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s Pupil

마스터의 눈동자 는 모네의 눈 속을 배경으로 한 핸드페인팅 퍼즐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거장 화가 클로드 모네의 눈을 탐험하고 독특한 전기 모험을 경험하세요! 모네의 시력을 위협했던 진행성 질환을 여러분이 극복하면서 퍼즐을 풀고 이 화가가 위대한 걸작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여러분의 기술과 인내심을 시험해 보세요.



게임 정보:
마스터의 눈동자는 클로드 모네의 홍채를 여행하며 그의 걸작을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퍼즐 어드벤처입니다.

모네가 아내 카미유의 죽음과 같은 상실을 경험하고 예술적 기량을 위협하는 백내장과 싸워감에 따라 여러분도 게임 내내 점점 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이를 극복하게 됩니다. 색상 조합이나 움직임 하나만 잘못해도 여정이 끝날 수 있으니 색상, 공간, 물리학을 고려하면서 그의 눈의 세계를 횡단해 보세요.





주요 기능:
  • 손으로 칠하고 전문적으로 제작- 이 게임의 거의 모든 부분이 실제 붓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그 결과 모네의 인상주의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이 그의 생애에 걸쳐 변화하고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전기 어드벤처 -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방식으로 인생의 이야기를 경험하세요. 언어나 텍스트 대신 모네의 실제 그림을 바탕으로 복잡한 풍경을 탐색하고 독특하고 풍부한 사운드스케이프를 통해 그의 인물이나 행동을 설명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인디 작곡가 스티븐 W 슈텐의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음악과 어우러집니다.
  • 차분함과 여유 - 아티스트는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들여 작품을 완성합니다. 마스터의 눈동자는 반사신경이 아닌 두뇌에 도전하는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에게 각 퍼즐을 생각할 시간을 제공합니다.




