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SAIN† SHEOL

2천년 전, 살아있는 것을 썩게 하는 대재앙으로 인해 이 땅은 생명이 살기 힘든 곳으로 변하고 말았다.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 닿았으니, 이제 눈이 멀 정도로 밝은 빛과 마주해야 한다. 그러니 묻자, 내가 그날 본 날개는 과연 누구의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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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2천년 전, 살아있는 것을 썩게 하는 대재앙으로 인해 이 땅은 생명이 살기 힘든 곳으로 변하고 말았다.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 닿았으니, 이제 눈이 멀 정도로 밝은 빛과 마주해야 한다. 그러니 묻자, 내가 그날 본 날개는 과연 누구의 것이었을까?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00+

예측 매출

52,5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https://support.sekaiproject.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오타쿠 — 오타쿠 HAPPY SAINT SHEOL 스팀게임 후기 — 오타쿠

    HUNGRYCULT) HAPPY SAIN† SHEOL 一部シーン削除に関するお知らせ (2/2) x.com 솔직히 궁금하긴 한데 제작자에게 신변위협까지 갔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네요잉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스포나 공략을...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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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58)

총 리뷰 수: 56 긍정 피드백 수: 50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 고어&에로요소가 모두 있습니다. 고어요소는 옵션에서 온오프 가능 ※ uncut버전은 다른 주소에 연결되어서 따로 패치해주셔야합니다. @를 제거하고 입력하세요 https://sekaiproject.com/pro@duct/happy-saint-sheol-uncut-dlc/ 근데 솔직히 뭐가 다른진 모르겠어요^^; 1회차에 걸린 시간은 6시간 정도 걸렸어요. 텍스트양이 매우 방대해서 초반엔 좀 지루했어요(ㅜㅜ) 첫인상은 사야의노래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엔딩쪽으로는 전혀 다르더라고요 2회차에서는 공략글 기준으로 ???루트를 밟았는데 .... 엔딩이 이해가 가진 않았어요ㅋㅋ 만원초반대에 이렇게 퀄좋은 노벨게임을 할 수 있단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캐릭터 디자인들도 너무 귀여워요 대사창을 내리고 일러스트만 찍고싶은데 그런 키가 없는건지 뭘 눌러봐도 반응이 없더라고요 아는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 게임에서 텍스트기반이라는 단어를 잘 보고 사야된다는 교훈을 주는 게임이다 그리고 글을 읽는건 문제없지만 시간에 쫓기는 나로서는 이 게임에 손댄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이 였다는걸 알려주었다 클릭하면서 나름 빠르게 읽어 진행해보려고했지만 난 클릭과 글 읽는것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었다 게임이라기보단 소설을 읽는것같았다 패치도 진행했고 재미있겠지했는데 글 읽는것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었다 이 게임을 받는 여러분들은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 게임성이라기보단 글읽는 재미는 있는게 맞다 그러니 글 읽는게 좋다면 추천한다 30분정도 글만 읽다가 편의점 갔다오니 시간이 제법 맞아 떨어지길래 난 탈출한다

  • [spoiler]왜그래?벨군.아까부터집중을못하네.마야랑얘기하는게재미없어?벨군은잘모를수도있는데,귀여운여자애를앞에두고딴생각을하는건되게무례한거야.자,다시얘기하자.왜그래?벨군.아까부터집중을못하네.마야랑얘기하는게재미없어?벨군은잘모를수도있는데,귀여운여자애를앞에두고딴생각을하는건되게무례한거야.자,다시얘기하자.왜그래?벨군.아까부터집중을못하네.마야랑얘기하는게재미없어?벨군은잘모를수도있는데,귀여운여자애를앞에두고딴생각을하는건되게무례한거야.자,다시얘기하자.왜그래?벨군.아까부터집중을못하네.마야랑얘기하는게재미없어?벨군은잘모를수도있는데,귀여운여자애를앞에두고딴생각을하는건되게무례한거야.자,다시얘기하자.[/spoiler]

