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스트레스가 없는 진지한 배틀 플랫포머 멋진 그래픽, 웅장하고 때로는 신비로운 음악,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찌르고 베고 던지는 신나는 배틀 지루할 만하면 매우 참신한 방법으로 흥미를 되찾게 해주는 스테이지 구성 역시 칭찬할 만하다. 포럼에 보면 콘트롤이 나쁘다고 불평하는 글도 좀 보이던데 글쎄.. 적어도 쉥크보다는 10배 정도 조작하기 편하고 어비스 오딧세이보다 10배는 더 재미있다고 평가하고 싶다. 시스템을 좀 타는 것으로 보이며 750TI 같은 경우는 65프레임 정도 나와주지만 동영상을 찍으면 프레임이 떨어진다. 어떤 사람은 모던 시스템인데도 15프레임 밖에 안나온다는 사람도 있으니 살짝 도박성 구매가 될 듯. https://www.youtube.com/watch?v=_fwQAeFYV24 10/10점이 아깝지 않지만 (현재 메타 81) 정말로 열받는 부분이 있으니, 스팀 클라우드가 전혀 안먹는데도 제작자들이 클라우드에 이상없다고 우겨대고 있다는 점. 볼륨이 꽤 큰데 세이브에 문제가 있어서 여러번 다시 하려니 매우 화나는 게임. 클라우드 안되면 안된다고 말이나 해주든가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플래포머 게임. 신들에게 핍박받는 인간이 올림푸스 신전에 올라가 각 신들을 차례차레 무릎을 꿇리고 나아가 신들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제우스에게 도전하는 게임이다. 익숙하면서도 꽤나 흥미로운 소재이다. 갓 오브 워 시리즈 같기도 하겠지만, 그 쪽이랑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다. 게임에 사용된 색감이나 그림체 등, 그리스 시대의 벽화를 보는 듯한 게임 화면이 인상적이다. 실제 게임 플레이도 옛 벽화에서나 보일 듯한 그림들이 움직이는데, 덕분에 진짜 그리스 시대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 그래픽적으로 상당히 독특한 부분. 전형적인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니 다른 메트로배니아 게임 하듯이 해주면 OK. 메인 퀘스트들은 나침반이 친절하게 준비되어 있어 나침반만 보고 따라가면 전혀 어렵지 않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몇몇 미니게임을 포함한 서브퀘스트들도 쏠쏠하게 준비가 잘 되어있는 편. 단 서브퀘스트는 나침반이 없으니 이건 알아서 게임 내용 잘 파악해가며(혹은 공략을 참조해가며) 플레이해야 할 것이다. 그 밖에 무기도 대단히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숨은 보물상자 찾기도 준비되어 있어 컨텐츠 자체는 꽤나 풍부한 편이다. 무기를 휘두르는 딜레이가 존재하는 전투가 조금 독특한 편. 물론 이건 적들도 똑같이 적용되니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다. 무기가 다양하니 싸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게임답게 전투하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한 게임이다. 총 3단계의 난이도가 존재하고, 가장 어려운 올림피안 난이도는 한 번 게임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그렇긴한데....... 체감상 난이도별 어려움의 격차가 별로 크진 않다.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고 올림피안 난이도로 다시 도전해봄직도 하다. 물론 한 번 클리어한 게임, 다시 또 즐기기 귀찮다는 원초적인 문제점이 존재하겠지만... 게임 자체는 크게 흠잡을 구석이 없는 게임이긴 한데... 자잘한 점들이 살짝 거슬린다. 우선 창모드로 하면 화면이 일부 잘려버린다. 텍스트가 많은 게임은 아니긴 하지만 사소하게 거슬리는 부분. 그 밖에도 여기저기 잔버그들이 살짝 보인다. 특히 게임 중간 제멋대로 난이도가 바뀌어버리는 버그가 존재하는 듯 하니, 플레이하는 이들은 주의할 것. (덕분에 올림피안 난이도 클리어 업적을 놓칠 뻔했다. =_=;;;) 꽤 독특한 구석이 많고, 덕분에 매우 재밌게 즐겼던 메트로배니아식 플래포머 게임. http://blog.naver.com/kitpage/220426078426

재미있어요. 근래에 했던 인디 게임중에

메트로이드, 악마성:월하의 야상곡과 같이 탐험 요소가 특히 강한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또한, 환상적인 비쥬얼,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음악, 흥미로운 스토리도 인상적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게임플레이의 메카니즘에 있어서는 약간 아쉬웠습니다. 좀 더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 되었으면, 좋았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특정 지역에서 프레임이 드랍되는 현상과 몬스터들의 움직임에 있어서 꽤 버그가 많아 살짝 아쉬웠으나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정도는 아닙니다.

