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밑바닥'에서 기어오르는 사나이 카스가 이치반과 '인생 최후'의 싸움에 임하는 사나이 키류 카즈마. 두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시리즈 최고의 드라마를 그린 초대작 RPG. 싸움은 더욱 전략성이 더해진 '새로운 라이브 커맨드 RPG 배틀'로 진화. 또한, 무대는 시리즈 최초의 해외 스테이지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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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류인데 개추줬다
혼자서 여러 명 쓸었던 옛날와는 달리 잡몹들도 동료와 같이 싸우고, 홀쭉해진 몸의 키류를 보면 이제 마무리 지을려고 작정했구나 뭐어? 치방의 망상 사륜안으로 키류 몸 속에 들어가서 암세포 떨구기를 하자고? 뭐어? 지금 주인공 옆에 있는 동료 키류가 아니라 조류 아니면 스즈키 타이치라고? 아니 이치반 홀딩스로 벌어놓은 돈은 다 어디에 썼음? 도련님처럼 첨단 미제 수술 못받음?
저무는 용과 등용문에 올라 용이되려는 잉어의 이야기
2024/05/06 도전과제 100% 달성. * 공식 한글화 * 맞춤법,오타, 문법, 문장이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주신다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_ _) [스토리] Bon voyage! 작중 2019년에 벌어졌던 사건을 마무리 하고 이진쵸에 있는 일자리 고용센터에서 근무를 하며 살아가고 있는 "카스가 이치반". 그는 자신이 참여했던 동성회, 오미연합의 해산 때문에 길을 잃어버렸지만 진심으로 사회에 스며들기를 간절히 바라는 야쿠자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해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동료 중 한 명인 "무코다 사에코"에게 고백을 했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차이고, 이런 사건들을 동료인 "아디치 코이치"나 "난바 유우"에게 상담을 하는 등 여러 에피소드를 겪으며 이제는 '요코하마의 영웅'이라는 딱지를 완전히 떼고,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는 듯 싶었다. 그렇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 지 1년이 되었을 때, 갑작스럽게 이치반은 직장 상사에게 계약 종료 소식을 듣게 된다. 자신이 과거 야쿠자였던 사실 때문이라고 생각한 이치반은 짧지만 같이 근무를 했던 직장 동료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자신의 집으로 터덜터덜 향한다. 그렇게 알 수 없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 이치반 앞에 한 무리가 갑자기 시비를 걸어온다. 상황 파악이 전혀 안된 이치반에게 무리 중 한 명이 핸드폰을 들이밀었다. 핸드폰에는 사실과는 다른 내용들을 사실마냥 소개하고 있는 영상이 유포되고 있었다. 이 영상을 기점으로 이치반의 일상은 또 다시 크게 뒤흔들리는데.... [게임성] [장점] 1. 턴제와 액션성을 잘 버무린 RPG 용과같이 7에서 지향했던 라이브 전투는 여전하다. 적이 공격을 했을 때 타이밍에 맞게 방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저스트 가드 처리가 되어 데미지가 반감되어 들어온다. 이런 시스템은 유저에게 게임 내 전투를 더 몰입시켜주는 좋은 윤활제 역할을 해준다. 용7에서 레벨업을 할 때 캐릭터들의 이동범위가 늘어났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번 8에서는 캐릭터들의 레벨이 특정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이동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에 스킬마다 붙어있는 범위, 거리등을 계산해서 유저가 생각해낼 수 있는 전략도 늘어나 전투의 지루함이 대폭 감소했다. 또한 원래 전작에서는 보스전에서 QTE 시스템이 없었는데 이번 작품의 경우에는 다시 도입이 되었기 때문에 긴장감 있는 보스전을 치룰 수 있었다. 용과같이 7에서도 턴제를 변화한 것에 이어서 라이브 턴제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시켰는데 이번에도 새로운 점들이 꽤나 많았다. 특히 키류로 전투를 진행할 때 그 부분을 잘 느낄 수 있다. 키류 파트에서는 전작보다 더 발전된 부분이 많았는데, 그 전에 해당 게임에 존재하는 '유대 게이지'라는 개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동료마다 첫 번째 유대 드라마를 보게 되면 생기는 게이지로 동료가 피격을 당하거나, 공격을 할 때마다 이 게이지가 쌓이게 된다. 이 게이지를 다 쏟아서 컷씬을 동반한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데 키류는 특이하게 일정시간동안 턴제에서 실시간 액션으로 넘어가게 된다. x박스 패드 기준 x버튼은 아이템->약공, y 버튼은 스킬->강공으로 치환되며 중간 중간 시원스러운 격투씬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전작들처럼 키류의 전투 스타일이 부활했다. 야쿠자, 러시, 파괴자 스타일이 존재하는데 전작들을 해봤던 게이머라면 익숙할 법도 하다. 각 스타일들은 제로, 극1에서의 전투 스타일을 기반으로 따왔다. 그거에 걸맞게 야쿠자 스타일의 경우네는 일반 공격이 히트 액션 스타일로 변화하고, 러시 스타일의 경우에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낮아지지만 일반 공격이 2번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각 스타일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또한 심,기,체라는 3가지의 스테이터스가 생겨났는데 이 스테이터스들이 각각 9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공격 모션이 아예 변형된다거나, 7이 전작들에서 키류가 행했던 히트 액션 컷씬들을 볼 수 있다. 이런 특이한 부분들 때문에 전작인 7에 비해 더 시원스럽고 호쾌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번 년도 후반부에 출시되는 '메타포 리판타지오'라는 세가의 다른 게임에서도 이런 부분(턴제<->액션)이 보여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는 게임마다 보여지는 장르의 뚜렷한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시도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2. 저물어가는 키류 일대기, 구작을 활용한 리스펙 이번 작품에서는 제로처럼 두 명의 주인공의 시점에서 번갈아가면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8장부터 본격적으로 키류를 플레이어블 캐릭터 삼아 조작할 수 있는데 이때부터 '엔딩노트'라는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엔딩노트에서는 7편부터 작품의 배경이 된 이진쵸부터 키류의 고향과도 같은 카무로쵸를 돌아다니며 키류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키류가 과거를 회상하거나, 아니면 0~6 까지 등장했던 주요 인물들을 잠깐 특별 출현시켜 구작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에게는 팬서비스를 동반한 추억을 선사하고, 7을 통해 입문했던 유저들에게는 키류가 다른 등장인물들과 어떤 인간관계를 쌓아왔음을 최소화시켜 보여주며 키류 일대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부분은 신규 유저들에게는 호불호로 다가갈 수도 있을 것 같다. 등장인물이 나와서 과거를 회상하기는 하지만 그 인과관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지는 않아 입문자들에게는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몰라 지루함으로 다가갈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다. 필자같은 경우도 용시리즈를 제로, 7, 7외전만 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는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호에 가까운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장점 부분에 기입을 했다. [단점] 1. 너무 재미없고 몰입이 안되는 스토리 이번 8편의 스토리 같은 경우는 별로인 부분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짚어야할지 잘 모르겠다. 우선 고구마를 먹은 것마냥 너무 질질 끄는 스토리 전개가 너무 답답하다. 이치반이 하와이에 도착해서 동료 파티를 꾸린 것까지는 괜찮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을 찾아야해! -> 무언가 굉장히 강한 무리들이 주인공 파티를 방해함 -> 방해를 뿌리침 -> ㅋㅋ 우리 도망갈게! -> 챕터 종료 약간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는 느낌이 컸다. 이번 작품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이 전반적으로 매력이 없고, 너무 답답하다는 것도 큰 몫한다. 몇 번을 배신해도 "토모다치다로!"하며 웃으며 넘어가주는 이치반이라는 방패와 하도 배신을 때려 유저들에게 인식이 진짜 개나락까지 내려가버린 창의 대결은 헛웃음만 나온다. 원래 이치반이라는 캐릭터가 심성이 착하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애가 멍청이인가..? 싶은 장면이 너무 빈번했다. 이렇게 멍청한데 7때도 그렇고 8때도 그렇고 중간 중간 묘수를 던지며 상황 타파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건데..? 특히 이번 하와이를 배경으로 새로 등장한 등장인물들이 너무 매력이 없다. 동료인 배신 듀오 토미야마, 치토세부터 시작해서 너무 허무하게 죽어버린 웡토, 징징거리면서 따라오는 드와이트, 개억지에 매력, 서사가 하나도 없는 이치반 파트의 최종 보스등.. 그나마 야마이가 나았다. 특히 몇 명 인물들의 행보는 답답하다 못해 화까지 날 지경이니 뭐.. 스토리 파트는 엉망이어서 어느 톱니바퀴부터 까야할 지 갈피를 본인도 못잡겠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라는 것. 메인 타이틀만 보면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웅장하고 비밀스러운 비밀에 관한 것 같겠지만 감상하다 보면 설정 붕괴 때문에 고개만 갸웃거리다가 비둘기가 될 수도 있다. 그냥 생각을 하지 않고 감상하는 걸 추천한다. 2. 너무 지루한 미니게임 용과같이 시리즈에서는 주가 되는 미니게임들이 꼭 있다. 그리고 이런 미니게임들 같은 경우는 메인 스토리 중간 중간에 약간 맛을 보여주며 이런 게 있으니 나중에 메인 스토리에 너무 치여서 힘들거나 하면 와서 한 번 먹어봐~라고 제안을 해준다. 하지만 이번 8에서는 맛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앉아서 한 끼를 먹이고 가는 느낌이 크다. 나는 이 장소에서 이런 콘텐츠를 즐길 수 있구나! 라는 정보만 알고 가고 싶은데 여기서 이거 안하면 다음 스토리 진행 불가능함~ 이라고 시스템을 구현해놓으니 해당 콘텐츠가 마치 숙제처럼 느껴져 자유롭게 맵을 돌아다니다가 조우하는 용과같이 특유의 재미있는 서브퀘스트의 느낌이 확 죽어버렸다. 특히 메인 서브 콘텐츠라고 볼 수 있는 야쿠몬과 쿵더쿵섬. 이 두가지를 한 번 살펴보자. A. 쿵더쿵섬 쿵더쿵섬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는 조금 재밌었다. 타 커뮤니티나 평가에서도 언급하듯, 마치 동물의 숲을 연상시키는 게임성과 중간 중간 적들을 출현시켜 적당한 긴장감을 형성시켜주고 유저가 노가다를 통해 얻은 재료들을 이용해 건물과 장식품들을 제작해 나만의 섬을 꾸며나가는 컨셉은 색다르긴 했다. 처음엔 본인도 이런 게임의 장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게 즐겼다. 하지만 당장 1~2시간이 지나게 되버리니 게임의 텐션이 점점 떨어졌다. 어느 정도 재화 획득에 대한 자동화가 점차 갖춰지기는 하지만 섬 내부 구역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노가다를 어느 정도 계속 깔고 가줘야하고 어느 정도 지나면 또 적들이 나타나 재화 획득에 있어 방해를 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한다. 이런식으로 신경을 써야하는 요소들은 줄지 않고 계속 유지가 되니 해야할 건 점점 추가시켜주는데 그에 해당하는 편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B. 야쿠몬 야쿠몬의 경우 이름에서 볼 수 있듯, 포켓몬을 노리고 만든 콘텐츠이기 때문에 턴제의 성격을 띄우고 있지만 오히려 포켓몬보다는 몬스터헌터 스토리즈2에서 볼 수 있는 가위바위보식 매치와 비슷하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전투가 그냥 재미가 없다. 이 야쿠몬의 재미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 야쿠몬 레이드를 진행해 보다 더 좋은 등급의 야쿠몬을 획득하고, 성장시켜서 도장 깨기를 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전투가 재미가 없으니 얼른 콘텐츠를 마무리하고 싶은 생각만 굴뚝같다. 그래서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게 되면 DLC로 키류, 사에코와 같은 동료 캐릭터 야쿠몬을 지급해주는데 이 캐릭터들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굳이 길거리에 있는 레이드과 같이 야쿠몬에 관련된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다. 본인은 그냥 DLC로 빠르게 밀고나서 도전과제를 클리어한 이후로는 야쿠몬을 쳐다도 보지 않았다. 3. 유료 다회차 제목 그대로 이번 용과같이8의 경우에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다회차를 하려면 반드시 DLC를 구매해야한다. 그렇다면 돈을 받고 파는만큼 다회차를 할 때 평소와는 다른 큰 차이점이 있을까? 라고 한다면 그건 절~대 아니다. 다회차에서 변경되는 건 단순 적들의 레벨 뻥튀기, 체력 뻥튀기가 끝이다. 던전마다 배치되어 있는 금고에서 지급되는 아이템들의 목록도 초회차와 같아 처치하는 적의 레벨은 높은데, 얻는 아이템은 너무 하찮아 경험치를 제외하고는 유저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없다. 레벨 디자인을 진행할 때 적들의 체력과 드랍되는 경험치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들도 조정을 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도전과제를 셀링 포인트로 잡았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일만하다. plastic duck simulator에서도 자주 보였던 상황인데 그걸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보게 될 줄은,, PS판의 7편에서 뉴겜플 DLC를 10원을 받고 팔았다는데 거기서 좀 짭짤하게 수익을 봤나보다. 참고로 해당 DLC를 구매하게 되면 파이널 하와이 던전이라는 최종 던전이 개방되는데 초반의 컷씬만 더빙이 되어있으며, 그 뒤로는 간단한 대화만 몇 마디 나눈다. 층별로 클리어 시 특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어서 하품만 나온다. 차라리 게임을 진행하면서 볼 수 있는 서브퀘스트들의 퀄리티가 월등하게 높으며 재미 또한 월등하게 높다. 용과같이 서브 최종 보스라고 매일 일컬어지는 아몬 일족은 어디가고 뜬금없는 황금 오징어가 나와 유대를 중심하라~ 이러고 사라지는데 진짜 ㅋㅋ 얼탱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당연히! 이 파이널 하와이 던전도 도전과제에 포함되어 있다. 가지가지한다 정말. 이 부분은 확실하게 개발사가 반성해야 할 듯. [가격] 본 게임은 해당 게임만 놓고 봤을 때는 정가 79,800원. 만약 모든 도전과제를 노리고 있거나 다회차, 혹은 파이널 하와이 던전을 플레이하고 싶다는 유저들은 마스터 베케이션 DLC도 같이 구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해당 DLC가 추가되어 있는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해야 한다. 디럭스 에디션은 정가 기준으로 89,800원이다. 단점에서도 언급했듯, 도전과제나 다회차의 유무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저마다 지불하는 가격이 다를거라고 생각한다. 저번 24년도 봄 할인 당시 용8이 의외로 빨리 할인을 시작해 본인은 디럭스 에디션을 26% 할인된 67,000원쯤에 업어왔다. 만약 자신이 평소에 용과같이 시리즈를 열심히 해서 진성팬이라고 한다면 정가에 구매하는 걸 말리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7로 입문하고 정말 재밌게 즐긴 유저라고 할지라도 8을 정가에 구매하라고 추천은 못할 것 같다. 위의 단점란에서 언급한 스토리 전개나, 다회차를 하기 위해서는 DLC가 필수라는 게 조금 걸리기 때문. 되도록이면 할인할 때 구매하는 걸 적극 추천한다. [도전과제] 난이도 - 中 필요 회차 - 2회차+ 이번 작품같은 경우에는 전반적인 도전과제의 난이도 자체가 7에 비해서는 높지 않지만 시간이 갈려들어가는 건 매한가지다. 스토리에 관련되어있거나 동료들의 유대 드라마를 보는 건 시간이 그렇게 오래걸리는 작업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회차 플레이가 필수고, 지루한 야쿠몬이나 쿵더쿵섬의 모든 콘텐츠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봐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시간이 조금 잡아먹힌다. 추천으로는 1회차 종료 후 -> 기타 서브 콘텐츠 도전과제(야쿠몬, 쿵더쿵섬, 라이선스 스쿨, 크레이지 딜리버리, 수상한 사람 촬영 등..) 클리어 -> 2회차 Hard mode 시작 -> 마지막 14장에서 키류 파티의 레벨이 70 언저리일 때 Ex-hard 모드로 전환 후 레벨 노가다 -> 키류의 레벨이 90, 파티들의 무기와 방어구가 전부 7성일 때 스토리 완료 필자의 경우에는 위의 순서도대로 진행을 하였다. 추가로 팁을 주자면 도전과제 중에 hard모드로 클리어하기, ex-hard모드로 클리어하기가 있는데 ex-hard모드로 클리어를 하고, 최종보스 직전에 저장해둔 걸 다시 불러와 hard모드로 바꿔서 클리어를 하면 hard모드 또한 클리어 처리가 되니 불편하게 3회차를 할 필요는 없다. [총평] 기대에 한창 못 미치고 아쉬움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작품 24년도 2월, P3R과 용과같이8 라는 AAA게임 중 어떤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지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결국 지금에 다다라서는 두 게임 모두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이진쵸가 작중 배경이 아닌 하와이라는 파격적인 장소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서 조금 아껴 먹었는데 음.. 개인적으로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 했을 때 여러가지 이유로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았다. 물론 키류의 서사가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아 뭉클한 기분도 없지 않아 있다. 엔딩을 본 게이머라면 다들 그런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이제 본격적으로 9편부터는 써질 이치반의 서사가 굉장히 궁금해지기는 한다. [strike]8편의 행보를 보면 그렇게 기대가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strike] 이제 내 라이브러리에 남은 용과같이 시리즈는 극2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나중에 필자가 관심이 더 생겨 극,3,4,5도 구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 긴 플레이타임을 가져가는 게임들은 다크소울이나 엘든링과 같은 게임들을 위주로 할 거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용과같이 시리즈의 팬들, 7편을 재밌게 즐겼던 라이트 유저들에게도 추천은 하지만 조금 정보를 알아보고 구매하는 걸 적극 추천한다.
7을하셨다면 뭘 고민하십니까
이제 좀 질리네요ㅡㅡ 당장 8외전이나 9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엄마 마작 한 판만 더 하고 찾으러 갈게
분명 재밌는 게임은 맞음 '초중반까지는' 꽉찬 미니게임이나 서브콘텐츠, 할거는 오지게 많은 게임임 하지만 난 딴 거 다 좋게 평가하는데 스토리와 일부 캐릭터 서사 때문에 좋은 평가 못 주겠음 갈수록 유치한 스토리에 뻔한 내용에 성의 없는 맵 디자인, 매력없는 악역 그리고 후반부 급전개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 스토리 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7에서 갓갓 그자체였던 스토리가 8에서 개씹창이 났음 치토세,에이지의 서사도 쓰레기 같았고 설명충 악역에 무매력 최종보스. 카스가 이새끼도 뭐 성인군자도 정도껏이지 7까진 좀 견딜만 했는데 이번작에선 존나 답답함 용과같이7이 너무 스토리 갓겜이였다 기대 많이했는데 엔딩 보고 나서 많이 실망스러웠음 내 기준 용7의 반도 못미침
용과 같이 8 : 조류라는 이름을 버린 자
2장 부터 시작입니다. 오프닝 시퀀스가 깁니다. 따분하게 느껴질 정도로요. 그래서 그냥 켜놓고 뭐하나 보다 보면 어느순간 부터 몰입 되는 순간이 있어요. 그때 부터 역시나 '용과같이' 구나 할껍니다. 개추
매시리즈마다 정체된 게임성으로 인해 스토리만 보는 겜이라는 인식을 탈피한 턴제로써의 변화는 시리즈 최고의 선택이였고, 용팔이는 이 시리즈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보여주는 작품.
본보야지 키류
-좋았던 점- ▷하와이 배경 및 많은 현지 상점들 ▷치토세라는 미녀 신캐 합류 ▷쿵덕쿵 섬 컨텐츠 (동물의 숲 느낌) ▷추가 된 다양한 직업들 ▷전동 킥보드 및 빠른 택시 이동 ▷한국인 캐릭터 (한준기,선희,배용준) ▷마지막으로 조작 가능한 키류 카즈마 ▷치토세,사에코,선희 비키니 의상 (★) -아쉬운 점- ▷야쿠몬 배틀 (배틀이 재미없음) ▷재료 수집과 레벨업에만 목적을 둔 던전 (용7 복붙) ▷본편 분량을 늘리다보니 서브 퀘가 많이 적음 (이진쵸&카무로쵸 맵 자체가 휑 함) ▷딜리버리 헬프 서비스 캐릭터가 너무 적음 -총평?- 다음 작품에서는 토미자와 버리고 포샤인 코유키나 사야마 카오루 같은 미녀 캐릭터 합류 시켜주세요 하렘과 같이 9 기대합니다 스튜디오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용과 같이 8 본편을 다 끝낸 유저로서 감상평을 남긴다면 정말 풍성하게 차려진 잔칫상 같은 게임이었다라고 할 수 있다. 약 30년을 끓여온 씨간장에서 우러나온 국물 요리부터 요즘 트렌드에 맞춘 음식까지 나의 모든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한 게임 같았다. 하나 하나가 진미이며 맛보는 내내 미소 짓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의 단점이자 치명적 단점은 그 화려한 음식들은 전부 누가 쓰고 버린 일회용 접시에 담겨 있다는 것이다. 최초의 더블 주인공, 새로운 무대, 전작 이후 바뀐 주인공의 일상,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인공에게 주는 찬사라 할 수 있는 엔딩노트 등 너무도 화려한 만찬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가 큰 아쉬움을 남긴다. 스토리 구성이 완벽한 시리즈가 아닌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최신작은 그 스토리와 빌런들의 구성이 나에게 타도 의지를 불태우기엔 약하지 않았나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를 오래전부터 플레이 해왔던 사람으로서 8장부터 시작되는 엔딩노트가 주는 여운과 뭉클함은 말로 형언하기 힘들 정도로 내 마음을 위로해주며 동시 키류와 다테형사 옆에 나도 같이 앉아서 쓰디 쓴 술을 같이 마시고 있는 착각을 선사했다. 또한 여러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했으나 개인적으로는 1장에서 7이후 야쿠자가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카스가의 일상은 성장한 아이들을 보는 것처럼 흐뭇함을 느끼며 동시에 나는 저 친구처럼 무언가에 열정적이었던 적이 있을까? 하는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할 유저들은 누군가는 두근거리는 마음과 평소에는 부끄러워 감히 표현 못했던 의협심에 불타서 플레이 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몇몇 강제 구간과 빈약한 스토리에 실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용과 같이라는 게임은 이번에도 역시 주인공과 내가 똑같이 나이를 먹으면서 그와 같은 추억을 갖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게임을 하게 될 동지들이여! 본 보야지!
