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tria: The Last Song

Enotria: The Last Song은 밝은 태양이 어두운 그림자를 비추는 이탈리아의 민간 전승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태양이 비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 소울라이크 액션RPG입니다. 능력이 시시각각 변하는 독특한 마스크를 쓰고, 강력한 적과 맞서 싸우세요, 그리고 Ardore의 힘으로 현실을 변화시키고 이를 통해 끝없는 희극의 굴레에 갇힌 땅 Enotria의 비밀을 밝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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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notria: The Last Song"은 이탈리아의 민간 전승에 영감을 받은 햇빛과 위험이 가득한 곳을 배경으로 한 스릴 넘치는 소울라이크 게임입니다.

이 세계는 뒤틀린 연극인 카노바치오에 의해 구속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가면을 쓰지 않은 자, 당신만이 운명의 주인이자 주어진 역할에서 자유로운 유일한 존재입니다. Ardore의 힘을 사용하여 강력한 카노바치오 작가를 물리치고, 침체된 세계를 구해내세요.

변화의 가면이 되세요.

여름의 정취

3개의 메인 지역, 40시간 이상, 100종 이상의 다양한 적

Enotria는 이탈리아의 자연을 닮은 햇빛이 비추는 아름다운 땅입니다. 하지만 이 밝은 허울 뒤에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다양한 가면, 하나의 얼굴

30개 이상의 마스크

쓰러뜨린 적의 마스크를 착용하면 해당 적의 능력을 흡수하여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적은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습니다. 3개의 커스텀 로드아웃을 만들고 언제든지 스왑할 수 있습니다.

혁신자의 길

68가지 스킬 (잠금 해제 가능한 퍽), 15억 개 이상의 다양한 빌드 조합

혁신자의 길을 통해 플레이 스타일 옵션을 확장하세요.

마스크에 특성을 할당하여 단일 화면에서 사용자 정의 빌드를 만들고,

모든 상황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하는 것이 이전보다 쉬운 독특한 시스템을 경험하세요.

무한한 자유도

30개 이상의 측면을 동적으로 변경하여 주요 통계를 수정

Enotria의 위험에 맞설 가면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세요.

3개의 커스텀 로드아웃을 만들고 언제든지 스왑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로드아웃을 통해 플레이어는 스탯 조정의 부담 없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현실을 변화시키세요

3가지 다른 유형의 리프트

Ardore의 힘을 사용하여 현실 세계를 자유롭게 변화시키세요. 주변 환경을 전략적으로 바꾸어 퍼즐을 해결하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며, 무너져가는 세계에서 전투 상황에서 전략적 이점을 얻으세요.

잠재력을 일깨우세요

100개 이상의 무기, 7가지 다른 무기 클래스, 45개의 주문, 8가지 패리 수정자

적의 자세를 무너뜨린 후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날려 강력한 각성 효과를 누리세요. 연속해서 적을 처치하고 가면을 변경하여 플레이어가 얻는 이익을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변경하세요.

주요 특징

♦ Ardore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세요

♦ 빠른 움직임과 연속된 패리를 사용하여 공격적인 자세를 유지하세요

♦ 적을 공격하여 강력한 주문을 충전하세요

♦ 3개의 로드아웃 중 전략에 맞는 것을 언제든지 선택하세요

♦ 적의 자세를 무너뜨린 뒤엔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날리고, 이를 통해 강력한 각성 효과를 누리세요

♦ Enotria 의 비밀을 밝혀내 영감을 획득하고, 혁신가의 길에서 새로운 퍽을 잠금 해제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25+

예측 매출

47,2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enotriathelastsong.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6)