  • 1회차 이후부터 낙원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전파게+다크 판타지+고어+비주얼 노벨의 게임 낙원 진입 후 3일차부터 장소 선택지, 대화 선택지에 따른 히로인 개별 엔딩을 감상하는 게임이다 전파게답게 스토리 연출이 인과관계가 없고 루트별로 요일이 지날수록 주인공의 광기에 가까운 천사 신앙과 처한 상황에 몰려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히스테릭 그리고 극한에 다다른 주인공의 광기가 히로인과 그 주변 인물들을 문자 그대로 물리적으로 박살내버리는 엔딩들을 보며 정신이 아득해지는걸 경험할 수 있다 옵션에서 고어+료나 요소는 끄고 킬 수 있는데 이런거 싫어하면 끄자... 근데 CG만 안보여줄 뿐이지 텍스트 묘사는 여전히 적나라게 다 나온다 22년에 booth에서 판매하던 당시에는 19+ 요소가 있었지만 24년 현재 스팀에 올라온건 CG부터 텍스트까지 전부 검열된거라 없다고 보면 된다 패치가 있다고는 하는데 현재 버전하고 안맞고... 이 때문에 특정 히로인 루트는 갑자기 내용이 뚝 끊긴다 이래저래 말이 길었는데 PV보면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감 잡히지? 이런 장르 좋아하는 정신병자라도 글 읽는거 싫어하면 구입하지말자... 그러니 형제, 자매님들 오늘도 서로 사랑하시길

  • 진짜 예상이 안 됨 재미는 있는데...어지럽다 중독성 있는 공포영화가 너무 무섭지만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달까

  • G씬 온오프 옵션이 있고 한글화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 마야가 좋아

  • 밥 한끼 돈으로 무한으로 즐기는 텍스트 분량

  • 마야랑 얘기하는 거 완전 재밌어

  •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 [spoiler]마야가 좋아[/spoiler]

  • pv보고 맘에들면 한번 해볼만한 소설게임 기승전결에 결이 매우매우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실 플레이 타임은 22시간정도됩니다 [spoiler] 특정캐릭터의 엔딩을보고나면 다시 똑같은 루트를 진행했을때 회개전 if엔딩을 정사로볼수있는 선택지가 새로생깁니다 [/spoiler]

  • 븅쉰 게임

  • 마야가 좋아

  • 나 아닌 누구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스스로 길을 걸어가야 한다. ※ Uncut 패치는 세카이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rar. 압축해제 후 파일을 로컬 게임 파일 내부의 game 폴더 안에 붙여넣기 하시면 설치됩니다. 고어 + 전파 +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1회차 진행 이후에 해금되는 「낙원」 진입 후, 장소 선택, 대사 선택으로 개별 히로인 루트를 해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인공의 천사에 대한 맹목적인 신앙, 루트와 분기점별로 처해지는 암울한 상황에 붕괴되는 주인공의 정신 상태, 극한으로 내몰린 상태의 스트레스로 발작 수준의 히스테릭을 보여줌과 동시에, 주인공과 주변 히로인들까지 파멸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목도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정신이 마모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전혀 예상할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스토리는 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동시에 멘탈이 좀먹듯이 서서히 긁혀나가 스러지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 스토리에 상냥함은 일체 없고 그저 한없이 깊은 물속을 들여다 보는듯한 답답함만이 남습니다. G신은 설정에서 ON/OFF 가능합니다. 다만 글의 묘사가 소름끼치도록 실감나게 서술되어 있어 이쪽으로 내성이 없으신 분들은 힘드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주얼 노벨답게 텍스트의 분량이 압도적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한편의 작품을 감상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시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게임보다는 소설에 더 가까운 작품입니다. 글읽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구입 전에 데모를 플레이 해보시고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구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렇다면 형제 자매님들, 오늘도 서로 사랑하시길.

  • 슈 퍼 띵 작 데모판때 우연히 알게 돼서 정식 출시 되자마자 구매해서 방금 모든 루트 다 봤음 게임 특유의 세계관, 분위기 등등 정말 훌륭함 브금 연출 CG 등등 거를 게 없음 심오한 비주얼노벨류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해봐야 함 좀 쌘 맛으로 먹고 싶으면 Uncut 버전 패치해서 하면 됨 아래는 약 스포일러 좀 섞인 후기 [spoiler] 멘탈 약하거나 마음 여린 사람은 좀 조심해서 해야 함 여운이 진짜 존나 쌔고, 스토리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잘 안 풀림 과장 좀 보태서 하고 나서 우울증 안 걸리게 조심해야됨 [/spoiler]

