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phemous 2에서 Penitent One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다시 한번 기적에 맞서 끝나지 않는 투쟁을 시작합니다. 새롭고 아주 위험한 세계로 뛰어들어, 세계에 가득한 미스터리와 비밀을 파헤치고, 여러분의 앞길을 막는 괴물 같은 적들을 처치하며 전진하세요. 모든 악순환을 끝내기 위한 여정을 계속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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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도 모든 업적이랑 진정한 고행을 3개 다 클리어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2도 전작보다 더 좋은 점만 가져와서 발전한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엔딩까진 1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생각보다 꼼꼼히 뒤지면서 한 것 같은데 미묘하게 5~6개가 남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전작의 경우 한번 찔리면 뒤지는 깨시와 특별한 이동기가 없어 전투가 꽤나 묵직하고 정적인 맛이 있었습니다. 또한 죽으면 열정(mp)도 일정부분 사용하지 못해서 죽었을때 스트레스도 큰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작은 깨시에 찔려도 일정 데미지만 받고 살아나고 죽어도 열정은 일정부분 사용하지 못하지만 죄책감이란 게이지만 상승해 죽음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작은 점프 대쉬나 2단 점프 등 이동 기술도 추가되었기에 이걸 활용해서 맵을 뒤지거나 전투를 하는 재미가 확 늘었습니다. 전작은 마지막 dlc에나 나왔던 기도대로 이동 가능한 기도문도 생각보다 빠르게 얻을 수 있고 맵에서 npc를 도와주다보면 기도대에서 마을로 돌아가거나 다른 기도대로 탤포도 가능해지기에 맵을 꼼꼼히 잘 뒤지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작보다 편의성이나 액션을 많이 보강한거 같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블라스1의 경우 메아쿨파 하나만 사용했는데 2의 경우 철퇴, 쌍검, 검 중 처음에 하나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고 선택하지 않는 나머지 무기 2개는 보스를 찾으러 다니다보면 얻을 수 있습니다. 나의 취향에 맞게 무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무기별로 맵에서 기믹을 풀 수 있는 기능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 무기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무기의 경우 각 무기별 제단을 찾으면 3단계까지 해금이 가능하고 전투로 얻는 포인트를 통해 강화가 가능합니다. 이번작에는 은총의 제단이란 시스템이 생겼는데 무기 데미지 상승이나 열정 사용량 감소 등의 효과가 있는 조각상을 배치해서 전투를 보다 쉽게 해쳐나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2칸씩 총 8칸이 있는데 각 2칸에는 특정 조각상이 들어가면 세트효과도 나타나기에 조각상들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적을 처형하거나 물약 사용시 일정시간 시간이 멈추는 효과도 있고 무적 회피기 강화같은 기능들도 있으니 조각상을 모으면서 이것저것 섞어가면서 사용해보시면 좋습니다. 블라스퍼머스 특유의 고어한 연출도 많이 발전했고 각 보스들이나 보스를 잡고 나오는 컷씬들도 게임을 몰입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전작의 보스들은 dlc가 나오기 전엔 패턴이 단순해서 보스전의 재미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작 일부 보스들의 경우 2페이지가 생겨서 전투하는 재미도 있고 일정 체력이 떨어지면 추가 패턴이 나오기도 해서 보스전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진행을 위한 보스들의 위치를 맵에 친절하게 표시해주기에 길을 잘 찾지 못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엔딩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처럼 dlc가 더 나와서 다양한 보스나 전투를 더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전작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후회하지 않을거라 말씀드리고 싶고 이 게임을 처음 접하더라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이젠 무기도 3개라고! 낙사해도 바로 안 죽는다고!
천 년이 지나도 참회의 여정에는 끝이 없고, 속칭 '내탓이오' 게임으로 불리던 2019년 출시작 블래스퍼머스(Blasphemous)의 후속작으로, 전작으로부터 천 년의 세월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참회자의 또 다른 여정을 담은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게임성에 있어서는 전작보다도 더욱 메트로배니아의 정석에 충실해진 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종교적인 색채가 다분한 스토리는 굉장히 난해하게 다가온다. 그와 별개로 한국어 번역 자체는 깔끔하게 잘 된 편. 시리즈 특유의 가톨릭 풍 디자인과 종교적인 색채는 이번작에서도 건재하다. 전반적인 게임의 배경 디자인, 주인공과 NPC, 몬스터 및 보스의 외형에서 이를 어렵잖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스토리 중간중간 드러나는 컷신은 전작같은 도트 디자인 대신 셀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탈바꿈한 모습이다. 다만 전작의 개성과도 같았던 고어하고 잔혹한 연출은 도리어 수위가 약해졌고 셀 애니메이션의 색감도 전작보다 다소 밝고 화사해졌다. 전작을 즐겼던 이들이라면 어쩌면 이 지점에서 호불호가 나뉠런지도 모르겠다. 스토리는 여전히 난해하다. 워낙이 종교적인 요소가 다분한 게임이라 전작도 마찬가지긴 했는데 이번작이라고 딱히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모든 NPC 및 보스들의 대사가 무슨 주기도문이라도 외는 듯한 모양새고, 스토리 전개 또한 뭔 성경 한 편 보는 기분이다. 두 가지 엔딩이 존재하기는 한데, 솔직히 도전과제를 전부 달성한 지금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해봐도 스토리가 무슨 내용인지 딱히 잘 이해가 되진 않는다. 본인이 워낙 종교와 거리가 먼 입장이긴 하지만, 신학에 어느 정도 정통한 이들이라도 이 게임의 내용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싶긴 하다. 게임성에 있어서는 메트로배니아의 정석적인 측면에 많이 가까워졌다. 대체로 맵 디자인과 이동 동선이 전작에 비해 다소 깔끔해진 데다가 먼 곳을 한번에 이동하는 포탈뿐만 아니라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세이브 포인트 단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의성이 굉장히 좋아졌다. DLC로 추가된 엔딩이긴 해도 전작의 경우 진엔딩 조건이 다소 복잡했는데, 이번작에서는 엔딩 조건이 단순해진 대신 여러 NPC와의 상호작용과 퀘스트, 그리고 그로 인한 아이템 획득이나 자잘한 분기 등의 세밀한 변화가 매우 풍부해졌다. 워낙 서사가 난해한 게임이다보니 단서가 좀 부실한 편이긴 하지만, 이런 것들이 메트로배니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탐험의 폭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기도 한다. 세 가지 무기를 번갈아 활용하는 게임 플레이는 단연 이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이라 할만하다. 세 무기는 단순히 전투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맵을 이동하는 특정 기믹에 활용된다. 다시 말해 특정 무기를 활용해야 길이 뚫리는 구간이 다수 존재하는데, 이것이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비선형적 흐름 형성에 큰 역할을 한다. 여기에 세 무기 중 원하는 무기로 게임을 시작할 수도 있고 증표를 활용해 원하는 무기를 우선적으로 강화시킬 수도 있다. 다만 플레이어의 취향과는 별개로 세 무기의 성능 자체는 어느 정도 우열이 나뉘긴 한다. (개인적으로는 베레딕토의 성능이 우월하고 사르미엔토&센테야의 성능이 좀 떨어져보인다.) 물론 참회하는 자를 강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수집의 목적을 겸하는 묵주와 기도문 메뉴도 여전히 존재한다. 여기에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보스전 역시 제법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패턴을 파해하는 방식을 유지한 모습이다. (그나마 최후반부의 2페이즈로 나뉘는 에비테르노가 좀 까다로운 편) 암울하고 우울한 분위기와 희미하고 난해한 서사에 이러한 게임 플레이가 더해져 좀 더 다크 소울(Dark Souls) 시리즈와 유사한 느낌에 근접해졌는데, 애초에 다크 소울 시리즈가 메트로배니아의 영향을 다분히 받았음을 고려해보면 다크 소울 시리즈의 주요 특징이 메트로배니아로 역수입된 결과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크 소울 시리즈가 떠오를 법한 암울한 분위기에 종교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스토리, 메트로배니아의 기본에 충실한 게임성, 각종 숨겨진 방과 수집품을 통한 풍부한 탐험의 요소,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손맛이 좋은 전투 등, 강점은 충분히 갖춘 매력적인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의 인디 게임이다. 전작에 비해 분위기가 조금 밝아진 감이 있어 호불호는 조금 갈릴 수 있겠지만,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고 게임의 진행이 깔끔해진 덕분에 게임성에 있어서는 전작보다도 더 나아졌다. 액션 플랫포머 계열의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게임으로 추천한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198976323
"맵 마킹을 습관화하자"