총 리뷰 수: 15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스틸라이징과 P의 거짓이 섞인듯한 분위기에 전투 모션은 소울식이지만 전투방식은 세키로처럼 패링과 스킬 사용이 굉장히 중요하다. 길찾기가 힘든편이며 (미로라기보단 어디로 가야 다음 맵인지를 알기가 힘들었음) 소울과의 차별점으로 넣은 4개 속성 상성관계와 독자적인 명칭체계가 초반 진입 장벽이다. 상성이 안맞으면 데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가서 무기 교체가 까다로울 수 있음 그래도 중반이 넘어가서 괜찮은 무기가 생기면 아예 물리는 속성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수준 스킬과 특성이 굉장히 다양한데 이렇다할 활용도를 못보여주는게 아쉽다. 특히 특성이 종류가 많은데 불구하고 장착가능 갯수가 적어서 범용성이 좋은것 몇개 정도 외에는 사용하기가 애매한 수준이다. 아마 다회차를 염두에 두고 캐릭터 육성 방향에 따른 특화 트리를 넣은것 같기도 이 외에도 가드가 없어서 원거리 공격도 다 패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는 적들이 나오면 꽤 귀찮아지는편 그래도 패링 타이밍이 굉장히 정직한 편이기 때문에 공격 패턴만 숙지하면 시간이 걸릴뿐이지 별다른 데미지 없이 공략 가능한 적들도 많다. 다만 그때문인지 패링에 실수하면 죽창 데미지가 들어오는 적들이 다수이며 유저의 물약 사용을 트리거로 공격하는 보스들도 있으니 주의 패드 사용시 메뉴 화면에서 커서가 안움직이는 버그나 적이 가끔 아무 행동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버그가 간간히 생긴다. (보스전에서 두번 날로 먹음) 25%이상 할인 하면 추천

