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권력을 잡고 힘을 행사하기 위해 막강한 세력들이 은밀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북부 왕국이 전쟁에 동원되었지만 이 정도의 아군으로 도처에 널린 음모를 뿌리 뽑기에는 역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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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도 느와르 장르가 있다면 위쳐도 그중에 하나일까.. 최근에 해본 판타지 RPG류의 게임들 중에서 가장 우울하면서도 리얼리티를 살린 게임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드워프,엘프들을 "넌휴먼"이라고 뭉뚱그려 칭하며 인종혐오가 난무하며 이 시대의 마법사들은 보통의 인간들이 가지지 못한 마법이라는 무기로 권력을 탐하지만 또한 상대적으로 배척당한다. 위쳐의 무대는 마치 전쟁과 역병이 난무하던 중세 유럽을 그대로 옮긴듯 하며 전편의 타마리아라는 한 왕국의 범위에서 벗어나 국경분쟁이 한창인 북부왕국들의 정치적 암투또한 현실의 정치처럼 리얼하게 잘 나타낸듯 하다..
1. 구르기를 익히세요 2. 구르기 강화를 익히세요 3. 걷는거보다 빠른 구르기를 즐기세요
<위쳐 1>에 이은 다듬어지지 않은 인디감성의 연속 약 30시간에 걸쳐 엔딩과 투기장 컨텐츠를 플레이 해본 뒤 적는 리뷰. 장점[olist] [*]매력적인 리비아의 게롤트의 위쳐 스토리 [*]다양한 분기를 제공하는 선택지 및 그에 따른 세계의 유동적인 변화 eg. NPC, 마을의 변화, 이벤트, 향후 <위쳐 3>과의 연동. [*]고성능의 장비를 지원하며 큰 볼륨의 서브퀘스트들 [/olist] 단점[olist] [*]충격적일 정도로 불편한 조작과 끔찍한 수준의 UI [*]아이템을 갖고 있는 시체를 식별하기 힘든 것과 전투 모드-일상 모드 스왑의 긴 쿨타임에서 오는 아이템 루팅의 지연 [*]낮은 품질의 광원 효과 [*]고성능 장비를 파밍하기 위해서 강제되는 서브퀘스트 진행 [*]한국어 버젼에서, 번역 프로젝트에 참가한 역자 중 특정인이 중후반부 스크립트에 장난을 쳐둔 몇몇 대사가 검수 없이 그대로 반영 eg. 남성 NPC들이 게롤트를 보고 뜬금없이 형이라고 호칭하는 것. 일부 NPC들이 로어와는 상관없이 말미를 '~했어여', '~거예여' 등 으로 번역된 것 등. [*]편의성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 게임 구성 eg. 말 같은 라이딩이나 퀵 포션 등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요소 없음-마을로의 빠른 귀환/빠른 이동 요소 없음, 월드맵에서 플레이어가 기억해두고 싶거나 가고 싶은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수동 마커 기능 없음, 전작과 마찬가지로 지형을 마음대로 올라가고 내려갈 수 없음, 주사위 포커의 승패를 결정짓는 위쳐 세계관 눈의 값에 대한 정보 제공 없음, 패드 콘트롤러에는 지도를 여는 단축키 매핑 없음, FOV 조절 없음 등. [/olist] 종합적으로. 오늘날 비디오 게임 업계에 정립된 '플레이어에게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법'이 포함되지 않는 게임으로서 바닐라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한다. 전부터 위쳐 시리즈를 즐겨온 골수팬이 아니라 <위쳐 3>로 위쳐 시리즈에 흥미가 생긴 신규 게이머라면, 웹상으로 스토리와 주요 이벤트씬만 감상하고 플레이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위쳐 2를 찾아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위쳐 3 하기 전에 인터넷에 요약해둔 스토리만 읽고 넘어갈 것이냐 아니면 직접 게임을 해볼 것이냐를 고민하시는 분들일텐데 위쳐 2는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인터넷 요약은 너무 압축이 많이 되어 있다보니 이것만 읽고 위쳐 3를 할 경우 초면인데 부1랄친구 만난 것 마냥 친한척 대하는 상대방을 보면서 기억상실에 빠졌던 게롤트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떠나 위쳐 3를 하기 위한 징검다리로만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위쳐 3가 분명히 갓겜이고 위쳐 2보다는 3가 더 세심합니다만 몇몇 부분은 오히려 위쳐 2가 더 나은 부분도 있습니다.(전투 같은 경우는 솔직히 2가 더 재밌었습니다. 또 위쳐 3의 경우에는 맵에 물음표가 하도 많아서 이런것들 처리하다보면 스토리가 뭔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고...그렇다고 그냥 냅두고 넘어가자니 똥싸고 안닦은 기분이고...) 충분히 시간 들여가며 즐겨보실만한 게임입니다. 물론 연식이 오래된 게임이니 UI나 그래픽 편의성에 관해서는 부족하고 때때로 혈압 오르기는 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쳐 1을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위쳐 1은 비추천 합니다. 전투가 별로라고 하는 분들 많으신데 전투는 의외로 그냥저냥 할만합니다. 호불호 갈리는 정도라는 거죠. 진짜 문제는 이동입니다. 이건 호불호 없이 그냥 불호입니다. 옛날 게임인거 감안해도 불호입니다. 10년 전에 해봤을 때도 불호였습니다. 위쳐 2도 하다보면 이동할 때 답답한데 위쳐 1은 정말 끔찍합니다. 레데리2와 비슷한 느낌인데요, 레데리 2는 컨셉이 그런거니 그러려니 하는데 위쳐 1은 무슨 뚜벅초 온라인도 아니고 좀 많이 답답합니다.
더 위쳐 트릴로지의 두 번째 작품인 더 위쳐 2 : 왕의 암살자입니다. 부제만 보면 우리의 늙다리 게롤트가 잠입 암살 액션을 할 것 같지만, 정말 운이 나쁘게도 암살자 누명을 쓰게 되면서 게임은 시작이 됩니다. 분명히 더 위쳐 1과의 연관성은 있으나 스토리는 새로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에서 폴테스트 왕이 암살당할 뻔했을 때, 게롤트의 기지로 살아남게 돼서 그것이 이어지게 되지만, 진행되는 스토리는 1편과 관련이 없습니다. 게다가 X 같은 정치놀음을 굉장히 빨리 시작합니다. 1에서는 중립이라도 가능했지만(사실 이도저도 아닌 거 같아서 중립은 꺼려지긴 합니다만) 여기서는 아예 따로 다녀야 합니다. 그 때문에 선택지에 따라 게임의 무대가 바뀌게 되고 색다른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게 됐습니다. 대신에 도전과제를 완료하려면 적어도 2회의 플레이는 필요합니다. 전 귀찮아서 안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3를 목 빠지게 기다리는 사람으로서는 도전과제를 깨면서 기다리는 재미도 있을 거 같습니다.
평가에서 위쳐3 하고 위쳐2 하려면 하지말라는 거 수두룩하게 보고도 사서 한 사람입니다. 비추 줄까 추천 줄까 고민 많이 했는데 추천 줄 마음 100% 중에 51% 마음으로 추천 주네요... 위쳐3 이전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서 위쳐3 맘껏 즐기고 위쳐2 샀는데 그냥 다른 게임이네요 위쳐2는 지역도 메인 스토리 따라서 가는 방향이라 다음 지역으로 갔다면 그 전 지역도 갈 수 없습니다... 물론, 그 전 지역에서 서브 퀘스트를 받았는데 다음 지역으로 가면 그 즉시 실패 오픈월드인 위쳐3랑은 또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안 좋은 방향으로) 그래픽은 2011년 게임 치고 굉장히 준수해서 그리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투 시스템랑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끊임없는 뚜벅이... 와 이 두 개가 진짜 스토리 몰입을 다 깨고 너무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로 아주 크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뚜벅이와 불편한 인터페이스 이거 때문에 루즈해지고 재미도 없어서 스토리에 몰입하다가도 화딱지만 나더군요... [spoiler]특히 초중반에 저주 받은 전장에서 스코이아텔 만나러 갈 때...[/spoiler] 어디로 가야할지 표시도 없어서 뭐지? 하면서 길 잃어서 뚜벅이는 진짜 왔다리 갔다리 이게 뭐 두 세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 사람 만나러 갔다 저 사람 만나러 갔다 그것도 걸어서,, 이게 정말 재미 반감 시키는 요소더군요. 그리고 명상해야지만 연금술 되는것도.. 위쳐3랑 많이 다른 시스템 전투는 그저 씹노잼. 빙빙 돌다가 전투도 끝나요... 위쳐3 전투가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위쳐3에서는 재미도 없이 X 자로 휘두르기만 하는 것을 커버쳐주는 분쇄, 휩쓸기 같이 검술 기술 덕분에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더 비교가 되더라구요. 위쳐2에서 검 드는 모션이 초등학생 때 친구랑 종이 칼싸움에서 칼 든 두 손 머리 위에다 놓고 무작정 달려드는거마냥 똑같이 해놯더군요. 그리고 정확하게 X 자 그리기 평타는 정말 처음 봤을 때 잘 못산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저 오로지 스토리만 즐기실 분, 그것도 자신이 인내심이 많고, 천천히 하는것도 좋고, 시간도 적당히 넉넉하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거에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ㅋㅋ 단점 자질구리하게 나열해서 그렇지, 물론 스토리는 굉장히 인상적이게 좋습니다. 정말 스토리만큼은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 군대 다녀와서 나중에 좋은 컴 사고 만약 또 위쳐 세계관 끌리면 꼭 위쳐3 말고 위쳐2부터 다시 켜서 즐겨보겠습니다........
