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그라인더

Pepper Grinder는 액션 중심의 2D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통적인 플랫포머 게임에 드릴을 사용해 돌고래처럼 대지를 물처럼 뚫고 들어가고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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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Pepper Grinder는 액션 중심의 해적 어드벤처 게임으로 열정적으로 바다를 탐사하는 Pepper가 되어 플레이 하게 되며 강력한 드릴 장치인 Grinder가 등장합니다.

배가 난파되어 보물을 도난당한 Pepper는 믿음직한 무기를 사용해 나쁜 Narling들이 훔쳐간 보물들을 되찾아야 합니다. Grinder로 무장한 Pepper는 대지와 물을 가르며, 기계를 조작하고 보물을 되찾는 앞길을 막아서는 모든 적들을 가루로 만들어버립니다. 재밌게요!

신비의 존재가 그림자 속에서 나타나며, Pepper의 여정은 간단한 일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모래투성이 게임플레이

다채롭게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세계를 정확한 움직임, 유동적 드릴질, 그리고 스릴 넘치는 점프로 돌아다니세요.


스릴 넘치는 드릴

Grinder로 세상을 갈아 뚫어 새로운 드릴 조각을 발견해 혼돈 속으로 들어가 멋진 퍼즐을 풀어보세요.


정복하고 & 수집하라

모험을 떠나며 보석과 다른 보물들을 모으며 상점에서 Pepper를 업그레이드해보세요. 세계 지도에서 새로운 길을 열고, 스티커 책에 넣을 수 있는 수집 가능한 스티커를 모아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8,6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튀르키예어
https://support.devolverdigital.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이따금씩 헛도는 드릴, 그래도 짜릿함은 확실하니까! 빼앗긴 보물을 되찾기 위해 드릴을 든 해적 소녀 페퍼의 여정을 담은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픽셀 그래픽과 강렬한 비트의 거칠고 사나운 배경 음악, 그리고 드릴을 활용해 모래 안을 파고들어 빠르게 나아가는 게임 플레이가 돋보인다. 여기에 필드 화면이라던가 각 스테이지마다 수집할 수 있는 해골 코인 등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부터 영감을 받은 듯한 요소도 발견된다. 그 밖에 한국어 번역은 제법 나쁘지 않은 편. 드릴을 활용해 모래를 파고드는 독특한 감각의 플랫포머 게임인데, 독특한 만큼 드릴 액션의 쾌감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모래를 파고드는 것 뿐만 아니라 물가에 튕기는 돌처럼 수면 위를 박차며 빠르게 질주할 수도 있고 머신건이나 로봇 같은 무기를 동원해 적들을 싹 쓸어버릴 수도 있다. 대체로 드릴을 활용해 무언가를 찢거나 강력한 도구로 폭파시키는 재미가 상당하다. 각 챕터 및 스테이지의 고유 기믹을 잘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보석의 배치만 잘 따라가도 게임을 어느 정도 원활히 풀어나갈 수 있는 레벨 디자인 역시 인상적이다. 다만 첫 번째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들은 드릴 액션을 활용한 약점 파해보다는 단순 패턴 싸움 위주라 보스전의 재미가 조금 떨어진다. 여기에 드릴을 타고 날아가는 궤적을 세밀히 조절하기가 힘들고 일부 일관성이 떨어지는 조작이 있어 까다롭다. 드릴 액션은 분명 호쾌하고 짜릿하지만 조작이 찰떡같이 감기는 느낌은 아니라 꽤나 고생할 여지는 있다. 특히 타임 어택 도전하다가 이 문제점을 절실히 체감하게 된다. 유감스럽게도 스테이지 수가 적어 모든 스테이지를 전부 플레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다소 짧은 편이다. 4개의 월드는 각각 서너개의 일반 스테이지와 하나의 히든 스테이지, 그리고 최종 보스 스테이지가 포함돼있는데,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렇게까지 길지 않아 대략 3-4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엔딩을 감상할 수 있을 정도다. 그 대신이라고 해야할지 게임 안에 이런저런 수집 요소와 추가 컨텐츠가 꽤나 풍부하게 갖춰져있다. 이 게임의 수집 요소로는 해골 코인과 스티커 및 스티커 북, 코스츔 등이 존재하는데, 해골 코인은 한 번 수집하면 게임을 도중에 그만두더라도 수집한 것으로 취급되니 수집이 한결 편하다. 코스츔과 스티커북, 그리고 일부 스티커는 각 월드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나머지 스테이지는 각 스테이지의 타임 어택에 도전해 획득할 수 있다. 타임 어택의 경우 최고 랭크에 요구되는 시간이 살짝 빡빡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몇 번의 도전 끝에 무난히 달성할 수 있다. 본편이 짧게 느껴져 아쉽다면 이 타임 어택으로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랠 수는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상급의 플랫포머 게임이라 하기에는 결함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짧은 플레이 타임은 둘째 치더라도 조작이 손에 착 감기지 않아 잦은 실수를 유발할 수 있고, 이것이 짜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른 어떤 장르보다 조작의 중요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이 플랫포머라는 걸 생각해보면 꽤나 치명적인 단점인 셈이다. 그 밖에 타임 어택 모드는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지 못하는 순간조차 스킵이 불가능해 그대로 시간이 흐른다는 것도 다소 아쉽다. 드릴이라는 독특한 도구를 여러 방면으로 잘 활용해 드릴 액션의 쾌감 하나는 기똥차게 잘 살린 게임이다. 플레이 타임이 다소 짧은 것이 아쉽긴 해도 모래 속 깊숙이 파고들며 빠르게 질주하거나 적들을 터뜨리고 폭파시키는 재미 하나만큼은 정말 확실하다. (타임 어택에 약간의 부조리가 있긴 해도) 피지컬에 자신이 있다면 최고 기록에 도전하고 모든 스티커를 모으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화끈하고 강렬한 플랫포머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404831884

