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하트

가짜 하트는 노년의 동화 작가 제이드와 손녀딸 사라 사이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인터렉티브 비주얼 노벨(Interactive-Visual Novel)'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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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굴레에 빠진 비운의 동화작가 제이드


오늘에 갇혀 질식해가는 제이드에게 내일을 선물해준 그녀의 이름은 다나.
하지만 봄을 데려온 그녀는 태양의 미움에 굴복하고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그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색을 잃고 추락하던 그의 삶에 운명같이 찾아온 두 번째 봄.
이 작은 소녀는 다시 한번 제이드에게 행복한 내일을 찾아줄 수 있을까요?



흑백 세상에 초대된 여러분에게


여러분은 흑백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제이드’라는 인물이 되어 그 속에 얽힌 이야기들을 만나게 됩니다.

작은 소녀와 노년의 동화 작가 사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주하고
그 안에 숨은 인물들의 슬픔과 직면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무언가 어긋난 비밀을 알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Welcome to Wonderland.
Enjoy the 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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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275+

예측 매출

17,2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앞서 해보기
한국어,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

총 리뷰 수: 17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Positive
  • 최고의 문장력을 갖춘 게임. 만연체를 게임에 어울리는 형태로, '읽히게' 쓰는 능력이 반짝였어요. 작품성과 연출 좋은 게임으로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네요. 장인정신이 진짜 미쳤어요. 일러스트의 양도 어마어마한데, 흐름상 필요하다면 단 한 문장 강조하는 데에도 그림과 연출을 아낌없이 퍼붓는 디테일을 보여줘요. 결말 또한 되게 놀랐구요, [spoiler]엔딩 보고 나서 보니 초반부터 복선들이 깔린 게 보여서 또 소름...[/spoiler] 그리고 사라 넘 커엽습니다 이 요망한것 ㅋㅋㅋ 제이드 할부지도 인간미 넘쳐요. 한 50살 어린 손주랑 눈높이 맞춰서 완전 잘놀아줌 ㅋㅋ 훈훈

  • 음악과 연출로 7/10은 먹고갑니다. 리뷰를 먼저 읽으신다면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게임이 완성된 상태가 아님에 주의해주세요. 아직은 '인터렉티브'라는 태그가 어울리진 않습니다만 장점을 먼저 언급하자면 게임의 호흡이나 연출이 아주 좋습니다. 챕터별 분량이 적절하고,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잘 들어있다고 느껴지면서 그에 맞는 연출로 적절한 OST, 유려하게 움직이는 이미지, 간단한 미니게임이 구간구간 적절하게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개발팀의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추가 업데이트에서는 약간의 편의성 패치와 추가 스토리 업데이트가 아주 기대되고 개발을 위한 시간만 주어지면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대사는 유저에 따라서 몰입감을 해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spoiler] 저는 항마력이 부족해서 못버텼습니다. [/spoiler] 드립성 요소로 생각하면 괜찮다고 넘어갈 수 있구요. 비문이 눈에 띄거나 하지 않고 문장마다 검수가 잘 되어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내용이나 컨셉에 대한건 스토리가 모두 공개된게 아니기 때문에 평가를 보류하고, 추후 업데이트가 되면 모든 내용을 확인한 다음에 얘기할 수 있겠네요. 단점으로 꼽자면 스토리에 집중된 개발이다보니 몇몇 시스템이 아쉽긴 합니다. 1. 창모드 해상도 조절이 불가능한게 아쉽습니다. QHD에서 플레이하는데 기본 세팅은 좀 작고, 전체화면은 일부 품질저하가 있습니다. 2. 대사 스킵기능이 부실합니다. 스페이스바를 잠시간 꾹 누르고 있으면 대사를 빠르게 넘겨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꾹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점, 몇몇 연출 이후에는 다시 꾹 누르고 있어야 빠르게 넘겨진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2-1 스페이스바를 꾹 누르고 있는 것으로 오토 기능을 토글하거나, 직접 클릭해서 활성화하는 옵션버튼이 있으면 좋겠네요. 2-2 챕터별 북마크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대사 넘기기 외에도 이미 본 이미지에 한해서 갤러리가 오픈되기 때문에 챕터 클리어 후에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주요 대사(or 로그)를 출력한 뒤 북마크 구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면 더욱 편할 것 같네요. 실제로 플레이 중에 ( 클릭 연출 구간 -> 연속 클릭 -> 일부 대사 1~2줄 스킵 ) 을 겪어서 다시 플레이한 경우가 있습니다. 3. 스크린샷용 UI 가리기 기능, 혹은 갤러리에서 사진 확대 기능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주 예쁜 이미지컷들을 온전히 즐길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4. 챕터 선택으로 돌아가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메인 메뉴로 나가기를 누른 후 챕터 선택으로 돌아올 때 로딩을 기다리는 과정이 컴퓨터 성능과는 별개인듯 느껴져서 다소 지루하네요. [spoiler] 로딩툴팁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 다른 방식으로 표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spoiler] 5. 자막 크기 옵션에 '원더랜드 톡'은 포함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자막을 매우 큼으로 변경해도 톡 내용의 크기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다소 읽기 불편합니다. 원더랜드 톡의 배경과 글씨의 배경색간에 차이를 좀 두어주시거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점을 꽤 길게 적기는 했지만 아쉽다인 것이고 업데이트로 충분히 해소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적어보았습니다. 자잘한 버그같은 것도 없어서 플레이 자체에는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 게임보다는 소설에 가깝습니다. 비주얼 노벨 장르라 각오는 하고 있었는데 그걸 각오하더라도 게임성은 없어요. 상호 작용하는 여지를 주려고 미니 게임을 중간 중간 가미하긴 했는데요, 이야기 전개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작품의 평가를 전부 책임지는 구조의 게임이에요. 일러스트 퀄리티 좋고 UI가 세련되어 스토리를 충분히 지지하고 있다고 느껴요. 게임의 초반부까지는 힐링이다가 뭔가의 반전으로 사로잡지 않을까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제가 기대하는 종류의 서사는 아닌 것 같아요. 맞더라도 그 구간까지 가는 데에 너무 오래 걸립니다. 완성도 60%? 까지 채웠는데 코빼기도 안 보이고 흔적만 좀 보입니다. 등장인물들끼리 식사 어떻게 하고 무슨 말 장난하는지 관심 없고 큼직큼직한 사건을 빨리 알고 싶어하는 취향이라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취향에 맞으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이 게임은 취향 문제입니다. 취향을 많이 탑니다. 그러니 게임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구매하셔요.

