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Vaders

덱 빌딩과 그리드 기반 전술의 궁극적인 융합을 바탕으로 강력한 메크를 조종해 외계 침공에 맞서 싸우세요. 무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이 로그라이크에서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콤보를 발견하고, 시간을 되돌려 운명을 바꾸고, 인류의 미래를 지켜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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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특징 목록

  • 400개 이상의 고유한 카드와 유물로 궁극의 덱을 구성하세요!

  • 완전히 다른 플레이스타일과 메카닉을 갖춘 3가지 강력한 메크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 각각 새로운 카드, 메카닉, 개인적인 배경 스토리를 지닌 10명의 다양한 파일럿을 마스터하세요!

  • 시간의 토큰을 사용해 시간을 되돌리고, 실수를 만회하거나, 완벽한 콤보를 달성하세요

  • 여러 파트로 구성된 스토리 캠페인을 헤쳐나가며 숨겨진 결말을 밝혀내세요!

  •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 일일 회차, 챌린지 모드를 통해 무한 반복 플레이를 즐기세요

  • 명확하고 직관적인 시스템으로 긴 튜토리얼이나 위키 없이 오직 전술적인 덱 빌딩에만 집중하세요


게임 정보

외계인의 침략으로 지구의 방어선이 무너졌습니다. 이제 인류의 운명은 파일럿인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강력한 메크를 조종하며 카드를 한 장씩 꺼내 침략에 맞서 싸우세요.

StarVaders는 전술적 그리드 기반 전투와 덱 빌딩 전략을 결합한 게임으로, 침략자에 맞서는 인류의 마지막 저항 속에서 강력한 메크의 조종석에 오르게 됩니다. 강력한 카드로 덱을 구성하고, 파괴적인 콤보를 퍼붓고, 모든 것을 걸고 지구를 지켜내세요!

메크를 조종해 전장에 뛰어드세요!

StarVaders의 모든 메크는 고유한 파일럿 분대가 있습니다. 각 메크는 전용 카드와 메카닉을 선보이며, 파일럿은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능력으로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합니다.

거너 메크를 조종해 끝없는 총알과 폭발을 퍼붓고, 스팅어 메크로 닌자처럼 은밀하게 접근해 기습하고, 키퍼 메크의 강력한 주문과 소환물을 마음껏 펼치세요!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콤보를 발견하세요!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콤보를 퍼붓고, 침략자들을 따돌리고, 끝없이 거세지는 위협에 맞서 빌드를 한계까지 끌어올리세요. 수백 가지의 카드, 유물, 업그레이드가 무한한 조합을 제공하여 매 판마다 새로운 경험이 펼쳐집니다.

완벽한 콤보를 놓쳤거나 침략자들에게 포위당했나요? 시간의 토큰을 사용해 시간을 되돌리고 운명을 새로 쓰세요.

무한한 반복 플레이

매 회차 거듭할 때마다 강력한 신규 카드, 파일럿, 더 치명적인 적과 보스를 잠금 해제하여 다음 전투의 판도를 바꿔보세요. 플레이할 때마다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무한한 빌드와 콤보가 기다립니다.

한계에 도전할 준비가 되셨나요? 다양한 챌린지 모드에 도전하거나 일일 회차에 뛰어들어 진정한 실력을 증명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75+

예측 매출

115,4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튀르키예어
https://www.joystickventur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5)

