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Development Roadmap
게임 정보
The Heart of Time has been stolen by Chaos’s most powerful minions.
You must follow its trail, reach the Throne Room, and face Chaos in battle. But the path won’t be easy: before the final showdown, you’ll have to defeat Chaos’s elite Sirens and the endless legions under their command. Experience sharp, unexpected thrills in this action rogue-lite!
Choose Your Gatekeeper
9 playable characters, each with unique skills to match your playstyle.
Team Up with Friends
Invite your friends to join you on this epic power-fantasy adventure!
Endless Combinations
Gain experience to fully unlock each Gatekeeper’s potential and combine their abilities with powerful artifact effects.
Find and Collect 100+ Power-Ups
Over a hundred unique artifacts with game-changing effects. Combine them into Triads and endlessly grow your combat power.
Unique Objectives
Each location features one of four mission types — complete it to summon a Siren for an epic battle.
Unique Biomes
5 distinct planets, each packed with diverse enemies and powerful bosses to de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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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만 보면 다 리오레2 얘기만 하는데, 그 이유는 리오레를 해보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전체적으로 리오레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으로 여겨지는데 개인적으로는 리오레보단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장점] 1) 리오레와는 다르게 템포가 빠릅니다. 적이 시작하자마자 등장함으로써 전투가 빠르게 일어나고 쓸데없이 상자를 열고 다니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전투력을 높이는데 들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리오레는 레벨이 큰 의미가 없다보니 유물 의존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에 반해 게이트 키퍼는 레벨업을 하면 스킬이나 능력치를 찍는 방식이라서 유물 의존도가 제법 낮아집니다. 3) 체험판과는 다르게 그냥 돈에 해당하는 자원 자체를 없애므로써 불필요한 시간 소모를 줄인 부분도 마음에 드네요. 4) 양심적인 가격 [개선점] 아쉬운 점을 적자면 꽤 있지만 딱 두 가지만 적자면 1) 아직 게임의 완성도가 낮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나 시인성이라던가, 멀티에서는 쓸모없어지는 기본 캐릭의 패시브를 보정해준다던가, 추가적인 라운드 목표 등 여러가지로 완성도를 높일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2) 느낄 수 있는 뽕맛에 한계가 있다. 아무래도 리오레가 연상되는 게임이다보니 리오레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 리오레1에 비해 유물과 캐릭 간의 시너지가 많이 낮습니다. 한 라운드에 얻을 수 있는 유물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리오레2에 비해 유물 효과가 시원시원하게 터지지도 않고요.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얼리액세스다보니 리오레의 열화판이라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리오레가 업데이트를 아예 멈춘 상태가 아니다보니, 리오레를 안 해보신 분들은 리오레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리오레를 이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대로 즐긴 제 입장으로써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혜자라고 봅니다. 출시 기념 할인을 받고 사긴 했는데, 이정도면 정가로 주고 샀어도 만족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