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전술 전략 RPG인 Cross Tails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개 왕국 랜버푸르트와 고양이 공화국 히디크는 10년 넘게 대립해 왔으며, 두 민족의 기억 속에 적대감이 깊게 뿌리박혀 있습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양쪽 모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스토리 중심의 플롯을 통해 이 갈등의 비밀과 불안한 제3의 세력의 영향력을 궁극적으로 밝혀내야 합니다.
3D 시각적 시나리오에서 지형과 캐릭터 방향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턴 기반 전투에 참여하세요. 각각 고유한 클래스를 가진 다양한 캐릭터로 전직, 스킬 트리, 신앙 선택을 통해 캐릭터 개발의 자유를 경험하세요. 강인한 기사부터 숙련된 궁수까지 30개가 넘는 클래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강력한 룬 스톤을 사용해 무기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하세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치열한 전술 전투가 어우러진 크로스 테일즈에서 두 나라의 운명을 개척해 보세요!



3D 시각적 시나리오에서 지형과 캐릭터 방향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턴 기반 전투에 참여하세요. 각각 고유한 클래스를 가진 다양한 캐릭터로 전직, 스킬 트리, 신앙 선택을 통해 캐릭터 개발의 자유를 경험하세요. 강인한 기사부터 숙련된 궁수까지 30개가 넘는 클래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강력한 룬 스톤을 사용해 무기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하세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치열한 전술 전투가 어우러진 크로스 테일즈에서 두 나라의 운명을 개척해 보세요!




76561199091077904
히디크왕국과 랜버푸르트왕국 이 두 나라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전략 RPG 게임. 크로스테일즈는, 두 나라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에 대한 스토리를 가진 전략 rpg형 게임이다. 개 왕국인 랜버푸르트와 고양이왕국인 히디크가 오랫동안의 전쟁으로 두 종족 사이에 갈등이 생기고 서로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갈등과 제 3세력에 대해서 알아내는 스토리이다. 이 게임의 경우 진영을 2개 선택할 수 있다. 랜버푸르트를 고르게 되면, 개 진영 쪽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고, 히디크를 선택하면 고양이 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 있으며 게임의 진행하는 동안 두 진영의 주인공이 교차되는 시점이 있어서, 서로의 진영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선도 전 편을 플레이해야 알 수 있다. 각 진영마다 30개 이상의 챕터가 있는데, 여기서 22챕터에서 분기점이 갈린다. 하지만 진엔딩을 보려면 2회차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에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4회차를 진행해야 모든 스토리를 알 수 있다. 게임은 전형적인 택틱스 알피지 게임이다. 플레이를 해보니 스토리라인이나 캐릭터 스킬 육성이 달라서 그렇지, Triangle strategy 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물론 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다른 전략게임이랑도 비슷한 점이 많은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특징이 있다면, 뭔가 게임에 대한 튜토리얼이라던가 설명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전략 rpg가 처음인 경우라면 쉽게 입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략 플레이는 꽤나 괜찮긴 한데 게임의 스토리가 그렇게 재밌지 않았다. 본인은 랜버푸르트 진영에서 1회차를 진행했는데, 스토리가 그렇게 재밌지가 않아 결국 이후 회차에서는 거의 스킵을 하면서 진행했다. 심지어 이게 일본 게임이고 영어랑 일본어를 지원하는데, 영어마저도 제대로 번역이 안되있기 때문에 텍스트를 읽으면서 답답했다.. 업적도 어려운게 없어서 고민하지 않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전략 자체도 꽤나 재밌었지만..(초반엔 쉽지만 후반 갈수록 빌드 짜는 재미가 있었다) 스토리가 올드하고, 영어 번역도 깔끔하지 않아서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전략rpg 입문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 할인 쎄게 할 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