  • 이건 게임이라기보단 그냥 소설을 읽는 느낌이네요

  • 너무 내취향이다... 허름한 골목길에서 우연히 맛집을 찾은 기분

  • 미친련

  • 언컷 패치는 매우 잔인한 CG들만 풀리므로 개인적으로는 패치를 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PV만 봐도 대충 알겠지만 귀여운 그림체와 그렇지 않은 스토리를 가진 게임. 이런 게임은 어쨌든 흥미진진해야 하는데 그 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흥미진진하고 재밌다. 다만 2회차부터 주인공의 정병끼가 세진다는 점이나, 엔딩(솔직히 아직도 이게 엔딩이 맞는지 좀 아리까리함)이 좀 아쉽긴 함. 특히 전자는 각 히로인 루트 탈 때 많이 고통스러움... 그래도 전반적으로 퀄리티 준수하고, 분위기와 그림체, 캐릭터 이 세 요소가 잘 뽑혀서 만족.

  • 알파베타때부터 했는데 캐붕이나 급전개가 전부는 안 고쳐져서 슬픔 본인은 이 일러스트레이터의 팬이라서 구입함 그래서 일러스트북 만원주고 샀다 하면 만족 하지만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글쎄... 이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 담당한 것이 아니었다면 딱히 할것 같진 않음 이제 CG 다 모으러 감 ㅃㅃ

  • 게임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 정반대로만 감 루트 5바퀴 돌았는데 얘가 왜 이렇게 석이 나가는지 이해가 안 감 고작 며칠 만에 사람이 망가지는 것도 그렇고, 정신상태가 나아졌나 싶으면 기어코 더 심해져서 안 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감 부대에서 1년 반 썩다보면 더한 사람도 많고 더한 상황도 많은데 그럼 폐쇄된 집단에 다녀온 모든 사람은 다 멘헤라되겠음? 피폐물도 피폐물 나름이지만, 해피 엔딩으로 기대되는 전개를 만들어놓고 그걸 틀어서 끝끝내 배드 엔딩으로 만든 후에, 우리가 원했던 전개를 IF로 보여주며 이중으로 엿을 먹임. 누가 봐도 고르면 배드 엔딩인 캐릭터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누가 봐도 얘랑 맺어지면 잘 되겠지 싶은 애까지 주인공 정신병으로 모든 걸 파탄내니까 한숨만 나옴 몰아세우기만 하고 풀어주지 않는 점에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거르십시오.

  • 천사는 너를 구원해주지 않는다, 구원은 본인 스스로가 걸어가는 것 이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떡밥 모으고, 설정 풀어보면 세계관이 가희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음 1회차의 경우 세계관과 캐리터성을 알아가는 튜토리얼 느낌이고, 2회차인 낙원편부터는 본격적인 전파게가 무엇인지 알려줌 R15로 바뀐 여파인지 고어씬이 다소 축소된 감이 있으나, 그럼에도 텍스트에서 나오는 묘사는 자세하다 못해 잔인하다고도 느낄 수 있음 이 게임은 부정적인 요소랑 요소는 다 때려박은 탓에 멘탈이 약한 사람한테는 역하다 못해 힘들 수 있음. 그럼에도 게임 진행 중에 나오는 한줄기의 희망은 신의 축복이 따로 없을 지경이다. 어떤 게임이든 공략을 보면 반감이 되듯 한 번 박치기 공룡처럼 여러번 시도해보는게 이해하고, 몰입하는데 도움이 될 것 이다. 각 엔딩마다 스토리의 퍼즐을 맞추듯 떡밥이 풀려 있어 진행하면 할 수 록 스토리에 의문점이 풀리는 점이 참 좋았다. 텍스트 분량은 억소리 날 정도로 텍스트 고봉밥이였다. 가독성 조차 하나하나 좋아서 술술 읽히고 좋다. *여담이지만 읽지 않은 문장을 스킵하는 기능이 없으므로, 스킵충들은 자동문장속도와 글자출력속도를 알아 바꿔서 오토로 스킵해라. *중간중간에 폰트 깨지는게 연출인줄 알았는데 진짜 깨진거였다;; 이경우엔 언어를 바꾸는거 말고 방법이 없는듯 그럼 오늘도 서로 사랑하시길