A, B엔딩 포함 도전과제 100% 완료 전작 도전과제 100% 달릴정도로 재밌게 했고 진엔딩 뽕차서 바로 사서 한건데 개인적으론 전작보다 실망스러움 컷신 애니메이션 같은건 전작에 비해서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음 일단 처형모션이 굉장히 무성의해짐 전작은 처형가능한 잡몹마다 모션이 다 달랐는데 이번엔 몇몇 대형몹 빼곤 죄다 나무팔로 감아서 터트리는거 원툴임 그리고 몹 종류가 대폭 줄고 색깔만 바꾼 재탕몹이 엄청 많아짐 BGM이나 배경 퀄리티 같은건 전작과 비교해도 괜찮은 편이지만 전작대비 임팩트 있는 보스가 별로 없고 맵 크기도 확 줄었는데 줄어든 만큼 갔던곳 뺑뺑이를 겁나게 돌림 무기 늘어난거나 조각상 시스템 같은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어차피 무기는 철퇴가 너무 좋아서 그것만 쓰게됨 조각상은 이것저것 조합해보는 맛은 있는듯 전체적인 스토리도 전작보다 퇴보..아니, 아예 스토리가 없다시피함 특유의 기괴한 맛도 확 줄어버리고 잔인함도 줄고 평범하고 캐주얼한 메트로베니아 겜이 되어버림 그리고 2회차도 없고 최종보스도 부실하고 정말 실망스러운 엔딩에 몹재탕 심하고 무성의한 처형모션에 뭔가 막판에 급하게 미완성으로 낸 느낌이 강함 A엔딩 크레딧 후에 나오는 컷신에선 대놓고 DLC나 후속작을 암시하는데 보나마나 크리산타가 재등장할거 같긴 하지만 이건 또 기약없이 한참 기다려야될게 뻔함 그리고 전작과 달리 2는 내가 했던 그 어떤 메트로배니아 게임과 비교해도 실망스러운 후속작임 전작은 개꿀잼이라 연달아 2회차 달렸지만 2는 나중에 추가 엔딩이든 DLC든 뭐든 나온다해도 이 지루한걸 2회차 할 생각은 안듬 어쨌든 40시간 재밌게 하긴했는데 전작대비 너무 실망스러워서 비추천 혹시 해볼까 싶은 분들은 이번작 말고 전작 1부터 해보는걸 추천 2는 그다음에 꼭 해야겠으면 정가말고 할인할때 사셈
전작을 재미있게 했다면, 추천함. 아래는 스포없는 좋아진 점 나빠진 점 목록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봄. (참고로 아직 엔딩은 못본상태임.) 전작에 비해서 좋아진점 1. 더 다양하고 재밌어진 보스전 전작에서의 재밌었던 보스전은 그 누워있던 대주교님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는듯. 그나마 독특했던 것이 뱀이랑 싸우는 것 정도고, 크리샨타나 불쓰시는분 정도가 재밌었던 것 같음. 근데 이번 신작은 지금까지 잡은 보스들은 전부 나름의 재미가 있고, 개성이 있어서, 확실히 보스전의 완성도는 전작과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고 생각함. 이건 플레이해보면 바로 느낄거라 생각... 2. 수집요소나 서브퀘스트 같은 것들이 더 많아짐 전작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나름대로 많이 신경써줬지만, 이번작에서는 정말 많이 신경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서브퀘도 그렇고, 수집할만한 요소나 목상 조합같이 신경쓸 것들이 많아져서 이런걸 좋아한다면, 좋을듯. 신작을 하다가 전작을 생각해보니, 전작이 그리 휑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맵이 휑하게 느껴질 정도로 이번작의 맵은 뭔가로 가득차있는 느낌임. 3. 맵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믹들이 더 다채로워지고, 재밌어짐. 전작에서는 피로 발판 밟는 것이나, 덩쿨이 나오는 것 혹은 독안개를 극복할 수 있는 유물을 이용한 기믹등 다양하긴 했음. 다만, 이런 것들은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결국 갔던 맵을 다시 가게 만드는 요소일 뿐이지 큰 재미를 주지는 않았던 것 같음. 이번작에서는 3개의 무기를 활용한 기믹들이 준비되어 있고, 이 기믹들이 상당히 동적인 편이라 재미를 주는 것 같음. 기믹을 이용한 퍼즐들도, 단순히 유물이 있고, 없고를 체크하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믹들을 이용한 퍼즐을 통해서 진행하거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해놓았음. 물론 퍼즐을 정말 싫어한다면, 이 점은 오히려 나쁜 점으로 인식될 수도 있을듯. 4. 중간중간 컷신을 넣어주는 연출도 좋았다고 생각함. 전작에서는 크리산타하고 싸우는 장면이나 인물위주의 중요한 장면에서만 컷신을 넣어줬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인물위주보다는 스토리의 진행을 설명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했는데, 이게 상당히 괜찮았던 것 같음. 이런 컷신이 없었으면,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몰랐을듯. ====================== 전작에 비해서 나빠진 점 1. 잡몹이 단순 색칠놀이 하는 수준으로 비슷한 케이스가 전작에 비해서 많아졌음. 전작에서는 지역별로 개성있는 잡몹들이 알맞게 배치되어 있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비슷한애가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는 케이스가 전작에도 있었지만, 좀 많아진 느낌이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음. 2.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면은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덜해짐 난 솔직히 이 부분은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오히려 진보한게 아닌가 싶긴하지만, 이 정신나간 게임을 전작을 하고, 이 게임도 구매하려고 고려하는 사람에게는 나빠진 점으로 느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어봄. 전반적인 분위기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띄는 것은 여전한데, 엄청 심하게 잔인한 면을 보여주는 표현들이 줄어들었음. 대표적인 예시로 처형 모션만 봐도 전작에서는 다양한 몹들에 대해서 그로테스크한 방법으로 죽이는 처형 모션들을 보여줬다면, 이번작에서는 나무 팔로 조여서 죽이는 처형모션이 꽤 많은 잡몹들에 대한 처형 모션이고, 대형 몹을 처형할 때에도 전작에 비해서는 잔인한 면이 많이 줄어들었음. 개인적으로 잔인한 것을 싫어한느데도, 한참을 괴롭힌 몹들에게 복수를 하는 느낌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함.
보스가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 쉬워지고 가시를 밟으면 한방 컷 나지 않는 등 1편에 비해 쉬워져서 아쉬웠다 하지만 무기가 1종류에서 3종류로 늘어났고 무기를 활용한 기믹들이 참신해서 좋았다 근데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철퇴가 사거리, 데미지가 좋아서 전투 때는 다른 무기를 안쓰게 됨... 다른 무기 데미지를 높이던지 철퇴에만 없고 다른 무기에는 있는 패링시스템을 상향시키거나 해서 밸런스 패치를 해야할듯(패링해도 확정타 제대로 안맞을때가 너무 많음) 결론은 개인적으로 1편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편 이었다. + 전작 미리암 dlc 너무 재밌게 했는데 이번에도 그런거 나와줬으면...
대중화된 블라스퍼머스 이 게임을 아직 3시간 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딱 느끼는 게 이거였습니다. 전 게임의 큰 문제점인 가시, 즉사 사라지고, 가시나 낙사구역의 빈도도 줄어들었습니다. 또 무기별로 능력이 있고 그 능력을 활용한 메트로배니아에 가까운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보다 부드러운 움직임 등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이전작에서 발전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잔인한 처형씬이나 고어한 연출은 줄어들었고 이와 동시에 이전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블라스퍼머스만의 개성인 어둡고 기괴하면서 매력적인 쿠스토디아의 매력이 많이 사라져 아쉬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성장했지만 자신들의 매력을 잊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이전작보다 더 재미있으니 망설이고 있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작보다 발전한 시스템과 그래픽. 여전한 아트 컨셉. 갓겜
여러 부분이 꼬깔콘 1편보다 개선됐지만 동시에 쫌 싱거워진 게임 가볍고 스피디한 액션도 좋지만 전작의 매력이었던 처형이 많이 잘려나가서 적들마다 신경 써서 만들었던 고유 처형 애니메이션들 보는 재미도 없고 튕겨내기 후 공격 버튼 타이밍을 맞추든 강공이나 돌진공격으로 적 공격을 끊든 전작은 익숙해지면 원하는 때에 대부분의 소형 적을 기절시켜 즉처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부분이 없어져서 많이 아쉬웠어요
그냥 게임이 아니였군요 삶이였습니다 삶!
1보다 편의적인 부분이 많아 아주 좋았다. 게임이 편해진 만큼 몹도 더 쥬랄맞게 제작한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다. 암튼 재밌다. 그나저나 3 나오나?!
마! 이게 게임이다
1편에 비해 모든 면에 있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듯 합니다 더욱 섬세해진 도트 그래픽,다양한 무기 추가로 인한 긍정적인 시스템 변화, 준수한 최적화,1편의 부조리한 시스템 완화 등등... 개인적으로는 아주 훌륭하게 변화되어 돌아온 것 같습니다 부조리한 시스템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난이도가 내려간 건 맞습니다만... 처음 접하는 분들은 여전히 어렵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울배니아 장르라 1편에 비해 완화 되었을 뿐... 난이도는 높은 편입니다 특히 길찾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고통 받으실 겁니다 그럼에도... 꼭 추천 드리는 게임입니다
1을 재밌게 플레이하셨다면 2도 충분히 재밌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1을 워낙 재밌고 인상 깊게 플레이해서 과거미화가 된건지 모르겠는데 1에 비해 언홀리함, 그로테스크 적인 연출이 많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더 밝은 분위기가 된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미국카툰식 영상이 몰입도를 많이 깹니다. 보스전은 다양해서 좋았지만 1에서의 보스의 웅장함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빠른이동, 가벼워진 조작감 등으로 플레이는 수월해졌고 다양한 스킬, 꽤 성능 좋은 방어퍽과 파밍요소로 후반에 난이도가 크게 감소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편의성이 게임 분위기에는 맞지 않는것 같아서 몰입도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내 탓 아니오
그래픽의 분의기와 플레이 재미 둘다 좋았고 2회차 플레이를 안해도 엔딩을 다 볼수 있다는 점이 좋았음.