일단 스토리는 전체적인 분량은 크진 않지만 분기에 따른 양쪽의 동시간대의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작의 어중간한 분기에 비해서는 발전된 모습입니다. 또한 그래픽은 정말 훌륭한 발전을 가져와서 눈을 굉장히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가장 크게 발전했다고 보는 스킬트리는 전작의 무늬만 트리인 상황에 비해 플레이어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성장 방향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전작의 지루함의 요소였던 전투시스템은 지루함에서 답답함의 요소가 되었는데요. 뭔가 전투에서의 전략적 요소를 부여하려고 했던 점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조작감이 좋지 못한데다가. 록온시스템은 록온 AI가 엉망이라 다수의 적과 싸우게 될 경우 오히려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습니다. 더군다나 전투 자체를 예상해야 하는 영약시스템과 합쳐져 위쳐2의 전투 시스템은 좋게 평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연금술 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전작에 비해 그냥 인터페이스만 화려해 졌다 뿐이지. 오히려 전작에서는 모든 부분의 재료에 있어서는 재료 부족을 느낄 수 없었던 거에 비해 이번 작에선 특정 부분의 재료를 얻기 힘들게 함으로써 스스로가 다양한 제작과 전략의 범위를 축소했다고 봅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전투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과도 연관이 있지만 인벤토리의 무게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과연 그래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게시스템 자체도 게임을 하면서 특정 아이템들의 이해할 수 없는 무게 책정으로 별로 좋다고 느낄 수는 없는 부분이긴 했지만, 전작의 아이템 종류와 인벤토리 시스템을 생각하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시스템적인 문제에 전작과 같이 자잘한 버그가 많은데다가 잘 튕기기까지 해서 제 개인적인 평가도에선 점수를 많이 까먹었네요. 물론 앞에서 말한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해볼만한 게임인 것은 맞습니다만 애당초 기대하고 했던 게임이었던터라 기대에 못 미친것에 대해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생각보다 할만한데? 한글 지원안된다고 써있는데 깔끔하게 지원됨
요 며칠동안 미친듯이 했다. 역시 위쳐답게 탄탄한 스토리와 여러 분기점이 있는 것이 돋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전투가 어렵다고 하는데, 일단 중간 난이도로 실력을 쌇은 다음에 다크 난이도를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게임을 하실때 스토리를 보는 분들껜 최고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백발 중년 이누야사가 여러 여자들과 이야기 하며 호감도를 올린다음 빅찌찌를 보며 미소짓는 게임입니다.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주인공을 위협하는 몬스터, 불량배, 탈모갤들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는 은검 철쇄아를 들고 모험을 떠나보세요. 부랑자들과 대화를 하시고 여러가지 퀘스트도 즐겨보세요. 물론 결과는 도와준 여자와 섹스를 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여자가 퀘스트를 줄시 무조건 수락하세요 섹스보고싶으면) 중세시대 사람들의 고유 기술과 멋 그리고 풍류를 배울수 잇습니다
아 섹123스신 최고야!
폴란드에서 제작한 이게임은 제가 그간 접해왔던 일본식 RPG와 서양식 RPG를 조합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지(챕터) 클리어 형식으로 전개되는 스토리와, 액션 게임 같은 전투는 일본식 액션 RPG '이스'와 흡사하지만, 대사 선택에 따라 스토리 전개가 달라진다던가, 퀘스트를 수행할 방법이 여러가지란 점은 바이오웨어의 '드래곤 에이지'를 차용한듯 합니다. 한편으로.. 고전 게임과 현세대 게임을 조합한듯한 구성이 보이는데요. 출시된지 3년이 지난 2015년의 시점으로 봐도, 수려한 그래픽과 음악이 돋보이고 엑박 360 패드를 지원하긴 하는데, '쌍팔년도 도스시절(...)' RPG같은 까탈스런 인터페이스와, 유저들 멘붕시키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 다시 말해.. 시청각적인 요소는 분명히 현세대 게임인데, 요즘 게임들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능(...)'이 빠져 있어서, 퀘스트 수행에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조작법 알려주는것도 거의 기본적인 것만 알려주고 끗~~ 이로인해 '디아블로'처럼 의자 뒤로 확 젖히고 반쯤 누운 자세로 편하게 즐길수 있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를 생각하고 이게임을 접했다간, 어느순간 '시간과 공간의 방(...)'에서 수행하는듯한 효과를 얻을수 있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초사이아인으로 각성하는 자신을 발견하는게 아니라~~ 게임 때려치게 됩니다 ㅋㅋㅋ 아무튼...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는 게임이라 봅니다
벽 올라가기, 문열기, 사다리타기, 물건줍기 등 상호작용이 한박자 느린게 너무 답답함 전투가 끝나고 아이템을 먹으려면 떨어진곳 근처에 와리가리 하면서 X표시가 뜰때까지 비벼야함 위쳐3를 위해 위쳐2를 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게임에 초창기 페르시안의 왕자 감성이 있어서 도저히 못하겠음 UI는 대학교 조별과제로 제출된건가? 싶을정도로 어이없고 불편함 이거 갓겜 확실해?
10점 만점에 10점을 줄수는 없는 게임이지만이전작(위쳐1)을 생각해보면 대체 이 개발사에는 무슨 혁명이 일어났길레 이정도의 발전을 보여준 것인지 또, 위쳐3에는 어떤 다른 모습이 보일지 매우 기대되는 작품.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 답게 스토리라인은 매우 흥미로우나 그걸 플레이어에게 쉽게 전달해주기보단 떡밥을 던지는 식으로만 전달해주는게 이 게임의 단점이자 장점. 개인적으로는 위쳐1의 전투에 스트레스받다가 위쳐2 전투로 넘어와서는 너무 쾌적하고 즐거웠다. 중세배경 왕국간의 정치스토리도 좋았고 (좋고 나쁘고를 판단한다기보단 흔치않은 소재라 매우 흥미로움) 애매하게 중립을 선택할 수 없이 YES/NO의 선택지에 따라 결말이 바뀌어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만약 위쳐3가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면 당장 2회차, 3회차도 더 해봤을 것 같다. 위쳐3 하기전에 스토리보려고 시작한 것 치곤 푹 빠져서 했다.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 중 하나 입니다. 꽤 괜찮았지만 단점이 많았던 전작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캐릭터, 배경, 중세 판타지적 소품이나 몬스터 묘사 수준이 엄청나며, 그래픽도 좋아 PC 사양만 받쳐준다면 눈이 호강합니다. 러브씬은 전작에 비해 줄어들어 아쉽지만 여전히 게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충분한 역할을 합니다. 스토리와 연출도 최상급이라 플레이 하는 내내 즐거웠고 3편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위쳐 1에서 엄청난 발전이 느껴집니다(아무래도 위쳐 1보다 4년 후의 게임이다 보니) 스토리를 보면 게롤트가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흥미롭게 연출했고 그래픽, 기타 조작감, UI 부분도 상당히 개선된 거 같습니다. 격투 컷신에 QTE 시스템을 새로 도입하여 격투 미니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었고 전작에서 큰 쓸모를 못 느낀 아이템(음식, 술 등)들을 삭제해서 사용 아이템을 간략하게 만들고 제작과 관련된 아이템의 종류를 대폭 증가하여, 장비 선택의 폭을 늘였습니다.. 전작에서 뻣뻣하고 어색했던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변했고 (특히 리듬게임 같은 전투) 폭탄, 단검, 덫, 마법 등 다양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만들 수 있으며(아드, 쿠엔 마법 사기)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 게임이 세련되지고 긴박한 전투가 늘었으며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습니다. (보통 난이도에서도 2~3명 둘러싸이면 끔살이고 막아도 체력이 줄어들어 회피, 아드, 쿠엔 위주로 전투하면 편합니다.) 제작사에서 채택한 유저 한국어 패치도 매우 훌륭합니다. 키보드 + 마우스로 상태창, 장비창, 연금술 등을 빠르게 사용 가능해졌으며 전작과 달리 전투 상황만 아니면 명상이 되는 등 불편했던 부분들이 많이 개선된 거 같습니다. 게임 옵션의 추가 항목에 '위쳐'라는 개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 영상이 있어 위쳐2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위쳐 2 플레이하는 동안 나왔던 스토리 영상도 하나씩 추가된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전작에 비해 스토리 볼륨이 작아졌지만 챕터 1의 분기점 선택을 통해 스토리와 게임의 전개 방식, 특정 인물의 생사가 달라집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와 활동 지역이 변하게 되어 다른 루트의 이야기를 알 수 없으며 심지어 중요 인물의 비밀조차 알 수 없게 되어 초회차 플레이만으로는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알 수 없어서 2회차가 가능해서 플레이 타임이 더 늘어납니다. 아쉬운 점은 빠른 이동이 없어서 직접 걸어 다녀야 한다는 것과 전작과 달리 포션을 마시려면 명상을 하고 마셔야 해서 전투 전에 세팅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위쳐 2 실행오류(스크립트 에러 픽스 파일) sanynag.tistory.com/449 * 21:9 와이드 해상도 지원 Flawless Widescreen www.flawlesswidescreen.org/ * 창모드 테두리 제거 Borderless Gaming github.com/AndrewMD5/Borderless-Gaming/releases/tag/9.5.6 * 위쳐 1 리뷰: 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255656700/recommended/20900?snr=1_5_9__402
위쳐! 22!