총 리뷰 수: 57 긍정 피드백 수: 5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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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을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어서, 외계인들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StarVaders 는 덱빌딩 게임들의 카드 선택 / 적절한 시너지 빌드업과 그리드 기반 전술 게임의 기동성 / 캐릭터의 배치를 시험하는 게임으로, 두 장르를 혼합한 게임 중에 그나마 덱빌딩이 전술에 비해 우세하기보다는 두 부분이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의 스토리 자체는 매우 단순하게 “외계인이 침공해 온다 > 지구를 구해야 한다 > 메크를 조종해서 외계인의 침략을 막자!” 의 흐름이며, 게임을 이길 때마다 미지의 존재가 와서 다회차 플레이를 강조하는 것 말고 스토리 면에서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없다. 물론, 게임 내 파일럿들로 한 번씩 클리어할수록 그들의 과거를 간단하게 보여주고, 진엔딩을 보게 되면 의미 없는 순환을 깨 버리는, 나름 해피 엔딩을 볼 수 있지만, 이 게임이 스토리나 세계관 면에서 치밀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덱빌딩 게임에서 스토리를 보고 플레이하는 사람은 많지 않듯이, 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담당하는 건 스토리가 아니라 시너지를 만드는 재미 및 캐릭터 / 카드 / 유물의 다양성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StarVaders 는 꽤 괜찮은 덱빌딩 게임이다. 이 게임을 카드 게임 면에서, 그리고 전술 면에서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적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A. 그리드 기반 전술 > 모든 적 및 플레이어는 한 칸의 그리드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적들은 움직일 때 자동으로 아래 방향으로 1칸씩 움직이고, 플레이어는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으나 손패에 들어오는 이동 카드를 이용해서 움직일 수 있다. 단순하게 1차원 공간에서 벌어지는 카드 전투가 아니어서 플레이어에게 이동 카드가 많이 없다면 멀리 떨어져 있는 적들을 죽이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며, 만약 오브젝트를 배치하려면 적이 항상 턴 종료시 1칸씩 밑으로 이동한다는 걸 생각하면서 배치를 해야 한다. 적들이 아래 방향으로 이동하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적이 알아서 플레이어에게 오는데, 이러면 이동 카드를 덜 쓰고 죽일 수 있으니 좋은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적이 맨 아래 가로 3줄에 진입하게 되면 “파멸” 을 생성하며, 파멸이 5에 다다르면 게임 오버당하기 때문에, 외계인들이 너무 아래로 내려오기 전 적당히 적들을 처리한 뒤, 한 두 마리 정도는 맨 아래의 가로줄에 진입해도 처리할 수 있도록 공격 카드들을 준비하고 사용해 놓는 것이 좋다. 단, 게임 내 파멸 시스템에 의해 플레이어의 게임 오버가 결정된다는 점 때문인지, 의외로 플레이어 본체 (메크) 가 타격 당하는 것에 대한 페널티는 적은 편이다. 플레이어의 메크가 공격받으면 한 장의 “고물” 카드가 버린 카드 더미에 추가되는데, 슬더스의 “점액덩어리” 카드처럼 1코스트의 아무것도 안 하는 카드이다. 물론, 패를 말리게 할 수 있다는 점 및 덱에서 제거하려면 에너지 1개를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몇몇 캐릭터들은 이런 고물 카드들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 존재하며, 고물 카드들은 영구적으로 덱에 남는 게 아니라 전투가 끝나면 사라지는 카드들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 및 본체를 타격하고 이득을 보는 카드들을 플레이하는 게 그렇게까지 큰 손해로 느껴지지 않는다. > 또 다른 재미있는 특징은 밀기 / 당기기 카드들과 이들의 활용이다. 밀기 카드의 경우, 단순하게 적들이 아래 방향으로 오는 턴을 늦추는 효과 또는 플레이어 메크를 이동하는 카드 효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적을 민 뒤 해당 개체가 다른 적과 충돌하면 두 적 모두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원격으로 특정 개체를 밀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굳이 본체를 움직이지 않고 적들을 죽일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멍이 생기는 맵에서 적을 밀어버리면 그대로 낙사 시킬 수 있고, 폭탄을 사용하는 덱이라면 적이 폭발 범위에 들어오도록 적을 당길 수도 있다. 특히, 게임 특성상 위치 한 번 잘못 잡으면 죽일 수 있었던 적도 살려주는 뒤틀린 평화주의자가 되어 버릴 수 있기에, 이동 카드를 생각 없이 쓰지 않고 어떻게 다른 카드들과 연계할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하다. 