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is a cooperative horror game for 1-4 players. For years, the locals have been afraid of an old mansion in Madyland. A possessed maniac and an ancient evil have settled here. Become a member of a team of exorcists and expel the evil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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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 원
150+
개
840,000+
원
[B급 감성 느낌의 똥방구 겨드랑이 같은 줄 알았던 게임! 하지만 나름 재미는 있다.] 1. 조작감은 나쁘지 않은 편. 대신 소리 조절이 개똥방구 말미잘 같은데... 소리를 줄이면 퉁퉁이 칼침이가 가까이 왔을 때 소리도 작게 들려 어쩔 수 없이 소리를 좀 높여서 게임을 하게 되는데, 퉁퉁이에게 잡힐 때와 모든 팀원이 잡혀서 분쇄기에 갈갈이 될 때 소리가 엄청크게 들려서 귀를 고문시킨다. (이건 개발자가 업데이트 좀 해줘라. 14개월 전 업데이트가 마지막이라 얘들이 뭘 더 업데이트 해줄지도 몰루..?) 2. 이 게임은 처음에 하면 뭘 해야는지 오른쪽 상단에 미션 리스트로 있지만 그걸 봐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다. 뭘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밑에 최대한 설명해놨다. 3. 아 이거 어떻게 클리어하는건데? 똥방구 겨드랑이 같은 게임!!!! 하면서 이 게임 공략을 찾으려 유튜브나 인터넷을 찾아봤지만 옛날 버전의 전기충격기만 나오는 1년, 2년전 영상만 찾을 수 밖에 없던 당신을 위한 간단 가이드.!! [이 리뷰는 2025.06.29. 기준으로 작성됨] - 일단 유튜브나 구글에 찾아봤자 전기충격기 버전 때의 자료들만 남아있는데 (지금 버전에서는 전기 충격기가 사라진 대신 십자가 아이템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챗GPT한테 물어봐도 자료가 거의 없는 웹사이트를 뒤져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inout 게임에 대한 정보가 웹에서 없는걸~ 찡긋" 해버리며 시원하게 답을 안 찾아준다. - 트레일러 영상과 유튜브 영상을 보다시피 꼬질꼬질한 테무산 토끼 인형을 바닥에 떨궈서 대머리 인형을 유인해 잡는 방법이 나오는데, 이것은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의 이야기이다. 노말, 하드 난이도에서는 토끼 인형이 없다. (이 부분때매 헷갈릴 수도 있지만, 각 난이도별 설명을 잘 해석해보자. 물론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대머리 인형을 잡을 때 미끼 필요함."이라고 불편하게 설명해둬서 토끼아이템을 연상하기가 힘들다.) - 일단 첫번째 게임을 시작하면 중고차 딜러도 안살거 같은 낡은 트럭 뒤에서 시작된다. 앞에는 누가봐도 무섭게 생긴 폐가급 주택이 보이는데 1층 정문으로 들어가는 문은 전부 막혀있다. 제단 주변에 나무 농막들이 있는데 그중 문이 열리는 농막 건물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면 주택 옆부분 지하실로 들어가는 각지게 설치된 큰 나무문을 여는 열쇠를 먹을 수 있다. - 그 열쇠를 먹고 지하실로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제일 중요한 강철문으로 된 분쇄기방이 있는데 그 열쇠를 주택을 돌며 찾아서 열어야 한다. 이집에 살던 전주인은 열쇠를 얼마나 사랑하는 변태인지 방 문문마다 잠긴 곳이 많으며 해당 문을 열기 위해선 그에 맞는 열쇠를 찾아야한다. - 지하실에 있는 분쇄기방 열쇠를 찾아 열어둔다. 그리고 주택 내부를 돌아다니다보면 사람의 시신 조각 5개를 찾을 수 있는데 각각 머리, 상체, 팔, 다리, 발목을 찾아서 분쇄기방에 들어가 벽 기둥에 있는 레버를 내려 분쇄기를 작동시킨 뒤 그 분쇄기에 5개의 시신 조각을 갈때 마다, 바로 뒤 악마의식에 쓰였을 거 같이 생긴 테이블에 서로 다른 모양의 룬이 생겨난다. 