어찌보면 위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쳐 1편은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인터페이스가 불친절하고 많은 버그들이 있었으며 아직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정립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편으로 넘어오면서 위쳐 시리즈의 스타일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그것이 게임 플레이에 아주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소설을 읽고 플레이 한다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다해도 플레이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습니다. 허나, 세계관과 주요 명사들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서 게임을 마무리한 상황에도 완벽하게 게임의 이야기를 모두 이해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많이 개선 되었으나 불친절한 UI는 여전하고 자잘한 버그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불편하고 불친절할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게임의 질을 많이 떨어뜨리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편을 하기 위해 2편을 플레이 했지만 1, 2편의 스토리 요약을 검색해서 찾아보신 후 3편을 바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위쳐 시리즈는 3편에 와서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기에 2편은 지금 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가지고 있다면 플레이 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유럽을 대표하는 명작 RPG의 탄생! 일본에서도 미국과 영국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표현과 특유의 다크 판타지! 위처 시리즈는 불안하지만 매력있는 1편과 놀라운 진화를 통해 굉장히 매력있는 세계를만든(원작을 재해석 해낸) 2편에 힘입어 3편을 RPG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필구 타이틀로자리 잡게 하였다. 장점: 스토리!!, 세밀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캐릭터, 배경, 무기, 의상, NPC, 몬스터 등등), 매력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캐릭터, 음향, 어려운 전투, 추가 콘텐츠, 어두운 중세의 사실적 표현 단점: 다소 불편한 조작체계, 불친절한 UI, 어디 가라는지 모르겠는 맵화면
나온지 10년된 게임치고 2021년 현재 기준 할만은 하다. 할만은 하다는거지 지금 해도 빼어나다거나 준수하다는건 아니다. 문자 그대로 장점이 빼어나니 많은 단점을 어금니 깨물고 참아넘어가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면 할수록 위쳐3이 정말 그리워진다. 그래픽은 스카이림이나 킹덤컴 딜리버런스보다 살짝 못한 수준으로, 평균적으로는 봐줄만하다. 그래픽은 사실 치명적이라고 할정도의 단점이 되지는 못한다. 문제는 편의성이다. 하는 내내 로취가 그립고 빠른이동이 간절하다. 점프가 안돼서 빙 돌아가야 하는건 근래 나온 파판7 리메이크에도 있는 문제니 그렇다 쳐도 갈길을 잘 알려주지도 않고 인식시키는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는 맵, 고전 rpg의 향수로 넘기기엔 심각하게 불친절해서 종종 공략을 찾아봐야 할 수준인 퀘스트, 위쳐3 심지어 사펑2077에 이르기까지 결국 극복해내지 못한 조잡한 인벤토리 등등.. 정말 참고 하기엔 버거운 숱한 단점들이 산재해있다. 물론 장점도 상당하다. 퀘스트는 매력적이고 작중 인물의 대사도 재밌고 날카롭다(이것은 유비소프트같은 회사는 꿈도 꾸지 못할 경지다. 유비게임에서는 매력적으로 만들기 쉬운 토르나 록키조차 진부하다). 스토리는 어떤면에서는 위쳐3 본편조차 능가한다. 위쳐3만큼 현실적인 중세의 모습은 아니지만 스카이림 느낌의 몽환적인 판타지 세계도 제법 매력적이다. 단 세개의 게임만으로 한때나마 wrpg 제작사의 정점이라고 평가받는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위쳐2 부터 보여준 매력을 보니 대충 이해가 됐다. 아울러 사람들이 왜 그토록 사펑을 기대했는지도..(물론 대부분은 과장된 마케팅 때문이었겠지만) 말하자면 이 게임은 양날의 칼같은 게임이다. 장점 단점 모두 베일듯이 날카로우며 그 둘중 하나가 더 크다는 느낌이 오면 재빨리 중도하차하거나 뚝심있게 엔딩을 보는게 주효할듯 하다. 물론 십중팔구는 온갖 친절하고 화려한 현대 게임들의 유혹에 밀려 결국 포기해버리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이동수단이 없던 중 구르기가 가장 빠르다는걸 알게되고 투그닥 소리에 중독됐슴다
2편 , 2회차 클리어 한후 올립니다. 1편에 비해 아주 좋아진 전투 설정 아주 좋아진 그래픽 모든 것이 아주 좋아졋지만... 약간 부족하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챕터 1 이후로, 활동 방향이라던지 활동 지역도 꽤 달라지기 때문에 2회차 플레이를 추천 합니다. 1편 처럼 , 떡씬을 위하신거라면 2편은 무난하게 패스하셔도 될듯합니다... 2편 세이브 보존을 위해 간단히 플레이 해야지 했는데.... 하다 보니 35+@ 정도로 볼륨이 짜여져 있네요.. 메인만 달리신다면..... 조금 작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E 업그레이드를 통한 달라진 점도 많아... 서브퀘스트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투기장은 하지마세요 ^^ 1편이 자판기 커피면, 2편은 한... 3처넌 하는 동네 커피샵 느낌이 드네요... 맛은 그럭저럭인데... 분위기라던지 느낌이 좋은 ㅎㅎ... 트릴로지로 달리실꺼면 빠르게 달리시길 추천합니다... 왜냐면 3편을 하면 1,2 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거든요
위쳐 3 플레이 하기 전에 세계관 이해를 위해 구입. 출시된지 꽤 된 게임이라 인터페이스나 다른 몇가지 측면에서 불편한 점이 있는 점은 사실이나 게임 자체는 위쳐 시리즈 답게 재밌다. 전투가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하나 구르기만 잘하면 기본은 간다. 스팀 정기 세일할 때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는것도 큰 장점
왜인지 모르지만... 위쳐1보다 지루한 기분 =ㅅ=;; 전투는 다양하고 좋아졌지만 퀘스트가 질린다. 그래도 스토리보는 재미는 매우 추천 'ㅅ')b
게롤트 때문에 샀다..
3 스토리를 이핼 할라면 플레이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걸 추천합니다 2하면서 가장재미있게 한건 투기장 :)
위쳐2는 위쳐1의 후속작으로 1편에 비해 엄청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위쳐2에서 제작사가 만들고자했던 위쳐가 어떤모습인지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죠. 위쳐1은 여러모로 미흡한 게임이라 플레이하다가 찍 싸버리고 2를 해보니 신세계도 이런신세계가 없었습니다. 여전히 다양한 선택을 강요받고 선택에 따라 많은것이 변하죠. 위쳐2의 파일을 3과 연동하면 위쳐2에서의 선택이 3편까지 이어집니다, 3편을 즐기시기전에 전작들을 즐기신다면 더욱 즐겁게 위쳐3을 영접할수있습니다. 장점 *수려해진 그래픽 *1편에비해 재미있어진 전투 *여자 NPC들 (트리스라던지) *다양한 퀘스트와 선택지, 방대한 스토리 단점 *불편했던 연금술 시스템 (전투중 도핑불가) *뚜벅이 신세 *좋지않은 조각감 (본인은 패드유저) *연금술 트리의 과도한 강력함. (벨런스 붕괴) *문 열때 로딩이나 끊김현상 (진행하다보면 정말짜증남) *어려운 길찾기, 마을길이 너무어렵다.. *무게시스템 단점이 없는게임은 아니지만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게임인듯 아닌듯 미니게임이 전부인 드라마 재미는 있으니 좋다. 그래픽도 꽤나 좋다 일단 클리어를 해봐야 할듯
위쳐1은 추천까지 하기는 힘들지만, 위쳐2는 정말 추천함. 위쳐3를 재밌게 한 사람은 위쳐1 스토리 유튜브에서 보고 한번 해보길.
장점 1. 부드러운 전투 시스템과 움직임 2. 화려한 그래픽 3. 탄탄한 스토리 4. 매력적인 주인공 단점 1. 좀 어려운 전투 8.5/10
갓쳐3에 비하면 모자란 점이 많...은 정도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모자라지만 이것도 충분히 재밌다.
위쳐1를 꾹 참으면서 해서 그런지 2는 완전 갓게임처럼 느껴진다 과연 3는 어떨지 기대되네
2011년엔 갓겜일지몰라도 지금은 전혀아닙니다 하지마세요 암걸립니다 점프 안되고 마을 이동 안되고 부가퀘스트 위치도 안알려주고 일일이 걸어서 다녀야됩니다. 스토리때문이라면 그냥 유투브에서 보는게 낫습니다
위처소설책을 읽어보셨고, 위쳐 세계관을 좋아하신다면, 전혀 흠잡을것없는 게임입니다! 위처 소설에나오는 많은 인물들과의 관계, 새롭고 흥미로운 스토리, 플레이어의 선택에따라 많은것이 변화되는 환경, 훌륭한 그래픽, 다양한 도구및 영약의활용과 꽤 타격감있는 전투등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게롤트의 특기인 난봉ㄲ...도 매우 훌륭합니다.ㅋㅋㅋ 3편이 매우매우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추천합니다!
플레이가 되지 않아요. ㅠㅠ 뭐지 이건
여러 부분에서 성인 게임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전작보다 훨씬 나아진 조작감. 하지만 어째서 마을로 귀환이 없는지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한 게임
위쳐 123 전부다 구매해서 1하다가 도저히 이건 못해먹겠어가지고 때려치우고. 2는 그래픽도 좋고 패드로 하기도 괜찮은것 같아서 꾹 참고 하는데.... 스토리야 다들 좋다고 얘기하니까 말은 못하겠지만 문제는 스토리 진행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음. 편의성이 1보다 훨씬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2도 좋은건 절대 아님. 한마디로 그냥 안좋음. 퀘스트하러 맵 끝부분까지 갔다가 다시 뛰어서 돌아와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퀘스트하러 가는것도 굉장히 불편함. 지도가 완전 이런 병x같은 지도는 처음봤음. 이제는 지도 걍 안봄. 퀘스트 마커까지 뜨는거 안뜨는거 중구난방에다가 퀘스트 목표물을 검색해서 확실히 인지하고 진행하던가 감으로 때려맞춰서 진행이 되는 경우도 많음. 퀘스트 분류도 스토리 진행되는 메인퀘스트의 하부 성공단계를 새로운 퀘스트 형태로 표현이 되어있어서 새 퀘스트인가? 오해하는 경우도 있고 서브퀘스트랑 헷갈리기도 다반사. 스토리 메인퀘스트의 진행정도를 알수가 없고,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서브퀘스트랑 구분이 안된다는말임. 내가 멍청해서인지는 몰라도 저는 그랬음. 챕터2까지 오니까 대충 인지도 되고 감도 오고 해서 할만은 점점 해지는것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적응은 됬는데 재미가 없음.... 그냥 스토리만 보고 갓겜이라고 하는 위쳐3로 바로 갈까...고민이 엄청되기 시작함..... 위쳐3도 이따위면 이 게임을 왜 재미있다고 하는지 영원히 모를것 같음... 참고로 rpg 좋아하는 유저임...mmorpg도 메인퀘스트 스토리 스킵 않하고 보는 사람임...
섻슧싄이 있다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을 하게 됨으로서 위쳐 1탄과 3탄을 하게 되고, 위쳐 3탄을 하게 됨으로서 휴일의 많은 부분이 희생되었다. 리비아의 게롤트는 괴물들만 사냥하는게 아니고 게이머의 휴식도 사냥하고 있다. 게임 중 선택은 매우 중요하고, 이후의 시나리오를 완전히 다르게 가져가는 선택도 있어서 엔딩을 보고도 다시 찾게 만드는 것 같다.
전투 시발 존나 어려운데 난이도 낮추긴 싫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역사가 바꿔진다. 아무생각없이 스토리를 이어가다 보면 재미가 없을수도...
플스로 위쳐 3까지 다 해본 나로서는, 위쳐 시리즈가 시리즈 게임의 모범 답안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스토리는 이미 있는 훌륭한 소설에 기반을 둬서 그렇다쳐도, 매 시리즈가 발매될 때마다 게임의 모든 면에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또한 그 변화가 유저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이 시리즈의 가치는 빛을 발한다. 시리즈 3편의 메인 퀘스트가 끝난 뒤, 케어 모헨에서 말을 타고 나가는 게롤트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우선 설치가 안된다.
3를 사놓고 억지로 억지로 플레이 하다보니 어느새 재미있게 느껴졌다....원작 책까지 사버리게 된 건 덤.
왜 샀지
MUST PLAY !!
긍정적인 평을 듣기엔 충분하나 전투난이도가 너무 어렵다.. 특정이벤트에서는 쉬움 난이도도 끔살.. (오퍼레이터) 그러나 스토리와 연출은 만점을 주고 싶다.