  • 와아.. 비릿한 고기냄새와 뒤틀린 향기가나요오.. 첫 회차 정독하면서 깬다면 7시간 첫 엔딩까지는 한 10시간 텍스트 고봉밥게임, 자기자신만이 구원이 가능함이 주제 - 해피 모랄빵 저승 - 선정적인거 관계없이 고어물을 싫어하신다면 그냥 패스하시면 되겠음. 둘중하나 좋아한다면 언컷 패치를 나무위키나 이곳 평가중에 링크가 올라와있음. 기본적인 틀은 흔한 종교적 세계관이지만 뒤틀린 전개를 위한 이 게임의 설정으로 펼쳐지는 세계관은 생각보다 맛있다 고어나 중간중간 진행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텍스트가많다보니 어느구간에서 다른대상의 대사가 잠깐나오던가 뭔가 반복된거같은데? 글자가빠졌는데? 같은것도있음 다깨면 가이드라인에 ALL CG 및 수집요소 얻는 정리된 루트 올릴예정 지금 다시쓰면서 엔딩이랑 CG는다 얻음 아마 10월 중순 주말쯔음 가이드라인 올릴거같음 가이드라인 자체를 첨쓰느라 양해 바람 쓰려고 생각한이유는 이거하면서 머리 피빠지는거같은데 길잡이가 필요할거 같아서 제작자가 걱정요소로 올라온 내용이 있어서 좀 중간에 쓴건데 언컷해서 바뀐게없다면 아마 제작자 트위터에나온 일부장면 삭제관련 내용일듯함 자료몇몇개 조사해보니 다른 에로씬은 확실히 있었고 그걸 삭제한듯함 제작자 개인판단인듯하니 겸허히 받아들일수 밖에.. 찾으려면 어케든 찾을순 있긴함. 애초에 몇개 이전 에로씬은 지금 대사랑 뭔가 안맞는것도있고 위에 고봉밥이라 어떤 루트로갈지 막막하다면 가이드로나온 중국인 루트가이드보고 번역기돌려서 한개 따라해도 재밌음 ALL CG, ALL 메인화면 챙겨주는거라 다챙기고싶음 그거보셈 따라하면서 게임특성상 이런겜이지라고 납득은 무슨 가면갈수록 맵다고 느껴질거임 하지만 미식이고, 맛있다. 진행하다보면 주인공이 너무 나약한거아닌가란 생각도 들수도있겠지만 뭐.. 주인공은 주인공이니까.. 라고 생각해야할 노벨류 겜이라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모랄수치가 매우낮아 유리대포가 더 튼튼해보일정도로 모랄빵의 귀재인거같다. 뭘 하던 멀쩡히대화하다 하이 U턴을 시전해 곱창을 내버리기때문에 이점 유의하면서 겜하길바람. 각오 좀 해야함 엔딩하나하나 곱씹을때마다 조상님까지 따라와서 같이 옆에서 욕하는걸 볼수있을정도니까 그냥 이놈을 제외한 대부분이 정상이라 말하긴 약간 뭐하지만 확실한건 시큐렛은 그냥 현자에 가까울정도로 정상임 왜 시큐렛루트는 없는걸까.. 주인공은 이름값만큼은 제대로해낸듯 하다.. 씨벌놈.. 그래도 잘버텨내서 참회 IF 구간을 본다면 좀 괜찮아짐 하지만 IF일뿐 뒤통수 얼얼한건 남아있음 마지막 격려대사보면 매운거먹다가 우유먹고 풀린 줄 알았더니 곱창내는 무언가라서.. 또 뒤숭숭해짐 허씨 프리퀄은 언제 나오지 주인장!! 당장 다음거 다 가져와!! 내오는 김에 세이브포인트좀 9칸말고 좀더 늘려주면 안되나??? [spoiler]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spoiler] [spoiler]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spoiler] [spoiler]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spoiler] [spoiler]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마야가 좋아 [/spoiler] [spoiler] 솔직히는 시큐렛이랑 아르네랑 벌레양반이랑 로즈가좋아, 그레테가 좋아 [/spoiler] [spoiler] 클리오네는 좀.. 사랑과 전쟁보는 기분이 [/spoiler]

  • 주인공때문에겜끄고싶었던적이1557번있는데 쉽지않네요

  • 그럼, 오늘도 서로 사랑하시길.