이 룬에 그려진 모양은 각각 다르며 방을 돌아다니다보면 이 룬 모양과 똑같이 생긴 철창에 대머리 인형이 꺄르르르륵~ 킹 받게 소리를 내며 쳐다보고 있다. - 이 인형을 룬 모양에 맞는 걸로 봉인을 풀어주고 제단에 들고가 인형 1개당 기름통 1개로 총 5개의 인형을 불태우면 게임은 끝이 난다. - 참고로 하드 난이도 부터는 인형을 가두는 봉인 케이지를 풀자마자 인형이 도주를 한다. 잡으러 댕기는게 겁나 귀찮은 수준. 나이트메어 난이도 에서는 토끼인형이 없으면 바로 앞에 대머리 인형이 히죽히죽 거려도 못잡는다.ㅋ - 참고로 옆에 여러 미션이 있는데, 그 중에서 주택을 돌아다니다보면 뒷모습만 보면 모델 뺨치는 몸매의 "어머!! 눈나아!!!" 하고 달려가서 앞면을 보자마자 실망하는 여자 귀신이 있는데, 이 귀신을 퇴치하면 부가 미션도 클리어 된다. - 퇴치하는 방법은 3층에 고정적으로 여자 귀신의 심장이 담긴 비밀번호 4자리 상자가 존재하는데 주택을 돌아다니며 벽부분에 피로 쓰여진 비밀번호를 4자리 찾아서 그 상자르 열어주면 된다. (사실 번호 2개만 찾아도 때려맞추기 하면 금방 푼다.) - 심장을 얻으면 지하실에 있는 분쇄기에 집어 던지자.(이 미션은 안해도 되지만 경험치를 나름 쏠쏠하게 주니 꼭 해주자.) (퍽을 사는데 필요한 토큰을 레벨업 해야 얻을 수 있어서다.) [퍽 추천은 개개인 취향에 따라 쓰면 된다.] - 1번째. 구급킷 퍽은 "퉁퉁이 살인마에게 찔려죽기전 구급킷을 가진 채 쓰러질 경우 본인이 스스로 사용해서 부활가능" 토큰 요구도 1개로 제일 저렴하고 어느 난이도에서 사용해도 매우 괜찮은 퍽이다. 사서 후회하는 일은 절대 없는 퍽. - 2번째. 신발신은 다리 퍽은 "집안에 설치된 곰덫을 밟아도 곰덫이 발동을 안하게 해준다." (본인이 까막눈이라 바닥이 잘 안보여서 잘 걸린다면 나름 괜찮은 퍽) - 3번째. 눈동자 퍽은 "벽 너머에 있는 공간에 어떤 아이템이 있는 경우 하얀색 테두리로 벽을 투시하여 볼 수 있게 해준다." (살인마에게 칼침 맞고 쓰러지면 구급킷이 모든 층 다보이는 것이 아닌 일정 거리 가까이에 다가가야 해당 아이템만 투시 되어 보인다.) - 4번째. 허벅지 퍽은 "달리기 속도를 20%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곰덫을 밟는 바보같은 실수를 할경우 탈출 속도가 20% 더 걸린다." (솔직히 이 퍽을 쓸 이유가 있나 싶긴하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쓸모는 있을지도.....) - 5번째. 십자가 퍽은 "십자가 아이템을 사용시 내구도를 30%더 사용하게 해준다." (게임을 여러번 하면서 느꼈던 생각이지만 십자가가 제일 쓸모가 없어 보였다.) 십자가를 들고 방안에 있으면 바로 벽너머에 퉁퉁이 칼침놓기 달인이 지나가도 십자가가 반응하여 퉁퉁이가 꽤애애액 하며 십자가가 불탄다. 십자가 내구도가 다 줄기전까지 비틀비틀거리는데 비틀비틀 거리는 동안 도망갈 시간을 짧게나마 벌어준다. (물론 십자가 한대 맞았다고 몇초간 스턴효과도 아니고 거리가 멀어지는 순간 바로 스턴 풀리고 바로 추격해옴. 개발자는 당장 십자가 말고 전기충격기로 다시 업데이트 출시해라.!) 막다른 복도나 방안에 갇혔는데 방문 앞에서 큰 덩치로 길막한 채로 스턴에 걸리면, 십자가를 들고 비좁은 옆을 지나가려고 해도 잡힌다... 개 무쓸모 겨드랑이 똥구렁내 같은 무능력한 아이템. (차라리 다른 퍽을 끼고 해라.... 퍽 공간 정말 아깝다.) - 6번째. 뇌 퍽은 "정신력 감소 속도를 50% 느리게 해준다." 이 퍽은 나름 유용한 것이, 초반에 주택 옆 지하실 문을 여는 순간부터 멘탈이 점점 깎이기 시작하는데 멘탈이 0%가 되면 뛸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 퉁퉁이 친구보다 느려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여 칼침을 맞고 편히 기어댕기게 된다. 남들보다 느리게 멘탈이 깎이기 때문에 오래 뛰어댕기며 수색을 할 수 있고 다른 유저들보다 알약을 덜 먹어도 된다. (이 주택은 집 구조나 인테리어가 비슷비슷하게 생겨 어디에 어떤 방이 있고 어떤 아이템이 있었는지 기억하고 찾기가 쉽지 않다. 길치가 되버리는 느낌. 약 찾을 시간을 덜 수 있는 나름 괜찮은 퍽.) 그리고 여자귀신에게 까꿍~ 자기야 나왔어~ 당하게 되면 멘탈이 0%로 깎이게 된다. 만약 주변에 퉁퉁이 칼침이가 있다면 바로 잡혀 죽는 상황이 생긴다. - 7번째. 가시 왕관을 쓰고 명상하는 퍽은 "알약을 복용시 멘탈이 100% 만땅 채워진다." 