전투의 최적화가 중요한 다른 소소한 이유는 게임 내 콤보 시스템 때문인데, 말 그대로 적을 죽일 때마다 콤보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콤보가 높을수록 적을 죽일 때 더 많은 재화를 벌 수 있고, 상점에서 더 많은 제품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콤보를 많이 올리기 어려운 덱이라고 해서 게임을 못 깨는 건 아니지만, 콤보를 올리기 유리한 덱일수록 덱 정제 및 업그레이드가 더 쉽다. > 그나마 다행인 건, 게임 내 “리롤 토큰” 이 존재하기 때문에 소소한 실수는 한 번 되돌릴 수 있다는 점이다. 리롤 토큰을 사용하면 해당 턴을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하며, 카드를 새로 뽑기 때문에 안 좋은 손패가 나왔을 때 사용하는 것도 좋은 활용 방식이다. 사실 이 리롤 토큰들은 전투에 쓰는 것보다 보상에 쓰는 게 더 좋기는 한데, 보스전 이후 나오는 전설 유물이 덱 컨셉에 맞지 않거나, 비슷한 맥락으로 희귀 카드를 보상으로 받게 되는 상황에서 역시 덱 컨셉과 맞지 않으면 이들을 바꿔서 게임을 유리하게 만드는 게 더 좋기 때문이다. 그래도 게임을 처음 시작한다면 리롤 토큰들을 전투에 써서 너무 불리한 패를 바꾸는 게 게임을 익히는 데 훨씬 유용하며, 보스전이 끝날 때마다 리롤 토큰을 전부 채워 주기에 생각보다 한 판 내 리롤할 수 있는 횟수가 많은 게 마음에 들었다. > 게임 난이도의 경우, 처음에는 이것저것 적응하는 데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지만 적당히 익히다 보면 그렇게까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 내 쉬움, 보통, 그리고 어려움 난이도가 있는데, 덱빌딩 게임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고여버린 사람들에게는 진 보스 말고 그렇게까지 어려운 난이도가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쉬움 및 보통 난이도는 첫 도전에 깼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이전 난이도와 달리 각 전투마다 적용되는 페널티가 있어서 적응하는 데 좀 고생하였다.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조차 아이들 장난 같은 마조히스트들을 위해 더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할 수 있으니 – 특정 캐릭터로 어려움 난이도를 깨면 “도전 모드” 가 열리며, 두 종류의 독특한 챌린지와 함께 3단계의 더 어려워지는 난이도 단계를 도전할 수 있다 – 게임이 너무 쉽거나 특이한 덱으로 게임을 깨보고 싶다면 한번 도전 모드를 실행해 보는 걸 권장한다. B. 덱빌딩 > 게임 내 캐릭터는 10종류가 존재하지만, 모든 캐릭터의 플레이스타일이 다른 건 아니고 플레이 방식에 따라 캐릭터들은 3가지의 메크 (거너 / 스팅어 / 키퍼) 로 분류된다. 슬더스식 비유를 들자면, 아이언클래드 / 사일런트 / 디펙트로 직업을 나누고, 아이언클래드 라는 상위 직업 아래 하위 직업인 캐릭터 3종류가 존재하며, 하위 직업 별 컨셉은 힘 특화 / 방어도 특화 / 소멸 특화로 나뉘지만, (하위 직업 별 고유 카드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상위 직업이 같아서 이를 지탱하는 컨셉의 카드 및 유물 풀을 공유하는 것이다. StarVaders 의 경우 슬더스와는 다르게 메크 별 마나 시스템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서, 처음으로 다른 메크를 해금했을 때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예를 들자면, 첫 메크인 “거너” 는 매 턴 3칸의 열기 한도를 지니고 시작하며 열기를 3개 소모하여 카드를 내는, 아주 익숙한 마나 시스템을 지니고 있으나, 과열을 통해 카드 1장을 열기 한도를 초과하여 내는 대신 카드를 태워버려서 해당 판 동안 낼 수 없는 카드로 만들어버린다. 이를 통해 공격적으로 덱을 다 태워가며 전투를 빨리 끝낼 수 있고, 위에서 말한 “고물” 카드는 열기 한도를 초과해서 내면 아예 타서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메크들보다 고물을 더 여유롭게 덱에서 처리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마나 시스템 말고도 각 메크의 플레이스타일 – 예를 들자면, 두 번째 메크인 “스팅어” 는 거너보다 기동력이 직접적으로 데미지로 치환되는 메크이기 때문에, 덱만 정제하면 캐릭터가 움직이기만 하는데 적들이 죽어 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이 확연히 다르며, 카드 풀 및 유물들 또한 쓸모가 없거나 너무 제한적으로 느껴지는 건 크게 없었다. > 게임 내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 방식은 카드에 특정 키워드가 붙는 방식이며, 하나의 카드에는 한 개의 키워드만 붙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고물” 키워드의 경우 카드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 무료 카드가 되는 대신 사용하면 패에 고물 카드를 추가하며, “관통” 키워드의 경우 공격 시 발사하는 탄환이 처음으로 타격하는 적을 관통한다. 당연히 카드별로 붙을 수 있는 키워드가 다르며, 특정 키워드의 경우 정말 맛있기 때문에 – 특히 카드의 코스트를 1 감소시켜주는 든든한 국밥과도 같은 키워드나, 사용하면 그 판 내에서 배제되는 카드들에게 붙어서 무한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해당 카드의 복사본을 버린 카드 더미에 생성합니다” 키워드는 업그레이드 화면에 뜨면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 덱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 싶으면 자연스레 전투 중 보상으로 새 카드가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주는 전투를 고르게 될 것이다. 