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전설적인 괴물 사냥꾼인 위쳐,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는 힘에 의해 복잡하게 뒤얽힌 세상을 경험하십시오. 결정하기 어려운 선택의 연속,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와 맞닥뜨리면서 여러분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스토리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steambox.tistory.com/129


WON.님 블로그 더 위쳐 통합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한글패치 v5.0 에서 루넨스님의 5.0 FIX (인터페이스 부분 번역 수정)와 D.A.님이 대사 자막 크기를 10포인트 크게 출력되게 수정한 버전입니다.

전설적인 괴물 사냥꾼인 위쳐,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세계를 지배하는 힘에 의해 복잡하게 뒤얽힌 세상을 경험하십시오. 결정하기 어려운 선택의 연속, 그리고 그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와 맞닥뜨리면서 여러분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스토리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200+

예측 매출

390,6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이탈리아어, 체코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중국어 번체 (text only)
https://support.cdprojektred.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칼리포스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상위노출의...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상위노출의 비밀, 대행사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상위노출의 비밀, 대행사 1. 최근엔 신청자가 늘어난 것은 남용의 일부라고 갚을 수 있다고...

  • 유형권과 함께하는 게임콘텐츠 여행 무료배포]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더...

    2017년 4월 25일 GoG.com 에서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더 위쳐 : 인핸스드 에디션) 라는 게임을 무료배포하고 있습니다. 현 포스팅으로부터 약 30~40 시간의 배포 제한 시간이 있으며, 배포...

  • AEIL HOUSE 스팀 위쳐(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5500원(반올림해서) 에 파는 위쳐(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 여튼 부가세는 빼고 5500원이기를.... 일주일 커피안마시면....충분히 나오는 가격이라는 생각에 질러버렸습니다. 약간 제가...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228)

총 리뷰 수: 496 긍정 피드백 수: 333 부정 피드백 수: 163 전체 평가 : Mixed
  •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온 세상 남녀노소는 다 만나고 오는 위쳐. 일단 걷는다. 걷고 걷고 또 걷는다.. 탈것 없고 점프도 없다. 패드도 안된다. 키압이 62g인 키보드로 전진키를 누르고 있다보면 내 손가락이 오래 버티지 못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마저 드는 게임이었다. 그러나 주인공이 난봉꾼이라 참을수 있었다. 좋았던 점 + 화이트 울프(게롤트) : 주인공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 애로 카드 : 썸을 탈때마다 주는 카드이며 별거 아닌것 같은데 묘하게 기대하게 된다. + 오프닝과 엔딩 시네마 씬 : 몰입도가 좋았다. + 다이스 게임 : 주사위 5개로 하는 미니 포커게임. + 많은 여친들 & 거리의 그녀들 : 게롤트는 풍각쟁이, 애들은 가라. + 비를 피하는 NPC들 : 비가 오거나 밤, 낮에 위치가 달라지는 인공지능 NPC들이 신선했다. + 대화 선택지 : 내가 하는 답변 선택에 따라 내용이 바뀐다. 싫었던 점 - 마라톤 게임, 엄청난 대사량 : 징그럽게 걷는다.. 베데스다 만큼은 아니지만 대사도 많다. (특히 드워프 친구와 철학에 대해 얘기 할때는 칼을 뽑고 싶었다.) - 밤, 낮의 조화 : 밤, 낮을 구분해서 해당 시간대에 가야 미션이 진행된다. 덕분에 아주 지겹게 모닥불을 찾아다녀야 했다. - 모닥불 명상 : 명상으로 연금술을 만들고 능력치를 올리고 회복을 하고 원하는 시간까지 명상을 할수가 있는데, 모닥불 찾아다니기도 귀찮고 번거롭다. - 연금술 : 중간 난이도 부터는 전투에 어느정도 꼭 필요한 기술이지만 초반에 개념 익히기도 어렵고 인벤도 부족하고 여러모로 크래프트를 어지간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짜증이 날것 같은 시스템이다. - 전투 시스템 : 대중적인 방식과는 다른 색다른 시스템이다. 클릭 한번 해놓고 콤보 나가는거 보다가 커서에 불들어오면 한번 더 눌러서 2차콤보, 3차 콤보를 넣는 식이다. 클릭시 반응 딜레이도 있고 이래저래 지금 보면 좀 허접하다. 초반 시스템 적응만 되면 그럭저럭 위쳐의 매력을 느낄수 있다. 지금 하기에는 다소 그래픽도 그렇고 독창적인 시스템 적응도 힘들고 이것저것 지겨운 요소들도 있지만, 캐릭터들의 대사에 집중하고 임무에 집중하다보니 어느덧 엔딩이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 자체를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만, 두번은 안할 생각이다. -_- 1. 초반 수집품을 버리거나 팔아먹지 말자 (특히 각종 이빨들..) 2. 빠른 엔딩을 원하면 메인 퀘스트 위주로만 하고 연금술이 중요하지 않은 쉬움 난이도로 시작 하자.

  • 저의 스팀 첫 평가네요. 넷플릭스에서 위쳐 드라마를 보고, 예전부터 하고싶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게임에 도전하게 되어 지금 스토리 엔딩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위쳐3를 예전에 도전해보았으나, 튜토리얼에서 "왜 공격을 시켜도 뱅글뱅글만 하는거야?" 하는 알 수 없는 전투시스템에 당황하여 30분도 안되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부분의 평가에서 위쳐2, 3보다 못한 전투시스템이라는 말에 겁을 먹었으나, 어... 이거 상당히 좋은 시스템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위쳐1 전투 시스템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list] [*]만족 스러운 점 [olist] [*]2007년 작품 치고 게임성이 풍부하고 정교함[i](고전 작품이라서 더욱 풍부한것일지도...)[/i] [*]각개 개성 넘치는 NPC들 [*]회사에서도 마치 내 동네처럼 떠오르는 비지마의 거리 [*]손에 땀을 쥐게하는 참신한 미니게임 : 다이스 포커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꼭 선(올바름)을 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분도 모호한 가운데 선택을 강요 당하는 쫄깃한 긴장감 [*]모든 결과는 본인의 선택이 되는 시나리오 흐름 [*][i](개인적으로)[/i]흥미진진한 전투 시스템 [*][strike]하고싶으면 하는 게롤트[/strike] [/olist] [*]불만 스러운 점 [olist] [*]방심하면 찾아오는 프로그램 강종 [*]퀵 세이브의 생활화 [*]잦은 로딩 [*][strike]다이스 포커의 확률 조작 의혹[/strike] [*]탈것도 없고..... 뛰는 속도라도 좀 많이 빠르면 좋으련만.... 게임중 2/3는 뛰어 다닌 기억[i](맵이 생생한 여운 = 장점)[/i] [*]부족한 인벤토리 [*][strike]개떵도 약에 쓰려고[/strike] 찾으면 없는 NPC [*][strike]기대에 못미치는 게럴트 아저씨 얼굴...[/strike] [/olist] [*]총평 4.2/5.0 일부러 공략을 안보고 진행하느라 고생깨나 했지만, 후에 공략을 참조해 보니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했을때에는 저런 결과가 나온다는것을 알아버리니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더군다나 위쳐2에서 세이브가 연동된다는데 어디까지 연동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노리던 배틀카드가 분명히 있었을것 같은데, 확인해보니 회수하지 못한 분함.... 모 쯔꾸르 게임에서 한번 클리어 하면 다시는 할 수 없는 게임이 있었는데, 마치 그 게임처럼 100%가 아닌, 모자란 나만의 결과에 그 여운을 간직하고 싶네요. 꼭 한번만!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략없이 플레이 팁 [olist] [*]보스전에서는 버프물약 도핑을 하고 시작하자.[spoiler] 기본 : 만월, 마리포 포레스트, 윌로우, 스왈로우, 토니 오울 추가 : 블리자드, 썬더볼트 [/spoiler] [*]보조무기 2개는 아무짝에도 필요없다. 푼돈 벌러 대장간 찾아가는 시간도 아깝다. [*]스킬 다른거 찍을게 없을 무렵에 화상 저항을 추천 [*]닭다리나 과일같은거 먹지도 않을것이고 팔아도 돈이 안된다. 항상 버리자. [*]남의집 거덜내다가 내 인벤토리가 거덜난다. [*]살때 50, 판매할때 10 오렌 짜리 강한알콜이 진짜배기 술이다. [*]연금술을 쓸 수 있다. 인벤토리는 물약보관함. [*]자주 튕기는 경우 cmd(관리자).exe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면 그나마 덜 튕김[strike][i](플라시보)[/i][/strike] [quote=https://steambox.tistory.com/129] 변경값 : BCDEDIT /set IncreaseUserVa 2800 기본값 : BCDEDIT /set IncreaseUserVa 2048 [/quote] [/olist] [/list]

  • - 단점 1. 전투시스템 플레이하기전에 유저들의 평가를 좀 봤었는데 전투시스템이 이상하다길래 대체 얼마나 이상하면 저러지 싶었는데 튜토리얼 해보고 바로 이해했다. 리듬게임처럼 공격은 박자를 딱딱 맞춰서 때려야하고 그것보다 빨리 누르면 너무 빠르다고 공격이 실패한다. 내 맘대로 공격도 못하다니 여기서 1차 멘붕. 또, 모션이 엄청나게 엉성하다. 강공격 자세 취할때보면 검을 양손으로 치켜들고 허리를 붕붕 돌리는데 난봉꾼 아니랄까봐 전투할때도 허리를 흔들어 제끼는 듯한 게롤트의 모습을 보고 여기서 2차멘붕. 춤추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고 그냥 모션이 웃김. 약공격 마스터하니 겁나 파닥파닥 거리면서 때리는데 그것도 개웃겼음. 2. 빠른 이동의 부재 + 죽어라 걷기 + 퀘스트 뺑뺑이 일단 빠른 이동이 챕터3할때만 일부 지역에 잠깐 생기긴 하는데 나머지 챕터는 빠른 이동이라는 것이 없음. 진짜 엄청나게 걸어다니는 게임인데 심지어 탈 것도 없고 힘들게 걸어서 퀘완료 했더니 다시 갔다오라고 시킨다던지 다른 퀘스트에서 또 갔다오라고 시킨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현자타임이 옴. 플레이타임의 50%가 걷는 시간이라는 건 정말 사실이었음. 3. 모닥불 스킬찍기, 연금술, 명상 이것 들을 하려면 모닥불에서 해야하는데 모닥불의 위치도 한정적이고 불이 켜있지 않으면 부싯돌이 필요해서 잘 챙겨놓고 다녀야함. 퀘할때보면 시간대별로 진행가능한 퀘가 많은데 밤에 어디서 npc를 만난다치면 근처의 모닥불이나 명상가능한 npc를 찾아서 이동한뒤 명상해서 시간을 밤으로 바꿔가지고 다시 그 npc까지 걸어가서 퀘를 진행해야하는 것인데 이건 너무 번거롭고 고통스러운 진행방식이었음. 4. 득템의 부재 RPG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득템의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음. 장비아이템 종류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몹 죽여선 득템이 절대 안되는 게임이니 몹 잡을 이유도 없는 거임. 퀘관련 몹만 잡고 나머진 그냥 철저히 무시하고 진행했음. 템은 그냥 튜토리얼때부터 차던 템으로 아무 생각없이 진행하다가 메인퀘 좀 진행하니 칼 주길래 그거 끼고 그냥 엔딩까지 쭉 깼음. 득템이 없으니 지루한 게 사실. - 장점 1. 스토리 위의 말한 단점들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난 것도 사실인데 스토리덕에 빠져들어서 했던 거 같음. 어느 쪽을 선택할지가 매우 중요한 게임인데 어느 한 쪽을 쉽게 고르기 힘들만큼 각자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데 정말 스토리 잘 뽑아냈다 싶더라. 2. 카드 신사라면 모으는 게 인지상정. 이게 은근히 수집욕을 불태워서 세이브 다시 불러와서 모으고 그랬음. 3. 다이스포커 동네 도박꾼들이랑 포커 치다가 나중엔 왕이랑도 칠 수 있게됨. 크 성공한 인생 개꿀ㅋ - 총평 정말 재미는 있는데 지금와서 플레이하기엔 너무 불편한 게임임. 이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거나 인내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나음. 걷다가 현자타임 오는 건 사실이니깐.

  • 교양 고전문학을 접하는 기분으로 참고 견디며 시작한 1편.. 챕터2까지는 지루하고 적응이 안되어 언인스톨의 충동을 1시간 마다 느꼈다. 하지만 역시 우주명작 3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역시 플레이어를 고민하게 만드는 선택과 결과, 또한 암울한 중세적인 분위기. 위쳐 팬이라면 반드시 클리어 해야 한다. 모드 2개은 필수로 설치할 것을 추천한다. 1. Rise of the white wolf (유저 강화패치) 2. 빠른 달리기 모드

  • 'The Witcher'는 'CD Project RED'가 개발한 3인칭 액션 RPG 게임입니다. (사실상 액션은 빼야하는거 아닌가 싶은 수준의 액션이긴하지만...) 소설책의 완결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책을 안 읽고 플레이하시면 주인공에게 왜 그리 친근하게 다가오는지 이해 못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위쳐 '게롤트'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 것과 자신을 보살펴준 동료를 습격하고 죽인 적들을 찾고자 여행을 시작합니다. 게임진행은 스토리텔링형 RPG 이며 인간진형, 비인간진형을 선택하냐에 따라 스토리가 나눠집니다. 상대하는 적에 따라 스틸검, 실버검으로 장비전환하며 강한,빠른,다수 총 3개 타입의 전투 스타일이 있습니다. 다양한 포션과 주문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전투가 더 쉬워집니다. EE판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게임 안정성, 인벤토리 편의성, 전투 반응 속도, 로딩 시간등이 개선되었지만 방어구인 갑옷이 3개밖에 없고 그나마 다양한 무기들도 쓰는것만 사용한다는 것과 전투가 여전히 리듬게임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튕기는 현상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엔딩까지 이상없이 플레이 했습니다. 2020년에 하기엔 그래픽, 모션, UI등 다양한 부분이 불편하긴하지만 소설을 먼저 읽고 플레이 했는데 각종 설정들과 배경들을 스토리 진행과 수집품들을 읽는 등 위쳐 세계관을 좀 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알고 있던 캐릭터를 게임에서 봤을 때의 반가움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 위쳐1 플레이 전 간단한 세계관 상식 * 위쳐 '위쳐'란 이형의 몬스터들을 사냥하기 위해 유전자 조작과 특별한 훈련을 받은 덕분에 수명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회복력과 면역력이 좋아지는 대신 아이를 낳지 못하는 돌연변이 전사들 입니다. 그래서 '의외성의 법칙'으로 얻은 아이들을 데려와 위쳐 훈련을 시켜 위쳐로 만들게 됩니다. * 의외성의 법칙 누군가에게 은혜를 입으면, 은혜를 준 자가 어떤 '의외의 결과로 얻는 예상 외의 무언가'를 요구하게 되는데 우연의 운명에 맡기는 것이라 무엇을 얻을지는 알 수 없지만 대개 어린아이를 얻는 경우가 많았고 그 아이들이 '운명의 아이'라고 불립니다. '게롤트'가 의외성의 법칙으로 요구했다가 운명을 거스르고 싶어서 데려가길 포기한 아이가 '시리'입니다. (다시 운명에 대한 가치관이 변경되서 '시리'(시릴리)를 데리러 가긴합니다) 시리: "거 봐요. 내가 당신의 운명인 게 맞죠?" 게롤트: "시리, 너는 운명 이상이야." * 해당편에선 안나오지만 예니퍼가 시리에게 딸처럼 애지중지하는(집착) 이유가 아이를 낳지 못해서 포기했던 아쉬움을 시리를 폭발시킨것 * 단델라이언 위쳐 세계관에서는 드문 선한 심성을 가진 캐릭터로 게롤트가 마음을 터놓는 사람 중 한명이며 풍부한 지식과 준수한 외모, 뛰어난 어휘력, 감성적인 표현력을 지닌 A급 류트 연주자이자 시인입니다. * 샤니 옥센퍼트대학 의학과 학생(단델라이언과 대학 동문)으로 위쳐의 신체에 학술적인 흥미가 생겨 단델라이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친분이 생긴 캐릭터로 뛰어난 의료기술과 선한 심성을 갖고 있는 의료진으로 활약하며 트리스와 연적관계(?)입니다. * 졸탄 치베이 드워프의 고향인 마하캄 출신으로 호쾌하고 진솔한 성격, 수준급인 대장장이 기술, 많은 전투에서 활약한 전사로 닐프가드 전쟁당시 우연히 만나 서로 마음이 통해 친구가 되었으며 우정의 표시로 명검인 '사힐'을 선물해준 친구입니다.

