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2: 거짓말하는 꽃 - 완결판

한국 고전 호러 게임의 후속작에서 연두고등학교로 돌아와 풀리지 않은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세요. 기괴한 현상을 조사하고, 피에 굶주린 살인자를 피하고,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반전의 이야기를 풀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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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2001년 3월 14일 밤, 연두고등학교에서 사건이 벌어졌던 바로 그 다음 날, 네 명의 사람들이 머릿속에서 맴도는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의 답을 찾기 위해 학교로 돌아옵니다.

에피소드 1: 학우의 죽음에 연루되어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정수진은 오해를 풀고 몰래 좋아하는 장성태의 신뢰를 되찾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단서를 찾는 두 사람은 학교의 깊은 곳에 도사리고 있는 어두운 비밀을 알게 되고, 무자비한 사냥의 사냥감이 되고 맙니다.

에피소드 2: 같은 시각, 학교에서 교생으로 근무했던 강서연이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이해할 수 없는 정황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에 도착합니다. 서연은 오컬트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몰려드는 강력한 악령을 피하며 고대 의식을 뒤엎으려 합니다.

에피소드 3: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약속을 한 1학년 학생 유지민은 한나영의 영혼이 편히 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섭니다. 지민은 학교의 비극적인 역사와 학생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더 깊이 파고들며 모호함의 베일을 벗길 해답을 찾습니다.

White Day 2: The Flower That Tells Lies - Complete Edition은 서로 맞물린 세 가지 에피소드와 출시된 DLC를 모두 담은 종합 패키지입니다.

다시 찾은 연두고등학교: 손전등을 들고 학교를 둘러보며 익숙한 장소에서 이전에는 찾을 수 없었던 불길한 계시, 아이템, 구역을 발견해 보세요.

죽지 않는 추적자 피하기: 빙의된 수위, 무시무시한 유령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주위를 잘 살피세요.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여 추격자를 잠시 기절시키세요.

소름 끼치는 귀신: 비극적인 과거의 뒤틀린 환영을 마주하세요. 카메라로 귀신 들린 장소를 발견하고 기록하여 귀신이 간직한 충격적인 비밀을 밝혀보세요.

다양한 결말의 에피소드: 다양한 관점으로 스토리를 경험해 보세요. 실수를 파악하고, 완료한 에피소드에 다시 방문해 14가지의 결과로 이어지는 루트를 발견하세요.

까다로운 퍼즐 풀기: 단서와 열쇠 아이템을 찾아 복잡한 퍼즐을 풀고 잠긴 방에서 탈출하세요. 숨겨진 수수께끼를 해독하여 새로운 스토리 경로를 열고 추가 엔딩을 확인하세요.

보너스 코스튬 DLC 포함: 플레이어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전통 한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수위 전용 운동복을 포함한 7가지 추가 코스튬을 즐겨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950+

예측 매출

734,4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한국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hiteday2.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7)