(9.5/10) "흥미로운 소재와진행, 몰입감있는 액션어드벤처" 특색있는 신과 몹들, 다양한무기를 이용할수있어서 지루함이 없고 어드벤처성 볼륨도 생각보다 길고, 나름 스피드하고 정교한 전투, 약간의 난이도있게 구현해놔서 몰입감도 좋았네요.멀티도 지원되구요. 아쉽게도 스토리에 도움될만한 한글화가 되어있지않고, 올드해보여서 지루함에 호불호가 금방 갈리긴할듯싶은데, 게임 자체적으로는 잘만든편이기에 무난히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색감이나 독특성에 높은 점수를 주지만 컨트롤이 어렵다. 그리고 싸울 때 누가 내 캐릭인지 모르겠다.

미술적으로 상당히 탁월하며 인상깊은 장면들이 종종 있다 다만 이야기가 다소 진부하고 중반부 전개가 몹시 나열적으로 구성된 점이 치명적이다 세일 기간을 노려 구매하기에는 적당한 타이틀 소재와 게임플레이의 고전미를 높이 산다면 여흥거리로 가볍게 즐길만할 것이다 6/10

APOTHEON은 2D 플랫폼 형을 베이스로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갓옵워 비슷하게 주인공인 니칸드리오스가 인간을 버리고 멸망시키려는 제우스와 그리스 신화의 신들에게 인류를 구출한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아직 클리어 안함) 게임 자체의 캐릭터와 그래픽 디자인은 픽토그램 형식의 컨셉으로 굉장히 개성이 강하고 색감도 화려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컨트롤과 센스을 좀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적을 제거하는 게 아니고,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머리를 좀 써서 공략해야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전 최소 8/10 인듯 합니다.

던지는 키 너무 불편하길래 컨트롤 설정에서 바꾸려고 하면 게임 버그가 심하던데 이럴거면 왜 만든거야?

한패잇엇으면 좀 더 할만햇을게임

그리스 신화 배경의 어드벤처 게임. 신화 알고 플레이하면 살짝 더 편해진다. 무기가 유니크나 레어템이라도 계속 고장나기 때문에 적들 것을 계속 주워서 플레이해야 한다. 그외에는 그래픽이 그리스 시대 미술 같은 게 그나마 특징? 플레이 타임은 모든 업적 따도 9시간 정도. 어려운 난이도는 꼼수쓰면 마지막 전투만 깨도 얻을 수 있다... Acropolis에 실제로는 보물상자 13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2개만 있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업적 관련해서는 패치 안 한듯. 아, 그리고 게임 도중에 에러가 꽤 빈번히 발생해서 강제 종료된다. 싸게 사서 적당히 할만한 게임이다.

수술복이 왜 녹색이나 하늘색이 많은 줄 아는가? 그건 눈 조금이라도 더 편하라고 하는거다. 이게임... 화려하다?? 아니다. 이건 눈 아프다. 플레이 잠시 했을 뿐인데 아주 강렬한 색채때문에 눈이 다 아파서 더는 못해먹겠다.

횡스크롤 형태의 많이 맛본 그리스 신화 소재의 게임이지만. 의외로 단순함 속에서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게임이었다.

진따 중학생들이 좋아할 거 같은 게임 그래서 중학생 때 샀음 아마

Amazing Art

자유도 높은 메트로배니아 갓겜이다. 특유의 현실적인 조작감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적응되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1줄 평 : 복합적(mixed)에 가까운 추천입니다. 고대 그리스 신들에 의해 인간세계가 멸망해 갈 때 한 인간이 헤라의 도움을 받아 신들을 물리치는 이야기의 게임. 이 게임은 의도적으로 조작을 불편하게 해놓았습니다. 문제는 여러가지 공격방법이 존재하는데 이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로딩화면에서나 언급하는 정도라 게임 후반부에서야 이런 게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유독 후반부에서 튕김현상이 잦아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조작을 불편하게 해놓았으면 적어도 1:1 결투의 맛을 살려놓았어야 했는데 1:1보다는 1:n이 많아서 공방전의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개발자는 더 이상 사후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버그가 남은 채 버려진 게임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세요.