도전과제 100% 달성까지 23시간 플레이타임 블라스퍼머스 1을 끝내고 바로 달린 후속작 전작에 비하여 불편한 요소와 불합리(?)한 상황을 대거 줄여낸 후속작입니다. 낙사와 가시 함정의 억까를 삭제 한것만으로도 불쾌감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픽 = 전작보다 깔끔하게 좋아짐 (하지만 도트라서 채감이 크지 않을수 있음) 사운드 = 사운드 버그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게임 분위기와 잘 어울림 (오돈 보스 전에서 BGM 및 효과음이 안나는 버그) 컨트롤 = 전작보다 무기 종류가 3분화되어 각 무기마다 컨트롤 하는 맛이 늘어남 다만 키셋팅이 패드가 아닌 키보드면 설정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불편하고 (옵션 창에서 아이탬이나 주문 선택하는 이동 키가 Y / U / O / P 이런 식인데 변경도 안되어 키 셋팅에 따라 너무 생뚱맞은 위치에 있어 불편함) 회차 진행이 없어 전체적으로 볼륨이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은 호불호 요소) 전작은 콜라보나 여러 업데이트로 할 것이 늘어난 것이 있지만 본작은 추가 요소가 없어서 그렇게 느껴집니다. [spoiler] 엔딩 이후 쿠키에서 dlc인지 후속작인지 암시하는 컷씬만 있어 그 부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spoiler]
정말 재밌게 한 게임! 난이도 적당하고 도트 퀄리티 훌륭하고 스토리..는 좀 난해하지만 치고박고 싸우는게 꿀잼이고! 맵 주파, 보스 패턴등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했다!!
전작보다 나아진 게임성, 여전히 알 수 없는 스토리
일단 추천은 하는대 세일해서 만원대 되면 사세요 1편해보고 사서 해봤는대 흠.. 뭐랄까 좀.. 말재주가 없어서 표현은 잘 못하겠는대 좀 좀... 쫌... 흠
할로우나이트 재밌게 하신 분이라면 무조건 잼씀 ㄱㄱㄱㄱㄱㄱㄱㄱ
마지막 보스가 바로 전 보스에 비해서 너무 쉬운 것이 좀 아쉬웠다
1 엔딩 본 사람들은 절대로 안살 수가 없을 듯~ 그리고 더 매워진 난이도가 저를 더욱 설레게 하네요..
할만하네용 할인할때 사시길..
전작보다 할거리도 많고 전반적으로 재밌다. 하지만 엔딩이랑 음악은 전작에 비해서 임팩트가 떨어져...
메트로베니아를 좋아한다면 안할 이유가 없다
전작도 재밌지만 이번 편은 더 재밌음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강점을 잘 살림) 그러나 버그가 좀 많음 (ex. 귀환 도중 알트탭 하면 캐릭터 사라짐)
전작 블라스퍼머스1 의 1000년 후 이야기 블라스퍼머스2 먼저 전작의 구간과 구간의 이동의 스트레스를 덜었다는 점에서 진짜 칭찬해주고 싶다. 가시낙사는 데미지를 줄 뿐 죽음은 아니고 움직임도 조금 빠릿빠릿해졌으며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구간과 구간의 이동이 좀 더 편리 해지는 요소를 만들었다 (이건 게임을 해보시면 앎) 전작은 그냥 맵 밝히는 것도 스트레스엿는데 이번작은 훨씬 덜해서 좋았다. 그리고 무기가 3가지 인데 각 무기 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여러개 돌려쓰는 맛도 있고 무기 스킬도 있어서 육성하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조각상 시스템이 있는데 케릭터에게 부여하는 여러 패시브 효과라고 보면 된다. 이게 재미있는게 조각상을 2개 씩 조합할 수 있는데 이게 여러 효과가 있어서 이것저것 조합하는 재미도 있었다. 그래서 맵을 적극적으로 탐험하려고 하는 동기부여를 줬다. 게임 진행도 매끄러운편이고 보스도 적당히 도전 할 만한 난이도였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는데 보스를 몇 번 트라이 할 때 그 살짝의 컷신을 스킵을 못해서 답답한 점과 아이템을 다 얻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맵 전체를 퍼센트 기준으로 알려줘서 그저 맵에 마커를 찍고 왔다갔다 해야 하는 방식이라서 짜증이 났다. 그리고 맵 디자인이 좀 평이하다. 메트로베니아의 재미 중 하나가 이 길이 저기랑 연결되는 구나! 이게 숏컷이었다니 하는 재미가 별로 없어서 그냥 플래포머 게임을 즐기는 느낌이 강했다. 정리하자면 전작의 단점을 고쳤고 무기의 다양성과 다양한 조각상 조합으로 탐험과 전투가 더 재미있어졌지만 수집요소 부분은 불편하고 맵 디자인이 평이하다는 점 전작은 별로였는데 후속작은 추천할만 하다 추천!
전작과 이어지는 확장팩처럼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ㅋㅋㅋ 열받지만 도전의식? 불러일으키는 난이도 역시 재미있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장르 게임 좋아하시면 역시나 무난하게 할만하네용~ 개인적으로 이전작의 풀도트 그래픽이 충격이여서 그런가 이번작의 중간중간 연출이 일반?작화 같은건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전작을 해보지 않았다면 초반에 캐릭터들이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지 도통 스토리를 알기 어렵다. 그러나 진행을 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찾아서 읽어보다보면 대충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잡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다. 예상했던 것보다 보스들이 패턴이 단순하고 간단해서 보스전은 쉬운편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지같은 오돈은 빼고..)
반복적으로 들려야하는 NPC들도 각각 퍼져있어서 퀘스트 아이템을 받아도 뭔지 모르니 맞는 NPC 찾을떄까지 계속 돌아다녀야함 1차 빡침 QT같이 의미도 없는 짜증유발 타임어택 퍼즐요소들에 2차빡침 아 6시간 돌려보고 현타와서 더이상 못하겠네
그래픽이며 컨텐츠 전부 훌륭했고 제 값을 한 것 같지만, 다른 이스터 에그는 없는 것 같기도 하고.. 1편처럼 정성들여 추가 업뎃 해주면 좋을 것 같다. 1편은 80시간 정도 했는데 이건 길게 해도 40시간만에 끝났다.
1편보다 싱거워졌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1편 못지않게 재밌게했음 에스파냐 관광청에서는 이 게임에 상을 줘야함 여전히 에스파냐의 세레브한 문화를 토대로 만든게 많이 보여서 좋았음 전체적으론 2편보다 편의성이라던지 2단점프라던지 3개의 무기라던지 더 좋은 점도 많았고(쌍칼이 구리다는 평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그걸 제일 많이썼음) 전작의 세레브한 분위기를 좋아했던 유져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임 그래도 전작과 비교하면 싱거워진 처형씬과 도트애니에서 셀애니로 바꾼 컷씬이 조금 아쉽네요 최종보스가 죽기전에 저주를 퍼붓는게 정말 마음에드네요
잘짜여진 메트로베니아 게임 액션의 기본이 성실하게 구현되어있어 액션 플레이도 재미있으며 무기의 특징이 잘 살아있어서 교체하면서 플레이하는 감각도 괜찮다. 독특한 아트와 사운드도 일품인데 이를 뒷받침할만한 서사가 번역문제인지 잘 와닿지는 않아서 매력도가 배가되지는 않는 것이 조금 아쉽다. 더불어 아이템의 획득과 확인, 사용 측면에서 UX나 부가 설명이 쓸데없이 불친절한 면이 있어서 이 부분이 좀 불편한것 빼고는 훌륭했다.
