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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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울타리 아래』는 아름다운 비주얼의 자연 건설 게임으로, 플레이어를 조화로운 생태계 속으로 안내합니다. 목표는 번성하는 다양한 생물 군집을 키우고 유지하며, 각 구성 요소가 상생의 조화 속에 공존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전략적인 배치와 섬세한 균형 감각으로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자유롭게 배열하며, 나만의 선호와 꿈이 담긴 아름다운 생태계를 구축해보세요.
게임 맵은 평면 확장에 머물지 않습니다. 자연의 층위를 겹겹이 쌓아 수직으로 연결된 서식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고산 지대 숲, 사바나, 캐리비안 해초 지대 등 다양한 생물 군락이 여러분을 기다리며, 각 지역은 고유의 식물·동물과 독특한 환경적 도전을 선사합니다.
맵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싶다면? 독창적인 카드 순환 시스템이 돕겠습니다. 설산 알프스, 라벤더 밭, 세쿼이아 숲 등 자연의 경이를 획득해 생태계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보세요. 이 경이로운 요소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생태계에 독특한 효과를 부여하며 세계를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듭니다!
이 게임은 조화 모드, 퍼즐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방식으로 풍부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창조 모드에서는 제한 없이 토지를 설계할 수 있으며, 포토 시스템을 통해 완성된 작품을 캡처해 소셜에 공유하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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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재밌습니다! 앞서해보기로 나오기전에는 한국어지원이 안되는지 알았는데 출시하고보니 되네요.... (출시하기를 기대하며 기다렸다는 뜻입니다 ^.~) 전부다 되는건 아니고...해양배경(?)으로 플레이할때 점수설명 할때 영어가 섞여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설정이나 튜토리얼, 초원,사바나배경은 한국어지원입니다~^^ 보통 힐링게임류(?) 같이 타일배치하는것에서 끝났으면 몰라도 해당 점수에 다다르면 덱이 주어지는 요소가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지형(?)마다 비슷한듯 다른 특성(?)이 있어서 흥미유발이 잘 된것같습니다. 정식출시될때가지 앞으로 발전을 지켜볼만 하네요~^^ 아 근데.. 덱이나 지형 잘못누르면 되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있더라구요.... 그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리고, 강물은 한번 만들면 다른 강물이랑 연결 못하나요? 그게 좀 불편하더라구요..;; 결론(?) : 앞서해보기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