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항로

"석양 항로"는 선원 고용, 팀 구성, 목표 선택 등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전략 경영 시뮬레이션 유형인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일련의 간단한 선택을 통해 신대륙의 미묘한 균형 아래 이익을 얻고 의도치 않게 세계의 추세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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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석양 항로"는 간결한 방식으로 항해 경영을 시뮬레이션하는 미니 게임입니다.



우선 목표지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목표 지점은 당신이 어떤 캐릭터를 얻을 것인지, 그리고 캐릭터를 얻을 확률을 결정합니다.





그 다음 캐릭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캐릭터들은 목표 지점 자체와 희귀 캐릭터를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캐릭터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랜덤으로 나타나며 또 배가 얼마나 많은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지도 결정합니다.





캐릭터 간에는 다양한 연동이 존재합니다. 당신은 최적의 방식으로 캐릭터들을 배치하거나 또는 어떤 방식으로 캐릭터를 배에서 제거시켜 배가 더 많은 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운송할 수 있는 화물의 총량, 배에 실린 화물의 종류, 그리고 다음 장소 선택은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골드를 결정합니다. 물론 다음 장소도 당신의 배에 곧 실릴 화물을 결정하죠.





다섯 라운드마다 금전적인 시련이 찾아옵니다. 원하는 조합을 얼마나 빠르고 명확하게 달성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가가 결정됩니다.





물론 여러 가지 결말과 성과 기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항해 중 당신의 일부 선택은 최종 결말에 영향을 주게 되죠.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75+

예측 매출

6,02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

총 리뷰 수: 73 긍정 피드백 수: 68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무역 승인을 받은 선장이 40일간 세금을 납부하면서 대륙을 돌아다니는 로그라이트 게임 석양 항로는, 무역 승일은 받은 선장이 선원을 고용하고, 선실에 팀을 구성하여 골드를 확보하고 세금을 내며 40일을 버티는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40일이 지나고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엔딩이 해금되며, 이후에 익스펜션 모드를 진행하거나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다. 게임의 플레이는 단순하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매 턴마다 3명의 선원을 뽑을 수 있고, 선원을 선택하면서 각 선원의 효과를 통해 교역량을 높이고 지역을 선택하여 골드를 확보하면 된다. 지역도 3군데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고, 각 지역마다 고용할 수 있는 선원이 다르며, 획득할 수 있는 골드가 달라서 초반에는 전략을 잘 짜가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세금을 납부하고나면 추천장을 얻게되는데, 이 추전장을 사용하면 높은 확률로 희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로그라이트 게임답게 약간의(?)운도 따르며, 특정 빌드를 초중반에 구성이 가능하면 이후에 플레이하는데 상당히 편안해진다. 선실에는 총 9명의 선원을 둘 수 있고, 나머지 선원들은 갑판에다 둘 수 있다. 다만 갑판에 둘 경우 교역량이 -2가 되지만 특정 캐릭터는 갑판에서도 스킬이 발동되고, 어떤 선원을 배치하면 갑판에서도 스킬이 발동되는데 이 점을 활용하여 마이너스 교역량임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골드를 벌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으로 전략을 짜는 맛이 있는 게임이었다. 비록 저렴한 가격이긴 하지만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고, 클리어 이후에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플레이할 경우, 전략성도 더 깊어지기 때문에 꽤나 재밌었던 게임이었다. 또한 어떻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서 여러 엔딩이 나뉘고, 플레이하면서 보이는 일러스트들도 깔끔해서 보기가 좋았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듣는 BGM도 편안해서 킬링타임용으로 간단히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메가커피 아메리카노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니, 가격 부담없이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P.S 1) 번역이 아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플레이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2) 1회차 엔딩 까지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습니다. 3) 도전과제는 달성하면 인게임에서 해당 도전과제가 달성되었다고 뜨고, 게임 종료후에 스팀에서 도전과제가 달성이 기록됩니다. 4) 도전과제 설명 관련해서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설명이 이상한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 인형 디자이너 : 개로 숨겨진 휴머노이드 캐릭터를 찾습니다. -> 이것의 영어 설명을 찾아보면 Find a non-human character that can activate the dog's skills. 입니다. 캐릭터 중 개의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캐릭터를 찾아라 입니다. 이것은 말과 개를 인접해서 두면 됩니다. - 암살자 : 선실에 암살자가 나타난 회수는 10회 이상입니다. -> 이것의 영어 설명은 An Assassin stays in a cabin for more than 10 turns.입니다. 암살자는 식민령에 도착하면 사라지니 식면령에 가지 않고 10턴간 선실에 배치시키면 됩니다. 음유시인 도전과제와 비슷합니다. 음유시인 도전과제는 제대로 설명이 되어있는데 암살자는 번역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알 : 그로 인해 골드 수가 0으로 변했습니다. -> 이것의 영어 설명은 Have 0 gold during your journey. 입니다. 세금으로 돈을 지불해서 0원으로 만들면 됩니다.