2회차가 유료로 빠져 있는 건 너무하잖아~
이번에는 진짜다
하와이는 어떤곳일까,,,
재미있는 인생드라마
사이드 퀘스트도 재밌었고 화투, 마작, 포커, 다트도 재밌었고 크레이지 딜리버리, 캔모으기, 소개팅 앱도 재밌었고 야쿠몬이랑 돈도코섬은... 나가있어 전투도 재밌었고 전투 연출도 재밌었고 게임적으로는 흠잡을 데 없이 굉장히 좋았으나..... 등장인물이 이해되지 않는, 정확히는 등장인물의 선택, 행동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키류 사가를 이끌어 온 키류는 그나마 지금까지 쌓아온 서사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으나 이치반의 "모두 다 동료!"하나로 뭉뚱그리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물론 좋은 태도고 야쿠자의 모습이 아닌 용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태도는 엔딩에서 감동을 자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작품을 이끌어가는 테마가 '용서'이기에, 그 주인공과 악역이 해야 할 '용서'와 '속죄'의 과정이 조금 더 설득력 있게 그려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부분이 에이지인데 동기, 행적, 속죄, 용서 등등 이 인물의 모든 것이 흐릿하다. "얘 나쁜 놈이에요"를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데에 반해 동기가 너무 얄팍하고 그 악행을 단죄하는 부분이 명확하게 그려져있지 않다. 분량을 조절하느라 에이지의 서사가 뚝뚝 끊긴듯이 보인다. 최종 보스에 와서는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이래서 너희들을 대적하고 있으며 이 계획은 이렇게 될 것이다라며 주절주절 자신의 최종 보스로서의 당위성을 보스 스스로 설명하기에 이른다. 물론 스토리 초반의 흡입력이나 연출은 좋은 부분이 많았다. 정말 재미있게 했고, 도전과제도 다 깰 정도로 열심히 했다. 다만 정말 용과같이8을 재미있게 플레이한 사람으로서 게이머를 설득하지 못하는 스토리는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남는 아쉬움이 있다. 이번 작품도 정말 좋았고, 다음 작품은 이러한 작은 아쉬움도 남지 않을 훌륭한 작품이 나오기를 바란다.
용과같이에서 하와이?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뉴게임+를 DLC로 낼 생각을 한 거임? 용과같이 시리즈에서 한 번이라도 이런 적이 있었나??
페르소나느낌나고 요코하마 하와이도심에서 힐링하는 초갓겜
rx570이라 사전구매 해놓고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재밌게 플레이 하는중 현재 3시간 플레이 했지만 버벅이는거 없이 아주 깔끔하게 플레이 됨 ssd에 깔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로딩이 엄청 빨라서 중간중간 로딩때 나오는 글을 읽을수가 없음
초반에 좀 루즈 했지만, 도지마의 용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계속 빠져든다.
죽은 사람 살려내기는 이제 그만 스토리고 게임성이고 컨텐츠고 다른 분들이 전부 작성해 주셨으니, 한 가지만 첨언하고자 합니다. 용과 같이에서 죽음이란? 용과 같이에서 캐릭터의 죽음은 퇴장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쭉 달려온 스토리라인 하나를 끝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점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어떤 행동을 할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죠. 모든 것들이 모여 용과 같이 시리즈의 "극적인 요소"를 이끌어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문제가 되는가? 그런데 이렇게 죽은 캐릭터들이 되살아나 버리면,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뭔가 어색함을 느낍니다. 일전의 그 소동들이 흐지부지되는 느낌이나, 과거에 확실히 죽었던 캐릭터들과 관련돼서 더 이상 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일이 다시 돌아오는 것뿐이 아니에요. 어떻게 살아났는지는 둘째치고 앞으로의 죽음이 가벼워집니다. 당장 용과 같이 8에서도 총상으로 죽은 캐릭터들이 여럿 있는데 이대로라면 얘네도 이름 바꾸고 용과 같이 9에서 다시 출연해도 이상하지 않겠죠. 그리고 같은 사인으로 죽은 캐릭터라도 한 쪽이 되살아나 버리면 다른 쪽이 게임에서 죽었다고 못을 박아도 플레이어는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뭐 하러 이런 짓들을 하나, 어차피 다시 살아날 건데 하는 허무성은 덤이구요. 키류는 지금도 죽음을 공표하고 가족과 모두 떨어져서 고통 속에서 살고 있는데, 다른 이들은 이상하리만치 멀쩡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최선의 방법은 죽은 채로 두는 겁니다. 죽은 척하기 몰카는 고무탄 반전으로 족해요. 죽은 캐릭터들은 죽은 채로 기억될 때 더 가치가 있는 겁니다. 산다는 건 도망치지 않는 거라고 하면서, 타인의 삶을 돋보이며 죽었던 극적인 장면들은 어디로 가고 두 손 두 발 멀쩡하게 서 있답니까? 삶에 진중함을 가진 게임은 죽음에도 진중함을 가져야 하는 법입니다. 그럼에도 반드시 죽은 캐릭터를 살려내고 싶다면 명료하면서도 납득이 가능할 만한 이유를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때문에 며칠씩이나 생사의 경계를 오갔다" 이런 건 아무런 도움도 안 돼요. 우리는 과거에 그 장면을 직접 봤거나, 그 장면을 만든 원인이니까요. 죽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살아났다면 이유를 설명하는 컷신이라도, 하다못해 솔직한 대화라도 있었다면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더 몰입했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은 중간 단계가 전부 생략된 느낌이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자기 눈 앞에서 머리에 총 맞아서 죽은 사람이 버젓이 살아서 같은 동네에 있는 걸 보면 보자마자 달려가서 이마팍 한 번 까 보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음... 살아났구나 하는 무미건조한 리액션 대신에요. 마치며 용과 같이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데, 기다리는 시간과 가격에 비해 결과물이 영 신통치 못하다는 생각이 최근 자주 들고 있습니다. 나사가 몇 개 빠진 화려한 수레 같아요. 어딜 건드려도 쉴 새 없이 삐그덕대는데 어떻게 굴러는 갑니다. 크기를 키우는 것도 좋지만, 내실을 다지는 데에도 한 번쯤은 돌아보길 바랍니다.
키류야 너 덕분에 행복했다...
개인적으론 에이지에 관한 서사가 좀 더 들어갔으면 어땟을까 싶다. 이치반이 에이지를 그렇게까지 해서 구해야되나 싶을정도로 설득력이 다소 부족한게 흠임. 차라리 메인스토리 분량을 좀 더 늘려서 에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풀어나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아래 요약 할인 이렇게 빨리 하게 된게 판매량이 만족 스러워서 인데.. 그 판매량에 도움준 예구자 멕이지 마세요. 뉴겜플 지금 일반판과 딜럭스 가격차 3510원 차이나는데 DLC 3510원에 풀어야 하지 않나 싶음...=ㅅ=++ 예구 일반판 유저는 뭐가 되죠? 19800원에 뉴겜플사라니... 1달 반 만에 세일 떄리는것은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뉴겜플 이건 아니지 않나싶음.. 겜 재미 있게 하긴 했는데 평가도 추천이고 근데 이런식으로 예구자 멕이는 거면 용9는 예구 안할 생각. =-=-=-=-아래는 이전이고..-=-=-=- 엔딩까지 달리고 평가 남깁니다. 또 다시 깊은 울림을 준 용과 같이..... 용과같이 팀에게 감사와 찬사를.... 울다 웃다 화내다 정말 최고였어요.. 사회의 문제의식을 직구로 던지는 개발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음.. 할인이 2달도 안되어서 시작 된것은 불만이 없지만.. 예구 일반판 구입한 사람은 2회차도 못하고 있는데다가.. 할인 얼티메이트 가격보다 비싸게 주고산 흑우가 됨. 응원을 했던 예구자에 대한 흑우화에 조금 씁쓸.. 이후 용시리즈는 예구는 안할듯 하네요. 게임은 즐겁게 했으니 평가를 깎고 그러고 싶진 않지만. 이후 용8이후 구매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이런 빠른 할인이라면 예구자에게도 감사를 전해야 하지 않을까 판매량에 일조를 팬심으로 한사람들이니까요..-ㅅ-; 최소한 현재 할인가 일반판:딜럭스 가격차인 3510원정도로 2회차 DLC할인을 해야지.. 약2만원 상태면.. 예구 일반판은 죽으라는 말.-ㅅ-;... 2회차도 못하고 가격은 똥이 되는거 보고만 있어야.. 대신 판매량은 미리 잡아줘서 마케팅 흑우만 되었군요. NG+ 19800원이 말이 되나요? 할인에서도 빼버리고 기대 했건만. 예구 일반판은 예구 딜럭스 보다 9800원을 더 줘야 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할인에서도 빠지는건.. 이럴꺼면 일반판을 없애는게 낫죠.. 팬으로써도 정말 실망인..
1번째 통수 : 동료잖아!!! 하고 용서함 2번째 통수 : 동 료 자 나 ~ 하고 용서함 3번째 통수 : 동료어쩌구... 같이 다님. n번째 어쩌구...: 갱생하고 어쩌구... 우린 친구... 이게 스토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엔딩에 "그 계집" 안나와서 추천 평가 남겼으나. 추천 평가를 작성했다가 지우고 비추천 평가를 남기는 이유...(용7,제로,외전까지 하고 8을 기대하고 샀음.) "내가 1회차만 할 거라 8만원이 비싸게 느껴지는 거 겠지?" 라고 생각해서 분명 회차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8만원이 아깝지 않을 거라 생각했으나 회차를 돈 주고 파는 기행을 보자마자 무너지는 뭔가... 쿵더쿵 섬 <<<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쿵더쿵섬 들어가자마자 그래픽이 용 7 이하로 떨어짐 특히 먼 곳을 바라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산 그래픽이 진짜 구려요. """용과 같이 스튜디오에 1,000일의 시간을 주면 "이것이 가능하다"라는 사실을 전 세계의 사람이 느꼈으면 좋겠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 대표 요코야마 마사요시, 용과 같이 8 완성 피로회 中 """ 한 300일 성우 녹음하고 300일 재탕할 컨텐츠, 에셋 불러오고 나머지 시간으로 하와이 만든 느낌.
아니 하기도 싫은 서브스토리를 왜 자꾸 억지로 메인에 끼워넣어서 미니게임 겁나게 시키는거냐;;; 용제로부터 전 시리즈 다했는데 너무할 정도네;; 전에는 이런거 섭스 선택으로 할 수 있었는데 왜 이건 자꾸 강제로 끼워서 하기도 싫은 미니게임 떡칠을 해야되냐고 아 진짜 +진지하게 이 엿같은 마인크레프트 같은 미니게임 죤나 오래 시킬꺼 같은데 중도 포기도 안되고 억지로 계속 시키는데 접을까 고민 중임 이게 대체 메인 스토리랑 뭔 상관이길래 유저들한테 강제하는거냐 이게 대체 뭔데 진짜 ㅡㅡ
전투는 전작에 비해 말도 안되게 개선됐음. 위치선정, 유대공격, 백어택 등등 정말 신경 많이 썼구나 느껴짐 말 많던 직업밸런스 격차도 상당히 좁혀놨음 레벨 노가다랑 무기만 잘 맞춰두면 무슨 직업 골라도 ex 하드 클리어 무난한 수준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극기는 몇개 있음 마지막 도전과제가 전작처럼 말도안되는 난이도가 아니라서 모든 잡랭 99 노가다 할 필요 없음 강화 강철 노가다가 진짜 많이 상당히 짜침... 왜 모든 던전에서 포인트로 강화강철 못사게 해놨는지 이해할수 없음 스토리는 전형적인 용과같이 스튜디오식 판 벌려놓고 회수 못해서 뽕맛 채우기로 메꾸는 느낌 중간에 몇몇 캐릭이 붕 떠있음 그리고 한준기 시발 합류시점 너무 뒤라서 순발력 개씹느린 아다치 버리려면 한준기 레벨 노가다 반쯤 필수임...한준기 합류할때까지 던전 아껴먹든가 해야됨 엔딩노트에서 키류 대우 엄청나게 해줬으니 9에는 안나오겠다 싶음 6에서 억지 퇴장시키고 좆될것같으니까 7에서 얼굴 한번 비추고 보스전 하고 7외전으로 다시 간판 세워놓고 8에선 암환자로 만들어놓고 주인공 했으면 이젠 진짜 퇴장해야지... 서브컨텐츠는 죄다 이치반 파트에 몰아놔서 좀 루즈해짐 중간에 강제로 쿵더쿵섬 3일치 유배는 진짜 짜증났음 씹더쿵 말고 서브컨텐츠 goat 물장사 넣어달라고 암튼 잘만든 jrpg라는건 해본사람들은 모두 동의할듯 재밌는 jrpg를 하고싶다, 용과같이 시리즈의 팬이라 전작을 다 해봤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 시리즈 입문작으로는 강력하게 비추. 전작 오마쥬들이 너무 많다. 뉴비들은 엔딩노트 뭐라고 하는지 절반이상 못 알아들어서 뽕맛 못느낄듯. 유튜브 에디션으로라도 정주행 하고 오는것을 추천.
좋은 여행 되기를! -BON VOYAGE-
용과같이7 스토리 쓴 사람들 다 퇴사당함? 8 스토리가 진짜 스킵 버튼 찾을 정도로 한숨 나온다. 지루한 부분 x 버튼 누르고 싶어도 못 넘어가.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가, 실망감도 컸다
쓸데없이 길어진 플레잉 타임, 야쿠자 게임을 해왔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시끄러운 동네 바보로 바뀜. 그런데 그 바보의 수준이 너무 낮아 통수를 맞고도 헤벌쭉하고 있음. 턴제 RPG를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는데 이럴거면 그냥 용과같이7, 8이 아니라 그냥 동네 바보와 같이 1, 2로 새로운 시리즈 제작하고 용과 같이 시리즈는 차라리 끝냈으면 좋겠음. 야쿠자가 멸망해가는데 야쿠자 시리즈를 만드는 게 어렵다는 거 알고는 있지만, 애초에 게임을 하면서 도쿄 한복판에 전투 헬기가 나타나 미사일을 갈기는 건 뭐 얼마나 개연성이 있었다고... Steam에 발매된 모든 용 시리즈 다 가지고 있지만 주인공과 사이버 렉카를 볼 때 마다 이름도 기억 안나는 사이비 교주가 이 연놈들 뚝배기 깨주기를 기대했음. 앞으로 또 이 멍청이가 주인공인데다가 턴제 RPG라면 용 시리즈는 더 이상 구매하지 않을듯.
스토리는... 미묘함 엔딩보고나면 전체적인 틀은 괜찮았구나 느끼는데 그 전에 하나하나 몰입이 안 됨 오히려 키류편 서사가 비교적 낫고 추억 뽕맛도 느끼게 해주는데 반해 이치반은 억지로 덤으로 붙여놓은 들러리 느낌임. 그렇다고 키류 파트가 개연성이 훌륭한 것도 아닌데... 이치반 파트는.. 대체.. 왜 얘랑 유대를 느끼지? 왜 얘랑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여기서 왜 이런 대사를 치지? 여기서 왜 이게 튀어나오지? 이런게 너무 많음. 심지어 그게 엔딩까지도 이어짐... 결론은 7이 훨씬 깔끔했음 게임성은 7보다 조금 나은 느낌 근데 큰 차이는 없음 후반부에 극기싸개되는건 똑같고 미니게임은 다양한데 실속은 없음 무난하게 재미있게 했는데 냉정하게 7보다 별로 스토리만 보면 전시리즈 하위권이 맞다 디럭스로 사서 돈 아까운 느낌마저 든다
일편단심 키류만 바라보면서 온 나에겐 가장 가슴 아픈 시리즈
용과같이 시리즈 이때까지 쭉 해왔는데 플스로 해왔지만, 8은 스팀에도 동시출시 해서 스팀으로 해보았음.. 차피 플스 컨트롤러 있어서 조작감은 상관없었음.. 용과같이 시리즈 답게 사건 일어나고 -> 파해치고 -> 아닛 이럴수가 -> 또 사건 발생 -> 파해치고 -> 아닛 이럴수가 순서임.. 용과 같이 시리즈는 게임하는맛과 스토리 보는 맛으로 재미를 느끼는 게임이니까 난 좋았음. 7에는 턴제 처음시작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했었지만 생각이외 실시간 전투말고도 턴제도 용과같이에 어울려지게끔 만들었고 8은 7에 부분에 좋은것들은 그대로 두고 다듬어야 할부분은 고치고 온 느낌이었음.. 일단 느껴본것들 (공격전에 이동을 할수있어서 적을 벽쪽으로 날릴 수도 있어 벽댐을 노린다던가, 적쪽으로 노려서 적을 부딪치게 한다던가, 아니면 팀쪽으로 보내서 합동공격을 노린다던가, 아님 무기주워서 무기로 큰데미지를 노린다던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공격 한가지 수단에서도 여러가지 공격 방법이 생김., 여러가지 공격 방법이 생김으로써 이상황에서는 이렇게해서 유리하게 싸워야지, 아님 울팀쪽으로 적을 날려서 딸피 마무리를 해야지 등등 이런 생각하면서 턴제이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즐김. 게임배경은 전까지 일본에서 지내다가 8에서 처음 느껴보는 해외(하와이)라 신선해서 처음에는 스토리 진행안하고 주변 둘러보는데 시간 많이 썻음.. 하지만 하와인데 일본어 할줄아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주인공이랑 어색하지 않게 일본어랑 대화한다는게 더 몰입이 줄어들긴 했음. (사실 영어로 대화중입니다) 이렇게하고 서로 일본어 말하다던가 하면 그래도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신경안쓰고 게임 했을텐데 딱봐도 외국인이 일본어하면서 주인공한테 말거니까 몰입이 깨지더라... 그건 아쉬웠음. 등장인물들은 시리즈 늘 그래왔듯이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치토세,토미자와 등)이 새로 추가나오고, 기존에 있었던 (난바,아다치,한준기,선희,쵸우 등등) 등장인물이랑 새로 나온 애들이랑 얘기하는게 내가 진짜 카스가가 되어서 옛친구한테 새친구 소개 시켜주는 느낌이라 재미었음.. 7보다 다듬어져서 나온거라 게임플레이가 전편(공격하러가다가 적이 중간에서 공격캔슬 당할수도있었음) 보다 공격수단이 늘어남과 동시에(이동가능, 합동공격 노리기, 벽쪽으로 날려 벽댐노리기) 적들도 전작보다 난이도는 좀 높아진 느낌이 들었음ㅇㅇ..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저스트가드 타이밍도 조금은 빡세진것 같고 상태이상도 조금은 더 걸리는 느낌.. 후반가면 적들도 공격이 화려하고 강해서 딱봐도 적들이 쌔게 갑니다잉 이런 느낌 오더라.. 그래도 이런 적들 잡으면 쾌감은 더 지리긴함. 함튼 용과같이 시리즈하고 저지아이즈 하면서 실시간 전투하다가 7에서 턴제 좋게 보았고 8에서는 더욱 재밌게 즐겼고 병맛같은 서브스토리는 여전히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음ㅇㅇ. 지금은 엔딩보고 난후 모드라 얻지 못했던 깨지못했던 도전과제나 수집목표 하면서 다른 직업도 한번 전직 해볼려함 ㅇㅇ.. 각직업 스킬 계승이라는게 있는데 이 직업에 이스킬이 좋은데 다른직업에서도 가져가서 쓸수 있게 하는게 있음ㅇㅇ 각직업마다 진짜 이거 개좋다 이런 스킬 하나씩 있으니까 모든 직업 스킬 개방도 해봐야 겠다.. 함튼 용과같이 8 키류& 카스가 각각 개성이 넘치는 주인공들이라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잘 즐겼음ㅇㅇ.. 게임에서 키류 마지막 이야기이라 하여 키류 과거 이야기들 다시 회상할 수 있게 하는거 있는데 키류의 과거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대충이나마 알수 있게 하는것도 좋았음 아무튼 7 잘 다듬어서 나온 용과같이 8 용과같이 시리즈 팬들이라면 당연히 해보면 재밌게 즐길거라 생각함ㅇㅇ 개추 합니다.
1회차 거의 모든 도전과제를 끝낸상태입니다. 인간성, EX-HARD,HARD, 뉴게임플러스 업적만 남았네요. 용7대비 던전 노가다가 조금 줄긴했지만 어느정도 노가다는 있습니다만, 즐겁게 즐길만합니다. 용8하려고 다시금 용7(3회차플레이), 용7외전, 용8까지 쭉 달려왔는데 카스가에게 정들었네요.. ㅎㅎ 제로부터 8까지 거진 1500시간을 함께한 용과함께. 9,10,11,12까지 쭉~~ 나왔음좋겠네요.
새 시대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스스로 왕관을 쓰는 데는 실패했지만, 시리즈의 왕인 키류 카즈마가 뜨거운 눈물과 함께 카스가 이치반에게 왕관을 물려주는 데는 성공했다.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라는 정통성과 당위성을 찾기 위한 다음 작품이 기대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그냥 너무 재밌다 담 작품 언제나오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맥빠지는 이야기
어제 키류 술집에 다녀왔습니다 키류 술집이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술집에서 키류 생각했습니다 술집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사실 술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키류인 상태입니다
제미는 보장합니다만... 키류파트의 스토리는 괜찮았지만 카스가쪽 스토리는 뭔가 아쉽다못해 어설픕니다. 스포때문에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 나고시 피디가 지휘했으면 더욱 탄탄했을거라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재미는 둘째치고 뉴게임 플러스를 돈받고 파는 미친짓도 나고시 피디의 부제에 의한거 같아 여러모로 아쉽네요.
