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of G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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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던전RPG #퍼즐많은 #아쉬운전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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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Legend of Grimrock is a dungeon crawling role playing game with an oldschool heart but a modern execution. A group of prisoners are sentenced to certain death by exiling them to the secluded Mount Grimrock for vile crimes they may or may not have committed. Unbeknownst to their captors, the mountain is riddled with ancient tunnels, dungeons and tombs built by crumbled civilizations long perished now. If they ever wish to see daylight again and reclaim their freedom the ragtag group of prisoners must form a team and descend through the mountain, level by level.

The game brings back the oldschool challenge with highly tactical real-time combat and grid-based movement, devious hidden switches and secrets as well as deadly traps and horrible monsters. Legend of Grimrock puts an emphasis on puzzles and exploration and the wits and perception of the player are more important tools than even the sharpest of swords could be. And if you are a hardened dungeon crawling veteran and you crave an extra challenge, you can arm yourself with a stack of grid paper and turn on the Oldschool Mode which disables the luxury of the automap! Are you ready to venture forth and unravel the mysteries of Mount Grimrock?

Key Features:

  • Explore a vast network of ancient tunnels, discover secrets and find a way to survive in the perilous dungeons of Mount Grimrock.
  • Cast spells with runes, craft potions with herbs and fight murderous monsters with a wide variety of weaponry.
  • Create a party of four characters and customize them with different races, classes, skills and traits.
  • Pure blooded dungeon crawling game with grid-based movement and thousands of squares riddled with hidden switches, pressure plates, sliding walls, floating crystals, forgotten altars, trapdoors and more.
  • Includes the following digital extras: a beautifully crafted game manual, Legend of Grimrock world map, custom made grid paper, Grimrock theme music, art sheets illustrating foul creatures of Grimrock, and Almost Human team photo.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25+

예측 매출

23,5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RPG
http://www.grimrock.net/frequently-asked-questions/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紫零's 夏 Human] 레전드 오브 그림락 2 (Legend of Grimrock II)

    죽어야지 + 공략 모르면 길찾기에 수십분 같은 고전 RPG가 망한 지분들을 당당하게 뽐내고... 그냥 공략을 보는걸 추천한다 http://legendofgrimrock.com/index.php?id=72&site=2 무난하게 공략되어있는 사이트이니...

  • 신산만산할락궁이 Legend of Grimrock

    도저히 안되는 부분은 공략을 봤는데 공략 읽는 것도 나에겐 퍼즐 푸는 것과 다를바 없었다. 그래도 뭐 어찌어찌 깼다. 인터페이스가 좀 개떡 같다. 튜토리얼이 거의 없다시피 간단한데 처음에 공격하는 법을...

  • gamefor님의블로그 Legend of Grimrock 공략 모음

    여기 플레이어들에게 도움 주기 위한 다양한 공략들을 한데 모아 소개 하니 살아남기 위한 초석으로 삼아도 좋을 것이다. 완성되는 공략 순서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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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서는 클래식 던전 크롤링 RPG ‘레전드 오브 그림록(Legend of Grimrock)’과 육성게임 ‘하치(Hatchi)’가 각각 유료 인기 1위와 10위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 구축된 ‘넷마블 방어선’...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

총 리뷰 수: 19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장점 1. 언어장벽이 낮다 2. 적절한 난이도. 3. 깔끔한 인터페이스 4. 턴제가 아닌 실시간 전투로 긴장감 상승 단점 1. 퍼즐 비중이 큼. 케릭터 성장의 재미는 별로. 2. 일일이 벽보고 스위치 찾아야 해서 짜증유발 3. 아쉬운 볼륨. 인디게임이니 그러려니.

  • 이제 시작한 수준이지만 추억에 잠겨 평가를 작성한다. 오래전에 아이 오브 더 비홀더 (Eye of the Beholder)라는 게임이 한국에 '주시자의 눈' 인가하는 제목으로 있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오래전 이야기 이다. 그 게임을 머라이어케리 노래 들으며 밤새도록 했었는데.. 당시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인것 같다. 정말로 재미있게 끝까지 클리어한 몇 되지 않는 게임으로 기억한다. 자... 추억에 빠져 볼까? 즐거운 노래를 들은 이유는 무서웠던 것 같다. 어라.. 근데 이거 쉽지 않은데??

  • 당신이 던전 크롤링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 보아야할 게임.

  • 재밌습니다.

  • 영어가 안될땐 시원스쿨 닷컴!!!

