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気より愛をこめて

This is a dating sim with guys you will never be on the same page with! For some reason, you just can't communicate with the guy you like... An unusual yet extraordinary experience with a cute pixel art style, fully voiced in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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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This is a dating sim with guys you will never be on the same page with! For some reason, you just can't communicate with the guy you like... An unusual yet extraordinary experience with a cute pixel art style, fully voiced in Japanes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8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9,7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playism.com/contact/consumer/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게임 천천히 하는 편인데 첫 클리어는 6시간, 이후 반복 스크립트 스킵하며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게임 내의 스킵 기능은 안 읽은 대사까지 스킵해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다 보니 방대한 스토리를 기대하시기 보다는 맘에 드는 캐릭터 잡고 플레이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엔딩 진입 기준은 별로 깐깐하지 않습니다. 선택지를 대놓고 줍니다. 공략캐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 게 컨셉이다 보니... 일본어의 장벽보다 외계어의 장벽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오타쿠 일본어 가능자라 청해 위주로 플레이 하는데 한 캐릭터는 청해가 불가능해서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로그 들어가서 올 히라가나로 써있는 스크립트를 읽어야 해요. 플레이어 캐릭터에 이입하고 싶으시다면 무시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당연히 추천하진 않습니다. 이외에는 보이스가 있어 청해 되시면 편하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캐릭터가 귀여우면 뭐든지 오케이인 사람이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여러 장르들을 맛있게 비벼줘서 도파민 중독자에게 적합한 게임이었습니다. 가벼운 스토리>진상을 원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이 순서를 추천합니다! (스포일러) [spoiler] 유스케>=아오루타>>>슈지>마슈마로 [/spoiler] 오토메 태그가 있으나 플레이어 성별 선택이 가능해서(1인칭 선택지 줌) 보통의 오토메 기준에 맞진 않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지뢰이신 분들은 주의!! 이하 보통의 오토메 플레이어에게 지뢰일 수 있는 스포일러 요소 [spoiler] 공략캐간의 성애 묘사 [/spoiler] 마라김치치즈볶음밥탕후루 같은 게임 어떠신가요? 고민되시면 체험판부터 플레이해 보시길... 한국어 후기가 별로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광기보다 사랑을 담아!