디지털 디럭스 예구, 도과 100% 유저가 씀(강스포 포함) 용7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게임성, 퇴화한 스토리. 상당한 수작이었지만 성장이 후반부로 갈수록 턴마다 전체타겟 극기만 발싸했던 용7과는 달리, 행동지정 전 무빙, 유대 레벨에 따른 동료와의 연계, 마력캐의 전유물이었던 평타mp회복의 보편화, 다양해진 직업, 무기 강화/각인 기믹 등 새로운 요소가 상당한 호감. 기본적으로 용7보다 전체타겟 극기의 수가 엄청나게 줄고, 이치반과 키류에게 한정되었기 때문에 7과 같은 무지성 전투는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키류와 이치반의 전체타겟 극기가 엄청난 고성능, 고화력이기 때문에 딸깍전투가 여전히 가능은 하다. 유대 시스템도 발전해서 유대 드라마, 다운공격 추가타였던 7에서 유대기, 연계 공격이 추가되었는데, 시스템은 정말정말 호감이지만 연출이 아쉬운 유대기가 몇개 있었다. 특히나 키류&이치반의 쌍룡 꿰뚫기. 주인공 둘이서 한다는게 펀치가 끝이라니 말이 되니... 호떨도 아니고... 물론 나중가면 초유대기, 응룡의 극, 쿵더쿵 레이저의 극, 유대 각성만 난사하게 되는건 똑같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건 아니긴 하다. 무기 강화 소재, 제작 소재는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게되는데, 적의 레벨이 높을수록 더 좋은 소재를 주니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좋은 소재도 쌓일 것이다. 다만 속성별 돌은 쌓여도 아사다아메 빈 캔,오징어 다리, 상어 지느러미 등의 레어 소재는 다양한 교환처가 있으니 틈틈히 쓰레기도 줍고 캔줍기도 하고 던전도... 던전. 말을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다. 7에서 소텐보리 배틀 아레나 노가다를 한번 맛봤던 입장에서. 그런 쉽고 간단한데다 보상도 짱짱한 아레나를 두고 개씹썅똥꾸릉내나는 요코하마 지하던전을 계승해온 것이 매우매우매우 화가난다. 구조가 랜덤이라 모든 방을 돌아다니면서 실종자를 찾아야하고, 금고에선 게1이가 덮칠 준비를 하고있으며, 층 하나하나도 개짜증나는데 그걸 3번 해야한다. 이게 보상을 괜찮게 주는것도 사실이고 탐사만으로 얻는 재화로 레어소재를 바꿔먹을 수 있기때문에 좋은것도 맞는데 좆같다. 칸마다 문있는게 좆같았던 유저들이 문 삭제모드를 만들어올 지경인데 세가 이 개색.. 여기까지 하겠다. 사실 1회차는 무지성으로 해도 될만큼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데, 2 3회차 하드,EX하드는 7성무기 50강 아니면 딜넣을 생각하지 말자. 필자는 1회차때 이치반 무기만 7성 50강에 나머진 7성만 맞췄었다. 이건 공략이 아니기때문에 이쯤하고, 서사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본인은'키류 파트는 깔게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치반... 7에서 보여줬던 성장한 모습을 베이스로 하되, 사에코가 곁에 있으면 병신이 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하와이에 있을때는 용감하고 강한 용사, 사에코랑 있으면 병신. 이게 뭐 이치반의 근본이니 이거야 좋은데... 용 8의 사건전개는 '이치반의 어머니'를 찾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얘는 엄마에 할애한 시간보다 야마이랑 전우애한 시간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될 수준인데, 이치반의 어머니는 사건을 발생시킬 이유로만 쓰인 느낌도 든다. 뭐 이치반 스스로도 엄마를 엄마로 생각 안하니 이것도 어찌저찌 그렇다 치자, 다만 야마이는 키류가 자신의 우상이었다고 했고, 키류도 야마이를 굉장히 고평가하는데, 왜 키류가 일본에... 대체 왜, 서사적으로도 완벽한 '아라카와의 두 아들'의 신념의 대립을 두고 이치반의 최종보스가 브라이스인가? 안그래도 스토리 내내 병신행동을 자주해서 하나와 웡도 저승보내서 슬슬 뭔가를 보여줘야 했는데 용7에서도 이미 보여준 네가 날 어떻게 대했건 난 널 용서해 만 또 보여주고 아라카와의 아들로서 아라카와의 또 다른 아들에게 맞서는게 아닌, 기껏 일본에 와놓고 미국으로 돌아가 브라이스와 싸운다. 차라리 스토리 초반부에 이치반과 키류가 만났을 때, 키류도 다이도지 일파에 의해 미국에 있었던 것이니 키류가 임무를 위해 미국에 남고, 이치반이 일본으로 돌아가 성룡회의 대격변을 조사하고 에비나와의 서사적 빌드업을 쌓아야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이치반의 스토리는 상당히 엉망이다. 키류가 이전 작품의 서브스토리에서 자신과 같은 해바라기 출신이지만 카자마를 혐오하는 새끼를 혼쭐낸 것과는 매우 대비적인 모습. 심지어 용7의 사건들을 겪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질만 한데도 '우린 뒷세계의 사람이니 그와 가까워선 안됩니다' 라며 눈치껏 동행을 자제한 20~30대인 거미줄 일당보다도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 하다못해7에서 어리숙한 모습을 많이 보였던 난바도, 8에선 상당히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도 이치반은 성장하지 못했다. 아니, 성장했대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7에서 마사토에게 보여줬던 따뜻하지만 진중하고 무게잡을 줄 아는 모습은, 미국틀딱마피아할배카스련이 아니라 에비나에게 향했어야만 했을 것이다. 이게 또 키류파트 에비나 보스전에선 뭔 좆같은 유사게이신 나오니까 두배로 좆같다. 솔직히 키류 서사에 깔건 없는데, 세가에 깔건 좀 있다. 키류라는 거물이 살아있어 야쿠자 관련 이슈에 자꾸 키류가 엮이게 되니 키류를 억지로 퇴장시키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젊었으면 떨어지는 방사능 통에 반응못해서 호흡기가 깨지는 일 따위는 없었겠지만,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니 어찌저찌 납득은 가능한데, 왜 세가는 다이도지의 에이전트로 살다가 유미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미국으로 떠날 결심을 한 키류를 암환자로 만들어야 했는가? 마침 사야마도 미국에 있고, 유미와의 약속도 지키기 위해 미국에 본인이 직접 갈 생각이겠다, 시리즈에서 퇴장시킬 생각이었으면 사야마랑 미국에서 살기로 해서 앞으론 얼굴보기 어려울 거다~ 하면서 용7,용8의 3간부처럼 얼굴비추고 한건해주는 역할로만 냅뒀어도 충분할텐데, 이건 억지퇴장이라는 생각이 연신 드는 부분. 세가가 수십년간 키류에게 애정을 가진 유저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어찌됐건 키류는 설정상 사람을 죽이지도 않았기에 좀 행복해도 되잖아. 다이고한테 난 아버지로서 부족한 인간이었다고 사죄까지 하고, 이름도 지워져서 에이전트로 살고있는 사람을, 굳이굳이굳이굳이 되도않는 '난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망쳐왔다..' 이 ㅈㄹ하면서 죽였어야 했음? 수명 6개월 남겨서 연명치료나 받는 꼴로? 평생 남 행복하라고 자길 죽여온 사람인데 대우가 박함, 조오오오오온나 박함. '야쿠자는 행복할 수 없다?' 이양반 애초에 1 이후로 야쿠자도 아니잖아 스토리 씹창 내놓은 이치반은 동료랑 하하호호 해피엔딩 키류는 엔딩노트에서 만난 지인들이랑 짧은 만남도 뒤로하고 항암치료로 앙상해진 몰골로 아따..내이름은...키류여.. 하고있는데 씨@봉방거 이게 말이됨? 전설의 용을 굳이 이치반이 개좆병신이라고 키류도 좆병신을 만드는걸로 밸런스 조절을 해야했어? 이치반이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부분이 있으면서 특유의 명량함을 유지하면 키류랑은 다른 매력 충분히 있는데 애새끼 병신이라고 키류도 병신을 만든 꼬라지임. 아니 근데ㅋㅋ 카시와기랑 키류 대면시켜서 스즈키 씨, 이름을 되찾는 날이 온다면 돌아오십시오. 가장 맛있는 술을 준비해 두겠습니다. 라고 해두고 키류는 곧 죽을 환자로 입원했는데 뭐 이건 카시와기 놀리는 거냐? 7외전부터 류지떡밥 굴리더니 결국 얼굴한번 안비추고. 안드레 리처드슨은 나와놓고 미네는 언급도 안하고.(필자 미네팬) 미네 류지는 언급도 없는데 대가리 박정희 당한 라우카롱은 살아있고.. 걍 좆대로 죽이고 살리는 것 같음. 이러다 나중에 키류 죽어서 장례식 하면 류지 미네 니시키 다 오겠어요? 여태까지 개고생 시킨 주인공이 퇴장하는걸 7에서 잘 보여줘놓고 8에서 다시 개똥을 쌌음, 쿠로다 다카야가 물의를 빚은것도 아닌데 죽일거면 저지 3에서 야가미가 죽어서 카이토가 탐정이다 하는게 낫지않냐? show must go on?키류는 언제까지 야쿠자들 똥 치운다고 평생을 바쳐야해, 아 이젠 진짜 다 바쳐서 곧 가겠구나 씨팔. 용9가 나온대도 이치반 단독 주인공에 서사가 이딴 꼬라지면 아무리 갓겜이라도 난 안살 생각임. 게임성으로 봐주는건 이번이 마지막이다 용8. 에헤이 씨팔 안깐다고 해놓고 존나 깠네 이거 이게 다 아쉬워서 그런거야
전작인 7편을 재밌게 안하신 분들에게 추천! 짜임새가 좋기보다는 1-7편에 있는 추억들을 많이 소환해 여기저기 배치한 작품이라 예전 작품들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단독 작품으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전형적인 JRPG로의 회귀라고 볼 수 있을만큼 선택의 폭이 없고 개발자분이 정해놓은 숙제를 열심히 따라가야만하는 스타일입니다.
전투시스템이나 연출 등 개발적인 부분의 고민과 발전이 느껴져서 좋았다. 스토리적으로야 키류사가의 마지막이니 반드시 해야만 하는 스토리. 용7 -> 용7 외전 -> 용8 서로 얽힌 요소들이 제법 크다. 토미자와의 본체인 이구치(King Gnu 보컬)님이 연기도 하신다는 건 용8을 계기로 알게 되었는데, 연기 정말 차분히 잘 하시더라.
훌륭한 만든 턴제 jrpg 게임. 미니 게임도 풍부하고 엔진이 낡았다는 느낌이 조금 들지만, 그래픽도 일본 게임 기준으로는 훌륭하다. 전작을 그대로 계승하여 전작에서의 반가운 동료들도 그대로 만날 수 있어 흐뭇하다. 전투도 전작에 비해 훨씬 발전하여 재밌어졌다. 하지만 용과 같이 다른 시리즈들은 전작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입문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 8은 7의 플레이가 거의 필수적일 정도로 7에서의 일들을 기본 전제로 깔고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안하기에는 또 의문점이 생길 수도 있기에 7 외전 플레이도 추천된다) 또한 미니게임은 말그대로 미니게임이어야 하는데 거기서만 얻을 수 있는 인질 상품을 걸었는데 이게 플탐을 엄청 잡아먹는다.(건강하지 않은 플탐 늘리기) 또한 스토리도 스포일러기에 자세히 말할 수 없지만, 스케일을 너무 쓸데없이 키웠다가 끝마무리를 급하게 와장창 지어버린 느낌. (중간중간 중요 컷신에서도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싶은 허점들이 존재한다.) 괜히 디렉터가 3년의 시간을 주면 무엇이 나오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입을 턴게 제살 깎아먹기가 된 느낌. 그렇다 하더라도 굉장히 잘 만든 최신의 느낌이 나는 jrpg 턴제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갓겜
갓
본보야지 이치반, 키류
돈과 시간이 안아까움 여운도 남고 명작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마블의 엔드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시 플레이어블로 돌아온 키류 카즈마와 키류 카즈마의 의지를 잇는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 그 둘의 유대, 인연은 보는 내내 만족했습니다. 특히 제작진에서 키류와 작별하기 위해 준비한 서브 퀘스트는 팬 입장에서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전 시리즈를 돌아보며 만족스럽게 키류를 떠나보낼 수 있게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러다보니 전반적으로 키류의 서사가 비중이 너무 커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만족스러웠어요. 아쉬운 건 새로 추가된 토미자와와 치토세. 둘다 뭔가 원년 멤버의 MK2 느낌이라 신선하다는 느낌은 좀 부족했습니다. 반면에 캐릭터가 재해석된 선희는 반전매력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로 훌륭하게 잘 나왔습니다. 시나리오의 주제는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들고 왔는데 뭔가 원칙대로 풀어낸 느낌이었습니다. 특별할 건 없지만 원리원칙대로 한다면 응당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느낌. 오히려 민감한 주제를 과감하게 선정한 그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스템적으로는 깔게 없는 완성작. 다양한 즐길거리와 서브 퀘스트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지향하는 게임 시스템의 완성형이란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2회차 플레이를 즐기지 않다보니 1회차에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어느덧 100시간이 훌쩍 넘겼더라고요. 그 10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치반... 고백...그렇게 하는거 아니다....에휴.....
BEST GAME EVER. SEXIER FIGHTING SYSTEM THAN 7, SEXIER MODELING OF GIRLS TOO.
으아아아아아!!!!!!!!!!!!!!!!!!!!!!!!!!!!!!!!!!!!!!!!!!!!!!!!!
개쩐다ㅓ
용과같이는 스토리 솔직히 기대 안하고 의리로 하는 거다. 턴제 게임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 중 하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재밌다
전부 클리어한 스토리 게임을 업적때문에 다시 플레이 해야하는거 만큼 나쁜건 없다 것도 normal hard랑 ex-hard 총 3번 해야한다니
말이 필요 없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키류형님 보내드리기가 싫어서 아껴가면서 플레이했읍니다 꼭 다시 돌아와서 행복한 모습 보여주고 가십쇼
남들이 뭐라하든 나에게는 이미 올해 최고의 게임이다
구매할때 돈 많이 드는거 빼면 다 좋음
나 역시 늦게 용과같이를 시작했고 7 외전으로 입문 그리고 용7과 유신극을 해봄 3부터 시작해보려 샀다가 조작때문에 빡쳐서 30분만에 환불했던걸 빼면 스토리 자체는 낭만 있음(유튜브로 스토리 공부) 8로 용과같이를 입문하기에 스토리상 전혀 이해가 안될듯 하기때문에 최소 7편이나 외전 정도는 해보는걸 추천 아니면 이전 스토리라도 보고 오는게 좋음 턴제 전투 재미는 없을것 같지만 기믹짜는건 의외로 재밌고 움직임의 제약도 전편보다는 좀 풀려서 재밌는거 같음 그리고 시스템 그래픽이 한층 더 좋아진듯 해서 그런지 몰라도 삿짱 예뻐졌구나
카스가 너 바보냐?
너무 꿀잼이고 시간가는줄 모름
7편과 7편 외전을 했다면 정말 강추! 서브스토리에서 7때 내용이 많이 나오니 해본사람은 웃을수 있지만 안해본사람은 황당할수도 있음. 그러니 용과같이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7편부터 하세요
사스가 류가코토쿠
해
전작보다 게임스타일은 진보했지만, 노가다성이 짙어지고 스토리가 개인적으로 전작은 15세정도 됐다면 이번작은 12세정도로 내려온 느낌이라 가볍고 즐길거리는 많겠으나 메인스토리진행에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는듯 싶다
씨리즈 중 제일 재밌음.
웰메이드 턴제RPG 게임. 7때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현대적인 최신식 JRPG라고 생각함 자신이 턴제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음 전투말고도 미니게임을 이것저것 쑤셔놔서 할게 많다. 특히 초반부에 쿵더쿵섬은 엄청 열심히했음 동물의숲이랑 경영이랑 짬뽕해놓은 듯한 컨텐츠인데 당연하지만 깊이가 깊진 않다. 근데 미니게임으로 얻는 본편 보상이 너무 창렬인지라 결국 중후반부쯤엔 메인퀘 제외하면 던전만돌게된다 애초에 그쯤가면 스토리가 고조되서 스토리보고싶어가지고 빨리 메인퀘를 밀게되는것도 있고 새로나온 주인공 일행들도 마음에 듬. 특히 치토세가 진짜 이쁘다... 이런애 데리고 하와이 돌아다녔는데 어케 이치반은 계속 사에코 생각을 하지... 이치반은 여전히 바보같고 너무 착하다 교도소 생활 18년 해서 세상물정모르고 바보같은건 나도 이해하고 매력이라 생각하는데 비상식적으로 착한건 적응이 안된다. 아무리 그래도 야쿠자 출신이고... 특히 작중에 나오는 에이쨩과의 서사는 너무 몰입 안됐음.
스토리가 별로라고 느낄 틈도 없이 전투가 존나 재밌음 그냥 전투하려고 켰던거 같음
각본을 뭔 초딩새1끼가 짰나 스토리 0~8 중 가장 병1신같음 5편의 지루함도 6편의 전함도 8편을 못이김 용시리즈는 2~3회차까지 하고 3~4년 지나면 한번씩 다시 스토리 보는맛이 있는데 이건 진짜 컴플리트때문에 어거지로 2회차 이상 하는거지 스토리는 다신 보기 싫다 타타라를 꼭 넣어야했냐? 이게 용과같이라고? 9편에선 이치반 사에코랑 손잡고 걍 뒤지고 주인공 바꾸자 제발 7에 비해 장비도 그렇고 돈, 경험치 등 시스템들이 완화되어 더 라이트해졌음 스토리만 아니면 괜찮은 게임임 평작~수작 정도 한장 정도만 이상한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장들이 용과같이 같지도 않고 스토리도 많이 박살나있음
천천히~해서 드뎌 클리어했네요 ㅎ 전체적으로 재미있긴 한데 ㅎ 파이널 하와이던전은 솔직히...돈주고 이걸 돌 이유가 있나싶네...