이 게임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ㅜㅜ 공략같은게 없기도 하고 오로지 영어? 뿐이라서 번역에 문제가 잠깐 걸리긴 해도 그래도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개발진분들 최고입니다...ㅜㅜ 그런데이거플레이가까다로워요왼손오른손뇌따로놉니다 하지만 진짜 재밌어요

관

만육천원으로 신성모독하기 장점: 혁명감성자극

한창 갓오워 유행할때 플스없는 날 유혹한 게임. 메이플 좋아하면 문제없이 즐길수 있다.

아주 재미있음

ㅠㅠ그림이 엄청 이쁘긴한데 마우스로 방향 설정해서 움직이려니 조작이 꽤나 불편하네요ㅠㅠ

이건 진짜 물건이다. 군대 가기전에 반드시 몇 시간 더 플레이 해볼 것이다 적절한 난이도에 안정적인 조작 갓겜에 대열에 서기 충분하다..

재미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를 좋아한다면 설정들과 스토리들을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름 참신한 설정과 다양한 무기들을 지니고 있어서 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으며 도전과제 100% 달성하기도 쉽습니다.

-키보드로 하는 것보다는 게임패드가 있으면 더 즐겁게 할 수 있다. -영어로 되어 있어도 게임 진행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는 화면상의 화살표가 다 알려준다. -할인하지 않으면 일단 패스했다가 세일할때 구매해서 즐기는게 좋다. -인디게임치고 그래픽이 괜찮고 사운드도 좋은 편이다. -PS4의 갓오브워처럼 고대의 신들이 악당쯤으로 나오는 게임스토리이다. -조작감이 썩 좋지는 않아서 헛방이 자주 나는 편이다. 쉬운곳도 헤매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이다. -진행중에 맵을 켜면 캐릭터가 잘 보이지 않는다. 세일할 때 저렴하게 4천원으로 구매했는데 4천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물론 원가가 1만원대이긴 하나 짧은 플레이타임때문에 살짝 망설여지긴 하겠지만, 세일하지 않아도 정가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액션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무작정 들이대는 것보단 히트앤 런을 위주로 싸우면 보스들도 크게 무리없이 클리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무작정 들이대면 쉽게 죽는 게임입니다. 한글화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영어로도 게임진행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으니 편하게 즐기시면 되고, 이왕이면 게임패드가 있으면 좋습니다. 키보드보다는 게임패드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봅니다.

재밌진 않음

2D 횡스크롤 스타일의 매트로 바니아 계 갓 오브 워 되시겠다. 스토리부터 목적까지 신들의 변덕때문에 모든걸 잃어버린 인간을 대표하는 주인공이 신들을 죄다 썰어버리는 내용. 어떻게 보면, '원하는건 어떻게든 얻기만 하면 된다'는 그리스식 영웅 상과 결코 고결하지 못한 신들의 모습을 적절히 잘 비꼬아 놨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전혀 반전같지 않은 반전덕에 세상에 믿을 새끼 하나 없고 독고다이가 최고라는 결론을 주는 엔딩은 이 모든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조작감이 좀 후짐. 익숙해지기 전까지 뻘짓 좀 한듯. 그래픽이고대 그리스 유물에나 나올것 같은 느낌이라 재밌다. 당연한 소리지만 그리스 신화를 알면 더 재밌지만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정말정말 좋아한다면 좀 불쾌할수도? 각 구역마다 분위기가 엄청 다른데 제각각 특색있고 매력있고 그런점은 아주 맴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엔딩보고 나면 2회차 플레이할 맴은 안듬.

아름다운 그래픽과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무난한 난이도의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나 아쉬운점 이라면 무기 내구도가 있는 시스템이고 거의 모든 무기가 소모품인데 인벤토리에서 창은 여러개 소지할수 있지만 칼은 종류별로 하나밖에 가지지 못하는게 아쉬웠습니다. 액션은 좀 밋밋한 편이라 비교적 긴 플레이 타임 동안 약간 몰입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시간가는 줄 몰라!

