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rnum: Escape From the Pit

Avernum is a land underground, a subterranean nation full of rogues, misfits, and brigands, struggling for survival in the monster-infested darkness. Hunt for glory, treasure, and justice in the underworld. Fight for survival, freedom, and even vengeance in the epic indie cult-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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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vernum is an epic fantasy role-playing adventurer set in an enormous, subterranean nation. Avernum is a land underground, a subterranean nation full of rogues, misfits, and brigands, struggling for survival and wealth in the monster-infested darkness.


You have been banished to the underworld, never to see the light of day again.


The surface is ruled by the cruel Emperor Hawthorne, master of the Empire. All of the known lands are subject to his brutal command. Everyone who speaks out, misbehaves or doesn’t fit in is cast into the dark, volcanic pits of Avernum, far below the surface. There, you are expected to die, a victim of starvation, horrible monsters, or simple despair.


But not all of the Avernites have surrendered. With magic and steel, they are forging a new nation deep underground. You can join them and fight for safety. Or freedom. Or, if you dare, revenge on the surface-worlders who tried to destroy you. Join your new countrymen, explore a huge game world, hunt for hundreds of magical artifacts, choose from hundreds of quests, and become the hero of the underworld!

Key features

  • Epic fantasy adventure in an enormous underworld.
  • Huge outdoors, eighty towns and dungeons, and hundreds of quests.
  • Three separate game-winning quests. Seek safety, escape or revenge. Complete just one or all three!
  • Unique races and settings make Avernum different from any adventure out there.
  • Hundreds of side quests and magical artifacts to discover.
  • Rich game system with over 50 spells and battle disciplines and a multitude of beneficial character traits to choose from.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4,9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인디 RPG 전략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시리즈에 대변혁을 가져온 게임. (이전 게임에 비해)발전된 그래픽과 (이전 게임에 비하면 눈 감고 할 수 있을 수준의)롤플레잉 게임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난이도를 갖춘 게임으로 찾아왔다. 그러면서 게임의 중요한 요소였던 깊이 있는 전투와 육성, 선택하는 재미가 살아있는 이야기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스파이더 웹의 게임을 접하고 싶다면 이 작품을 추천한다.

  • We need Korean

  • its not boring..

  • 아주 오래된 게임, Exile의 두번째 리메이크. 1인개발사인 스파이더웹 소프트의 실질적 밥줄 중 하나이며 정말 전형적인 고전 RPG입니다. 소재도 좋지만 이전에 요구되었던 별놈의 해괴한 시스템들을 간략화하고 (좀 미묘하긴 해도) 그래픽화도 했다는 점이 좋군요.

  • 그냥 가벼운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100시간이나 해버림. 맵 곳곳을 몇 번이고 훑어가면서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플탐 50시간은 나올 게임임. 고전겜이라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는데 가장 불편한 게 아이템 루팅임. 땅에 떨어진 아이템의 모양/색상을 강조하거나 이름을 띄워서 표시해주는 기능이 없어서 아이템이다 싶으면 가까이 가서 G키를 눌러서 그라운드에 템이 떨어져있는지 템창에서 일일이 확인해야함. 그나마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를 강조해주는 기능은 있어서 다행인 수준. 본인이 RPG를 할 때 꼼꼼한 성격이 아니다 싶으면 이 겜은 분노를 유발할 테니 안하는 게 나음. 난이도는 처음에는 어렵지만 적응하면 괜찮음. 다만 발게이나 아윈데를 생각하고 덤비면 피똥쌈. 그런 게임들처럼 게임의 중후반을 편하게 풀어가게 해주는 사기적인 아이템이나 마법/어빌리티가 존재하지 않음. 텍스트는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한글화가 안되어 있다는 게 단점. 고점겜이고 알려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 다만 필라스처럼 한글로 읽어도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들을 정도로 장황하진 않아서 이 게임에서만 사용되는 일부 용어에만 적응하면 평균적인 영어 실력으로도 문제 없이 할 수 있는 수준.