갑자기 왜 동물의숲? 미치겠네 뭔 근더쿵이여
키류가 퇴장하는 스토리는 좋았지만 이치반쪽 스토리는 반쪽짜리 일본드라마급전개라서 많이 아쉽다 결국또 키류한테 묶어있는 느낌
해당 리뷰겸 평가를 남기기에 앞서, 필자는 그 어떠한 게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일반인 임을 알린다. ******* 게임 내부 요소에 대한 언급이 과해 리뷰겸 평가 자체가 게임의 재미를 해치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용과 같이 8. 필자가 손꼽아 기다리던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처음 유투브에서 예고편이 나왔을때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하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제발 예고편 만큼은 보지 않길 바란다. 게임에서 강조하고 싶은 세계관에서의 상징이나 더욱 몰입하게 해주는 요소가 들어있는 것이 아닌, 실제 게임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스토리 전개용 애니메이션이 주로 나오는데, 그 내용물이 게임을 하면서 크게 충격을 받거나 예상하지 못한 요소를 유출해서 보는 순간 몰입을 해치기만 할뿐이다. 앞서 말한 것과는 별개로 사실 용과 같이 8은 용과 같이 8 이라는 그 자체로서의 정체성 보다는 7의 후속작이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들었다. 흔히들 말하는 전편보다 나은 후속작은 없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라 불리는 그것의 자욱한 연기가 끼어있는 게임이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바뀐 전작의 요소가 좋은점은 좋은점대로 발전하고 단점은 단점대로 두드러져 나타났던 용과 같이 8. 130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용과 같이 7이 주었던 감동과 짜릿함을 그리워했던 필자의 주관을 듬뿍 담아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한다. 턴제전투쪽을 먼저 보자면 전작에서 나타난 기울어진 밸런스가 이제는 중심을 잡았다는 것이 보인다. 전작을 예로 들자면 히트맨의 홀드 블로, 기동대원의 행업 같은 소모되는 MP나 공격기회 대비 딜량이 미쳐날뛰는 기술이 몇몇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밸런스를 망치는 직업이나 기술 자체는 사라진 편이었다. 거기에 기존 7편에서도 보였던 ***의 극 이라는 식의 연출이 나오는 기술들 역시 너프를 받았는데, 쓰기만 하면 적들의 전열을 무시하고 광역딜을 꽂아넣는 방식에서 타겟을 중심으로한 범위나 적과 시전자의 위치에 따른 일직선, 연장선상의 거리에 있는 적들에게만 공격을 가하는 식으로 변경이 되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던전이나 잡몹구간에서 극 기술로 한번에 쓸어버린다는 전개보다는 최대한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전투를 취하게 됨으로써 전략게임의 면모가 두드러졌었다. 극 기술을 너프시킴과 동시에 추가한 연계 공격과 날리기 연계, 직업이나 장비에 상관없이 일반공격을 하는대로 MP를 회복하는 평타 상향이 이를 무마시킨 느낌이었지만. 유대 추가타는 전작에도 있던 방식이었는데, 상대를 넘어트리면 파티원의 유대레벨에 따라 확률적으로 쓰러진 적에게 추가 공격을 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방식인지라 확실하게 계산에 넣어두고 이용가능한 요소는 아니었다. 그런점이 마음에 걸렸던 건지 제작진은 일정 유대레벨을 달성한 파티원 근처에서 평타를 쓰면 동시에 공격을 하는 연계공격과 공격을 통해 파티원이 있는 쪽으로 적을 날리면 파티원이 추가 공격을 하는 날리기 연계를 추가했는데, 여기에 평타판정의 공격을 하는 순간 MP를 회복시켜주는 시스템이 맞물리니 오히려 극기의 사용보다는 평타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은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도 했다. 이러한 고효율의 평타로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다보니 적과의 레벨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회복아이템이 거의 필요가 없을 정도로 무난하다 못해 쉬운 전투만이 지속되는 느낌이라 전략적인 면모를 강화한 극기 리뉴얼의 의미와 장점이 퇴색되고 만다. 어찌보면 입문하게 될 신규 유저의 편의를 위해 난이도가 낮아졌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스토리 적으로 봤을때 입문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용과 같이 7을 즐겁게 플레이한 유저들을 위한 내수용이라는 느낌이 강한 8에서 챙길 요소는 아니었다. 전투에서는 이러한 진보와 퇴보가 공존하는 형태가 나타났는데, 전투과정에서만 진보와 퇴보가 섞인 것은 아니었다. 전투에 관련해서 조금 더 덧붙여보자면, 전투의 결과에서조차 이런 진보와 퇴보가 뒤섞인 면모가 존재했다. 전작인 7편에서는 무기강화를 위해 필요한 재화수급을 목적으로 아레나의 특정층을 반복해서 클리어 하거나 미니게임으로 등장하는 이치반 홀딩스 운영을 꾸준히 해야 했기에 소요되는 필요한 만큼의 재화는 많은 데에 비해 재화를 확보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됐었다. 8에서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주 단순한 해결책을 들었다. 레벨이 높은 네임드 개념의 상대를 쓰러트렸을때 보상으로 주는 재화의 양을 크게 늘려준 것인데, 던전의 심층부로 들어가 네임드 몬스터와의 전투 한번에 무려 1만 달러. 100만엔에 달하는 돈을 벌 수 있었다. 특정 직업의 6성 무기가 상점에서 14만달러(1400만엔)라는 초반에 보면 아찔해지는 가격대를 형성하지만 던전 심층부를 무난히 돌 수 있게만 된다면 순식간에 이런 무기 두세개 정도는 큰 문제 없이 장만하는것이 가능하다. 물론 돈을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무기 강화나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그만한 파밍을 하거나 미니게임 포인트 보상과 낚시로 충당해야 하는 제한을 두어 단순히 돈만 있으면 강화나 제작이 되는 것은 아니라 큰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정작 이러한 방식이 용과 같이 8에서 등장하는 가장 규모가 큰 미니게임중 하나인 쿵더쿵 섬의 필요성과 존재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제로와 극2에서 등장하는 캬바클럽, 7의 기업경영 같은 경우에는 재미는 물론이고 강화에 필요한 재화를 쉽게 수급해준다는 점이 있었지만 쿵더쿵 섬 경영은 재미와 재화 둘다 놓쳐버렸다. 이전작의 돈벌이 컨텐츠와는 달리 게임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상당한 데에 비해 벌리는 돈의 경우에는 그 시간에 던전 심층부를 돌면 돈은 물론 레벨업으로 인한 스펙업 까지 딸려오는 상황에서 굳이 쓰레기 부수기나 DIY를 동반한 지루한 경영을 할 이유가 있을까. 쿵더쿵 섬은 초반 돈벌이가 필요한 상황에서 돈벌이가 돼는 컨텐츠도 없었고, 용과 같이 특유의 B급 감성을 담은 요소이지만, 파티의 평균 레벨이 올라 던전 공략이 쉬워지는 시점에서 그것이 퇴색되어 재미와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는 구간이 너무나도 빨리 찾아오고만다. 이러한 쿵더쿵 섬의 단점은 컨텐츠가 연동되는 야쿠몬 육성의 퇴색마저 끌어와 버리는데, 초반의 돈벌이라는 필요성을 제외하면 야쿠몬을 통해 해금할 수 있는 카스가 신규 전용 직업 소환사 육성의 필요성 부족으로 이어진다. 항상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사이드 스토리 느낌의 미니 게임의 틀에박힌 '***한 이유로 인해 곤경에 빠진 사람을 키류 OR 이치반이 만나 도와주기로 하고 차례차례 나타나는 클리셰 같은 경쟁자들을 실력으로 눌러주고 결과적으로 해피엔딩' 이라는 구조가 기존에는 식상하지 않게 느껴졌던 이유가 미니게임 자체의 재미는 물론 소소한 웃음 포인트가 많기에 충분히 감안할 수준이었다는 것을 본다면 이번작에서 등장하는 신규 미니게임들은 아쉽게도 건질 수 있는 것은 초반 돈벌이 용으로만 적합하다 라는 점 뿐이었다. 결국 돈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장비 강화, 제작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많은게 희생됐는데, 말이 나온 김에 이번작에서 추가된 더욱 RPG다운 요소인 방어구에 대해서도 말해보고자 한다. 이전작의 7의 경우에는 특정 직업의 성장을 수월하게 해주는 경험치 상승용 악세사리가 있었는데, 8에서는 이러한 악세사리 외에도 특정 캐릭터나 직업군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방어구가 추가됐다. 던전 심층부 클리어 보상, 던전의 은고를 열거나 스토리 진행에서 은고를 열면 특정 인물의 방어구를 얻을 수 있던 점은 좋다고 느꼈다. 다만 일부 캐릭터의 전용 방어구는 키류와 이치반 파트의 최종결전에서 등장하게 되어 사실상 뉴게임 플러스를 진행할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늘려준다는 명목으로만 존재했기에 얻었을때의 즐거움에 비해 사용 가능한 시간이 짧다는 점은 너무나도 아쉬웠다. 차라리 스토리 중반쯤에 얻을 수 있는 장비로 해두어 성능은 떨어지더라도 1회차 유저들에게 던전 노가다로 얻는 종결급 방어구 보다는 이 캐릭터의 전용 장비인 만큼 낭만을 위해 이 장비를 끝까지 고집하겠다, 혹은 강화가 가능해 무기처럼 추가 기능이 생긴다는 식으로 만들었으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리고 후반부에 썩어넘치는 재화를 활용하게 해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아쉬웠다. 앞서 언급한 모든것을 요약하자면 장비나 무기, 미니게임, 전투방식이 전반적으로 진보와 퇴보가 섞인 애매한 상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필자가 게임을 하면서 가장 흥미를 느끼는 스토리나 연출은 어떨까? 진보와 퇴보가 섞인 상태가 아닌. 완벽한 퇴보를 했다. ******스포일러 주의********* 전작인 용과 같이 7은 필자가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 화려함과 연출이 한데 어우러져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재미를 꼽으라 한다면 반드시 언급될 작품이었다. 하지만 8에서는 전체적인 스토리의 엉성함과 연출이 어우러져 최악은 아니더라도 기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재미가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그렇다면 왜 이정도로 필자가 8의 스토리에 박한 평가를 할까. 7에서는 과감한 액션이나 아슬아슬한 연출로 직후에 일어나는 전투나 상황에 더욱 몰입을 하게 해준다. 7을 플레이 한 유저들은 알 것이다. 사와시로 1차전에서 키류의 경우였으면 느끼지 못했을 깨진 유리가 쏟아지는 곳 옆에 서서 이치반을 내려다보는 사와시로가 뿜는 위압감, 아다치와 난바와 함께 성룡회 본부를 습격했을때 옆 건물 난간에 간신히 매달린 난바를 구하기 위해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이치반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긴박감, 마지마와 사에지마의 합동공격에서 느껴지는 인간을 초월한 동성회 전설들의 퍼포먼스, 압도적인 강함으로 이치반 파티를 전멸시키고도 땀 한방울 흘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키류에 대한 경외심. 앞서 말한 것들이 용과 같이 7에서 재미를 느끼고 전투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임과 동시에 필자가 용과 같이 7이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요소이며, 8에서는 결여된 그것이다. 8의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연출은 좋은 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전투중에 QTE가 나와 훅 치고 들어오는 느낌이 있어 즐길 수 있는 요소였지만 8에서 나오는 QTE는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을 난간이 무너질때의 상황과 드와이트, 야마이 보스전에서 나오는 E를 연타하는 지루한 힘겨루기 QTE가 전부였다. QTE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QTE를 통해 연출한 것이 너무나도 조악하다는 것이다. 차라리 힘겨루기를 할때 서로가 사용하는 무기가 짓눌러져 격한 마찰음이 나거나 무기가 점점 부서지려는 듯한 파열음이 나며 화면과 등장인물들의 몸이 덜덜 떨리는 연출이라도 넣어주었다면 괜찮았을 텐데 이게 사활을 건 힘겨루기가 아니라 역할극을 하는 아이들이 마치 서로 마음이 통했다는 듯 의미없이 하는 유치한 힘겨루기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QTE 연출이 없더라도 긴박한 상황을 연출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최고점을 알고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이었다. 전체적인 연출의 아쉬움이 전투 뿐만이 아니라 스토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번번히 보이는데, 치토세의 안내를 받아 바라쿠다 아지트를 탐색하다 함정일지도 모르는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장면이나, 잠시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는 상황에서 토미자와가 일본행을 꺼려한다는 뉘앙스를 내자 이를 설득하는 장면, 한준기가 지뢰 파편에 작은 부상을 당하자 치료를 해야한다는 말을 하며 비장함을 한껏 풍기며 시작한 최종장에서 잠깐 쉬러 가자는 이치반을 보면 답답하다 못해 한숨만 나올 지경이었다. 맥을 끊어먹는 연출이나 스토리가 나올때도 참고서 진행을 했지만, 가장 힘든 부분은 이치반의 최종결전이었다. 어거지로 깔아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지뢰를 피하기 위해 신중히 움직여야 한다는 상황과는 다르게 한개쯤 밟는다고 해서 게임오버가 되지 않는 장난감 지뢰 피하기나 브라이스가 괴물이라고 말하는 신도들과 스토리 진행중 뿌려져온 복선에 비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부하들을 소모품으로 취급하지만 그에 걸맞는 잔혹함이나 똘끼마저도 마지마나 1대 니시타니 호마레 보다 한참 아래인 수준인 브라이스의 실체를 보고서는 헛웃음이 나왔다. 필자는 파면 팔수록 실망스러웠던 용과 같이 8의 스토리와 연출을 보고선 마지막엔 큰거 한방 제대로 터트려 주겠지 라는 기대감에 젖어 멋대로 망상을 하며 게임을 했었는데, 스토리 도중 나오는 핵폐기물이 핵폭탄의 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국가가 힘을 합쳐 엄중한 감시를 하고 있다는 언급을 떠올려 핵 폐기물 처리를 맡은 브라이스가 몰래 폐기물을 활용해 외부와는 완전히 차단된 넬레섬에서 핵실험을 하고 핵무기를 만들어 종교단체인 팔레카나에 핵무기라는 무력+어디를 가나 있던 팔레카나 신도들을 이용해 각국 유력 인사들을 조종해 하와이를 거점으로한 국가 수준의 권력을 만드는 중이라 예상했지만 브라이스는 고전적이고 틀에 박힌. 그냥 돈이 너무너무 좋았던 살날도 얼마 안 남은 3류 쓰레기 캐릭터였다. 브라이스와의 전투마저도 실망스러웠던 것이 까다로운 패턴이나 정신나간 광역기를 난사하는 것이 아닌 대충 기관단총 들고 자기 신도들 쏴죽이면서 이치반을 죽이려 드는 모습을 보면 그다지 위압감 비슷한 것도 느껴지지 않았으니 말 다했다. 브라이스의 격이 조잡한 3류 쓰레기로 떨어진 시점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를 짊어진 새로운 간판급 캐릭터인 카스가 이치반 역시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브라이스라는 마왕에게서 세계를 구한다는. 자신이 그토록 되고 싶어하던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용사가 아닌 그냥 그저그런 3류 악당을 주먹으로 혼내준 C급 용사로 전락하고 만다. 적어도 동성회 관련 싸움에서 벗어나 무대를 하와이로 과감하게 바꾸고 카스가가 되고 싶어하는 용사라는 정체성을 생각하자면 하와이에서의 최종전을 졸전으로 만들어서는 안됐었다. 결과적으로는 넬레섬으로 팔려간 전직 야쿠자들을 구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그걸 용과 같이 작가들이 좀더 성의를 들여서 임팩트 있게 꾸며줄 수는 있었을 거란 말이었다. 키류 파트의 최종결전은 이치반 보다는 낫다는 수준이었지만 에비나의 최종전 대사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제대로 눈길 하나 주지 않는 와중에 풀리지 못했던 에비나의 동기를 설명하는데 급급하느라 지루하기 짝이 없는 설정 늘어놓기 뿐이라 지루함은 극에 달했고 에비나에게 도달하기 위한 밀레니엄 타워 전투 역시 이렇다할 재미는 느껴지지 않는다. 전반적인 스토리를 보자면 매력과 잠재력이 있는 요소를 가져다 두었지만 그것들을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엮는 데에는 실패했다. 에비나의 반전적인 요소나 이치반이 그렇게 찾아다니던 아카네라는 인물 역시 흐지부지 넘어간데다 7 외전에서 등장했던 하나와 역시 이렇다할 인상을 남기진 못하고 깡패들한테 죽어버렸으니 득 보다는 실이 더 많아보이는 진행을 용과 같이 8에서 보고야 말았다. 그나마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가장 재밌던 구간이 암으로 죽어가는 키류의 엔딩노트로 인해 전작의 등장인물들과 재회하거나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 키류와 교류하는 장면들이었고, 용과 같이 8은 이치반과 키류의 활약보다는 시한부가 된 키류의 마지막을 정리해주는 키류 카즈마의 마지막 이야기라는 느낌이 강했다. 각자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사람들을 모아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 공연을 열었더니 서로 합도 안맞고 파트 분배마저도 이도저도 아니게 흘러가는데다 각자 잘하는 것이 따로놀아 시너지를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서로의 평가를 깎아먹는 보기 힘든 무대 같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이러한 8편의 모습을 보니 1편 이후로 5편까지 그저 그런 스토리만을 보여주다 0과 6에서야 제대로 된 스토리를 보여주던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모습이 떠올라 불안하기 까지 한 용과 같이 8 키류 카즈마 외전.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지만 슬슬 평가란의 용량이 꽉 차가는 와중에 중간에 쓴 것들을 잘라내고 마침.
패드좀 잡아보자 게임이냐 드라마냐 지루해
재미있었습니다. 솜사탕 같은 게임이었어요. 거대하고 화려해 보이는데 속은 허점투성이인 그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달고 맛있습니다.
우리 키류 행복하게 해주세요..
용과같이9 빨리만들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용과같이 시리즈를 꾸준히 즐겨왔다면 엔딩노트가 좀 더 의미가 있긴하다. 추억의 인물들을 만나는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용7보다 후퇴한 듯한 스토리 구성과 8만의 새로운 느낌은 별로 없는 듯 하다. 전투 상호작용은 좀 더 나아졌고 직업도 다양해지긴 했지만 결국 7에서 짜놓은 틀 안에서 움직이는 기분 용8이라기보단 용7.5 느낌이 들었다. 특히 예전 시리즈부터 물장사 미니카 같은 서브컨텐츠가 용 시리즈만의 재미를 크게 차지했는데 야쿠몬은 진짜 취향이 아니었고, 야심차게 낸 듯한 쿵더쿵 섬도 뭔가 준비하다 만 느낌의 컨텐츠여서 아쉬움이 강하다. -------------스포일러-------------------- - 늘 키류는 고통받아야하는 게 더 아쉬울 따름, 항암치료하는 상황이 와야만 하루카를 만날 수 있게 되는 것 또한.. 7외전에서 이전의 뒷 이야기들과 다이도지 일파와의 관계 등등 많이 풀어놨는데 짧은 시간이더라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봤으면 했는데 마지막에 쇠약해진 키류의 모습은 너무 안타까워서 더 아쉽게 느껴진다.
키류... 카즈마다...
엔딩이 ㅈ같네. ㅈㄴ 똥싸다 끊긴 느낌,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밌음. 하지만 스토리는 용7이 훨 낫다. 악역의 매력이 7편의 아오키 료에 비하면 너무 떨어짐.
고민중이라면 무조건 사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라 난 용과 같이9도 이런 퀄리티로 봐야겠다 제발 추천해서 많이 팔리게 해라
용과같이 시리즈 하면서 가능 많은 노가다를 하면서 후회한 작품 사이드 퀘스트 유대 이야기 키류 엔딩 드라마 이치반 육성 다좋았다 하지만 메인이 후반 갈수록 ㅈ도 재미없고 개연성도 어거지로 이어가다보니 키류나 이치반이 ㅄ같아 보임 두사람다 항상 쓸때없이 많은걸 짊어지고 가는게 낭만이고 매력이였는데 계속 똑같은 악당들과 흑막에 보는 사람이 지쳐간다 착한게 아니라 그냥 ㅄ이지 6편도 그렇고 8편도 그렇고 이제 그만 만들때가 된 것 같다 팬들이나 그나마 하면 좋지만 첨하는 사람이면 그냥 제로나 7를 하는게 맞다 사지마라 초중반만 재밌는거 같다 그리고 키류 도지마의용 아무리 병걸렸다지만 무기고 없고 너무 구대기다 시리즈 좋아해서 1달전엔 가부키쵸 가서 좋았는데 8편 스토리가 이따구 일꺼면 져지아이즈를 사는게 낫지
2월 9일에 끊고 3월 3일에 쭉 밀기 시작해서 3월 6일날 엔딩보았는데 컨텐츠도 많고 즐길거리는 많다 하지만 스토리 집중이 가면 갈수록 7보다 집중이 안되서 다시 잡은 상황에도 그만둘 뻔했다 스토리만 기대하는 사람은 7이 더 나을수도 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은 처음 해본다 용8 사서 할사람은 개인의 선택이니까 말릴 생각은 않겠으나 세일때 7을 사는걸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이건 그냥 할 게임이 아닌것 같다 페르소나3 리로드는 기본 뼈대에 그래픽이나 기존에 없던 테우르기아 시스템을 얹어서 완성했기에 거금을 들여도 만족했지 용8은 용7이라는 훌륭한 뼈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텐츠도 억지로 늘린거 같아서 별로다
챕터3정도는 가야 좀 할만함 초반부가 너무 지겨워서 환불하려다가 90분 넘은걸 확인하고 진행중 하와이오고나니 좀 할만하긴함 아직까진 추천하고싶진 않음
스토리 ㅈ같이 뽑은거보면 그냥 6이후로 키류 안나오고 까메오로 간간히 나오는게 더 나은듯 다른 캐릭터는 존나 쉽게 죽이면서 키류는 존나 살려놓을려고하네
뉴게임플러스를 돈받고 파는 씹새끼들이 니들이니?
뉴겜플을 돈 받고 판다는 거 알고 뒤통수가 얼얼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역대 최고의 용과같이,하지만 역대 최악의 용과같이
게임성은 완벽한 7상위호환. 물론 전체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역대최고라 생각함. 근데 스토리는 좀 많이별로. 이치반 파트는 용시리즈 하위권 스토리임 자기들이 밀어주려는 캐릭터가 있어서 나머지 애들을 억지로 비호감으로 만드는 느낌
7보다 재미 없음. 너무 노가다를 억지로 시킴
초반 플레이 해봤는데 재밌습 이제 도과 100%를 위해 달리러 갑니다
화려한 볼거리, 끔찍한 스토리, 실속없는 미니게임들 겉포장지는 요란했지만 뜯어보니 별게 없는 불량식품같은 게임 극류, 딜리버리 헬프 스킬들은 한두번은 재밌지만 보스전 같이 심각한 bgm이 나오는 상황에선 오히려 전투몰입만 방해했다 전투시스템은 7에서 보완된 단점들이 많지만 후반엔 극만 쓰고 스킵을 반복하는 부분은 결국 해결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47년 인생 최고의 게임
카무로쵸를 탐험하는 많은 용과같이 친구들에게.. 안녕하십니까 게임을 좋아하는 어른아이입니다 길고 길었던 용과같이의 키류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버블 시대에 한평의 공터에서 시작한 키류의 인생이 8에서 마침표를 찍는다는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기대반 아쉬움반 플레이를 기다리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장점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1.새로운 장소 우리가 알던 장소 이야기는 새로운 무대 하와이가 추가 되어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는 즐거움과 우리가 알던 카무로쵸 요코하마 를 탐험 할수 있어 많은 분량을 기대 하게 만들었습니다 2명의 주인공을 앞세워 어떻게 이야기를 해쳐 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성공했다고 봅니다 과거의 주인공이 새로운 주인공과 함께 해쳐 나간다! 라는 이야기가 어색하지 않게 나왔으며 동료들의 개개인의 특징이 잘나온 직업군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하와이에 밝은 분위기가 필드를 돌아다니며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2.다양한 미니게임 미니게임 중 쿵덕쿵덕섬 (동물숲 패러디) 게임과 배달게임 딜리버리( 크레이지 택시 패러디) 야쿠몬 배틀 (포켓몬 패러디) 등 미니게임의 다양화로 즐길 거리가 늘었다는것도 한몫합니다 당연히 기존 오락실에 할수 있는 세가 고전 게임들도 나옵니다 골프 야구배트 깡토수집 등등 여러분들이 즐기시던 게임들도 존재합니다 3.과거 전작들에 대한 회상 키류의 경우 전작들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그사람은 어떻게 지내고 있으려나? 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추억을 회상하며 재미를 주기 때문에 이 또한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아 이런적이 있지 저런적이 있지 추억을 회상하며 돌아다니세요 ! 4. 동료들의 밸런스 전작에 친구들과 새로운 동료들간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직업에 대한 불편함도 없고 필요 없는 캐릭터는 없습니다 다들 특색이 있는 스킬이 있고 그걸 쓰고 보는 맛이 좋습니다 유대가 깊어질수록 생기는 새로운 기술들도 재미 있게 보여 좋았습니다 자 이제 아쉬운 점을 이야기하자면 1.챕터의 분량이 적다 두명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분량에 대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게임은 0부터 챕터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이야기의 흐름에 유저는 스토리를 즐기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챕터의 양이 부족 했습니다 두명의 주인공이 함께하는 이야기인데 주인공들과 동료들 악당들의 분량이 이상하게 짦습니다 예를들어 A라는 일에 주인공과 동료 가 악당과 맞서 싸웁니다 그런데 후반가면 그 악당이 어떻게 되었는지 나오지 않습니다 끝에 가서 영상으로 압축하는데 우리는 ??? 할수 밖에 없습니다 동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동료도 기존에 동료도 중간까지는 잘 이야기가 진행되더니 급전개로 이야기가 빠집니다 또 다시 유저들은 ??? 할수 밖에 없죠 정말 끝맺음을 잘하고 싶었으면 주인공외 동료들 이야기까지 최소 3~4장을 더 있어야 합니다 2.동료들의 마음대로 지정할수 없다 파티를 만들어 돌아다니는 게임이지만 스토리상 자기들끼리 파티원을 정합니다 너는 저기가라 나는 여기 간다 유저들은 불만이죠 애증이 있는 캐릭터가 있을것이고 파티가 있을텐데요 .. 그렇다고 동료들이 다 초반에 합류하는것도 후반에 나오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조합을 많이 할수 있나? 그것도 압니다 주인공 서브3 보조 1명입니다 당연히 아쉽죠 극후반을 가면 다 만날수 있지만 극후반까지 가서 만날정도로 유저들이 왜 기다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3.서브게임에 대한 불편함 쿵덕 쿵덕섬을 예를 들죠 주인공은 섬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걸 혼자 일일이 시간을 지내야 합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어느정도 진행을 하면 npc들이 같이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 여기 이런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카스반 덕에 올수 있었어요 ! 그리고 도움이 필요해요! 이렇게 나옵니다 그럴거면 왜 npc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쿵덕섬의 시간이 메인시나리오를 플레이 할떄 혹은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할때 시간이 지나가지 않습니다 꼭 섬에 있어야 합니다.. 대체 왜? 왔다 갔다 할수도 있고 그 시간 다른 걸 할수도 있을텐데 왜? 4.동료들 복장 게임만으로는 수익을 늘리수 없다는것 ok 그런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포한 복장은 반팔에 자기들 로고 붙인게 다입니다 그렇다고 직업 복장을 필드에서 보고 싶다 ? 엔딩봐야합니다 돈주고 복장 사세요 여러분 그러면 됩니다 !! 도대체 ...왜????? 다른 게임은 유저들이 즐길수 있게 몇가지 복장을 넣어서 플레이에 더 집중하게 만듭니다 차다리 서브퀘스트에 넣던지 미니게임에 넣어 한두가지 복장을 넣어주고 DLC에 많이 넣었으면 어땠을까요? 5.과도한 DLC 4번과 비슷한 이야기입니다만 뉴게임을 DLC로 파는 회사가 어디있습니까? 그렇다고 기본 게임이 저렴하냐? 아닙니다 ... 물가가 올랐다고 해도 이건 이해 못하겠습니다 두명의 주인공인데 스토리 분량도 적은데 뉴게임도 돈내고 사라?? 이건 진짜 누가 정한건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추가 후일담 처럼 나온 이야기도 답이 없습니다 ... 신경써서 만들었나? x 심지어 풀보이스도 아닙니다 ... 차다리 후일담으로 동료들의 애매한 이야기들을 묶어서 끝내는 이야기 를 내놓았으면 이렇게 까지 욕하지 않습니다 ... 6. 키류 과거 이야기 회상 장점이라 해놓고 왜 아쉬움점이 있느냐 이유는 키류가 특정 장소를 간다 키류가 상황을 회상한다 끝 정말 중요한 인물들을 회상한다 주인공이 그걸 숨어 본다 끝 이거 .. 키류 마지막 이야기 아닙니까? 특정장소 회상 ok 중요한 인물들 후일담 ok 그런데 하다 말아요 ... 다 똑같아요 키류를 회상한다 그 사람이 살이있더라면 .. 이렇게 이야기 할수 밖에 없다고 ? 좋습니다 다 좋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 그런데 그런 인물들도 다 안나옵니다 이럴거면 키류 파트에 서브퀘스트로 다 만들던지 잘 마무리 하나 싶다가도 끝마무리가 이상합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직 플레이 히지 않은 분들이 많기에 스포일러가 될수 있어 적을수가 없네요 장점도 단점도 이야기를 하려면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아마 마지막 키류의 이야기 0 부터 8까지 많은 어른아이들이 기대와 설레임 아쉬움 때문에 이렇게 말을 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길었습니다 여러분 슬프지만 영원히 우리와 함께 카무로쵸를 함께 할거 같았던 키류 이번작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함께한 친구들과 함께 말이죠 하지만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이 있다고 하지요 우리는 또 다른 이야기로 다시 만날것이고 그곳에 대한 이야기로 다른 추억을 쌓을거라 생각합니다 카무로쵸 요코하마를 뛰어 놀던 많은 어른아이 여러분 !!! 다른 용과같이 이야기를 위해 잠시 이별하지만 또 다시 즐거운 이야기로 어제 만난 친구 처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에 무탈하길 빌면서 이만 줄입니다 여러분 본 보야지 ! 게임을 좋아하는 어른아이가
내가 기대를너무많이했니? 더블주인공인데 한쪽이 ㅈㄴ재미가없어요ㅋㅋ 엄마 구하자마자 바로 수납행 더이상 크게 대사를 치지도않는거같음ㅇㅇ 계속 나오긴하지만 멀뚱멀뚱 가만히있는 npc같아 구하고나서 존재감 거의없고 왜 나왔는지를 모르겠음 그래도 엄마니까 단 둘이서 얘기하는장면 더 있을줄알았는데 걍 유골주고 끝 씹냐링 카스가는 아카네보다 통수때렸던 에이지를 더 좋아하는거같음 그놈의 에이쨩ㅆㅂ 주인공 성격이 왜이렇게 더 호구같아짐?