총 리뷰 수: 306 긍정 피드백 수: 131 부정 피드백 수: 175 전체 평가 : Mixed
  • 필자는 EP1~3까지 전부 나오고 모든 엔딩을 플레이 후에 리뷰를 올립니다. 게임 플레이의 문제점이야 EP3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패치를 해줬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많이 고쳐졌다고 보지만 그래도 전작에 비해서는 되려 퇴화 했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는데 일단 게임의 속도감은 전작에 비해 떨어져서 달리기 기능 자체가 뭔가 엉성한 느낌을 도저히 떨쳐낼 수가 없고 오토 세이브 기능은 게임 환경 특성상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오토 세이브의 장점이라 하면 사실상 버그(글리치)인 세이브 로드를 이용한 체력 및 스테미너 초기화와 오토 세이브가 됨으로서 내가 올바를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전작과 달리 특정 아이템이 없어도 저장이 된다는 점인데 이 게임은 장점이 곧 단점이 된다는걸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치전에는 세이브시 추격자의 위치 또한 같이 저장되서 로드하자마자 얻어맞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긴급 패치를 통해 로드시 추격자가 리젠되는 위치를 바꾸면서 이를 수정했다고 하지만 되려 이 점으로 인해서 오토 세이브는 안전함의 상징이 되어버렸고 발각되더라도 오토 세이브를 확인하자마자 게임을 껏다키면 추격이 강제 종료됨으로서 게임의 긴장감을 떨어트렸습니다. 그리고 오토 세이브가 됨으로서 진행을 올바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굳이 적은 이유는 반대로 말하자면 EP3에서 많이 보완되었지만 1편과 2편은 진짜 불친절함의 끝판왕 그 자체라 오토 세이브가 없으면 내가 지금 제대로 하는게 맞는지 아닌지 조차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라서 공략을 아예 안보고 초회차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는 세이브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음 세이브가 뜰때까지 왔던길 안가봤던길 전부 뺑뻉이 돌리면서 쥐뿔도 없는 단서들을 찾아가며 게임을 해야하니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짜증과 피로함만 엄청나게 몰려오는 구조라는 겁니다. 더 많은 문제가 있지만 리뷰 글 제한 때문에 이정도로 하고 그래픽은 전작에 비하면 확실히 좋아진거는 맞는데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전부 입과 눈 말고는 심지어 눈썹까지 굳어있어서 성우의 연기를 듣지 않으면 등장인물들의 얼굴만 보고는 화내는 건지 웃는 것지 슬픈 건지 표정만으로 구분 할 수 없습니다. 전작은 해당 년도에 나온거 치고는 그래픽으로 잡을만한 문제는 별로 없었고 모션이 어정쩡해서 어색하다라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그래픽은 좋아져도 표정의 다양성이 없는데다가 모션도 전작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저는 되려 퇴화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에 관련해서는 아마 게임 자체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지만 스토리적인 면으로는 저도 그렇고 좋다고 하는 분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전작과 관련이 없는 스토리로 갔어야 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구멍투성이 개연성에 전작에서는 전부 알려줬던 원령들의 정보도 이번작에선 알려지지 않은게 훨신 더 많았고 대놓고 전작 내용의 연장선인 EP3는 기대에 전혀 미치지도 못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경찰들이 어느 순간에 빙의 된건지 느닷없이 학교에 들어와서 민간인들 패는건지 알수 없고 교장한테서 도망칠때 나오는 방사능 귀신들은 대체 무엇이며 지하의 간수는 대체 뭐하는 녀석인지 서사조차 나오지도 않고 떡밥만 조금 던져준게 다이며 설지현이 어떻게 학교에 왔는지는 전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으며 전작부터 수수께끼로 남아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최인협을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 하고 서로 소통하는 장면 한 번 나온적이 없는 유지민과 한소영이 문자를 나누는 등 차라리 여긴 한소영이 아닌 전작 주인공인 이희민과의 문자내용을 넣었어야 전개가 더 매끄럽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제작진들이 정말로 전작을 해본게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의 엉망인 설정과 스토리를 만든게 이번 화이트데이2 라고 생각됩니다. 전작과 상관없는 내용의 게임이었다면 평범한 공포게임 정도로 봤을텐데 전작의 스토리의 연장선이라는걸 생각하면 완전히 망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ㅈ같음

  • 그냥 제작진들도 죽어서 항아리에 갇히자 ※ 할인해도 궁금해도 절대 사지마시오.

  • 전작과 배경시점이 하루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물건배치가 참 드라마틱하게 바뀐것을 보니 차라리 하루 말고 적어도 한달 혹은 1년의 텀을 뒀어야 됐다고 생각함 단지 그런 배경에 대한 노력을 들이지 않는것에 대해 괘씸하다고 생각함

  • 손노리의 토사물

  • 에피소드3만 한불 했는데 1이랑 2 엔딩수집한게 날라갔네요 개발자님 주소 찾아가면 엔딩 복구 돼나요?

  •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으면 제대로 홍보하고 나왔겠지?? 그렇지 않았다는것은 이유가 있어서다. 적절한 홍보도 없이 나오고.. 원작 팬들 주머니 털려는 생각하고 나온게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된다.

  • 롯데월드 귀신의집도 무서워하는 저한테 짜증만 가득안겨준 게임은 처음이에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어케 게임 세이브가 안되는지 의문이 듬 ;; 자꾸 초기화야 ;;