  • 시발 한글패치 왜 안되냐고

  • 수집요소중에 여자알몸사진이있습니다 꼭해보세요

  • 많은 여인들의 카드를 얻기 위해 피땀 흘려 노력하는 게임

  • 갓겜이라 불릴만 하다. 괜히 2편 3편 나왔겠는가. 하지만 그건 출시 당시 얘기다. 굳이 이제와서 돈 주고 이 게임을 할 이유는 없다. 궨트 끼워넣기로 받았다면 모를까, 궨트로 받았다 해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아깝다. 정말 많은 부분이 답답하고 구리다. 고질적인 튕김도 있다. 혹여 위쳐3을 샀는데 1부터 하고싶은거라면 그냥 정리글 보고 2부터 하러 가라. 팬심, 근성 등으로 버티는 변태들이 아니라면 여캐들과 자고서 얻는 카드수집이 최후의 보루일텐데, 인게임에서 여캐들 보고있으면 바로 의지 박살난다. 멋진 게임이지만 팬이 아니라면 하지 마라.

  • 편안한 퀘스트와 게임에 이미 익숙해졌다면 플레이 도중에 무슨 퀘스트 클리어가 이렇게 복잡하냐며 볼멘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마다 npc들의 위치가 다르고 퀘스트의 진행사항에 따라 또 npc의 위치가 다른데 미니맵에 퀘스트의 위치를 표시를 해주는 시스템은 npc의 위치가 바뀌어도 현재 npc 의 위치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지금와서는 불편한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끝까지 클리어 하게 하는건 분기마다 유저가 선택한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에 흥미로워지는 스토리라인, 게다가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인걸 반증해주는 탄탄한 배경들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한 시스템에 의해 챕터2를 가기 힘들다고 하나 그 불편함에 조금만 익숙해진다면 잠깐 게임을 플레이 했다 생각되어 쉬트프+탭으로 세션시간을 보면 이미 3시간이 넘게 플레이하고있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진중한 이야기와 통찰력으로 게이머들에게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에 대해 한 번 쯤은 돌이켜보게 만드는 위쳐 시리즈 제1편입니다. 또한 비록 트레이딩 카드는 없지만, 그 대신에 인게임 카드를 지원하는 센스넘치는 게임이기도 하죠. '그' 카드를 모으는 것이 1편의 가장 큰 의의이기도 한 것처럼요. 뭐... 아무튼 3편이 화려한 피날레를 보이며 멋지게 마무리를 지어주긴 했습니다만... 전 아직도 1편을 다 못 끝냈던 지라... 2편과 3편은 라이브러리에서 몇 년째 숨죽이고 있습니다. 시간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게임을 하는 주의인 주제에 시간은 쥐뿔만큼 없고, 거기에 게임을 할 즈음이면 제 집중력 수치는 이미 바닥권일 때가 대부분인지라... 제대로 오래 게임하기는 힘듭니다만... 뭐, 어떻게든 해봐야죠. 들인 돈이 얼만데! 아무튼, 위쳐 1편은 스토리텔링이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어가며 게임은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체현한 것이다. 라는 제 지론에 큰 힘을 실어 주는 좋은 작품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비록 십여 년 전에 나왔기에 구린 인터페이스와 전투모션, 떨어지는 그래픽, 못생긴 NPC들, 쌍둥이로 점철된 NPC모델링 등이 3편의 명성에 혹해 이 게임에 도전하는 이들의 멘탈을 존나 사정없이 조져놓긴 했지만 저런 요소들(에 더해 존나 심각한 달리기)을 참아낼 수 있는 분들에게는 한 번쯤 깊이 빠져볼만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세상에는 완전히 선한 사람도 없고, 악한 사람도 없으며, 선악의 유무는 인간이 만든 것인데다 그마저도 바뀔 수 있는 것인데 우리는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을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옳고,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쉽게 정당화하는 면을 보여주죠.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가 그러한 인간의 이중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동시에 이 프랜차이즈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단면적이지 않은 캐릭터들, 여러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이야기들, 지나온 이야기를 되씹어 볼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극악한 퀘동선과 느린 이동속도를 가진 이 게임을 저는 자신있게 추천해봅니다. 그리고 전체 줄거리로 말하자면... 과거의 어떤 선택이 미래의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입니다만, 자세히 얘기하면 중대한 스포가 되는 지라 여기에 적어놓긴 좀 그렇습니다. 다만, 아내가 쐐기 10단 이상의 던전을 돈다며, 밤새도록 와우를 하는 바람에 이제 겨우 7개월 된 제 아들이 잠에서 깨서 배가 고파서 울었고, 그 상호작용으로 제가 잠에서 깨서 아들에게 밥도 주고 화장실도 가고 다시 달래서 재우고 난 다음에 쓰는 후기인지라 이 게임의 줄거리가 더더욱 가슴에 와 닿더군요. 게다가 이러한 일이 상당히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지금껏 던전을 돌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었고, 변하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와 현재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어, 이 야심한 시각(새벽4시)에도 치열한 투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딱 이 게임 줄거리처럼요.

  • 엔딩 전투가 정말 지루해서 접으려 했으나 후반을 갈수록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 게임을 엔딩보게 한 원동력이 된거 같다.

  • 옛날 게임이라서 요즘 입맛에 맞지는 않지만 저는 꽤 재밌습니다. 아 그리고 사운드트랙은 사지 마세요. 그냥 자신이 저장한 워쳐 파일->soundtracks->ost 폴더에 가시면 노래 다 있습니다. 7500원 날리지 마세요.

  • *평점 : ★★★☆☆ 일단 그냥저냥 스토리때문에 평타는 치는 게임. 하지만, 나온지 좀 된 게임이라, 굉장히 잘 짜여진 구성의 게임은 아니다. NPC의 모델링은 그놈이 그놈이며, 서브퀘스트는 약간이라도 꼬이는 경우에는 퀘스트창에는 존재하되, 퀘스트를 깰 수 없는 버그까지 존재한다. 그냥 위처의 다음시리즈를 플레이하기 위해, 메인퀘스트만 빠르게 클리어하도록하자. 서브퀘스트를 다 클리어하고 다니면 플레이타임은 몇배로 늘어나게된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버그로 서브퀘를 깰 수 없는 상황인데 계속 그 퀘스트를 깨려고 이리저리 다닐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의 플레이타임의 8할은 서브퀘스트 버그에 걸린지도 모른 체 이리저리 다닌 시간이다. 일단 게임을 하게되면, 스토리때문에 점점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서브퀘스트는 하지말도록하자. 그리고 도박으로 시간 버리지말고, 갑옷 살 돈 5천원만 모아서 편하게 게임을 즐기도록하자. 이 부분만 명심한다면, 정말 빠르게 쾌적한 알짜베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 외 위처1 스팀게임이라지만, 최신사양 및 운영체제에서는 튕기는 버그가 존재한다. 매우 자주튕길 수 있으니, 실시간 저장은 필수이다.

  • 3를 맛보기만 하고 정주행을 하고자 시작한 게임... 이제는 프리퀄 스토리 위쳐 원작 소설도 구매하게 되는 큰 동기가 되었다. 이 게임은 8할 스토리만 보고 하는 게임이다. 현세대와 맞지않은 전투조작시스템을 쌈싸먹을 정도로 몰입감이나 전개가 너무 좋다. 오히려 전투시스템의 신선함을 느낄정도?ㅋㅋㅋㅋ . 다만, 뚜벅이 인생은 고달팠다. 정말 걷는다. 매번 걷는다. 근데 원작에는 로취가 존재하더라. 1,2에선 어디서 팔아먹은거니?? 또한 npc를 만나는 퀘가 npc가 그 장소에 없어서 2시간은 허비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다른 퀘를 깨니 있더라) 물론 이마저도, 스토리가 씹어먹는다. 위쳐1을 하고 위쳐2,3를 하는거랑 안하고 후속작을 하는거랑 게임 몰입이 확연히 차이난다. 위쳐3를 최다goty의 명성에 걸맞게 즐기려면 이 게임은 하는 것이 좋다. 스토리요약만 보는 거랑은 정말로 다르다.

  • 40시간 좀안되게 메인퀘클 꽤재밌게게임함 스토리가 좋아서 찰흙같은그래픽과 액션같지않은 액션 참아가면서 겜했다 엔딩보고나니 2편 바로마려워서 설치함 5점만점에 4점준다 한줄평 : 패스트푸드에 절여진 현대게이머에게 쥐약인 슬로우푸드겜

  • 마라톤(플레이타임중 40~50%는 돌아다니기),불편한 전투,튕김등등은 힘들었지만 엔딩까지 꾹 참고 하면 모든게 용서됨

  • 1편하다 개같아서 3편으로 바로 넘겨버렸네....

  • 스토리랑 연계되는 서브퀘스트의 묘미는 좋은데 인간적으로 챕터2 너무 힘듬

  • 위처의 시작, 솔직히 그점이 아니면 추천할 게임은 아닙니다. 게임시스템도 그래픽도 별로임

  • 리듬게임 + 야한카드(?) 수집 스토리는 그냥 동영상으로 보자 굳이 하고싶다면 해보는것도 나쁘진않음(...)

  •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대동여지도를 만들자!]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지도가 없다. 내가 직접 가야 지도가 제대로 나온다... 심지어 위험 지역에서 지도를 밝히려다가 몬스터에게 공격당하는 참사도 발생한다. [컨트롤을 열심히 하자.] 칼에 불들어오면 누른다. 그럼 더더욱 공격이 강해진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찍 누르면 내가 처맞는다. 흡사 리듬게임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z/x/c를 기억하라. 제대로 기억하지 않으면 일반 몬스터에게도 죽을 수 있다. [연금술 개갞끼해봐!] 나는 처음 연금술을 어떻게 쓰라는건지 몰라서 초반 부분에서 한시간을 헤매다가 겨우 알아냈다. 다른 초심자들을 위해 말하자면 캠프파이어나 지인에게 말을 걸어 휴식(명상)을 취한뒤, 오른쪽 상단의 연금술을 눌러서 만드는 것이다. 나는 게임 내 도움말도 뭔 소린지 몰라서 혼자 인터넷까지 뒤짐. 스토리도 재미있고, 그냥 대화 선택만 아무렇게나 했을 뿐인데, NPC가 나와 말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런 부분이라면 다른 루트를 찾거나 (해보진 않았으나)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면 NPC가 다시 말을 받아준다. 흡사 미연시를 하는 느낌... 심지어 창녀조차 내 말을 거부하는 상황도 생긴다. 그만큼 작은 대화나 선물하나에도 분기가 갈라지며, 세이브는 자주자주 해주어야한다.(자동 세이브가 있긴 하나, 그렇게 자주 되지는 않음.) 선물이나 뇌물이 힘들다면 술을 같이 먹는 선택지도 좋다. 비싼 술을 몇번 같이 마시다보면 이야기를 술술 해주거나 아이템이나 정보를 주기도 한다. 술은 마을 빈집털이나 나무통 등 여러가지를 조사하면 얻을 수 있다. (여기 NPC들은 가난하다 말하면서 나무통에 돈 숨겨놓음.) 재미있다! 11시간밖에 하지 않았지만 나는 아직도 늪지대다... 반도 안 한 것이라 생각한다. 플레이 타임이 워낙 길기때문에(이 플레이 타임에는 맵을 걸어다니는 것도 포함이다.) 미니게임을 좋아하거나 루즈한 게임을 원하지 않는 게이머라면 추천하지않음. ====== 2017년 02월 09일. 드디어 엔딩을 보았습니다. 선택지마다 엔딩이 너무 갈리는게 아쉽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길어서 또하기가 싫엉 ㅎ

  • 아들이 말을 안들으면 해야하는 게임 1회차 엔딩봤어도 또 시킬거임 말 안들을때마다 시킬거임

  • 스토리가 괜찮아서 다른 시스템의 완성도가 매우 아쉬운 게임. 그래픽은 만든 지 좀 된 게임이라고 치더라도 용량이 꽤 됨에도 불구하고 인물패턴이 너무 적어서 주요 NPC조차 동네 지나가는 NPC랑 닮았다는 점은 심히 안타깝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스킬트리는 의미가 없고, 장비구는 종류도 얼마 없는데 그마저도 게임에 큰 영향을 못 미치다 시피해서 둘 다 그냥 형식적으로 만든 거 아냐란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 두가지 중 하나인 전투 시스템은 타격 그래픽과 판정이 따로 놀아 타격감이 망인데다가 뭔가 처음 설명대로라면 적의 종류에 따른 태세의 변환과 액션감있는 화려한 전투 이런 걸 기대 했으나 결국 나중가면 타이밍 맞게 버튼만 누르고 있는 상황을 보게 되는 제대로 잘못 만든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이 전투로 시작해서 전투로 끝나기 때문에 전체적인 게임이 지루해지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인 연금술은 대단히 핵심인 거 같아보이지만 결국 그냥 단순 조합만 할 뿐 딱히 다른 게임에서의 크래프트 시스템에는 한참 못 미칩니다. 오히려 저 두 시스템보다 동네 여자 후리는 시스템이 더 핵심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거기에 한가지 더 추가하면 잔버그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쎄신 크리드1과 같이 다음 위쳐 시리즈를 하기 위해 스토리만 쭉 이해하면 되는 정도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쳐3 보다 대화나 인물 관계 묘사가 더 세밀하고 과감한 것 같아서 놀랍다. 퀘스트도 스토리와 밀접하고 연관성이 높다. 선택에 따른 분기도 매력적이다.

  • 위쳐3에 현혹되지마라 이게임은 위쳐3와는 전혀다르다

  • 더 위쳐 트릴로지의 첫번째 작품, 더 위쳐 인핸스드 에디션입니다. 뭐 2도 인핸스드 에디션이 붙기 때문에 그냥 더 위쳐라고만 불러도 됩니다. 이 게임의 주인공은 죽었다 살아난 늙은이 위쳐 게롤트입니다. 더 위쳐 1은 게롤트가 가까스로 살아나 파란만장한 모험을 시작하는 대서사시의 서막이라 할 수 있죠. 대서사시의 시작답게 굉장히 주인공을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선택'이죠. 히트를 친 게임들 중 대부분은 이 '선택'이라는 아주 골치 아픈 난제를 던져줍니다. 가령 바이오쇼크라든가 디스아너드 같은 양자택일의 비교적 쉬운 선택도 있지만, 워킹 데드처럼 아주 빡치는 선택지를 주는 게임도 있죠. 근데 더 위쳐는 그냥 당신에게 이런 난제를 줍니다. 좌파냐, 우파냐, 중립이냐. 다소 극단적인 표현으로 보이나, 더 위쳐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인 정치판 때문에 그렇습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게임일 뿐, 우리나라의 정세와는 관련이 없으니 부담없이 재밌게 플레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X같은 게임 스토리때문에 일부러 했다. 꾸역 꾸역 엔딩은 봤다. 다신 안한다. 어느npc를 선택하느냐, 어느 서브퀘를 진행하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과 npc의 생사가 달라지는게 재밌긴 했으나, 그런 장점을 모두 못느끼게 할 만큼의 불편한 조작감과 시스템. 특히 챕터 1,2때는 스토리를 미리 알고 플레이하는게 아닌 이상 흥미를 느낄래야 느낄 수가 없음. 나는 게임이나 영화를 볼때 결말과 줄거리를 먼저 보는 타입이라 위쳐 스토리를 모두 정독하고 게임을 시작했음에도 챕터3까지 게임 속 스토리파악이 안되었음. 볼륨은 어찌나 큰지 쉬움난이도로 메인퀘만 주구장창 밀었는데 25시간이 넘게 걸림. 어려움 난이도에 서브퀘까지 전부 건드리면 60시간은 훌쩍 넘길듯. 아무튼 플레이하면서 즐겁다고 느꼈던적이 딱 한번이었음. 1 죽인다 2 살린다 분기점에서 살려뒀더니 나중에 나타나서 전투 도와주는거 보고 그때 잠깐 재미를 느낌. 나머진 빨리 위쳐2/3 하고싶어서 어거지로 했다.