좀 특이하게 3부터 시작해서 3-1-2순으로 진행하게 됐는데, 확실히 전작에 비교해서 보면 점점 개선되어 있는것이 뚜렷하게 보여요. 물논 3부터 했던 난 그게 그거 같았지만서도 부가 퀘스트라거나 세부적인 스토리가 궁금해서 전부 플레이 하긴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듯 1~2는 내용만보고 갓갓3을 해도 좋고, 설정과 스토리 하나하나 궁금하다면 2를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1탄 하다 도중 하자. 3탄 하다 스토리 궁금해서 1탄 다시 플레이해서 엔딩본 2탄 플레이어로 한마디 적자면. 2011년 작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꽤 좋다. 특히 영화같은 요소로 만들려고 노력해서 1인칭 같은 3인칭 플레이가 독특하다. 가끔 과해서. 구르기 한번하면 난 누구고 여긴 어디..? 하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한 점을 빼면... 조작에서는 3탄에서 완성되지만, 포션이나 기름을 베이스 알콜이나 기름 없이도 만들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스토리, 액션 두마리 토끼를 잘 잡은 작품으로 추천하고 싶다.
위쳐3로 시작해서 인생겜임을 인지하고 엔딩보기전에 위쳐1, 위쳐2를 먼저 함. 당연 갓겜.
위쳐3가 재미있었다구요? 그럼 위쳐2도 재미 있을겁니다. 위쳐3를 안해보셨다구요? 그럼 위쳐2 를 먼저 해보세요. 위쳐3의 작은 버전이 위쳐2 입니다.
걍 3사세요. 은근히 노잼입니다. 이거. 스토리는 인터넷에서 봐도 충분.
암유발게임.지도를 무슨 진짜 중세시대에 그린 지도마냥그지발싸개같이 그려놔서 퀘스트 진행하기 매우 어려움 빠른이동 그딴거 없고 일일이 뛰어다니면서 진행해야됨. 퀘스트 설명도 겁나 추상적으로 해놔서 매번 공략보고 이해해야됨.
정체성이 어느 정도 잡혀가는 시리즈지만 불편함은 여전함 전후작이랑 이어지는 스토리가 많아서 하면 3에서 몰입감에 큰 도움을 줌
위쳐1에 비해 그래픽, 전투시스템, 명상 등이 개선, 발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차라리 위쳐1의 것을 어느정도 따라갔으면 한 것도 있었는데, UI 중 퀘스트창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느낌은 좋으나 가이드라인이 불분명하고 간략하지 못하며, 지도는 유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거기에 더해 불필요한 장소들이 '너무' 많았다. 여전히 이동 하는거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 여러 복합적인 부정적 요소에 의해 메인스토리에 집중하기 힘들어지는 점이 아쉬웠다. 아이템 중 연금술 포션을 마시는 것도 위쳐1과 같이 포션 퀵슬롯이 존재하고 그리고 명상 모드로 마시지 말고 그냥 마시는게 좋았을 것 같다. 처음 위쳐2를 시작하는 사람이 몬스터가 나오는 위치와 그 몬스터 종류를 알 도리가 없다. 몬스터나, 병사가 갑자기 나타나면 그에 맞게 포션을 마시도록 해야하는데, 포션을 마시려면 점잔하게 무릎을 꿇고 포션을 일일이 골라 천천히 꿀꺽꿀꺽 마시고 병을 던지는데, 물약을 뭐이리 마시는지... 쿨하지 못하다. 게다가 명상 모드로 하려면 전투 모드가 아니여야하고 주위에 적이 없어야한다. 까다롭다... 위쳐1에 비해 물약을 많이 활용하지 못했다. 스토리는 소설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언급하지 않겠지만, 위쳐2의 1막 거대 보스, 캐이런 빼고 나머지는 너무 너무 이펙트가 없고, 종막에선 그냥 보스를 놔줘서 싸우지 않고 끝낼 수도 있다... 소설책을 읽지 않아서 소설책에선 어떻게 표현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이라는 특성상 클라이막스를 보스들이 화려하게 장식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결론은 위쳐2는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으나, 위쳐1보단 아쉬운 점이 많았었다. 스토리만 보고 하는 위쳐2.
Witcher 3 보다 이야기는 더 재미집니다.
갠적으로 3보다 2가 더 재밌었다. 3는 너무 방대해서 피곤했다.
길찾기 50% + 구르기 30% + 게임 20%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 최고의 게임
지금 기준에서는 올드하지만 스토리적으로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하...내가 이걸 이제 하다니...진작 빨리할걸...후회공됨
썩 할만 합니다. 위쳐3만큼은 아니지만 그래픽도 준수하고 특히나 분기점과 스토리텔링이 아주 끝내주죠. 캐릭터 디자인은 살짝 아쉽지만... 조작감도 살짝 아쉽지만 스토리와 디테일에 신경쓰시는 게이머들은 한번쯤, 해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마스터피스로 가기 위한 열정의 교두보 7/10 CDPR이 아직은 노련함을 보여주지 못한 시절의 작품 RPG의 틀로 보면 세계의 구석구석까지 열정의 손길이 닿아있음에 놀라게 되지만 전투는 불편하고 맹랑하기 그지 없다.( 이는 3편에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는다.) 연출도 서툰 구석이 많다. 뚝뚝 끊기는 전환, 차분한 대화 시간에 웅장한 음악. 기타 등등 게임을 하면서 ?가 뜨는 지점들을 수렴하면 극단적인 아마추어리즘(노련함은 부족하지만 열정적인)이 관측된다. 이런 경험이 위쳐3를 탄생시키기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 듯 하다.
컴퓨터를 고사양으로 바꾼 후에 했던 첫 게임. 30프레임으로도 돌려질까 하던 노트북에 비해 60프레임으로 구동되었던 이 게임은 나쁘지 않았던 수작이었음. 스토리는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은거 같은 느낌이었고 중간중간의 분기와 엔딩을 내가 선택 할 수 있어서 소설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음. 또한 미리 짜여져 있는 등장인물들의 성격도 매력적이었음. 시스템은 그럭저럭. 개인적으로 3 하기 전에 2는 꼭 했으면 좋겠음. 스토리의 연계도 그렇고 3의 시스템이 훨 좋아져서 더욱 만족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음. 원래 위쳐 소설 시리즈가 먼저 나왔고 그 시리즈 완결 이후 시간대를 다루는게 위쳐 게임 시리즈라 게임을 하기전/완결 본 후에 소설을 읽는것도 매우 추천.
사람들이 왜 조작감 안 좋다고 했는지 지접 해보면서 느꼈다 계속 하니까 눈 아프고 멀미 날 거 같네, 뭐 주우려고 하면 마우스 무슨 스케이팅 하는 것도 아니고 미끄러지고 감도 만져봐도 똑같고 역시 위쳐1 과 동일하게 조작감 너무 안좋음 또 자꾸 잘 되다가 튕기고(진짜 저장도 안 되게 해놓은 부분 튕기면 욕밖에 안 나옴.) 그래도 위쳐라 재밌긴 함, 근데 길치들은 하기 힘듦.
위쳐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루트별로 플레이할 수 있고 전작 연동 요소와 다음 작품으로 연동되는 요소가 있단 점. 그리고 전투방식이 살짝 리겜스러웠던 것과 달리 실시간 전투로 변경된 점. 근데 단점이라면 난이도가 꽤 어려워졌단 것. (특히 후방에서 맞으면 뎀지가 ㅗㅜㅑ.) 패드도 지원되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패드 조작이 좀 뻑뻑해서... 키마로 해야 했단 것. 또한 서브퀘까지 다 했는데도, 하나의 루트만 하다보면 전체적인 플탐이 다른 위쳐 시리즈에 비해 짧단 것이 아쉽다. 전작의 배경이 비지마 주위만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번 무대는 폰타르 강 전역. 플롯삼, 캐드웬 군영지와 버겐, 그리고 록 무인까지. 챕터가 줄어들어서 다닐 수 있는 데가 조금은 줄어들었을지언정, 스케일은 확실히 더 커졌다. 또한 스토리도 전작처럼 훌륭했으되, 전작은 약간은 연출이 어색했던 반면, 본작은 연출력도 어느정도 몰입감있어져서 꽤나 흥미롭게 빠져들었다. 다크 난이도 한정 복장(만들기도 까다로운 데다가 과정이 험난함) 세트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굳이 치트까지 가감하고 하나하나 해봤는데, 다크 난이도 한정 복장 세트... 성능도 꽤나 쩔어주고 쏠쏠하게 피흡 옵션도 붙어서 좋은듯. 또한 전작은 오로라 엔진을 썼다만 본작은 자체 엔진을 씀으로 인해 그래픽의 발전까지 챙겼다. 때깔이 좋으면 역시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듯. 요약하자면, 아쉬운 구석은 있더라도 역시 명작 중의 명작이다.
I don't recommend this. Because this is not open world like witcher 3.
위쳐 1을 하면서 생긴 암을 그나마 치유해주는 위쳐 2 하지만 위쳐 2의 인터페이스도 그다지 맘에들지 않았다 내가 언제 전투를 할 줄 알고 물약을 먹는단 말인가.. 이 게임은 2회차용 게임인가 보다.. 물론 난 1회차만 하고 때려쳤지만.. 이제 위쳐3가 날 기다린다!!!
전작에 비해 가히 환골탈태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그래픽, 인터페이스, 사운드, 조작감 등 모든 부문이 크게 발전되었다. 특히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같은 시공간 속에서 나비효과처럼 변해가는 세계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깊은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그 선택에 따른 어떠한 결과도 완벽한 것은 없기 때문에, '덜 악한 것'을 찾기 위해 플레이어는 깊은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이 게임을 통해 제작사가 5년전 게롤트 사가의 첫 작품인 위쳐1을 제작했을 당시 어떤 그림을 목표로 했는지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어지는 후속작에서 기대를 아득히 뛰어넘어 완성된다.
위쳐3 하기전에 해봤는데 위쳐1 보다는 더 그래픽이 더좋아지고 더 할만한것같습니다
두번이상해봐야 될것 같은게임. 스토리 다보면 재미없어지기 마련인데 대화 선택에 따라서 또 다르고 다시한번보디 ㄷ또다르고...... 무엇보다 전투가 제일 재밌었음......어렵기도했지만(...)
★★★★★
gooooooooooood!!
