랜덤으로 뜨는 특성 덕에 빌드짜기보단 기본기에 의지하면서 하느라 좀 오래하면 질린다는 정도. 캐릭터가 다양해서 그나마 다행임

몹이 안죽고 성장요소는 시간제한으로 막혀있는게 무슨 문제인가. 정해진 시간 안에 맵에 배치된 성장이벤트들을 효율을 생각해서 돌고 특성과 아이템을 특정 조합에 걸맞게 버무리면 보스조차 1초 컷이 납니다. 그러니 "몹이 안죽고 시간제한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전혀 문제사항이 되진 않고요. 캐릭터가 적은 것이랑 좀더 다양한 스테이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1스테이지부터 그 이후 스테이지가 고정이라 조금 물리는 감이 있어요. 각 스테이지별로 적어도 각기 다른 2개의 스테이지가 랜덤으로 정해지도록 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매번 같은 스테이지를 돌다보니 확실히 단조롭습니다. 각 스테이지별로 해당 스테이지마다 나오는 전용 이벤트와 전용 마법템들이 있으면 더욱 다채로울 것 같고요.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지만, 아직 얼엑이라는 느낌이 많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잠재력이 기대되는 게임, 아직은 많은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다.

묵직한 다크판타지 로그라이크 게임 멀티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나는 싱글만 했음 난이도 자체가 그리 쉽지는 않았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모션과 컨셉들 특히 그래픽이 다크판타지랑 매우 잘 어울렸다는 점이다. 캐릭터도 나름 다양하고 만일 멀티플레이로 한다면 서폿 딜러 원딜 등 포지션을 정해서 파티를 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쉽게도 나는 싱글만 해서 그러지는 못했다. 기본적으로 멀티 플레이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싱글도 많이 재밌었다. 대검쓰는 캐릭터 타격감이 매우 좋았다.

시간제한걸려있는데몹들은뒤지게단단해서쓰레기같음

하데스보다 재미있다~ 이한마디 드리고싶네요. 컨텐츠는 좀더 늘려줬으면 좋겠음

아니 1인 난이도보다 2인 3인 난이도 개 빡시네? 혼자하라고?

플레이 할수록 점점 재밌어진다.

롤을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음... 레이븐워치 해보니까 왜 롤이 인기 많은지 알겠다..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초반이 어려운데 레이븐스워치갤러리 등 캐릭터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빌드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롤 + 하데스 액션rpg 좋아하면 추천 합니다

익숙해지기까지 너무 빡세다 내가 피리맨을 해서 그런가

뭐랄까 때깔만 좋음

재밌다..! 그런데 불새 체력 너무 높은 거 같음

혼자 한다... 쩝 같이 한다. 굿!

재밋어요.

한판하면 한시간 삭제됨;

재미있나?

진짜재밌어요

굳굳

아트 디테일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TOO BAD SERVER

갸꿀쨤

존잼

이 회사 전작인 curse of the dead gods인가 그것도 재밋게 하고 하데스 1,2도 재밋게 했는데 이상하게 이게임은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픽이 문제도 아니고 다른 모든것도 문제가 아니라 대쉬나 패링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다는게 큰 것 같습니다. 우선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패링 시스템이 없습니다. 패링이 있는 캐릭터 해금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게 대쉬기 쿨이 너무 길고 1개밖에 없다는점? 어떤 아이템으로 대쉬기 제한을 늘린다던가 이런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아이템이나 캐릭터 해금하기 전에 게임에 재미가 없어진다는게 큰 흠이네요 전작에서는 패링도 재밋고 구르는 맛도 있어서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리고 하데스1,2도 마찬가지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공격하는 맛이 있는건데 여기는 그냥 때리는 패턴을 알아도 맞는거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네요 아니면 진짜 소극적으로 공격한다면 안맞고 플레이가 가능한데 소극적으로 플레이할수록 게임이 더 재미없어진다는겁니다. 아무튼 그렇네요 비추드립니다.