  • 진짜... 챕터 2가 엿같은 거였습니다.... 여자, 술, 놀음 을 다 하는 상 남자 게롤트 의 1편..... 재밋엇긴 한데... 이상한 리듬 체조 같은 전투 한번은 클리어 하되, 2번은 못하겠네요 ㅎㅎ 곧 엔딩이 앞이라 미리 적고 갑니다.

  • 위쳐시리즈 1부터 해보려고 옛날겜 불편한거 꾹참고 꾸역꾸역 엔딩봤는데 어드벤쳐모드 몇개 해보다가 재미없어서 위쳐2깔고 세이브 연동할랬더니 어드벤쳐모드로 자동저장되있어서 엔딩본파일 날라감ㅋㅋ

  • 위쳐3 하다가 도저히 스토리 몰입이 안되서 1부터 다시해봄 공략을 간간히 보면서 하기바라며 옛날 게임이라는걸 감안하고 스토리 위주로 하길바람 그러다보면 띵작은 띵작이구나 하는생각이 바로듦 특히 살려줬던 인물들이 동료로 나올때 감동

  • 제가 무식하고 못배워먹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인물들이 입체적이라느니 매력적이라느니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스토리도 전체적으론 이해가 가는데 세세한건 잘 모르겠고...빠른이동도 없어서 지루하고... 재미 없었어요. 그나마 빠른이동이 없는만큼 맵이 좁아서 다행.... 탐험하고 모험하는 맛은 있구요. 스토리도 봐줄만 합니다. 전투도 심플하지만 타이밍 맞추느라 몰입은 되는 편이구요 . 그러나 다른 분들 말마따나 한번하긴 좋은데 두번은 못하겠어요. 위쳐3에서 ?쫓아다니는것보단 재미있네요.

  • 장점 + 준수한 스토리 + 방대한 분량의 성우더빙 + 시리즈로 이어지는 매력적인 캐릭터들 + 한글화 단점 -불편한 조작감 -난잡하고 적응하기 어려운 액션 시스템 -다소 긴 플레이타임 -직관성이 떨어지는 퀘스트 동선 -지난 에피소드에서 하나라도 놓치면 쓸모 없어지는 몇몇 서브퀘스트들 -로딩이 많고 길다 평점 6/10 게임성 4/10 스토리 8/10 영상미 5/10 올드한 게임성을 참고 견뎌낼 수 있다면 수준급 롤플레잉 게임 위쳐 시리즈의 첫 작품. 소설판의 내용은 잘 모르지만 소설에서의 게롤트가 기억을 잃고 방황을 하다 늑대파 위쳐들의 아지트인 케어 모헨에서 발견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의 시작은 다른 서양식 RPG와는 다른 부분이 조금 있다. 자기만의 캐릭터를 생성해서 이야기에 참여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캐릭터 게롤트가 주인공이 된다. 이야기의 흐름은 여느 RPG가 그렇듯 마을마다 주어지는 퀘스트들을 완수하며 다음 마을로 진행하는 형식을 띄고 있다. 마을마다 존재하는 이야기의 짜임세가 재미있고 좋은 편이다. 초반에는 이게 뭔가 싶다가도 후반부로 갈 수록 이야기의 매력과 몰입도가 강해지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게임성 자체는 좋다고 평가하기 애매하다. 2007년에 발매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2000년대 초반 게임을 하는 듯한 불편한 인터페이스나 조작감을 보여준다. 전투 시스템은 리듬 게임을 하듯 타이밍에 맞춰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인데 아캄 시리즈의 그것과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으로 재미가 없다. 캐릭터의 모션도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전투 시스템이 재미가 없는 부분을 더 부각시키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 롤플레잉 게임의 매력은 스토리가 중요하고 스토리에 몰입하다보니 전투 부분은 오히려 중반부로 갈 수록 크게 신경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후속작에도 등장하거나 언급된다는 점이 이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워낙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위쳐 시리즈다보니 이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다면 정말 재미 없을 수 있다.

  • 사람들이 인터페이스같은거 불편하다고 하는데 그건 모드로 해결가능하고요 전투시스템도 나쁘지 않고요 게다가 그래픽도 꽤 좋은 편인듯 무리공격 타격감은 좋은데 다른 공격들은 나쁘진 않은 수준이네요. ROTWW모드 추천합니다. ......근데 진짜 뛰는게 75퍼는 될듯..... 그래도 갓겜인듯 정가주고도 살만 합니다

  • 그래픽카드 구입 특전으로 받은 위쳐3를 하기위해 1편부터 정주행을 하려고 샀습니다...만 생각보다 불편한 조작과 플레이에 포기했습니다. 사실상 초반부 밖에 해보지 않아서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 조작이 불편한 점에 대한 비추천입니다.

  • 하지마세요 고통입니다. 재미없어요 위쳐2 위쳐3 위쳐1 순서로 했는데 위쳐에대한 애정으로 겨우겨우 메인퀘만 밀었습니다. 정 하시겠다면 이동속도 모드랑 피무한 모드 설치해서 스토리만 본다는 생각으로 하셔야합니다. 옛날게임이라고 감안하기에는 2007년 게임들중에 지금해도 재밌을게임들이 많죠. 위쳐3 안하고 위쳐1부터 하시려고해도 하지마세요 위쳐1 재미없어서 위쳐3도 안할지도 몰라요 2는 재밌으니 2부터하세요

  • 갓겜입니다. 전투는 리듬게임 같아서 그저 그렇지만 스토리가 정말 재밌습니다.

  • 흥미로운 세계관에 잘 짜여지고 깊이있는 스토리라는 점에서 높은점수를 받는 게임이지만, 게임성 부분에서 글쎄...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의 간편한 게임시스템에 적응되어 있는 플레이어 분은 결국 불편한 시스템에 적응하지못하고 그만두실 확률이 큽니다.(저처럼요...) 하지만 이게임은 매우다양한 서적, 약초, 마법, 스킬요소등 깊이 파고들 요소와 스케일이 매우큰게임이 분명하고 시스템에 적응하시고 세계관에 흥미를 가지시면 적어도 50시간이상의 매우 재밌는 플레이타임을 보장할 게임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적응이 상당히 쉽지않기에... 위쳐3의 정식한글화 발매까지 확정된 지금시점으로서는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 다만 2를하기위해서 1의스토리는 상당히 중요하기에 인터넷에 스토리가 간략적으로 설명된것이 있으니 2를 바로하시게 되는분은 꼭 한번 보시고 플레이하는것을 권장합니다.

  •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고 게임성도 괜찮음

  • 이거 시디키 홈페이지에서 등록해도 계속 실패함 어째야됨?

  • 멋모르고 위쳐 1.2 세일하기에 사서 40시간 정도 즐겼네요. 스카이림처럼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흐름에 따라 스토리를 보면서 하는 재미가있네요. 예전 작품이라 확실히 부족한 면이 있지만 스토리 보시는 분이면 재밌게 즐기실수 있을듯.

  • 플탐: 세이브 날라간 24시간 플탐 +41시간 단점:전투시스템 병신인것과 맵이 넓어서 농노새끼들 시다바리 할때 죽어나간 점은 뭘해도 쉴드치기 힘들다. 특히 챕터1,2개 개씹 노잼 헬구간 이라 얏찌처럼 때려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함.플탐의 절반이 이동하는데 소요된거 같고 퀘스트 동선이 혀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개하다. 유일하게 챕터3에서 텔레포터로 제한적인 자동이동이 가능한데 그래도 로딩 구간이나 뭐나 암걸리기 딱좋음. 헝가리,폴란드 신화를 고유 베이스로 집필된 위처를 원작으로 두고 있어서 늪지대,동굴,지하무덤등 비주얼 십창이나 엔카운터율 극혐인 장소만 돌아다녀서 퀘스트 시다바리할때 짜증남 시디프로젝트 병신새끼들이 애매모호한 자잘한 선택지들 까지 후속작에 영향준다고 말한거 떄문에 가끔 뭔가 의미심장해 보일려고 작정한 선택지 나오면 선택지 뭐 고를까? 고민하지말고 걍 위처 넥서스 가서 취향별로 세이브 파일 골라잡는게 건설적이다. 난 원작 소설 번역된거 3권 다 읽고 감성 충만한 상태에서 플레이 해서 망정이지 2008년도 네안데르탈인새끼들이나 할 겜이지 현대 문명인이 할만한 리스크가 아님.발더스 게이트가 그래픽이 강화된 시스템 정도? 그보다도 게임성과 접근성이 나쁘다. 워킹데드에 알피지시스템을 끼얹으면 위처가 태어나지 않을까? 원작에 대해서: 호수의 기사,그윈 블레이드,화이트 울프처럼 여러 이명으로 불리우는 리비아의 게롤트는 장르문학 전반에서도 나름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할수 있으나 헬죠센은 물론 영미문학계에서도 별로 알려져 있는 주인공이 아니었다. 따라서 폴란드 내수용으로 게임을 개발하면서 폴란드의 국민적인 환상산문인 위처사가의 IP를 가져온것은 좋았으나 위처인 게롤트는 첫편부터 인간적으로도, 위처로서도 완전히 성숙한 캐릭터였다. 따라서 겜 몰입감과 위처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를 고려하기 위해 기억상실 드립을 사용한것 같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선택지부터 퀘스트, 캐릭 터들까지 원작 지식이 없으면 온갖곳에서 쌩뚱맞는 소리를 지껄이며 개연성이 박살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이부분은 원작을 읽고나니까 상당히 거슬린다. 게롤트의 정체성을 고를수 있게 한것은 자유도나 IF의 가능성을 열어 시나리오의 제약을 부순걸로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원작팬과 원작자에게 비판받는 요인이 되었고.이게 장점이 될지 단덤이 될지는 3편 나와야 알듯 장점:워킹데드가 이빨깐 "선택의 결과"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게임이 아닐까 함.다음편에도 선택에 대한 결과가 잘따라오는건 말할것도 없고. 퀘스트 동선은 쓰레기지만 하나 하나의 스토리가 훌륭하고 원작 자체에 대한 이해가 높아서 그런지 구질구질한 중세시대를 잘재현해 냈다고 봄. S카드를 제외하고도 주사위 도박이나 술내기, 팩션관계도, 도덕적으로 모호한 선택의 강요등.전달하고자 하는 내러티브는 조약한 게임성과는 반대로 요즘의 넘쳐나는 상투적인 양산형 게임들과는 차별되는 게임경험을 제공하는것? 통수에 통수를 거듭하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잘 보여준 스토리충 전용겜으로는 이만한 겜도 없다고 생각한다

  • 시펄. 프롤로그만 6번째 하는중. 썬더볼트 포션마시고 문열러 가면 튕김. 게임좀 해보자 시바아아아알

  • 드래곤에이지 오리진하고 같은 엔진이라 이전에 드래곤에이지 시리즈를 경험해 본 적이 있거나 재밌게 했었다면 답답함을 참아내면서 할만 한 가치는 있는 게임입니다. 반대로 그때 바이오웨어 엔진의 rpg 게임을 경험해본적이 없는 10대 20대 초반에겐 답답함을 견디고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천은 구식 rpg 게임에 경험이 있고 즐긴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하고 싶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생겨나는 퀘스트와 특정 장소에서만 특성투자가 가능하며 퀘스트의 수주와 목표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 다녀야 하는 점은 올드게이머에겐 나름의 재미를 줄 것이고 뉴게이머들에겐 그저 답답함과 혼란만을 줄 것 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대부분의 사이드 퀘스트가 각자의 소소한 스토리를 가지고 다양한 선택과 결과가 메인에 연계되는 모습들이 보답이라면 보답이 될 겁니다. 적응되고 할만해 지면 50시간은 보장되는 수작 rpg임은 분명합니다.

  • 재밌게 플레이했어요. 솔직히 퀘스트때문에 여기저기 막 돌아다닌건 귀찮았는데, 스토리 보면... 돌아다니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에 남는 여운....으....앨빈 ㅠㅠㅠㅠㅠ

  • 스토리는 탄탄 퀘스트가 다른 게임과는 달리 복잡하고, 힌트도 잘 안주고삭막하지만 탐구하며 하기좋네요 전투는 썰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워쳐1보단 2가 더 플레이하는대는 좋았습니다섹스 카드 모으는 재미에 취해 구글링도 하고 좋았던거 같군요 근대 다른 겜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스토리를 진행하는게 재미있지만 결정력장애가 심한 저는 덜덜거리면서 풀레이했습니다 아 그리고 알빈은 어케된지가 궁금하군요

  • ------------------------------------------------------------------------------------------------ [ 독특한 전투방식 ] - 3개의 공격 스타일이 있고 적의 약점에 해당하는 스타일이 정해져 있음으로 인해 그냥 두들겨 팬다기 보다 약점을 공략한다는 느낌이 있음 (탤런트투자로 인해 어느정도 강해지면 후반부에는 그냥 두들겨 패는 느낌으로 돌아가 아쉽지만) - 공격 체인에 따른 연계공격이 있고 그에 따라서 데미지나 공격모션이 바뀐다. ( 체인 타이밍을 놓치거나 체인연결을 다른 타겟에게 할 경우 성공하더라도 1초정도가 지난 후에 공격이 시작되면 공격체인이 끊기게 되는데 적들과 위치 문제로 인해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것이 약간의 문제점) - 탤런트 투자로 공격스타일의 단계가 일정 이상 올라갈때마다 형태가 바뀌게 되는데 서커스 보는 느낌이 드는 공격형태가 일부 있는것으로 인해 괴리감이 느껴짐. (하지만 강화된 신체능력을 가진 위쳐이기에 페인트를 섞어서 전투한다로 볼 경우 괴리감이 좀 덜 해지는 기분) - 5개의 표식을 이용해 전투형태에도 다양성을 줄 수 있음. (본인 손에 맞는 표식에 탤런트를 많이 쓸 경우 전투가 편해지지만 일부 표식에 어드벤티지가 좀 크게 느껴지는 기분이..) ------------------------------------------------------------------------------------------------ [ 괜찮은 그래픽을 가진 게임 ] - 출시연도로 생각해보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 - 개인적으로는 돌바닥과 나무기둥에서 느껴지는 질감에 놀랐고 Vizima의 dike에서 석양이 지는 것을 보면 여전히 아름답게 느껴짐. - 일부 지역에서 풀옵으로 돌려보니 팅기는 경우가 생긴다는 게 흠. ------------------------------------------------------------------------------------------------ [ 선택에 따른 퀘스트 변화가 있는 게임 ] - 퀘스트별로 진행방식에 따라 변화되는 부분이 있으며 선택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스토리진행. - 일부 퀘스트 진행시 나오는 컷신 부분은 10년이 지나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며 본인의 선택지가 일부 혹은 전체에 영향을 줌으로 인해 컷신이 바뀌다보니 가슴이 벅차는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컷신도 볼 수 있고 멘탈이 깨지는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는 컷신도 볼 수 있기에 마음에 듬. (선택지는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엔딩크레딧을 보니 멘탈이 깨져서 한참 헛웃음이...) ------------------------------------------------------------------------------------------------ 10년정도 전에 처음 플레이를 해보았고(EE에디션은 아니었음) 스팀에 가입한 김에 할만한 게임 없나 보던도중 마침 할인 기간이기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다시 플레이를 해보아도 만족하는 게임. 개인적으로 플레이 해보았던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게임 중 첫번째이며 2와 3를 기대하게 만들어 주었고 (기대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이었으며 마침 세일기간이어서 구매) 소설과 드라마도 기대하게 만들어 준 게임 (이지만 원작자가 일으킨 사건을 보고 소설과 드라마는 보고싶은 생각이 사라졌다)

  • 플레이타임 길게 할만합니다 추천

  • 75/100 보통난이도로 클리어 했습니다 처음엔 전투며 거부감이 확 들었는데, 익숙해지고 나니 나름 참고 할만했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카드 수집도 재밌었습니다. 길고 긴 이동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공략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장점도, 단점도 확실한 게임. 전투시스템이 타이밍에 맞춰 마우스를 클릭하는 일종의 리듬게임같은 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스토리는 꽤나 볼만. 전체적인 줄기 자체는 그다지 특별할게 없는데 어딜 선택하나 찝찝함을 금할 수 없는 선악의 경계가 모호한 점이 맘에 든다.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얻어맞아서 한동한 멍했음. 아... 얘가 걔였구나... 의외로 복선은 착실히 깔려있었던게 소름. 다만 게임적인 부분으로는 미흡한 부분이 종종 눈에 띈다. 거기서 거기인 비슷 비슷한 던전, 가끔씩 일어나는 버그, 게임중 튕김 현상등등.