[100% 도전과제 클리어, 14번째 작품] 장점 1. 진보한 전투 - 전작에 비해 전투가 재밌어졌음. 이동과 상황에 따른 다양한 공격이 전작에 비해 훨씬 재밌어짐. 2. 더욱 커진 볼륨 -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이 아닌 하와이를 배경으로 하고, 맵이 많이 커졌음. 일본이 아닌 하와이 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콘텐츠로 잘 버무린 느낌. 단점 1. 메인스토리 - 메인스토리가 가면 갈 수록 재밌지는 않았음. 빌런들의 캐릭터성도 강함도잘 표현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총평 높은 메타스코어로 인해 기대치가 높은만큼 재밌는건 아닌것같지만 확실히 많은 발전이 있었던 작품. 이제 더 이상의 키류는 없고 앞으로의 이치반에게 파이팅을 전함...
에이짱 개패고 싶었는데
스토리 몰입감이 좋네요 전투도 재밌구요
후 전편까지 다했다. 8했다가 1~6사서 하면서 느낀건데 이거 제작진이 야쿠자는 좋은 결말을 줄 수 없다고 했던거 같은데, 난 좀 이해가 안가는데 1~8편 하면서 느낀거지만 키류 이놈이 나쁜일을 한 적이 없는데 너무 그 틀에 박혀서 시궁창으로 끌어 내리는거 같아서 모든 편 엔딩본 나로서는 좀 보기가 그렇다. 야쿠자한테 일반 시민이 다가와서 나 이거 도와주세요 하면 다 도와주는 개 호구 쉑인데. 너무 야쿠자라는 그 큰 틀안에 들어가 있다고 연대책임으로 매편마다 처맞네. --------------------------------------------------------------------------------------------- 유대기 이상함 내가 위치 정한대로 안나가고 캐릭들 컷신 나와야 한다고 지맘대로 위치를 옮김. 이것 때문에 유대기 사용할 때마다 좀 불쾌함 유대기로 한번에 쓸어버릴수 있는 상황에 지맘대로 위치 옮겨서 5명 때릴거 2명 3명 때림 흠 캐릭터 위치 변경 할 수 있는 건 좋은데 이러면 결국 의미없지 않나 싶음. + 유대기 뿐만 아님 그냥 스킬이 다 이상함 날리기, 돌진 계열 스킬들이 하나같이 다 이럼. 한번에 다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한번씩 이러니까 불쾌해짐. 그리고 거리 비례해서 데미지 늘어나는 스킬은 멀리서 사용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사용하는지 모르겠네.
용과같이 7을 재미있게 해서 샀는데...스토리 라인 쓰는 놈들은 고구마를 너무 좋아하나보다 이치반은 7에서도 그랬지만 8에서는 더더욱 사람 좋은 바보역할에 빠져서 5분만에 갈길을 5개월간 가고 있고 악당놈들 서사는 하나도 공감이 안간다.. 그냥 사고 싶은 사람은 용과 같이'8번'을 플레이한다에 의의를 두고 하는거 밖엔 딱히 가치가 없지 싶다
용과같이 시리즈 팬입니다. 7편에이어 8편도 재밌습니다. 단, 주인공 캐릭터들의 얼굴이 너무 서양인 처럼 디자인해서 텐션이 다운 됩니다. RPG 계 좋아하는 분들 추천. 용과같이 극 (키류 시리즈 격투액션스타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 저는 둘다 좋아합니다. 그냥 용과같이 시리즈 팬입니다. 각각 다 재밌다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아직 조금 해봐서 정확한 평가는 못하지만 7의 스토리를 생각하고 8을 하면 무조건 실망함 스토리 짜임새가 부족하고 새로운 캐릭 자체의 설정이나 매력도 많이 떨어졌음 뭐 전투 시스템이나 맵 스케일 주변 즐길거리는 확실히 더 재밌지만 메인스토리가 부실하면 다 의미없다
장점: 세미 오픈 월드의 자유도, 새그웨이의 도입으로 인한 길찾기 스트레스 감소, DLC를 통한 엔드 콘텐츠 강화 단점: 시점 조작이 가끔 애매할 때가 있음 재밌게 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용과같이 스토리가 좋은 편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긴한데 용8은 그 중에서도 하위권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게임플레이는 7의 연장선같은 느낌이라 크게 색다른건 없지만 내 턴에 위치를 이동해 백어택과 쿠션공격을 노리는 재미는 있다. 키류의 스토리는 이치반의 스토리와 완전히 따로 돌기 때문에 잘 섞이지 않는다. 다른 두 주인공의 잘 섞이지 않는 스토리때문에 최종보스의 비중과 카리스마마저 공기수준으로 의미없어졌다. 순전히 제작자들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장면을 위한 깔아주기밖에 되지않는 스토리와 캐릭터들때문에 진행이 뜬금없이 흘러가고 개연성이 부족하다. 그냥 rpg는 8로 끝내고 액션으로 회기해서 적들 패죽이는 맛이나 다시 살리는게 나을 것 같다. 로저까지 발전한 전투시스템을 용시리즈에서 버리는게 너무 아깝다.
용과같이7 했을때 나 같이 턴제 안좋아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즐길수있고 참신해서 좋았다. 턴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기존 플레이 방식인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를 플레이하고 8로 오니까 역시 난 기존 플레이 방식이 좋다... 아직 한창 하고있지만 키류는 이번 버전에서 용과같이 시리즈의 마지막 등장인것 같은데 앞으로 카스가가 나올 용과같이 차세대 시리즈는 다 턴제로 나올껄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키류와 함께 보낸 시간의 종착지. 예전엔 싸우는 재미와 다 패고 다니는 뭣 모르는 재미였지만, 8에서는 키류와 같이 지냈던 추억들과 지난 시간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키류와 이치반이 함께 하는 장면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용과같이 시리즈를, 키류 카즈마라는 주인공에게 애착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해봤으면 하는 게임. 7편에서 적절한 비중으로 새 주인공에게 바톤터치를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또 등장시킬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7로 시리즈를 입문했던 사람에게는 키류 관련 구작 추억 요소들은 알아보기 힘들겁니다. 키류는 이제 더이상 무적의 사나이가 아니고, 워낙 요령없이 살던 사람이라 딱히 연륜으로 새 주인공을 이끌어 준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어떤 의미로는 이치반이 훨씬 처세술이 좋음) 이번작의 키류는 본인이 주변에 뭘 해준다기보단, 그동안 수많은 것들을 잃어온 남자가, 다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에겐 남은것들이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단순히 구작에선 이런 일이 있었다..라고 회상하는게 아닐까 싶었던 키류 관련 컨텐츠는, 단순히 그것만이 아니라 시리즈 팬이라면 몰입할수밖에 없는 내용으로 꽉꽉 차있습니다. 이치반 관련 요소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요소요소 불편하거나 좀 아쉬운 부분이(조작감이나 템포가 아쉬운 쿵더쿵섬같은) 없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게임 구성은 뷔페처럼 팬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가득 담아둬서, 전부 좋아하진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거리가 넘쳐납니다.
개인적으론 그 수많은 컨텐츠 중 불호가 많았고 솔직히 이치반 파트 스토리는 후속작이 기대가 안됨 그래도 전투가 7에 비해선 재밌어짐
용7에 이어지는 스토리. 이치반의 이야기로 전개가 시작되고, 키류의 이야기로 마무리되는 스토리라인. 용과같이 수작들에 비하면 스토리라인이 약하다는 느낌은 있다. 개인적으로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러브라인은 나름 귀엽고 재밌게 즐겼다. 게임으로 말하면 용7에 비해서 속성 공격의 중요성이 조금 높아지고, 고유 캐릭터의 유대기와 이치반, 키류의 각성유대기의 재미는있었다. 하지만 무기제작/강화를 위한 노가다는 조금 피로도를 높이는 편. 플레이타임은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스펙을 만들기위한 노가다가 들어가서 그런지 80 ~ 120시간 정도 찍히는 것 같다. ------------------- "야쿠자의 미래를 책임질게요 키류형님.."
키류의 마지막을 추억해주면서 동시에 이전 시리즈를 하고 싶게 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한국인 캐릭터인 선희가 플레이어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치토세는 귀엽고
야쿠자의 과거를 맡겠다는 키류 야쿠자의 미래를 키류로 부터 전달받은 이치반 이것이 세대교체이고 전작예우의 최고봉 인 것 같다 키류와 0부터 함께 해왔는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어 반가웠다
키류와의 작별에 할애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이전작들의 총합적인 회상을 할 수 있어서, 제로부터 7 외전까지 플레이 해 본 입장에선 반가운 것들이 많았다. 이번작도 역시나 용과같이 시리즈다운 특징이 잘 나타난다. 2에 등장한 오사카 황금성과 호랑이 2마리 단신으로 때려잡기. 시리즈 내내 개근한 각종 변태들. 이런 얼탱이 없는 것이 이 시리즈의 매력이긴 하다. 게임플레이적으론 7에 비해 더 향상된 조작방식으로 재밌게 즐겼다. 자신의 턴에 이리저리 움직이며 후면공격을 노리거나, 동료에게 날아가서 한 대 더 때릴 수 있게 하는 날리기 각도를 계산하기도 하였다. 또한 벽에 부딪혀서 기절하는 적에 대한 추가타를 유도하기 위한 각도 계산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은 엄청난 포용력을 보여준다. 이런 사람에 대한 (보통사람들 본인의 비루한 성정에 대한 악의 없는 포착을 끊임없이 강제하게 되는) 두려움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하여 신격화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나 싶다. 어떻게든 구별지어서 본인을 지키려면 뭐든 못하리. 우리의 불살주의 주인공 키류의 에비나를 향한 호소를 보니 레데리2에서 중력을 이길 수 없다던 더치의 대사가 생각이 난다. 시대의 흐름 속 우리는 그저 휩쓸릴 뿐. 그렇지만 우리가 살아있어야 시대의 흐름도 계속 이어지지 않겠는가.
재밌음, 7했으면 8은 꼭해야됨, 파고들기요소를 돈주고파는 씹새기들이지만, 할인할떄 얼티밋으로 사서 그냥그런갑다했음. 7은 엔딩보고 안켰는데 8은 계속 켜보게될정도로 재밌음
용과같이7 재밌게 했던 사람이라 재밌게 즐김 용과같이 한번 하면 100시간은 하는거 같은데 이번작도 그러하다 신캐릭터 개성은 강한데 토미자와는 성우 교체 시급함 힘빠짐 어차피 다음 작에선 안나올거 같다만 용7 멤버 쵸우 한준기 선희 좋아하는데 한준기 합류 타이밍 늦는게 아쉬움 쵸우 한준기 원래 플레이어블 낼 생각 없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뭐가 없는 느낌 서사도 없고 합류도 늦어서 굳이 원래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키울거 같음 매력이 없어졌음 던전 문 다시 닫히는거 이것만 시급한 패치가 필요함 던전 문 열고 한바퀴 돌았다가 다시 오면 문 닫혀져있고 달리기 캔슬되는거 진짜 빡침 난 원래 노가다겜 좋아해서 재밌게 했지만 노가다 싫어하면 비추 그리고 이치반사가로 가는 줄 알았는데 키류 마지막이라고 키류 스토리에만 더 신경쓴느낌 이치반이 더블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이치반 스토리도 키류에 더 치우쳐져 있음 앞으로 이치반 주인공으로 할거면서 너무 이치반 쪽 스토리를 신경안썼다 리뷰쓰고보니 불평밖에 없는데 비추할 게임은 아니라서 추천은 드림
시리즈 주인공에 대한 완전한 존중과 완벽한 퇴장. 마지막 키류 모습에는 마음이 많이 아팠음. 엔딩노트에서 삼도철 꽃장수 왜 안나온건지 조금 이해 안됐음. 시리즈 장수 캐릭인데. 솔직히 첫번째 플레이 땐 이치반의 마지막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보 같은 놈이라고 생각했고 이해하지 못했지만 ,두번째 플레이에서는 이치반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이치반은 그냥 그런 사람인거임. 누군가가 자신에게 뭔 짓을 하던 상관없이 그냥 우직하게 자기가 믿는대로 나아감. 7에서와 똑같음 하나도 안 변함. 그래서 더 호감됐음. 그리고... 키류 같은 게임 주인공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용과같이 시리즈의 입문작으로는 절대 고를 수 없는, 이전 시리즈를 많이 해봤을수록 좋은 추억찾기 넘버링. 바로 전작인 7외전이 심각한 멀미 유발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8도 그렇게 나올까봐 두려웠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다. 7과 비교하자면 전투 시스템과 그래픽적으로는 발전했고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한참 뒤처진다... 정도. 기존작보다 레벨노가다를 해야 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서 괴로웠다. 턴제RPG가 된 김에 작정하고 고전RPG처럼 하겠다는 건지... 메인+서브를 다 미는 정도면 추가 노가다가 없어도 깰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점은 엄청 마이너스였음. 돈벌이 콘텐츠로 나온 쿵더쿵섬은 역대급 개노잼 콘텐츠였다. 물장사, 곰잡이, 이치반제과가 절로 그리워지는 퀄리티와 내용임. 할 만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7만큼을 기대했던 나에게는 아쉬운 점이 많았음... 재미는 있다.
전작들의 팬들에게 바치는 선물이자, 앞으로의 팬들에게 포부를 밝히는 8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야쿠자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보다 현실적인 인물과 이야기들로 나아가기 위해 제작진이 많이 고민한 것 같네요. 게임을 제작하면서 전작의 캐릭터들을 유저가 최대한 모두 다 사용해 볼 수 있게, 두 팀으로 나누고 각각의 리더를 고정해 일본맵과 하와이맵 모두를 활용한 걸 보면, 제작진들도 캐릭터들에 애정이 많은 것 같아요. 다만 야쿠자의 색을 조금씩 벗어버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을 인식해서인지, 플레이 도중 튜토리얼도 아닌 서브 스토리로 이것저것 강제로 플레이하게 해야 하는 부분들이 이번에는 너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전투 스타일이나 성장에 대한 재미는 전작 대비 굉장히 강화됐지만,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로 풀어가자니 스토리가 조금 심심해지고, 악역의 매력이 너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아마 과거와 현재를 어중간하게 섞어서 풀어나가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튼 이 모든 걸 커버할 만큼 그동안의 시리즈에 대한 추억을 모두 담아두어 눈물이 나오는 걸 보면, 저도 재밌게 플레이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치반 캐릭터도 "아니 이걸 이해한다고?" 라며 플레이 중 계속 느낌표를 띄웠지만, 몇 장면만으로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확 높여주어, 차기작들의 주인공으로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완벽한 간판 주인공의 교대식은 이런게 아닐까. 전 주인공의 고별예우가 혹 너무 모자르지않을까 걱정했지만 결과는 너무나 흡족했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아주 만족할 것이다. 이런게 예우 라는 것이다. 라스트오브어스야...
재밌게 즐겼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특히 카스가)의 행보나 스토리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해칠 정도는 아니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뉴겜플에서 ex-hard로 깼으면 당연히 hard도 깬 걸로 쳐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 1개 남겨둬서 찝집해요...
이것저것 서브 즐긴다고 오래 했는데 용과같이 스토리 특 산으로 ㅈㄴ 올라감 근데 이번작은 좀 심함 초반에 이치반 하와이 간건 좋았음 치토세 나오고 갑자기 죠랄이단옆차기를 하더니 끝은 갑자기 아무리 배신 때려도 넌 내 친구다 용 시리즈 팬으로서 키류 엔딩노트는 정말 좋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쫌
솔직히 용7은 플래까지 따긴 했어도 그렇게 재밌게 하지는 못했는데 용8은 훨씬 재밌게 했음 일단 전투가 7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발전함 그리고 계승기술 플레이어가 선택해서 가져올수있게한게 좋았음
"본 보야지"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이 한 단어가 주는 카타르시스를 여러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넓은 맵, 수많은 퀘스트,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뒤가 궁금해지는 스토리, 떡밥의 회수, 여전히 병맛같은 화려한 액션, 키류와 카스가 및 여러 캐릭터를 잘 살린 연출력 등등 장점은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 지경이지만, 하나 단점이라고 한다면, 갓겜이라 알려진 소문이 실제보다 덜 하다는 것. 끝까지 해보아야 안다. 적극 추천.
먹을 거 많은 잔치집같은 느낌인데 스토리 전개는 오히려 전작보다 못 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차기작엔 부족한 부분들 잘 다듬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7편으로 시리즈를 입문해서 키류에 몰입이 덜 되는 유저는 스토리가 붕뜨는 느낌을 받고 기존 제로부터 시리즈를 다 해온 키류에 몰입이 되는 유저는 키류의 감정선에 몰입되어 감동을 받는 이상한 작품 키류 팬들은 해봄직 하다 특히 보스들 포스는 둘째치고, 특정 NPC는 뜬금없이 리타이어되서 설명이 필요하다 서브스토리의 추가나 유대 스토리 같이 서바이브에서 카스가 이치반에 대화를 걸어, 회상하는 형태라던지 등등 방법은 적당히 정리하더라도 설명은 추가할 필요가 있다 기존 7편에 비해 전투가 전략성이 강화되고 스피디하게 바뀌어서 더 재미있어 졌지만 강화/각인으로 인해 만렙 풀강되면 7편과 같이 극기 난사로 진행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손가락이 귀찮고 머리가 아프면 무기 강화에 힘을 쓰면 된다 현재 모습으로도 모험을 하는제 대안들이 다 있어서 지장은 없으나,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을 몇 개 적으면 - 무기는 개수가 늘어남에 비해 강화석은 수급이 한정적이라 드랍률을 더 높히던지, 던전코인으로 구매를 할 수 있던지 패치가 필요.. 특히 프리미엄 뉴 게임 EX-hard로 2회차를 스타트해도 재료 드랍이 "하"급 재료인 점은 "극"급으로 상향 조절 필요 - 맨손류.. 프리터 이치반과 도지마 키류는 각인이 필요하다 - 신 맵 하와이를 여유있게 돌아다니기 위해 개운염주가 필요하다.. 트롤리 탑승은 위치, 시야 등이 제한되어 가상 하와이 여행 측면으로 다소 부족함 - back attack 등 기존작에 비해 평타 활용이 늘어나고 위치에 따른 전략적인 요소가 추가되었지만, 0) 극기 1) pick up 2) 연계 공격 3) 평타의 우선순위로 공격 방법이 강제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 현재는, back attack 가능지점에 pick up이 뜨면 바꿀 수가 없어서, 플레이어에게 전략 변경을 강제하게 됨 - 턴이 돌아와서 커맨드를 조작하는 가운데 아군/적이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어서, 아군/적들의 위치 이동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아쉽다는 거지, 못만들었다는 의미가 아니고 스토리는 시리즈 중에 잘 만들어진 넘버가 있는 거지, 용 시리즈가 스토리로 유명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일부 요소는 호평과 비평이 상존하겠지만, 전투는 확실히 7편보다 업그레이드 되었고 재밌다
개인적으로 그래픽적으로도 전투 방식도 7에 비해서 너무 좋아졌음 생각보다 분량도 많고 주인공이 2명이라 0 생각나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하니 너무 재밌었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가격값 한다고 생각함
카스가와 함께하는 야쿠자의 미래의 이야기와 키류와 함께하는 야쿠자의 과거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펼쳐지는 이진쵸와 하와이는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이번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쿵더쿵섬이나 야쿠몬 배틀과 같은 다양한 서브 컨텐츠들을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코미디와 시리어스가 적절히 섞여있는 명불허전 B급 감성의 A급 게임!
제로부터 8까지 모든 작품을 했는데 이 겜은 이젠 좀 한계가 온것 같음 세계관 문제인지 스토리도 시원하게 말아먹었고 빌런이 너무너무 빈약하고 던전이 너무 조촐하고 재미없음 그래도 겜자체는 꽤 완성도 있게 잘 만들어 놨으니 시나리오랑 컨셉 제대로 만들어서 새로운 ip로 만들었음 좋겠음 어쨌든 그래도 겜 자체는 재미는 있음
재미있습니다. 다만 던전에서 인질 구출후 전투시에 키류.잍치반 리더가 조작이 오류가 나내요. 설명 하기가 좀 힘든데 완전이 멈추는건 아니고 적 공격시 길게는 20초 정도 멈춥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공격해요..그리고 공격해도 공격 미스가 나구요..인줄구출 전투에서만 그럽니다.
스토리와 엔딩에는 호불호가 갈릴거라 생각이 되는데 전작들의 주인공 키류를 위한 헌사로는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된다. 용과같이를 모두 플레이 했던 사람이라면 여운이 오래갈듯...
장점: 전투가 재미지다 그리고 7과 다르게 계승스킬구성을 어떻게 가져갈껀지등 전략수립 자체가 즐거운 고민이됨 하와이 구현자체가 굉장히 잘되어있어서 눈이 즐겁고 배경음악 설정과 새로운 이동수단등 맵을 탐험하는데에 있어서 편의성 굿 단점: 던전탐방과 서브게임요소들의 노가다성이 꽤 심하다. 클리어후 뉴게임의 차별화가 레벨빼곤 없어서 상당히 날림으로 만든느낌인데도 DLC로 돈을 쳐받는다는점(그냥 일반판 구매강추) 총평: 고도로 발달한 B급 게임은 AAA급 게임과 구분할수없다.