  • 정신이 아파짐 ㅜㅜ

  • 제엔장 하쿠가 너무 좋다 사랑스럽다

  • 소아성애(로 착각할 수 있는 이미지) 범죄 유혈 가정폭력 강압적 성행위 정신질환 근친상간 종교 사회적 약자를 배척한 폭력 벌레 왕따 자살 등의 내용을 포함... 정신병 걸릴거 같아

  • 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단순하게 선택지를 통해서 루트를 선택할 수 있다. 시간 날 때마다 소설 읽듯이 게임을 진행했는데 시간이 지나갈 수록 붕괴되는 주인공의 정신과 잔인할 정도로 악화되는 상황에 대한 묘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몰입하게 되는 내용이였는데 문제는 플레이하는 동안 내 정신도 피페해져서 모든 루트를 보기전에 하차했습니다. 묘사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으론 머리 속에 그려질 정도로 생생했었습니다. 날이 갈 수록 심해지는 주인공의 불안함은 낯선 곳에서 처음 일 했을 때 그 느낌이 들어서 현실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1회차를 클리어하고나면 cg 수집률를 보여줌과 동시에 용어 정리도 해줘서 좋았습니다. 세계관 자체는 흥미롭지만 정신붕괴와 고어 묘사에 면역이 없으면 하지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이거시 갓겜...인가? 본인은 일러 담당한사람의 팬이라 알파베타부터 한 골수팬임. 검열이다뭐다 말이 많던데 추가CG는 이쁘더라 진짜 Raw센세 차냥해~ 오히려 검열되니까 과하게 씹스러운 전개에 눈살 찌푸릴일 없고 ㄱㅊ았음ㅇㅇ 생고기를 갈아서 목넘김 스무스하게 마시는 느낌? 커여운 그림체와 다르게 다크한 분위기가 매력있음. 세계관이 인류 멸망 후에 재건됐다는 설정으로 아포칼립스+종교+판타지 구조로 되게 흥미롭게 짜여있어서 설정 덕후한테도 최고임. 1회차는 세계관이나 분위기 파악용으로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2회차부터 본격적으로 겜이 시작된다. 이 게임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판타지세계관임에도 실제로 벌어지는 사건사고들은 극히 평범한 우리 현대인스럽다는것. 공략캐들은 언뜻보면 평범해보일수있으나 막상 공략 드가보면 문제가 심각함. 남주는 자기 잘난맛에 쫌 취해있다가 실수도 하고 온갖곳에서 대가리 깨지는 전형적인 밝은척하는 잠재정병자 ㅇㅇ. 각나오죠? 딱 처음으로 회사드간 갓스물따리임ㅋㅋ 그런 주인공이 이이상한 여자애들을 만나면 어떻게될까? 엌ㅋㅋ 망했어요... 그래도 꼴에 정의감있는 우리 남주는 여친들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도 하는데.... 대부분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버틸수없는 일들이라 막판쯤엔 꼭 터져버림. 남주한테 이입하면서 보면 의외로 사이다임. 그리고 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뉘우친 3회차에선 옳은 선택지로 핵피엔딩 직행하는 연출까지... 크으...... 뽕맛최대로 단점이라면 굵직한 스토리라인이나 설정은 좋은데 사건에서 사건으로 이어지기까지의 흐름이 구림 캐릭터,세계관,연출 다 좋은데 스토리갘ㅋ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라이터는 비쥬얼노벨이란 장르를 이해못한거냐? 아무리 전파게라해도 글에서 정신병냄새가 심각함... 생소한 단어선택과 잡스러운 문장 쓸데없이 장황한 묘사등등등 글 써본적도 없는 중딩수준ㄹㅇ 일본어로 할때부터 느꼈지만 모국어로 하니까 어우씹....난 못하겠다; 킹리적합심에 찾아봤는데 진짜로 유명일러레한테 빨대꽂으려고하는 씹듣보였자나.. 글 접고 병원에 가는걸 적극추천합니다. 비쥬얼노벨은 글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일러레가 대체 무슨 약점을 잡힌건지 안타깝기만하다....... 감독도 하셨다고 써있는데 그저 빛... Raw센세가 하루빨리 탈출해서 더 좋은 작품 만드시길 응원한다. 다음에도 이 ZOAT가 시나리오면 난 거를듯. 그래도 아예 나쁘기만 한건 아니고 대사 센스는 봐줄만함. 암튼 글이 좀 방해되지만 아주 잼이따. 그림만 봐도 배가 부른 가성비굿 갓겜 추천. 회개하고 낙원출입권을 공짜로 받으세여!