  • 이것 저것 할게 많아서 1회차에 50시간이나 했네요. 스토리는 정말 재밌습니다. 하지만 전투 부분은 별로네요.

  • 전투 시스템 처음 접해보고 경악했습니다. 이야... 진짜 전투 병신 같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익숙해지니까 병신 같으면 병신 같은대로 난이도가 있어서 할만하네요. 스토리가 매우 흥미진진해서, 며칠 동안 이 게임을 깨고 싶어서 이 게임만 생각이 났습니다. 세일할 때 사줍시다. 가끔 튕기는 버그가 있는데 짜증날 정도는 아니고 종종 세이브해줍시다.

  • 위쳐3 때문에 플레이하고 엔딩까지 봤지만 진짜 옛날게임이라 그런지몰라도 못해먹겠슴 전투가 너무 재미없고 짜증남 스토리는 좋은데 진짜 두번은 플레이 못하겠슴 중반부되면 진짜 짜증나 죽을 것같아서 공략집보고도 하는데도 짜증남 후반부 넘어가면 진행이 빨라져서 그래도하는데 진짜 전투랑 짜잘한 시스템들이 짜증나서 스토리고 뭐고 빨리 엔딩봤으면 하면서 플레이했슴

  • 위쳐 시리즈를 처음부터 정주행 하겠다? 또는 위쳐3를 해보고나서 1편이 궁금해졌다?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면 후회할 겁니다. 출시 당시에 이 게임을 처음 해본거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하기에는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오래된 게임에 굉장히 넓은 마음을 가진분들만 플레이하세요.

  • 여심을 흔드는 위쳐와 드워프,엘프vs인간 그리고 착하게 살고픈 장미파의 장엄한 대서사시.

  • 아오 헬하운드에서 멘탈 나갈뻔했다. 뭔 이런 거지같은 보스가 있지 * 40시간끝에 게임을 깨고 보니 첫보스가 매우어려운보스였다. (보통 난이도)그 이후에는 어느정도 무기구하고 서브퀘 깨면서 진행하니 쉽게 진행됬다. 컴퓨터가 좋아도 한두번 팅기니 세이브는 자주자주해주는게 좋은거같다. 게임하면서 총 3번 팅겼음.

  • 위쳐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 위쳐 시리즈의 시작. 2008년 작품으로 2011년 출시된 스카이림과 속으로 꽤 비교해보면서 플레이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몰입해서 플레이 했다. 게롤트가 죽으면 소리를 질렀다 으악 띠발. 주변 인물들의 갈등이 풀리면 흐믓한 미소가 나왔을 정도. 하지만 몹들이 다굴빵 때릴 때는 욕이 나왔다. 야비한 거미 쉐끼들. 당시 출시 시절에는 나름 흥행한 덕분에 후속작인 게임 위쳐 2를 만들 수 있었다고한다. 물론 지금 플레이해보면 그래픽이나 게임 진행, 시스템 등에서 서툰감이 느껴진다. 아마 그때 기준으로는 갓겜 반열에 들었을듯. ///////장점//////// 사실 지금 플레이해 보아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빠져들만하다. 소설 캐릭터를 매력적이고 고유한 게임 캐릭터로 완성 시켜서 몰입할 수 있었다. 중간중간 나오는 컷신이나 일러스트 또한 몰입감을 고양시켜주는데 한 몫 했다. 잘 만든건 주인공인 게롤트뿐만은 아니다 트리스나 단델라이언 등의 여러 조연들도 정말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한 가지 아쉬운건 등장인물들의 목소리가 영어라는 점이다. 게임 플레이 중 대화가 나오면 온 신경이 스크립트에 집중되어서 잘 우려낸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잘 들리지 않았다. 미국인으로 태어났어야 되나... . ///////단점//////// 다른 리뷰들에서도 본 이동거리, 명상, 전투 이렇게 크게 3가지를 말하고싶다. 이동거리가 조금 길다. 중반부터 포탈을 타고 주요 마을 사이를 왕래할 수 있기는 하지만 자잘한 퀘스트를 하나씩 완료하려고 돌아댕기면 여기도 가야되고 저기도 가야되고, 게롤트 종아리는 아마 메테오라이트로 만들어진 것 같다. 연금술을 하거나 스킬을 올리기, 혹은 특정 시간대로 만들어야 할때는 명상을 해여한다. 근데 우리의 감성충 게롤트는 화롯불 없이는 명상을 못하나 보다. 겉은 괴물 사냥꾼인데 속은 여린건가.(이런게 겉바속촉인듯) 그래도 크게 나쁘진 않다. 대망의 전투. 괜찮은 검술도 분명 있다. 하지만 괴물에게 콤보를 하나씩 먹이며 싸우는 박진감 넘치는 결투를 기대하고 샀다가는 당신은 속은 것이다. 괴물 사냥꾼이 아닌 리듬 마스터 발레 선수로 각성한 게롤트를 볼 수 있다. 이얍 훌라훌라춤 검법

  • 처음 케어모헨파트가 지나고 비지마 외곽인지 교외인지 나가는곳에서 로딩이안댐..윈8시절 함 건들때 엔딩봤어야됐다

  • 스토리를 처음부터 하고 싶다는 욕구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 아니면 하지말도록 하자..

  • 이제 챕터2 막 들어갔지만 솔직히 현재로서는 그래픽은 맘에 들지 않지만 진짜 마치 소설원작 영화를 보는듯한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 되어있어서 빠져드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여심 헌팅으로 카드 모으는 재미도 있고... 그러나 하나의 단점이라면 전투가 2나 3은 무쌍을 찍는데 1만 유난히 제자리에서 칼춤을 추는듯한 모션이 아쉽고, 다구리 까일때 회피기가 불편해서 일탈로 도시가드나 용병단이랑 싸우면 못이기는것 외에는 아주 훌륭한 게임. (솔직히 스토리 하나로 단점 커버하는 게임이다.)

  • 위쳐1,2,3 묶음으로 샀어요. 1편은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너무 좋은듯. 좀 옛날겜이지만 그래픽도 나쁘지않고 전투도 재밌어요. 특히 큰공격(??) 모션 너무 웃김ㅋㅋ 보통난이도로 해도 무쌍찍으면서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 위쳐시리즈는 다그렇지만 스토리 보는재미가 쏠쏠

  • 이걸 내가 왜 위쳐 시리즈 구매를 했는지 모르겠다. 위쳐 2, 3에 비하면 형편없는 인터페이스이다 그래픽은 뭐 예전에 나왔으니 그렇다 쳐도... 하지만 암을 딛고 이 게임을 정복한 순간 갓겜 위쳐 2, 3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 이동이 길고 초반에 지루할 수는 있는데, 뒤로 갈수록 재밌습니다.

  • 한권의 판타지 소설을 읽는 느낌~!액션RPG를 한다기보단 어드밴처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를 즐겨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인듯!

  • 대부분 위쳐3를 사면서 딸려와서 스토리 때문에 한번 플레이 해볼것 같다 10년전 게임이라 만세 상태로 칼질 하는것 보고 지우지 않을까 싶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스토리는 그냥 U튜브 보거나 블로그 보자 위쳐3가 갓겜이라고 이것도 추천을 줄수는 없다 추천을 못받은것이 억울하다면 10년이라는 세월을 탓해라

  • 진짜 재밌긴 한데 튕기는거 좀 심함 진짜 언제 어디서 튕길지몰라서 5분마다 빠른저장(F5) 해야함 멍때리고 계속 플레이하다가 한시간꺼 날아가고 그래서 진짜 개빡쳤음 그리고 옛날게임이라 그래픽 떨어지고 점프,타격감,빠른 이동,유저들이 만든 모드 없는건 이해해줘야댐 근데 소지품 창이 너무 적고 플탐 늘릴려고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퀘스트들도 꽤 있고 쓸데없는 영상(풍경만 보여줌 근데 스킵해버리면 나중에 나오는 스토리도 넘겨질까봐 스킵 못함) 도 가끔 있고 퀘스트 같은것들이 너무 불친절 해서 많이 헤맸음.. 공략집 보면서 하는걸 추천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음

  • 2에 비해 전투 방식이 매우 다르나 액션을 하나씩 열어가는 재미는 있다. 하지만 플레이타임에비해 전투가 너무 단조로워 전투에서 큰 재미를 보기는 힘들다 미숙한점이 많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몰입이 잘됐다

  • 못해먹겠음 뭔 게임의 반이 뛰어다니는거야 빠른이동없어서 개같은게임 게임은 잘만듬 근데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그리고 너무 불친절함 어디서 뭘잡아야 되는지도 안나옴 내가 구울이 어디서 사는지 어떻게알아 괴물도감에도 안나와있고

  • 안해 이 씨발 븅신같은겜 아 뭐 스토리 좋고 위쳐 시리즈 특유의 그런 것들이 잘 되어있다? 인정 근데 개씨발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과장이 하나도 안되어있음 다 리얼임 이 게임을 사고 나면 필연적으로 느끼게 될거임 단점 1. 자동저장이 거의 없다 이미친쒸벌롬의 게임은 조작감은 졸라 븅신같이 해놨고 자동저장이 '존재'는 하면서 정작 죽고나서 확인해보면 자동저장이 지난 X0분간 한 적이 없는걸 확인할 수 있음 솔직히 참고 참고 참고 참았음 이때까지 밑에 적을 단점들을 그냥 참고 플레이했음 근데 처음에 멘붕온게 30분동안 한거 날아갔을때. 그래서 구글에 The witcher 1 autosave mod라고 치니까 아예 안나옴. 뭐 그래서 다시 한번만 더하자 싶었음 그리고 저거 검색할 때 퀵세이브가 존재한다는걸 알아내서 F5를 눌렀는데 퀵세이브가 퀵이 아님 그냥 esc-저장-슬롯 선택의 과정을 없앤거지 그 느려터진 저장속도는 똑같음 게임도 강제로 멈춰지고 하여튼 졸라 불편함 근데 이게 시발 불편하고 한동안 안하다 보니까 까먹게됐음. 어느정도 내잘못이 있다? 당연히 인정 근데 개시발 40분 뒤에 필드에서 pylon을 3개 조사했더니 내 머가리에 번개가 떨어져서 뒤질걸 이 세상 누가 앎? 이 시발롬들아 2003년에 나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도 자동저장이 지원됐다. 시시때때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저장을 하길 원했으면 그냥 자동저장을 넣어야지 솔직히 어떤 처음해보는 플레이어가 자기 앞에 닥친 위험을 곧바로 인지해서 저장을 누르겠음? pylon 3개를 조사하면 머리에 번개가 떨어져서 뒤지는걸 인지하고 있어야함? 아니면 땅에서 자라나는 미친 뭐더라 식물 이름이 하여튼 그게 존나 세다는걸 인지하고 있어야됨? 멀쩡한 퀘스트 따라가다가 내가 뒤통수를 맞아서 생전 처음보는 몬스터한테 뭔지도 모를 공격을 받고 공격불가 상태가 된 다음에 존나 쳐맞다가 죽는걸 미리 알고 있어야함? 결국 이 게임이 우리에게 바라는건 몬스터 한마리를 잡을 때 마다 f5키를 눌러서 퀵세이브를 알아서 해라 는 정도인 듯 쉬벌 저장 속도도 졸라 느리면서 거의 1분에 5~8초씩 잡아먹게 생겼네 븅신같은 겜 2. 퀘스트 라인이 엄청 병신같음 Act 1.에서 만나게 될 큰 구역이 있음. 이름은 말을 안하겠다만 이 구역은 맵의 맨 왼쪽에 있는 작은 성당을 기준으로 모인 마을과 여관을 기준으로 모인 마을이 있음 근데 개시팔 진짜로 퀘스트 라인이 어떻냐면 성당-여관-성당 쪽 몬스터-여관-성당-여관 쪽 꽃-성당-여관의 반복임. 뭐 구하는 데는 오래 안걸림. 어떤 놈의 뇌를 구해라, 어떤 놈의 무언가를 지켜내라, 누구를 지켜라, 뭐를 구해라 다 이런 것들인데 Act 1.에서는 쉬움 그건 내가 자부할 수 있음 Act 2.는 워낙 갑자기 뭔 뜬끔없는 것들이 나와서 그렇지. 근데 이동은 존나 느려터졌으면서(보통 가는데 1분~1분 30초 정도 걸림) 시팔 이걸 계속 왔다갔다해라고 하니까 성질 뻗쳐서 뒤질 뻔했음 Act 1에서 부터. 나 개인적으로 한국형 모바일 게임에서 자동사냥, 자동퀘스트 따라가기, 자동뭐시기 자동 자동 자동 다 진짜 개극혐함. 근데 이 게임은 너무 필요함. 진짜 그지같음. 최소한 자동으로 걸어가게 하는 것만 있었으면 소원이 없었을 듯. Act 2.에서는 더 지랄남. Act 2의 활동 무대는 도심-외곽지역-늪지대임. 근데 퀘스트 라인이 여기는 어떻냐면 도심 - 늪지대 - 도심 - 늪지대 - 도심 - 늪지대 ㄹㅇ루 이지랄난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심에서 늪지대 갈라면 외곽지역에서 뱃사공한테 돈 주고 배타고 다녀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Act 1.보다 끔찍해질 줄은 몰랐다. 아니 그리고 시도때도없이 퀘스트 깨려고 하면 그 퀘스트에 필요한 인물 등이 '시간에 안맞아서' 나타나지 않음. 그래 당연하지 NPC가 하루종일 밖에서 쏘다니는게 얼마나 이상한 일임. 근데 여기서 진짜 문제점은 시간을 다른 시간으로 돌리기 위해선 구역에 특정한 장소에만 존재하는 캠프파이어로 가야됨 아니면 어떤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자야됨 뭐 잠을 재워주는 친구도 있고 안재워주는 친구도 있음 근데 보통 낮에 NPC들이 쏘다니니까 낮에 퀘스트를 받고, 밤으로 돌려서 몬스터를 잡고의 반복인데 이게 한 두번이어야지 개시팔. 진짜로 겜하다보면 NPC가 안나타나서 시간을 돌리려고 캠프파이어로 달려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 예상도 못할거임.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 혹은 다른 퀘스트와의 관계로 인한 NPC의 이동을 게임은 전혀 알려주지 않고, '원래 NPC가 있어야 할 곳'만 가르쳐 줌. 일반적으로는 그 자리에 있지만,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그 자리에 없을 수도 있다는 거임. 물론 플레이어는 알 길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음. 알 길이 있으면 그 곳으로 가고, 없으면 그냥 정처없이 헤매야함 거기까지는 괜찮음 이해할 수 있음. 근데 내가 화나는건 그 퀘스트를 맵에 표시하기를 누르면 원래 있어야 할 곳만 주구장창 가르쳐줌. 이걸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게임이 날 약올린다는 생각이 들었음. 더 길게 쓰면 할 말이 존나 길어지니까 (이미 길지만) 퀘스트에 대해선 이까지만 쓰겠음 3. 대충 만든 게임 나는 위쳐 2를 예ㅖㅖㅖㅖ전에 샀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플레이를 안하고 위쳐3를 산 뒤에 아 그러면 1부터 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1을 사서 시작한 케이스임. 이 게임은 2007년에 나온 게임임. 많은 점을 이해해줘야함. 캐릭터의 모델링 상태, 캐릭터의 모션 상태 같은 것 들은 2007년에 나온 게임이니 만큼 나는 어떤게 나와도 이해해줄 수 있음. 근데 이 겜은 너무 심함. 미친 시팔 주인공 캐릭터와 중요한 조연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의 모델링이 성별당 4~5개로 동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곳에서는 미친 할머니였다가, 어떤 곳에서는 거지 노인이었다가, 어떤 곳에서는 마을의 장로이기도 하고 어떤 곳에서는 조연급 캐릭터였다가 어떤 곳에선 또 거지 노인이고, 어떤 곳에서는 싸움꾼임 내가 너무 민감한 것 같음? 진짜로 아님. 이 게임은 정말로 심각한 수준으로 캐릭터의 모델링을 돌려막고 있음. 한 마을에 20명이 있다고 치고, 그 마을에 중요한 조연급 캐릭터가 2명이라고 가정해봄. 여관 주인이나, 대장장이 같은 친구들은 특정한 모델링을 가지고 있었음. 그럼 한 16명 남아있을텐데 성별이 반반이라고 치면 한 마을에 똑같은 사람이 2~3명씩 8쌍이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마을로 가면 더 난리나겠지 여기서는 연금술사에 싸움꾼에 그냥 모험가 A였는데 이 마을에서는 술꾼에 구두닦이에 거지노인이네? 그리고 Act 2.에 가게되는 도심에서는 무슨 정체모를 "꾸엑!" 소리를 계속 들어야됨 누가 내는건지 알았으면 그자리에서 어떻게든 검 뽑아서 다 죽였을거임. 근데 진짜로 알 수가 없음 "꾸엑!"소리를 솔직히 보통 누가 냄? 한 두번 나오는 소리면 이해하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면 몰입도도 떨어지고 좋을게 하여튼 하나도 없음. 그래서 진짜 "꾸엑!"소리가 어디서 나는건지 궁금해져서 서로 다른 캐릭터마다 각각 5분씩 서있어봤음. 그랬더니 알아낸건 없었음 이 소리는 그냥 그 도심에서 걷다보면 랜덤하게 게임에서 나는 소리였음. 마을의 캐릭터들은 지나갈때마다 랜덤한 대사를 뱉음. 생긴건 모든 마을마다 똑같지만, 내뱉는 대사는 마을마다 달라서 너무 다행이었음. 근데 이 미친놈의 "꾸엑!"소리는 나올 이유가 전혀 없는데 나고있음.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퀄리티의 게임임. 별개로, 몬스터의 모델링은 그렇게 많이 겹치지는 않는 편 한 모델링당 3 종류의 몬스터가 있는 정도. 4. 게임을 몰입하는데 있어서 불합리하다. 결국 이 모든 것을 정리하면 저 정도가 되겠음. 솔직히 나는 게임을 하면서 몰입도를 제일 중요시 하는 편임. 재미는 당연히 있어야하고, 내가 견딜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이면 몰입을 하고, 그게 아니라면 몰입도 안하고 게임을 꺼버리는 편임. 근데 예외로 이 게임은 내가 10시간동안 몰입을 한번도 못했지만 한번만 깨보자는 생각에 켠거임 몰입이 그냥 불가능한 수준임. 저장은 시시때때로 해줘야하며, 마을에 있는 사람들의 모델링은 전부 같은 수준이며, 병신같은 퀘스트 라인과, 계속 캠프파이어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스템, 그리고 말은 안했지만 바닥에 작은 돌맹이들이 박혀있으면 무슨 결계가 있는지 지나가지 못함 고저차가 거의 없어서 일반적이라면 걸음마를 뗀 갓난 아기도 당연히 지나갈 수 있는 길인데도 불구하고 무슨 일인지 우리의 게롤트는 절대로 못넘어감 도저히 게임에 집중을 할래야 집중을 할 수가 없음. 2007년 게임인데 뭐 그렇게 불만이 많냐고 생각할 수 있음 2007년에 나온 게임들 중에는 포탈도 있고, 엄청난 시리즈인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성공적인 첫 번째 게임, 바이오쇼크가 나왔던 해임 물론 저 두 개의 게임은 각각의 단점이 존재함. 포탈 1은 더럽게 짧고, 바이오쇼크1은 몇몇 사람 토나오게 하는 POV를 가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두 게임은 2007년을 빛낸 게임임에 틀림이 없음. 하지만 The Witcher: Enhanced Edition Director's Cut은 엄청나게 성공한 위쳐 시리즈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이 게임을 플레이해야 하는 이유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음. 10 시간 내내. 결론-스토리나 이런것들은 괜찮지만 그 장점을 아득히 뛰어넘는 조잡한 게임성 때문에 도저히 게임에 몰입을 할 수 없는 망작 ------클리어 이후 소감------ 여전히 이 게임은 쒸벌똥껨이라고 생각하지만, 액트 3 중간 이후 부터 스토리의 흐름이나, 진행 속도가 빨라져서 그나마 할만 했다. 스토리는 진짜 졸라좋음 다시 말해서, 그나마 즐기려면 플레이타임 15~20시간은 넘겨야됨 그전까진 고통만이 기다리고 있을거임 그래서 비추천