일단 저는 재미있게 즐겨서 추천이긴 한데 뭐랄까..애매하다? 1.전투시스템은 깔 수가 없음.7에서 이렇게 까지 발전됬다고?느낄정도로 전투는 정말로 재미있음.이전작에서 강한 보스몹을 만나면 뒤에서 버프주고 새틀만 존나 날리던 이치반이 할게 많아져서 이치반의 중요도가 상당히 올라감.주변 상호작용과 백어택,가드 브레이크등 신경쓸게 많아져서 전투만큼은 7과 비교할 수가 없음. 2.스토리. 상당히 애매한게 바로 스토리 못 만든거 같지도 않고 잘만들었다고도 잘 안느껴짐.확실한건 용1~용7까지 한 사람은 뽕이 차게 만들어둠.1대 주인공 키류의 은퇴작이라는 점에서 키류 스토리 파트에 유독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함.문제는 이치반 파트인데 키류파트에 비해 몰입하기 힘듬.아카네상과의 관계도 목표 달성했으니 요시!같은 느낌.이치반은 어찌됬건 스토리상 브라이스하고 결판 내야하는데 상대가 대충 100살은 넘은 노인에다가 뒷공작만 존나 하는 노인이라는 점에서 최종보스 선정으로 좀 아쉬운 느낌.이전작의 용과같이는 적어도 최종보스만큼은 항상 무투파였지만 이번작은 총든 100살넘은 노인이라는 점이 뽕이 안참.무엇보다 다른 용과같이 작품보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많이 현실적이고 어둡다.7부터 느꼈지만 사회비판 문제를 가져오다보니 분위기 자체는 많이 현실적으로 암울하다고 느껴진다. 3.강제서브. 나처럼 서브 다 하고 업적 다하는 사람은 어차피 해야할꺼라 신경도 안쓰는데 서브 하기싫은사람은 특히 짜증날꺼 같다는 생각을 함.특히 강제서브가 역대 시리즈중 가장 많은데 문제는 이 강제 서브로 시키는 미니게임이 좀 많이 지루함.나머지 서브는 그냥 늘상 보던 용과같이식 서브였고 키류파트 서브퀘는 불만없이 뽕차게 만듬. 4.재미없는 미니게임.이게 사실상 저의 가장 큰 불만인데 일단 야쿠몬파이트.처음 한두판은 앜ㅋㅋㅋ 이거 포켓몬이잔앜ㅋㅋ하고 즐기지만 그 이상가면 정말 지루함.일단 체육관 광장과 싸우는것도 스토리가 그닥인데다가 게임성도 재미없고 필살기 룰렛인거 보고 좀 짜증 많이 났다.두번째로 쿵더쿵섬.할게 많아서 존나 바쁜데 하루 끝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진짜 노동만 하고 하루가 끝남.뭘 꾸미려면 그냥 평소에 노동 존나하다 날잡고 건물 지어야함.문제는 건물이 아기자기한 동숲과 달리 여긴 뭘 짓든 존나 치안안좋은 동네처럼 보임.꾸미는 재미도 크지 않는데 바쁘기까지 존나 바쁘니 괜히 쿵더쿵섬이 재미없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게 아님.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 두개의 서브가 게임 메인에 강제서브인데다가 안하면 메인진행중 영향이 크다는거 전체기가 없는 이치반에게 필요한 쿵더쿵 레이저를 얻으려면 쿵더쿵 5성을 만들어야하고 야쿠몬파이트는 직업 소환사에 상당히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억지로 해야하는 감이 좀 크다.그래도 크레이지 딜리버리는 생각없이 하기 재미있었음. 총평:발전되서 너무 재미있는 전투,호불호가 갈리는 스토리에 정의내리기 어려운 사회비판,좀 많이 재미없는 미니게임 이모든게 합쳐져서 생각없이 그냥 하면 재미있는 게임.1대 주인공 키류 카즈마가 아닌 7의 주인공 이치반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은 이게임에 좋은 평점 내리기 어렵다고 느껴짐. 오히려 이게임이 재미없다 구리다 보다는 7이 너무 잘만들어서 8은 뭔가 아쉬운데 같은 느낌이 드는 이번작품.나는 정가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지만 이게임 재미없다 구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는 작품이었다.재미있었냐 없었냐 물으면 재미있고 뽕도 차지만 90점대냐 물으면 글쎄?이런 생각이 든다.하지만 키류와 용과같이 전체 시리즈의 팬이라면 이번 8편이 얼마나 의미깊은지는 잘 느낄 수 밖에 없다.갓작은 아니라도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같은 작품이었다.
재미는 있는데 카스가는 7이나 8을 봐왔을떄 아무리봐도 착한게아니라 등신인게 틀림없다.. 키류도 잘 속긴해도 야무지게 잘 패기라도하지 ㅠㅠ.. 근데 재미는 있음 + 프레임드랍 일어나기도해서 게임하는도중 가끔 불편함을 느낌 컴퓨터 사양이 그렇게 쓰레기도 아닌데 왜그런지 모르겠음
제가 게임에 대해 욕은 정말 안하는 편인데...심지어 아직 엔딩도 안 본 상태에서 적는 건 처음인데.........이 개같은 쿵더쿵섬인지 뭔지는 왜 필수 메인으로 하셨나요...피곤해서 적당한데 저장해놓고 자려는데 건너뛰기를 눌러도 끝이 없고 일까지 시키네...집에 가고 싶어요...
게임 자체는 용과같이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같은게 막강함 꾸르잼 근데 다음엔 준기 초반부터 넣어주세요 막장 바로 전에 들어오는건 무엇? 그리고 엔딩보고 다시하는거.. dlc였네.. 심지어 따로 구매하려면 더 비싸네..?
7재밌게 했다면 꼭해야할 작품... 더욱 발전된 배틀시스템 매우맘에듬 자신턴에 이동가능 해짐으로써 타격위치또한 중요해짐 키류의 마지막과 ... 마지막 시리즈일거라고 언급한거같던데 이치반은 이제 2개 했잖아... 몇개 더하자...
용과같이 시리즈 고점을 갱신한 작품 게임성은 7보다 발전해서 JRPG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함 스토리도 전작을 해본 입장에서 심금을 울리는 부분이 많았음 최소 1, 7은 해보고 하는걸 추천하고 시리즈를 많이 해볼수록 감동적일거임 나는 1, 7, 7외전만 하고 했는데 2~6을 안한게 아쉽게 느껴졌음 추가로 뉴게임+를 돈받고 파는 건 딱히 문제가 안된다 생각하는데 2회차에서 뭔가 할만한 컨텐츠가 없는게 아쉬움 심지어 권장레벨 55라 적혀있는데 45로 1회차를 끝내서 뭔가 애매한.... 2회차 시작하면 또 처음부터 동료 모아야 해서 마지막에 파티 가입하는 동료들은 몇번 못써보는것도 아쉬움
장점:좋은 그래픽 디테일, 몰입도 있고 흥미로운 스토리라인, 정말 많은 전체적인 콘텐츠 분량 및 종류, 전작보다 조금 더 진화된 턴제 전투, 개인적인 호불호 요소로 모든 시리즈를 경험한 사람에게는 더욱더 재미있는 스토리라인 단점: 조금 흥미가 떨어지고 아쉬운 서브 콘텐츠 (쿵더쿵 아일랜드, 야쿠몬), 서브 콘텐츠, 유대 퀘스트 진행시 해당 진행의 권장 레벨 미표기, 개인적인 호불호 요소로 전투 진행보다 스토리 진행의 대화 장면이 굉장히 많음
기존작들을 했던 사람들에게 보상을 주는 듯한 서브 퀘스트는 진짜 눈물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다. 게임성은 원래 용7때 검증 됐으니까 게임성은 말할 것도 없고 이번작 스토리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전작 보다는 메인 스토리가 살짝 아쉽긴하지만 나쁘진 않았음 서브 컨텐츠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좋았음 특히 키류파트 서브컨텐츠 엔딩 노트는 여태 모든 용시리즈를 푹먹해온 유저들이라면 모두 좋아할듯 ----- + DLC 풀 컴플리트까지 120시간 정도 걸리네여
용과 같이라는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좋아할 소재들이 가득한 게임이고,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팬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이번 년도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할 것이다. Bon Voyage!
이치반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네요. 엔딩쯤의 시이나 링고 곡 ありあまる富가 나오는 이치반 씬은 이치반이 어떠한 사람인지 보여줘서 너무 강렬하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류 추억여행은 좋기도 하지만 너무 쓸쓸하고 슬프네요 8만원도 아깝지 않은 하와이 여행 잘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스토리 모두 좋다고 생감함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를 플레이 해본 사람들을 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도 있었고 여전히 B급 감성의 재미는 여전하다. 무엇보다 전작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가 어느 너X독이라는 회사와는 다르게 최고의 리스펙트와 예우를 보인다. 플레이 시간도 7에 비해 훨씬더 늘어났고 컨텐츠도 많아짐 근데 이거는 정가가 8만원이라면 당연한 것 정말 재미있게 엔딩까지 달렸지만 엔딩이 뭔가 똥 덜 싼거같은 찝찝한 기분이 들고 덜 끝난거 같은 기분이 듦 메인 스토리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데, 컨텐츠를 보여주려는건 이해가 가지만 왜 하고 싶지 않은 서브스토리 컨텐츠들을 메인에 많이 넣는지 모르겠네. 그 중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쿵더쿵섬인데, '이런 컨텐츠가 있다'를 알려주는 정도로 끝났으면 괜찮았을거 같은데 거기서 꽤 오랜시간을 보내게 하는건 확실한 단점이라고 생각함. 딱히 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데.. 그리고 새 게임+를 dlc로 파는 양심 팔아먹은 게임이 어딨냐?? 여깄네?? 8만원 줬는데 2만원이나 더 주고 ng+를 사야 해? 국밥집에서 공기밥은 가격에 미포함 같은 뭐 그런건가??? 짜증나는 부분이 여러 곳 있지만, 그래도 종합하자면 8만원이 아까운 게임은 아니다. 용과같이 시리즈를 많이 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고. 뽕맛도 느낄 수 있었고 플레이 시간도 8만원의 값을 뛰어넘었고, 무엇보다 플레이하고 스토리가 재미있었음
전작과 비슷하면서 다른 용과같이8 게임 플레이 자체는 전작에서 조금 더 편리하고 재미어졌으며,게임 스토리의 흐름은 두 명의 주인공 시점으로 플레이 합니다. 키류의 전투 스타일이 들어간것은 정말 이 게임의 답답함을 날려주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장점은 역시 플레이하면서 동료의 이야기를 듣고 싸우고 강해지는게 장점인 게임입니다. 그래서 메인스토리만이 아닌 서브스토리와 유대이벤트를 하는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섞여 있는 미니게임은 취향에 맞으면 재밌게 할 수 있고,취향이 않맞으면 정말 재미없을것입니다. (저는 별로 취향에 맞지 않아서 몇개는 진행도 않했습니다. 특히 아쿠몬) 생각보다 초반에는 돈에 궁하지만 후반부 가서는 던전이나 이것저것 하다보면 돈이 어느 정도 늘어나니 서브퀘랑 같이 병행하면서 하면 별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spoiler](키류파트로 돈을 더 잘버는 그런 느낌이 있는거같습니다.)[/spoiler] 그리고 전작과 비슷하게 느낀 단점은 이게 게임이 처음에는 전투가 재밌는데 후반에 갈수록 패턴도 같고 적이 무식하게 불어나있어서 레벨링하기는 좋은데 점차 지루하거나 그냥 지나가는데 전투가 붙는 짜증나는 상황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두명으로 갈리는데 레벨링도 서로 따로 해야하는 문제 때문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작에서 갑자기 레벨이 팍 하고 올라가는 일은 없으니 서브퀘랑 미니게임을 적당히 진행하면 메인퀘가 막히는 일은 없었습니다. 스토리는 정말 재밌었으며 키류로 전작을 즐기신분이면 감회가 새로울것이고 전작과 이어지는 카스가의 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작은 뭔가 묘하게 자막들 번역이 묘하게 이상하고 어색하다는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사회의 문제점도 많이 보이는 스토리중 하나였습니다.
스토리는 키류파트는 정말좋았는데 이치반파트가 많이 개연성 떨어지는듯 그치만 겜은 이전작들보다 더 재밌다 특히 전투가 정말 성장함 스토리엔딩봣다고 끝이어니라 하와이던전하면서 캐릭터들 다같이다니고 얘기나누는게정말 즐거움
서사의 중심이 키류의 화려한 퇴장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보니 이치반을 포함해 나머지 동료들의 서사는 엑스트라처럼 느껴질 수준 이번작에 등장한 치토세의 경우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임에 틀림 없으나 후반부에 갈수록 존재가 희미해지다못해 아예 없어짐 9에 재등장할까?라는 의문이 들정도 게임자체는 재미있었으나 7보다는 부족했고 다회차를 하거나 남은 요소를 클리어하고싶은 생각도 딱히 들지않았음
서브 퀘스트 하느라 메인 퀘스트 진행이 안되는 게임. 그정도로 할거리가 많고 그게 무자게 재밌는... 새로 등장한 치짱은 너모나 귀엽고 섹시하다. 사짱을 잊게 만들정도로.. 턴제이지만 공격시 추가타를 넣는 다던가 적의 공격을 막기위한 부분도 있어서 액션도 약간은 첨가를 해줘 차별점이 있다. 다만 카메라 모드는 좀더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사진 찍으면 윈도우 스샷으로 자동 남게 해준다거나 피사체외에 Ui를 숨기게 해주는 옵션 같은게 없는게 아쉽다.
턴제겜으로 전환한 7에서 부족했던 전략성을 강화했고 파티원과 연계공격 등 전투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냈음 7을 재미있게 했다면 무조건 만족스러울 전투라고 생각함 스토리는 준수하다고 생각하지만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듯 키류의 엔딩노트는 기존 용과같이 시리즈를 즐겨온 사람에게는 많은 향수를 불러옴 뭣보다 분량이 어마무시함... 기존 시리즈도 서브스토리나 수집요소등 즐길거리가 많았지만 이번작품은 아이디어 나온거는 그냥 다 때려넣은듯한 느낌임 분량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은 절대 실망할일 없을듯 매우 추천함
아직 8장 밖에 안왔지만 게임하는 내내 키류가 부럽더라. 나중에 키류처럼 오래 못 산다는 걸 알게 된다면 나에게 저런 친구들이 있을수 있을까? 생각이 많이 들더라. 엔딩은 이미 알고 있지만 인생 마무리 할 때 키류처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게임면에서는 재미있어졌긴함 근데 스토리 면에서는 ㅈㄴ 진부하고 재미가 더 없어짐 반전이라고 넣은것도 다 뻔하고 주인공은 맨날 호구만 잡히고 맨날 키류 카즈마는 부활하고 적당히 해야지 9는 나와도 미리 안살듯 특히 나오기전에 그렇게 쿵더쿵은 진짜 재미있다고 홍보해놓고 튜토하는데 이걸 스킵 못하게 막아서 ㅈ노잼을 계속하게 만들어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몇 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1. 이치반이 치토세 뚝배기를 왜 진작에 안 뭉개버렸는지 의문. 2. 에이지는 중간에 갑자기 증발해서 중간에 컷씬 하나 놓쳤나?생각이 들었습니다. 막판에 세탁기 돌리는것도 좀 띠꺼웠어요. 3. 에비나 떡밥을 너무 막판에 급하게 풀어재끼는 느낌이었습니다. 작중 활약도 뭔가 사무직 느낌이라 역대 보스중에서도 가장 포스가 없는 것 같습니다. 4. 키류가 자기도 모종의 이유로 모습을 숨기고 살고 있으면서 비슷하고 나름의 이유로 은거하고 있는 동성회 3인방에게 전면에 나서라고, 그 때가서 생각하면 된다고 일갈하는 부분은 좀 심각하게 내로남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5. 아카네 아줌마를 찾는 당위성이 찾고 모호했고.. 찾고 나니까 솔직히 필요한 인물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감성팔이 외에 하는게 없어요. 밥 말아먹은 개연성은 원래 시리즈 오랜 전통이라 대충 감안하고 해서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 다만 엄마찾기 과정이 너무 길었고 이후에 급전개하는 느낌이라 거기에 녹아드는 시간이 모자랐던것 같습니다. 용7 외전이랑 동시에 개발했다고하니 이해는 하는데, 7외전이랑 다소 상충되는 부분도 외전 플레이한 입장에서는 좀 거슬렸어요. 다음 작품은 이런 부분을 좀 더 신경썼으면 좋겠습니다.
7을 너무 재밌게 해서 얼티밋으로 지름. 용과같이 시리즈는 메인퀘스트뿐 아니라 서브퀘스트가 비중을 많이 차지 하는데, 다른 흔한 rpg처럼 노가다의 기분을 느끼게 한다거나 귀찮은걸 억지로 하는 느낌을 주지 않아서 좋았음. 이런 기분은 위쳐3 말고는 거의 느껴본적 없는것 같은데, 독특한 턴제 전투방식도 굿. 암튼 취향 맞으면 갓겜. 영어 평가는 대부분 뉴게임 플러스를 돈주고 판다는거에 부정적인거 같은데, 뉴게임플러스 때문에 얼티밋 산게 아닌 나로서는 뭐.. 암튼 추천. (7에서 캐릭터들에게 너무 정이 들어서 8을 더 재밌게 하려면 7을 먼저 꼭 해보는걸 추천)
장점 : 7편의 답답하게 느껴졌던 면들-전투중에 뭔가에 가로막히면 제자리에서 뜀박질하는 것 등등을 확실히 개선해서 전투의 호쾌함과 속도감을 살림 단점 : 진짜 별 쓸데없이 거지같은 캐릭터 세탁기 돌림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 때문에 이 게임이 90점 짜리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함 라오어2와는 다른 의미로 스토리 진행하다가 빡치게 만드는 순간 나와서 이치반 이 새끼 뭐하는 새끼지 라는 생각 존나 함
초중반까진 느낌점은 용과 시리즈 전작들의 스토리의 감동성과 낭만성은 적게 느껴짐 이번편은 추상적이고 향수적인것보단 현대매체에 맞게 이야기에 그린것같다 요즘 미디어에서 비쳐지는 모든 이야기들은 "자극적"이라는 것에 초점에 맞춰진게 아쉽다 결국에 이번 스토리는 재미가 없다는게 아니라 흥미진진하고, 끊을 수 없는 건강하지 않는 흐름으로 느껴진다 스토리 말고도 무언가... 그냥 MSG의 냄새가 난다 컨텐츠도 양도 많고 재미도있는데 무언가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재미임 걍 나쁜건 없는데 너무 잘짜여지고 재미있게 만들어서 인위적으로 느껴진다는거임 단점은 개연성임 그 부분에서 좀 깨지는것보단 애초에 게임 자체가 병맛 느낌나고 하와이인데 서브퀘에선 다들 일본어쓰고 난리나서 흐름자체가 뇌빼고 봐도 문제가없음 진짜 디테일하고 꼼꼼한거 하고싶으면 딴거하셈 (찾을수 있으면 찾아보셈 그런겜 이런 분량에 김치피자탕슈육 같은 겜중에 없음)
게임 불감증을 잊을 정도로 오랜만에 몰입해서 하게 된 게임. 신선하고 알찬 구성인데 부담스럽지 않게 잘 만듬.
아직 반정도 했는데 스토리에서 몇몇부분 뇌절이나 억지세탁,난해한 부분이 있긴 한데 그래도 개꿀잼임 용과같이 특유의 감성이 잘 살아있고 보스전도 기믹이나 qte 도입된거 많이 좋은듯
이제 3장 하는중인데 지금까진 컷씬이 엄청많음..거의 디비휴 수준 그래도 간만의 시리즈라 재밌게 하는 중 -- 엔딩을 봤는데 역시 컷씬이 너무너무 많아서 좀 지루했다 전투나 스토리도 .. 전체 시리즈 중에 중간정도로 재미있었음
나쁘진 않은데 조금씩 지루해도 7은 어찌어찌 다 깬 기억도 있고 돈이 아깝기도 해서 반강제로 하고 있었는데 팔레카나+아카네 찬양에 이어서 쿵더쿵 나오고 그냥 삭제함.. (아니 중간에 좀 나가게 해주던가 무슨 쿵더쿵 튜토리얼을 억지로 시키던데) 동물의 숲 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해서 그리고 비추할 정돈 아니라서 추천했음
최고의 게임을 최악의 게임으로 만들어버린 쿵더쿵. 뭐하는건지도 잘모르겠고 생존게임 같던데 생존게임 좋아하는데 도 이렇게 불편하고 역겨운 시스템은 처음임 하기싫은데 억지로 몇일 처하게 만들어서 비추 박음 ㅇㅇ
개인적으로 용과같이7보다 훨씬 재밌게 플레이 함 일단 전투 시스템이 7보다 많이 발전했고 그래픽도 조금 더 좋아짐 새로운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성우 연기도 너무 좋았음 이번 8은 주인공이 2명이라서 번갈아가면서 조작하는게 새롭고 즐거웠음 스토리도 꽤 좋고 서브 퀘스트도 키류 과거 이야기라서 재밌게 했음 그리고 용과같이8 하기 전에 무조건 7이랑 7외전 하고 넘어오는걸 추천 마지막으로 용과같이9 나오면 무조건 구매할 예정
탭을 눌러서 나오는 메인메뉴에서 나오는 이치반과동료들의 얼굴부분이 그래픽이 이상합니다. 뭉개져서나온다 해야할까요. 많이 불편하네요.