같은 카드라고 하더라도 어떤 키워드가 붙냐에 따라 사용 방식이 미묘하게 달라져 플레이어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잘 만든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 특이하게 게임 내 “팩 시스템” 이 존재하는데, 중립 카드 및 유물들 중 과반수는 특정 이름의 팩들로 분류되며, 각 팩마다 3개의 유물 및 5장의 카드가 존재하고, 매 판마다 3종류의 팩이 카드 및 유물 풀에 들어가며 나머지 팩들은 그 판에서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반복” 팩의 경우 다른 카드를 여러 번 플레이하는 시너지 카드 / 유물들로 이루어져 있고, “콤보” 팩의 경우 위에서 말한 콤보에 따른 이득을 보는 카드 / 유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 게임 업적 (스팀 업적과 동일하다) 을 5개씩 깰 때마다 새로운 팩이 해금되며 총 50개의 업적을 깨야 모든 팩을 해금할 수 있기에, 말만 들으면 부담될 수 있으나, 절반 이상의 팩들은 게임을 다양한 캐릭터로 클리어하다 보면 자연스레 해금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스템의 경우, 모든 중립 카드가 매 게임마다 등장한다면 시너지가 잘 짜인 덱을 만들기 더 어렵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이번 판에는 어떤 덱을 노려볼까?” 라는 질문에 대해 조금 더 명확한 답을 생각해 내기 쉽게 만들어 주며, 중립 카드가 아닌 메크 또는 캐릭터 별 고유 카드 / 유물들은 매 판마다 나오기 때문에, 덱빌딩이 과하게 제약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C. 아쉬웠던 점들 > 게임의 어려움 난이도 자체는 못 해먹을 수준은 아닌데, 진 엔딩은 정말로 “개사기 덱” 을 끌고 와야 깰 수 있을 정도로 과장된 느낌이 들었다. 기동력이나 화력을 매 턴마다 시험받기 때문에 평균적인 덱이라면 1페이즈에서도 말라 죽을 수 있고, 2페이즈를 처음 진입했을 때는 “이거 패배하라고 하는 거 아니야?” 라는 의문이 들었을 정도. 게다가 진엔딩을 보려면 3개의 영구적인 페널티를 들고 가야 하며, 그렇다고 슬더스처럼 상점을 보스전 이전에 주거나, 와일드프로스트처럼 강력한 카드를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엔딩을 진입하는 데 있어서 플레이어는 손해밖에 겪지 않는다. 그나마 1.0.4 업데이트로 최종 보스전을 약간 하향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게임 시작 시 5장의 카드 중 2장을 골라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고른 카드가 이후 게임의 양상에 매우 크게 영향을 줘서, 우승을 하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자연스레 첫 화면에서 과한 리셋을 하게 된다는 게 아쉬웠다. 좋은 업그레이드가 붙은 카드 하나를 건지면 / 좋은 공격 카드를 건지면 초반 전투가 매우 쉽지만, 그저 그런 카드들만 집으면 첫 전투부터 몸을 비틀면서 깨야 하는 상황이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그냥 아무거나 집고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 이 단계에서 고르는 카드가 꽤 중요하다 보니, 몇 번 전복이 나다 보면 자연스레 게임의 시작부터 덱의 정체성을 확립시킬 수 있는 카드를 찾게 된다. 차라리 “2개의 카드를 고르는 건 똑같이 하되, 1장의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해서, 플레이어가 미리 업그레이드 된 카드를 찾는 데 힘을 쏟지 않도록 하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각 캐릭터별 스토리가 나올 때 검은 화면에 텍스트만 나오기 때문에 심심하게 느껴진다. 차라리 배경은 검은색이어도 상관이 없는데, 캐릭터 초상화나 전신 일러스트를 넣어 두었다면 그나마 덜 심심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 게임을 오래 실행하다 보면 게임 속도가 느려지는, 미묘한 메모리 누수 문제가 존재한다. 실행한 지 2시간이 넘어가면 게임이 버벅거리는데, 아예 게임을 못 할 정도로 느려지지는 않지만 은근히 불편하다. 다행히 개발자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에 평가를 쓴 게임 버전인 1.0.4 이후 업데이트에서 고칠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카드 및 업그레이드로 사기치는 덱빌딩의 재미, 순수 전략 게임처럼 어려운 전략성을 표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전술과 전투, 그리고 여러 가지 해금 요소와 캐릭터 별 명확한 개성의 존재로 인해 여러 번 게임을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 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가격 및 장르에 비하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업적 100% 클리어 및 다양한 캐릭터로 진 엔딩을 보는 걸 목표로 하면 그렇게까지 비싼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여담) 스팀 업적이 매우 어려운 건 아닌데, “너는 이미 죽어 있다” (한 턴만에 보스를 처치하세요) 또는 “완벽한 승리” (타격받거나 파멸을 획득하지 않고 한 회차를 승리하세요) 같이 뒷골이 아파오는 업적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 게임 내 안정적으로 원턴킬을 할 수 있는 보스의 수가 그리 많지 않기에, 개인적으로는 첫 스테이지에서 원턴킬을 할 수 있는 보스 + 개사기 칠 수 있는 덱이 나올 때까지 리셋 버튼을 주구장창 눌렀다 ……