  • 산꼭대기에서 던전으로 내던져지며 출구까지 생존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굶주리면 먹어야하고 살기 위해 강해져야 하며 퍼즐을 풀어 길을 확보해야 합니다. 게임의 구성방식은 서양식 고전 RPG의 방식들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몰입해서 하기에 충분한 요소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왈도전이 이랬다면... 과거 퇴마전설이 디아불효의 아성을 무너뜨리겠다!! 선언하며 자신 있게 도전했지만 결국은 아류작으로 잊혔고 서쪽숲의 녹스도 당시엔 신선한 개념인 룩딸과 pvp 특화를 내세우며 선전하였지만 마니아층 게임이 되고 그대로 잊혔다. 많은 사람이 왈도전과 그림락을 비교하는데 같은 장르라고 하기엔 에러니 비교하는 것도 무리지만 그래도 왈도전과 비교하자면 왈도전 10이 전작들의 장점인 다양한 퀘스트와 자유도를 살리며 단점인 x같은 개적화만 잡았으면 감히 그림락은 비교 대상도 안 될 텐데... 반대로 그림락이 약간의 자유도와 캐릭 성장 같은 파고들기 요소가 있었다면 원작을 처바르는 아류작이 되었을 수도 있겠다 싶다. 아무튼 나름 만족하며 재미있게 즐긴 게임은 분명하다. 다만... 정가로 살 가치는 떨어진다.