1편을 재밌게 한 만큼 2편도 재밌음 도전과제 중 한개 정도만 빼고 1회차에서 다 할 수 있음. 나머지 하나 조차 오래 걸리지는 않음
1편이 맛은 있는데 이걸 두번 먹어야하나(2회차를 해야 하나) 고민가는 요리였다면 2편은 전체적으로 맛도 좋고 여러번 즐겨도 괜찮은 요리임. 가장 대표적인 1편과의 차이점은 가시,낭떠러지의 즉사 여부라고 할수있는데. 1편에서는 시발놈의 아이워너비더가이 마냥 가시+낙사=즉사였다면 2편에서는 일정량의 데미지만 받고 돌아옴. 그리고 2편으로 넘어오면서 최대 HP증가+회복 플라스크 효율 증가 NPC들을 한명으로 통합시킨건 상당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함. 여담으로 내가 1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게 쳐형인데. 간지와 잔혹함이 공존했기 때문에 그럼. 근데 이런 처형 모션이 2편오면서 많이 간략화 된듯함. 1편에서는 적들 무릎밴뒤 반갈죽하고 모가지 세번 찔러서 목 뜯고 이랬는데. 2편와서는 어지간하면 오른팔의 나무줄기로 쥐어 짜내거나 아니면 칼로 내려쳐서 단순 반갈죽으로 끝남. 이건 좀 아쉬웠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1편에 비해 많이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생각함. 에스크리바르 교황과 높은 뜻들이 죽고 1000년이 지나서인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종교에만 미쳐있지 않고 개인의 삶을 산다는 느낌이 있고. '쿠스토디아'라는 지명도 거의 없어졌다는 느낌이 강함.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정말 재밌는 갓겜이니 꼭 사자.
하...DLC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늡니다.....제작자들 목줄 채워서 가둬놓고 DLC만 만들라고 채찍질 하고싶은 심정이지만.........보다 높은 퀄리티의 DLC를 가져오려고 이렇게 늦는거라 믿고 참고 있을테니 제발 DLC 주세요
종교 때문에 혼돈 그 자체임 이게 메트로베니아인건 아는데 처음부터 눈에 보이는 못 가는 구역이 너무 많으니까 초반에 의지가 팍 꺾여서 좀 별로이긴 했었음 지금이야 다 얻었으니까 별말 안 하는 거지만
공략없이 모든 도전과제 달성 30시간. 천사 수집이랑 이편지는영국에서부터시작되어어쩌고 퀘 해석하느라 한 3시간 정도 헤맨거 빼면 전반적으로 1편에 비해 게임이 아주 친절해짐. 여전히 타격감 좋고, 여전히 고어하고, 여전히 BGM 좋고, 여전히 분위기 좋음. 1편에 비해 억까 지형이나 괴랄한 보스 패턴이 아주 적어져서 장르 입문작으로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음. 물론 그만큼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의미라서 오히려 1편의 팬으로서는 조금 아쉽긴 한데 도전과제 자체에 노히트 클리어랑 스피드런을 넣어줘서 만족함. 아 컷씬 애니메이션은 짧아도 되니까 도트로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장르가 바뀌는 기분? 아무튼 재미있었다. 원가로 사도 뽕 뽑을 수 있고, 세일할 때는 그냥 고민없이 장바구니에 담으면 된다.
맛집이긴 한데 2호점이라 1호점보단 덜한 느낌 깨시 즉사 없는거는 극찬 플랫포밍 관점에서는 편의성이 말도안되게 늘어났다고 봄 전작처럼 회차플레이 강제가 아니라 1개 세이브로 엔딩 다 볼 수 있는거도 좋고 근데 처형 모션 극심하게 줄어든거, 보스 개별 개성 옅어진거는 좀 아쉬움 오로스피나 검투하는 느낌이랑 에비테르노 정도가 괜찮네요 몹 우려먹기도 좀 많고 근데 스페인어 풀더빙, 전작보다도 발전한 도트, 성모들의 성모에서 보이는 전작 흔적들만으로 만족하기엔 충분했음
전작보다 볼륨도 커지고 그래픽도 좋아지고 특히 편의성이 좋아져서 너무 만족스럽게 엔딩까지 봤습니다. 난이도 같은 경우는 1보다 훨씬 쉬워졌다고 느꼈는데 가시에 떨어져도 바로 죽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도 보스전이 전작보다 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크게 막히는 구간 없이 플레이했습니다.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되어서(무기 시스템, 조각 시스템 등)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했고 1편을 해본 사람 입장으로 바뀐 점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플레이해 보니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1편에 비하면 덜 그로테스크하고 약간 가벼운 DLC 느낌을 받아서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호불호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 접하시는 분들은 2를 바로 해도 무관할 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을 해보시고 2를 하면 약간 사이다 같은 느낌이라 뽕맛이 더 차오를지도,, 오랜만에 밤샘 달리게 하는 게임bb *마킹은 무조건 꼼꼼하게,,
잘못된 번역 때문인지 글이 난잡스럽고 게임이 1편에 비해 지루하고 컷씬이 별로임
전작에 비해 좀더 대중의 입맛에 맞게 변화시킨 메트로베니아 느낌 개인적으로 전작보다 더 재밌게 플레이했음 강추
전작보다 많이 발전한 게임. 전작이 분위기는 좋으나 게임이 너무나 불편했던 것에 비해 시스템적으로 많이 발전했다.
1보다 편의성을 많이 개선했다더니 확실히 주인공 움직임이 다른 게임이랑 비슷해졌네요 1의 주인공은 납 재질의 풀플레이트 입고 혼자 0.75배속으로 어기적어기적 다니는 느낌이었다면 2의 주인공은 알루미늄 갑옷 입은 느낌? 근데 뭔가 미묘하게 한 박자 느리게 움직이는 듯한 후딜은 여전.. +) 처음엔 베레딕토가 사기인 줄 알았는데 엔딩까지 하고보니 쌍검이 진국이었음. ++) DLC 더 있을 거라 믿음.....
재밌다. 좋았던 점 1. 전작에 비해 길찾기가 많이 개선되었다. 2. 기믹 종류가 많고 무기 스왑 등 여러 기믹 섞어서 플레이하는 맛이 있었다. 아쉬웠던 점 1. 보스전이 좀 더 많으면 좋겠다. 2. 각 무기를 키울수록 무기별로 조작이 추가되며 복잡해져서 결국 하나만 쓰게 되고 나머지는 기믹 풀이할 때만 쓰게 됐다. 새로운 무기가 추가 됐지만 철퇴는 기절이 너무 난이도를 낮추고 무엇보다 패링이 없어서 손이 안 갔고 쌍검은 사거리랑 하단 공격범위가 너무 좁아서 별로였다. 그냥 클래식한 무기가 제일 좋았다.
한줄평: 익숙한 맛이라 좋았지만 너무 익숙한 맛이라 아쉬웠다. 일단 엔딩을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약간 2%로씩 아쉬운 점들이 있는데... 일단 먼저 가장 눈에 띈것은 더욱 다채로워진 플레이 스타일을 위한 요소들, 가령 서로 다른 특징의 무기가 3개 거기에 업그레이드 스킬도 각자 따로! 전작의 묵주에 더해서 새로 추가된 기도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더욱 상세한 세팅도 가능해졌다. 다만, 나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를 통해 게임의 난이도를 대폭 낮춰버릴 수 있게 되버렸다... (본래 매운맛집이었는데, 매운맛 정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세상과 타협해버린 가게같은 느낌스?) 글고 처형 모션이 너무 성의 없게 바뀌었는데... 그래서 처형할 때 너무 싱겁다. (무기 3개 마다 처형신을 다 다르게 만들어 줬다면 진짜 고트였는데;; 아니더라도 무기 마다 모션을 따로 만들지 않더라도 나무 오른팔로 이용해서 처형 모션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기라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메인 컨텐츠 보스전은 일단 맛도리 있었는데 (각 보스마다 공략을 위한 무기, 스킬, 묵주, 기도대 세팅 맞추는 맛이 있음) 전작에 비해 그로테스크함이 떨어져서 아쉽고...(근데 게임 전체적으로 이러함) 몹들의 경우에는 전작에서 보이던 얘들 재탕이 많아 신선함이 떨어지긴 했다. 그래도 가시/ 함정 즉사판정 사라진거나 더블 점프, 대시이동 같이 편리해진 이동기들이 추가된것과 같이 전작에서 킹받는 점들을 개선해서 나온건 진짜 칭찬 스토리는... 별로 신경 안쓰긴 했는지만 약간 김빠지는 느낌이였다. 사실상 1편에 끝장을 봤는데 이제와서 또 억지로 시리즈를 이어가려고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전작도 dlc를 통해서 완벽서사를 보여줬던 것 처럼 이번에도 dlc를 맛깔나게 내주면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글고 까먹을 뻔했는데 버그들 개같은 버그들이 좀 많았다... 적을 모두 없애야 넘어가지는 지역인데 적이 넉백으로 화면 밖으로 날라가 버리는 버그, 맵 지형에 껴버리는 버그, 파쿠르하는데 갑뿐 즉사하는 버그 등등,,, 이게 그냥 넘어 갈 수 없는게, 겜 저장 방식이 기도대에 도착을 해야 하는 방식이라서 다음 기도대까지 가는 도중에 다음과 같은 버그가 나와서 재시작을 해야한다고 하면 기본 10~20분 진행 내용이 날라가 버리는 거라서 개빡친다... 요번 2편이 빨리 나옴 감이 있었는데 역시... dlc 제발 나와주길 바란다...