  • 재미있어서 날밤새서 하루만에 진엔딩봤네요 ㅋㅋㅋㅋ 세일해도 비싸다고 생각할순 있는데, 돈값하네요 ㅎㅎㅎ 로그라이크 덱빌딩 카드게임 좋아하시는분 꼭 하십쇼 ~

  • 게임이 재밌는건 확실함. 기존 퍼즐게임을 로봇과 외계인 침략이란 컨셉과 아주 잘 섞었음. 다만 내가 느낄때 가격대비 플레이타임이 많이 짧은거 같음. 지금 거너 100분했는데 얼추 계산해보니 짧으면 10시간 길면 15시간 안에 어지간한건 다해볼거같음. 난이도는 쉬움,노멀,어려움이 있는데 노멀도 내가 느끼기에는 많이쉬웠음. 액트를 4까지라던가 난이도는 매우 어려움이라던가 더 만들어주고 로봇도 꾸준히 내준다면 확실하게 구매 추천하긴함.

  • 장르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돋보이는 그리드 기반 전술+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같은 직업군 내에서도 플레이어블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리플레이성이 좋고 난이도 물조절도 우수함 덱빌딩 장르에서 플레이 경험을 자칫하면 해칠수 있는 리셋(도르마무)을 인게임 자원으로 아예 편입시켜놓은 건 진짜 칭찬받을만한 부분

  • 슬더슬 재밌게 하신 분들은 재밌게 즐기실 것 같아요. 몹종류도 많고 캐릭터도 많지만 난이도가 낮은편이라 볼륨이 적게 느껴져서 2만원이하로 세일할 때 사는게 만족감이 클 것 같네요 + 묵시록 난이도를 깨야 3번째 캐릭터가 해금되는데 디버프를 잔뜩들고와서 조금 짜증나요.