  • [spoiler] 주인공 새끼가 제일 씨발새끼임 [/spoiler]

  • 아! 흰 참새와 함께하는 달콤한 싸-제 수육 꿈이여!

  • 귀여운 그림체에 온갖 범죄를 뿌려 드셔보세요! 자극적인건 언제나 맛도리랍니다. 아니 맛있는건 모르겠는데 사실 좀 역겹고 보기 힘들어요. 진짜 글카스 그 자체 .. 엔딩좀 다른거 보려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나중에 볼랍니다. 남주가 멘탈이 줘털려서 망가지는게 너무 많이 나와요. 모르겠다... 난 경고했어

  •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그레테 선생님 사랑해 [spoiler] 서로사랑하니까나랑했잖아?아니야?좋았잖아그레테선생님사랑해제발날받아줘난선생님이없으면안돼제발날버리지마안돼버리지마제발안돼안돼버리지마아그자식그자식이야그자식을죽여버릴거야선생님은내꺼야씨발!!너때문에담배도피기시작했는데씨발!!!!나한테이러면안돼넌내꺼잖아나랑좋았잖아씨발!! [/spoiler]

  • 뭔가 하다보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느낌이 듦... 정신병 걸린 남주한테 몰입하다보니 나도 정신병이 옮는 기분

  • 한줄평: 정신병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 몰입이 안되니 게임이 지루하다. 주인공 정병이 너무 심해서 몰입이 안됨. '나는 수험에 실패했다. 너무 분하다. 나는 테러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런 독백을 보고 있는 기분임. 이지랄을 몇시간째 보고 있으면 정신 나갈것 같음. 엔딩도 대부분 ㅈ같음..

  • 그럼 형제자매님들 [spoiler] 제발 폭력, 폭언, 왕따, 강간, 시간, 감금, 자살, 살인, 신체절단 좀 하지마시고 [/spoiler] 오늘도 서로 사랑하시길

  • 정신나갈거같애

  • 마야 엘벳은 천사다

  • 주의! 이게임의 스포일러를 매우 담고있는 리뷰입니다. 혹시라도 찍먹할 생각이 있으면 안보는걸 추천드립니다. [spoiler] 처음에는 주인공 빼고 모두가 나쁜사람인줄 알았다. 그런데 이런 아뿔싸! 그냥 전부 똘게이였던 것이다! "해피(행복하지 않음), 세인트(예네들이 믿는게 성자인지도 모르겠음), 스올(이건 맞는뜻 같음 아ㅋㅋ)" 내용은 마치 인게임에서 마야가 손수 떠먹여 줬던 벌레마냥 작가가 한땀 한땀 써놓은 글이 써진 종이를 한장씩 찢어 내 입에 쑤셔넣고 소름돋게 웃으면서 맛없냐고 물어보는 느낌이었으며, 매 루트마다 강제로 보여주는 배드엔딩은 내 정신을 원숭이 뇌요리마냥 누가 내 뚜껑을 열고 개걸스럽게 먹는 기분이였다... 아~ 나름 이런류의 게임을 해왔던 전적이 있어 자만했던 나 자신이여! 정말 멍청하고 무지몽매 하다! 참회해라....참회해라.... 내가 이 게임을 시작한 잘못에 대하여 영원히 떠안고 죽어라. 만약 사람의 기분을 텍스트 만으로 늪의 구렁텅이에 빠트리는 대회가 열린다면 나는 당당히 이 게임의 글을 쓴 작가를 추천할 것이다. 이것은 깎아내리거나 폄훼하는것이 아니다. 절망적으로 전달력이 너무 뛰어난 작가의 비범한 글자표현 재능에 대한 내 나름에 대한 존경심일뿐. ...... 다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딱 하나..... 오늘도 서로 사랑하시길. [/spoiler]

  • -버그인지 뭔지 아무리 해도 배경화면이 하쿠 외에 안 열림... 스팀덱이라 그런가?? 걍 포기 --------------------- 정신병자가 깽판치는 게 메인 컨텐츠인 일러 예쁜 게임. 19금 요소, 고어 요소는 마음에 와닿을 만큼 선정적이거나 잔인하진 않았음. 패치 받았는데 그닥 잘 모르겠음... 이 곳은 정신병자와 불쌍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그득그득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 결정적으로 주인공이 정신병자여서 몰입하기 너무 어려움. 왜?? 요기서??? 이런 짓을?? 하는 때가 너무 많고 빨리 이상한 얘기가 끝났으면 좋겠음. 얘기 수위가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닌데 어느 정도 불쾌한 면에선 성공했다 봐도 좋을 듯...? 근데 스토리의 주제나, 드문드문 보이는 주인공의 팩폭 정상인 면모가 맘에 들었다. 아닌가 걍 좋은 작품이라고 믿고 싶은 걸 수도 있는데... 쨌든 자꾸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일러 예쁜 정신나간 스토리 게임 하고 싶으면 추천.