체력 npc를못 찾아서 11시간동안 초반 피통으로 플레이했다.. 게임이 전작에 비해 매우 라이트해졌다 게임 편의성도 매우 좋아지고 불친절함도 줄었음 전작의 즉사 판정이 그리운 탓일까 중후반가면 긴장감이 많이 없어진다 그래도 꼬깔콘은 꼬깔콘이다 매우 재밌음
처음 플레이 한 매트로베니아 게임. 긴장감 넘치는 전투 난이도와 종교적 광신으로 인한 어두운 판타지 배경, 맵을 탐색할 때마다 겪는 다양한 컨텐츠와 퀘스트가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조금 난해하지만 퇴색적인 스토리로 꽤 흥미로웠습니다. 단점이라면 게임 내 퀘스트나 공략에 대한 정보가 적어서 조금 불편했다는 점 만약 진엔딩을 보고 싶으신 분은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의 공략 정보를 조사하시기 바랍니다.
1편보다 보스는 쉬운데 무기들이 늘어난 만큼 맵 뚫는 게 제일 힘들었음 그렇지만 여전히 정말 재밌게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내 취향인 게임...... 회차 업데이트 기다리는 중 빠른 시일 내로 부탁드립니다
1편을 치열하게 플레이했다면 2편은 즐기면서 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전작에서 시스템을 충분히 익힌 이유겠죠? 난이도는 확실히 더 쉬워졌고 재미는 충분합니다. 추천합니다.
2만 5천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고행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 영상을 볼 때에는 재미있었는데 제가 하려니까 하나하나 인내심을 시험하는 플레이였어요. 하지만 담즙 플라스크를 점점 늘리고, 패링과 반격, 그리고 구르기 등을 배워가며 어찌 시노도까지 토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확실히 참회자랑 제가 같이 강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수작 2로 입문했던 저로서는 2가 얼마나 편의성이 좋아졌는지 잘 몰랐는데 2를 클리어하고 1을 해보니 그렇게 선녀일수가 없었습니다. 1이랑 비교해 보면 일단 편의성이 좋습니다. 무려 함정에 떨어져도 즉사가 아닙니다! 이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편했습니다. 점프할 때마다 신뢰의 도약을 해야 했던 전편과 달리 이제 좀 더 마음 편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고 무기도 3가지로 늘어서 골라 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처형 모션이 엄청나게 다양했던 전작과 달리 대부분 비슷해진 것은 좀 아쉬웠어요. 여전히 도트는 아름답지만 컷신이 애니메이션으로 바뀐 걸 보면 비중이 많이 줄어서 아쉬웠습니다. 다만 편의성이 엄청나게 좋아진 것 하나만으로 모든 단점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라 굉장히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가 매트로배니아 팬이다, 다크소울 팬이다 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재미는 있습니다 있는데... 1. 1편에 비해 쉬워짐 단순히 편의성이 좋아졌다 문제가 아니라 보스들이 전체적으로 하향되어 있습니다. 진짜 어렵다 싶은건 1편의 크리산타 포지션인 최종 전보스. 그나마도 크리산타에 비하면 할만하고요. 1편이 패링이 중요했다면 2편에서는 철퇴무기(베레딕토) 때문인지, 패링을 강제하는 패턴이 없다고 보이네요 그렇다고 안쓰기에는 3무기중에 가장 성능이 좋고요. 강제 봉인하고 플레이 한다면 난이도는 꽤 상승하겠네요 2. 처형 단순화 많은 분들이 손꼽는 문제인데, 난이도 뿐만이 아니라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순화가 되었네요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주는게 성배NPC 정도?였던거 같아요 3. 잔버그 조건은 모르겠으나, 현재 제가 경험한 버그들은 퀘스트 아이템 치환(소실) 베레딕토 선딜시 굳음 빠른이동시 캐릭터 사라짐 정도 4. 회차 부재 이건 DLC까지 나와보면 해결될지도 모르겠으나, 한번 꼬인 퀘스트 2회차때 해야지 했다가 보스잡고 넘어가는게 없어서 생 초회차 다시해야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사실 1편에 비해 아쉬운거지, 열정스킬들 상향되고 액션성이 좋아진건 맘에 듭니다. 보다 캐주얼하게 가는건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니까요
아트 스타일은 전작이 더 취향이긴 한데 편의성이나 판정은 2로 넘어오면서 더 좋아진듯 재밌게 했습니다 디엘씨 언제나와
전작을 모든 방향에서 넘어선 작품. 흠이 있다면, 컷씬이 셀 애니메이션으로 되어서, 전작의 어두운 맛이 좀 희석됬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님
솔직히 베데딕트 무기가 십사기라 1편을 했던사람은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본스토리 진행만 따리면 금방깰 난이도였네요. 1000년이 지난 이후의 스토리임에도 1편의 향수가 곳곳에 있어 반가웠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아무래도 컷씬이 너무 깔끔하다 뭐 이런것과 또 1편과 다른 처형씬의 단순화가 아쉽네요. (물론 무기가3개나 되니깐 실제로 구현하려면 엄청난 시간이 필요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15시간 정도면 진엔딩 쌉가능 짧고 재밌음 단순하고 재밌음 조금만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또 조금만 더 어려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 재밌었다.
* 전작에 비해 나아진 점 1. 귀환 기도문이 일찍 나옴. (도시 한정이지만) 2. 억까 분기점이 없음. (막보 전에만 재료들 준비하면 과정이 어쨌든 엔딩 바꾸기 가능) 3. 트랩과 낙사 억까 배려 * 전작에 비해 별로인 점 1. 스토리에 뭔가 구멍 뚫린 느낌이 듬. (가장 중요) 2. 내가 이동기(유물) 같은 게 없는 상황에도 근처를 지나가게 만들어서 내가 뭘 놓쳤는지 헷갈림. 솔직히 그래픽이랑 디자인 따졌으면 엔더릴리즈 오리 할로우나이트 이런 거 하면 되지 이 겜 안 함. 그것들이 어느 정도 개선되고, 늘어난 용량은 컷씬에 공을 들인 결과인 것 같은데 별 감흥 없었음. 무기는 세 갠데 실용성 때문에 정작 전투시에 쓰는 종류는 두 가지임. 기믹 때문에 무기들을 스위칭해가며 써야 되는데 나는 불호임. 마지막 한 마디. 크리산타도 그렇고 최종보스 전이 더 어려운 건 이 게임의 유구한 전통이 분명하다.
적어도 나는 진앤딩조건을 공략안보면 절대 몰랐을듯... 재미있었고 후속작은 크리산타얘기였으면 좋겠다.
블라스퍼머스2도 액션이 좋고 재밌습니다. 보스전도 즐거워요. 무기 변경 가능한것도, 각각 무기마다 개성이 있고 좋네요
1편 못지 않게 너무 재미 있어서 10번 넘게 클리어 했습니다,빨리 고행모드 DLC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좋아하는 작품의 2가 나왔습니다. 기동성이 좋아지고 작품의 대중성이 늘어난 것은 조금 아쉬우나, 변함없이 좋은 작품입니다.
전작에 비해서 편의성이 발전된 게임입니다. 무기에 각기 필요한 효과가 있어서 나름 돌려서 쓰게 하는 만들어 뒀습니다. 메트로베니아 답게 아이템만 잘 모아뒀으면 클리어는 쉬운 편에 속하는거 같습니다. 전작 재밌게 한분이라면 한번 쯤 해볼만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무기가 다양해져서 이것저것 써보는 맛이 있는데 대신 퍼즐쪽에서 빠른 무기교체를 요구하는 경우가 생겼다. 그래도 전작에 비해 악랄한 퍼즐은 없어서 무난하게 진행가능 능력이 없어서 못먹는 아이템이 보이면 미니맵에 마커를 남겨놓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찾아먹을때 조금이라도 덜 헤멘다.
1편에 비해 편의성이 높아진 대신 그 특유의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반감된 느낌. 그래도 여전히 잘만든 게임.
세이브 파일 3개 만들 수 있는데 모두 3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1편을 꽤 재밌게 해서 2편도 했는데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렵지만 적응되면 스피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첫플레이 19시간 두번째플레이 10시간 세번째플레이 7시간 정도 걸렸네요. 숨겨진 요소, 트루엔딩, 종소리 등등 하고 나면 좀 짧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편하다 1편하면 답답해서 못하겠네요. 3D 게임 싫어하시는 분들, 예전에 악마성 드라큘라 재밌게 하셨던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 밝아졌다. 개인적으로는 불호지만 게임은 정말 재밌다. 망치로 사거리 농락하는 우월감이 미쳤다. 망치만 써서그런지 타격감도 찰지다. 다른 무기는 잘 모르겠다. 쌍검은 멋있지만 팔이 짫고 딜도 아쉽고 단검은 준수하지만 잘써도 딜이 애매하다. 패치하면 나아질듯하다. 20시간동안 재밌게 즐겼다
전작보다 많이 쉽게 바뀜. 초반 시작할때쯤 부터 마을이동 기도를 얻을 수 있음 무기가 3개라서 스타일리쉬한 것을 생각했는데 현실은 향로들고 두둘겨 패는게 가장 쉬움 많이 라이트하게 된건가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쉽고 가시가 이제 즉사가 아니게 되었음. 아쉬운 점은 아트워크가 전작보다 별로라는 점. 전작의 그로테스크+종교적인 느낌이 매우 강했는데 이번작은 전작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가 좀 밋밋한 느낌. 숨겨진 것들도 매트로배니아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공략없이도 거의 90%는 다 찾는게 가능함.