  • 내가 왜 이딴게임을 88분 플레이타임이 찍혀있는거지? 2나 3 는모르겠고이건 전투가 너무 재미없음스카이림이나 다크소울 같은 전투 생각하고 했는데통수 제대로 맞음

  • Wither 3 가 갓겜으로 등록되어 1부터 하기 위해 시작함. 2008년 작품 답게 그래픽은 거지같음. 대사가 굉장히 많은데 다행히 한글패치가 존재 함. 한글 패치는 일부 대사를 제외하고는 엔딩까지 문제 없었음. 전투가 리듬액션이라 당황스럽지만 그럭저럭 할만함. 1챕터 막판과, 2챕터 초반 진행시 게임오버를 계속 당하며 내가 이 게임을 구지 해야 하는가란 심각한 고민이 들었지만, 캐릭 스탯만 좀 찍으면 그때부터는 무쌍이 시작되며 게임이 재미있어진다. 평점: 8/10

  • 처음에 다른 MMORPG게임 생각하고 막 눌렀는데 공격 안되서 당황했습니다만적응되고 나니 할만하고 재밌네요... 카드 모으러 갑니다 헉헉

  • 아주 오래 전에 사놓고 바쁜 일상에 잊고 있던 게임. 위쳐3가 하고 싶어서 ( 이것도 이미 한참 늦은 시기지만 ㅠㅠ) 시리즈를 처음부터 알고 싶은 마음에 마음 먹고 시작했습니다. 전투시스템이나 맵 이동의 편의성, UI 등등 여러모로 촌스럽게 불편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캐릭터 간의 얽힌 관계가 무척 재밌습니다. 리듬게임같은 전투시스템도 스킬을 올릴수록 모션이나마 화려해져서 지루함을 견딜 수 있게 해줬고, 스토리 부분은 원작이 훌륭한만큼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이 달라진 다는 것도 매력적이지요. 저처럼 사놓고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친 분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촌스러움을 참고 게임을 해보시라고 권해봅니다.

  • 위쳐3가 재미있어보여서 1부터 해볼려고 사봤지만 너무재미없어서 안할랍니다.

  • 위쳐1 내 인생관을 조금은 마들어 주었다. 경과가 수단을 정당화시킨다는 거짓말이며 그것을 믿는 자는 나의 적이다. 그리고 나의 모든 선택이 비극과 혼돈을 초래할지라도 나의 의지를 저버리고 모구한 이들의 정당치못한 해를 끼치는 길은 결코 걸어나가서는 안됨을 이러한 길을 반드시 막아내야 함을 게임을 하면서 깨닫게 해주었다. 정말 아름다웠다. 너무나도 안타깝다.

  • 오래된 게임이어서 이동편의성은 부족하지만 스토리 재미로 클리어했습니다 엔딩이 몇개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번 플레이는 힘들꺼 같네요

  • 진부하고 답답한 전투, 조금 어긋나면 이어지지 않는 서브퀘스트, 지금 와서 잡기에는 손이 안 가는 그래픽, 등장인물들은 안면에 경직이 온 상태이고 중간중간 튕기거나 버그도 있다. 그래도 탄탄한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했다. 서브퀘스트도 시간 한가할 때 켜서 멍하니 맵 전부 돌아다녀 보면 할만하다. 뭐 솔직히 스토리 신경 안 쓰면 이 게임에서 그나마 가장 재미있는 건 여자들 찾아서 하고 카드 모으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 기억을 잃은 주인공 게롤트가 기억을 되찾을 여유도 갖지 못한채, 위처의 비밀을 훔쳐 달아난 잡것들을 잡으러 다니는 이야기. 기억을 잃었기에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배신이 판을 치는 사건 속에서 누구를 믿고 누구를 믿지 말아야 할지, 선악을 저울질 해가며 자신이 있을 위치를 정하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토리 라인은 참으로 흥미롭다. 퀘스트는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소설을 기반으로 다져진 세계관과 앞서 말한 스토리가 점점 풀려가는것이 흥미롭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스토리도 좋고 세계관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들도 훌륭한데 이 게임을 풀어나가는데 가장 중요한 주요 컨텐츠인 전투가 괴랄하다. 타이밍 맞춰 마우스를 눌러야 하는 전투 방식까진 이해할수 있는데, 마우스를 눌러도 입력 딜레이가 이상하게 먹힐때가 많아서 멀쩡히 서서 맞고만 있어야 할때가 종종 있다. 엔딩을 볼때까지 이 전투방식에 적응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필 정도. 마법은 유용하지만 이역시 괴랄한 입력 타이밍이 존재하기에 김대기의 적절함을 갖추지 못한다면 전투에 빡쳐 게임을 접을지도 모른다. 또한 이 게임은 빠른 이동 시스템이 제한적이라 텔레포트가 존재하지만 한정된 곳에서만 사용할수 있고 퀘스트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녀야만 하는 것도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동과 전투가 불편한 게임이지만 스토리가 서서히 풀려가는 것만으로도 흥미를 잃지 않게 해주니 스토리를 중시하는 유저라면 해볼만한 게임이다.

  • 세일하길래 너무 싸서 샀다. 하지만 너무 재밌다감동감동 ㅠ

  • 생각 보다 재미 있었다 ~ ! 일러스트가 특히...

  • 전투가 리듬게임인 점이 너무 별로였다

  • 분명히 스토리 좋고 명작이긴 한데 진행이 안되서 포기한 게임ㅠㅠ

  • 싸우는 자세가 3가지인가 있는데 예를 들어 속공 자세에서는 덩치큰 몹을 때리지 못함. 이거 하나보고, 겜하기 싫어졌음. 친동생은 위처1 너무 재미있게 했다고 하니, 짜임새나 줄거리는 재미있는가 봅니다. 동생은 위처3보다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위에서 말했듯이 싸우는 자세 보고 하기 싫어졌음. (때리게는 해야 할 것 아닌지. 칼만들고 어더 터지는 꼴보니 몬스터에 맞춰 자세 바꾸는거 생각하니 짜증남)

  • 위쳐시리즈를 모두 구매하고 처음으로 시작한 게임. 조작이 상당히 고통스럽다. 처음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반복하기를 몇번.. 결국 조작에 익숙해지고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했다. 플레이 한 지 조금 오래 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스토리도 이정도면 괜찮았고 지금 다시 하라고 한다면 불가능. 그땐 무슨 생각으로 이걸 했던거지..(한 2~3년전) 이제 슬슬 위쳐2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스토리가 기억이 안나서 조금 걱정이다.

  • 스토리는 계속 보고싶은데 도저히 못하겠다. 전투 방식이 너무 루즈하고 퀘스트까지 걸어가는게 엄청 지루함

  • 어색한 조작감과 단순한 전투, 긴 이동 시간, 스킬을 올리거나 포션을 제작하기 위해선 반드시 명상에 들어야 하는 시스템, 여성 캐릭터의 성적 대상화 등, 아쉬운 부분이 한둘이 아니지만 유의미한 선택지를 통해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하나만으로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

  • 2챕터 ㅂㄷㅂㄷ... 재밌게 하고있었는데 한글패치해서 그런가 너무팅겨서 현타옴

  • 위쳐1. 거의 10년 잠궈놨다가 엔딩까지지 보았습니다. 러브할 수 있는 카드를 수집하는것도 은밀한 즐거움이고, 위쳐라는 캐릭터와 무거운 시나리오도 흥미로왔습니다. 꽤 오래된 게임이긴 하지만 엔딩까지 가볼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번거롭지 않으려면 자주 세이브 하는것이 좋더군요.

  • 위쳐 3 할려고 했는데 정말 힘들다 불편한 전투시스템 긴 퀘스트거리 족같은 명상과 낮밤시스템 다만 2챕터까지만 버텨라... 3챕터부터는 그나마 할만하고 몰입도도 괜찮다 화이팅!

  • 위쳐1 초반게임이라 제작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나름 재미가 있고 잘만든 게임입니다. 강추까지는 아니라도 추천합니다. 가격도 싸구요

  • 위쳐3 초반부 하다가 세일할 때 시리즈 전부 구매하고 1편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조작감이나 전투 시스템이 매우 불편하지만, 개인적으로 할만 합니다. 아직 초반부라 정확한 평가는 힘들지만, 한번쯤은 해볼만 합니다. 앤딩 보고 추가 작성 합니다. 군대 같은 게임입니다. 한 번 쯤은 깨볼만 하지만 두번은 아닙니다. 위쳐2나 위쳐3를 먼저 하신분들은 인터넷에서 스토리나, 게임영상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 7.5/10

  • 한글윈도우에서 제대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주의바람

  • 이 게임에서 흥미를 가르는 요소는 늪지대 초반을 넘기느냐 못넘기느냐로 갈린다.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이 늪지대 파트가 너무너무 지루하다는것.(전투나 시점, 물약복용등의 생소함보다 더!) 전투 중심의 재미를 일반적으로 느끼긴 힘들지만, 탄탄한 소설 한 시리즈 읽는 느낌으로 게임하면 상당히 재미있다.

  • 좋은 게임이란 결코, 버그로 진행되지않는 퀘스트를 계속 하면서 같은 마을을 빠른이동도 없이 4시간째 뛰어다니는 게임은 아닐것이다. 분명 내용은 흥미로웠으나, 재미없는 전투와 버그를 참아가며 붙잡을 정도는 아니다.

  • 많은 버그. 수많은 도플갱어 NPC. 다소 쓸모없어 보이는 카드 모으기.. 이 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이런 뚜벅이 게임이 지겹지 않고 매료되는 이유는 다음작들이 얼마나 뛰어난 지 이미 알고 있어서 같기도 하네요. 1부터 차례대로 해보면서 이 게임의 발전을 몸소 느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도 검술 자체는 굉장히 흥미있고 재밌는 부분입니다. 적에 따라 상대 방법이 달라지고 공략에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 처음에 귀찮을 지 몰라도 세계관에 매료된다면 이것도 재밌어지는 한부분이 되더군요. 이게 망할 겜인 이유는 분명 쓰레기 같은 부분이 너무 많은데 재밌어서입니다. '어떻게 이게 재밌다고 느끼는거지? 망했네. 빠져나올 수가 없네.' 딱 이렇게 됩니다.

  • 한글 패치 하나 하겠다는데 더럽게 복잡하고 힘드네

  • 도저히 못하겠어서 2로넘어감 ㅠㅠ 지못미 게롤트..

  • 나는 레드프로젝트 탄생전에 위처의 기원전 게임인줄 알고 구매했었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그게임을 찾아볼수 없다. 로딩이 조오오오온나 길고, 맵 넘어갈때마다 조오오온나 짜증나던 그게임은 검색을 조오오옹온나 해도 나오지가 않네. 아무튼 그 이후 시간대인걸로 알고있는 위처1은 시점과 컨트롤이 조오오오온나 거지같아서 도저히 못하겠더라. 포기했던 게임중 하나.

  • 리듬게임.

  • 하 쓰발 왤케 끊기냐 폰트는 너무 작아

  • 으음......08년도 게임이다보니까 이거 뭐 조작감이 참... 지금와서하기엔

  • 끝까지 플레이한 소감을 이제서야 쓰는데 요약만 찾아보고 그냥 다음작 하세요 이 다음작도 힘드면 넘기고 요약만 보세요 스토리는 좋은데 정말 루즈합니다 그리고 위쳐3하고 이어지는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안해도 무난해서 무리해서 할 필요없어요

  • 지금와서 하기에는 좀 아닌 게임 하면서 가장 극혐이었던 점 : 점프 없음, 파쿠르 없음, 수영 없음, 탈것 없음 그나마 컷신같은건 좀 봐줄만합니다

  • 물레방앗간은 전 세계 국룰인가

  • 위처3 기대하고 샀다면 완전 쉣 패드 지원 안됨

  • 아 ㅅ ㅂ 전투는 그렇다고 쳐...인간적으로 탈것좀 만들어 주면 안되냐... 음란카드 모으는 재미로 하면 될것 같은데 이동거리는 너무한다 진짜 탈것 나오기 전 마비노기 느낌인데 완전... ----------------------------------------------------------------------------------------------------------------- 겜 멈추는것도 짜증나는데 겜 초중반에 나오는 비스트 ㄱㅅㄲ 때문에 개빡쳐서 게임 지움 비스트 어떻게 깨야하는지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림 진짜 계정에서 삭제 해버릴라다 참음..