  • 아직 얼리엑세스 인데도 13000원 값을 다 했다 할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스토리 게임 좋아하면 강추. 진짜루.

  • 이야기를 읽는 쪽에 더 가깝다. 그렇다쳐도 이야기에서 뭔가 와 미쳤다 이런게 있어야하는데 손자와 꽁냥꽁냥하더니 갑자기 야 너가 놓친게 많아 꿈에서 꺠 엔딩- 이런느낌이였다 평가보니 다회차를 해야 그 의미를알 수 있다니 다회차를 지루해하는 나한테는 별로인 게임 다회차를 해서 씹고 뜯게 하고싶었으면 다회차시 더 추가 되는 이야기나 좀 다르게 이어가는게 훨 좋았을 텐데 그런거 없고 다시읽어서 히든 엔딩 해금하는 것이다... 비유가 너무 많은데 이것도 적당히 해야지... 머임하다 끝남 다회차에 손이 안간다,,, 텍스트 대부분이 꽁냥꽁냥 손자육아...환불도 못받고 제이드 젊은 시절 캐디에 내가 홀려서 이런선택을... (엔딩, 컷씬 수집 후기) 챕터 3 미완이라 추가 안된거면 안된다고 써주시지 괜히 한시간 동안 구글링하다 디스코드 가서 확인했다. ;; 히든 스토리는 그냥 소소한 일상물과 주인공 과거 세계관에서 핵심적으로 궁금한 앨리스 관련얘기는 없다 너무 무언가 있음!! 무언가있음!! 하지만 쉽게 앐수없음./.. 스토리를 따라가기 힘들다...

  • 말이 안나오는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비주얼 노벨 그냥 하세요. 두번 하세요. 적어도 스토리를 파혜치는 맛은 있음

  • 스토리 일러스트 쥑임

  • 첫번째 메인스토리만 보고 게임을 껏습니다. 얼리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게임이 완성되고나면 해보고 싶을정도로 기대가 많이되는 작품입니다. 응원할게요 좋은작품 부탁드립니다.

  • 너무 재밌습니다 연출이랑 일러도 너무 좋구용 bgm이 아주 훌륭합니다 몰입도가 엄청 올라가요 근대 챕터3 어케 여나요? 본편 모든 장면 다 봤는데도 챕터3이 안열립니다 ㅠㅠ 알려주세요 ㅠㅠㅠ

  • 멋진 스토리와 BGM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 게임이라기 보단 소설에 가까운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개발이 완성되고 나면 얼마나 재밌을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다만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1. 일러스트를 모으기 위해 플레이했던 챕터를 다시 플레이해야할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봤던 부분을 스페이스로 넘기는 게 조금 지루했습니다. 같은 챕터를 다시 플레이할땐 바로 선택지로 넘어가는 버튼이 생긴다면 좋을것같습니다. 2. 실수로 다른 챕터를 플레이하게 되었을 때, ESC를 눌러 메인메뉴로 나간 다음, 다시 긴 로딩을 기다려야지만 챕터 선택 메뉴로 갈 수 있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ESC 메뉴에 바로 챕터선택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발 얼른 업데이트되고 정식출시돼서 제대로 스토리 이해하고싶다.. 첫회차 플레이했을 때는 정리가 잘 안 돼서 혼란스럽기만 했는데 두번 세번 앞 챕터들을 다시 볼수록 복선이 숨겨져있던 느낌이다. 그치만 분명 연결되지 않는 지점이 있고, 그걸 내 짦은 상상력으로 메꾸기엔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ㅠㅠ 제발 끝까지 얘기 다 풀리거나 게임 유튜버가 리뷰라도 해줬으면..!!!!! 비주얼 노벨 류 게임은 처음인데 꽤나 재미있었다! bgm 너무 좋음!!