타임어택이 익숙하지 않으면 처음에 좀 답답할수있는데 적응하면 이거만한 로그라이크가 없음 한방에 맞으면 훅가는것들이 많이 있는데 캐릭터마다 커스오브 데드갓 패링처럼 회피기가 2개이상이라 죽을때마다 억까라는 기분이 안들어서 좋다 캐릭 다양성도 마음에 들고 멀티도 마음잘맞는 사람끼리 하면 재밌음 다만 현시점 아이템 밸런스가 좀 심하게 안맞는 부분이 있고 공방 멀티플레이 소통에 있어서 핑을 좀 세분화 할 필요가 있는것 같음 후퇴핑,공격핑 구분정도는 될 필요가 있어보임

멀티플에 맞춰진 게임이라, 싱글플로는 좀 한계가 보이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친구들이랑 하기 잼있는데.. 너무 짧은거 아님 ? 스테이지가 너무 짧다.

나이트메어 가기 전 보스 다 깼는데 저장안되고 팅김 친구도 스테이지 넘어갈 때 간간히 팅김 원인을 모르겠음

처음 로그라이크임 파밍 안되면 노잼 잘되면 꿀잼 나메꺠러가야지

요즘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 돈이 안아까운 게임^^ 지금 3스테이지인데 5스테이지 정도로 늘어나고 3일에 하루만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좋아요

탑뷰, 싱글 / 최대 4인협동, 로그라이크, 고난이도 비슷한 장르 게임들에 비해 난이도가 있는편 플레이를 거듭한다고 강해지지 않는다 실력겜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보스가 존재하며, 보스가 깨어나기 전까지 시간이 주어진다 주어진 시간이 지나면 보스 앞으로 자동 소환되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안에 맵을 돌아다니며 최대한 성장하여 스테이지를 넘기는 게임 재미는 있지만 몇가지 치명적인 오역이 존재하고, UI나 설명 부분에서 상당히 미흡하다 따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는 이상 알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들이 많다 한 판 플레이 타임은 약 45분~1시간 캐릭터가 성장하는 요소는 레벨마다 얻는 특성과 아이템 두 가지다 빌드 자체가 엄청나게 다양하지는 않은 편 특성간의 시너지가 존재하고, 아이템의 경우 같은 아이템을 여러개 모으면 추가 효과가 발생하지만 시스템이 이 확률을 보정해주는 느낌은 아니다 완전 운빨 그 자체 전투 자체는 컨트롤에 욕심이 있다면 재밌는편이다 특히 멀티플레이가 아주 재밌다 다만 익숙해 지기 전까진 적의 공격이 잘 안보일 정도로 모션의 가시성이 떨어지는 편 히트박스와 공격범위도 표시된 것과 딱 맞아 떨어지지 않고 방어나 회피가 불가능한 공격들이 존재하는데 이걸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기에 맞고 죽으면서 익혀야 한다 세일할 때 사서 친구들과 즐기기 좋은 게임

어렵다고 해서 쫄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음 몇몇 캐릭터들은 압도적으로 좋긴 하지만 각 캐릭터로 챕터 1만 깨면 해금되고 어차피 파티는 4명까지이기 때문에 문제없음 몇 캐릭터들은 파티로 플레이하라고 만들어놓은거같지만 사실 여타 게임과 다를 거 없이 그냥 혼자서도 플레이 가능한 챔피언만 고르면 되는 부분 적 수는 적지만 3일밖에 없다는 긴박함과 시드 무작위함으로 납득 가능 돈 값어치만큼은 확실히 함 같이 할 사람 모집하는것도 추천하지만 본인은 혼자서도 재밌게 하는 중

잼있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어떻게 하는거에 따라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게임이너무어려운데 로그라이크방식이 신선하고 재밌음

친구들이랑 놀기 딱 좋아요

재미없음.