마지막이 맘에듬니다.. 마지막에 도우러온 동성회 전설 이름을 찾은 키류 카즈마와 에이지 용서한 카스가 이치반 이치반을 도와준 의협심 강한 야마이 유타카 적에적은 나의팀이다 후치노마이야 치토세 그리고 딸 하루카 손자 하루토 마무리를 잘지었습니다. 최고의 게임입니다.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쿵더쿵섬이랑 야쿠몬 배틀은 거의 안 즐겼는데도 80시간 넘음 콘텐츠가 많고 서브 퀘스트도 여기저기 풍성하게 많고 재미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음. 실제 하와이를 배경으로 하와이 맵을 만들어서 1인칭 카메라로 바꿔 돌아다니기만 해도 휴양지에 온 기분이라 너무 신선하고 힐링되는 기분이었음. 키류 카즈마의 엔딩노트도 좋았음. 용7로 입문해서 키류 카즈마에게 딱히 정은 없었지만 엔딩노트를 죽 따라가면서 이 캐릭터가 한 시리즈에서 어떤 존재였고, 얼마나 사랑받던 캐릭인지가 느껴져서 참 좋았다. 키류와 카즈마로 각각 플레이하면서 서로 어떤 캐릭터성의 차이가 있는지 느끼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바뀐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서사를 풀어간 것도 참 천재적이었던 거 같다. 이치반이 바보 같을 때도 있지만 그 모습이 현실에선 찾기 힘든 순수한 모습이라 그것도 힐링되었다. 전작의 서브퀘에 나왔던 캐릭들이 나와서 반가웠고, 그 와중에 여전히 b급감성이라 너무 웃겼다. 용7과 가장 다른 점은 동료와의 유대가 중요해진 점이다. 용7의 전투시스템과 달리 용8에서는 일반 공격시 동료와의 유대감 정도에 따라 유대공격을 할 수 있다. 유대공격은 딜이 훨씬 쎄고 근처 동료쪽으로 공격해서 날아갈 시 그 동료가 한번 더 공격을 해서 한번에 총3번의 공격을 하는 효과까지 있고 뒤에서 공격하는지 가까이서 공격하는지 등등에 따라 딜 정도가 다르다는 점도 재미있었다. 전투 때 한번 한번 공격마다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때릴지 등을 고민하게 되니 턴제의 재미를 극대화하게 되어 전투가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동료와의 유대 정도에 따라 공격뿐 아니라 이것저것 혜택 받는 게 있다보니 동료와의 유대를 올리기 위해 음식점을 다니면서 밥도 먹고, 선물도 사주면서 동료와의 웃긴 대화도 보고 하니 주인공뿐 아니라 전체 캐릭터 모두에게 정이 붙어서 주인공의 정 많은 성격이 더 설득력 있게 전달될 수 있었던 듯 싶다. 쿵더쿵섬이랑 야쿠몬 배틀, 소환사 직업은 건들지 않고 그냥 엔딩을 봤는데 그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엔딩을 봤으니 이제부턴 여유롭게 하와이 돌아다니면서 친구도 좀 더 사귀어 볼까 한다.
7편에 이어서 B급 병맛 감성을 정말 재미있게 버무렸다. 그야말로 취향저격. 덕분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플레이했다. 다만 7편으로 유입된 유저라 키류 파트는 집중하기 힘들었다. 올드팬을 배려하여 최대한 정중하게 전편의 주인공을 배웅하였으니, 9편에서는 온전한 카스가의 이야기를 기대하며 차기작 출시를 기대하고 있겠다.
이치반 다움이 스토리 몰입을 방해함 7편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억지로 끼워 넣은지 모르겠음
근본없는 스토리 근본없는적 쓸때없는 상황 반복되는 적........ 키류 사가 끝났으니 이제 놓아줄때다
원래 스토리는 막장이긴했지만 재미는있었는데 이번작품은 메인도 재미없고 특히 서브퀘스트는 진짜 너무 별로였다. 애매하게 하와이만든다고 시간이랑 돈 다써서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완성도가 낮아진 느낌....
✔플레이 -싱글 / 오픈월드 / 턴제RPG ✔스토리 -익숙한 스토리이지만 흡입력이 적음 ✔사양 -고 ✔한글화 -지원함 -2024년 기준 '용과 같이'시리즈의 최신작, '용과 같이 8'이다. 전작인 용과같이7과 같은 턴제RPG로 돌아왔으며, 시리즈 최초로 이치반과 키류의 더블 주인공 작품이다. 스토리는 바로 전 작품인 용과같이 7 외전에서 이어지므로, 스토리의 이해를 위해서는 외전까지 플레이하는것을 추천한다. 새로운 무대인 하와이가 나옴에 따라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미니게임이 추가되었고, 게임의 볼륨도 증가하였다. 다만, 처음하는 사람이 아닌, 기존 작품의 팬이라면 아쉬울 수도 있는 부분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하 본문은 스포일러) [spoiler] 우선, 시리즈 전통적으로 메인스토리가 후반에 몰아치는 경향이 있었으나, 거기에 더해 이번작은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새는 경향이 심하고, 하와이 주민들이 영어가 아닌 일본어로 대화한다거나, 몬스터 일부가 판타지스러워졌다는 점이 더욱 몰입감을 해치게 된다. 또한 키류와 이치반의 더블 주인공은 중반부부터 2개의 파티로 분리되며, 이때부터 스토리가 다소 루즈해지게 된다. [/spoiler] 그렇기에, 전투방식과 신규 맵 등으로 시스템은 발전하였으나, 그 외의 부분에서 꽤나 아쉬운 게임으로 남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는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직접 플레이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용과같이를 꾸준히 플레이했거나, 턴제RPG를 좋아하는 신규유저 모두에게 한번쯤 플레이해보기를 추천한다.
게임은 재밌음 근데 스토리 하자가 많음 내가 최종장하다가 답답해서 리뷰씀 일단 후반에 갑자기 급전개가 되는데 얼마정도냐면 최종장이 15장인데 원래는 20장이였던거 줄인 느낌? 버튜버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쓰고 적들이 뭔가 논리적으로 애기를하면 주인공 일행들이 반박을 못함 뭔 느낌이냐면 주인공이 마!!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니가 사람이면 그렇게 살면 안돼~ 이러면 동료들이 캬~ 주인공 믿고 있었다고 젠장할~ 이럼 진짜 용과 같이 제로 극 스토리 쓰던 사람 어디갔음 그립다 하....
용7로 입문 후 7외전, 용8 순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캐릭터마다 의상 능력이 달라 다양한 캐릭터를 고루 사용하는 재미가 있고 계승 시스템을 통해 각 직업의 스킬들을 조합하는 맛도 쏠쏠합니다. 키류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7 이전 작품들을 하지 않아 감동이 덜하긴 했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게임을 재밌게 즐기시려면 얼티밋 에디션을 추천합니다.
2회차 하고 싶은데 강제 DLC 구매 너무나도 화가 난다. 그래도 게임은 괜찮았으니 추천준다.
종합적으로: 재밌었다! 시리즈의 팬이라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스토리가 아쉽기는 한데 어차피 구작 다 거쳐 왔으면 버틸 만도 하니까 ㅋㅋ 다만 입문작이나 두 번째 작품(특히 7 이후)으로는 절대 권하지 않는다. 게임 절반이 그냥 12345067외전 안 했으면 소외감 오지게 느낄 요소로 가득 차 있다. 이런 것들은 메인에서도 거쳐가서 피할 수도 없다. 이하부터는 디테일이 들어간 내용이 이어질 것 같다. 스포일러를 조심하세요. 스토리: [spoiler]무릇 용스튜의 내러티브란 이래 왔다. - 후속작 생각 안 하고 다 죽이기 - K-드라마식 개막장 전개 - 쓸데 없이 스케일 겁나 키우기 - '고무탄' - 앞부분 잘 만들어 놓고 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고 끝내기 - 추억팔이란 이름의 치트키 쓰기 - 캐릭터 하나 망가뜨려서 스토리 짜내기 - 성우의 열연으로 모든 것을 납득시키기 용8에는 지금까지의 노하우가 전부 들어가 있다. 키류랑 헤어지기 전인 7장까지는 진짜 흠잡을 데 엇ㅂ이 재밌다. 그도 그럴 것이 흥미로운 떡밥만 뿌려서 유저를 간질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뭐가 풀리기 시작하는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 찌방이 엄마 > 아무것도 아님 - 뭔가 존나 있을 것 같던 목걸이와 유서 > 아무것도 아님 - 7외전에서 몇 장을 들여가면서 정을 들인 하나와 공주님 / 테마곡이 좆됨 + 뭔가 팀으로 들어오면 의외의 찌질함과 아들바보 모먼트를 보여줄 것 같은 웡토 > 둘 다 그냥 씨발 총 한 방에 뒈짖 - "내 렉카질 때문에 너랑 여럿이 좆됐구나 ㅈㅅ 속죄할게" > 대기업 회장 되는 게 속죄임?????? - "브라이스는 그냥 교주가 아니다, 존나 위험한 무언가다" > 아니 그냥 씨발 총 갈기는 게 단데 이것들은 편린에 불과하다. 결말이라도 뽕이 찼으면 모르겠다. 키류쪽은 야쿠자의 과거, 이치반은 야쿠자의 미래를 상징한다는데 지랄이다. 0랑 1 때를 빼면 내내 민간인이었던 키류가 야쿠자를 대표해 인격 파탄난 피해자에게 눈물의 사과를 박고 이치반이 피가 섞인 것도 아니며, 과거 밥 한 번 먹고 헤어진 게 인연의 끝인 쌍놈에게 무한한 자비를 보여 주는 건 좀처럼 설득이 되지 않는다. 더블 주인공을 추구하고 싶었다면 키워드에 캐릭터를 끼워 맞추어서는 안 됐다. 차라리 키류가 하와이에 남아서 라니를 구출하고, 카스가가 이진쵸-카무로쵸로 가서 에비나랑 끝을 보든가 해야 했다. 이치반은 실질적으로 남이랑 다를 게 없는 아카네 아니면 하와이에 있을 이유가 없었다. 34567외전을 거쳐 쌓아온 키류의 감정선만 따지고 보면 차라리 이치반을 아카네랑 더 빨리 만나게 해서 보내고, 키류 쪽이 하와이에 남는 게 타당했다. 아니면 지금 이 전개 그대로 가되 분량을 더 늘려서 날린 것들을 보충하든가... 전체적으로 보면 진짜로 제작진도 이럴 생각이 있었는데 엔딩 노트 하나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가 싶다. 키류의 마지막을 띄워 주고자 카스가를 희생한 것 같다. 가슴으로 안 보고 지적하면 지는 용과 같이라지만 진짜 아쉽다. 키류도 정말 좋아하지만 카스가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더 그렇다. 이복형제란 매력적인 소재를 정말 허무하게 썼다.[/spoiler] 게임 플레이: 재밌다. 7을 직접 안 해 보고 8만 해서 그런가 턴제가 너무 재밌었다. 무한 뒤잡기나 무한 흘려치기에서 잠시 벗어나서 좋았으나 무지성 [spoiler]바꿔치기 술법 - 몽상궁 파[/spoiler]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든지 그놈의 스토리라든지 여러 요인 덕에 몰입도가 떨어진 후반 가서는 잠깐 액션이 그립긴 했으나 전반적으로는 턴제가 존나 재밌다. 실시간 느낌을 내려고 노력한 게 보인다. 엔딩 노트는 말할 것도 없다. 말 많은 야쿠몬과 쿵더쿵도 나는 재밌게 즐겼다. 스토리에 불만을 가질지언정 플레이적으로는 문제될 게 전혀 없다.
용과같이7 보다 더 재밌게 했음. 특히 전투부분에서 정말 재밌었음. 다만 야쿠몬과 쿵더쿵은 숙제하는 느낌으로 플레이함...
전작인 용과같이 7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이 다시 주인공으로서 등장하는 게임. 용과같이7을 정말정말 재밌게 플레이한 사람으로서 용과같이8도 굉장히 기대했는데 기대에 미치는 재미냐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음. 게임값 좀 비싼것도 한몫하는듯. 팬이면 고민없이 사서 해볼만한 정돈 되는데, 이걸로 용과같이 시리즈를 입문하는건 비추천함.
순수하게 RPG로서의 전투나 육성요소만 보면 2%부족한 건 사실이나, 용시리즈 특유의 병맛 세계관만 적응하면 나름 몰입있는 전개나,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족스러운 작품 특히나 예전부터 시리즈를 해왔던 팬이라면 뽕찰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음 엔딩에서 주인공의 모습도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깔끔한 마무리가 만족스러움
턴제 게임에 각종 미니게임을 더한 종합선물세트 재밌었음
카스가와 키류의 더블 주인공 체제로 챕터별로 돌아가면서 플레이한게 마음대로 파티를 구성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었지만 최소 8명의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좋았던 것 같음 턴제지만 약간의 실시간 전투가 가미되었고, 협동 공격도 생겨서 이거하다가 7하면 완전 답답할 것 같음 스토리 7>8 전투 7<8 둘다 참 좋은 게임이었다 든든하게 잘 즐김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 전작보다 강화 된 RPG 요소, 매력 넘치는 서브 퀘스트, 밀도 있는 맵 등을 지닌 수작 RPG입니다. 후반부로 들어가면 할 게 너무 많아 피로해진다던가, 메인 스토리가 부실해 지는 등의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충분히 재밌고, 특유의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비슷한 7과 비교하면 스토리 : 7보다는 조금 아쉬운 스토리 - 7의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상대적인것도 있다. - 사에코랑 에이지를 어거지로 끌고 나가는 느낌이 조금 있다. - 서사의 개연성이 조금 억지스럽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도 남(보스포함) - 키류의 과거를 되집으면서 카스가 스토리를 함께 진행하니, 주인공이 더블인 스토리라 약간 소화하기에 분량이 많아져서 그런듯 전투 : 7보다 재밌는 전투 - 7에서의 잉여같은 직업들이 없어지고, 직업밸런스가 좀 더 갖춰져 아무직업이나 키워도 그렇게 나쁘진 않다. 물론, 효율이 더 좋은 직업은 있다. - 캐릭터 그래픽이 좀 더 깔끔해졌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아직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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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개연성과 구성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나이의 심장을 뜨겁게 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곡 했으면 좋겠음.
7로 입문해서 기대하고 8도 샀지만 약간 아쉬운? 섬 컨텐츠만 좀더 재밌었으면 좋았을듯
[좋은 점] - 7보다 향상된 전투 시스템 타격 시 방향 설정과 타겟이 나가 떨어지면서 동료나 장애물에 상호작용 하는 점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필드에 나오는 적들과의 전투 회피가 7보다 좀더 편하게 변경됐음을 느꼈다. 적들은 노말 적들과 어려운 왕관 적들을 구분한 점도 마음에 들었다. - 다양한 직업 선택지 직업DLC 구매해서 즐겼다. 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독특하고 개성있는 직업과 스킬들이 있었다. - 야쿠몬 대결 미니 게임 이번 미니 게임 중 가장 시간을 많이 보냈다. 레벨링을 좀 하면 승리가 너무 쉬워져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기존 카지노 노가다로 돈 벌었던 용7을 떠올려보면 훌륭하다. 카드 까다가 좋은 거 나오면 기분 좋음. 이거 말고 헨타이 사진 찍는 미니게임도 꿀잼 ㅋㅋ [살짝 아쉬운 점] - 스토리 전개 개인 기준으로 스토리 몰입은 괜찮았으니 내용이 살짝 뇌절인데? 하는 지점이 기억나고... 동료/빌런 캐릭터들의 서사가 좀 빈약하지 않았나 싶다. 7과 비교했을 때 좀 아쉽다. - 필드 탈것 필드 탈것이 생겼는데 세그웨이라고 하나? 전기 이동수단... 이게 너무 멋이 안났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실버타운 돌아다니는 승차감이였다. 카스가 이치반에게는 간지나는 바이크가 빌요했다. - 다회차 일반판 클리어 후 베케이션팩?을 구매해서 다시 해보고 싶다는 열정이 생기지는 않았다. 물론 게임을 만족하게 즐겼지만 스토리를 다 알고 난 후 2회차는 쉽지 않을 듯 하다. 개인적인 상상으로 1회차에서 제한된 대화 선택지를 부여해서 비극적인 결말을 보게 한 후에, 2회차에서 모든 대화 선택지가 풀려서 좋은 결말을 보게 하는 건 어떨까 싶었다. 발더스 게이트 처럼 거미줄 같은 경우의 수 까지는 힘들더라도 2개의 스토리 라인을 설정해서 1회차는 실패하는 결말, 2회차는 다음 시리즈로 이어지는 클리어 결말로 말이다. 이정도는 되어야 돈 지불하고 2회차 할 듯...? - 던전 랜덤 맵안에서 반복되는 공간과 전투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길 찾는 것도 영... 레벨과 장비를 업하기 위해 들리는 곳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지 못했다. [이건 아니다] - 쿵더쿵 섬 7에서 이치반 주식회사? 운영하는게 재미있었지만... 쿵더쿵섬은 전혀 재미를 못 느꼈다. 이 미니 게임은 경영 게임에 초점을 맞췄지만 꾸미는 요소가 큰 부분을 차지했는데... 힘들게 꾸미고 감상하는 재미가 없었다. 하루 일과를 바쁘게 하고 나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내일이 시작되고 또 일과가 주어졌다. 내가 꾸민 시설들과 거기서 노는 고객들을 천천히 관전할 시간이 있었어야 했다. 이걸 계속 발전시켜서 최종 단계까지 가고 싶은 열정이 생기지 않았다. [결론] 용7 특유의 유쾌함이 잘 녹아든 턴제 JRPG게임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곳 저곳 탐험했다. 할인해서 샀는데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듯. 7에서 발전한 포인트를 많이 느꼈기 때문에 차기 작품에서도 더 좋은 게임이 나올 거라 확신한다.
용과같이 7을 재밌게 했는데 8은 아직 12장이지만 여전히 재밌는데 7보다는 더 긴느낌
게임 자체는 7에서 발전했다만 스토리를 반으로 쪼개놔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는거 정신없는데 그만큼 스토리가 엄청 좋지도 않다. 막상 하면 재미는 있는데 껐을 때 다시 생각나지는 않는 게임.
이전 작품들은 다 재밌게 했는데 스토리와 동료가 마음에 안들어서인지 도저히 게임에 집중이 안된다.
메인 스토리는 억지스러운 면이 많아 몰입이 힘들었지만 키류의 이야기는 제로부터 즐겨온 키류 팬으로써 괜찮은 마무리였다고 생각함
화려한 토핑을 받혀주는 아쉬운 스토리 구성, 2회차를 DLC로 파는 악랄함. 하지만 전작 7편보다 발전된 배틀 시스템과 키류 사가부터 즐겨온 용과 같이 팬들을 위한 여러 오마주들과 팬 서비스가 돋보임 재미는 충분히 보장된 작품
지인 추천으로 일단 구입해 두고, 나중에 실행해서 환불을 못 받음. 이 게임은 1편부터 스토리를 계속 해본 사람에게만 재밌는 것 같음. 액션이나 그래픽 모두 실망함.
스토리 5/5 - 용8은 용7외전과 더불어 이전 용과같이 시리즈를 플레이 하지 않았더라도 마치 내가 아주 과거부터 이 시리즈의 팬이 이었던 것 마냥 감성 팔이를 통해 세뇌시키는 맛이 있다. 거부감없이 스며든다.. 난 이제 용과같이 팬이다. 충성! 재미 2/5 - 유저가 방향을 바꿀수 없는 일자형 구조의 스토리 라인은 아무리 탄탄해도 ott 드라마 스토리 라인과 비교 될수 밖에 없다. 이제 이런류의 게임은 드라마의 대체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경쟁 구도 속에서 용8은 서브컨텐츠로 차별화를 두었으나... 시간만 소모될뿐 큰 매력을 느낄수 없는 노가다 류 느낌을 받았다. 그래픽 4/5 - 용7에 비하면 아주 조금 상향되었으나,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과거에는 일본 거리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것에 감명받았으나 이제는 식상하다. 더구나 하와이는 가본 적 없어서 감흥이 없었다
게임 실행이 안된다 아무리 개지랄 떨어도 안됨 시발 짱나네 용7도 있는데 7은 되는데 8은 안된다 머지? 게쓰레기 겜 환불신청한다
요즘 무슨 게임을 하든 졸리고 흥미가 없어 그냥 무덤덤 했는데 세일 하길래 구입후 너무 잼있게 하고 있네요~~ 걍 무조건 추천 극 추천 ㅎㅎ
전작의 전투 시스템을 다듬어서 여전히 재밌고 좋은 건 맞는데 이새끼들아 RPG에서 다회차 플레이를 DLC로 파는 정신나간 새끼들이 어딨어 아 여깄구나
전투가 너무 긴장감 없다는 점을 제외하고 너무 좋음 이 시리즈 오래 보기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겠다 생각됨 다음 9편은 과연 언제 나오려나 기대됨
스토리가 7편 보다 떨어진다 이런 소문 때문에 하지 않았는데 할인 해서 해 봤더니 8편 스토리도 아주 훌륭하군. 50% 할인 이면 거저 주는 거나 다름 없네
불쾌하게 만드는 BM, 중간중간 목이 막힐정도로 쑤셔박는 고구마 등 몇가지 요소 빼고는 괜찮았음...
턴제를 포켓몬으로 입문해서 안좋은 인식이 있는데 이거 해보고 ㅈㄴ 재밌어서 7사서 하는중
이치반이 아카네 보다 에이짱을 더 챙기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마지막 키류 쓰러지고 이치반이 어디 건물 들어가길래 아카네 아니면 키류 만나러 가나보다 했는데 에이지 만나러 가는게 ㅋㅋ ㄹㅇ 용7 에서 쌓았던 정의롭고 순수했던 이치반은 어디가고 사리분별 못하는 멍청한 이치반 밖에 없는지 ... 참 하와이파트 하면서 힘들었네요 치토세도 이해 안가긴하는데 백번 양보해서 동료라고 쳐도.. 에이짱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이외에도 문제가 좀 많았어요. (너무 늦게 합류하는 한준기, 선희보다 매력 떨어지는 하와이 파트 신캐들, 보리짝 신세 아카네 등등) 다만 하와이파트는 야마이 나올때마다 그나마 재밌게 했네요. 그래도 키류 파트는 너무 재밌었고 엔딩노트 보는 재미가 쏠쏠 그리고 용8 신캐 선희도 매우 매력적이어서 키류 보는 맛에 엔딩까지 겨우겨우 봤습니다. 극 후반부 노숙자마을 전야제도 재밌게 했고, 쿵더쿵섬도 논란이 있긴한데 저는 재밌었습니다.
지금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턴제겜에 예전주인공의 대한 예우는 확실하지만 새로운 주인공에 대한 처우가 조금 아쉬운겜. 그래도 이건 갓겜.
후반부 스토리가 좀 애매하지만, 용과 같이 특유의 맛이 있고 7에서 발전된 턴제의 맛이 좋다.
용8은 실수로든 직접적으로든 죄를 지었어도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걸 성향이 악인이든 선인이든 도망치는거로 보고 정말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할 생각이면 그 모든 책임을 짊어지고 다시 시작하라는 의미가 진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치반의 답답하면서도 바보같지만 응원하게 만드는 친구라면서 도와주려는 행동과 시작과 중간과 끝의 본 보야지 라는 대사가 이렇게 느낌이 확 다르게 느껴지는게 참 좋았습니다.
게임성, 특히 전투의 재미로는 깔 수가 없다. (그나마 전작에 비해 쉬워진게 단점) 하지만 스토리와 캐릭터성은 처참하게 망가졌음. 이 게임의 스토리와 서사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마치 초, 중학생 수준의 도덕관념을 다 큰 어른들에게 대단한 가치관인 것 마냥 설교하는 듯한 느낌을 줌. 솔직히 폭력적인 요소를 빼면 짱구 극장판이라 해도 믿겠음. (최종장 해보면 암 ㅡㅡ) 이걸 배제하더라도 그동안 용과같이는 무겁고 암울한 스토리의 줄기를 가지고 병맛과 가벼움으로 가지를 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가볍고 병맛스럽기만 함. 분명 무거운 내용이 있는데도 그걸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 가볍고 산만함. 게임 자체는 재밌어서 오랜 시간을 즐겼지만 그 시간이 허탈해질만큼 맥빠지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추천은 못하겠음. (최종장 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참으며 할만했었는데..ㅠㅠ) 아무튼 스토리 게임성 둘다 중요하면 고민을 좀 해봐야 하고 난 그냥 게임만 재밌으면 돼 하면 사셈. 요약 1. 게임은 재밌으나 스토리가 아쉬움 2. 스토리가 아쉬운 이유 = 너무 가볍고 산만함. 3. 용8 스토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짱구 극장판 야쿠자버전임.