  • 재밌긴했는데 세번째 메크도 안열린 상태에서 진엔딩봐서 아직도 캐릭터해금하고 세번째 보스잡고 질문 누르고 있음 진엔딩을 나중에 볼 수 있게 돼 있었으면 좋았을듯

  • 로그라이크 덱빌딩 애호가로서 명작 인정합니다 묘수풀이에 중점을 두었음에도, 운빨에 몸을 맡기다보면 잘 풀리는 경우가 많아 난이도가 쉽고 유쾌한 방향으로 설계된 느낌이 강함 스토리가 난해하고 매력없는것, 캐릭터별 독특한 기믹을 대량으로 설계하다보니 일부 툴팁이 직관적이지 않은 것 외엔 딱히 단점이 없음 제 값 주고 사도 후회 안 할 볼륨 캐릭터와 덱이 매우 다양해 공부해야 할 것이 많은 겜

  • 잘 된 게임의 좋은 점을 참고해서 만든 독창성이 더해진 잘 만든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로그라이크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 세가지로 어느정도 머리쓰게 만드는 적절한 밸런스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 고르는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스킬들 이걸 잘 충족시킴. ------------------------------------------ 진엔딩까지 봤는데 스토리가 너무 빈약함... 캐릭터들은 다 맘에 드는데 아쉽다.

  • 장르 자체는 익숙한데 시스템은 새롭네요. 다소 복잡하고 어려워보이긴 하는데 한번 이해하면 할만한듯

  • 뇌절 안 하는 난이도, 깔끔한 그래픽과 음악, 불쾌감을 주지 않는 시스템, 개성있는 캐릭터 기믹 어거지로 단점을 찾자면 몇몇 효과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것 정도 넘쳐나는 또그라이크 또빌딩 장르에서 간만에 찾은 수작

  • 코발트 코어랑 비슷한 게임입니다. 게임 가격이 좀 되는 편이라 이 장르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 into the breach를 재밌게 했다면 추천해보겠음. 개인적으로는 into the breach보다 훨신 재밌게 했음. 벨류가 폭발하는 재미가 더 있었음 난이도는 꽤 쉬운 편임. 이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다 고인 사람 뿐이니까 아마 비슷하게 느낄거라고 생각함. 근데 진엔딩은 생각보단 어려웠음 중간중간마다 이거 져야되는 전투인가? 라고 생각이 들정도 기체마다 느낌이 많이 다르지만 기체마다 3명씩 있는 조종사별로 느낌이 많이 다름. 기체는 아클, 사일정도의 차이라면 조종사는 대단원 사일과 중독 사일정도의 차이정도 안그래도 슬더스도 질렸는데 한동안은 이거할 듯

  • 인투더브리치와 비슷한 덱빌딩을 가장한 퍼즐게임 사기빌드 뽕맛을 느끼려는 여타 덱빌딩 게임이랑 달리 한턴한턴 퍼즐맞추기를 해야한다 분명 재미는 있는데 피로도때문에 왠지 손이안가는거도 인투더브리치랑 동일 범위공격 없으면 보통난이도부터 피토하니 유물이건 카드건 범위공격부터 챙겨야한다

  • 스타베이더스는 확실히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저 역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0시간 이상 몰입했을 정도로 게임의 핵심 플레이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좋았던 점: 게임의 기본적인 루프가 잘 설계되어 있고, 반복 플레이를 유도하는 요소들이 흥미로웠습니다.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나 아트 스타일 역시 인상적이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시각적인 만족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긍정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아쉬운 점: 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콘텐츠의 총량입니다. 20시간 남짓 플레이하며 게임 내 대부분의 해금 요소를 달성하고 나니, 더 이상 새롭게 도전하거나 즐길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투입한 시간에 비해 콘텐츠 소모 속도가 다소 빠르게 느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바라는 점: 핵심 게임플레이가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향후 업데이트나 DLC 등을 통해 더 많은 즐길 거리가 추가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모드, 탐험 요소, 혹은 더 많은 해금 콘텐츠 등이 추가된다면 기꺼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습니다. (개발자님들, 보고 계시죠? 😉) 결론: 스타베이더스는 기본적인 재미가 확실히 보장되는 잘 만든 게임입니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콘텐츠의 깊이나 총량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게임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겨우 1시간 반 남칫 플레이 했지만 이 게임 상상이상으로 물건이다 아마 꽤 오랫동안 즐기게 될것같다