우중충한 분위기에 거지같은 조작감과 그래픽 그리고 지루하고 재미대가리없는 위쳐1에 비해 그래픽은 확실히 업글,분위기도 밝아진 느낌 하지만 조작감과타격감은 여전히 부실함 전작보단 낫지만 고질적인 문제 그래도 위쳐 스토리는 나쁘지 않아서 추천할만 함
재밌지만 구매하려면 이 게임이 오래전에 출시했다는 걸 꼭 생각하시길
위쳐1과 함께 할인하길래 사봤습니다. 1부터 해봤는데 1은 평가가 좋지만 그시절 게임치곤 좋다라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바로 접었지만 2는 재밌었습니다. 난이도도 보통 기준으로 무난하고.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을 보는것도 재밌었어요.
*평점 : ★★★★★ 정말 후회없이 완벽한 게임이었달까? 위처1과 다르게 스토리에 대한 연출, 구성, 전투, 캐릭터들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잘만들어놨다. 그냥 정성을 쏟아 제작했다는 것이 느껴질만큼 잘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된다. 다만, FPS, 3인칭, 1인칭 게임에 멀미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플레이하기가 다소 힘들 수 있다. 필자도 FPS멀미가 있는편인데, 멀미를 꾸역꾸역 참으며 1시간플레이하고, 4시간 침대에 뻗고를 반복하다가 어느순간 멀미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익숙해졌다. 초반에만해도 식은땀으로 꽤 고생을 한 기억이 있다. 일단, 위처1도 그랬지만 초반부분은 매우 루즈한 느낌이 들며, 스토리 진척이 느리지만 다음 장의 스토리로 갈 수록 점점 스토리 진행도가 빨라진다. 그래서 더욱 몰입도가 점점 커지는 것이라 판단된다. 그리고 위처2도 위처1처럼 선택지에 따라서 스토리가 약간씩 달라진다. *그 외 1) 게임이 켜진 상태에서 창을 내리면, 자주 튕길 수 있으므로 세이브는 자주해야한다. 다만, 너무 많이 세이브하면 로드하는데 버벅거린다. 그래서 오래된 저장파일은 자주 삭제해주도록하자. 2) 목재랑 철광석 완전 무쓸모다. 제한된 인벤토리 무게때문에 불필요하고, 나중에 쓰일까싶어 창고에 종종 넣어놨지만 실제로 철광석이랑 목재 한 20~30개 썼나...? 3) 스킬 특성이 기본-검술-마법-연금술 이렇게 4개가 존재하는데, 기본과 검술만 투자하면 된다. 나머지 스킬 특성은 [무한전투 컨텐츠]에서 사용하면 편하다.
아직은 할만함
지금 아직 플레이 한지 14시간 뿐이지만 일단은 .. 저에게는 진짜 개 존잼 인 게임인거 같습니다. 물론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일단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경우에 꼭 표시가 있어야지만 가능한다던지 횃불 상호작용과 기절이 겹쳐서 기절시켜야 하는데 불 키고 있는다던지 답답한 점이 분명 있긴 했지만 저는 그 외 스토리 부분이나 그래픽도 나쁜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진행 하면서 버그도 그다지 못봤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아직 챕터 1도 못깬 기분이지만 .. 그래도 진짜 재밌어요 ㅋㅋ
확실히 시리즈라서 그런지 1부터 스토리가 이어지더라 근데 1은 거지같아서 중도포기했고 이것도 사실상 포기상태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손에 안잡힘 그냥 3하세요 3이 갓겜입니다. 1,2스토리 그냥 유툽에서 보세요 그게더 맘편합니다. 추천은 하나 강추는 아님 6/10
3편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스토리 볼려고 플레이하는데 3편을 먼저하고 나서인지 조작부터 시작해서 불편한 점이 많네요. ㅜㅜ 그래도 스토리 몰입감은 끝내줍니다. 2편도 갓처네요!
나에게 이 게임은 '당근과 채찍' 그 자체였다. 거지같은 조작감과 판정, 더러운 전투 난이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초반 보스전(케이런) 후반에 나오는 QTE는 정말 짜증나는 '채찍'이었고, 게임을 접을까 고민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순간 위쳐2는 내게 '당근'을 내밀었다. 성인을 위한 야릇한 장면과 점점 흥미로워지는 스토리 라인은 거지같은 '채찍'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매력적인 '당근'이었고, 게임을 계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위쳐2는 다른 RPG들처럼 단순한 영웅담을 담은 게임이 아니다. 복잡한 정치 상황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고, 선택하게 한다. 마지막에 모든 사건이 해결되는 순간에 가서는,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에 열광했었는지 알 것 같았다.
잼있음... 꼭 해봐야 하는 게임
위쳐3인데 점프가 없다. 다른 모든것은 위쳐3와 비슷하고 비벼볼만한지만 점프가 없다. 할 수 있을거같은데 점프가 없다. 우리의 위대한 전사 게롤트가 점프가 없다. 스토리는 재미있어 보이고 싸워볼만한데 점프가 없다. 다좋은데 점프가 없다. 점프만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점프가 없다. 점프가 없는게 차이가 큰데 점프가 없다
정조 관념이 없는 세계에서 강철검과 은검 그리고 남자만이 가지고 있는 성검을 휘두르며 진행되는 판타지 RPG 게임인 위쳐 2입니다. 그래픽은 지금봐도 훌륭한 편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다양한 선택,그리고 그에 따라 벌어지는 다양한 결과등 여러모로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다만 그 재미가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느껴지는 재미보다는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다는 느낌이라 꽤 호불호가 갈릴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 인게임내 대화나 지문등 텍스트도 엄청 많은 편이구요. 액션 RPG의 요소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아니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플레이 하는 동안은 선택형 어드벤쳐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았답니다. 다만 전투는 매우 어려우니 유의하시구요. 아참 또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것이 게롤트가 은검이나 강철검 말고 다른검을 쓸거 같은 기미가 보이면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시고 플레이하세요! 엔딩 소감 : 분기가 다양 하지만.... 위쳐3가 있는데 또 하긴 그렇죠!
초반이라 그런진 몰라도 조작감 그지같고 불편하고 ㅈ노잼이였응
진짜 뭐하나 빠질게 없는 게임이네요
전작과는 매우 달라진 모습이나, 여전히 훌륭한 작품이다.
엔딩 3편이 정말 기대됨 1편과의 연계도 좋았고 전보다 화려한 그래픽과 맭있는 스토리가 정말 좋다.
조작이 난해하고 이상하게 이것만 하면 브가온도 이상할만큼 올라감 결국 이딴 똥겜하지 말고 갓3해라. 갓3.....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는 와중에 선택은 해야만 한다.
매우 매우 좋은 게임이다 ~ ! 다른 의미로 정말 대단해 ~ !
어딜 선택하든 씹창인 위쳐 특유의 스토리와 세계관은 이미 유명하니 일단 패스하고, 전투방식이 1편과 완전히 달라졌다. 1편이 리듬게임이라면 2편은 다크소울. 근데 난이도도 다크소울이 되면 어떡하니 -_- 명색이 인간병기인데 이 약함은... 마법이 5가지 모두 골고루 쓸모 있어진것은 아주 좋다. 전작에선 아드나 이그니 빼면 쓸게 별로 없었으니까. 위에서 2편의 전투를 다크소울에 비유하긴 했는데 사실 다크소울보다는 많이 부족하다. 일단 타겟을 잡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타겟 옮기기가 힘든점. 가끔씩 나무등에 의해 시점이 가려질때가 있는점, 공격 모션의 자유로운 선택이 어려운점 등등... 그래도 꽤 괜찮았으니 3편에서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붕가씬의 장족의 발전! 횟수는 적어졌지만 퀄리티는 올라감. 1편처럼 모호하게 실루엣만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로 한다! 근데 카드가 없는건 아쉬움. 그리고 인터페이스는 매우매우매우 불편하다. 특히 인벤토리와 맵. 이건 필히 개선이 필요하다. 부디 3편에서는 나아졌기를.
2도 1과같이 스코이아텔 세력이 메인으로 나오면서 비인간과 인간의 대립, 혼란에 빠진 북부제국들과 소서리스 지부의 음모와 정치싸움에서 억울하게 테메리아 국왕 살해범으로 몰린 게롤트의 모험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엉성한 전투나 불친절한 퀘스트 등등 위쳐3에 비해서 부족한 점이 많은 작품이지만 화려한 연출과 한번 빠져들면 접을수가 없는 스토리 라인 때문에 2도 강력추천 합니다
위쳐2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1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변했지만 그 변화가 역시 위쳐시리즈구나 하는 느낌을 준다. 3편 또한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다.
아주 재미있게했어요
RPG 장르에 특화된 최고의 모험 액션 게임 스카이림과는 다르다 스카이림과는
재밌다
위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선형이었다. 위쳐1의 충격과 위쳐3의 장엄함에 비교하기엔 급수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진득하게 오래 플레이가 힘든 사람에겐 편하게 켠왕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위쳐 3보다 재밌음
그냥 위쳐3하세요.... 길찾기가 그지같고 퀘스트 찾기도 그지같음...
갓쳐2
플탐이 의외로 짧음 먹을만함
1편을 먼저 저 접하고 2편을 접한다면 CDPR이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걸 알 수 있지만 3편 먼저 접하고 하게 되면 하다가 때려칠 수 있음... 왜냐하면 내가 그랬기 때문..
great game
그냥 달리는 것 보다 구르는게 빠릅니다
수작이지만 위쳐3에 비해서 너무 불편함
b
스팀게임 자체를 늦게 접해 강력추천받은 위쳐3를 하기전에 위쳐2먼저 해보자 하고 2,3 모두 구매했습니다. 일단 20시간정도 플레이했는데 주관적인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단점 1. 이동이 거지같음 (구르기로 이동하라는게 괜한소리가 아님) 2. 맵 보기가 거지같음 3. 아이템 파밍 및 맞추는 재미가 없음 4. 전투 조작은 그냥 마우스만 클릭하면됨 (난이도 쉬움으로 시작해서) 5. 사실 이게 가장큰 문제같음. 퀘스트가 굉장히 방대하고 서브퀘도 많은데 서브퀘가 많다보니 게임이 산으로 가는경우가 있음. 그리고 자유도가 높다고 하는데 대체 이게 왜 자유도가 높은건지 모르겠음... 그저 서브퀘가 많을뿐임.. 그리고 퀘스트가 너무 유저 자율적이라 퀘스트에 대한 안내가 부족함. 헤매다 버리는시간이 많음. 여기에 반론을 제기할수도 있는데, 우선 난이도를 높이라거나, 메인퀘만 진행하라던가.. 그부분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흥미유발 요소가 부족한 이유는 위쳐라는 게임을 해보니 스토리 진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듯함. 플레이시간 20시간기준 뚜벅이 이동시간 9시간 스토리 영상시청 9시간 퀘스트 안내부족으로 헤매면서 쌍욕한거 1.5시간 전투 0.5시간 RPG게임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파밍이나 육성의 부재. 스토리의 흐름이 진행될뿐 성취감이 없음. 퀘스트(이동)->영상시청->퀘스트(이동, 클릭몇번)->영상시청->퀘스트(이동, 클릭몇번)->영상시청 장점 1.가격이 싸다(할인중) 2.발헤임이 엄청재밌는 게임이구나 다시한번 깨달음. (발헤임은 200시간 플레이중..) 위쳐3도 비슷하다 하는데 난 위쳐스타일이 아닌가봅니다..ㅠㅠ
위쳐1과 위쳐2사이에 무슨 혁명이일어났길래 게임이 이렇게 업그레이드가되지...??