어영부영 교체했던 주인공 자리의 진정한 바톤터치. 키류사가의 진정한 결말. 1부터 7외까지 했던 나같은 유저한테는 최고의 게임. 앞으로 잘부탁한다 이치반.
후반 갈수록 개노잼 장 바뀔때마다 파티 번갈아가면서 육성해야하고 던전 노가다 개 심해짐 스토리 몰입도도 7에 비해 반의 반절도 안됨 거르세요 억지로 하다가 중도하차함
조올라 재미있어서 강추!! ㅋㅋㅋ 7탄으로 입문해서 그런가? 8이 스토리 괜찮고 더 많은 컨텐츠, 그래픽도 좀더 상향되서 만족했습니다.
용7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재밌게 할듯. 전반적으로 굉장히 개선되었고 재밌음. 스토리는 취향 갈릴 법 하다.
7부터 도입된 턴제 전투가 너무 맛있습니다... 7에서는 공격 타이밍에 따라서 각 적들의 위치의 영향을 받아 불합리하게 공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8에서 이동 기능이 추가되면서 공격하기 전 최적의 각도로 줘패는 맛이 생겼습니다! 매 턴마다 최적의 위치를 찾으면서 공격했을때의 쾌감이 있네요 ㅎㅎ 아직 5장 플레이 중이라 스토리 호불호 부분에 대해서 평가하긴 좀 이르네요!
장점 : 전편들을 즐겼다면 애정이 깃든 캐릭터들과 다시 동네 난투 활극을 펼칠수 있다. 단점 : 용과같이 시리즈 특유의 병맛이 부담된다면 못 즐길수 있다. 항마력이 조금 필요하다. 평점 : 7/10
중간에 쿵더쿵을 섬에 가둬놓고 강제로 시키니까 그 이후에 흐름 다 끊겨서 접었다....
재미있습니다. 7보다 확실히 전투시스템이 발전해서 좋았음. 솔직히 스토리는 좀 억지성이 있긴한데 못봐줄 정도는 아니고 용과같이의 상징과 같은 키류의 마지막이라는게 더더욱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요. 단 플레이타임이 엄청 깁니다. 서브이벤트와 사이드 게임까지 다 챙겨서하면 100시간 넘게 할듯요. 개인적으로는 좀 지치기도했음. 그리고 카스가 이치반이라는 캐릭터는 키류 카즈마에 비해 너무 가볍고 멋이 떨어집니다. 게임 자체가 상남자 야쿠자 냄새가 나는 게임인데 개그캐이면서 눈치없는 주인공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네요.
뭔가 7이 너무 재밌어서 조금 허무한 기분이었다. 그러나 키류에 대한 예의와 완벽한 세대 교체는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볼 가치를 준다
용시리즈는 용과같이 7로 처음 입문함. 스토리는 7이 압도적으로 완벽했다면, 8은 조금 어거지 + 빈약한 느낌이 있지만 애정으로 커버가능. 게임성은 7보다 8이 확실히 더 재밌음. 7이랑 같은 턴제다 보니 다소 지루할 수 있을만한 요소들을 많이 바꾸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임. 매우 만족함. 특히, 하와이 배경이 너무 이쁨. 하와이 가본적이 없어서 약간의 대리 만족 가능함.
스토리는 괜찮았다가 갈수록 똥맛이 되버리는 용8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하긴 함 머 여러가지 캐릭도 나오고 하니까 스토리가 꼬인것 같긴 한데 머 그건 그거고 클리어 하고 나서 아직 못한 머 미니게임 모드 다 끝내면 더 할게 없어지는게 문제 그런다고 2회차 및 새로운 던전을 하고 싶은데 2회차 할려면 일반판 유저는 못함 할려면 강제로 dlc 구매 해야 하는게 쫌 너무 짜침 이런건 걍 해주면 덧나나? 무튼 스토리 뺴고는 나름 할만한것 같은데 유입이 하기에는 7부터 하고 오는게 가장 좋은것 같음 솔직히 뉴겜플 및 던전 때문에 비추 주기에는 너무 아깝고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했고 스토리 병맛, 뉴겜플 dlc 뺴면 만족하는 작품
키류파트 감동도 좋았고 이치반파트도 할거 많아서 좋았습니다. 용7으로 입문 7외전 8순으로 했고 8외전 기대중입니다.
너무 즐겁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스토리가 아쉽다는 말에 시작을 망설였었는데, 너무 기대를 안했다 보니 이치반 쪽 스토리도 즐겁게 봤습니다. 뭔가 "이치반" 이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확실히 잡고 싶어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어중간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지만, 시리즈가 이어진다면 이 또한 좋은 자원이었구나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키류쪽은 키류사가의 마지막으로써 완벽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는 전개였지만, "아 주인공이 나이 든 키류였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다 이해가 되는 전개였습니다. 턴제 전투 또한 7편에서 많은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플레이 하는 맛이 있었지만, 던전만 다녀오면 스토리 쪽 전투가 레벨차이 때문에 재미가 없어지는 경향 때문에 난이도 면이 좀 아쉬웠습니다. 더 좋은 다음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퇴장하는 키류 카즈마에 대한 시원스런 헌사. 키류와 카스가의 바통 터치가 드디어 본작에서 깔끔하게 완료되었다. 물론 세부적인 시나리오의 완성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겠다. 특히나 하와이 쪽의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은 의아한 부분들이 많다. 키류 파트는 오랫동안 용과같이 시리즈를 즐겨온 사람들에게 전세대의 주인공을 최대한 홀가분하게 보내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키류가 앞으로 차기작에 등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키류로 더이상 플레이하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은 느끼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래 고생했으니까 이제 푹 쉬었으면 한다. 난 전작에서 카스가는 엄청나게 뚜렷한 인상이 들진 않았었다. 하지만 본작에서의 카스가는 훨씬 매력적이고 마음이 동하는 주인공이다. 오히려 키류와 더블 주인공이기 때문에 이친구의 색다른 매력과 장점이 부각되는 느낌이다. 확실히 8은 재미있다. 30프로 이상이면 사도 절대 후회하지는 않을 게임이라 생각한다. 4/5
나쁘지 않음 로케이션 하와이 들어온 것도 생각보다 좋았음 근데 키류는 어떻게 되려나
스토리가 아쉽긴해도 수작 그런데 DLC에 난이도랑 파이널 던전 처 넣은건 용서못하겠다
턴제겜 취향이라 흥미로 용과같이 입문하고 키류형님한테 반해부렀네
전체적으로는 추천할수밖에 없는 명작이다. 1. 키류사가에서 이치반사가로 넘어가는 끝과 시작 2. 두 주인공을 통한 시점전환 시스템의 흥미진진함 하지만 단점에 주목해보고자 한다. 1. 두 주인공 파티를 별도 육성하기에 레벨 노가다가 x2배 2. 어떤 직업을 고르더라도 결국엔 좋은 극기 계승해서 쓰기때문에 플레이스타일이 동일 3. 7을 시작으로 키류에 대한 애착이 없는 뉴비로서, 키류사가의 추억컨텐츠는 그다지 와닫지 않음 4. 2회차 뉴겜플 하려면 DLC 사야된다고? 안해
키류에 대한 마무리 서사도 좋았고 편의성도 7편 대비 많이 좋아 졌네요 강추
- 전투 : JRPG중 매우 재미있음. 이 작품을 하고 JRPG 뽕이 크게 차오름 - 스토리 : 이치반 스토리는 진짜 망했다 수준으로 전개가 이상한데, 키류쪽은 스토리 확실함. - 맵 디자인 : 하와이를 다녀온 경험으로 실제 거리와 매우 유사하게 구현됨. 다시 여행 간 느낌을 받음. - 알 수 없는 감성과 전작과의 연계, B급 감성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꽤 마이너스가 클 것. - 노가다성은 꽤 높은 편,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최소 던전 10층 x 6번은 반드시 돌아야 스토리 클리어가 가능함 - 전반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게임. 다만 레벨링을 위한 전투에서 재미와 피로를 동시에 느껴서 RPG 요소에 비선호라면 약간 추천하기 꺼려질 수 있음. - 5점 만점에 4.2점. 필수적인 노가다 요소가 좀 적었더라면, 4.5점까지 가능했을 것
개인적으론 턴제가 더 잘 맞아서 용7로 입문햇는데 용 8 할인하자 마자 구입 회차요소만 돈 받고 안팔앗음 갓겜인데 그거 때문에 뭔가 꽤심하다 게임자체는 매우 재밌다.
스토리 연결이 좀 빈약하고 버튜버 설정이 너무 치트키처럼 작용해서 병신같긴 한데 게임플레이나 컨텐츠 자체는 볼륨 최대에 JRPG 시스템이 재밌어서 괜찮음. 그런데 아무리 봐도 스토리는 잘리거나 수정된 부분이 많은거 같은데 처음에 이것보다 볼륨을 더 주려다가 무리수인걸 깨닫고 자른게 아닌가 싶다
키류의 마지막을 7외전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더 잘 마무리했고 이치반으로 바톤터치를 잘한듯 의미없는 사이드 퀘스트가 적은건 좋았는데 미니게임이 너무 많았음
메인 스토리보다 부가 스토리랑 컨텐츠에 50시간 정도 했네요 정작 메인스토리 보는 것보다 왕관적 패거나 던전도는게 더 재밌었습니다. 77시간 플레이째인데 아직도 1회차 노말 엔딩못봤습니다 ㅋㅋㅋ
스토리는 살짝 아쉬우나 이정도면 만족. 다만 통수가 너무 많은데에 비해 주인공은 답답해서 미칠노릇. 전투가 너무너무 재밌게 바뀌어서 꿀잼
전작(7)보다 향상된 전투와 그래픽수듄, 키류사가를 처음부터본 팬들에게 주는 감동의 이야기, 정겨운 전작캐릭터들의 재등장과 기대감을 품게하는 초중반 스토리는 부속기관이 떨리게 만들었으나 토미자와의 이꾸제~, 얼탱이없는 반전요소, 사나이들의 우정보다 두창게이 브로맨스가 떠오를수도있는(개인차) 장면 그리고 폭탄머리 이치반의 호구스러운 혓바닥과 행동거지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엄근진의 자세로 하기보다 어쩌다가 함께하는 토미자와의 마인드로 플레이하면 상당한 명작임에는 틀립없읍니다. 세일할때 사서 깊게 빠져보시길.
나쁘지는 않았는데 후반가면 갈수록 시나리오가 받쳐주질 못해서 게임이 흥미를 유지하는 힘이 쭉쭉 빠지는게 느껴지고 점점 지루해짐
용7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전투 시스템 전투의 재미만큼은 확실하다 다만 키류 이야기에 대해서는 따로 외전으로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이치반과 키류의 이야기를 한 번에 담으려다 보니 후반부 갈수록 산으로 가거나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 구성이 됬다고 생각함
일단 할꺼 많아서 좋다. 생각보다 난이도는 높지않다. 세일할때 샀는데 잘 샀다고 생각한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언제나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변화를 준다고 이상한 시도를 하는 것 보다는 잘하는 한가지 맛을 끝까지 밀고나가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는 언제나 최고였습니다. 이번작도 정말 너무 재미있네요. 추가 직업이 예약구매가 아닐 경우 유료 DLC가 된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스토리에 몰입해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삿짱 8장에서 합류한다고 해서 그냥 막한다고 했는데도 50시간 이상 걸렸네 ㅋㅋㅋㅋ 할게 너무 많아
수작 시리즈 중 게임성 면으로는 역대급으로 잘 뽑은 넘버링입니다. 전투도 미니 게임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지만 스토리가 좀 아쉬운 게 흠이었습니다. 특히 메인 주인공인 카스가 파트가 영 재미가 없었어요. 전작 주인공인 키류 파트는 전작 주인공 접대라 그런가 제로부터 6까지 키류의 인생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이벤트가 진짜 재밌고 와닿았습니다. 아마 후속작에서는 조력자의 포지션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후속작도 정말 기대되네요.
이제 키류는 보내주고 제대로 된 이치반 사가로 가면 안됨? 언제까지 이치반으로 인기 몰이할 자신이 없을꺼임 이러고 9편에서 이치반 강판하고 다른 애 주인공 만들려고?
진짜 잘만든게임 아직초반이지만 진정한 sega겜을 하게되니 감성도 있고 재밌네요 돈이 아깝지않습니다~
이번 편은 스토리가 좀 약하다. 대신 플레이하는 재미는 전편보다 확실히 개선된 듯 하다.
조금 밋밋한 스토리와 점점 약해지는 키류의 모습을 보는 것이 너무 슬펐지만, 이치반이 키류의 짐을 완벽하게 이어받고 단단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8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왜 7편의 평이 압긍이였는지, 본 8편은 왜 그에 미치지 못하는지 알겠음 엿바꿔먹은 스토리 개연성이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다!
전투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즐길거리도 풍부하고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음.
용같8 전체가 결국 키류 캐릭터 졸업시키려고 만들어진 하나의 거대한 장송곡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게임은 키류 카즈마가 중심이 됐던 용과같이 구 시리즈에 사요나라를 외치는 대서사시 규모의 장송곡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전에는 일본의 지역성에 기반한 치사량 수준의 초남성적 서사와 그 특유의 우스꽝스러운 연출, 그리고 살다보면 현실속에서 한두번씩 목격하는 다양한 양아치들을 흠씬 두들겨패주며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전 시리즈의 묘미였는데요. 7도 그렇지만 8은 그런 구 작품 특유의 맛이 많이 죽었습니다. 구 시리즈에서 흠씬 두들겨 패주던 양아치들이 이상한 광대나 침낭벌레 같은 알록달록한(?) 몬스터로 바뀌니 몰입이 잘 되지가 않네요. 8에서는 7에서 느끼던 일부 구 작품 유저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게임적 장치가 마련됐다고 했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막상 바뀐 건 없는 것 같고...시리즈적인 정체성 변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8을 통해 이 게임사의 방향성을 더 잘 알 수 있게 됐네요. '양아치 흠씬 패주는 맛' 사라진 시리즈. 근데 그 맛으로 플레이하던 건데... 야쿠자 게임을 표방하면서 출발했지만, 이제 더 이상 야쿠자 게임이 아니기 위해 이런 기다란 장송곡까지 만들어내는 이 시리즈의 정체성을 이제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글쎄요. 키류 카즈마로 대표되는 특유의 캐릭터를 구시대의 유산으로 간주하며 폐기하기엔 영화 <범죄도시>의 마동석 같은 캐릭터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데요. 이런 턴제형 판타지 액션 컨셉으로 끝까지 밀고 가야 되는 걸까요..? 게임사 측에서도 시리즈 정체성에 대해 고민이 깊겠지만 거리에서 나쁜 짓 일삼는 양아치들을 다양한 히트액션으로 말그대로 '두들겨 패주는' 그 특유의 통쾌함까지 버릴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돌 가수가 노래부르면서 힐링해주고 쓰레기 우산으로 비둘기 공격을 하는 그런 액션...? 음 계속 이런 방식의 액션활극이 게임에서 주류를 차지한다면 저는 다음 시리즈는 구매할 때 더 망설이게 될 것 같네요. 분명 그런 게임이 아니었는데.... 저만 계속 뭔가 아쉬운 걸까요 짬뽕도 과하면 잡탕 저는 이 시리즈를 플레이 하면서 이 부분에 가장 몰입하고 재미를 느꼈습니다. 거리를 활보하는 수많은 사기꾼, 데이트폭력 가해자, 앵벌이꾼 등등의 온갖 범죄자들을 소주병으로 뚝배기 깨버리고 창문 밖으로 집어 던져버리는 호탕한 액션. 아키야마 슌과 사에지마의 그 술냄새 담배냄새 섞인 걸걸한 목소리로 살짝 취한 채 가라오케에서 불러제끼는 <바보같이> 같은 거칠고 투박한 쌈마이 남성서사. 사무라이 정신이니 무슨 이해하기 힘든 윤리관으로 무슨 도마뱀 마냥 의리와 절개로 손가락 하나 댕겅 잘라버리는 그 비장하게 우스꽝스러운 모습들. 저는 그런 모습이 참 재밌는 몰입요소였는데요. 이제는 완전히 판타지 캐주얼 컨셉으로 바뀌어버린 게임을 보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런고로 저는 시리즈 정체성의 방향에 대해 게임사와는 다소 다른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비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플레이하면서 내내 혼란스러웠지만 키류를 버리게된 게임사 측의 심정은 오죽 혼란스러울까요. 소레쟈, 미나상 간바레마쇼!
끝나지 않길 바랬다. 애들 재우고 조금씩 조금씩 진짜 제대로된 게임을 한 것 같다. 너무 즐거운 기억이였고 완결이 안 났으면 했지만 결국 엔딩을 보고 참 새벽3시에 이런게 게임이지 생각이 든다. 내일 애들 크리스마스라 놀러가는데 이런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준 세가에 감사할 따름이다.
주인공이 진짜 저능아 수준으로 나옴 억지스러운 스토리 진짜 짜증남 경찰들도 진짜 답답하고 2024년인데 무슨 1900년도에 머문 스토리 같은 느낌 스토리가 진짜 상병신 같음
턴제RPG 하면 따분함이 밀려오는데 요번에 용과같이8은 지루할 틈이 없고 새로 개선된 배틀시스템 덕분에 더욱 턴제라는 겜이라는 것을 인지 못하고 즐겨서 좋았습니다!!!!!
던전 노가다 부분을 제외하고는(이마저도 내가 자처해서 노가다를 한 것) 130시간 내내 지루한 부분이 단 한 점도 없었을 만큼 재미, 컨텐츠 양, 그 외 여러 가지 즐길 요소들이 너무나 풍족한 플레이를 했다. 엔딩노트라는 컨텐츠의 스토리로 인해 전 시리즈 간판 주인공이었던 키류를 떠나보낼 준비하라는 플레이어들에게 보내는 제작사의 암시들도 잘 나타나 있었다. 덕분에 성격이 답답하기도 했고 무슨 일이든 제멋대로 하는 황소고집 파워 낭만가이 키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하면서 정들었던 키류를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엔딩 노트 덕분에 전 시리즈에서 잊고 있었던 일들을 다시 되새기며 추억 속에 잠겨보고 그때 느꼈던 감동을 다시 느껴 벅차오르기도 했다. 아마 최신작들만 한 플레이어들은 엔딩 노트라는 것이 지나가는 컨텐츠, 또는 대충 하고 마는 컨텐츠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전시리즈를 모드 플레이한 플레이어 일수록 전 시리즈를 했던 보람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컨텐츠가 키류의 엔딩노트 컨텐츠 일거라 단언한다. 소위 말해 용크리트(용과같이 3,4,5를 플레이 한 유저)분들은 용과같이 8을 꼭 하길 바란다. 이미 했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용과같이 8을 플레이하기 위해 다른 시리즈들보다 플레이하기 조금 힘들었던 3,4,5를 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오직 용과같이 8을 플레이하기 위해.. 메인 스토리 내용은 아쉽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이버 렉카, 인터넷 정보를 휘둘리는 현대 사람들, 폭대법으로 인해 사회적 죽음 맞이하고 있는 야쿠자들, 한구레 문제, 회색지대, 원전 핵 폐기물 유출 문제 등등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 보통 많은 사회적 문제를 다 다루면 중구난방이 되기 십상인데 제법 자연스럽게, 게다가 버튜버 캐릭터까지 만들어내면서, 엔딩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린 전설의 최강 야쿠자, 키류가 누군가에게 맞아 죽거나, 총에 맞은 것이 아니고 허무하게 암에 걸린 것마저도 야쿠자는 행복해질 수 없다는 용과같이 게임 철학에 걸맞다고 생각한다.
진짜 다좋은데 너무 스토리를 질질끔 그렇다고 중요한 내용인가 하면 후반부 키류추억회상 말곤 딱히?? 메인스토리가 ㅈㄴ 겉돌면서 노잼에 루즈하고 키류의 최종극막이 메인인 느낌인데 그 최종극막이 서브라 딱히 잘 만들어놓지도 않았음 솔직히 키류고아원 시리즈 안했으면 사실상 별 감동도 없음 추천중간이 있으면 그걸로 하고싶은데 아직도 맛있는 JRPG 전투스타일과 성장 하와이 오픈월드 잘만들었고 용과같이 특유의 B급 감성은 전작들보다 부족해도 아직 남아있는 편이고 초중반까진 너무 재밌게 해서 추천하는데 정말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던전돌면서 노가다로 캐릭터 키워놓지 말고 차라리 서브퀘스트랑 스토리만 미는게 나음... 진짜로
자신이 오그라들고 유치하고 어디 숨고 싶은거 잘 보고 잘 견디면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 키류에서 이치반으로 주인공을 넘겨주고 싶은 제작진은 이해하고 게임내내 그런의지가 보이는 대사를 주요 캐릭터들이 함 새로운 주인공에게 매력을 부여해서 자연스럽게 이제 주인공은 얘다 라는걸 플레이어에게 납득 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됐습니다 라는 식의 흐름 위기의 순간에서 장난질을 처해대는 주인공 패거리들 떄문에 그나마 있던 긴장감이나 흥미도 싹 달아남 각종 연출은 힘을 쓴듯 보이지만 그냥 얘네들은 무서워요 잔인해요 라는 설명 수준밖에 안됨 하지만 연출과 어울리지 않은 캐릭터들의 행동때문에 큰 의미없는 연출이 됨 왜 악역들은 정체를 발각 당하거나 최후의 순간에 중2병 씹덕이 되는것인지 모르겠다 게임 내내 유대니 동료니 노래를 하지만 그 유대나 동료애를 느낄만한 장면이 없음 쿵더쿵 섬이나 야쿠몬은 제작진이 제대로 플레이는 해봤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안해봤다면 그걸로 욕먹어야 하고 해봤는데 발매한거라면 그것도 욕먹을 짓. 용같 시리즈는 B급 감성과 병맛이 좋았는데 수준이 B급이고 병맛이 아니라 병신이 됨 발전된 전투는 아주 재미있음 조금 과장해서 전투를 제외한 모든건 단점
솔직히.. 용과같이 1, 2, 극 을 재밌게 해왔는데 갈수록 시리즈는 실망스럽다. 처음 느꼇던 서브 스토리의 참신함과 개그는 이제 식상해졌고, 서브게임들도 지겹다. 그렇다고 스토리와 적을 물리치는게 진중하고 재밌고 몰입이 되느냐? 그것도 아니네요. 앞으로 용과같이 시리즈는 구매를 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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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tuber 렉카 타타라 채널 한국인으로서 개빡치면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