Twitter: @patnaoumgames -
Instagram: @patnaoumgames -
Discord:
Websit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2,4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불가리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아프리칸스어*, 알바니아어*, 암하라어*, 아르메니아어*, 아삼어*, 아제르바이잔어*, 뱅골어*, 바스크어*, 벨라루스어*, 보스니아어*, 카탈로니아어*, 체로키어*, 크로아티아어*, 다리어*, 에스토니아어*, 필리핀어*, 갈리시아어*, 조지아어*, 구자라트어*, 하우사어*, 히브리어*, 힌디어*, 아이슬란드어*, 이보어*, 인도네시아어*, 아일랜드어*, 끼체어*, 칸나다어*, 카자흐어*, 크메르어*, 키냐르완다어*, 콘칸어*, 키르기스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룩셈부르크어*, 마케도니아어*, 말레이어*, 말라얄람어*, 몰타어*, 마오리어*, 마라티어*, 몽골어*, 네팔어*, 오디아어*, 페르시아어*, 펀자브어(구르무키 문자)*, 펀자브어(샤흐무키 문자)*, 케추아어*, 스코트어*, 세르비아어*, 신드어*, 싱할라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소라니어*, 소토어*, 스와힐리어*, 타지크어*, 타밀어*, 타타르어*, 텔루구어*, 티그리냐어*, 츠와나어*, 투르크멘어*, 우르두어*, 위구르어*, 우즈베크어*, 발렌시아어*, 웨일스어*, 윌로프어*, 코사어*, 요루바어*, 줄루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themasterspupil.com/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특정 색을 만들어서 길을 뚫어야 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The Master’s Pupil 은 장인의 동공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 제목이며,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게임의 주요 소재로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할수록 그의 걸작들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스팀 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클로드 모네가 정원 가꾸는 일을 좋아했다는 점에서 게임의 주 배경인 덩굴과 초록색 계열의 배경을 따 왔으며, 모네가 아내의 죽음 및 백내장으로 인해 겪은 고통을 극복하며 눈의 세계를 횡단하는 모험을 게임 내 담아 두었다고 적어 놓았으나 ……… 솔직히 게임 내 그런 주제에 대해 깊은 고찰을 담아 두었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스토리는 없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는 게 더 편하다. 게임의 서론은 아무런 배경 설명 없이 인간 형태의 하얀색 주인공을 조작하는 것에서 시작하며, 게임의 끝까지 어떠한 텍스트 및 스토리의 진행 없이 그냥 주구장창 퍼즐들을 풀고 앞으로 나아가면 결말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 퍼즐 게임의 주가 되어야 할 퍼즐 난이도 및 메커니즘의 경우는,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으나 플랫포머라는 특성상 손이 조금 많이 가는 퍼즐들이 있었으며, 메커니즘은 빛의 조합에 따라 다른 색이 나오며 이들을 어떻게 혼합해야 원하는 경로를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 내는 재미가 있어 나쁘지 않았다. 다만, 게임의 진행이 약간 더디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 때문에 게임 초반에 하차를 해서 후반부까지 플레이를 견디지 못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도 게임을 플레이하며 게임이 좀 지루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였고, 이 때문에 게임의 분량이 긴 편은 아니지만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며칠동안 나눠서 진행한 뒤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왜 이렇게 느꼈는지, 게임의 분량을 3등분 해서 설명해 보자면 : A. 초반 (1 ~ 4 스테이지) 이 게임은 어둠에서 흰색의 사람 모양 주인공이 등장하고, 초록색 덩굴을 걷다가 특이한 색의 촉수 모양 구조물을 만나는 데에서 시작한다. 이 구조물은 원하는 색을 주지 않으면 주인공이 넘어갈 수 없는데, 만약 주인공이 자신의 몸의 색을 바꿔서 특정 색으로 만들거나, 또는 그 색이 칠해져 있는 공을 굴려서 촉수 앞으로 건네 주면 색을 빨아들이고 – 거짓말이 아니라, 빨아들일 때 무슨 담배 한 대 깊게 피는 소리가 난다 – 바닥으로 사라지며 통과할 수 있게 만든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주인공 자체는 흰색이지만 색이 칠해져 있는 연기에 닿게 되면 그 색으로 변하고, 두 가지 색에 닿게 되면 두 빛을 합친 결과물과 같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예를 들면, 파란색 연기에 닿으면 파란색이 되었다가, 그 상태 그대로 빨간색 연기에 들어가면 보라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 연기들의 경우 정해진 방향으로 나가지만, 연기 아래 크리스탈을 조작하여 방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크리스탈을 건드리면서 원하는 색깔의 경로를 만들면 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레벨이 끝날 때마다 모네의 그림들이 나오는데, 초반부에는 이 그림들과 퍼즐의 연관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레벨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일종의 보상으로만 생각되며, 여기까지는 메커니즘이 꽤 단순하면서, 플랫포밍도 정말 쉬운 수준의 조작이라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3스테이지에 약간 신기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냥 색을 섞어 가며 진행하는 무난한 난이도의 퍼즐 플랫포머로 느껴진다. 