  • 너는 따봉 받아라. 아직 얼리액세스라 엔딩이 살짝 아쉬웠지만 최고의 문장력 단어 하나하나의 조합이 너무나도 이쁘게.. 브금도 너무 슬퍼서 초반부분에 펑펑 울면서 방송에서 했네요.. 최근에 했던 국산게임중에서는 제일 감명깊고 추천해주고 싶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림들도 너무 이쁘고 스토리도 괜찮고 플레이시간도 적당하고 가격 대비해서 높은 퀄리티의 게임인 것 같네요

  • 눈물난다

  • 인디 내러티브 게임 중에선 웰메이드에 속하는 게임. 중간에 몰입하다 끊기는 게 싫어 최종 업데이트가 나올 때까지 사두고 한 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고 있다가 최종 업데이트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했다. 참고로 이 평가는 제공된 3가지 엔딩, 5가지 이스터에그 및 메인/히든 스토리의 모든 씬을 100%로 스스로 찾고, 보고 난 뒤 작성한다. 장점은 타 평가들이 입이 아프도록 설명했으니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위주로 쓴다. 물론 나 또한 아쉬운 점보다는 장점이 더 큰 게임이라 추천한다는 입장을 표한다. 스킵 기능이 절실했다. 그렇지 않아도 선택지에 따른 동일 챕터의 다회차를 요구하는 마당에 변하지 않는 초반 장면들을 스페이스바를 꾹 누르며 언제 넘어가지 기다리는 건 정말 지루했다. 오히려 그 지루함에 스토리를 통해 느꼈던 감정이 증발되고 있는 걸 실시간으로 느꼈다. 심지어 업적작을 위해서도 다시 챕터를 반복해야하는 데, 대부분의 모르면 챕터 처음부터 해야지?식의 미니게임에 포함된 업적들은 또다시 무표정으로 스페이스바를 꾹 누르게 만든다. 중간의 제4의 벽을 깨는 농담적 대사들이 몰입을 깨 굉장히 별로였다. 본인들의 유쾌한 면을 어떻게라도 어필하고 싶었나 할 정도로 뜬금없고 쓸데없이 끼어들어가 있었다고 느꼈다. 거기에 묘사도 조금 과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일부 있어 오히려 나같은 경우는 서술의 풍미를 느끼려다 아 더는 좀;;하고 약간의 반감을 느꼈다. 중간에 낚시 미니게임이 나오는데, 대부분의 게임 내의 요소를 완전히 플레이하길 선호는 편으로서 낚시 결과물을 수집하는 과정이 썩 즐겁지 않았다. 컷씬 일러스트와 같이 포함되어 있어 내가 전부 낚았는 지 해당 챕터를 낚시를 끝내고 보고 오기 전에는 알 수가 없었다. 차라리 낚시 콜렉으로 기재되는 처음이 스토리에서 강제적으로 잡게되는 물고기였으면 몰라, 그 앞에 오징어 등이 잇따라 등장하니 당혹스러웠다. 또한, 낚시 콜렉 종류만 해도 과하게 많고, 중복마저 있는 터라 내터리브 게임을 플레이하러 온 입장에서 똑같은 낚시 미니게임을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소모해 기도식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경험은 최악이었다. 내터리브의 완성도는 굉장히 높았다. 다만 유저에게 여러 이야기를 동시에 이해시키려는 점과 이야기 속의 이야기 구성에서 풀어내는 방식이 타 유저들이 이야기의 모든 이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물론 나는 흥미롭게 보았다. 이스터에그는 말 그대로 이스터에그지만, 내터리브를 중심의 게임인 입장에서 스토리적인 이스터에그를 숨긴 시점에서 이건 넘겨도 그만인 이스터에그 느낌보다는 오히려 찾아야하는 이스터에그가 되어버렸다. 그런 점에서 이를 찾는 방법이 조금 유저가 유추하기 쉽고 명확하게끔 유도해주는 낮은 접근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과하게 불필요한 속어로 뻘짓을 하는 과정이 이스터에그를 굳이 찾아야할까 하는 의문을 계속 제기하게 만들었으나, 그럼에도 스토리에 관심이가 열심히 찾게 되었던 것 같다. 확실히 여기에서 잘 만든 스토리의 힘을 느낀다.

  • [spoiler] 내가 바란건 어쩌면 작은 구원. [/spoiler]

  • 풍부한 일러스트와 잔잔한 배경음악. 그러나 이야기를 완전히 끝맺지 못한것이 끝끝내 아쉬움으로 남음...

  • 무슨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던건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분위기와 BGM 정도 [spoiler] 제이드, 앨리스, 이상한나라의 이야기 무엇하나 제대로 끝난 이야기가 없음 결국 주인공인 제이드와 앨리스의 이야기는 맥거핀으로 소모된게 끝이고 그 외에서 일어나는 무언가가 중요한듯 느껴지는데 결국 남은건 떡밥 뿐,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라기 보다는 프롤로그 수준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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