  •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스테이지 형식을 모방했으며, 게임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보스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1스테이지를 깨면 나머지는 30분이내로 깰수있을 정도로 엄청난 컨트롤을 요하지 않습니다. 게임가격 16500원인걸 생각하면 재미와 몰입도는 그 이상인것 같습니다! 추천드려요! (현재 4-1까지 플레이함) +확실히 콘솔게임 입니다.. 키보드로 하면 난이도 1.5배 어려워지는 정도..? ------------------------------------------------------------------------ 아니 근데 최종보스전 할때 저만 사운드 씹히나요? 20분정도는 사운드 잘들렸는데, 점점 소리가 멀어지더니 나중엔 백색소음만 들으면서 간신히 클리어했네요.. (수집형 포인트랑 타임어택 제외하고 맵바다 코인5개씩만 먹으면서 모든 스테이지 다 깨고 커마도 전부 수집하시면 66% 나옵니다!)

  • 뚫고 나가면 다시 돌아오는 젤리 땅, 한 쪽 방향으로만 갈 수 있게 막는 벽, 부서지는 얼음 땅, 기다리면 생기는 용암 땅, 기둥을 부수면 무너지는 건물... 플랫포머 장르의 핵심적인 기믹인데도 불구하고 한 두번정도 나오고 말아버림 반대로, 총은 모든 게임에 걸쳐서 계속 나오는데, 장르를 런앤건으로 바꿔버림 그러다가 후반가면 이제 그냥 땅을 안 파고 진행함 그래도 보스전에서만큼은 월드에서 보여준 기믹들을 활용하길 기대했으나, 원투펀치 주고받기 밖에 없는 지루한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음 땅파는 재미는 있었음 업데이트 되는 거 보고 사면 좋을 듯

  • 이 게임은 패드가 있다면 최소 세배는 재밌게 즐길수 있습니다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짧은 플탐의 플랫폼 게임

  • 도전과제 수집 난이도 : ★★★☆☆ └ 최소 필요 회차 : 1회차 └ 보조 컨텐츠 필요 여부 : 있음 └ DLC 필요 여부 : 없음 └ 최소 플레이타임 : 10시간 괴물들에게 빼앗긴 영토와 보물들을 드릴 한 자루로 되찾는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드릴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믹 퍼즐들을 푸는 재미가 있지만, 패드에 최적화된 조작감 때문에 다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 아쉬웠네요. 도전과제는 저같은 키마&똥손 유저에게는 다소 어려운 것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i]-- 오직 도전과제 수집에만 초점을 맞춘 리뷰, 스포일러 주의 --[/i] 1) 먼저 각 스테이지는 해골 코인 5개가 곳곳에 숨겨져 있고, 이것을 다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서 진행합니다. 균열이 가 있는 벽, 특이한 곳에 있는 코인, 일반적이지 않는 루트 등을 탐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모든 코인을 찾아 도전과제를 습득합니다. 습득한 코인은 각 챕터 별로 존재하는 상점에서 스티커북이나 의상을 구매할 수 있고, 치뤄야할 코인 개수와 습득량이 정확하게 일치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 스티커를 모으는 도전과제는 각 상점에서 뽑기로 5~6종 정도 획득하고, 각 스테이지별로 존재하는 타임어택 보상으로 나머지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타임어택이 필수로 요구되기 때문에 이는 차후 천천히 수집하시면 되고, 마지막 스테이지 보상까지 모두 습득하면 도전과제가 획득됩니다. 3) 스테이지 기믹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이 해결합니다. ▶ 만드라고라 : 해골 코인 수집위해 숨겨진 방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발견합니다. 풀떼기처럼 생겼지만 건드는 순간 튀어나와 동전을 뱉으며 돌아다닙니다. ▶ 수프 빠지기 : 챕터 2에서 수프를 말고 있는 적을 죽이고 수프 통에 빠지면 됩니다. ▶ 호박 : 수프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조금 진행하면 나오는 호박 덩이를 드릴로 계속 파주면 조각이 완성되며 도전과제를 얻습니다. 4) 이제 이 게임의 최종 난이도인 타임 어택 올 금메달 과제가 남았습니다. 금메달을 위한 시간 조건이 있고 이 시간 안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게 목적입니다만.. 최단 루트 탐색을 위해 여러번 도전할 필요가 있을만큼 꽤 어렵습니다. 팁 아닌 팁이라면 드릴 이동 시 계속 부스터를 켜주시고, 땅에서 솟구치는 힘으로 뛰어넘을 수 있는 장애물을 최대한 넘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스 스테이지는 그냥 빨리 깨는 것말고는 답이 없는데, 상점에서 추가 체력을 구매하여 도전하면 보스의 탄막과 상관없이 몇 대 더 때릴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각 챕터 별로 금메달 전부 획득 시 챕터 올 금메달 도전과제를 얻고, 금메달 보상으로 얻는 스티커를 전부 모아 스티커 수집 과제 또한 완성하면 100%로 완료됩니다. (유튜브로 스피드런 영상을 보고 루트 파인딩을 미리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짧고 굵은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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