  • 이 게임은 54800원 값어치를 전혀 하지 못합니다. 허접한 컷씬과 더빙, 메인 지역 3개라는 부실한 볼륨과 치명적이거나 치명적이지는 않은 수많은 버그들 등 자잘한 문제들을 제외하고서도 게임 자체가 상당히 되먹지를 못했습니다. 소울 자원 수급처가 보스 리워드에 치중되어 있어 해당 지역에서 달성하도록 설계된 레벨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데 비해 특정 몇몇 네임드는 해당 지역의 스토리 최종보스를 손쉽게 상회하는 불합리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입니다. 그러면 이 게임은 일반적인 소울류 게임들보다 어려운 게임인가? 오히려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몇몇을 제외하면 2지역 후반까지 만났던 모든 보스가 느긋하게 물약을 마시며 완빤치 맞다이를 쳐도 이길 만큼 허접합니다. 잡몹들 또한 강한 게 아니라 그저 더러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서 불쾌한 수준에 그칩니다. 맵 디자인도 비주얼만 좋지 알맹이는 상당히 망가져있습니다. 불쾌한 몹 배치와 의미 없는 쓰레기만 덜렁 주는 점프맵, 세이브 없이 세계일주를 시킨 후 갑자기 돌변해서 프랜차이즈 편의점마냥 200미터 내에 다닥다닥 붙어 나오는 세이브 포인트들 등... 스킬과 전투 시스템도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만든 건지 알 길이 없습니다. 새로 얻은 스킬은 장착하면 게이지가 초기화돼서 써볼 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스킬들은 시전이 과하게 느리거나 범위가 좁거나 성능이 나빠서 쓸 이유가 없지만요. 우리들의 이태리 신사는 적과의 전투에서도 상놈마냥 데굴데굴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잘만 구르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무조건 우아한 스텝으로만 회피하기 때문에 실전에선 세키로처럼 모든 공격을 패링으로 흘려야만 하고 따라서 전통적인 소울라이크보단 무한 패링으로 체간을 쌓은 후 그로기 딜을 넣는 세키로에 가까운 전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이건 먼저 언급했던 불합리한 몇몇 보스들 한정이고 나머진 그냥 스텝으로 회피하면서 너 한대 나 한대 해도 깨집니다. 이 모든 문제점이 일반적으로 플레이타임 2시간이 넘어가는 2지역부터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하며 환불욕구를 자극하지만 이미 열차는 떠난 후입니다. 긍정 평가를 믿지 마세요. P의 거짓은 많이 베꼈고, 잘 베끼기라도 했다지만 이 게임은 좀 덜 베껴서 그런지 뭐같습니다. 업데이트로 근본적인 문제들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54800원이 아니라 24800원도 아까운 게임입니다. 훌륭한 그래픽과 독특한 아트 컨셉 등 트레일러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은 굳이 돈까지 내고 이 게임 속에 녹아들어서 즐기기보단 그냥 무료로 유튜브나 스트리트 뷰를 통해 즐기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 꽤 핥아먹어서 19시간 걸려서 노멀엔딩 봤고, 실수로 세이브백업을 안해서 추가로 2회차 진행해서 진엔딩까지 봤습니다. 보니까 특정 조건 만족해야지 나오는 찐진엔딩도 있는거 같은데 이건 개선 로드맵에 있는 업데이트 좀 진행되면 해볼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저는 만족하고 재밌게 했는데 솔직히 단점들이 꽤 있습니다. ​ 장점 ​ 4K로 진행했는데 그래픽도 꽤나 괜찮았고 특유의 지중해, 이탈리아 배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에 맞춘 특색 있는 적들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요. 사실 이게 게임을 사게 된 가장 큰 이유 같네요. ​ 전투는 구평은 심심하고 스킬로 차별화가 되있는데 스킬 여러개 바꿔가면서 쓰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소울라이크랑 다르게 속성 4개가 있고 상성이 있는데 무기 강화재료를 꽤나 많이줘서 속성별로 무기 구비하면서 적 상성 카운터치는 시스템이 은근 재밌더라고요. 속성 이름이랑 효과가 외우기 어렵긴 하지만 속성 상성표를 게임 내내 UI에 보여줘서 괜찮았습니다. ​ 단점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저는 중간에 진행불가 버그 걸려서 고생하기도 헀고 개발진들이 핫픽스로 고쳤다고 했지만 아직도 몇몇 보스는 전투 도중에 갑자기 멈추더라고요. 그리고 기타 거슬리게하는 잔버그들도 있습니다. 게임 하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적어도 버그들 업데이트로 고치면 구매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 몇몇 메이저 보스들은 패턴이 너무 단순합니다. 당연히 재밌고 도전적인 보스들도 있었지만 몇몇 보스들은 아쉬웠습니다. ​ 잡몹 슈퍼아머는 과도한 반면 플레이어의 슈퍼아머가 너무 없습니다. 소형무기는 상관없지만 대형무기에 슈퍼아머가 거의 없어서 불편하더라고요. ​ 앞서 말했듯이 스킬들은 다양해서 쓰는 맛 있지만 무기군별 모션이 너무 차별화가 없습니다. 유니크한 무기도 다크소울,엘든링으로 치면 전기나 전회 같은게 없고 강공에 속성 이펙트 붙는거 빼곤 같은 무기군이랑 모션이 같더라고요. 로드맵 보니까 내년 3월 업데이트에 모션 차별화한다고 합니다. ​ ​ 총평 ​ 저는 꽤 재미있게 했고, 굳이 점수를 매기면 10점 만점에 지금은 7점, 로드맵대로 업데이트한다면 8점을 줄 것 같고, 54800원 돈값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단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번에 나온 로오폴보단 훨씬 재밌게 했습니다. 개선 로드맵을 금방 내놓았고 보니까 개발진들도 뭐가 문제인지 인식하고 있는걸 보면 아마도 급하게 출시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데모판 세이브파일이 그대로 인계되서 직접 지우지 않으면 온갖 버그가 걸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디스코드 보니 개발자가 더이상 인계되지 않게 해결했다고 합니다. 게임 팁은 전투할 때 쌩으로 강공 쓰는건 느려서 맞추기 힘든데 약공 도중에 강공 버튼 눌러서 연계하는 건 강공 준비동작 생략되서 더 편하게 쓸 수 있음 속성 상성표도 있을 정도로 속성공격에 어느정도 비중을 둔 게임이라 속성 있는 적들은 상성에 해당되는 속성공격으로 카운터 치는게 딜 더 잘 들어감