레토 빡빡이 때리고 싶어요
오류때메 실행을 못하넼ㅋㅋ
조작감 키보드/패드 둘 다 별로임.(패드 진동지원X) 타격감 없다고 봐도됨. 칼질이든 주먹질이든 베고 팬다는 느낌이 전혀 없음. 타격감 진짜 없는거나 다름없이 사실상 무음으로 상대 패는거고 조작 불편한거 상관없는 사람은 해도 괜찮음. 아, 그리고 길찾기 짜증남. 어디 올라가려면 다 상호작용해야하는데 조금만 벗어나도 상호작용 안떠서 개빡침. 그래도 스토리, 10년전겜 감안하면 괜찮은 그래픽임.
엄청 재미있어요. 선택에 따라 분기가 나눠서 3회차까지 새로운 스토리로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 높게 하면 소울류로 됩니다 ㅎ
게임패드 사서 하시면 수월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퀘스트 깨는게 무진장 어렵습니다. 공략없으면 못 깨갤정도로 힌트를 안줍니다.
왠만해서는 리뷰 쓰지도 않는데 지도 마커 빠른 이동 없어서 뺑뺑이 동네 똥개훈련 시키나 운빨망겜인 포커 재수없으면 10판도 도전해야 깰 수 있고 이쯤되면 내가 왜 짓을 하고 있는지 싶다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나?
갑자기 위쳐뽕이와서 헐값에 구함. 이지로 시작했다가 하도 누워서 무적모드깔고 텍스트만 열심히 읽었슴. 15시간 엔딩이었는데 전투/육성의 재미를 빼고 스토리 내용만 읽어도 재밌어서 따봉날림. 값도 싸니 이 세계관이 맘에 드는 사람은 할만은 함.
2021년 6월 리뷰 (보통모드 기준) 내가 해본 3d 게임 중에 조작감 최악.. 진짜로 최악 중의 최악. 난이도를 떠나서 Alt 논타겟을 해도 캐릭이 지 맘대로 내가 명령하지도 않은 점프해서 공격하다가 그 사이 다른 몹한테 다구리 당해서 뒤짐... 이게 한 두번이 아님.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음. 아니 적어도 평타의 딜레이, 모션 등은 예측가능해야하는거 아냐? 무슨 모션하고 딜레이가 랜덤이여. 이게 액션게임임? 스토리 부문은 제외하고서라도 액션부문 조작은 -50개 주고싶음. +2021년 12월 추가 리뷰 이지모드 추천합니다. 돈 아까워서 이지모드로라도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 정말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스토리를 다 씹어먹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전투모드입니다. 보통이건 어려움이건 진짜 전투는 똥 쓰레기입니다. 잔머리는 모자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님 컨트롤이 모자랄 확률이 더 낮습니다. 전투모드는 특히 님이 공격을 할 때 쓰레기같은 딜레이가 긴 모션을 취함으로써 알아서 (죽여주는게 아니라)죽어줍니다^^ 내가 원하는 모션은 딜레이 0.1초짜린데 님이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중요한 순간에 1초의 딜레이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0.9초의 딜레이 차이에 님은 몹에게 끔살당할 것입니다.왜냐? 님이 공격을 하는 공격모션은 랜덤이기 때문이죠^^ 백어택을 하려고 해도 몹은 뒤를 내어주지 않습니다. 특히 레토같은 보스몹은요^^ 그러므로 님 실력이 모자란게 아닙니다. 이 게임의 전투모드가 개 똥쓰레기인겁니다.(참고로 저는 2016년 마영전 기준 일반 스펙으로 노다이로 서큐버스퀸 솔플하던 사람입니다.) 그냥 스토리만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게임의 전투모드를 신뢰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스킬트리를 연금술로 가십시오. 그게 그나마 살길입니다.(폭탄마+영약)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이 이지모드에서 겪은 주인공은 감사하게도 게롤트이지만 보통모드 이상에서는 게트롤입니다^^ 혹여나 튜토리얼 결과에 님의 추천 난이도가 어려움, 다크모드 뜰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깨 으쓱하지 마십시오. 그 모드로 초반에는 괜찮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챕터1 캐이런 넘어서부터 챕터 2 직전부터 여러분의 멘탈은 폭발당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토리를 잊고서 머릿속에는 게임에 대한 분노만 가득할 것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이 변태가 아닌 이상 어려움 모드 이상은 절대(보통도 전투모션 때문에 솔직히 선 넘긴 함) 하지마십시오. 게롤트가 여러분의 어려움을 다크모드로 다크모드를 광란모드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바로 거지같은 전투모드로요~ +제 컴퓨터만 그런진 몰라도 세이브 많이하거나 불러오기 많이하면 ㅈㄴ 튕깁니다.
그냥 해.
굿
위처3를 먼저 하고 스토리를 알아보려고 샀는데 위처3하다가 1,2 못하겠어요 ㅎㅎ 1부터 했으면 좋은평가였을텐데 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저는 단지 3부터 해서 1,2가 어려운느낌이라서 비추 ㅎㅎㅎ
1편은 굉장히 지루하지만 스토리를 위해서 해보시면 2에서 이해도가 더 높아져서 몰입도가 높아 집니다. 세이브 파일 연동이 되어서 좋은 점도 있네요. 캐릭터도 전편보다 더 깊이감이 있습니다.
전작의 모든 면을 뛰어넘은 훌륭한 후속작
재미있어요
위처3를 하기위해 2도 했음 위처1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유튜브에서 스토리만 봤고 2는 그나마 그래픽 괜찬아 보여서 했네요. 나름 할만했습니다. 아주 재밌다 까지는 아니었지만... 한번쯤은 해봐도 좋을정도?
진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추천!!!
스크립트 파일 오류로 실행 불가 ㅅㅂ 장난하냐!!
게임 시작하자마자 스크립트 오류 뜨는 ㅈㅁ게임. 위쳐3만 사자..
볼륨도 적당하고 좋다 할인 자주하니 할인때 사자
잼나요
이오베스 등장 실화냐? 스코이아텔은 전설이다...☆
넥서스 모드에서 FOV 조절모드만 깔고 하니까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 스토리가 너무 좋다. 전투가 어렵지만 그냥 난이도 낮추고 스토리보는 맛으로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역작이다.
초반만 넘기면 재밌게 할 수 있다. 위처3를 더 재밌게 하려면 한 번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3편을위한 1편 정주행후 2편을 하니 스토리나 관련 배경에대해 다 이해됨. 오오오오오 역시 1편 그 재미없는 걸 모든 텍스트관련 아이템을 습득한 보람이 있었음. 역사, 국가, 지역, 인물, 몬스터, 아이템 등 2편의 장점 더 좋아진 그래픽. 1편보다 전투다워진 전투. 움직이는 섹스신. 3편을 위한 분기선택이 가능하니 좋다. 단점 조까튼 인터페이스는 여전. 단조로운 섹스신. 병신같이 무지막지하게 생겨나는 저장파일. 칼맛은 여전히 재밌고, 다른 분기 선택시 화염마법으로 빠르게 진행 가능.
패드로 하세요.
갓겜
개 ㅈ같은 게임 세이브 많이 했다고 불러오기가 사라지는 마술의 게임 ㅋㅋㅋ
의외로 할만함
위쳐1에 비하면 2는 할만함
1편보다는 친절하지만 여전히 불친절한 부분이 많이 존재합니다. 스토리가 장점이라는데 많은 단점들을 한번에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스토리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3편으로 가는 교두보로서의 가치만 존재한다면 굳이 돈을 주고 게임을 살 필요가 있는지 그냥 유투브 영상만 보면 되는게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트리스가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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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를 단물빨고 골수까지 빨고 너무 팬이되서 2편도 라이브러리 소장용으로 구매했었습니다. 근데 도저히...적응이 안됩니다... 소장만으로도 가치가있어 싸게 구매해 갖고는 있지만... 다시 켜서 해볼 생각은 하지 못하겠어요 ㅠㅜ 스토리는 소설책으로 퉁쳤습니다.
아직 초반이긴 한데 재미있네요.
트리스 메리골드 너무 이쁘다.. Triss Merigold is very pretty.
위쳐 시리즈 답게 재밌는데 뭔가 2회차는 안끌린다??