  • 간단한 게임성 + 이쁜 그림체 + 적당한 도전과제 = 갓겜

  • [도전과제 100% 정복, 40개] 로그라이크 덱빌딩, 항해 경영 이동할 지역, 화물의 종류, 판매 가격, 배에 탑승할 선원을 매우 간단한 방식으로 정하고 진행하게 되는 항해 경영게임입니다. 선원은 기본적으로 선실에(9칸 중에) 배치하여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 주(라운드)마다 항해를 하며 화물을 팔고 새로운 화물을 얻게 되며, 선원도 탑승하게 됩니다. 5주마다 세금을 내게 됩니다. 각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41주를 여행해야 됩니다. 각 엔딩의 조건이 게임 내에 공개되어 있어서 잘 조합해서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다시 하기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클래식 모드로 진행하는데 도전과제(업적)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1회차인 클래식 모드를 무사히 완료해야 다음 모드가 해금이 되고 난이도 설정과 함께 도전과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많은 캐릭터들도 해금 됩니다. 난이도는 5개 있으며, 하나씩 순서대로 열립니다. 도전과제를 위해서는 난이도 5까지 전부 해야 합니다. 도전과제를 게임 내에서 달성하면 스팀에 바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정상 종료하면 적용, 획득됩니다. 일부 잘못된 번역이 있습니다. 도전과제 중에 암살자나 스파이 10회 관련해서, 선실에서 연속으로 10주(라운드, 턴) 살아남아야 합니다. 도전과제 중에 몇 군데 더 오역이 있습니다. 캐릭터 능력 중에 인접한 범위에 대해서 다 다르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인접한 범위가 1:1로만 해당되어 인접한 대상이 둘 이상이 되면 효과가 발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인접한 임의의 대상이나 모두 적용일 경우는 문제가 없으나, 하나의 대상만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이해해야 됩니다. 펭귄은 무인도에 있습니다. 희귀 획득 확률을 높여 무인도에 갑시다. 6개의 엔딩이 있는 다회차 미니 게임입니다. 1100원으로 즐기는 미니 항해 이야기!

  • 경영(직원가챠)으로 세계정세 바꾸는 덱빌딩게임 몇 안되는 보급을 담당하는 선장이라는 것이 도박과 직무유기에만 빠져있으니 통탄을 금치 못할 상황이다. 주인공이란 녀석이 그저 책상 앞에서 망상하며 앉아있다 손님을 받거나, 한쪽 진영에 자원을 꼴박하고 세계의 혼란을 가져오는 천성 도박꾼이다. 하지만 귀여우니 된건가 싶다.

  • 게임 방식 자체는 참신하게 느껴졌음. 근데 하나의 퍼즐만 계속 푸는 기분이라 금방 지루해짐. 스토리라인이 제대로 있었으면 훨씬 할만했을듯. 첫 엔딩볼 때까지 30분 정도 걸렸는데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음. 다회차 플레이는 절대 안할듯

  • 도전과제 전부 노리고 하면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 효율이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느낀 킬링타임용 게임. 꼭 킬링타임용 아니더라도 시간 애매하게 남았을때 가볍게 한판씩 돌리면서 도전과제 채우기에도 좋습니다~

  • 게임성은 단순하지만 도전과제 깨는 맛,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며 중간중간 병행해가면서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

  • 번역 문제로 도전과제 못깨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암살자, 음유시인은 각각 암살자와 스파이를 선실에 넣고 10턴 이상 움직였을 때 달성됩니다. 거위는 expansion아닌 오리지널에 나오는 캐릭터로 채워야 달성됩니다. 그리고 거래력을 많이 올리다 보면 선원들 제거가 안 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건 이때쯤 되면 그냥 -2 패널티 받는게 큰 문제가 안 돼서 그냥 플레이 했습니다. 오래할 게임은 아닌데 가격 생각하면 혜자입니다. 티비보면서 옆에 틀어놓고 클릭클릭하고 있으면 시간 엄청 잘 갑니다.