  • 오프닝 및 일러 보고 기대했다가 개뚱쭝한 텍스트와 그에 비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주인공의 심리상태 사건전개 사실상진엔딩봐도 풀리지도않는떡밥들 기타등등에 너무너무 실망함... 어지간한 똥겜에서라도 즐거움을 찾는 편인데 이건 진짜 개실망을 넘어서 개큰분노임 이럴거면 진엔딩루트의 두사람만 따로 빼주든가 아!!! 아빡쳐!!!! 일러레는 시나리오라이터한테 뭐 가족이라도 납치당했나진짜???

  • 긍정후기 많아서 1회차 지루한거참고 계속함 저같은 사람이 생길까봐 남기는데 앞에 다른캐들을 공략하고 주인공 팔에 뭔가 있는것처럼 떡밥을 뿌리고 그런거 진엔딩가면 아무 의미 없음 왜냐면 주인공도 버리고 백합루트를 탈거니까 아는사람이 천사로보이고 선택지 방식도 사요오시랑 비슷해서 기대했는데 내가 건진건 시큐렛뿐임 그럼뭐하냐 맨날 조지는데

  • day4 까지만 존버하십쇼 개꿀잼됩니다. (G씬 키고 하는 걸 추천 -> 안켜도 재밌어용👍)

  • 나 아닌 누구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스스로 길을 걸어가야 한다. 이 미친 정신병자녀석 그런 나쁜 행동을 하지 마 상기한 내용이 게임의 내용에 대해 남길수 있는 유일한 평입니다... 내용에 대해 말하자면 그래요. 모든게 미쳐돌아가고 있어요. 근데 그 모든게 다 주인공 때문이에요. 주인공 이름에서 저는 이 모든것이 잘못될 것이라는 걸 알았어야 했습니다. 이 정신나간 망상장애 환자가 주변사람들을 파탄내는게 이 게임의 주된 내용입니다... 저는 일체의 과장이나 거짓을 말하고 있지 않으며 이게 최대한 순화해서 말할수 있는 이 게임을 아직 구매하지 않은 여러분들에 대한 경고예요. 하지만 미쳐있는건 주인공 뿐만이 아니고, 아무튼 여러가지로 미쳐있는 공간에 주인공까지 날뛰니 모든게 개판이 될 수 밖에요. 저는 앞선 선발대 유저들의 경고를 좀 더 경각심있게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몇가지 정도는 농담이겠지 하는 안일한 발상이 저를 이 원죄가 들끓는 온상 안으로 끌어들이고 만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참회이고 속죄입니다. 참회합니다. 참회합시다. 이 종양처럼 멀쩡한 것을 잡아먹고 스스로 몸집을 불리는 지독한 원죄로부터 우리는 멀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빠져버렸다면 멀리서 구원을 찾지 마십시오. 구원은 자신의 안에 있나니, 스스로 참회하지 않은 자에게 심판 있으리. 회개하지 않은 자가 응당 있어야 할 곳은 낙원이 아닌 나락입니다. 이 게임을 구매하지 마세요. 이 게임을 구매했다면 스스로 참회하십시오. 고해의 기회는 12500원으로 저는 아직 엔딩을 세 개 밖에 못 봤는데(이마저도 아직 절반도 채 못 본것 같습니다)데모까지 포함해서 현재 17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이 미친 망상장애 환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비뚤어진 세상을 보는데 할애했습니다. 매 순간순간이 스스로 고행길에 오르는 사제의 기분으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레테선생님 사랑해. 다만 그런 부분들에서 살짝 멀어져서 본다면, 12500원에 이만한 분량에 가독성도 꽤 괜찮은(가독성이 괜찮은 것이지 이 맛이 간 내용들을 당신의 정신이 납득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비주얼 노벨을 감상하는건 생각보다...? 괜찮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 게임은 정신이 나갔어요. 웬만하면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 게임의 내용에 대해 한탄을 하다 이 게임 역시 료나게임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 내용을 보고 정욕을 느낀다면 이것은 료나게임으로 분류되어도 충분할 만큼 가혹한 것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저 자신은 무교이나 주 아버지 되는 분께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이 게임이 정말로 해피해지는 것입니다. 이 많은 경고를 앞에 두고도 이 게임을 플레이 하시게 된다면, 예.... 구원은 자신의 손에 놓인 것이지, 누군가에게 매달려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항상 마음에 담으십시오. 참회, 참회합시다. 그럼 즐거운 종교적 트라우마 시뮬레이터, 망상장애 및 정신병자의 시선으로 살아가기 시뮬레이터, 어쩌고저쩌고... 를 맘껏 즐겨주세요.