  • 하도 튕겨서 귀찮기는 한데 노가다 좋아하면 생각 없이 게임하기 좋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클릭만 하면 됩니다. 이제 2 하러 가요.

  • the Beginning of a Legend

  • 갓겜 갓쳐3편을 먼저접하고 게롤트형님을 울부짖으며 다운로드 했지만 전투가 너무 노잼이라 그냥 유튜브로 스토리를 봐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여심 폭격기 게롤트형님의 매력은 숨길수 없더군요....

  • 위쳐3의 전작 스토리 궁금해서 어거지로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50시간함;;

  • 전투씬은 좀 웃긴데 재밌ㅇ음

  • 1회차만 끝났고 서브퀘스트 안한거 좀 있음 막상하면 재밌는데 2챕.3챕이 너무 악의적인 맵구조임 드라우너 십새기 명상도 혼자못함 화병날수도 있지만 재밌게했다 엔딩은 좀 아쉬움

  • .... 이거 할게 못된다.. 진짜.. 적을 죽일려고해도 못죽이겠다...내가 못하는 것일 수 있는데 아무리 마우스를 이리 저리 눌러도 같은 행동일뿐 피가 떨어지질 않는다.... 내가 왠만하면 평가 안하는데.. 이건 해야겠음..

  • 위쳐리듬게임

  • 게롤트 쟝쟝 위쳐

  • 위쳐3로 입문하고 넷플릭스에서 위쳐 시리즈 나온다길래 허겁지겁 달려와서 1~3까지 달려보려 했으나 게임 한글화의 장벽에서 막혀버림 시발 "다른 사람 잘만 하는데 너가 ㅈ밥인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아마 그럴거임 한글화 계속 시도하는데 안됨 다른게임 한글화 패치파일 받아서 수십번도 해본 경험도 있는데 이 게임은 ㅈㄴ안되서 유튜브도 보고 온갖 지랄 염병을 다해봤는데도 안되더라 ㅇㅇ 그래서 2부터 하려함

  • 본편, 한글패치 진행 가능 전투 노잼, 콤보 타이밍 보는게 일 스토리공략은 재미 있음 이것만 보고 이 위쳐는 끝이다

  • .

  • 메인스토리만 가볍게 훑어보고려 했는데, 서브퀘스트들의 이야기도 제법 재밌어서 상당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 즐기기에는 액션RPG로서가 아닌, 스토리를 즐기는 어드밴쳐 느낌이 더 강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템파밍이 의미가 없고 스킬구성이 후반부에 급성장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주인공의 성장을 즐기는 재미는 썩 좋지 못했습니다. 후반부에는 너무 갑자기 강해져 버리네요. 마법 외엔 무언가 기술이 추가되는 것도 없기에, 그냥 상대에 맞는 검과 스타일을 고르는 것뿐이고, 주력무기 외에 보조무기가 아무 쓸모도 없는 것도 불만이었습니다. 경험치도 퀘스트보상이 주가 돼서 돌아다니며 마주치는 몬스터들은 그다지 상대하지 않게 되구요. 귀찮기만 하니 후반엔 이벤트전투 외엔 그냥 목적지를 향해 달리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장비가 다양하지도 않고 뭔가 강화 같은 것도 거의 없지만, 그런 부분을 대신하는 연금술 포션과 중독도라는 개념은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버프용 포션은 여타 게임에도 많이 나오지만, 이렇게 효과가 뛰어나고 동시에 부작용이 강하게 나오는 건 좀처럼 보기 힘들 듯하네요. 허용된 중독치 내에서 이번엔 어떤 포션을 사용해 볼까 생각하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무기강화 대신이라 할 수 있는 룬스톤도 좋은 느낌이었구요. 그리고 역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스토리였습니다. 우선 주인공 게롤트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마냥 선량한 것만은 아니라서 이기적인 모습도 보이고, 의외로 허당끼가 있어서 여기저기 이용도 많이 당하고, 눈에 띄는 여자한테는 일단 들이대고, 생각지도 못했던 상대가 대시하니 당황하기도 하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다가 말문 막히니 그냥 숙여버리는 모습도 보이고, 그러면서도 강단있는 모습을 잃지 않는, 정말 매력적인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등장인물들도 재밌는 케릭터가 많았습니다. 인물들 각자의 이기심과 인간성을 저울질해가며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매력적이라서, 서브퀘스트도 상당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그 사이 끼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따라 여러 가지 변화가 크게 생긴다는 부분도 재밌었구요. 선택할 때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맵이 그렇게까지 넓지는 않지만, 퀘스트 때문에 계속 뛰어다니게 만드는 부분은 좀 싫었지만, 스토리를 즐기기에는 지금 하기에 부족할 게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 위쳐1도 할만하다!

  • 걸어다니는데는 불편하지만 위쳐 게임 시리즈의 시초작인 셈이니 재미있게 할만함. 시간 많은분들에게 추천.

  • 굿겜

  • 공격을 하라고 병12신아 ㅋㅋㅋ

  • 발매된지 오래되었다지만, 동시대 발매된것과 비교하면.. 좀.. 많이 구린것 같다. 네버윈터 나이츠 2를 재밌게 한 필자로서는 굉장히 실망.. 다만, 그래픽과 액션이 강화된 3탄을 즐기기 위한 전 단계로선 할만하다. 그리고 최근 나온 넷플릭스 드라마 때문이라도..

  • 생각보다 재밌음

  • 메뉴에서 커서가 사라지고, 공격을 하기 위해 적을 클릭해도 가만히 있습니다

  • 이 게임을 할인때사셔서 하실때 주의하면서 무조건해야될점. 1.이게임은 리듬게임이다 - 공격타이밍대로 해야 공격이나감 2.무조건 쉬움난이도로해서 그냥 스트레스없이 쭉쭉진행하면서 스토리보는걸 목표로한다 3.서브퀘나 플래티넘 트로피작 이런거하는분들 스트레스걸려서 암걸리는게임이니 유튜브나 공략만보고 하지않는다. 4.세월아 네월아 지구는 둥그니깐~땅끝까지가겠네 하면서 하루종일 걸어도 다시뺑뻉이쳐도 문제없으면한다 단지 몇시간했을뿐인대 이짓을 엔딩볼떄까지해야된다는게 너무 고역이고. 옛날게임이라 조온나 불친절한 시스템이많다. 어차피 할인 묶어서 스토리보려고 산거니깐 스토리만보고 끌생각인대 얼마나 더해야 여기서 벗어날껀가.. 3은몰라도 2는괜찮겠찌... 살려줘

  • 위쳐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고 고전게임 좀 해본사람이면 추천

  • 세일해서 위처 1,2,3 샀는데 현재 위쳐1은 너무 지루... 사냥재미도 없고 퀘스트 하나하려면 여기저기 하루죙일 찾아다녀야 하고 하여간 왕창지루... 싸우는 재미도 없고 한퀘스트 넘어가는게 넘지루하니 벌써부터 하기싫다. 1은 패스해야하나...

  • 고전게임 감성이 남아있지 않다면 이게임을 보면 후퇴하라 전 3번정도 엔딩을 본것 같습니다. 분기 때문에. 위쳐3는 명작이고, 위쳐2는 수작이며, 위쳐1은 후퇴하라. 다만, 고전게임도 잘 즐기는 사람이라면 사서 해보는것도 좋음. 스토리 흡입력이 굉장히 좋고, 덤으로 에로카드 수집욕을 불타게 해준다.

  • 리듬게임

  • 위쳐3 시작할려고 스토리 파악을 위해 1탄 플레이 해보았는데 말이 없어서 뭐빠지게 걸어다님 모드깔면 더 빠르게 움직이긴하지만 전투는 어쩔 수 없는가봄 그래도 참아가며 플레이 하였다. 나름 매력있는 게임

  • 아이 싯X! 리듬게임 맛좀 볼래?

  • 1편은 무난한 수작?

  • 이거 게임이네요

  • 솔직히 게임 방식은 조금 지루하기는 하지만, 스토리는 재밌는거 같아요. 위쳐 명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은 해보는게 어떨까요?

  • 이제와서 할생각말고 꺼무위키, 유투브에디션

  • -스토리 재밌다. 하지만 대사가 좀 길어요. -그리고 인벤토리 자리가 모잘라서 허덕거림 ㅠㅠ -뜨밤카드(정식명칭뭐죠ㅋ)가 좋아요 ㅎ -모두가 좋아하는 게롤트의 매력이 철철 넘쳐요. 따봉~

  • Go there.then go there,then go back Btfl,i love it

  • 꿀노잼

  • 이거.. 리듬게임이었구나...

  • 2007년작 치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말 못 만든 게임 심지어 수집 요소는 혐오 그 자체 이때부터 실체를 알아봤어야 했는데...

  • 고독과 고통을 늘 안고 살아가야하는 괴물사냥꾼 위쳐는 두자루의 검을 들고 다닌다. 호수의 여신에게 기사직을 수여 받은 위쳐는 모든 종족의 관계속에서 용병일 하며 칼밥을 먹고 산다. 그의 검이 지나가는 곳은 핏빛으로 물들고, 온갖 내장들이 도륙난다. 인간과 비인간들의 격한 감정사이에서 위쳐는 선택을 해야한다. 그렇게그렇게 정치와 연애와 양심의 선택의 기로에서 시간이 흐르다보니 어느덧 나는 불의 화신 그랜드 마스터가 되어있다. 그렇다. 나는 어느덧 천하제일 마법사가 되어 있었다. 전투가 상당히 재미없다. 그래서 메인, 서브 스토리와 화보집을 모으는데에 집중하게 됐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씬은 정말 멋졌다. 마치 영화같은 액션씬... 옛날 게임인데 어떻게 그런 자연스러운 액션씬이 나오는지 놀랬다. 1편은 초명작이라 불리우는 3편을 하기위한 밑거름일 뿐...... 때문에, 위쳐시대의 역사와 세계관, 종족간 관계, 배경등에관한 모든 설명은 싹다 수집해서 읽고 각인 시켜놨다.

  • 리비아의게롤트~~ 어드벤쳐 버그와무한걷기(포탈없음) 대사의 압박 답답한 전투시스템 우울한 분위기에 환경과그래픽 전체적으로 중세유럽냄새가 너무남 거부감이 들 정도이고 버그중에 퀘스트 버그도 있음 게임 진행을 하기 싫게 만들어서 바로 그냥 삭제해버림 위쳐 스토리 좆까 알고싶지도않아 2,3은 어떨지 몰라도 위쳐1편은 몰입감도 없고 재미가 드럽게없다 비추!!!

  • 난이도가 너무 쉽지만 여전히 꽤 재미있는 게임.

  • çevrenizdekileri dinlemeyin 2008 oyunu olmasına rağmen hala oynanabilir ve hikayesi ilgi çekici

  • 전설의 서막. 어차피 위쳐3 하기 위해 거쳐가는 게임으로는 괜찮음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다녀야되는 점. 게임이 리듬을 타야되는 점 등에서 그다지 추천되진 않음

  • 버그 개심함 트리스를 위한 포션만드려고 재료 다 모으고 도적 다잡앗더니 남아잇다고 다시가서 잡으라하는데 다 뒤져봐도 없음 ㅅㅂ

  • 위쳐 3로 바로 넘어가세요.....

  • 옛날 게임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게임

  • 위쳐3를 하기 위해 플레이했지만 어떻게 11시간을 버텼는지 모르겠다.

  • 엔딩 보고 쓰려고 했으나 도저히 엔딩을 볼 만큼 인내를 못 갖겠다. 총 12.8시간만에 게임 진행 포기함. 진행도도 얼마 못 간거 같은데... 제일 심각한 문제 빠른 이동도 없고...뭐 알고 샀으니 뭐라 못하겠고 혹시라도 구매 의향 있는 분들은 절대로 구매하지 말기를.... 답답하고 속터져서 못 할겁니다.

  • 좋아용 오홍홍

  • .

  • ㅈ망겜.... 챕터2에서 세피롯 10개 다 구하고 제단에 하나씩 넣고 타워에 들어갈수 있다는 알림까지 떴는데 타워 문이 잠겨있어서 진행이 안됨....사이드 퀘스트도 아니고 메인 퀘스트에 이런 버그가 있으면 어떡하냐...

  • 지금의 cdpr을 있게 해준 위쳐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게임은 거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무리 그래픽이나 플레이 방식에 얽메이지 않은 사람들에 속하는 저이지만, 너무 조작이 불편합니다. 도저히 스토리에 몰입할 수 없어요. 그냥 스토리만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보시고, 위쳐2, 3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ㄲㅈ

  • 옛날에 만든거라서 그런지 지금하기엔 좀 답답함 길도 못가는곳 많고 점프도 못하고 공격도 그닥 재미없음 분위기는 진지하고 몬스터들 비쥬얼 무서운데 그닥 강하진 않은듯 그래픽은 만들어진 년도를 생각하면 휼륭한데 게임 분위기가 넘 무거워서 별로 안하고 싶음

  • 위쳐는 위쳐입니다. 지금 하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일 수 있습니다.

  • 최고다 말이 푈요없다

  • 재미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부실함. 게임을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

  • 위쳐3를 하고 앞부분이 궁금하신분들 추천은 드리나 지금 하기에는 시스템이 존나 구리기때문에 인내심이 꽤 필요함

  • 여캐의 성적 대상화도 불편했지만 주인공의 얼굴이 더 불편했다..

  • 이름값

  • 방대한 세계관, 옛날 게임치곤 나쁘지 않은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위쳐시리즈에 빠져들게 만드는 작품. 하지만 너무 투박한 조작과 쓸데없이 긴 이동거리, 좀 어이없는 전투시스템은 오래된 게임이라고 감안해도 영 시원찮음.

  • 챕터 2까지 뺐는데 썩 재미있지는 않음 2008년도에 했으면 재밌게 했을듯

  • 진짜 재미있네요

  • 어디로 가야하오 주재료는 1+++소고기인데 소스로 취두부 쳐바른 느낌. 스토리가 갓갓이니, 게롤트형 나 쥬지가 이상해 이런거 모르겠고 좆같은 퀘스트하다가 나도 모르게 의자 틸팅 다 졎혀놓고 잠들었다. 퀘스트 동선이 실시간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주변 어딘가에서 "알아서 잘 찾아보쇼 위쳐 양반 꺌꺌꺌!" "아니 그걸 못 찾음 병신임? 병신이네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올리는 수준이 대단하다. 거기에 있기는 있는데 존나 허무한 곳에 꼭꼭 숨겨져 있어서 퀘스트 달성하면 현타온다. 동선도 병신임 똥개훈련 수준. 튜토리얼이 존나 불친절하다. UI가 어떻게 생겼고 어디에 써먹는지 텍스트로 띠롱하고 알려주는데 정작 UI위치는 안 알려주고 숨겨져 있다. 이 정도 되면 숨바꼭질 온라인 아니냐? 아니 시발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스텟을 찍으려면 쳐 주무시오. 아 근데 꼭 특정한 위치에서 주무시오. 아니 병신아 침대에서 자지말고 거기 길바닥에서 자라고. "???????????????" 스텟을 찍으려면 명상모드 들어가서 자야한다. 꼭. 그러나 명상모드에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고 누구나 척하면 알 수 있는 장소가 아닌 어느 NPC거나 어느 화롯불이거나. 암튼 잘려면 명상 할 수 있는 위치를 외워야한다. 내 맘대로 자지도 못함. 위쳐복지수준. 화려하지 않은 액션 휘적휘적 으아아아아앙! 휘적휘적. 몬스터는 힘, 속도 같은 특징이 정해져있어 특징마다 다른 공격모드로 전환해서 패야하는 가위바위보 방식은 신선했다. 마우스 클릭 타이밍에 맞춰 콤보를 넣고 마지막 콤보로 강한 일격을 넣는 전투방식이다. 그러나 공격모드마다 다른 모션이 있는 것이 아닌 대기 모션만 다르고 정작 패는 건 똑같은 모션이라 지루하다. 거기에 클릭 타이밍은 게임을 할 수록 그냥 클리커 게임 수준 밖에 안 되는 수준이다. 또한 검술에 굉장히 신경쓴 듯 한데 엉성해서 아쉬움. 위쳐 팬이라면 하는 걸 말리지는 않겠다. 그러나 중간에 하다가 목구멍에 손가락 넣고 속을 게워낼 것이다. 현재의 감성에는 이제 어울리지 않는 게임.