  • Renka의 첫번째 작품 여러가지 지역을 돌아다니며, 선실에 선원을 추가해 세금을 내는 게임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동하는 선원의 능력에 따라 엔딩이 바뀐다. 총 6가지의 멀티 엔딩이 존재하며, 엔딩 이후에도 계속 진행하며 업적등을 클리어 가능하다.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마음에 드는 그림체와, 오래 듣어도 편한 BGM덕분에 게임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오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 장점 -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그림체 : 아마 다들 이 점을 눈여겨보고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제법 미려하게 잘 그려졌으면서도 너무 무겁지 않은. 그런 분위기의 그림체기에 무리없이 할 수 있다. - 가벼운 게임성 :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실패한다고 해도 그 대가가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다. 물론 운에 의존하는 게임 특성상 도전과제를 할 때라거나 그럴 땐 여러모로 힘들긴 하다. - 낮은 가격 : 원가 1,100원. 정말 싸다. 단점 - 약간 아쉬운 한국어화 : 게임 자체를 하는데에 그렇게 큰 무리는 없지만 간혹 알맞지 않은 번역이 있으며, 도전과제는 완전 다른 얘기를 하고 있어서 조건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평가에서 쓴 도전과제를 제외하고 헷갈리는 거 하나를 적어보자면, 엔딩 4의 조건이다. 암살자 3명을 제거하라는 텍스트때문에 제거 계열의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없애야하나 싶은데, 그냥 암살자의 조건을 충족해서 내려주는걸 40일 전에 3번 이상 하면 된다. - 없다시피한 스토리 : 스토리는 정말 얼마 안 되는 몇 줄에 대해서만 나와있다. 후속작을 생각해보면 뭔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잘 와닿지가 않는다. 총평 8 / 10 적당히 시간을 때우기 좋은 로그라이트 게임. 1달러의 가격인 걸 감안하면 여러가지 아쉬운 점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도전과제는 그렇다고 말도 안 될 정도로 어렵다거나 하진 않다. 다만 약간 귀찮은 편. 혹시나 안 맞을 것 같은데 괜시리 도전과제가 달성되는 게 걱정이라면 1회차 클리어 이전에 그만두면 된다. 1회차 클리어 후에 도전과제가 집계되기 시작하기 때문. 도전과제 100% 달성 난이도표 ○ 도전과제가 존재하지 않음 ○ 게임 클리어만 하면 달성 가능 ○ 게임 플레이 도중에 주변을 조금 신경쓰면 달성 가능 ○ 게임을 플레이하며 주변을 모조리 신경써야 달성 가능 ● 게임 클리어 이후에 노가다를 적당히 하면 달성 가능 ○ 노가다 요소가 많아서 귀찮음 ● 고난이도 혹은 다른 루트 등의 사유로 게임을 2회차 이상 해야함 ● 게임에 존재하는 특정 요소를 모두 수집해야 함 ○ 멀티 플레이를 요구함 ○ 난이도 혹은 노가다의 요구치가 정상이 아님 ○ 버그 등의 사유로 도전과제 100% 달성 불가

  • 싸기도 하고 간단해서 재밌기도 했는데 암살을 잘 안하니 해고 기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

  • "솜털처럼 가벼운 로그라이크" 무역일 하면서 돈벌고, 세금내고, 선원 모으고를 반복하는 게임 40일 동안 진행되고 그때까지 살아남으면 되는 데 한 게임이 10분 정보면 마무리되고, 40일 버티기도 한두번 해보면 쉬워진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콘텐츠 볼륨이 매우 작지만 가격이 1,100원이라 가볍게 즐기고 넘어가기 좋아서 추천한다.

  • 시간 때우기 좋은게임 그리 복잡하지않아 이해하기 쉽고 할거 없을때 멍하니 하면 2시간정도는 그냥 날림

  • 깔끔하고 간결한 시스템. 적당한 난이도와 차근차근 수집할 수 있는 도전과제와 멀티엔딩까지. 고작 과자 한 봉지값도 안 되는 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좀 더 시스템을 발전시켜서 대항해시대4 같은 느낌의 2탄이 나오면 꼭 해보고 싶네요. 강추합니다. 적어도 3~4천원 정도의 값어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P.S: 도전과제 중에 매우희귀 캐릭터로 9칸 채우는 건 DLC 추가 캐릭터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만으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2024.06 현재).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일등항해사 모아서 깨면 됩니다.

  • 운빨? 덱빌딩? 집주인이 너무해? 미소녀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별로 많이 안나옴ㅠ

  • 이 개발자가 만든 겜은 하나같이 값만 저렴한 쓰레기다

  • 1100원에 3시간이면 알차게 한듯 가볍게 하기 좋음

  • 적당한 가격 적당한 재미 적당한 플탐 가볍고 간단한 게임 방법

  • 1100원에 이 정도 재미면 안 할 이유가 없다

  • 짤막하게 재미있어요

  • 팽귄이 귀엽네요

  • 가성비 좋아요

  • 귀엽습니다

  • 가볍게 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게임. 여러 캐릭터들 조합해서 무역량 증가시키는 시너지 내는게 핵심임. 또 이런 덱 빌딩 시스템도 복잡하지 않아서 편하게 할 수 있음. 사람에 따라선 지루할 수도 있을듯

  • 생각 없이 하기 좋음

  • 갓겜 시간잘감 잠깐했는데 3시간 넘게 했네

  •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도전과제도 하나만 빼면 쉽게 한듯

  • 뭔가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머리를 잘 써야하는 게임

  • 세일 : -40% ₩ 660 이 딴걸 게임이라고 만들어서 돈 받아 먹나 한심 하기 그지 없다.

  • 이상함. 난 시키는대로 새대가리들로 깼는데 업적 안깨지고, 돈 들고 있었는데 세금 미납되고 ㅠㅠㅠ 신규 요소 해금도 아니고 그냥 기물 집는 노가다 업적까진 오바라 생각해서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함. 소소하게 즐기기 좋음

  • 엔딩 7개 전부 봤는데 깊이가 깊은 편이아니라 딱 이정도가 적당한 분량인듯싶네요 가볍게 웹게임 하는 느낌 나서 나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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