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하이랜드처럼 적절한지점에 적절하게 이동스테이션 박아놓으면 겜이 너무 지루해진다고 생각한거냐 다른장소는 이동수단이라도 있으니까 봐준다해도 허버트...아..씨....... 미술적인부분은 보더2본편이랑 dlc4개중에 가장멋진데...걍 이쁜쓰레기임...

이거실행을어떻게하는거에요?

스칼렛 해적 DLC입니다. 1편에 안뵈던 외계인을 석상으로로라도 보니까 좋긴 하더군요. 스토리, 적, 맵 크기, 사이드퀘스트, 탈것 거의 추천입니다. 그리고... 보물은 보물이긴 합니다. 허나... 아이작으로 비교하자면 황금체스트 4개고 나머지는 일반체스트 입니다. 그니까 말하고 싶은건 "해적이면 보물 많겠지?"라는 희망으로 DLC를 사고, 플레이 했더니 보물보다 킬러조마냥 로드킬로 DLC 추천을 박는것 같습니다. 물론 밸런스 붕괴를 잃으켜선 안되지만... 4인콥 돌려서 워리어나 따른 보스 잡는게 훨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단 겁니다. 무조건 유니크 한 두개 주라는 소리도 아니고, 그냥... DLC 나 워리어 보스전에 비해 보상이 많진 않다는거죠... 적지도 않고요. 요약하면 스칼렛과 탈것, 미션과 땅 지렁이 같은 새로운 적들은 해적이라는 DLC에 맡게 나왔습니다. 다만 커다란 보스전과 외계석상들이 있는 유물방에 비해 보상이 크진 않습니다.

凸

엔딩이 있는데 없습니다. 보더랜드2 본편을 다깨고 나서 처음으로 깬 DLC이다. 퀄도 괜찮았고 미션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엔딩이 이게 뭐냐 재벌집 막내 아들급 엔딩이었다. 보더랜드2를 워낙 재미있게해서 추천을 박는것도 있다.그냥 보물이 있었는데 없다. 딱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할거 같다. 그리고 서브 퀘스트 제발 플레이 타임 늘리게 할려고 장소를 이랬다 저랬다 너무 많이해서. 하다가 좀 많이 지쳤다. 이미 내가 33렙을 찍어서 미션 깨는데에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

샌드호크와 핌퍼넬. 이 두 개만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전설의 해적이 얼마나 대단한 보물을 숨겼길래 이렇게 메들갑들인가 싶어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거지들이었습니다 현실 해적질은 수익 내기 힘들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어느 만화처럼 찾으라는 보물은 안 찾고 스토리 질질 끄는 짓은 안 했으니 추천 드립니다

원피스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그 원피스는 제게 필요없었습니다. 왜냐고요? 개 버리지템이였거든요 저에겐 좀 아쉬운 DLC지만 할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보물방 파밍 개꿀

기록용 : 2024년 8월 10일 보더랜드 프렌차이즈 할인(주말할인)때 3만원으로 왕창 구입함.

진짜 보물은 나와 같이 코옵해준 친구들. --------------------------------------------------- The real treasure is the friends who played co-op with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