  • Slay the spire 같은 덱빌딩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게임이 생각이상으로 깊고 재밌네요. 돈 값 충분히 합니다

  • 올해 해본 것들 중 제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게임 가격이 너무 싸다는 거 외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 새로운 대작 도트 덱빌딩 갓겜?!?!! 그런데 어디선가 와일드 프로스트의 기운이... 이게임, 도대체 어디있다 이제 나타난거죠? 출시일이 2025년 5월 1일이라 신작인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유튜브 게임 플레이 영상이 2년전 이네요? 아니, 이런 게임을 얼엑한지 2년이나 넘어서 찾았단 말이야?? 이렇게 내 취향을 저격한 것처럼 만든 게임을? 정말 아트 그래픽하며, 처음 인트로부터 반겨주는 경쾌한 음악하며, 간결하지만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 방식 하며... 맘에 안드는 곳을 찾는게 빠를 정도로 엄청나게 취향저격이네요 거기에 첫 난이도는 딱 알맞은 난이도로 클리어한 후 중간 난이도, 마지막 난이도로 합리적으로 올라가니 게임에 대한 거부감은 줄이고 적당한 도전욕을 자극합니다. 10시간에 아직 최종 보스는 깨지 못했지만요 하지만 굳이 와일드 프로스트를 제목에 언급한 이유는, 와프에서 경험했던 "덱빌딩의 가벼움" 부분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 수와 업그레이드, 제거의 개수가 기본덱의 이동, 공격에 비해 한없이 부족해요. 심지어 와프에서도 제거는 길에 따라 최대 8번 (한번마다x2) 에 상점에선 최소 3번의 행동을 할 수 있는데, 이 게임에선 고정된 길에 한 스테이지 보상은 3번, 상점은 1번에 행동은 아무리 잘해도 3번이 한계일 돈을 쥐어줍니다. 최고 난이도에선 깨는게 기적일 정도라 정말 초창기 와프의 느낌이 나더군요 정발 후에도 패치를 할 의향이 있다면, 게임 내에서 좀 더 보상을 늘려줬으면 합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기본 이동 기본 공격 카드를 쓰는건 정말 아니잖아요~ ㅜㅜ

  • 오랜만에 나온 고품질의 덱빌딩 게임

  • 진엔딩 까지 5시간.. 분량이 아쉽지만 재밌습니다

  • 인투더브릿지랑 슬더슬을 진짜 맛있게 비빈 결과물

  • 최근에 쏟아지는 양산형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 보기드물게 완성도 있게 나온 명작. 인투 더 브리치에 랜덤성과 로그라이크 성향을 가미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카드나 유물수도 다른 양산형 게임에선 100개 200개 의미없이 늘려놓은게 아니라 딱 밸런스있게 구성한거같음.

  • 게임 짜임새가 상당히 좋은 편임. 갠적으로 덱빌더류는 잡탕밥 느낌보다는 컨셉을 확실히 했을 때 시너지가 겹치면서 강해지는 느낌이 확연히 있는 게임들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도 확실하고 보스들도 후반부 특정보스들은 개성이 엄청 살아있는걸 느낄 수 있음.

  • 적당히 오래 플레이 할만한 직업/카드/유물풀도 갖췄고 카드 강화 시스템도 짱짱해서 조합하는 재미는 확실하다 한 구간 내에서 언제든 사용 가능한 리롤 코인 제공으로 억까 당하는 기분을 해소하려 노력한 듯 싶은데 초반부터 불합리한 난이도가 터져나와서 여전히 운빨이 강하다 드로우에도 인색한듯... 초기 덱 볼륨도 작고 카드 제거도 엄청 값싸서 덱 메이킹 능력 대단히 중요함 대부분의 플레이가 초반이 엄청난 고비임 사각 타일형 전투라 머리는 진짜 많이 써야한다 무지성 플레이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는듯 복잡성과 난이도를 높여 몰입감을 끌어올린 듯 단일 개체 상대보단 여러 적/보스도 부위 여럿을 상대하는 느낌이라 광역 공격의 비중이 높은 시스템 불쾌한 개체도 2번치면 죽는다 유물 풀은 그닥 넓진 않은거 같은데 카드마다 붙일 수 있는 강화 종류를 엄청 다양하게 설정해놔서 반복 플레이하는 재미는 있을듯