  • 일단 화이트데이 골수팬이라면 유튜브 시청하시는게 좋습니다 공포게임 되게좋아하는게이머로써 게임이 어느정도 미완성이래도 패치통해 고칠수있다생각하고 웬만한 돈아까운게임이라도 평가를 안남깁니다 그런데 화이트데이 골수팬으로써.. 정말 실망이네요 장점 그래픽 ★★★☆☆ 정말정말 찾아서 말하자면 게임만드는 도구(툴)을 엔진이라하는데 그걸 유니티에서 언리얼엔진으로 바꾼게 다입니다 보통은 유니티는 다루기쉬운,휴대폰게임만들기가쉬워서 많이쓰는편이고 언리얼엔진은 자체만으로도 높은 그래픽이기때문에 솔직히 장점으로도 꼽을수가없습니다 언리얼엔진쓰는 게임도 많구요 단점 모션 ★★☆☆☆ 사실 부자연스러운거는 게임 '시작'도 전에 발견했습니다. 바로 트레일러에서요.. 트레일러 마지막에 순경(김진호)가 뛰어오는데 웃어버렸습니다.. 뛰는 모습이 너무 어색해요 아니나다를까 게임플레이해보니 맞는 타격감도 없고 이상한 때리는 빨간이펙트를 넣어서 버서커를 만들어놨습니다 지금은 패치로인해 고쳐진거같습니다 모델링 ★☆☆☆☆ 보통 인트로나올때부터 부자연스러운걸 찾기힘든데 처음부터 바로 보였습니다.. '시선처리' 눈동자가 아예안움직입니다 얼굴만움직이고 시선은 그냥 앞만봅니다 되게 어색하고 괴리감듭니다 이건 플레이를 안해도 알 수 있는겁니다 우리도 눈은 움직이니까요.. 그리고 학교들어가니까 여캐릭터들 몸이 땀을 많이흘렸는지 물광이납니다 물광이펙트를 쓴거같은데 뭐든지 쓴다고 다 좋은건아니니까요 누가보면 수영장온거같습니다 학교앞에 지키고있는 경찰도 복장이 너무 최신으로되어있습니다 시대에 안맞죠 심지어 잘생겨서 쫒아올때도 많이 안무섭습니다 아 하나! 빨간마스크는 진짜 사막에 오아시스같은존재였네요 이건 칭찬엄청했습니다 스토리 ☆☆☆☆☆ 스토리는.. 진짜 화이트데이골수로써 욕나올정도로 밥말아먹었습니다 게임이 그냥 유명하니까 인수한듯해요 게임은 모르겠고 돈은 벌릴꺼같으니까 돈만보고 인수한거같습니다 3년전에 죽었던 한나영을 2년전이라한것도있고 이부분은 화데1리메이크에서 조금 잘못된설정오류니 그러러니하는데 에피1은 성태와 수진이 이야기로만나옵니다 수진이가 성아죽였다는 오해를 받는데 그게 마지막에피3까지 맞는지 아닌지 나오지도않고 성아가 누구때문에 불타죽었는지도않나옵니다 사실상 화이트데이 스토리는 그게 중요한데말이죠 에피1이야기는 성태와 수진이가 커플이된다 끝입니다 전혀 관련도없는 스토리입니다 게임플레이 ☆☆☆☆☆ 오픈하자말자사서 플레이했을때입니다 몰입 진짜안됩니다 일단 순경이 가까이오면 무전기들리는데 일상에서사는사람들이 무전기소리듣고 무서워하는사람이 있을까요?? 무전기에서도 김순경어디냐고 묻는소리만 반복하고 찾으러안옵니다 그리고 어디에 있던지 문닫고 책상이나 교탁뒤에 숨어있어도 문을 열면서 '뛰어'옵니다 이미 밖에서부터 뛰어와요 뿌리칠려해도 이동속도가 똑같아요 거리가 쫍혀지지않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부실에서 자물쇠를 4개 풀어야하는곳이있는데 또 김순경이 진행루트쪽에서만 순찰을 돕니다 무조건 들키죠 그러다 죽으면 바로옆에서 김순경이 리스폰되서 바로쫒아옵니다 이건 게임처음만드는사람도 안하는짓이에요 그리고 의미없는 노가다퍼즐들. 왜도대체 한방에 자물쇠를 4개나 놓은건가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진짜 의미없어서 기억이안나네요 손전등.. 비추면 가운데 조금만한 코딱지만큼만 보이고 그외엔 다 시커멓습니다 밝기올려도안되요 지금은 고쳐졌는데 게임오픈했을때는 진짜 답이없었어요 진짜 손전등,죽었을때 순경리스폰,순경 추격 때문에 게임오픈때는 플레이자체가 굉장히 하드했습니다 난이도는 바꿔도 다를께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 고쳐졌는데 그것도 게이머들과 피드백이 잘 안되서 며칠뒤에 고쳐진걸로압니다 패치한날 공지사항엔 게이머들 눈이높다는식으로말이나와서 더 난리였죠 스토리만말해도 단점이 너무많은데 스토리,모델링 감안하고서라도 게임플레이는 도저히 테스트를 해봤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게임을 모르는사람이 테스트를 해봤어도 알법한 문제들입니다 24200원에 에피2가 무료라고해도 정말 게이머기만이 아닐수없어요 손노리가 그립네요

