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적은 매우 단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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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약 10시간 플레이해보고 진짜 오랜만에 바로 구매결심한 게임. 시티빌더+중세+해적+RTS식해전 등등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요소가 다 포함된 것도 구매를 결심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음. 아노 시리즈랑 비교가 될 수도 있겠지만, 각각의 특색이 있는 것 같음. 줌아웃시 시야확대되다가 자동으로 전술맵으로 넘어가는 부분의 UI가 아주 살짝 불편하지만, 전체적으로 게임을 즐기기에 불편함은 크게 없음.

경영시뮬겜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로 이 게임도 찜해놨다가 데모뜬거 보고 플레이..처음엔 조작이 불편해서 헤매다가 점점 익숙해지고 너무 재미나게 플레이했어요.겜발매일까지 며칠간 기다리기 넘 힘들정도였.겜발매날짜 개발자플레이보면서 실시간 대기타다가 구매.데모뒤에 내용이 궁금해서 다시 정발버전으로 캠페인 시작해서 지금두 넘넘 잼나게 하고있...대만족이요.줌아웃할때 바로 전술지도로 금방 들어가지고 좀..조작감이 불편한감이있지만.만족합니다.잼나게 플레이중이요.ㅎㅎㅎ

매우 얇음 아노 쉬움 버전 같은 느낌 dlc든 업데이트든 뭔가 더 추가를 해야함 너 무 얇 음

anno와 유사하지만 장단점은 있는듯. 출시 초기라 그런지 자원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거 같은데 특히 철광석 허브가 너무 모질라서 다른걸 할수가 없음. 패치가 어느정도 되면 구매할걸 후회중.

좀 캐주얼해진 ANNO 1800 느낌 뇌 터질거같은 순간이 아직은 안옴

아노처럼 하나하나 다 컨트롤 하고싶은 게임 좋아하면 비추천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기존 게임들이 너무 어렵다 복잡하다 창고와 같은 자원 관리 시스템 이 조금은 덜 복잡했으면 좋겠다.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

모션이 너무 밋밋함. ANNO 시스템과 아주 유사함. 신선함도없고 재미도없음.

화면 이동에 가속도가 적용됨. 화면을 이동하려 하면 처음엔 느리고 서서히 빨라지는데 이게 멀미를 유발함. 화면을 움직일 때마다 어지러우서 포기. 환불.

점토 왜 생산 안하냐! 섬 점토 생산율160% 잖아! 왜 멈춰있는건데~!

잠깐 했는데......................

아노보다 쉽고 시간때우기 좋은게임인거 같다.

일해라 노동자들아!

재미있네요 ㅎ

너무 빨리 산듯

지도상에서 경쟁자를 제거하고 섬과 영역을 키워가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 플레이를 하다보면 아노 시리즈의 난이도를 낮춰놓은 느낌을 크게 받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섬을 키워가는이익보다 경쟁자를 제거해 얻는 이익이 더커서 섬을 어느정도만 키우고 배로 경쟁자나 해적을 잡다보면 조선소에서 최고 좋은 사양의 배를 생산 가능하게됨 . 그래서 그 배를 뽑고 남아있는 섬들을 지배하고 나면 갑자기 목적이나 흥미도가 사라지게 됩니다 . 그래서 섬개발을 다하지않았지만 경쟁자를 모두잡아 게임을 하는데 흥미가 떨어져서 플레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음 . 그래서 적들의 ai 나 보유한 선박 , 섬의 방어도 가 올라가서 섬을 지배하는데 난이도가 조금 더올라가게 되어 더 높은 생산물을 만들고 최고 사양의 배를 만드는데 섬의 발전도가 조금 더 필요하면 좋겠음 . 그리고 편의성을 많이 좋게 해준것은 좋지만 그 편의성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내려간 느낌 ... 섬끼리의 교역으로 물품을 공유하거나 물품창고에서 다른 섬으로 생산품을 공유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생겨 머리를 쓰거나 손을 조금 쓰게 하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생겨서 플레이 재미가 조금더 생길꺼같음 . 그리고 아직 섬의 갯수나 미션 같은게 부족하고 플레이를 하면서 특정 물품을 얻는데 제한사항이 없어서 재미가 없는데 특정 물품을 거래로 만 얻거나 특정 세력과 협력 으로 만 얻을수있다면 좀더 재미있을꺼 같음

건설 시뮬레이션 첨 하는 사람이면 할인할 때 해보고 기존에 트로피코나 그 외 건설 시뮬 해봤다면 비추 건설 시뮬은 옷만 갈아입을 따름이지 시스템은 동일하기 때문에 한번 하면 결국 옷만 다를 뿐 똑같은 방식이라는 걸 바로 인지하기에 전혀 재미도 없고 지루한데 이 녀석은 더더욱이 심플하고 조작에도 일부 계속 신경 거슬리게 하는 부분까지 있어서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