  • ※ 주의 : 이 게임은 한번에 출력되는 영문 문장이 좀 깁니다. 그래서 보통은 한국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음성도 없고. 영어좀 읽는 저도 부담이 심해서 켜고 조금 하다 꼭 번역기를 돌려볼 생각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LunaTranslator의 OCR 번역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OCR 번역으로는 MORT가 인지도 면에서 더 높지만, WinOCR을 쓴다는 한계로 인식률이 크게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MORT를 만든 분의 노고와 그 UI의 깔끔함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좋든 싫든 이제 OCR 자동 번역은 LunaTranslator가 낫습니다. 무엇보다 GPU를 활용한 고정밀 OCR인식을 사용하거든요.) 스파이더웹의 RPG 시리즈는 항상 인디에서 유명한 물건이었는데, 이제서야 한국사람들이 해 볼 방법을 소개할 수 있어(....) 추천과 함께 글을 남깁니다. 스파이더웹의 RPG는 진짜로 딱 필요한 서구형 RPG들의 계보를 그대로 잇는 게임들입니다. 옛부터 시작된 시리즈임에도 유니크하게도 D&D의 복잡한 룰을 따라가지 않았고, 동료간 상호작용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연애시뮬레이션으로 흘러나간 게 아닌, 진짜 올디하면서도 불필요한 가지가 거의 없는 즈언통 CRPG 입니다. 또 중요한 장점이라면 연출 시간이 하루 종일 걸리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거의 모든 것에 대해 핫키들을 지원하는 것도 그렇고, 연출 시간도 거의 없는 수준으로 파바박! 하고 스피디하게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그나마 Avernum에 대해 부담을 느낄법한 내용이라면 이게 파티를 처음부터 만들고 시작하는 스타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파티 베이스드 던전크롤 RPG라면 종종 있는 부담 생기는 부분 중 하나죠. 혼자 4명을 만들어야 한다니. 근데, 그 파티를 만들 때 '스탯 조정'이 없습니다. 그냥 이름쓰고, 초상, 직업을 고르면 됩니다. 그 직업도 진짜 직업이 아니라 성장 기본형 아키타입에 불과하니 나중에 얼마든지 교정 가능합니다. 그마저도 부담이 생긴다면 그냥 디폴트 파티 쓰면 됩니다. 스탯 조정이 없으니 손해볼 것도 없습니다. 성장 방식도 직관적이며, 헷갈릴 것 없는 아주 단순하고 정직한 올드스쿨 CRPG 체험으로 무척 좋습니다. PS) 해상도는 높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낡은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GUI 스케일링도 안되고, 애초에 그래픽이 픽셀이라 스케일링 해서 봐야 합니다. 물론 전체화면으로 하시라는 게 아니고, 윈도우 모드에서 실행한 다음 LunaTranslator의 Magpie 기능을 쓰거나 LoselessScale(오리) 같은 서드파티 앱으로 키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PS) 다시 강조하는데 옛날 게임이라고 불편하고 그런 거 없습니다. 사실 서구 게임은 옛날게임이어도 키보드 숏컷부터 구현되어 익숙해지면 편의성은 높다는 장점이 있어 나중에 해도 충분히 재미있고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서구게임의 결점은 저 숏컷 설명 찾기가 힘들어 복잡한 데 비해 첫 학습이 어렵다는 건데, 이 게임은 안 그렇습니다. CRPG중에서 이만큼 쉬운 놈도 없습니다. PS) 아, 중요한 점 중 하나. Avernum 자체는 1996년도의 Exile: Escape from the Pit 이라는 게임을 1999년도에 동일 제작자가 리메이크했던 Avernum 을 또 다시 리메이크(.....) 한 물건입니다. 인디게임계의 전설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지금와서 원본도, 구 리메이크도 하기 참 그렇겠지만 이 버전부터는 그래픽 말고는 정말 부족한 게 없습니다. PS) 정식으로 한글화 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이건 한글화 하기도 곤란한 스타일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누군가 이탈리아어 로컬라이제이션을 물어본 문의사항도 있는데 제작 방식 자체가 유니크한 스크립트 같아서 어려운 모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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