  • 스토리 구멍도 많고 게임성도 1보다 퇴보함. 시대가 많이 지났는데 그래픽도 발전이 없음... 에피소드2는 그나마 봐줄만한데 1이랑 3은 진짜 폐급

  • 화이트데이2 : 똥냄새나는 꽃 행여나 플레이어분들이 이 게임을 잊어버릴까봐, 잊고 그냥 지나칠까봐 몇번이고 몇번이고 외울때까지 패턴 반복하고 반복하고몇번이고 몇번이고 외울때까지 패턴 반복하고 반복하고 에피소드간에 엔딩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EP1에서 똥망엔딩 보면 EP2도 똥망, EP3도 똥망이라는건데 (EP3는 개별엔딩이라네) 설명은 부족하고, 구간구간 이동은 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들어서 플레이타임은 강제로 늘어나고 그러니까 게임이 루즈해지고 `볼륨이 너무 적어요`라는 불만 하나 피하려다가 `지루하다` `재미없다` `일부러 잡아 늘렸다`라는 평가를 유도했음 정말 멋진 세일즈 전략이다 그쵸? 이게 `재미`라는 요소를 찾아볼 수 있음?

  • 클라우드 동기화 안되는 좆병신게임 혼자만든 인디게임도 그 정도는 되는데 이건 뭐냐

  • 경험한 작품 : 화이트데이(2001), 화이트데이 모바일(2009), 화이트데이(2017) 총평 : 최고의 재료들로 잘 만들 수 있었으면서 대체 왜 그래픽: ★★★☆☆ 연두고등학교를 고퀄리티로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가웠으나, 2023년의 그래픽이라 보기엔 아쉬운 점이 많았음. 특히 교실이나 복도에 있는 일부 안내문들은 읽을 수 없을 정도로 저화질인 것은 매우 아쉬움. 라이트로 생기는 광원 효과 역시 이거 실시간 광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물에 비치는 빛이 어색했음. 본인의 지포스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머리카락만 픽셀화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도 감점요인. 에피소드: ★★★☆☆ 게임을 시작하기 전엔 에피소드를 3개로 나눈 것이 매우 싫었으나.. 스토리를 다 본 후엔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이 부분은 그나마 좋게 평가 스토리: ★★☆☆☆ 에피1과 에피2의 경우는 새 등장인물은 늘었으나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그 존재감이 옅고, 대사와 메시지 또한 두루뭉실. 결국 1차 2차 엔딩을 보고서도 외부에서 남이 해석한 글을 봐야만 이해가 가능한 스토리. 전작들도 그런 면이 있었긴 했으나.. 2는 신비주의라고 불러야하나, 등장인물들의 기만적인 대사라고 해야 하나.. 그게 더 심해서 생기는 문제. 에피3 에서도 단점이 심한데, 전작에선 스스로 단서를 하나하나 찾아가고 추리하며 행동하던 유지민이 "○○언니잖아?", "이건 ○○의 사진이잖아? 가봐야지." 식으로 마치 빵조각만 따라가는 것 같은 수동적인 캐릭터로 전락. 심지어 어떤 컷신은 다 본 후엔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하는 식으로 내용을 구성한 것은 너무 성의 없음. 학교의 모습: ★★★☆☆ 호50% 불호50%로 팽팽한 부분. 어떤 부분은 원작 화이트데이의 학교의 모습을 정말 그대로 잘 가져왔고, 반대로 어떤 부분은 왜 구현하지 않았는가 라는 의문이 나오는 부분도 다수. 첫 실망은 본관 1층 화장실을 포함해 모든 학교의 환풍기가 돌아가지 않는 부분에서 시작되었고, 신관의 문을 아예 원작과 다르게 바꿔서 수영장이 보이지 않게(미구현) 한 것도 실망. 특히 화이트데이 시리즈는 공통적으로 어두운 창 밖을 보면 '비록 여긴 미궁이지만 저 창문 밖엔 도시의 불빛이 희미하게 보인다'라는 아련함과 이질감이 매력이었는데, 본 게임은 최신작 & 최신엔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창문이.. 까맣게 처리됨. 그럼에도 매점의 옆방이나 본관의 3층과 4층을 구현해준 점은 또 너무 고마웠기에.. 귀신들: ★★★★☆ 개인적으로 귀신들은 마음에 들었음. 만점이 아닌 이유는 머리귀신이 없었기에. 효과음: ★★★★★ 지적할 부분이 없을 정도로 모든 효과음이 리얼 등장인물 표정과 모션: ★☆☆☆☆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회화는 매우 드물고 마치 고장난 로봇들이 상호작용하는 듯 등장인물 대사: ★★☆☆☆ 혹시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어색한 문장이 꽤 있음 성우의 연기력: ★★★★☆ 성우분들의 목소리는 모두 좋았음. 위에서 언급한 모션과 대사가 문제일뿐. 다시 한 번 총평 : 최고의 재료들로 잘 만들 수 있었으면서 대체 왜..