일단 노말 난이도에서는 알약 사용시 50% 채워주고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질 수록 회복되는 멘탈 수치가 낮아진다.(나이트메어에서는 유용한 퍽) 이것도 나름 갈리는 것이, 노말 난이도에서는 어떤 아이템이던 갯수가 풍족하게 나오는 반면 나이트메어에서는 그 수가 확 줄어든다. 예를 들어, 추측이지만 나이트메어에서는 구급킷이 사람 수만큼만 나온다. 노말에서는 구급킷이 모든 층에 여러개가 분포해 있어서 좋으며, 칼침맞고 쓰러진 채로 구급킷을 자세히 관찰하다보면 구급킷을 사용하는 순간 다른 장소에 리스폰된다.(개꿀) 알약도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분포해있는데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수급이 힘들뿐더러 눈모양 퍽을 낀게 아니라면 발견하기도 쉽지 않다.(사용할때마다 리스폰 되는진 모름) - 8번째. 유치원생이 그린거 같은 악마 그림책 퍽은 "게임이 끝날 때 얻는 경험치를 20%더 준다." 정말 극 초반에 토큰 2개를 빠르게 얻고 첫퍽으로 구매하는 경우에 쓸모 있는 퍽이다. 이 게임에선 경험치로 토큰을 얻고, 토큰으로 퍽을 사는게 전부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면 모든 퍽을 살 토큰을 얻은 상태일테고 더 이상 토큰을 모을 이유도 없기 때문에 악마 그림책 퍽은 쓸모가 없다. (레벨을 계속 더 얻고 싶다면 사서 끼도록. 나름 예능템일지도 몰라...) [작은 꿀팁] - 구급킷은 사용할 때마다 리스폰이 되는 듯 하다. 자세히 관찰도 해보고 초반에 죽어서 주택에 있는 모든 구급킷 갯수를 세보았지만, 초반에 본 구급킷 갯수보다 더 많이 죽고 살리는 걸 했는데 구급킷이 있는 것을 보면 리스폰이 되는 듯 하다. - 지하실 분쇄기 방 여는 열쇠는 위치가 고정스폰이다.(어딘지 알려주면 노잼이기에 비밀이다.) - 살인마 퉁퉁이가 쫒아올 때 집안 곳곳 여기저기 뛰어댕기면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물론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죽을때까지 추격?한다.) - 쓰러지기 전 빠루를 들고 쓰러졌다면.. 나무판자로 막힌 방 앞으로 가서 쓰러진 상태로도 문을 뜯을 수 있다. (빠루로 문도 뜯는데 구급킷은 쓰지를 못한다. 이게 맞냐....?) - 노말난이도에서는 살인마가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심지어 소리 내는 벨 트랩도 있는데 살인마가 움직이는 시간 전에 지나가도 작동을 안한다. 이를 이용해 빠르게 시신 조각 파밍을 하자. - 벨 트랩은 단순히 소리만 내는 함정이지만, 살인마를 소리난 쪽으로 유인하는 좋은 방법으로도 쓸 수 있다. - 살인마는 좀 멍청하게 추격을 하는데, 플레이어 2명이 같이 있다가 걸리는 경우 1명을 타켓팅하여 추격을 하고 처음 타켓팅 되고 추격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2명이 같이 있다가 한명이 잡히는 상황이 생길 때 살인마가 처음 타켓팅 한 플레이어를 먼저 죽이는 것 같다. (아싸. 나만 아니면 돼~) [단점] - 특정 이벤트 소리가 너무 크다. 개발자가 특정 씬에서 깜놀하게 만들려고 소리를 강제로 크게 나게 한 의도로 만든 것인지 모르지만.... 수정 좀 해줬으면 한다... - 그래픽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파스모포비아나 디바우어 느낌의 감성으로 보인다. - 기본 값인 N키를 누르면 플레이어 이름이 보여서 위치를 대충 짐작할 수 있는데 계속 누르고 있어야 보인다. 한번 눌렀다고 다시 한번 누를 때까지 고정으로 보이는게 아니다. 손꾸락 아프다.... 홀드 되게 해달라!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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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DEVOUR, Pacify가 합쳐진 느낌의 게임입니다. 이 정도면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다만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버그가 간혹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