  • 유튜브 : 미즈의 게임스튜디오 # 플레이시간 : 18시간(엔딩) # 특징💡 공격, 패링을 통해서 체간을 채울 수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타이밍이 엄청 빡빡하고 지나치게 수동적임 요즘나오는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아니라 게임이 전체적으로 투박함 제일 눈에 띄는점은 ‘속성’을 통한 공격방식 내손에 맞는 무기를 찾더라도 속성이 상성인 무기로 공격한다면 데미지가 월등히 높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역속성인 무기를 찾게 되고 4종류 속성 무기를 전부 갖추게 됨 이래서 그런지 강화 및 레벨업, 재화를 게임 초반부터 엄청 퍼주고 무기의 강화를 초기화 시켜서 강화재료를 다시 수급할 수 있어서 상당히 유용함 여러 무기를 왔다갔다하면서 플레이하는 경험은 꽤나 괜찮았음. 세키로와 같은 패링위주의 게임이지만 적의 속성에 맞추어서 무기를 세팅하는 재미가 있음 # 난이도💡 세키로, 다크소울, 엘든링, 피의거짓 보다는 확실히 쉬움 이는 속성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렸고 패링을 하더라도 공격타이밍이 미친듯이 빡빢하기 때문에 예전 다크소울처럼 패턴을 유도해서 한대씩 툭툭치는 방식으로 깬다면 생각보다 훨씬 쉬움 다만 2챕터에 활, 마법, 무기까지 사용하는 보스가 있는데 겐이치로를 처음 만났을때 급이었고 걔를 제외하고는 와 진짜 어렵다 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함 보스들의 수는 상당히 많으며, 몹디자인, 패턴도 전체적으로 적당히 어려운 느낌을 유지해주며 몇몇 보스는 억까수준임 # 추천도💡 솔직히 지금 유튜브에 후기가 있는 것처럼 똥겜, 절대 하지말아라 이정도는 아니고 돈이 아깝다 까진아니고… 뭐 이 정도면… 그럭저럭 후반에 힘이 빠지기는 하지만 그전까지는 보스 디자인이나 난이도도 적당하고 장비세팅도 나름 나쁘지 않아서 소울류를 좋아한다면 적당히 즐기면서 할만한 수준 그냥 무난한 평작수준임 # 장점💡 적들이 적당히 어렵기 때문에 끊임없이 장비를 검토하는 맛이 있음 상당히 수비적인 소울류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이 나름의 맛이 있다는 것을 오랜만에 느낌. 만일 예전의 수비적인 소울류가 한창일때 했으면 크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을 것 같다 아트웍이 괜찮음. 보스디자인, 배경디자인이 나쁘지 않음 # 아쉬운점 and 단점💡 가면을 쓰면서 적을 잡는다는 컨셉은 정말 좋은데 전투도중에 가면을 바꿔야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함 가면을 바꾸면서 생기는 버프에 조건을 달지 않고 수시로 부여만 됐어도 훨씬 게임이 풍부해졌을 것 같은 느낌 길찾기 역대급임 3,4챕터의 길이가 매우매우 길어서 언제끝나나 싶을 정도 특히 각 챕터별 최종보스를 잡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때 수수께끼같은 그림한장만 던져주고 찾아가야해서 해외영상을 보고 다음챕터로 넘어가는 방법을 찾았음 3챕터의 길도 정말 짜증나는데 특히 4챕터는 이미 지나왓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길을 온건지 설명할 자신이 없음 맵은 중간중간 수시로 갈래길이 나오며 그 갈래길 끝에 보스전이 있고 다시 뒤로 돌아와서 길을 찾아야하는 맵구성임 3챕터까지만해도 적당히 어려운 보스와 오 어렵다 싶은 보스도 있고 나름 특색있는 보스도 있지만 4챕터의 보스전은 특색있는 보스는 없고 색깔이랑 이름만 바꾼 보스만 등장하는 느낌임 보스의 난이도도 상당히 쉬워서 4챕터의 구성은 보스디자인이 지나치게 허술함 만들다가 힘이 빠진 느낌 18시간동안 총 2번 게임이 멈춤 번역퀄이 너무 안좋음 특히 각 속성별 설명은 비스, 말리노와 같이 한국인은 알아들을 수 없는 원어 그대로 사용하거나 한국인에게 친숙한 스테미너를 체력으로 그대로 직역한 등 굉장히 직관적이지 못함. # 스토리💡 뭔가 설명을 다 읽어본다면 이해는 할것 같은데 다크소울급으로 난해하고 오공보다 이해하기 어려움