  • 솔찍히 과거에 던전RPG 이것저것 꽤 했던 올드게이머라서 이 게임 나름 기대하면서 했는데.. 옛날에 나온 게임보다 못하더군요. 20년도 더 된 옛날에 나온 게임중에 던전마스터2(Dungeon Master 2)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도스 시절 게임이죠. 농담아니고 이 오래된 고대유물이 이 게임보다 훨 낫습니다. 그림록 1탄, 이 게임이 더 나은 부분은 시대가 시대니 만큼, 그래픽밖에 없어요. 던전마스터2는 굉장히 오래된 고전이라 고전게임 소개하는 사이트 좀 뒤져보면 찾을 수 있고, 도스박스 유틸이용해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림록 1탄 이거 16000원이나 주고 살바엔 그냥 그걸 해보십시요. 이런 류의 던전RPG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생소하지만 않는다면 진짜 남다른 경험이 될겁니다. 2탄을 추천하는 이유는 1탄은 그보다도 훨씬 더 오래된 석유급 고대유물이고, 그래픽이 요즘 기준으론 정말 못봐줄 수준입니다.(아마 8비트시절 겜인가 그럴겁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게임시스템도 2탄이 1탄보단 훨씬 발전된 상태라, 굳이 1탄까지 추천하진 않네요. 1탄도 물론 그 시절 게임임에도 던전RPG로썬 괜찮았습니다. 솔찍히 그 게임이 그림록1탄이랑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으로 재탄생 된다면 아마 더 나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하지만 2탄이 진짜 물건이기 때문에 굳이 한다면 2탄을 추천하는거죠. 애초에 전 이 게임 처음 나왔을때 데모판 해보고 위에서 언급한 과거에 해봤던 고전게임들과 비교해봐도 너무 심플한 게임이라 실망해서 아예 기억에서 지워버린채 살았을 정돈데.. 꽤 시간이 지나고 얼마전에 에픽에서 그림록2가 세일하길래 2는 어떤지 몰라서 유튜브 좀 봐보고 하니까 2는 많이 좋아진거 같길래 살려고보니 1,2탄 합본 번들이 있었고, 1탄이 영 별로였다는 기억이 어느덧 사라진참이라 멋모르고 그걸 구매한뒤, 할려면 1탄부터 해봐야지, 라는 생각에 1탄 잡았다가 욕 본 상황이네요. 전체적인 게임 볼륨에서부터 기본시스템(직업, 마법, 스킬등), 게임내 기믹, 퍼즐 등등 진짜 모든 면에서 옛날 겜보다 별로던가 발전된 부분이 없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주시자의 눈 시리즈로 이런 장르가 울나라에선 유명했었는데, 주시자의 눈만 해도 D&D룰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었기때문에 기본시스템부터도 이 게임보단 더 탄탄했습니다. 1. 빈곤한 직업시스템. 이 게임은 직업부터도 꼴랑 3갠가로 끝입니다. 전사, 도적, 마법사. 그 흔한 힐러도 없어요. 공격 텀도 길어서 전투도 루즈합니다. 물리공격과 마법의 발란스가 엉망이라 극초반에 잠깐 마법이 좀 쎘던 시기 제외하면 언제나 근접 물리 공격보다도 못하고, 나중엔 근접 물리 공격이 마법 공격을 훨씬 상회할정도의 딜이 나옵니다. 사실상 법사는 한칸에 2마리 이상 모여있는 무리 몹들 처리할때나 조금 유용할뿐입니다.(마법은 그 칸내의 모든 적을 때립니다.) 진짜 없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그저 맨 마지막 보스전에서 특정 속성 공격이 잘 먹히는 편이라 그때 잠깐 빛을 발하는데, 그마저도 사전에 해당 속성 투척무기나 완드류 잘 챙겨놨다면 역시나 별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게임시스템상, 후열에 있는 캐릭터들은 지원공격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보니, 결국, 도적, 마법사 1명씩 넣게 되는 셈일뿐이죠. 2. 조악한 스킬 시스템. 스킬시스템도 참 조악한게, 엔딩 볼때까지 얼추 캐릭터 렙이 15렙 전후쯤 됩니다. 1렙당 4스킬 포인트를 주고, 1종의 스킬을 마스터하는데 필요한 포인트가 50포인트니, 사실상 1스킬에 몰빵 안하면 마스터도 못합니다. 즉, 캐릭터를 굉장히 극단적으로 키워야 된다는거죠. 전방 전사 둘은 극 방어로 키우고 후방 딜러 2명을 극공으로 키운다거나 하는.. 한 캐릭이 공방 스킬 2종을 골고루 키운다, 하면 엔딩볼때까지 둘다 중간급의 달성도 밖에 못합니다. 그런 방식인데 스킬이라는것도 해당 스킬계열렙을 올리면 일정구간마다 얻게 되는 패시브 스킬이 전부입니다. 그마저도 대개는 그냥 스탯 +1 같은 수준이고 확률적으로 전투스킬이라며 큰 데미지 주는 공격이 나가는 정도입니다. 그나마 마법사가 스킬렙이 일정 수준 올라야나 새 마법을 사용가능해지니 마법사에게나 좀 스킬이라는게 의미있는 게임이랄까요? (근데 제일 구린 직업이니..) 3. 적은 볼륨의 게임 요소(장비, 몬스터, 퍼즐 등) 장비템들도 종류도 많지 않는데, 그마저도 뭔가 좀 특이한 인상을 주는, 개성있는 장비나 그런것도 거의 없습니다. 진짜 RPG에서 아주 흔하디 흔하게 봐왔던 것들밖에 없어요. 꼽아보라면 화염검과 독 단검, 흡혈 단검, 그리고 얼음 둔기였네요. 무기 발란스도 좀 별로인듯 한게, 검 전사와 둔기 전사 2명을 키웠고, 둘다 공방 스킬 비슷하게 배분해서 키웠는데.. 중후반까지 검이 종류도 많고, 딜도 잘 나오고, 방어보너스도 주고 해서 이래저래 둔기보다 좋았습니다. 게다가 둔기는 에너지(스테미너)소모도 커서 항상 전투 좀만 길어지면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곤 했네요. 그나마 엔딩 보기 전쯤까지 가니까 그 시점에선 둔기가 한방 터지면 검보단 쏐고, 맨 마지막 무기가 적을 일정확률로 얼려버리는 둔기였기에 그때부터나 반짝 대활약을 하더군요. 하지만 그때부터 스테소모도 너무 극심해져서 진짜 적 2마리쯤 상대하면 스테가 바닥나버리는 수준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상당히 적은 수의 몬스터종류라던가, 옛날부터 흔하게 써먹었던 퍼즐이나, 신뢰의 도약을 꼭 해봐야나 알 수 있는 구덩이 함정등, 진짜 얜 그냥 평범하네, 라는 급의 요소들만 거의다 였습니다. 이제 곧 2탄 돌입해볼 생각인데.. 2탄은 내용면에서 많이 나아졌길 빕니다. 일단 영상으로 본 부분이나, 초반 캐릭터 메이킹 좀 해본걸로는 다행히 기본시스템부터 많이 발전한듯 한게, 나름 2탄은 조금 기대가 되네요.