레토 못 이겨서 접음 3에서 간지캐인줄 알았는데 2편에서는 존나 개x끼였네
3편을 플스로 접하고 스토리가 궁금해서 2편도 해보는데 조작감 구린건 둘째치고 길찾는데에만 기본 30분은 쓰는 것 같아요 피 흘린 자국으로 NPC찾으라는데 같은 곳만 계속 돌게 되고 이쯤 되면 과다출혈로 죽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스토리는 볼만한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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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이 별로...
http://kolier.li/files/base_scripts.dzip 스크립트 오류나서 가이드 들어가서 봤더니 여기 들어가서 다운받고 다른 어떤것과 바꾸기하라는데 이 사이트 자체가 들어가지가 않습니다.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 뜨고.. 다시 클릭해서 들어가도.. 여러 방법을해도 되지가 않네요. 위쳐1보단 많이 나아진 .. 게임. 위쳐3에 비해선 구데기게임.. 3150원에 싸게 할인하길래 샀더니만 실행은 안되고 스크립트 오류도 못고치고 무결점 검사했더니 모든 파일은 올바르다 뜨고... 거지같네요. 스토리 타격감 전투 캐릭터 등등.. 직접 느껴보고 싶어서 샀건만.. 그냥 영상으로 봐야겠어요. 환불하러갑니다. 이 평가를 보고도 하고 싶은 분은 .. 말리지는 않겠지만.. 시간낭비는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길 찾기 개x같은데, 위쳐1하고 하면 선녀가 따로 없다. 진짜 스토리, 전투 개 쩐다. 존나 재밌음. ps. 위쳐3 하고 하면 장담하는데, 듀토리얼 하다 삭제함 ㄹㅇ(내가 그럤음)
위처3을 하고 나서 위처 시리즈에 대한기대가 높아졌지만 이걸 플레이하고 실망했다. 2011년에 나온 게임이니까 감안해야겠지. 1. 디자인 : 우선 이 게임에선 높이라는 개념이 없다. 강철검 은검 가리지 않고 잘 싸우고 심지어 덫, 폭탄, 단검도 사용하는 멋진 게롤트는 점프를 못 한다. 게롤트 뿐만 아니라 설정상 날개가 달려 날아다니는 하피도 날갯짓만 하지 땅에 붙어있다. 맵에도 높이라는 개념이 없다. 산을 오르기 위해 정해진 등산로만 이용해야 했다. 2. 스토리 : 1회차에서 이오베스 루트를 탔고 2막에서 갑자기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 프롤로그와 1막에서 이어나갔던 메인 퀘스트와 관련 없는 2막의 메인 퀘스트. 나라를 세우건 말아먹건 내 알바 아니라구요오. 위쳐3과 비교하긴 좀 거시기한데, 위쳐2의 볼륨은 빈약했다. 위쳐2가 별로인건지 아니면 위쳐3가 기똥찬건지. 3. 버그 : CTD, 열라는 문은 못 열고 문 열려고 부비적 거리는 게롤트를 자주 겪었다. 구린 디자인과 스토리는 감내하고 로치 루트로 2회차를 하려고했지만 버그가 잦아 의욕이 뚝 떨어졌다. 위쳐2는 인터넷에서 스토리로만 보세요.
잼씀
여주가 이쁘고, 소닉마냥 굴러서 이동하는 게 빠른 특이한 게임. 위쳐3을 하기 위해 위쳐1, 위쳐2 스토리를 맛보려고 하는데, 다행히 액션은 위쳐1보다는 재미있긴 하다만 난이도를 보통으로 했다가 너무 어렵고, 도핑 공부를 좀 해야 하는 거 같아서 쉬움으로 낮추고 스토리를 즐기는 게 마음 편하다.
😀
위쳐 시리즈가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지만 그중에서도 최악이엇다 개인적으로 1편보다 더 재미없엇다;;; 일단 조작감부터가 너무 엉성하고 답답하다.... 특히 패드로 했을때는 더 심하다 패드 일부 지원이라고 써잇고 인게임에서 버튼표시도 제대로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패드지원이 안되는게임에 모드로 강제로 패드지원되게 만든것같은 조작감에다 진동지원도 안되고 버튼이 모자라서 인벤이나 맵을보는게 엄청 불편한데도 엑박패드기준 셀렉트버튼엔 키매핑이 안된다;;; 시스템도 이게 스카이림이랑 같은년도에 나온게임 맞냐 싶을정도로 불친절한데 퀘스트마커가 나오지만 퀘스트 절반이상은 마커가 제대로 나오지도않고 지도상 고저차같은것도 제대로 구현이 안되있어서 보기 엄청 불편하다;;; 전투도 하나같이 모션이 엉성하고 칼로 종이베는듯한 타격감에 난이도는 프롬게임처럼 짜임새 있게 어렵게 만들어진것도아니고 그냥 하나같이 불편하고 짜증나게 어렵게 만들어져있다.... 그나마 플탐은 짧지만 이 게임은 1회차만 해서는 스토리를 완벽하게 이해할수가 없어서 사실상 2회차를 강제하는데도 뉴게임플러스같은 2회차요소도 전혀 없어서 1회차때 아무리 장비파밍을 해놔도 다 헛수고다..... 2천원 주고 하기에도 아깝다 그냥 사지마라
2016년에 처음 했었는데 되게 잠깐 하고 안 했더라. 왜 그랬지 하고 오랜만에 깔아서 해봤다. 처음에 2011년 출시임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준수한 그래픽과 꽤 깔끔하게 적용된 한글이 맘에 들었다. 그러나 오래 못 가더라. 구더기 같은 조작감이 사람 빡치게 하고 그렇다고 패드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길찾기도 불편하고 명상 시스템으로 인한 진입장벽은 여전하다. 액션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위쳐 시리즈가 원래 전통적으로 전투는 재미가 없다. 그리고 아이템 루팅 아오씨ㅋㅋㅋㅋ 90년대 게임도 이거보단 편하게 루팅한다 제작사 수박들아. 어떻게든 끝까지 좀 잡아보려고 했는데 조작감이랑 아이템 루팅 불편해서 도저히 못하겠다, 포기. 위쳐 시리즈는 그냥 나랑 안 맞는 듯. 그래도 상기한 단점들을 넘어갈 수 있으면 위쳐 시리즈 특유의 스토리와 컨텐츠(근데 평을 보면 위쳐 시리즈 중에선 볼륨이 좀 빈약한 듯)가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길. 나로선 2020년대에 권할 게임은 아닌 듯.
완죤 꿀좸! 꿀좸! 똥겜이었던 1과 달리 훌라춤 전투 모션도 대폭 개선되었고, 복잡한 시스템도 많이 간소화되었습니다. 그러나 명상 중에만 영약 섭취 가능한 ㅄ같은 시스템은 여전하네요. 도통 이해를 못하겠음. 아무때나 명상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도 아님서... 쉬움 난이도 기준으로 연금술은 손도 안 댔습니다. 검술만 찍다가 60% 정도 진행했을 때부터 마법도 찍었는데 마지막 용 빼고는 고생 안했어요. 마지막에서 용 때문에 좀 빡쳤는데, 다크소울 하는 마음으로 하다가 4트 하고 열받아서 은검들고 쿠엔만 쓰면서 빠꾸없이 팼는데 죽어서 좀 허무했습니다. 1에 비해 볼륨이 엄청나게 길진 않습니다. 11시간 했는데 사실 1시간은 밥먹고 와서 10시간이면 메인 스토리 다 밀어요. 지도가 높이 표시나 특히 어디 윗길이다 아랫길이다를 하나도 안 알려줘서 NPC 놓치거나 길 헤매면 답도 없습니다; 집중하셔야 함. 아무튼 1보다는 훨씬 개선된 그래픽과 게임성이 돋보였습니다. 불편한 점도 일부 남아있지만요. 개추 줍니다.
생각보다 노잼이었음 전투도 재미없어서 지금한다면 비추천
3편을 하면 2편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불친절의 끝판왕 보스부터 시작해서 약만드는것까지 한줄로 따지면 공부안하고 공무원 시험치러 가는 수준
위쳐3 플레이 후에 접하니 조작감이 처참..
이건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은게 문제다. 추가 DLC도 없어 한창 재밌어질때 끝난다.
If you still want to know what Geralt of rivia have done in his previous adventure prior to Witcher 3, just play it. However, despite of the similar fight style with Witcher 3, the boss fights are just absurd and ridiculous. F-u-c-k you whoever tries to defend this game. I don't like this game and I don't care if you wanna being a whiny s-h-i-t. Go to papa Geralt and open your anus if you really wanna lick this game's ass.
위쳐1에 비해 매우 발전한 지금 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다만 요즘 게임에 비해 조금 불편하고 전투 조작감도 위쳐1의 것을 가져와서 불편했는데 하다보니 전투 조작감의 경우 오히려 현실적인 움직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토리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마다 분기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1회차로는 모든 스토리를 볼 수가 없어 최소 2회차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분기가 여러 개라서 저처럼 모두 보고 싶은 분들은 분기점마다 저장해 두었다가 불러와서 플레이 하면 빠릅니다. 저도 100% 다 본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가 크게 변하는 부분과 크게 변하지 않는 부분을 대부분 확인하였습니다. 오프닝 영상이 매우 훌륭합니다. BGM도 좋습니다. 버그인지 퀘스트를 다 했음에도 실패로 표시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략 보고 2회차 플레이였는데도 실패) 저장 파일이 새로 추가되는 형태라 장단점이 있겠으나, 파일이 너무 많아져서 적절한 삭제로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합니다.
로취가 없어서 검들이 로취 역할을 대신 수행을 한다.
다크소울 3를 하고 다크소울 2를 했다. ㅈ같았다. 위쳐 3를 하고 위쳐2를 했다. 이하동문. 같은 시리즈라고 똑같이 재미있는 건 아닙니다. 1998년 게임인 하프 라이프가 왜 다시 명작이었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그래픽이 안좋은건 참을수 있지만 맵이 돌아가지않는건 참을수없다 맵이 돌아가는게 이렇게 중요한건지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ㅠㅠ
cookpc 베이스 스크립 바꿔서 다시 깔아보고 해봤는데 창만 뜨고 플레이가 안되던데.. 시리즈로 사서 환불도 못하고... 쩝 3탄만 살 걸
재밌음
스토리를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쳐 3전에 해보시는 걸 추천
위처 1보다는 낳지만 그래도 게임 시스템이 엄청 불편함. 그나마 스토리가 좋은 게임 본격 트리스 구하기 게임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 수백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토리와 그 적나라한 마초들의 대화들은, 절대 다른 게임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중독성이 있다. 근 3년 전에 다운 받은 것을 이 번 달 시작해서 2주도 안 걸려 홀리듯 끝내버렸는데... 이유는 다른 포기한 유저들과 같다. [치명적단점] 왜??? 말(탈것) 넣을 생각을 하지 않았나, 이동하다 보면 가끔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고 있다.(차라리 특정 아이템을 장착하거나 인챈팅하면 달리는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던지, 뭐 그런 융통성이 왜 없었을까?) 아이템 소팅 때, 딜레이 타임이 길어 정말 짜증나고 아이템 구역범위를 극소화 시켜 놓아 아이템 근처를 몇 번이나 배회하게 만듦. 마법사용법의 설명이나 특장점 설명을 별도로 게임 중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겜스피드를 위해 아드,야드만 열라씀)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히스토리작가와 작화구현자의 위대함은 칭송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게임은 본능에 충실해야지 현대의 도덕률에 사로잡힌 윤리적인 선택은 유저들의 성적기쁨을 반감시키리
모드 최고!
잼씀
정말 재밌다.
