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LAY BOYS

Band emergency! This was supposed to be Hannah’s day off, but now she’s been roped into managing The Replay Boys, an up-and-coming boy band. Make choices to stoke multi-timeline romances, keep the band from killing each other, and fight a resurrected ’80s pop star ghost. Can you m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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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REPLAY BOYS is a visual novel with multiple endings including both romantic and platonic routes. It features wild characters, vivid CGs capturing moments of romance and chaos, and an exciting pace. Your decisions guide the outcome, choose carefully!

Can You Manage?

You play as Hannah, video editor for up-and-coming boy band The Replay Boys. When their manager calls in sick right before The Replay Boys’ first big concert, Hannah is the only one who can fill in and save the day. Help the band through their arguments and uncover their fears and anxieties, while dealing with crazy fans, a cult, and time loops!


  • Jax: Dancer and chaotic womanizer with a huge ego and a knack for causing problems.
  • Tyler: Producer and leader under a lot of stress. He might snap and do something unexpected.
  • Niko: Singer and a bit of a weirdo. He has a thing for conspiracy theories.
  • Caleb: A recent addition to the group. Bubbly, sweet, and never picks a fight. Watch out for hͪ҉͈̣̗ǐ͐͆s̷̊ͅ ̆̔̍mͮ̊̔o̷̟ͩm̶ͥͧ,̎̾̑ ̆ͮ̚t̬ͮ͠hͣ͋̾o̸̿̐u͌̀̿g͇̽͝hͭ́͒.̎͏̠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8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https://steamcommunity.com/app/2074370/discussions/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가을 세일 다가오는 김에 둘러보다가 눈에 띈 이 게임... 트레일러부터 제정신이 아니라서 출시기념 세일을 놓치지 않고 냅다 질러봤습니다. 공략캐들이 4인조 아이돌? 밴드인 주제에 콘서트 직전에 매니저 납치, 콘서트 직전에 MA약 찾으러 탈주, 콘서트 직전에 총기류 반입하기, 그리고 [spoiler] 엑소시즘 [/spoiler] .... 심지어 처음으로 아레나에서 하는 대형 콘서트인데~ 주인공은 휴가도 반납하고 일일 매니저일을 하러 온 거 뿐인데~~~ 암튼 게임 설명에도 써있는데 이 게임은 이런 미친 상황에서 타임루프까지 끼얹습니다. 챕터를 하나 끝내면 타임루프를 해요. 좀 스토리 전개가 특이한데 타임라인(챕터) 하나마다 공략캐 한명씩 호감도를 쌓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챕터에서 쌓은 호감도로 어떤 엔딩을 탈지 결정됩니다. 엔딩은 배드 엔딩 하나 + 공략캐와의 엔딩 4개 가 있어요. 근데 주인공은 성인이고 공략캐 2명이 미성년자거든요.(한명은 애매하게 걸쳐진 19살이긴 해요) 그래서 그 두명과는 로맨스가 없습니다. 그 두명과 주인공이 연애하는 걸 보고 싶다! 하면 구매하시면 안 됩니다. 대신 다른 두명은 확실하게 로맨스 기류가 있습니다. 근데 아까 말했다 싶이 챕터 하나당 캐릭터 한명씩 호감도를 쌓는 형식이라서 로맨스라고 말할 게 게임 전체분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요. 로맨스 한 30퍼? 20퍼? 쯤 있는거 같음. 그리고 저는 공략캐중 한명은 왜 주인공이 얠 좋아하게 되었는지 전혀 감정선에 몰입이 안 되었거든요. 근데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까... 좋았던 점 [list] [*]챕터가 진행 될 수록 서서히 깔렸던 복선들의 정체가 밝혀지고 분위기가 고조되는 거나(공포스러운 분위기 있음), 타임루프할때마다 미묘하게 바뀌는 스토리 보는 게 재밌었어요. [*]틈틈히 나오는 유머들이 취향이었어서 유쾌했고 글이 전체적으로 잘 읽혀요. 영어 난이도는 평범한듯? 관용구 같은 거 좀 자주 나와서 이런거 모르면 옆에 사전이나 구글창 켜야할수도 있음. [*]그림 비쥬얼이 작품 분위기랑 잘 맞아서 좋았어요. CG들이 몰입을 헤치지 않음. [/list] 나빴던 점 [list] [*]텍스트 다시 보기 기능이 없어요. 중요분기나 미열람스토리까지 스킵해주는 버튼이 있는데 빠른 타엔딩 수집을 위해 눌렀다가 상황 파악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럴때 보통 직전 테스트를 보잖아요. 근데 이 게임은 그게 없어서 좀 불편했고 그거 때문에 스킵 버튼 말고도 빨리 감기 버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야기가 좀 찜찜하게 끝나요. 로맨스 루트인 두명은 로맨스>진상 이라고 해도, 비로맨스 루트인 두명은 본인들 루트에서 진상을 파헤치는 게 많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이것도 그나마 괜찮은 거임. 복선 같은게 제대로 안 회수된 느낌이고 특히 [spoiler] 왜 타임루프에 휘말렸는지 [/spoiler] 잘 설명이 안 되서 이거 차후에 패치나 후속작같은거 나오면 풀어주려나? 싶을 정도. [/list] 도전과제 같은 거는 모든 엔딩을 다 보면 자연스럽게 열릴 정도로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굳이 공략 안 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좀 쟁취하는 연애겜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별로일듯. 개인적인 별점은 5.0 중에서 3.6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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