  • 뭐랄까 전체적으로 독창적인 반짝임은 없지만 게임 기반과 깔끔함이 압도적입니다. 독창성같은거 내다버려 난 재밌는 게임을 하고싶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림락의 전설 - 이 게임은 던전 마스터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던전 RPG(리듬 파워 집중력)으로, 현대의 게이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렇기에 던전 RPG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게임이 불친절 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동은 자유도가 제한적이며, 시점 또한 정해진 4개의 각도가 기본이고, 많은 퍼즐들이 불합리하다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고전 던전 RPG 게임에 비하면 그림락은 매우 친절한 편이다. - 게임의 전반적인 서사는 이렇다. 4명의 죄수들이 그림락 산의 꼭대기에서 구덩이로 떨어져 그림락의 심장부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게임은 계속해서 지하로 내려가며 적들은 더욱 강해진다. 주인공들은 선행 모험가들의 발자취를 쫒으며 퍼즐을 풀고 강한 적들과 맞서 싸워 그림락 산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 고전 RPG의 영향을 받은 게임들은 2010년대 이후에 몇몇 있는데 그리드 방식의 이동과 턴제 전투인 마이트앤 매직 레거시와 자유로운 이동과 턴제 전투인 디비니티, 여기에 주사위 시스템이 더해진 발더스 게이트 등이 이에 속할 것이다. 이 중 그림락은 라리안 스튜디오의 게임보다는 마매 레거시와 유사점이 많은데, 시점과 이동 방식등이 이에 속한다. 개인적으로는 그림락 시리즈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레거시는 그림락의 의외의 흥행이후 (이러한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는) 확신을 얻은 뒤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락은 더욱 플레이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왔다. 먼저 그래픽의 경우 꽤 훌륭하다. 규모가 작은 개발에도 불구하고 음침한 분위기와 광원효과, 몬스터들의 디자인은 잘 융화되었다. 이 게임은 700메가 밖에 안되는데 말이다! 레거시를 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이 그래픽이 깨지는 현상이었던 것임을 생각해 보면 큰 장점이다. 또한 단순하면서 절제된 스토리는 플레이어에게 동기를 제공해주고, 쉽게 몰입하여 스스로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퍼즐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이 게임의 가장 아름다운 점은 잘 짜여진 퍼즐이라고 생각한다. 고전적인 요소들을 차용해 내가 정말로 수수께끼의 던전을 풀어나가는 것처럼 느껴졌고, 작중 선행 모험가가 던졌던 질문으로 '던전은 왜 이렇게 디자인 되었나'를 생각해보면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이런 점들로 그림락 1.5라는 오명을 가졌던 레거시이기도 하지만 레거시도 분명 훌륭한 게임이고, 그림락 보다 풍부한 요소도 많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림락을 더 좋아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본편 외의 것이었다. 레거시는 유비소프트에서 지원이 종료된 후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 일도 있었던 만큼 게임 외적으로 문제들이 있었다. 게임을 실행하는 런처가 변경되면서 도전과제와 연동이 되지 않는 것인지, 몇몇 히든 아이템의 획득이 처음과 달라졌으며, 그래픽은 최신 드라이버들에서 깨지고 있으나 몇년째 방치 중이다. 여전히 돈받고 파는 게임인데도 말이다! 또한 게임을 끝낸 후의 제작진의 후기로 만들어진 맵도 재미는 있으나 기괴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한글화가 개판이라는 것이다. 한글화가 된 것으로도 만족해야 할 후 있으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게임의 이해와 퍼즐을 해결하는데 있어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 그나마 좋은 점이라면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상도를 낮춰서 고전게임의 느낌을 주는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그림락의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좋은 점이라면 별로 텍스트가 많지는 않은 스토리 진행 덕분에 한글화가 안되어도 상관 없다는 점이다. 또한 유저들이 직접 맵을 만들고 실시간으로 플레이 하면서 공유할 수 있는 맵 에디터는 정말 큰 가산점을 주고 싶다.

  • 6.5/10

  • 과거 던전 rpg 재미있게 하셨던 분들께 추천. 이런 게임을 안 해보신 분들께도 추천. 그러므로 무조건 추천입니다. 초반은 좀 지루한 감이 있는데 갈수록 케릭이 크면서 재미있어 집니다. 물론 퍼즐이 좀 어려운 편이므로 공략 사이트는 막힐 때 간간히 사용해주면 좋습니다.ㅎㅎ 13-12-10 15:12 5.0/5.0

  • 명작이다. 알피지게임의 정석 진짜 잘만들었다. 보통 이런 루즈한 턴제게임은 절대안하는대 하게된다. 퍼즐요소도 재미나고 템파밍도 재미나고 용기를 요구해서 용기있게 함정이나 관문을 돌파하면 좋은 아이템을 준다. 그런 아이템을 얻고 케릭터가 강해지는걸 보고 뿌듯했었다. 근대 스토리는 모르겠다...

  • 오랜만에 과거의 향수에 젖어서 플레이를 한 게임. 하지만 오랜만에 이런 게임을 하니까 역시 예전만큼 열심히 하지는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듬. 너무 편한 게임에 익숙해서일까.

  • 잼있음요

  • 게임 방식은 신선했는데 엄청 답답함 결말도 허무하기 그지없음 억지로 엔딩봄

  • 간만에 괜찮은 인디겜!

  • 고전의 미학. 역시 재밌다.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도 있으니 게임을 진득하게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추천.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 포탈1 했을때처럼. 짧고 강렬한 그런 느낌. 컨텐츠가 살짝 부족해보이지만 게임아트나 캐릭터 레벨업 구성이나 퍼즐의 재미가 게임에 몰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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