2D버전의 갓 오브 워를 생각하시면 이야기가 빠릅니다. 빨리 끝내려면 주요 신들을 전부 주살해버린 다음에 제우스 모가지를 따면서 끝내버릴 수도 있고, 세세한 부분까지 정복하고 싶다면 하수구 구석구석의 쥐떼까지 죽여가면서 올림푸스를 싹 청소해버릴 수 있는 게임입니다. 현재 신년 세일로 4000원에 구매해서 14시간 정도 했는데 아직 못 깬 도전과제가 좀 남아있을 겁니다. 퍼즐도 있고 플랫포머도 있고 전투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럽네요.

그래픽도 좋고 게임도 재밌고 간단하게 하기 좋네요!

아트 스타일이 너무 특이해보여서 샀는데 뭔가 각잡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전형적인 플랫포머 액션게임입니다만 대단히 독특한 그래픽과 전투방식이 엔딩까지 몰아붙이는 게임입니다. 배경 기본 텍스쳐가 진짜 돌 범프매핑이라서 말 그래도 벽화가 움직이는 느낌이고, 살짝 과장된 듯한 타격감이 손맛을 좋게 합니다. 말 그대로 2D 횡스크롤 버전 갓 오브 워.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12 신들을 모두 죽이거나 굴복시키게 되나, 엔딩은 짧게나마 희망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이 없지는 않았고, 12신의 파워를 모두 모은 채로 2회차 플레이도 재밌을 듯 합니다. 물론 저는 2회차라는 개념이 없어서 그대로 삭제.

컨트롤도 단조로운데 크게 재미도 없다.

참 기묘하게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처음 전체맵을 보면서는 볼륨이 꽤 작구나 생각하다가도, 진행하다보면 생각보다 알찬 내용에 놀라고, 더 진행하면 이내 게임에 빠져서는 금세 엔딩을 보고는 아쉬워지는 게임입니다. 여러 이벤트들에서 어린 시절 읽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떠올리며 느끼는 즐거움은 덤입니다.

한글패치 좀 해주세요

짧은 플레이 후기라 신뢰하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그 시간만큼 제가 이 게임에 대해 느낀 바를 적어봅니다 컨셉은 일단 괜찮았습니다 고대 그리스 벽화 풍으로 그래픽 디자인을 잡고 게임 스토리도 그쪽으로 만들었죠 컨셉은 참 좋습니다만, 조작감이 영 별로입니다 왜 마우스 포인터에 따라 캐릭터 플립이 이뤄지는지 >>마우스 포인터 방향에 따라 캐릭터 좌우 방향 결정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마우스를 넣어야 했던 걸까요? 넣어야 했다면 다른 식으로 넣었더라면 어땠을는지... >>후에 장거리 무기가 나와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적과 메인 캐릭터가 겹치면 서로 공격을 해도 맞지를 않습니다 정말 캐릭터 "앞"에 공격할 대상이 있어야하고 그 대상이 공격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현실성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게임을 즐기는 관점에서는 영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2D 게임 주제에 굉장히 버벅입니다 프레임 드랍이 암청나군요 제 컴도 구리지만, 아무래도 파티클이 많아서 그런 게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초반 레벨 곳곳에 불타는 효과가 많아서 였을 거 같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실망이 큽니다 갓오브워와 같이 12신을 스토리에 접목 시켜 무찔러 나가는 이야기라는데... 저와는 맞지 않는 게임이었던 거 같습니다

특이한데 조작감이 심히...어..별로에요. 익숙해지기 힘들어요.

이 게임의 분위기를 보고 끌리지 않은 사람이 있긴 할까요, 분위기 잡는 데에선 그 어떤 게임보다 훌륭합니다. 조작법도 재밌고,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너무 잡아서 그랬던 걸까요, 플레이를 하면서 '내 플레이가 제한되어 있다' 라는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았습니다. 기획자가 만든 액션만을 따라가야만 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액션성이 충분하니 넘어 가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콜오브 듀티도 액션의 자유도는 그리 높지 않죠.하지만 이 게임은 정작 타격감도 훌륭하게 만들어 놓고 싸우는 것을 피곤하게 합니다.적의 등뒤로 굴러야 적을 죽인다던지 하는 것들 말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지못한것은, 이 게임이 그런 피로들을 이길 만큼 매력적이진 못했기 때문입니다

God of war 벽화 버전

와우~ 기대 이상!!

소소꿀잼

그래서 멀티플레이 정식은 언제 나옵니까?

조작성은 좋지만 지루합니다.

I really love this game. It's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