말이 필요가 없어요. 너무나 완벽한 후속작임을 모두가 알고있지않나 싶습니다. 어둡고 음울한 다크판타지 그 특유 분위기 모든게 완벽했지만 스페인어 더빙 정말 너무 좋아요. 분위기 속 부족한 뭔가를 채워줬던 느낌이 듭니다.
전작보다 더 깔끔해진 게임 플레이 그래서 전작이 생각나는 부족한 거친맛
아트의 파격성은 좀 줄었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나은 후속작
전작에 비해 개성이 많이 없어지고, 고어함이 사라졌습니다. 낙사 구간이 없어져서 좋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런 어려움이 게임을 지속하게 만들게하는 원동력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보다 쉬워진 난이도와 사라진 고어함, 도트 그래픽 등은 블라스퍼머스의 정체성을 낮추게 만듭니다. 위와 같은 요소에도 불구하고 잘만든 게임은 분명합니다.
어딜 가도 거기서 거기인 맵 구성과 디자인 - 모험을 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모든 구역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 디자인이라 맵 이름을 보고 구분하는 수준이에요. 유일하게 초상화가 날아다니는 구역만 독특한 느낌이 들어 기억에 남습니다 단 하나의 전투의 재미마저 주지 못하는 모든 잡몹들 - 탄막을 날려서 짜증나게 하지만 한대 맞으면 죽는 날파리형 잡몹이거나, 슬라이딩 한방으로 뒤를 잡으면 바보되는 잡몹이거나, 덩치가 커서 슬라이딩으로 뒤를 못 잡게 되면 그냥 앞에서 타이밍 맞춰서 패턴 한번 피해주고 몇대 때리고 반복인 잡몹이거나, 이 세가지 패턴이 모두 섞인 역겨움이 가득하지만 재미는 없는 잡몹이거나. 기사형 잡몹들을 제외하면 모든 잡몹들은 패턴이 단 하나입니다. 기사형 잡몹도 패턴이 하나 더 있을 뿐이구요. 콜렉팅 아이템들이나 숨겨진 이벤트들이 꽤 많은데 이러한 요소들을 탐험하면서 찾을 때에는 잡몹구간에서 평생 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는 엄청나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나쁘지 않은 보스전 전투 - 보스들은 재미가 기복이 심하긴 하지만 재미있는 전투를 펼치는 보스들도 몇개 있긴 합니다. 저점인 보스들은 그냥 단조로운 탄막 피하고 때리고가 끝인 보스들이고, 고점인 보스들은 프롬게임의 보스들처럼 패턴의 시작과 끝의 모션을 외워햐 피할수 있게 만들어 파훼할 맛이 나는 보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잡몹구간들이 극도로 쉽고 노잼이라 긴 잡몹구간을 뚫고 갔는데 재미가 저점인 보스들을 만나게 된다면, 썩 좋은 경험은 아니었네요. 나쁘지 않은 플랫포머 조작감 - 무기 3종에 각각 기믹을 부여하여 플랫포머를 할 때 무기 스위칭을 하면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 조작감이 나쁘지 않고 괜찮은 재미를 선사합니다. 1편이 플랫포머로써 최악의 조작감과 불쾌함만 선사했다면, 2편은 전투가 쉬워진 대신 플랫포머로써는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결론 - 평균 정도의 보스전 전투와 플랫포머로써의 재미를 선사해주지만, 너무나도 쉽고 재미없고 단조롭고 루즈한 잡몹구간들이 게임 플레이타임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므로 하는동안 굉장히 루즈함을 많이 느낀 게임입니다.
게임시간 대부분을 길찾는데에 허비해야함 목표도 명확하게 말해주지 않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조차 설명을 안해줌
이게임은 다수 버그가 존재합니다 컨트롤러 사용 후 키보드로 키설정 변경이 불가하고 새로고침 혹은 설정 초기화 되지 않습니다. 또 벽 끝에서 공격이 되지 않거나 합니다 키설정 버그 이후 아직 플레이 못하고 있습니다
리뷰 작성하는 현시점 게임 중후반부입니다. 일단 전작을 재밌게 플레이한 입장에서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 블라스퍼머스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기괴함과 고어함이 절반 이상 사라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살갗이 벗겨진 채로 채찍을 맞는 여인이나, 뇌가 드러난 채로 싸우는 수녀같이 임팩트 강한 보스나 NPC는 더 이상 찾을 수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미려한 도트 컷신도 그냥 흔한 일러로 바뀌었습니다. 왜 이렇게 게임의 세계관의 묘사를 밍밍하게 바꾼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잘만든 매트로배니아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단점들은 전작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일반적으로 잘 만든 게임은 맞기에 일단 추천을 주었습니다. 다만 전작의 강렬함을 기대한다면 많이 실망하실겁니다.
너무 재밌었다 거의 모든면에서 1보다 발전했다고 느꼈음 1편보다 아쉬웠던 점은 기괴함이랑 잘 어울리던 도트컷씬이 그냥 애니메이션으로 변한거 처형모션이 다양하던 1이랑은 다르게 거의 모든몹을 가시덩굴조이기로 죽이게 바뀐거 정도인듯 무기로 퍼즐 풀어나가는거도 그렇게 어렵지않고 보스난이도도 적당해서 좋았음 근데 모유아저씨는 보고 좀 이뭔씹 했음.. 당황스럽더라
짧은 시간동안 재밌게 했다. 전작보다 난이도가 많이 순해진 느낌이라 조금 아쉽.
그래픽 구리지만.. 구린대로의 감성이 끝내줌.. 재미있음..
1편에 이은 2편에서 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메트로베니아적인 요소가 더 짙어진 느낌
1안하고 2로 처음 접했는데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고 플레이 역시 재밌었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좋아하고 수집요소 좋아하는 사람들은 추천 길찾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추 본인은 정말 재밌게 했음. 키보드보단 패드로 하는게 편의성도 그렇고 더 나은듯 함
초반 방어가 너무 아프다.......한3대 맞으면 죽는다....... 치트로 방어배수 2.5배 하니 긴장감이 쫄깃하다...4배수 넘어가면 시시해지더라.. 근데 겜은 재밌음...
할로우나이트의 조작감과 매우 유사하면 메트로베니아 장르의 또 다른 명작
DLC가 없는거 보니 똥겜임 다들 하지 마셈 나만 할거임
기믹에 맞춰 무기 3개 바꿔가면서 몹잡고 퍼즐풀고 아이템 수집하는 맛이 쏠쏠함.
원래 있던 무기가 3개로 쪼개지긴 했지만 여전히 재밌다
플레이 타임의 30%는 스킵 못하는 보스전 로딩 시간일듯.
뻐킹 낙사 없어진것만으로도 갓-겜 칭송을 들을만하다
불친절한걸로 유명한 부산 국밥집이 서울 프랜차이즈점을 내서 찾아가보는 느낌. 맛있고 친절한데 뭔가 원조 맛이 아님.
컨트롤은 내 탓인데 버그는 너네 탓이오
꽤나 유명하다는 메트로베니아 겜은 거의 다 했는데 유일하게 안한 게임이 블라스퍼머스1이었다. 할나를 하고 다음으로 한 겜이라 그런지 조작감도 별로였고 첫 맵을 눈 덮인 맵으로 갔는데 낙사 5번쯤 하고 접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2가 나오고 함정 즉사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2를 세일하는 김에 사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엄청 헤매지도 않고 벽 뒤에 숨겨져 있는 아이템들을 제외하고는 꼼꼼하게 둘러보면 다 발견할 수 있었다. 난이도는 쉬움-중간 정도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체크포인트가 되게 여러 곳 존재하고 몬스터 패턴도 대처 못할 정도가 아니라서 죽은 적이 거의 없었다. 거기다 어지간한 보스들은 3트 안에 깰 수 있으니 할만하다. 스토리는 사실 종교적이고 추상적인 대사가 너무 많아서 나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ㅋㅋ.. 브금이나 맵은 정말 잘 만들어서 맵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이 장르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세 종류의 무기를 이용한 플랫포머와 액션, 맵을 돌아다니며 파밍하는 재미, 보스들의 다양한 패턴들 파훼까지 게임하는 내내 한번도 지루한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너무 잘만들었고 재밌었음.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맛있게 매움. 전작에서는 가시함정을 밟으면 바로 즉사였는데, 2편은 그런 부분이 개선되어 밟더라도 바로 죽지 않는 부분이 너무 좋았음. 근데 최종보스 난이도 조절은 많이 실패하셨네요 개발자님들?ㅋㅋ 너무 쉬워서 2트만에 잡히던데 이거 맞나요?ㅋㅋ 2편하고 너무 재밌어서, 전에 가시밟으면 즉사라 접었던 1편을 엔딩까지 봤음. 맵의 난이도는 확실히 2편이 훨씬 쉬웠으나 보스전이 1편보다 더 다채로워지고, 재밌어졌음. 결론! 둘다 갓겜이다ㅎ
모든 죄를 끌어안고 마침내 참회를 마친 침묵의 참회자에게 영원한 안식을
개인적으로 1편보다 액션성에 있어서 발전된모습이 보임
재미있다. 길찾기 어렵다. 보스 패턴 어렵다. 잡몹 쉽다
1편의 또라이감성이 많이 사라져서 아쉽다. 그래도 겜 자체는 재밌다 개추
신을 사칭하는 끔직한 이교도 놈들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뒈져랏
갓-겜 개인적으론 전작보다 더 재미있게 한것 같음.