  • PC로만 게임하는 유저인데, 이 게임은 플스 및 컨트롤러 최적화 게임이라 PC조작이 불친절해요. 처음 튜토리얼은 별 문제 없이 깼는데, 화톳불 앉아서 장비나 스킬트리 찍는데 ㅋㅋ ㅠ 방향키가 안 먹어욧... 원하는 걸 고를 수가 업썽.... 환경설정 들어가서 키를 바꾸면 되겠지! 했는데 키를 못 바꾸게 되어 있어요. 컨트롤러 없으시면 비추입니다.

  • 최근 패치 이후에 NPC 마야가 사라지고 맵 곳곳에 먹었던 아이템들이 일부 재생되는 현상이 생김 그래서 3챕터에서 가라앉은 수도원 열쇠도 못먹고 있음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확인이 필요해보임 게임 평가를 해보자면 로드 오브 폴른,피의 거짓를 반반씩 섞어 놓은 느낌이랄까 뭔가 미묘하고 아쉽긴한데 못할정도는 아님 게임이 고유명사가 너무 많고, 속성 차이가 너무심해서 속성을 잘 이해해야 원할한 플레이 가능 길이 쓸데없이 복잡하고 많은데 영양가없는 숏컷이나 막다른길이 많아서 헤메기쉽고 보스전은 나쁘지 않았는데 벨타가 나오는 타이밍에 비해 너무 쎄서 뒤쪽에 나오는 보스들이 허무하게 느껴지는게 아쉬움

  • [게임 플레이] 이탈리아판 세키로. 회피보다 패링의 효율이 더 좋은 게임. 하지만 속성 보스를 상대할 경우 순수 물리를 고집하기보다 약점 속성으로 양념을 쳐서 균형을 깨트리는게 좋다. 스킬 구성은 P의 거짓보다 괜찮다. 피격시 적에게 확정적으로 데미지를 반사하는 스킬, 패링 성공시 체력 회복 스킬 등 효율적인 스킬도 많고, 일정 확률에 따라 추가 데미지를 주는 서포트 스킬도 있다. 스킬은 해금하면 꼭 캐릭터에게 끼워보고 사용할 것, 그리고 가면 교체 시스템을 활용해서 최대한 다양한 속성과 스킬 빌드를 갖춰둘 것을 추천한다. (가끔 한가지 속성만 밀고 나가는 것을 방지하려고 특정 속성에 약한 몹 진영에서 해당 속성에 면역을 가진 중간 보스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그라티아 보스는 물리 방어력이 정말 높으니 다른 속성으로 꼭 양념을 쳐서 잡길 추천) [비주얼] 아트 디렉션, 맵 구성, 탐험의 맛 부분에서 빛을 발하는 게임. 배경이 정말 아름답다. 월드맵은 각각 3가지 테마 (축제, 전쟁, 신비)로 구성되어 있고 다크 소울 3에 가까운 형식을 취하고 있다.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각각의 맵이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만큼 숨겨진 요소와 이탈리아 전승에서 따온 이스터에그가 풍부해서 구경하는 맛이 아주 좋다. 엘든 링과 로드 오브 폴른에 이어서 탐험의 재미가 잘 살아있는 게임. 개인적인 소감은 7~8/10. 괜찮은 소울류 게임. (추신: 현재 데이원 패치 이후 40%정도 플레이한 상태고, 이젠 버그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중해 문화권에 관심이 많거나 탐험을 좋아하는 소울류 플레이어라면 추천.)