IS GOOD

하데스를 하다 해서그런가 개노잼

재미가 없어요. 겉모습만 봤을 때는 상당히 재밌어보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게임에 정도 안가고, 은근 손이 안갑니다. 전투가 그렇게 재밌는것도 아니고 음... 이 게임의 고점이 잘 안보인다고할까요? 지금은 별로여도 훗날이 기대된다던가하는 그런게 있으면 꾹 참고 해볼텐데 그런것도 안보입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재미있다. 좀 더 RPG스러운 로그라이트를 찾는다면, 강력추천. 9명의 동화 기반 캐릭터들 -메인 이미지의 스칼렛(빨간 모자)나, 파이프(피리부는 사나이) 등- 으로 제각각의 스킬을 잔뜩 강화해서 괴물들과 맞서 싸우는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하데스가 스테이지 (+웨이브) 형태였다면 Ravens Watch는 오픈월드의 크고작은 몬스터 무리와 싸우는 형태. 각 스테이지에서 대략 15분정도 필드를 돌아다니며, 그 안에 특정 오브젝트(상자, 책, 열쇠 등)을 찾거나 이벤트(마을, 퀘스트 등)을 진행하여 레벨을 올린다. 아홉의 각 캐릭터가 전부 플레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캐릭터마다 메리트 디메리트가 확실한 와중에 유독 디메리트가 적은 육각형의 캐릭터도 있는 편이라 맘에 든 캐릭터를 찾더라도 성능을 따지다 보면 수중의 선택지는 얼마 없다. 마침 로그라이트답게 대체로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 제 성능이 나오기 때문에 애정 없인 올 플레이는 힘든 편. 멀티플레이 시 인원에 따라 적들의 체력도 잔뜩 상승하고, 엑스트라 라이프(깃털) 제약도 빡빡해지기 때문에 솔로플레이가 영 쉽다고 느껴진다면 친구를 한명 꼬셔보자. (다음에 추가될 캐릭터-로미오와 줄리엣-가 멀티용이라는 모양이다) 아무튼 스킬과 아이템만 잘띄워서 스킬트리가 완성되면 도파민 팡팡 터지는 축제가 시작되는데 스킬과 아이템(그리고 파티원)의 밸런스가 흔들리면 리세마라 마려운 장례식이 시작된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도 아니면서 로그라이크 태그를 달고 있는 못 만든 로그라이트다. 다양한 로그라이트를 맛봐왔으나 이렇게 단조로운 맛은 처음이었다. 캐릭터마다 정해진 스킬에서 약간의 변화를 줄 뿐이며 연계라거나 조합이랄 게 없어 플레이에 재미가 반감된다. 맨 아래에 요약 있음. 나는 적은 플레이타임으로 절반도 해금하지 못했지만, 이미 초반부터 보여준 모습이 나중 가서 달라질 것 같지는 않으니 더 플레이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런데도 할 얘기가 매우매우 많다. 많지만 크게 느낀 것만 적겠다. 이 게임에는 좋아보여도 쓸모 없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 작은 오픈월드 형식으로 맵 곳곳에 있는 오브젝트를 획득해 성장해가는 게 주된 플레이 방식인데 이는 언뜻 보면 플레이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듯하다. 정해진 시간 내에 필요한 오브젝트를 먹어 보스를 잡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방식말이다. 하지만 이는 함정이다. 맵에 잡몹들이 즐비해 있는데 오브젝트 챙기겠다고 무시하고 가면 오브젝트 위치에서 어그로 끌려온 몬스터랑 함께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문에 원하는 걸 얻기 위한 과정이 더 늘어져서 그리 좋게 생각되진 않았다. 그렇다고 길에 난 잡몹들을 다 잡아가며 나아갔다간 오브젝트를 몇개 못 챙기니 심히 낭비가 아닐 수 없다. 맵도 주어진 시간에 비해 넓은 편이라 다 돌아보지도 못한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인데, 이 두 개를 방해하는 게 오픈월드 요소다. 스테이지 형식의 선택과 집중이 왜 자주 보이는지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식으로 오브젝트가 주된 성장 방식이 될 거면 오픈월드 만들고 맵 전반에 걸쳐 잡몹을 가득 채워둘 이유가 없다. 모든 게 성장을 위한 방해요소로밖에 안 보인다. 앞서 언급했듯 기술 간의 연계가 거의 없다. 각기 개별된 스킬이 조화롭지 못한 구성으로 추가 요소가 붙어 성장해가는 형식이다. 랜덤하게 나오는 스킬 강화 시스템. e스킬을 강화하면 e가 강해진다. 우클릭 스킬을 강화하면 우클릭 스킬이 강화된다. 그러니까, 우클릭 스킬을 강화했다고 e스킬과의 시너지가 나는 게 없다. 그나마 제페토가 인형 두드리며 연계있는 성장 트리를 가지고 있지만, 제페토마저 스킬 강화로 멋진 시너지를 낸다기엔 약간 부족한 요소가 없지 않다. 회피기 두 개가 있다. 근데 부족할 정도로 몬스터들이 무식하게 공격해온다. 아니, 회피기 두 개가 많아보이는 게 함정이다. 차라리 스테미나랑 대시 하나만 있는 게 더 안정적일 것이다. 이어지는 공격을 두번 피하고나면 그 뒤에 날아오는 공격을 피할 방법이 없으니 체력이 가랑비 맞듯 계속 깎여나간다. 이 게임은 멀티를 기본 전제로 깔고 있다. 슬플로는 맵을 돌기가 매우 까다롭다. 처음에 알려주는 것도 없어 뭘 해야 할지도 몰랐고, 대충 감으로 지도에 표시되는 오브젝트들을 먹고 다니려고 해도 혼자서는 하기 힘들다. 친구랑 멀티 한다고 재미가 배가 되진 않는다. 디아블로 같지도 않고, 하데스 같지도 않다. 카메라 시점과 캐릭터의 이동 방식 정도만 두 게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타임어택 + 히오스 + 로그라이트 이 조합 보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되면 맛 봐도 괜찮겠으나, 그게 아니고 여러 로그라이트를 즐겨온 유저라면 세상 밋밋한 구성에 재미를 크게 못 느낄 수도 있다.