스토리는 좋지만 단점이 너무 많은 게임이다. 조잡한 UI와 불친절한 미니맵 전투 후 템을 바로 먹지 못하는 현상(5초~10초 정도인데 계속 이러니까 좀 짜증남) 이동수단의 부재(회피스킬배워서 칼 들고 덤블링 하는게 훨씬 빨라서 덤블링만 주구장창함) 퀘스트 중 필요한 인물 또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등의 잔 버그들 이렇듯 단점이 엄청 많은 게임이므로 위쳐팬이거나 스토리 위주의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시리즈를 역순으로 했더니 건들수가 없다
Triss needs to stop thinkin with her vagina 트리스는 자기에 대한 생각을 그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ui는.. 진짜 할 말이 없지만 스토리와 그래픽 사운드는 완전 최고였습니다. 특히 그 암울한 분위기의 그래픽은 사운드와 합쳐져서 미친듯한 퀄리티를 보여줬구요 연출은 위쳐 시리즈 통 틀어서 최고였습니다. 근데 사펑은 왜그랬냐?
보람있는 다회차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스토리가 좋음 1편보다 개선된 UI와 전투 시스템, 하지만 적응이 좀 필요하고 불편한 점도 많음 세이브 파일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플레이가 불가능함
이런 시리즈물들은 진짜 팬이 아닌이상 발매한지 오래됐다면 사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스팀게임 한번도 안해본시절 할인할때마다 사놓은 게임들을 이제와 하나씩 하는중인데 일본의 궤적시리즈, 테일즈~ 시리즈 그리고 이 위쳐2까지 나온지 오래된게임들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그시절 갓겜이라고 불렸어도 나온지 10년이 지났으면 지금사람들은 버티기가 힘듭니다 물론 겜덕분들은 다르겠지만 소프트하게 게임즐기는 사람들은 좀 빡쌥니다 어쌔신크리드도 마찬가지였지만 딱 하나 파크라이3 만큼은 이제와 하는데도 할만했습니다 프롤로그만 다 하고 유튜브 에디션으로 넘어갑니다.. 이게 남이 하는건 볼만한데 제가 직접하면 플레이 자체가 불쾌해서 하기가 힘듭니다 앞으로는 시리즈물 발매할땐 최신작만 사고 그전 시리즈들은 그냥 유튜브 에디션으로 봐야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10년지난 게임을 지금 플레이하기 똥같다고 비추주긴 뭐해서 추천누르고갑니다 하지만 소프트게이머들은 절대 구매하지마시고 그냥 유튜브에디션으로 챙겨보세요 ^^;;
맥에서 한글로 변경하면 택스트가 깨지고 보이지 않는 현상 해결방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 ? ㅠ_ㅠ 위쳐 해보고 싶다
게임이 모든 면에서 불친절하고 비합리적이다. 그냥 어렵게 불편하게만 만들어놓으면 명작이라 생각하는지?? 1편을 하고 2편을 하는데 1편도 만만찮게 불친절한데 2편은 더 심하다. 보통으로 하면 난이도가 엄청 나서, 2명에게만 둘러쌓여도 죽는다. 쉬움으로 하면 아무리 맞아도 피가 닮지를 않는다. 주먹싸움은 방향키를 누르는 방식인데 타이밍이 이상해서 계속 맞고 게임오버된다. 위쳐시리즈의 팬이 아니라면 도저히 추천하기 힘든 게임...
억지로 꾸역꾸역 해봐도 못하겠다... 빠른이동 없는거 진짜 너무 큼.. 빠른이동이 없는데 길도 ㅈ같음 하피동굴에서 길 찾다가 어디로가야될지 몰라서 알트탭 누르다가 멈춘거 레전드.. 아니 미니맵은 시발 왜 자꾸 돌아가는겨.. 동서남북 고정시켜줘야지 어디쯤으로 가고 있는지 감이 잡히는데.. 스토리는 재밌는거 같은데 단점이 너무나 크다.. 2/5
재밌습니다~ 36시간째 짬짬히 플레이중인데 10년전 그래픽이라고는 믿기지 않고 스토리도 매우 훌륭합니다.
스토리는 매우 준수하나 플레이 자체는 불편함과 불합리로 점철된 매우 짜증나는 게임. 그런 불합리 일부를 '난이도' 라고 치부하는것도 어처구니가 없다.
1회차에 로치쪽으로 플레이해서 30시간만에 끝내고 당황했는데, 이오베스 루트로 가면 완전다른거 알고 2회차 다 끝내고 나니까 1편보다 5시간 더 하긴했네 위쳐 1편끝내고 2편할때 거의 불 처음발견한 인류마냥 넋 놓고해서 30시간 훅갔다. 1편이랑은 전혀 다른 게임일 정도로 발전함. 1편과 사이드퀘의 질이 다름.야스는 1편의 카드보단 발전했겠지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아직 3편 안했는데, 너무 기대됨 진짜 비교도 안되게 재밌다고 해서. ps. 무조건 2회차해서 이오베스랑 로치 둘다 해보는거 추천
그래픽은 1에 비해 엄청난 발전 전투는 여전히 휘적휘적
맥에서 잘돌아가나 시험삼아 돌렸는데, 일부npc얼굴이 반짞거린는거 빼고는 풀옵으로 완벽하게 구동되네요. M2PRo입니다.
갓쳐3를 위쳐 시리즈 처음으로 접하고 위쳐2를 했는데 역시 처음에는 불편함과 그래픽 등등 여러가지가 거슬렸지만 꾸욱 참고 계속하니 갓쳐3의 시스템 분위기 등등이 전작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되네요. 위쳐의 재미는 어디 안갑니다. 다만 1은 진짜 못 하겠드라...
3 > 1 > 2 순으로 플레이함. 2편을 함으로써 3편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시선이 달라짐..꼭 해보길 추천함.
1편하고 2편하면 그래픽 신세계라서 재밌게함
위처3팬으로써 인내하고 참고 하다보면 잼있음 점프가없음..
너무 자주 튕겨서 게임을 못하겠다
게임이 중간에 다운되고 아예 플레이도 안됨...
난 위쳐3보다 위쳐2가 더 재밌더라
위쳐3 전에 스토리 이해용으로 무난하게 즐길만함
위쳐3때문에 억지로 하는데 진짜 별로임
재미있음
위쳐 시리즈는 믿고 합니다
와 게롤트 222
호
할만함...
개추
위쳐3를 먼저 하고 이 겜을 하면 좀 고통스러움 ㅋㅋ 하루종일 굴러다니게 됨
환골탈태 수준의 그래픽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인과의 영향을 생생히 구현한 월드 빌딩이 돋보인다. 정체성을 찾아가는 인물처럼 개발진 자신들의 강점을 더욱 확고히 한다. 기복이 심한 레벨 디자인과 세력 간 갈등의 정보를 대사로만 쏟아낸다는 점이 다소 피로감을 유발한다.
하고싶은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실행이 안됨....유튜브 다 찾아보고 별짓 다해봐도 소용이없음....컴으로도 안되고 노트북으로도 안되고 도대체 어찌해야 하는가....
장점 괜찮은 그래픽. 그래픽이랑 인터페이스가 위쳐 1에 비해 굉장히 발전함. 전투 시스템도 위쳐 1에 비해 훨씬 발전함. 위쳐 1이랑 마찬가지로 3편이랑 스토리 연동됨. 3할거면 추천 단점 스토리 볼륨이 1이나 3에 비해 작은 편.
위쳐3 보다 전투적인 측면에서는 훨씬 고점을 줄 수 있다. 다만 3와 비교했을 때 시대적인 측면상 맵에서의 자유도는 떨어진다. 다만 위쳐2를 2번 하고 싶냐고 얘기했을 때 위쳐2말고 위쳐3를 2번 하고 싶다. 전체평점 3.5 / 5.0
84/100
76561198025780146
더 위쳐 2: 왕들의 암살자 (The Witcher 2: Assassins of Kings) 과거의 기억을 잃은 위쳐이자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는 자신이 경호하던 왕의 암살을 현장에서 막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자신이 죽인걸로 누명을 쓰게 된다. 그 후 실제 왕을 암살한 또 다른 위쳐(걸렛의 레토)를 찾아 떠난다.. 게임 시점은 3인칭 액션 타입이며, 스토리 위주 게임이라 대사가 많고 대화 선택지에 따라 전개 내용이 달라지는 다회차 플레이 타입의 정통 RPG 게임이다. 좋았던 점 + 화려한 반사광과 풍경, 물에 젖은 표현이 돋보이는 그래픽. + 여성 케릭터들의 외모와 끝까지 성인들을 배려하는 알몸...?! + 광범위하고 탄탄한 원작 소설 기반의 스토리와 게임 진행을 변화시키는 대화 선택지. + 1편의 원클릭 오토 콤보 전투에서 원클릭 직접 타격으로 바뀐 전투. + 몰입도 높고 눈이 즐거운 오프닝, 일러스트 영상들. 싫었던 점 - 패드 플레이 기준, 다소 불편하고 정교하지 못한 이동, 전투 조작감. - 전투시 구르기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는 반격 시스템. - 1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걷는 뚜벅이 인생. (순간 이동, 이동 수단의 부재.) - 게롤트 헤어 스타일 미리보기 미지원. (좀 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 변경도 있었으면..) - 시간차 로딩이 답답한 문 열기 시스템. (여러명이 문 열면 일렬 종대..) - 왕가슴 미리암.... (내 마음처럼 허무해진 192 오렌..) 플레이 후 나를 볼 수 있었던 게임 1편에 비해 정말 많은 변화와 단점 개선을 느낀 2편이었다. 아예 다른 사람들이 만든것 같은 느낌이었기에 더더욱 CD PROJEKT RED사의 후속작에 대한 노력과 개념 마인드에 엄지척!을 날렸다. 또 하나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인가?'를 볼수 있었던 게임이다. 한편으로는 '내가 결정장애?!'라는 생각도 했다. 다소 중립적인 성향인 나로서는 1편과 달리 극과 극의 선택이 많은 2편의 선택지에서 애를 먹었다. 선택 자체도 절대적인 선이나 악이 없는 리얼 상황 선택지이고, 어떠한 결정에도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되는 정답 없는 객관식이었다. (결정장애 분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유발할수 있다.) 나는 원작 소설에 대해서도 아는바가 없고 더군다나 정독해야 할 대사가 많은 스토리 위주, 역사, 정치색 부분들을 썩 즐기지 않는 타입이라, 더 위쳐가 처음부터 신나고 즐겁게 플레이 한 게임은 아니었다. 하지만 위쳐는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위쳐만의 색깔이 있었고, 확실히 매력적이기에 나같은 사람도 점점 팬이 되었다. (지금은 게임은 물론 제작사까지 좋아한다.♥) 추천과 비추천 + 신사, 19금, 그래픽, 액션, 역사, 정치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 - 19금, 3인칭 액션, 리얼 그래픽, 많은 대사량, 결정장애가 싫은 유저들에게는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