분위기 어두운거 좋아하고 너무 어렵지 않아서 도전하는 맛이 있네요 1도 해봐야 하나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어요~ 추천 !!
1편보다 발전한 2편 핵재밌음
꼬깔콘을 먹을땐 입천장을 조심합시다
결말이 살짝 아쉽지만, 기대와 기다림을 저버리지 않은 게임
1편에 이어.. 짱 재밌습니다. 메트로베니아 좋아하시면 꼭 하세요
자꾸 죽어서 열 받는데. 그냥 잼 있음
중간에 괴로운 부분이 있지만 고생끝에 깨면 쾌감이 좋습니다.
타이무스도푸 만세ㅋㅋㅋㅋㅋㅋㅋㅋ
칼 캔슬이 안되는 블라스퍼머스 1 유저는 웁니다 ㅠㅠㅠ
버그가 많지만 잼게했음
이젠 플랫포머가 아니게 됐어!!!
배경 분위기 같은건 정말 잘 살렸음
1보다 편의성도 좋아지고 무기도 다양해지고 여러모로 좋아졌는데 분위기나 충격적인 연출은 1이 압도적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년째 밑밥만 깔고 후속작이 안나오는 '어떤게임'에 비하면 2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 정말 혹시나 후속작이 나온다면 제발 "보스전 컷신 스킵"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제발
1편보다 많은 부분에서 발전한 2편 매트로바니아 장르의 강점과 재미를 1편보다 훨씬 잘 살린 느낌이라 더 재밌게함 특히 게임 편의성이 대폭 증가해서 좋았음 아쉬운 점이라면 1편에서 파격적이었던 고어묘사들이 상당히 줄었음
여전히 어려운데 여전히 재밌다.
역시나 전작의 언홀리가 ㅈ된다.
응애놈 하나 어딨는거야 ㅅㅂ
1보단 좀 아쉽지만 여전한 갓겜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군옥수수맛 고소한맛
갑자기 버그가 좔좔;;
전작의 짜증요소 개선된 장르의 정석 굳
10/10 goat
전작보다 이래저래 편해진 조작감, 여전한 로어 당장 사야겠지?
대각선 공격 대각선 대각선! 대각선아래 공격 대각선 위 공격 씨발 대각선!
이겜은 고행이다.
Deep Dark Fantasy
그냥 무조건 해야 함
내취향 갓겜
일단 하시오
★★★★★
DLC 주세요
good game
전작의 개성을 뺀 만큼 편의성에 몰빵한 느낌이 큽니다 이 시리즈를 이걸로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호평하시겠지만 전작을 이미 다 플레이 한 가시 너무좋아 시팔 이히히 이시도라 이 텐련 아주 좆같아 이히히 크리산테 2차전 존나 좋네 시팔 히히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덜 매워진 맛에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충분히 좋은 게임인건 맞고 다른 게임에 비해 독창성은 있다고 보지만 1에 나왔던 컷신 풀 도트 애니메이션이나 처형 페이탈리티와 몹의 다양성이 비교적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아쉬움은 감출 수 없네요 뭔가 범죄도시 시리즈가 차기작을 대중성 부각시키려고 수위 낮추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1. 도트가 전작보다 더 디테일해져서 보기좋아요. 사운드도 괜찮고 시스템도 괜찮고 잘 만들어졌어요. 다만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전작보단 좀 더 뭐랄까... 메이저해진 구석이 있어요. 개성이 살짝 죽었다는 말. 2. 난이도는 호불호일 수 있는데 저는 적당해서 좋았어요. 초반에 어딜 가야할지 헤맨거 빼면 아이템 파밍을 열심히 할 수록 난이도가 낮아져요. 엔딩 A를 보겠다 하신다면 미니맵에 핀을 종류/유형별로 찍어놓고 나중에 강화 될 때마다 찾아 다니시는 걸 추천해요. 3. 조각상 조합하는 재미도 나쁘지 않았고 액션도 괜찮고 자기취향의 무기도 쓰면서 여러모로 전작보단 확실히 발전한 티가 나요. 전작을 하셨거나 평소 메트로베니아장르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할인가에 플레이 해 보시는 걸 추천해요. 4.번역은 오역이 좀 있어요, 특히 마지막 보스가 말하는 대상이 완전 다르다던가... 아이템 설명에 두서가 없는 것도 조금 있고 5. 3가지 무기를 내놨지만 전투시 특정무기 강요는 없어요. 저는 검으로만 진행했는데도 문제 없었어요, 물론 퍼즐때는 교체해가며 풀어야 해요. 6. 잠겨진 도전과제가 몇개 업데이트 되었는데 조만간 DLC가 나오려나 봐요.
아 뭐야 ㅋㅋ 니 탓이네
1보다 편의성을 늘리고 난이도는 낯춤 1의 느낌을 기대했다면 아쉽게도 고어함이 줄고 처형씬도 연해짐 그래도 여전히 재밌고 이 장르에서 손에 꼽히는 명작 막보랑 그전보스 컷씬 스킵 안되는건 선넘긴함
띵작은 영원히... 다만 이번작은 전작보다 난이도가 훨씬 낮아서 클탐이 짧았다.. DLC도 빨리 나와야 할듯..
1편에 비해 이동기가 많고, 가시나 낙사에서 즉사가 아니게 한 점, 무기의 다양성 때문에 게임 할 맛이 늘었다. 1편에 비해 고어함이 많이 줄거나 처형 모션이 단조로워져서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고어함이 줄어든 건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줄이려 한 것 같고 처형 모션은 각 무기별로 개발해야 하니 굉장히 힘든 작업이었을 것이므로 이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 만하다고 생각된다. 10월 말에 dlc도 출시하니 (정가로 사도 아깝진 않지만)할인할 때 사서 충분히 즐겨보기를 권장한다
1 보다는 빡침요소가 줄어들었음
1에 비해 개성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에비테르노 왤케아픔
1도 하고 2도 해라
느그들 탓이요...
good
잼있네요!
.
가시가 즉사가 아님
pc로 하는데 마우스 안먹는 거 극혐이고, 인벤토리 키가 uo, yp로 고정돼 있는 게 많이 불편함. 그리고 1이랑 비슷하게 공략 안보면 못 찾을 정도의 숨겨진 요소가 많음. 근데 재밌음
앞으로 나올 다크판타지 2d 소울라이크 매트오배니아 게임의 비교작 전작을 좀 더 대중화한 느낌 전작이 다크소울 1 이라면 이 게임은 다크소울3 인 것 같습니다. 전투 시스템이 단순하다는 평에 특성을 나눈 3가지 무기를 추가하였고 길 찾기 어렵다는 평에 어디로 가도 길이 쉽게 진행되도록 바꾸었으며 기괴하고 잔혹한 분위기가 전작에 비해서 라이트 해졌습니다.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던 함정들로 꾸며진 맵들을 전작에 비해 거의 없앴습니다. (가장 악평받던 가시 즉사 판정은 아예 없앴습니다.) 이로 인헤 게임이 전작에 비해서 가벼워졌으며 쉬워졌습니다. 전작이 나오고 다회차와 보스 러쉬로 인헤 이미 고이기 시작한 매니아들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관은 매력적이고 게임 자체는 전작과 동일하게 재밌습니다. 허나 블라스퍼머스 1편을 많이 좋아하시던 분들께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 것은 게임의 정체성이 결국 대중들의 혹평에 많이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1편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이 게임의 잔혹함 , 불친절함 , 단순함에 낮은 평가를 주었습니다. 개선할 문제가 분명히 있었지만 호불호의 영역이 더 컸기에 게임 자체의 정체성인 부분 까지 개선 사항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잔혹하지만 매력있었고 불친철하지만 불합리하거나 부실하지는 않았으며 많은 도전정신 요구하였습니다. 그만큼 성취감도 컸었습니다. 2편도 여전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1편에서 보여준 이 게임의 고유의 개성은 다소 희석된 감이 있습니다.
말해 뭐해~ 모든이에게 추천할수있는 몇안되는 매트로배니아 씨리즈 1,2 적극추천 게임인생 시작한다면 거쳐자야할 작품
드디어 가시의 지옥으로부터 해방 되었다!!!!!!!!!!!!!!!!!!!!!