난이도가 무난한 건 잘못이 아닌데, 이 초반부가 은근히 긺과 동시에 뭔가 새로운 걸 보여준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재미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B. 중반 (5 ~ 10 스테이지) 그나마 중반부에 와서는 위에서 말한 모네의 그림들이 게임 내 퍼즐들과 어느 정도 동화되는 메커니즘을 퍼즐 내 넣어 두었다. 플레이어는 그림의 오브젝트 중 하나를 – 예를 들면, 모네의 유명한 그림 중 “인상, 해돋이” 의 해 같은 오브젝트를 말한다 – 해당 그림까지 옮겨서 가야 하는데, 만약 이 물체를 그림에 옮기지 못하면 당연히 다음 레벨로 진행할 수 없어 자동으로 사망 판정이 난 뒤 해당 레벨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외에도 옮겨야 하는 물건이 특이한 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그 색을 먼저 물건에 칠해 줘야 모네의 그림과 잘 동화된다던가, 아니면 돌과 같은 다른 물체를 이용해서 연기의 이동 경로를 막아야 한다던가 등등의 약간 더 심화된 상호작용을 거쳐야 한다. 또 다른 메커니즘은 색이 과도하게 섞일 때 주인공이 사망한다는 특징인데, 이 메커니즘은 4 스테이지에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이후 스테이지들에서 더 지속적으로 활용된다. 윗 문단에서 적은 것처럼 두 가지 이상의 색을 주인공의 몸에 칠하면 두 빛이 혼합된 색이 나오지만, 모든 주요 빛이 섞이게 되면 주인공이 검은색으로 변하여 사망하게 된다. 이는 주인공에만 칠해지는 색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빨간색 / 파란색 / 노란색 연기가 모두 섞이면 검은색 연기가 되며 이 연기에 닿으면 당연히 즉사하게 된다. 이 메커니즘의 경우 퍼즐 내 연기의 방향을 조절해서 검은색 연기를 만들지 않게 유도하는 의미가 있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걸 까먹다가 “아 맞다 !!!” 를 외치며 사망하게 되는 또 다른 함정으로써의 의미가 있다. 중반부의 난이도는 초반보다는 올라갔지만, 그래도 게임의 초반부보다는 퍼즐 관련 다양한 시도를 한 흔적이 보이고, 모네의 그림들을 완성해 간다는 느낌을 플레이어가 받아서 게임 진행을 하는 재미가 초반부에 비해서는 확실하다. 다만, 게임의 배경이나 퍼즐의 양상이 혁신적으로는 바뀌지 않아서 퍼즐 플랫포머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여기까지 와서도 게임이 여전히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C. 후반 (11 ~ 12 스테이지) 후반부의 레벨들은 뭔가 큰 그림을 보면서 진행하는 퍼즐들이 나오면서, 한 스테이지가 자잘한 여러 개의 퍼즐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한 두개의 큰 퍼즐로 구성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큰 그림을 봐야 한다고 해서 난이도가 고도로 어려운 건 아니고, 적당히 퍼즐 관련 눈치를 써먹으면서 레벨들이 의도하는 방향으로 물건들을 배치하면 한 퍼즐에 오랫동안 막힐 일은 전혀 없다. 이 눈치가 없다면 나처럼 무언가 추가적인 조작을 해야지 움직일 수 있는 오브젝트들에 “아니 이거 지금 당장 움직여야 진행될 거 같은데 컨트롤로 어떻게 비벼 볼 수 없을까?” 라는 헛생각의 늪에 빠져서 몇 십 분을 날려 먹을 수 있으니, 직관적으로 생각하며 지금 풀 수 있을 것 같은 퍼즐들만 풀어 가는 걸 권장한다. 후반부에는 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이 나오지는 않지만, 퍼즐 해결의 양상들이 초중반부보다는 더 범위가 넓어지며 분위기 환기를 해 주기 때문에 지루한 기분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즉, 전체적으로 게임플레이 양상은 “같은 것만 계속 나오고 지루하네 > 오 그래도 뭔가 새로운 걸 보여주네? > 그래도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다” 로 이어지며, 초반의 지루한 구간만 버티면 그래도 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게임 내 백트래킹을 무시할 수는 없으며, 게임 내 신박하다고 할 퍼즐이나 상호작용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무언가 새로운 퍼즐 플랫포머 게임을 찾는다면 실망할 수는 있다. 결론적으로, 아이디어 및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할 게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게임성 면에서 하자가 있는 게임은 아니었고, 중간중간 나오는 모네의 그림을 구경하며 잔잔하게 해 볼 만한 퍼즐 플랫포머를 찾는다면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해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5시간이 걸리기는 했는데, 중간에 버그 문제 때문에 진행상황이 날아간 게 시간을 좀 잡아먹어서, 버그가 고쳐진 지금은 빠르면 3시간, 좀 더 걸리면 4시간 만에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때문에, 급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할인할 때 구매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스팀 페이지에 보면 10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적혀 있는데, 게임 내 텍스트라고 할 것은 크레딧에 나오는 단어들뿐이며 실제 게임 진행에는 아무런 단어가 나오지 않으니 일종의 과대 광고와 비슷한 언어 지원이다.

  • 색감이 따스하고 힐링되는 느낌. 모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