  • 쉬움 난이도 여서 그런가 바로 사서 클리어 했는데

  • 올해의 다크호스 갓겜 덱빌딩 좋아하면 무조건 ㄱㄱ

  • 덱빌딩 로그라이크중에서 손꼽히는 명작

  • 기믹이랑 카드 설계 맛있음 개추

  • 적당히 어려우면서 재밌어요

  • 진짜 개재밌음

  • good.

  • 알겠으니깐 폭탄좀 더 줘봐

  • 뇌가 아파서 젊어질수도..

  • awesome

  • 재밌어요

  • 꿀잼

  • .

  • 훌륭함. 동 장르 다른 게임들의 장점과 아이디어를 깔끔하게 적재적소에 사용함. 어딘가 모자란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완성본'이란 인상을 받음.

  • 인디계에 쏟아져 나오는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 중 유독 눈에 띄며 기억에 남는 게임 대개 덱빌딩 게임은 자신의 덱 조합과 적의 패턴만 고려하며 진행되는데에 반해, 이 게임은 '타일 기반 이동'이 추가되어 환경과의 상호작용, 최적화된 이동 및 공격 루트를 찾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순수 전략적인 요소가 많이 추가될수록, 게임으로써의 자율성은 줄어들고 퍼즐처럼 정답만을 요구하기 쉬워지는데 이 게임은 카드 연소와 리롤같은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에 변수를 추가하여 이 자율성의 문제에 대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 재미 있습니다. 아직 해금을 다 한건 아니지만 기체마다 특성이 다르고 기체 내의 캐릭터마다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고 운영해야하는 방식이 개발할때 많은 고민을 하고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왜 이동하는데도 카드를 써야하나 적응이 안됐는데 하다보니 더 전략적으로 생각하면서 하게 되네요 단점은 한판 한판을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다보니 피로감이 높다는 것? 컨텐츠를 빨리 소모하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즐기고 싶은 게임 입니다.

  • 슬더슬류 안 해봤는데 재미있게 했습니다. 난이도가 세분화되어있어서 좋았어요

  • 슬더스를 너무 파쿠리한 것 같지만 ㅋㅋ… 맛있으면 그만이지

  • Worth it

  • 그냥 이동카드와 공격카드만 있는 겜이라고 방심하면 큰일남 각종 업그레이드와 유물들로 온갖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함 후반갈수록 엄청난 물량공세가 나오는데 그거깨는 재미가 있음 다른 조종사나 메크(메카닉)이 해금되면 또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으로 플레이 가능함 정말 참신하고 재밌음 잠깐 해봐야지 하고 밤12시쯤 켰는데 새벽 4시까지 했음 ㄱ- 엄청 재밌음 그냥 사도 될듯

  • 게임 재밌네요 신생 개발사라고 나와있던데 다음 게임도 기대돼요

  • 튜토리얼 이지를 깨면 지옥이 시작된다

  • 그래픽 맘에들고 브금 맘에들고 간만에 슬더스류 잼는게임 하네요 ㅊㅊ

  • 덱빌딩겜 좋아하는데 초갓겜. 거의 슬더스급의 재미를 가지고 있음. 각 파일럿마다 개성 확실하고, 몇 회차를 돌아도 재미있음

  • 덱빌딩 로그라이크 + (턴제)인베이더 형태의 게임. 덱 구성 뿐만 아니라 보드판 상의 이동도 굉장히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적응하기 꽤 어렵다! 이동, 공격, 전술 등의 모든 행동이 공통 행동력을 소모하는 것도 머리 터지게 하는 요인중 하나. 수 싸움을 즐기는 유저라면 추천.

  • 간만에 독특한 규칙의 게임을 만나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반복 플레이 & 해금 요소와 대화씬 일러스트가 추가됐으면 좋겠습니다.

  • After slay the spire 1, finally some deck building game that matches it has come

  • 재밌음

  • 잼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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