존나 개씨발 내 탓이 아니네?
new game+ please You dlc1 1YEAR YOU ARE SLOW AND LAZY
1편만큼은 아니지만 독창적인 설정과 아트 가시 한방에 안 죽음
개 꿀 쟘
1편에서 불편했던 억까들이 많이 줄고, 다양성을 경험을 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던 후속작. PC가 아니라 이게 다양성이지 결과적으로는 1편보다 2편이 훨ㄹㄹ씬 잼있었음 내 탓이오 에서 네 탓이오 가 되었따
메트로배니아 장르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해야하는 게임.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고어함이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옴 1편 재밌게 했다면 무조건 사는거 추천. 낙사와 가시가 즉사가 아닌거부터 갓겜임
게임은 엄청 재미있음 스토리는 여전히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미술관인데 이제 그림보다 안에있는 놀이기구가 재밌어서 즐거운 느낌
크리티컬 버그가 있습니다! 이것은 심각합니다! 보스 '베네틱타'를 죽이면서, 나도 같이 죽었는데 기도대에서 부활한뒤, 보스 격파 UI 가 화면에 계속 떠있고, 이벤트씬을 볼수없었고, 중요한 열쇠아이템을 못받아서 이후의 게임 진행이 안됩니다. 길이 막혔습니다, 더이상 진행을 할수없습니다 ㅆㅂ 이제 어떻게해야 하나요??
나만 성모들의 성모 들어가서 머리깨짐?
메트로배니아를 좋아한다면 개추
손가락이 안되는가? 계속하면 되드라..... 아재가
네탓이오2
무족권 하셈
베니덴테...
끝이다아..
전작의 묵직한 느낌이 사라져서 불호인데 블라스퍼머스를 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추함
맵 존나 불쾌함. 일부러 이랬나 싶을 정도로 좆병신같음
나인솔즈 깨고 했더니 역체감 너무 심함. 아트워크 빼고 똥맛나는 게임
메트로베니아 입문하는 입장에서 1,2편 모두 너무 재밌게 잘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2편은 전작에 비해 이동기도 늘어나고 무기 종류도 많아져서 훨씬 체감 난이도가 낮게 느껴지면서도, 어려운 보스나 기믹을 클리어할 때마다 느껴지는 성취감은 그대로인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심오한 종교적 이야기를 메트로베니아 풍과 액션으로 잘 풀어낸 수작임. 다만, 너무 심오한 나머지 엔딩을 보는 순간에도 도통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쉽게 인지하기엔 난이도가 있음. 결국 GCL 같은 유명 스토리텔러를 찾아 간접적으로 스토리를 이해하는 중.. 블라스퍼머스 1편에는 없던 기도대 간 이동 등의 편의성이 추가되어 좋았으나 여전히 맵을 이동하는 과정에 불편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음. 또한 종을 울리거나 욕망의 항아리 같은 항아리를 치는 등.. 순발력이 없으면 갈 수 없는 구간이 꽤 있어서 마치 메이플스토리 인내의 숲을 고어스럽게 하는 기분이었음. 그럼에도 다양한 몹과 조각상 조합 테스트, DLC를 포함해 전혀 다른 방식들의 무기 4종 운용, 여전히 알 수 없는 여러 엔딩들의 조건들.. 다회차 플레이를 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난 왜 블라스퍼머스 1,2 모두 베드엔딩이라 칭하는 엔딩만 봤을까..................)
완, 1의 계승답게 고행의 고통이 즐거웠다...
발판 좆망겜에서 어엿한 메트로배니아의 입지로
실시간으로 손가락 병신이 되어가는걸 느낄수있습니다
보이는 것과는 달리 매우 쾌적하고 순한 메트로바니아 게임, 재밌음
1편과 비교했을 때 타격감이랑 난이도 조절이 매우 훌륭해진 2편
재미있음
1,2 모두 재밌다.
(작성자는 현재 엔딩을 보지 못한 상태임을 밝힙니다) 1편 전반에 존재하던 묵직하고 찝찝한, 블라스퍼머스의 개성이라고도 할 수 있었던 느낌이 상당히 줄었다. 매듭을 추가해주는 npc나 플라스크를 강화해주는 npc의 대사가 거슬릴 정도로 작위적인 느낌이다. 1편에서는 기적으로 인한 형벌의 일환으로 주인공을 돕는다는 설정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던 반면, 2편에서는 '매듭을 더해 주겠습니다;, '생명력을 강화해 주겠습니다'처럼 여느 rpg게임의 강화npc 대사와 다를 것이 없어졌다. 무기 역시 작위적인 느낌이 있는데, 1편의 주 무장인 메아 쿨파는 기적으로 인해 생성된 것이라는 점이 작품 내에서 잘 묘사되는 반면, 2편은 작품 시작에서부터 '무기 3개 중 하나를 고르세요'가 되었다. 1편과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굳이 3개로 나눴는지는 납득이 잘 되지 않는다. 적들 역시 전작에 있던 것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불쾌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조금 더 진행하면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 나의 평가는 "주인공이랑 컨셉만 받아서 다른 제작사가 만든 게임 같다"
GG
전작에 비해 편의성을 높였지만 줄거면 처음부터 포탈맵을 없에고 기도문이동을 주었으면 좋았고 모든 능력을 이용한 기믹을 전맵에 배치해 둬서 지도를 깔끔히 탐험못하고 같은 맵을 최소3~4번 다시 방문하는게 상당히 불쾌한 경험입니다. 게임성으로 평가하면 빌드 선택도 재밌었고 음악도 훌륭했습니다 반복작업을 의도했든 안했든 하게 만드는게 아쉽긴합니다
진엔딩 파밍요소 하나때문에 2시간 정도 날려먹은것 뺴고는 다 좋았음
정신병걸릴것같은데 재밋음
게임 너무재밌게했는데 dlc에있던 버그가 본편에도터져서 (처형시 캐릭터가 땅으로꺼져서 사라지는버그) 처형이안되서 그냥 처형없이게임함 dlc는 사지마라....
개쩌는 도트 그래픽 매트로바니아의 정석 다만 컷신은 예전 도트 컷신이 훨씬 좋았다 카툰 그림체는 작품 분위기와 안어울림
뺑뻉이 겁나 돌리고 후딜 길고 마법이 갑자기 발정나서 지 알아서 나감
똥맛을 절제하고 너무 정제한 탓일까 특장점마저 퇴색되버렸다 마치 이세계에 던져지듯한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뚜렸했던 1과는 다르게 너무 슴슴하고 평이한 맛 밀랍 부자 외에는 뚜렷하게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없음 차라리 1 2가 반대이몀 좋겠다 할 정도로 아쉬웠음 하지만 가시 똥겜 탈출한 것만으로도 긍정준다.
개선된 편의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기괴함이 1편보다 못하다는 평이 있지만, 이 맛은 블라스퍼머스밖에 못낸다.
"Tua culpa. Tua maxima culpa." "니 탓이오. 좋나 니탓이오." 9.5/10
길 X같음 - 1편처럼 맛있게 돌아다니는 느낌 하나 없이 그냥 무기 다 찾아오고 더블점프 찾아오는거 원툴인 부분. 그렇게 해서 얻는 것? 돈, 스킬포인트, 기술. 기술의 경우 다채롭게 쓰지도 못하며, 이제사 얻으면 도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음. - 직관적으로 뚫을 수 있는 길 또한 부족함. 차라리 접근을 불가하게 해 놓던가, 들어가서 열심히 헤매봤자 아무것도 못하는 구간임. 이게 세 갈래나 튀어나오니 어이가 없을 수준. 데미지 X같음 - 중반부 지역만 가도 머리 깨질 것 같은 데미지에 체력은 더럽게도 높음. 보스랑 체력이 비슷한 잡몹이 있다? 무기 시스템 X같음 - ㅋㅋ 걍 멀리서 둔기나 붕쯔붕쯔 휘두르셈 이동 비중에 번개가 너무 많고, 검 획득했다고 길을 밀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은 사람 놀리는 듯한 기분을 아주 잘 느끼게 해줌. 직관적이지 않은 스토리나 적절한 난이도는 전작과 동일함. 그냥 1만 하세요.
갓겜갓겜갓겜 1안해도 상관없음
전작보다 쉬워져서 대중화되었고 라이트해졌다. 하지만 재밌어
역시 명작
섹스
d
근
1보다 구린 트루 똥겜
1편은 즉사 함정과 낙뎀에 쫄려서 안했지만 스토리나 세계관이 흥미로워 2편으로 유입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유입된 큰 이유는 아무래도 함정과 낙뎀이 즉사는 아니라는게 가장 크겠네요 그외에 전투나 몹 패턴, 탐험 같은 부분은 적당히 도전적이고 즐거웠습니다 나온지 좀 지난 게임이라 할인을 자주하는 편인데 정가여도 아깝지 않다고봅니다
3.9 / 5
76561198098617956
가시에 떨어져도 즉사가 아닙니다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