  • 에피소드 3 까지 나와서 재미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지민이 코스튬이 더 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 에피 1 귀신 추격전 어케함? 버근가? 아니 귀신 피해서 2층 화장실에 숨어있으면 와서 대기타고 어케 깨라는거임?

  • 주인공이 누군지 못정해서 에피 3개 주인공 각각두고 엔딩 대충내둔거야?

  • 마지막 챕터 3가 왤케 짧은지... 4개 엔딩 두세시간만에 다 봤네요... 스토리도 너무 아쉽고 퍼즐요소도 거의 없고 어떤 엔딩은 궁금증만 유발 시키고 해결도 안된 체 끝나버리네요 ㅜ 거기다 지민이랑 설지현은 화데 1이랑 너무 달라 첨에 누군지도 못알아봤어요 특히 설지현은 챕터2때 잠깐 나왔는데 그때 무슨 선생이거나 이사장 측근인줄 알았는데 챕터 3에서 설지현이라고 나오는거 보고 진짜 어이없었네요...

  • 씨발 비추천임 아이탬 끼면 안되는곳에서 끼꼬 아주 지랄임., ㅋㅋㅋ

  • 하....

  • 화이트데이 2 : 거짓말하는 꽃 - 팬게임 완결판이 아니라 팬게임이라고 붙여주세요^ㅅ^ 문제점, 장점 기술 하겠으니 잘 읽어보고 구매 고려 ----------------------------------------------------------------------------------------------------- 개인적인 게임의 현 문제점 1. 전작과 충돌하는 설정오류, 게임의 목적성 방향성 상실 -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진행방향으로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음 - 대부분 외길 진행 - 지하실 스토리는 무서운게 아니라 걍 더러움 2. 과도한 퍼즐 요소로 인한 흥미 감소 - 방탈출 좋아하고 락픽 전문가 희망시 추천 3. 전작의 수위 [순찰 - 경계 - 추격] 와 차별화된 추격 시스템으로 맵핵급 추격 - 진행 방향이 3, 4층일 경우, 해당 층에서 캠핑 - 진행 방향 동선이 길어서 무조건 마주쳐서 안 무섭고 반가움, 긴장감 없음 - 난이도 차이는 추격자 시야 범위, 스테미너의 차이라서 짜증요소만 늘어남 4. 몇몇 유저들에게서 나타나는 싱크 밀림 현상 및 버그 - 영상과 사운드가 안 맞는 구간이 있어서 몰입감 감소 5. 전작에 비해 후퇴요소 많음 - 교실 조명 조작 - 회복 아이템 사용 - 수집 요소 - 괴담수첩, 쪽지등 텍스트 모델 재탕 6. 에피소드 2 꽃님 엔딩 버그 - 4.0 패치 이후로 에피소드2의 꽃님 엔딩 루트에 3학년 9반 위령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아 엔딩을 볼 수 없음 7. 에피소드 3 심령스팟13 버그 - TV에 갇힌 원혼이 버그로 수집이 안됨 ----------------------------------------------------------------------------------------------------- 개인적으로 칭찬할만한 점 1. 밝기 조절 가능 - 패치이후로 손전등 없이도 플레이 가능 - 유저가 원하는 어둡기로 공포 연출 가능 2. 언리얼 엔진 4 사용 - 사실적 묘사 증가, 몰입감 상승 - 하지만 유지민의 작붕이나 등장인물의 눈 초점이 조금 이질적 3. 시대적 반영 적당히 잘함 - 플로피 디스크나 모니터, 교과서, 자물쇠 등등 현실적 반영 - 논란이 있는 경찰복이나 교과과정에 안맞는 교과서는 예외 ----------------------------------------------------------------------------------------------------- 굳이 구매하고 싶다면 여름 세일이나 할로윈에 할인하면 구매 권장

  • 현질 게임이 범람하는 시대에 이런 게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스템은 전작의 시스템을 충실하게 계승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전작의 팬으로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은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지만 실사풍의 그래픽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3편도 물론 꼭~ 내주실거죠~?ㅠㅠ 멀티엔딩은 좋지만 보기 좀 편하게 해주셨으면.. 다회차 하기에는 시간과 체력이 부족합니다.

