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은 해보고 쓰려고 했는데 빡쳐서 그냥 빡종하고 씁니다. 스테이지 구성이 어려운게 아니라 불친절하고 불합리함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동안 몬스터가 뜬금없이 예측샷을 날리는건 보통이고, 쓸데없이 화려한 이펙트에 가려서 내가 뭐에 죽는지도 모르고 죽어야 될때가 많음 슈트 종류는 많은데 의미가 없음 그냥 사정거리랑 공격 방법, 필살기만 달라지는 느낌 국산 인디 게임이라 많이 응원했는데 데모에서 크게 달라진게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취향 문제일 수도 있고 제가 겜알못이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냥 조금 환불하고 좀 더 보태서 엔더 마그놀리아 사서 하는걸로..

간만에 만난 준수한 런앤건 플랫포머입니다. 점프가 록맨식이어서 개인 취향에선 살짝 아쉽지만, 다른 무엇보다 플레이의 호쾌함이 아주 훌륭합니다. 다만 난이도가 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건 요새 늙어서 그런지 게임들이 죄다 어렵네요...

화려한 픽셀 아트와 반응 빠른 조작감이 좋습니다. 코믹한 분위기도 있으면서 진지한 난이도가 반전 매력을 주네요. 챕터3 정도 진행했는데, 스테이지도 많은 것 같아 안심입니다. 레벨 디자인은 조금 촘촘한 느낌이라 난이도가 높다 느낄 수 있습니다. 장르가 런 앤 건이라고 닥돌하는 것 보다 공간을 확인하고 싸우는 것이 스테이지를 더 잘 공략할 수 있습니다. 좀 아쉬운 건 슈츠가 없을 때 매우 한방에 죽을만큼 약해지는 것이 잘 인지 안되는 것이 갑자기 죽는 느낌을 줘 갸웃뚱하게 합니다. 엔터가 눌러져서 글이 잘렸네요.. 전체적으로 조금 어렵지만 짜증날 정도는 없습니다. 총쏘는 재미가 있고 적이 터지는 모습에 약간 기분이가 좋습니다. +ㅁ+// 다 깨면 리뷰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다.

What a nice retro platformer in a while!

난이도는 조금 있지만 록맨류 좋아한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저는 똥손이지만 클리어 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대신 꼭 패드로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콘솔로만 게임하다 올만에 스팀에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해보고 미쿡 게임인줄 알았는데 국산이네요? 액션 플랫포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I think it’s a well-made 2D platformer. Kinda reminds me of Mega man. I saw some complains about the difficulty and my control is somewhat rusty so started easy mode and it was fine for me to enjoy the game. Fun playing several suits and my favorite was electric guitar suit and BGM was good to enjoy together while playing. I played couple of stages and so far quite satisfied. Looking forward to finishing the entire game play and seeing the story ending. If you are looking for casual retro game, I recommend this!

요즘 게임 참 어렵다. 외워야 할 것도 많고 조작할 것도 많고. 피지컬은 점점 딸려 가는데... 아무생각 없이 동전 쌓아 놓고 오늘 이쉐키만은 꼭 깨야지 하고 무아지경으로 두드려 대던 오락실 게임 감성이 되살아 난다. 많은 사람들은 메탈슬러그나 록맨을 떠올리겠지만, 난 더 단순한 오락실의 (손손)손오공이 생각났다. 적들의 등장과 보스의 공격패턴을 몇번을 죽어가며 몸에 익혀 결국 클리어 했을 때의 희열감을 이 게임을 통해 다시한번 느낀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쉬움 모드로는 양학의 희열도 느낄 수 있다. 재미썽~ ㅋㅋ 아, 기르던 로봇개가 박살나서 다 뒤져써 하는 컨셉은 존윅에서 따온겅가? ㅎㅎ

타격감 시원시원하고 꽤 재미지다. 옛스러운 코믹 갬성도 맘에 들고. 슈트 장착할 때나 보스 등장할 때 포스 쩐다 ㅋㅋ, 웃긴데 멋있다. 아직까지는 일렉트릭기타 슈트가 최애! 파워피스트 슈트가 최악! 슈트 없이 돌아다니면 큰일남

메탈슬러그같은 게임입니다. 메탈슬러그처럼 무슨 무기가 나올지 궁금한점도 좋고, 그래픽도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에 맞게 보기 좋습니다. 다만, 키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초반 체감 난이도는 좀 되는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해본 메탈슈츠 정말 잘 만들었네요!! 호쾌한 플레이와 다양한 슈츠. 슈츠 별로 화려한 필살기까지. 수집 요소 찾는 재미도 있고 퇴근하고 또 달려봐야겠습니다! 재밌는 게임 감사합니다!

액션감이나 스토리가 넘 좋습니다. 컨트롤이 조금 어렵긴하지만요~

브로포스 가 생각나는 플래포머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보통난이도 기준입니다. 가시, 전기, 전기가시, 압사, 용암, 얼음물, 낙사, 독늪, 레이저, 회전하는 톱날에 닿으면 슈츠 한방에 파괴 내지는 즉사입니다. 메탈슬러그 하던것처럼 대가리 들이밀면 순식간에 옷 벗겨지고 사지분해 당합니다. 스펠렁키처럼 조심스럽고 침착하게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메탈슬러그-스러운 플레이는 오직 하나, 죽기전에/슈츠 터지기 전에 필살기 다 쓰는것뿐입니다. SO MANY DEATH TRAPS. PLAY LIKE SPELUNKY (Difficulty Normal)

게임이 단순하고 하기 쉬워요 간단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