승민이형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 재밌게 즐겼습니다

정말 못만든 로그라이크에 정점 얼리엑세스 때는 너무 쉽고 간단한 난이도의 게임 이였지만 로그라이크 요소가 너무 간단하고 이상했고 컨텐츠도 없어 게임이라고 부를수 없는 정도 하지만 패치후에 조금 나아지나 했지만 못만든 로그라이크의 상징인 ' 뇌없는 랜덤성 ' 몬스터가 나오는 종류도 랜덤 , 내가 이몬스터를 만나는 밤이나 낮에 만나는 것도 랜덤 영웅이 스킬을 고르는 것도 랜덤, 아이템을 가지는 것도 랜덤 , 영웅이 강해지는 것도 랜덤 맵의 친절함도 랜덤, 맵의 열쇠의 등장 유무도 랜덤, 맵의 동선도 랜덤 몬스터의 강함도 랜덤 , 몬스터의 매복(유령몹)도 랜덤 이런 개 ㅈ같은 랜덤성 때문에 유저가 굉장히 불편함을 느낀다. 운명의 별(리롤)이라도 많이 주어 이런 랜덤성을 해결해야 유저가 게임을 즐길텐데. 개 ㅈ같은 랜덤성의 나열과 랜덤성의 선택지로 유저가 원하는 빌드와 플레이를 선택할수 없는 개 ㅈ같은 게임 로그라이크의 재미는 ' 적절한 랜덤성' 과 ' 빌드의 완성 ' 이 어우러져 유저에게 빌드를 완성했을 때의 재미를 느끼게 해야되는 데. 개발자의 생각 없는 랜덤성으로 그냥 개 ㅈ같은 기분만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