  • 중간에 엔딩이 다르게 나오네요.. 미션 대로 했는데 중간에서는 미션으로 안나오고 경찰 경비 싸움 밖에 안나오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미션을 진행을 안돼서 같은 반복만 되고 있습니다 오류 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 에피소드3 에서 심령스팟13을 얻어서 3-4반 사진을 찍었는데 맞는 위치에서 찍어도 찍히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버그인지 아닌지 확인헤주세요. 이것 때문에 카메라만 다 날려서.. 이것만 못하고 있네요..

  • 1엔딩을보고 아쉬웠으면 2엔딩을 보고 충격을받고,,, 수집을 다하고 에피3 마지막 엔딩을 볼려던 찰나 오류가떠서 진행 못하고 유튜브로 엔딩 봄.. 있던 향수마저 싹다 사라짐

  • 올클리어 했습니다. 편의성등 개선해야할게 많이 보이지만 일단 재밌게 했습니다. 내가 화이트데이를 사는 이유중 하나가 지민이를 보기 위해서 인데 지민이가 잼민이가 되버렸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노리양반 지민이 얼굴 너프가 너무 심하잖소 패치로 버프를 주쇼!!

  • 재미있고 스릴감이 넘쳐서 재미있어요

  • 여러의미로 레전드 였다

  • 너무 무섭고 재미써요

  • 게임플레이가반복

  • 힘내세요 제작사님 ㅠ.ㅠ

  • 재밌어요

  • 놀랬잖아

  • 굿

  • 화이트데이1 : 와 20년 후에 나왔어도 믿을 것 같다. 화이트데이2 : 와 20년 전에 나온 게임만도 못하다. [spoiler] 1절만 하면 모르겠는데 사물함만 열어재끼면 쳐나오는 개같은 귀신떄문에 귀 아파서 접음 ㅅㄱ [/spoiler]

  • 이거 환불 못받나요?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 해상도가 제대로 지원이 안돼요. 3440 x 1440 인데, 동영상 재생될때 제대로 안나와요. 잔상이 남고 옆쪽으로 레터박스도 생기고.. 정때문에 참아가면서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플레이할수록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되니까 이것때문에 멀미도나고.. 해상도 지원 제대로 안되는건 기술적문제니까 2시간 지났어도 환불 가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버그로 특정엔딩 못보는겜은 내생애 처음이네.

  • 내 세상이 무너졌다. 이렇게 나올 줄 알았으면.....

  • 이게임 제작진은 돈에눈이 멀었는지 이게임의 제대로 된 엔딩까지 볼려면 돈을 주고 에피소드구매를 해야한다. 처음 에피소드 판매할 때 돈을 주고 구매하여 엔딩까지 다 봤지만 화이트데이 2는 그냥 안나와도 되었을 작품이라 생각할 정도였다. 전 작에 비해 스토리부터 게임 플레이 방식까지 나아지기 보다 오히려 퇴보 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걸까 그만큼 실망감으로 되돌아 왔으며, 화이트데이 1을 정말 재밌게 플레이해온 입장으로써 이 게임은 기존 화이트데이와 다른 게임으로 취급해야 한다.

  • 평소에는 평가를 남기는 걸 귀찮아하지만, 에피소드 1의 엔딩을 보고 나서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가 모두 흥미를 잃게 만들어 이렇게 남깁니다. 더 이상 진행할 의욕이 없어 나머지 엔딩은 유튜브로 대신 시청했습니다.

  • 남형사, 여형사, 간수 DLC 컨텐츠 사고 나서 나머지 옷들은 이제 못사는건가..아무리 게임이 이상해도 그렇지. 못사게 막으면 안되지.

  • 엔딩 보기 직전까지 갔는데 버그로 벽에 끼어서 첨부터 다시해야함 씨이ㅣ이이이이이이발 안고치냐

  •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게임... 근데... 기왕이면 1을 하삼...

  • 화이트데이 1을 하세요

  • 너무 잼써요

  • 화이트데이 1를 기대하고 온 사람이라면 절대로 하지말아야할 게임. 스토리, 개연성 다 내다버리고 만든 국산판 3류 아웃라스트 보는 느낌임.

  •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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