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도전하라, 두 사람의 힘으로…
악마의 성으로 변해 버린 학교를 되돌리기 위해 "악마 헌터"가 생업인 두 여고생이 싸우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각각 성능이 다른 두 캐릭터를 번갈아 활용해서 보스 악마가 기다리는 스테이지 깊숙한 곳으로 향합니다.
보스 악마를 해치우면 새로운 무기를 획득하며, 이어지는 스테이지에서는 더욱 다양한 공략과 새로운 루트 탐색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포인트 ① 자매를 교대하는 퇴마 액션!
조작할 캐릭터는 원거리 공격이 특기인 언니 "카미조노 시노부"와 근접 공격이 특기인 동생 "카미조노 마야" 자매입니다.
WEAPON 포인트를 소비하면 사용할 수 있는 서브 웨펀도 각각 특징이 다르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조작 캐릭터를 교대해 가며 서로의 약점을 커버해 주세요.
만약 악마들과 싸우는 도중에 자매 중 하나의 힘이 다했다 하더라도, 쓰러진 자매의 곁으로 달려가면 "자매 레스큐"로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2인 동시 플레이도 지원하기 때문에, 두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며 연계 액션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포인트 ② 보스에게서 서브 웨펀을 획득하여 맵을 탐색하며 성장!
보스 악마를 쓰러뜨릴 때마다 획득하는 새로운 서브 웨펀으로 각 자매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액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어지는 스테이지에서는 그 서브 웨펀을 사용하여 더욱 다양한 공략과 새로운 루트 탐색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포인트 ③ 액션도 스토리도 풀 보이스!
주요 인물들을 비롯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부터…… 악마에 이르기까지 모든 등장 캐릭터를 호화 성우진이 풀 보이스로 열연을 펼칩니다.
【출연】
카미조노 시노부 … 우에마 에미 / 카미조노 시노부 … 하시모토 치나미 / 쿠로나 … 후지타 아야
노노미야 카나메 … 미야케 하루카 / 히부키 아키라 … 우치무라 후미코 / 우노 아오이 … 야마모토 노조미 / 리스 … 키무라 치사 / 타마사키 나나코 … 타니구치 유나 / 콘도 치루 … 마츠다 리사에
기둥 호다이 … 테루이 유키 / ???? … 하라 유미
진보 유키나 … 이노우에 나나 / 하루노 츠보미 … 시이나 헤키루 / 쿠지라이 코노미 … 토무라 미유 / 쿠라시키 키라라 … 무타 미나미
우메오카 노조미 / 오오쿠라 츠무기 / 오오니시 사오리 / 오사와 아리 / 오리베 하루카 / 카자마 마유코 / 카와이 하루나 / 스자키 아야 / 타이치 요 / 츠나시마 미즈에 / 나나미 코코로
니노미야 아이코 / 노무라 마유카 / 하루노 안즈 / 히구치 모모 / 후지에 쿠레아 / 후지타 사키 / 미네다 마유 / 미야마츠 메이카 / 야하기 사유리 / 유키 카나
오오시로 코키 / 토도 슌스케
■포인트 ④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플레이!
본 타이틀에서는 "캐주얼", "베테랑", "레전드 헌터"의 3가지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골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은 게임을 시작한 후에도 변경할 수 있는데, 스타일별로 스토리 등의 내용에는 차이가 없으며 불이익도 없습니다.
그리고 컨트롤러 2개가 있으면 "시노부"와 "마야"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 중에는 언제 어디서나 "Jump-in"(도중 참가) 할 수 있으므로 친구와 힘을 모아 마성을 공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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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게임자체의 퀄리티가 나쁘지는않은데 다들 메트로베니아 장르 생각하고 구매하시길 희망하시는분들 있을것 같아 이렇게 리뷰를 남겨봅니다. 우선 게임의 진행방식은 진짜 고전 악마성 드라큘라 방식의 진행방식입니다. 악마성의 모든곳이 오픈되어있는 형태이긴하나 최근에 나온 블러드스테인드나 최신 악마성시리즈 처럼 지역별 섹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는 형태가 아니고 일직선 진행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당지역 클리어후 다음지역으로 넘어가는 형식의 개념을 갖고있습니다. 캐릭터의 육성 및 파밍 컬렉션의 개념도 생각하시는 바와 많이 다를것 같은데요 우선 캐릭터는 보시면 두명의 캐릭터가 존재하고 각각의 캐릭터는 특성이 있습니다. 시노부 하고 미유? 아마 두 캐릭터가 있는데 퇴마 서브머신건을 쓰는 시노부는 원거리 특화캐릭 미유?(죄송합니다. 겜을 하면서 구매하고 이렇게 뒤통수 맞은건 오랜만이네요)아무튼 이 캐릭은 근접특화인데 육성의 개념이 없습니다. 경험치 레벨업 또는 메트로베니아의 꽃이라 볼수있는 회피 기술등 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매우 단조롭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번거로웠던 부분은 캐릭터 체력부분인데 두 캐릭터를 쪼개어서 체력이 많이 배정되어있긴 하지만 생각의외로 피격시 두칸씩 까이기 때문에 플랫포머액션에 많이 집중한 느낌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캐릭터가 스스로 강해지지 않는 형식이기 때문에 가면갈수록 더 어려운 느낌이 강합니다. ( 적들의 형태는 크게 바뀌지 않고 팔렛트 스왑을 통해서 패턴 추가 및 체력강화가 이루어지는 반면 플레이어는 고정임) 물론 보스일부를 제거하면 서브웨폰을 줍니다. 네 서브웨폰이요.... 그게 전부입니다. 2단 점프, 대쉬, 질주, 중력반전, 이딴거?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브웨폰으로 모든걸 답파해야하는 형식이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높은점수를 주고싶지는 않네요 이런분에게 추천합니다. 그냥 미소녀 플랫포머 액션을 즐기고 싶으신분 그냥 개씹고전 악마성 겜성을 즐기고 싶으신분 이상입니다. 하... 내돈 씻팔... 메트로베니아라 기대 많이 했는데 이건 진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