  • 하는 내내 힘들엇다;;; 퀘스트도 불친절하고 패드지원도안되고 ui도 불편하고 전투는 무슨 mmorpg 보다도 못하고 고전게임인거 감안해도 사람이 할게 못된다 그런주제에 플탐이 짧은것도아니고 퀄리티에 비해서 플탐은 길다..... 공짜라도 하지마라 그냥 시간낭비다

  • 세일하면 얼마안하는 돈으로 분량 혜자인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다만 취향에 안맞으면 찍싸고 끝

  • 재밌음 트리스 목소리가 적응안되는게 단점 ㅋㅋ

  • 위쳐 시리즈의 첫 작품. 독특한 전투 시스템, 매력적인 캐릭터들, 원작소설과 잘 연계되면서 위쳐 시리즈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스토리. 투박한 부분도 있지만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 최고의게임

  • 다들 위쳐1이 비지마 외각지역, 혹은 거지같은 칼춤이 최대의 진입장벽이라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비지마안으로 기어 들어와서 부터가 진퉁임 칼춤은 나중에 하다보면 진짜 멋있어짐;; 비지마외각에서는 퀘스트가 많다해봐야 거의 1자 진행에 가깝지만 비지마 내로 기어들어고나서부턴 지나가는 사람마다 퀘스트를 준다 길가던 거지도 과부도 창녀도 모두가 나를 찾는다.... 지금 플래이 타임이 63시간이지만 아직 비지마다.. 비지마 외각에서 3번 리트하고 비지마 사원지구 들어오고나서 5번은 더 리트 한거같다... 근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 위쳐... 올해에는 꼭 엔딩을 보고 2편 해보고싶다.

  • Don't play this game in 2020. You will regret.

  • best game!!!!!!!!!!

  • 미로맵

  • 위쳐3을 하기 위해 위쳐1을 샀는데 1트 중에 플레이가 익숙하지 않고 재미없어서 그런지 이 게임에 자꾸 손이 안 가고 다른 게임에 손이 가서 중도 포기했었다. 미루다 미루다 2트째 꾸역꾸역하다 보니 게임에 적응이 되고 그럭저럭할 만해져서 엔딩을 봤다. 스토리는 볼만하지만 게임은 옛날 게임이라 진행이 깔끔하지 못하고 지루한 면이 있다.

  • 공략을 봐도 애초에 엔피시 위치나 퀘스트 설명 길찾기가 너무 힘들다... 중도 하차..

  • 위쳐3 팬심으로 정주행 시작한 위쳐1 1. 이 게임의 장르는 오픈월드 리듬액션 게임입니다. 2. 오픈월드라고 했지만 사실 점프키도 없는 수준. 3. 어지간하면 바닐라로 게임하는 주의인데, 5시간 버티고 바로 발업모드 깔았습니다.(죽음의행군) 4. 카드 일러스트는 개인적으로 위쳐3보다 좋군요;; 5.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 추천드립니다.

  • 위쳐3 전에 하실 분들은 유튜브로 검색 후 게임 스타일이 자신에게 맞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호불호가 많이 갈림

  • 할인해서 샀는데 옛날 겜이라 버그도 좀 있긴 잼네염

  • 돼지 목에 진주

  • gog에서 뭐 사면 공짜로 선물카드 주는데 이거 선물 주면 싸움날듯

  • 분명 내가 때리고 있는데 내가 죽어가는듯한 리듬게임 형식의 전투시스템과 옛날 와우에서나 줄법한 서브퀘스트, 위쳐3와 비교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게임성등 이게임을 왜하나싶지만 어두운 중세시대 배경, 전염병및 도적들로 항상 고통받는 비지마와 안팎에 도사리는 위험과 왠지 서늘한 하기도하거 어떨땐 웅장하고 어떨땐편안해지는 브금과 그리고 게롤트의 감정없어보이는 표정과 말투, 조악한 그래픽이 어우러져 이 게임 특유의 기괴함이 마치 누렁이밥을 처만들었지만 의외로 맛있는 느낌? 소설원작인지라 검증된 탄탄한 세계관과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돌아다니면 그림자분신술을 쓴건지 게임을 하다보면 계속 보게되는것 같은 모양새들을 가진 인간과 귀만큰게 아니라 얼굴에도 문제가있는듯한 귀쟁이 및 키가작아 변기에도 못못올라가는 슬픈 비인간들 중 누구의 편을 들어야할지같은 선택을 계속해서 결정하게 만들고 화장을 벗기니 보라색 피부가튀어나오는 왕의 딸을 물리치료 할수있고 팔을 슬로모션 마냥 느리게 휘젓다버면 어느세 이겨있는 권투경기, 운빨ㅈ망겜 주사위 포커, 몬스터부터 나무와도 가능한 가능충 게롤트의 므흣한 카드모으기등 의외로 개념겜의 여러 요소 를 가지고 있는겜이다 ㅈ같기도 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겜

  • 위쳐 시리즈 너무너무 좋아요! Very very good!

  • 조작이 좀 낮설기는 하지만 역시 고전 명장

  • 명성을 듣고 게임을 샀는데 1편이라 그런지 굉장히 지랄같은 면이 다분하군요, 전투중 움찔움찔 대기, 연금술은 그 표현력이 후달려서 알콜이 필요한데도 부족함의 표현이 결여되어 사람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종종 대사를 완전히 빠져 나가 반복되는 첫 대사들의 향연은 무엇인지, 무기 뽑기는 뭉그적, 이해 할 수 없는 무기 장착칸은 랜덤인지, 인벤토리 정리는.............아니 이거 만든 사람들은 온라인 게임도 한 번 안해봤대요? 그 깨알같은 아이템들은 정리라도 할 수 있게 해줘야지, 더구나 여관에 아이템을 맡기면 그냥 쑤셔박는 식이라 애초에 정리 불가, 그리고 퀘스트를 할래도 정확한 시간대 단서라도 주던가...... 공들여 만든건 인정하나 사람 열받게 하는 요소가 두루두루 갖춰져 있음을 밝히며.....................만약 이 게임을 사서 1회차 하시는 분들은 심신을 단련하시길 바랍니다.

  • 쓸데없이 길고, 방대하다. 구작답게 불편한 시스템이 많다. 몰입도가 떨어지고, 별 재미가 없다. 전투는 무슨 리듬게임 쿵짝짝... 칼 들고 훌라춤춤 빡침 요소: 전투 시스템(30%), 쓸데없이 긴 이동거리(70%), 쓰잘데없이 복잡한 시스템(연금술, 시간, 기타 잡요소)(30%) 쓰다보니 100이 넘었는데 아무튼 이만큼 빡친다는 소리임 NPC들이 시간되면 칼퇴해서 퀘스트 받으려면 기다려야 한다ㅋㅋ 이 무슨ㅋㅋ

  • 드라마가 재밌길래 궁금해서해본 게임 2008년도 게임이라서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조작감이 너무 구림 그당시에 했다면은 재밌게 했겠지만 지금으로선 별로 할가치가 안느껴짐 나중에 리마스터 버젼이 나온다면 재밌게할거같음

  • 비록 나는 위쳐 3부작을 1편부터 클리어하겠다는 일념하에 이 게임에 66시간을 들여 클리어해버리고 말았지만, 이 짧은 리뷰를 보는 모든 분들은 그냥 유튜브에서 1시간짜리 요약 영상을 보면 되시겠다. 2007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상당히 명작이지만 지금 와서 할 게임은 아니다.

  • 넷플릭스 위처 시즌1 1화~8화 까지 본 뒤에 정주행 해보려고 깔았습니다. 일단 컨트롤러 설정이 약간 까다롭습니다. 스팀에서 수동설정 해야 가능하구요 버튼 배치도 새롭게 해야됩니다. 두번째로, 빠른이동 같은것이 없습니다. 뛰어다니다가 지치네요. 결국 포기하고, 스토리요약을 찾아봤는데, 대부분 드라마에서 다루는 내용들 또는 시즌2에 이어질 내용들로 보입니다.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다면 꾹참고 해봤을겁니다. 1은 스킵하고 2깔러 갑니다. (나중에 또 시도할지도)

  • 조작감이 요상한 것은 곧 적응됩니다.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이 좀 거시기한것은 당연합니다. 전투가 그저 클릭과 클릭으로 끝나는 리니지 느낌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5분정도 게임하면 그냥 꺼져버리는 건 좀 너무하네요. 2008년 작, 10년이 넘은 게임이라 호환이 잘 안되는 듯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위처 드라마를 보고 게임에 입문했는데, 그냥 드라마만 봐야겠습니다.

  • 정말 재밌지만 두번은 못할거같은 게임입니다. 08년도 출시라는건 감안하시고 게임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스토리: 몰입감 좋아요.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스토리를 엄청 중시하는분들이 하셔도 충분히 재밋을 게임입니다 주변인물들: 다 매력잇고 쉽게 잊혀지지않는 친구들입니다 하다보면 정도 들고요 개인적으로 좋앗던점 : 주인공과 크게 엮이지않고 단순 퀘스트만 주는 npc들이라도 보는맛이 잇습니다 대화도 재밋고요 그리고 여성 npc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일종의 카드를 주는데 게임 플레이는 전혀 영향을 안주지만 은근히 모으는 맛이 있습니다 좋은 말만 할순없으니 단점을 좀 적어봅시다 진입장벽: 개인적으로 마법,연금술쪽은 손이 잘안갔습니다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법도 몰라서 기본장비로 끝까지깻습니다 이게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도 그런건지는 잘 모르겟네요 전투: 전투는 솔직히 10년전 게임인걸 감안한다해도 개인적으로 좀 루즈햇습니다. 전투라기보단 리듬게임을 하는거 같앗어요 이동거리: 이동하는데 드럽게 오래걸려요 플레이를 30시간을햇는데 이동하는데 반절은 쓴거같습니다. 출시년도가 년도다 보니 최근게임을 많이 즐기신분들은 아마 많이 떠나실겁니다 예전 게임들을 많이 즐기셧거나 다양한 캐릭들의 입체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즐겁게 하실거라고 봅니다 처음에도 말햇지만 엔딩을 보셧다면 정말 즐거워서 또 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들이 많지만 이게임은 왠지 모르게 2회차는 도저히 손이안가네요 그래도 어지간하면 30시간 이상은 즐길수잇으니까 꼭 한번 해보시길

  • 전설적인 위쳐 세계관의 시작. 젊고 수염없는 게롤트를 마주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멋진 그래픽은 아니다. 혀를 내두를만큼 답답한 조작감, 불편한 인터페이스, 너무 복잡한 동선과 질질끄는 분량 위쳐 2와 3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타이틀 그래도 스토리는 Interesting

  • 고전이라고 하길래 엄청난 그래픽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바로 전에 한 게임이 바이오하자드 hd 리마스터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흡입력있고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점은 성우들 연기가 너무 국어책 읽기였다는 점이었네요. 그리고 배경이 음침한 것도 있었지만 밝은 것도 있었던 위쳐3과는 달리 시종일관 음침했던 것도 개인적으로는 별로였구요. 아무래도 볼륨이 위쳐3이 더 크니까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전투가 아예 다른 시스템이긴 했고 일반적인 평은 별로라는 게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것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쳐3을 재밌게 했었더라면 위쳐1도 재밌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한글화 어떻게 하나요ㅠㅠ 게임 하고 싶어요ㅠㅠ 트레일러만 봤는데 기대되네요 위쳐 3 플레이하기전에 위쳐 1부터 하려는데 한글화 안 되어 있는 줄 알았으면 그냥 유튜브에서 다른 사람 플레이 영상하는 걸 볼 걸 그랬네요ㅠㅠ

  • 게임 위쳐 시리즈의 초기 작품. 서브퀘 진행에서 군데군데 불친절한 구석이 보이고, 전투 방식이 꽤 불편할 수 있긴 하다만 그것만 감안한다면 명작급이기는 하다. 물론 그래픽은 10년 전 그래픽이다보니 구닥다리처럼 보일 수도 있다.

  • 스토리 보기위해 한다면 유튜브 뒤져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3할려고 1부터 시작헀는데 맵이 너무넓고 전투시스템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꽤 힘들었음 각 위쳐시리즈는 다음편이랑 스토리를 연동시킬수 있어서 위쳐2, 3할려고 꾸역꾸역 플레이함 지금 시작한다면 차라리 넥서스모드 같은데 가서 이동속도 올려주는 모드 같은걸 까는게 좋음 단점이 넗은맵이랑 전투시스템이라면 장점은 카드모으기 (궨트아님ㅎㅎ), 카드모으기 말고 장점을 10분동안 생각해봤는데 딱히 없음 그냥 위쳐 스토리를 직접볼 수 있다는게 장점 딱히 플레이할 이유도 빈약하고 매력도 없음 사실 이게임 계속할수 있었던 이유는 카드 때문인거같음 자기가 위쳐시리즈를 신봉하여 남들 하스, 매직더게더링 할때 궨트만 주구장창하고 위쳐2, 3에 통달했으며 그래픽 개떡이여도 누렁이마냥 뚝딱할수있는 강철안구를 가졌으면 가능할듯 이제 위쳐2하로감

  • 1,2장은 멘붕터지면서 억지로하고 3,4장은 열심히 서브퀘다깨가면서 했다. 5장은 다와가니까 스토리가 빨리진행시키고싶어 서브퀘다건너뛰고 에필로그는 지금까지해왔던걸 총정리하는 기분이다. 나는 디오더를 선택했지만..내가 다른선택을 했다면... 이라는생각을계속하게되었다. 스토리는 역시 꽤나 수작, 그러니 인터페이스 매우 열악

  • 드디어 1회차 엔딩! 스토리 감동★★★★★ 처음에는 수많은 서브퀘를 꼼꼼하게 깨려고 다녔는데, 이게 버그인지 내가 잘못해서 뭐가 꼬였는지 NPC가 사라져있거나 전혀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 후반부에는 그냥 메인 스토리만 따라갔음. 전투 시스템이 많이 허접해도 간단해서 나같은 발컨은 재미있게 할 수 있었음.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그래픽도 딸리고 시스템도 불친절하고 동선 반복도 많고 비효율적이지만, 다음 시리즈 스토리 연계와 세이브 파일 연계를 위해 꾹 참고 메인 스토리는 깨볼만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러닝 타임이 길다는거...) *중간 중간에 나오는 컷씬의 스토리 일러스트도 소설 보는 것 같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 위쳐3보고 위쳐 시리즈 영업당했는데 1편부터 안하면 죽는 병 걸린 사람이라 근성으로 깼습니더 근데 옛날 게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ui도 요상시럽고 자꾸 종료되고 그래픽이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스토리도 딱히 엄청나게 재밌지는 않아서.. 옛날 게임 지금 하면 힘든건 다 비슷비슷하지만 이 게임은 특히 선택지로 루트랑 진행이 갈리는 식의 게임이고 플탐이 그리 짧은 편도 아니었어서 신경쓰면서 하다보니 조금 더 힘든 느낌.. 장점이 있다면 위쳐2 다이스포커보다 1편의 다이스포커가 월등히 재미있습니다 다이스포커 이 시스템 그대로 새로 게임 만들어 팔아도 팔릴 것 같아요 카드가 아니라 주사위라 좋은 패 뜨기도 쉬운데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라 꽤 쫄림 룰은 심플한데 도박의 원초적 재미가 느껴짐 어쨋든.. 1편부터 안하면 죽는 병 걸리신분들 다이스포커에 끌리지 않는다면 이 게임은 굳이 하지마시고 2편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 위쳐3를 끝내고 1, 2편을 할 생각으로 1편을 플레이했다 옛날 게임이어서 그 나름대로 단점이 있지만 할 만은 하겠지라고 플레이해본 결과 에피소드2 중후반에서 포기했다(에피소드는 5+에필로그까지 있다) 시스템이 너무 불편했다 npc가 시간에 따라서 일하고 자고 그런 시스템은 위쳐 시리즈의 장점이지만 위쳐1은 한정된 명상 가능 조건과 느린 이동이 장점을 단점으로 만들었다 게임은 재미있지만 너무 불편했다 위쳐1을 할 생각인 플레이어 대부분은 아마 위쳐3를 플레이하고 넘어온 분들일 것이다 게임은 재미있다 스토리도 좋다 게임을 할 생각이라면 우선 시스템이 불편하다는 점을 알아줬으면 한다 1편을 패스할 생각이라면 유튜브에 1편 스토리 요약을 보는걸 추천한다

  • 개같이 지루한 게임. 재미도 ㅈ도 없다. 존내 퀘스트시스템이 ㅂㅅ같아서 이해하는데 조금 걸린다 스토리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해야한다 개임 이해를 위해 21시간동안 챕터 2깻다 ㅅㅂ 개같은 겜

  • 살짝 불편한 인터페이스나 게임플레이를 참을수 있다면 RPG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 전투 시스템이 요즘 게임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좀 생소할 수도 있지만 계속 진행하다보면 전투도 충분히 흥미롭게 느껴지고 게임의 세계관에 푹 빠져서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좀 오래된 게임이다보니까 그래픽이나 조작감이떨어지고 가끔씩 튕기는 문제점이 있지만 워낙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완성도가 높아서 RPG 팬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을 줄 게임입니다.

