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집이야 테마파크야... 바쁜 직장인이라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주인공이 나옵니다. 홀로 집안일을 하다가 심심하고 적적한 나머지 집을 테마파크로 바꾸고 죽은 척 하는 아내를 간파해내는 게임입니다. 총 20 [spoiler] 후반부에 1개 더 추가 [/spoiler]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코믹 포인트 앤 클릭 장르(엄마는 게임을 숨겼다, 아이 방 탈출 등등) 많이 해보셨으면 무난하게 진행하기는 개뿔 몇개는 억까 퍼즐이 있습니다. 막히면 그냥 운빨메타로 기도하는 수밖에 없읍니다.(이거저거 다 눌러보면 진행되긴 합니다.) 그래도 비추 못주는 이유는 가격이 착하고 괜찮은 기믹 보이는 것도 많아서 차마 줄수가 없다. 중국 게임인거 같은데 영어가 완전히 번역된 것이 아니라서 이미지글자는 중국어이고 텍스트 간혹 중국어로 보이는 경우 있습니다. 밑은 스토리 스포일러 스토리는 그냥 무난~별로 사이입니다. 게임 마지막에 [spoiler] 주인공 아내가 과로사로 죽는데 마법사 불러서 인체연성 하고 이후 뽀뽀쪽 하고 끝나서 좀 허무하긴 했어요~ [/spoiler] 하다가 진행 막힐거같은 부분 스포일러- 아직 STEAM 가이드 없어서 작성. 여기서 막힐것 같은 몇 가지 뽑아봤습니다. PRINCES 파트 [spoiler] 마지막에 물 다 화장실로 옮겨놓고 샤워기가 안달리는 경우, 제가 했을 당시 화장실 샤워기 호스 부분 누르면 하얀 선택창이 뜨는데 그때 샤워 헤드를 가져다 대면 연결됩니다. 플밍 오류로 생각됩니다. [/spoiler] DAYDREAM 파트 [spoiler] 2월 1일로 가십시요. 씨앗을 줍니다. [/spoiler] LOST 파트 [spoiler] 안방 화분 조사하시면 라우터 안테나 줍니다. [/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