  • 세키로, p구라처럼 패링의 비중이 높고 회피는 빌드로 발전시킬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탈리아 배경의 아름다운 경치를 탐험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몹이 굳어버리는 버그가 자주 발생, 그리고 지나치게 영리합니다. 엇박 패턴은 엘든링 덕분에 익숙해진줄 알았는데 때리는 모션과 들어올리는 모션을 4-5번 번갈아하는걸 보고 난 아직 멀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화살을 쏘는 잡몹은 나의 패링 모션이 끝나거나 회피를 잘못 밟으면 귀신같이 캐치해서 발사하며 후딜레이가 없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퍼붓기도 합니다. 이건 중반부터 등장하는 보스한테서 더 심하게 경험할 수 있는데 물약 먹을때 활이나 투창을 칼 같이 하는건 기본이고 엇박을 치다 제 실수를 캐치해서 역공을 먹이기도 합니다. 패턴 자체는 생각보다 평범하지만 갈 수록 자기 혼자만 공격을 퍼붓습니다. 패링의 비중이 높아 치열한 공방을 할 수는 있지만 실수하는 순간 가차없이 맞아 세이브포인트로 사출됩니다. 가면 갈 수록 혼자 패턴을 난사하는 경우가 많아 널널한 패링판정을 잘 이용할게 아니라면 거리벌리고 한두대씩 때리는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유저의 공격속도는 한손검 포지션의 장검이여도 묘하게 느린 느낌이라 적응하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1. 이탈리아 배경의 랜드마크를 탐험하고 싶다 2. 이탈리아 민간 전승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다 3. 다크소울2 스콜라 혹은 로드 오브 폴른 (2023)을 재밌게 했다 4. 똥겜을 하는게 너무 즐겁다 이중 2-3가지 해당되면 최소 20퍼 왠만하면 50퍼 할인할때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독특한 이태리 감성은 새롭고 흥겹지만 확실히 게임이 투박합니다 편의성이나 자잘한 버그도 꽤 많고 특히나 보스패턴은 진짜진짜 소울고자가 보기에도 하아.. 패링의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으니까 너무 초반에 포기하지 마세요 전체 분량도 가격에 비해선 단출하니 할거 없어 뭔가 찾는 분들이면 뭐 듀얼센스는 블루투스로 연결시 진행이 안될 정도로 버그가 많으니 꼭 USB로 유선연결하세요

  • Please Hot Fixxxxxxx This game is so fun. but have critical Bugs. There are a total of three Issues I checked today 1. When I closes the game in boss room. I can't get out of the boss room because the door is closed. ( 2 chapter) 2. This is the issue I mentioned earlier. The door that needs to be opened doesn't open. (I kill Zanni & and talk with Pulcinella Complete) 3. I have a key item. I was going to meet hidden boss Maza, but I can't interact in front of the stone statue

  • 게임으로써의 기본기는 갖추지 못했지만 소울라이크로써의 기본기는 갖췄다. 로오폴과 마찬가지로 소울 입문자가 아닌, 숙련자를 타겟으로 한 게임이다. 특징 1. 패링 중심의 전투 : P의 거짓이나 티메시아가 패링과 회피 중 어느쪽을 쓰던 게임이 진행됬던 거에 비해, 에노트리아는 회피 판정이 좋지 않아 회피는 순간적으로 거리를 벌리는 용도로 쓰이며 세키로처럼 패링과 점프(바닥 범위기술) 중심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2. 필드 : 필드 난이도는 P의거짓과 비슷하거나 더 쉬운편으로. 플레이어보다 높은 위치에서 공격하는 원거리 적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맵이 단순하고 함정같은 요소가 없어서 매우 쉬운편에 속한다. 3. 보스전 : 보스전 난이도는 어려운 편으로 엘든링DLC(구평 기준)보다 조금 더 쉬운 수준이다. 보스들이 페이크와 엇박이 심한편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유사한 전투 패턴을 공유해서(예: 찌르는 척 한 타임 쉬고 다른공격, 팅팅팅 팅) 페이크와 엇박에 유의한다면 해볼만한 난이도다. 4. 게임 내 가이드는 친절한 편이지만, 한 번 보여준 내용을 다시 보여주진 않는다. 상태이상 효과가 버프와 디버프를 동시에 주는데다가 게임이 인지도가 낮아 참고할만한 사이트도 적다보니 처음 툴팁을 보여줄 때 잘 숙지해주지 않으면 엔딩볼 때 까지 상태이상 효과를 알 수 없게된다. 5. 상대의 가면을 착용해 상대의 능력을 사용한다는 컨셉은 매력적이지만, 이렇게 빼앗은 상대의 능력이 코스튬(스킨)과 스텟 재분배 그 이상의 존재 의의를 가지질 않는다. 코드베인의 클래스 시스템처럼 가면별로 완전히 다른 육성 컨셉을 기대했지만 컨셉만 그럴싸하고 실상은 실망스러운 부분. 총평 : 솔찍히 그렇게 추천할 만한 게임은 아니긴 한데, 소울시리즈나 피구라, 로오폴 같은거 다 깨보고 할거 없으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음.