  • 이 게임은 나온지 오래된 게임인데다 조작감이 정말 최악 그 이상이다. 위처3를 위해서 스토리 정주행을 고려하는 유저들도 위처1 스토리는 가급적 유튜브 등등.. 스토리 요약 동영상들로 해결하길 추천한다. 생김새는 RPG 게임이지만 나온지 워낙 오랜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전투 조작감은 몹을 한번 클릭하면 알아서 자동으로 전투하는 구조. 적에게 클릭을 해두면 리듬 게임처럼 게롤트가 몸을 흐느적 흐느적 거리면서 칼춤을 추는데 도중에 마우스 커서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한번 더 클릭해서 강하게 때리는 구조가 전부인 극혐스러운 구조. "마치 무언가에 접신이 된 무당처럼 굿판을 보는듯한 댄싱 공격 노답" 아래는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단점들 목록. ■ 단점 ■ - 웃음만 나오는 잣같은 리듬 게임 형식의 무당 굿판을 떠오르게 만드는 조작감. - 잣같은 편의성 (인벤토리, 퀘스트 동선, 어려운 길 찾기 기타 등등..) - 점프 불가능, 빠른 이동 불가능, 탈것 없음. - 전투 20%, 대화 20%, 걷기 60%의 게임 구조. - 스토리는 훌륭하나 게임 자체는 너무너무 재미가 없는 구조. 위에서도 한번 언급을 했듯이 위처3 입문하기 전에 어떻게든 시리즈를 정주행 하면서 스토리를 음미하고 싶다 할지라도 무조건 1편은 거르고 위처2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 걷는 분량은 답도 없이 많은데 퀘스트 진행까지 잣잣같이 최악으로 불편.

  • 이게임의 리뷰를 보면 40시간 내외로 플레이한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이다 이것으로 다음 몇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1. 1회차 플레이가 40시간정도 걸린다는것 2. 한번 다 깨고나면은 이게임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는 것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꾸역꾸역 참으며 1회차는 끝까지 깬다는것 이게임을 추천하고 싶은 친구? 오픈월드 rpg를 너무 사랑하는 친구 그외에는... 그닥... 10년 전 기준으로는 따봉을 줘야하겠지만 2017년 기준으로 불따봉 드립니다

  • 조작감이 너무나도 괴랄함 어느정도면 이해하는데 이건머 게임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임 인내심을길러가며 엔딩까지달려볼의향은 있는데 그건 적어도 삶에 어느정도의 여유가 있을때 이야기고 지금은 게임자체를 겨우겨우시간내서 하는거라 힘듬 다들위쳐갓겜소리들 많이하는데다가 1편도 게임성은몰라도 스토리하나는 되게좋다고들 하고 나도 게임성이 그저그렇더라도 스토리가 좋다면 참고하는편이긴한데 일단 게임진행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스토리를 즐기고하는거지... 암튼 지금으로서는 추천하기는 그다지...

  • 윈 10에서 처음 실행시에 얘가 무반응인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남겨요. 이것저것 만져 봤는데, 해결하고 보니 특별히 다른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고 단순한 문제였음. 처음 실행시 시디키 관련해서 뭐라뭐라 창이 뜨면서 복사버튼 실행버튼이 동시에 뜨는데, 개인적으로 여기서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당황하지 말고 시디키창 다시 열지 않기 체크하고 다시 처음부터 위쳐 플레이 버튼 누르면 정상적으로 실행되더군요. 그 창 안 없애고 이것저것 손보다가 해결이 안 돼서 혹시나 하고 시디키창을 안 뜨게 해비러니 정상적으로 실행 됨. 그 외 오류는 처음 실행시 검은 화면에서 알트탭 하다보니 클라이언트 바보돼서 컴을 아예 꺼버린 것과 중간에 영상 나오는 부분에서 저장하다 튕긴 것 정도. 사서 하기 전에 전투는 댓글에 다 있듯이 기대하지 말고 플레이 하세요. 즉, 전투는 재미 없고 스토리는 재미나니까, 괜히 난이도 올리지 말고 쉬움으로 놓고 빨리 빨리 깨버리는 게 낫더라고요. 재미도 없는 전투를 난이도 올려서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음. 어차피 위쳐 1 산 사람들은 위쳐 3을 플레이 하기 전에 전작 스토리 다 알아보려는 사람이나 3 해보고 전작 스토르 보려는 사람들일테니, 그냥 쉬움으로 놓고 빨리 깨버리는 게 나아요.

  • 조작감이 엉망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취향을 탄다 나는 개인적으로 전투가 쉬워서 괜찮은거 같다 왕복하는게 싫어서 공략보고 그대로 따라 하다가 질려버렸다 아무리 동선이 거지같고 안내가 불편해도 공략보면서 하지는 말자 공략 보지 않고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 <요약> 왠만하면 유튜브에서 스토리만 보고 2로 넘어가자 굳이 해야겠다면 체력 소모가 심하니 각오하자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는 좋았던 거 같은데 스토리가 머리에 안들어올 정도로 재미없었다. <더 위쳐 1 시작부터 엔딩까지> 1. 프롤로그부터 굉장히 익숙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없는 전투 시스템에 실망한다. 2. 게임이 반을 뛰기만 하고 나머지 반은 대화를 하고 나머지만 전투를 하며 지겨움을 느낀다. 3. 내가 왜 죽었는지 내가 왜 이겼는지도 모를 정도로 판정이 엉망진창임을 보며 빡친다. 4. 서브 퀘스트를 안하니 돈도 없고 레벨도 낮고 점점 힘들어진다. 5. 근데도 플레이타임이 37시간이다 ㅁㅊ... 6. 착하게 살았더니 에필로그에서 그에 대한 보답이 확실하다. (에필로그가 가장 쉬웠다.) 7. 엔딩보고 벙찐다.

  • 딱 하루, 4시간 플레이한 이후로는 화면 상에 마우스가 표시되질 않아 플레이가 전혀 불가능했어요. 보이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움직임 자체가 게임 내에선 인식이 안 되더라고요. 클릭은 인식이 되는데, 메뉴에서 세이브파일 선택을 못 해서 결국 접었네요.

  • 스토리 때문에 시작했는데 게임 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말 다른 평가들 말 그대로 돌아다니는데 30시간 이상 보낸거 같습니다 컨트롤 조작도 많이 부적합하여 피하기나 공격시 다른검 착용, 다른 공격방법 변경등이 어렵거나, 번거롭습니다. 그래도 저비용 킬링타임으로 짱짱이라 돈은 얼마없는데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하면 만족 할수있습니다 스토리 스킵하지 않는한 30시간 이상 할수있다고 자부 합니다

  • 옛날 게임 답게 더럽게 동선이 꼬여있다. 이래서 아타리에서 게임을 제작하면 안 된다. 걸어다니느라 손가락 관절염 걸리는 줄 알았다. 스토리는 준수하고 주인공은 간지난다. 하지만 연금술은 귀찮고 태세변환도 귀찮고 콤보도 귀찮다. 내 말은, 나는 게으른 유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냥 짜증나는 걸 '재미있다고' 포장해줄 용의도 없다는 뜻이다. 3편이 그렇게 재미있다길래 스토리 이해하려고 열심히 깨긴 했다. 두 번은 안 한다. 내 중지손가락은 귀중하니까. (전진버튼 10시간 넘게 누르기 싫다.)

  • 위쳐 2, 3를 해보고 1도 해봐야지 생각해서 하는데 대단히 개성이 강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한 순간에는 재밌게 하다가 또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퀘스트와 퀘스트 사이를 헤매고 있으면 정이 떨어지네요. 하지만 요즘 세대와 다른 병맛 같은 게임성이 묘한 재미를 만들어냅니다. 그렇다고 해도 챕터 1, 2이 너무 지루한 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모르겠지만 초반 10시간 플레이한 소감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 3의 인기에 힘입어 1부터 해보자! 라고 생각해서 사게된 게임. 특별히 재미있냐 라고 한다면 약간 아쉽다. 하지만 RPG에 있어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채우고도 자잘한 요소가 많이 들어간 풍성한 게임이긴 하다. 어차피 할인폭 어마어마한 게임이니만큼, 한 번 해봐서 후회할 게임은 아닌거 같다.

  • 진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게임. 책이나 레시피를 힘들게 번 돈으로 구매해서 저널에 추가하다보면 나중에는 추가될 내용이 궁금해서 돈이 모이면 책부터 사게 되는 걸 경험하게 되었다ㅋㅋ 전투는 조금 단순해서 지루할 떄도 있지만 포션을 만들어서 쓴다는 점, 퀘스트에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들이 있어 시간을 맞춰가면서 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특히 포션이나 오일 같은 경우는 확실히 상성이 드러나 전투할 때 재미를 더해주었다. 아쉬운 점은 역시 조금 단순한 전투?? 그리고 쭉 하다보면 이유를 알 수 없는 튕김이 있다. 그리고 다이스는 그런다 쳐도 격투는 솔직히 퀘스트 깨는 용 빼고는 왜 있는지 모르겠고 격투 방식도 단순하기 짝이없다. 하지만 단점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을 방대한 스토리와 소소한 재미들이 다 커버치고도 남는 게임. 엔딩을 보자마자 바로 위쳐 2를 하고 싶게 만들었던 것 같다.

  • 재밌습니다. 다만 게임을 하다 어떤때는 잘되다가도 갑자기 튕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동가능한 포탈이나 게이트웨이가 없어서 엄청나게 뛰어다녀야 함이 불편하지만 게임속 인물들의 대화에서 소소한 즐거움도 찾게 되네요.

  • 갓갓 시리즈 게임의 시작점. 하지만 1편부터 갓갓이었던건 아니었다. 빠른 이동도 없고, 전투도 불편하고... 뭔가 나사 몇개 빠진듯한 게임 구성을 보여주지만, 스토리 만큼은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초반의 지겨움을 극복하기만 한다면 꽤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그리고 위쳐 전반에 걸친 스토리 라인을 이해할 수 있어서 갓갓3를 할때 더 재미 있을듯!!

  • 이 게임은 다른 건 볼 것 없습니다. (-) 출시년도를 고려하더라도 그리 뛰어나지 않은 그래픽 (-) 참신한 시도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실패하여 클릭리듬게임으로 바뀐 전투시스템 (-) 쿼드코어 시대에 출시되었고, Enhanced Edition임에도 듀얼코어이상 활용하지 못하는 똥같은 최적화 (혹시 권장사양을 훨씬 넘음에도 프레임드랍이나 간헐적 끊김이 발생하시는 분은 강제로 코어 두개만 사용하도록 해보세요) (-) 꽤 자주 발생하는 프리징, 가끔씩 걸리는 진행 불가능 버그 및 세이브 깨짐 + 무지막지한 세이브파일 용량 그럼에도 불구하고, (+) 거대한 위쳐의 세계관으로 안내하는 입구 역할을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이유는 충분합니다.

  • 스토리면에서 위쳐2보다 원작 설정을 잘 살린 것 같다. 봉산탈춤 리듬액션도 금세 익숙해진다. 넓은 맵은 빠른 이동이 없어서 이동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못할 정도는 아니다. 게임 발매 연도에 비해 좀 예전 게임 스타일이긴 하다. 발더스게이트를 실시간 3D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그 덕에 손고자도 액션 스트레스 안받고 느긋하게 할 수 있다.

  • 반복 퀘스트나 뒤떨어지는 그래픽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스토리나 나름 익숙해지면 조작감도 꽤 괜찮게 느껴졌다 클라우드 저장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매번 저장할때마다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 내는데 이게 은근히 용량을 잡아먹는다 80퍼센트정도 깼는데 컴퓨터 포맷을 하는 바람에 날라간 세이브 파일을 복구할수 없어서 손을 놨지만 아쉬운 게임 미니게임이 은근 중독성이 있었던 걸로 기억됨 1회차 이상 하긴 어려울듯

  • 내가 선택한 행동이 칼날이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인네 카드를 못얻으면 후회한다. All things I chose come back to me like a blade. But I don't regret what happend. whatever! But I regret missing a woman card.

  • 백발장발남 섹1스대모험 그 1편 휙 휙 슈 슉 , 휙 휙 슈 슉! 휙휙슈슉!!!!!!!!! 아직 사 놓고 안 해본 분들은 게임 해 보시면 저게 뭔지 아실 겁니다. 바로 위쳐1편을 대변하는 천상의 소리입니다. 게임하시는 내내 띄어쓰기 간격에 주의하시면서 입으로 소리내어 되뇌어 보십시오. 어차피 제가 안 시켜도 뇌리에 남을 것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장장 80시간에 걸친 플레이 시간 동안 우리의 주인공 게롤트가 하는 액션이라곤 저 짓의 반복이기 때문입니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4방향 타격 까지는 아니라도 스카이림처럼 줘 패는 맛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위쳐1 에서는 각 '슈슉'이 끝날 때 쯤 뜨는 마우스 아이콘에 맞춰 클릭 한 번 하는 걸 세 번 반복하는게 모든 전투의 진행입니다. 비유를 들어보자면, 그 떄 그 시절 댄스오락기 펌프인데 발판은 ‘대각선 위’ 버튼 하나만 있는 걸 떠올려 보십시오. 그리고 간격에 맞춰 그 발판을 세 번 누릅니다. 그걸 몬스터가 다 죽을 떄 까지 반복합니다. 이 짓을80시간동안 하시면 바로 위쳐1입니다. 허나 이렇게 요약하기에는 조금 불공평 하긴 한데요.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이 단조로운 전투 패턴으로만 80시간을 썼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기 떄문입니다. 사실 플레이타임 80시간 중 30시간 정도는 쓸 데 없이도 맵의 끝과 끝에 놓여있는 퀘스트 마커들을 쫓아 열심히 똥개훈련 하는데 썼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위쳐3이 나온 지금에 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모르게 80시간을 들여 엔딩을 본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이는 하도 우려먹어서 식상한 서양 판타지와는 색다르고 신선한 모습을 선사해주는 슬라브 계통 판타지 배경이나, 단순한 선악관계가 아닌 각 나라와 집단의 이해관계 얽혀 행동하는 등장인물들의 매력, [strike] 아니면 게임에 등장하는 웬만한 여캐면 얻을 수 있는 쭈쭈카드[/strike] 덕분일 수도 있겠습니다.

  • 설스토리, 세계관은 완벽하나, 게임만 봤을때는 실패작이다. 개발자의 사실적 표현을 위해 유저가 불편함을 감수 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방대한 세계관을 다 담기에는 전체적으로 게임의 그릇이 너무 작았다고 봅니다. (개인적 취향으로선 위쳐 세계 자체를 사랑하지만) 보편적 시점으로 봤을땐 비추합니다

  • 리바아의 개롤트는 개나 줘버린 변태왕 개럴트가 비지마의 변두리에서 부터 여자들의 어떻게 꼬셔나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게임이다 앞으로 나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줄꺼같다 아 내 인생 ㅠㅠ

  • 순전히 위쳐2 그래픽 보고 혹해서 의무감으로 한 게임인데 진짜 아니예요;; 그래픽이 어크1 보다도 안 좋은거 같음;; 게임 타격감 안 따지는 편인데도 전투 방식 정말 맘에 안 들었고;; 스토리 나와 있는 동영상 있으면 그것만 보고 넘기는게 좋은 게임...비추합니다.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