  • 앉은 자리에서 시작부터 모든 엔딩까지 달린 후 자고 일어나서 쓰는 후기 (약간의 스포일러와 타게임 언급을 포함합니다. 열람 주의 바랍니다.) * 일본어로 하실 한국인 분들 가독성 레전드니까 잘 고려하고 플레이 해주세요. 마우스 휠 스크롤(혹은 오른쪽 아래 log 버튼)로 로그 볼 수 있는데 그건 읽기 편합니다. 개인적인 다른 사정도 있어서 로그를 몇 번 본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다만, 읽어도(들어도) 이해 못할 말 투성이니까 내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원래 이상한 건지 구별 못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재고하는 편이 낫습니다. 후기 및 감상 - 그냥 스팀 지나가다가 발견했고, 주인공이 '나'인 게 맞나 정도만 확인한 후 스포 전혀 없이 시작했습니다. 본 문구는 'これは、絶対に会話がかみ合わない男たちとの恋愛ゲーム。' 하나입니다. 괜히 번역했다가 구리다고 반박 당하기 싫어서 원문 넣습니다. 대충 대화가 절대 안 통한다는 것만 알고 시작한 셈입니다. 이런 거에 짬바가 있어서 정신 나간 장르라 확신하고 들어가긴 했습니다. 연애 게임에서는 정말 드물게도 공략캐 전원 외관이 완벽하게 제 취향이라는 수퍼 럭키 찬스 덕분에 정말정말 굉장히 기대하고 플레이 했는데, 이렇게까지 대화가 안 통할 줄은 몰라서 모 캐릭터가 곤니치와 해 준 순간 울었습니다. 단순한 인사도 감동으로 만들어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주제 때문인지 대화가 잘 통하는 상대는 공략조차 불가능합니다. - 스토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깊지는 않습니다. 일단 주의사항에 센시티브 / 바이올렌스 / 호러 / 폭음 등등이 있으니까 깊다면 깊긴 한데 제 기준으로는 설명을 덜 해주거나 감정선을 잘 이해하지 못할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서 충격도 덜한 기분이네요. 스토리 자체의 충격보다 '갑자기 얘가 왜 이러지?' 같은 충격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에로 쪽 수위에 매우 민감한 편이라 그쪽 면으로는 충격 받긴 했습니다. (에로에만 약할 뿐, 단간론파 계열을 즐기는 사람이기에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주인공 성별을 특정하지 않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자연스레 성별에 대한 언급도 줄고, 일본 게임 특유의 짜증나는 발언도 없어서 좋았습니다.(그만큼 다른 면이 짜증나긴 합니다.) 그런 걸 신경쓰는 사람은 이런 게임 안 할 것 같긴 하지만, 적어도 저는 굉장히 만족한 부분입니다. 공식 트위터 질의응답에서도 주인공의 성별을 '자신(플레이어)이 생각하는 성별'이라 공인했습니다. 게임 내 주인공을 왕자로 비유하는 부분이 있으나, 성별을 떠나 상황에 대한 비유이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나만 사랑하고 내 옆에 있어야 돼!!!!를 극단적으로 주장하는 입장으로서, 연애 게임인데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은 점이 몇 개 있긴 합니다. 저정도로 극단적이지 않으면 괜찮을 거라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저만큼 극단적이시면 모르겠고 내 거임 아무튼 내 거임 마인드로 하시면 됩니다. 어쨌건 연애 게임이라 문제는 없습니다. (+내가 예민한가 싶어서 이렇게 썼는데 다시 생각하니 충분히... 걸릴 만한 포인트 같네요. 가치코이러는 게임 환불하고 싶어질 정도의 설정이 하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플레이를 하며 하토풀 보이프렌드와 도트코이(남성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것들보다 조금 더 정제되지 않은 느낌이니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적인 측면에서는 이쪽이 퀄리티가 훨씬 높긴 합니다. - 주인공 대사 육성으로 읽어가며 오바쌈바 떪 + 모 캐릭터 대사 하나하나 정성껏 해석함 + 로그 켰다 껐다 천 번 + 타이틀 보기 삼백 번 + 저장 이백 번 = 한 탓에 제 플레이 시간은 긴 편입니다. 선택지도 직관적인 편이고, 언제가 엔딩일지 흐름도 파악하기 쉬우며, 스킵도 빠른 데다가 저장 로드도 간편해서 일본어만 잘 읽는다면 부담 없을 정도의 시간으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길어졌습니다. >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전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스토리의 깊이나 감정의 개연성이 조금 아쉽기는 해도 특유의 분위기와 도트 그래픽 등이 마음에 들어서 대체로 만족합니다. 보고서 욕을 안 한 엔딩이 단 하나 뿐인데 이게 정말 좋습니다. 욕을 한 건 캐릭터, 스토리, 메타적인 구성 등 이유가 다양하니 그냥 잘 즐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인 스트리머가 플레이 하면 제가 울어버릴 것 같아서 한국판은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엔딩 2개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짧고, 공포 요소도 별로 없습니다. 스토리가 그다지 깊지는 않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복선이 인상 깊었습니다.

  • 생각보다 재밌음

  • 아직 한국어 번역이 없어서 아쉽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DLC로 해피엔딩 나올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 생각없이 심심해서 사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음

  • incomprehensible dating sim이라는 겜 홍보 문구를 보고도 '아 스크립트가 이해하기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음ㅋㅋ' 이러고 그냥 일러스트에 혹해서 구매 갈겼는데 진짜로 the ultimate incomprehensible dating sim이었음;;; 스크립트를 읽어도 해석이 안 됨 영어 실력의 문제가 아님 진짜로 그냥 캐들이 아무말대잔치 함 등장인물들이 무슨 말 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두두문이나 비연시같은 광기미연시 좋아하는 편이라서 샀는데 캐들이랑 의사소통이 안 돼서 결국 몰입 못 하고 호러 부분 나오기 전에 GG침 일러스트, 목소리, 브금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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