  • 단점 덜 다듬어진 최적화. (그래픽 낮음으로 해도 옵션 왔다갔다 하면 램 누수가 생기는듯) -특히 [spoiler]리툼니아[/spoiler]에서 유독 프레임이 떨어짐. 총알을 튕겨내는 패링이 조금 이상해서 특정 보스나 몹을 상대할 때 타이밍 문제가 있음. 희귀한 무기와 일반 무기의 모션이 똑같음. 나중에라도 무브셋이 추가 됐으면 좋겠다. 장점 아름다운 아트워크와 레벨디자인. 널럴한 패링판정 난이도가 스토리 모드 / 소울라이크 모드로 분리되어있음. -개인적으로 다크소울,블러드본 보다는 속도감이 줄어든 세키로에 가까운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활이 무기로써 없는 대신 투척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음.

  • 있을것도 다 있고 재미도 나름 있지만 딱 이 게임만의 매력이 없는 게 다소 아쉽다. 그리고 플레이어 캐릭터의 가면들이 기괴하게 생겨서 그런지 정이 좀 안간다. 일반적인 속성 개념이 아니라 좀 생소한데 도움말이 없는 것도 아쉽다. (툴팁이 한번 뜨긴 하는데 다시 찾아보려도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하다보면 뭐 익숙해지긴 하지만. 소울라이크 모드로 하면 맛있는 편이고 보스 패턴도 후반가면 꽤 재밌어 지기에 추천에 놓는다.

  • Very Good!!!!!

  • 소울류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무난히 할만한 소울겜입니다. 다크소울1,2 처럼 더러운 맛 없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플레이 가능한 맛의 소울류 입니다. 개인적으로 순위권 매기자면 엘든링>다크소울3>P의거짓>Enotria>그외 다른 회사 소울류 순인것 같습니다. 다른 소울류 해봤을때 인왕은 다크소울 1,2 보다 심하게 더러운 느낌의 겜이었고 코드베인이나 와룡은 스토리 잡설이 너무 길어서 다른의미로 기분 더러웠으나 그런 더러운 맛 없이 무난한 느낌의 소울장르를 해보고 싶다면 해보시면 됩니다. 물론 엘든링, 다크소울3, P의거짓 전부 해보시고 나시고 할 게 없다 싶으면 하시면 됩니다.

  • 출시 초에 했을때 어려운 보스인 벨타 보스전을 하던중 보스가 멈추는 버그가 있길래 게임이 병신같아서 12시간했던 세이브 삭제하고 게임도 삭제했는데 최근 3월까지 많은 패치가 이루어졌길래 다시 복귀하고 11시간 걸려서 노말엔딩 봤음 웃긴건 지금도 벨타가 보스전 도중에 멈추더라 버그수정좀 해라 마지막으로 게임소감은 로드오브더폴른보다는 할만했던거 같음 할인하면 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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