  • 업데이트 언제하는데!?

  • 오늘도 서로 사랑하시길

  • 녹진한 정신병 맛이 아주 고소하네요

  • 스토리 7점 음악 9점 일러스트 10점 저는 이런 장르 좋아해서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아직 엔딩 3개밖에 안봤는데 남은것도 기대되네요 본인이 하드한 스토리 좋아하면 추천드릴 수 있을 듯 초반의 고유명사 작렬과 말많은 주인공을 견뎌내고 게임에 흡입되는 순간 진짜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 아닌 누구도 자신을 구원 할 수 없다. 스스로 길을 걸어가야 한다.

  • [spoiler] 선생님이 너무 귀여워서 루트 밀었더니, 주인공이 미쳐서 내 최애를 괴롭히는 미친 충격. 물론 매우매우 많이 순화한 표현이다.. [/spoiler]

  • 정신적으로 괴로웠지만 이쁜 일러스트로 버텼습니다. 그래도 루트 마지막엔 항상 살살 달래줘서 좋았어요.

  • 선요약 : 사야의 노래, 두근두근 문예부를 재밌게 플레이한 에반게리온을 좋아하는 제작자 같으나, 좋아한다고 해서 재밌게 만들지는 못한다는 걸 보여준다. 일러스트는 이쁘니 cg집이라 생각하면 사도 좋다. 스포 없는 후기 : 6시간을 넘게 플레이하는 동안 4회차를 돌렸다. 갤러리가 1~4까지 있는데 아직 3도 못채운 것을 보아 스토리 볼륨도 상당한 편이다.(매몰 비용이 있으니 갤러리 올클은 할 예정) 하지만 순수하게 재미가 없다. 이 게임을 구매하게 된 매력적인 요소는 상점 페이지에 나오는 op, 유려한 일러스트, 고어씬의 유무다. 하지만 사야의 노래를 기대한 고어씬은 옵션의 고어씬 on/off 설정이 근들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오지 않았고, 니디걸이 떠오르는 op와 스토리를 진행할 때 나타나는 게임적 연출은 두근두근 문예부의 엄청난 하위호환이다. 특히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은 스토리다. 처음엔 흥미있게 진행하는 듯 하나..., 시간이 흘러도 본편 전개에 상관없는 폐급 주인공의 스윗플러팅과 남탓 스크립트만 읽고 있다 보니 급격히 루즈해진다. 보다 보면 한숨과 함께 스페이스를 연타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환불을 참고 1회차를 진행하다 보면 어? 하면서 스페이스를 천천히 누르게 되나 그건 '어. 이제 좀 재밌어지나?'하는 기대감일 뿐이지, 그때부터 흥미진진해지는 것은 아니다. 약간의 흥미를 돋는 도파민적 요소일뿐. 다회차를 진행하게 되면서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2시간 지나서 환불도 못하니 다른 일러스트를 해금하는 기분으로 진행하는 거지, 스토리가 궁금해서 보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일러스트가 너무 내취향인 것 같다!' 하는 사람만 구매하고, 스토리와 게임적 재미를 기대하면서 사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 공포좌절절망피폐후회

  • 나만 없었으면 미연시였을텐데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 빛레테 선생님 말만 들었어도... ---- 2024 나의 GOTY

  • 스팀판에서는 상당수의 장면이 갈려나가서 주인공 심리나 스토리가 이해하기 어려운데 잘린 내용을 알고 나면 더 정신 나간 게임이다 이 게임을 욕하고 싶다면 알고 욕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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