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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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세계의 운명이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도전에 응할 준비가 되었나요?
인슐레의 땅을 탐험하고, 그곳에 숨겨진 모든 자원을 찾아 클래식한 생존-제작 방식으로 장비를 만들어보세요.
요새 도시에서의 모든 행동이 궁극적인 목표로 당신을 이끕니다
당신은 인슐레 섬에 마지막 희망으로 소환되었습니다. 싸우고, 제작하고, 이웃을 도울 때마다 이 마법 같은 세계를 타락한 운명에서 구할 목표에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이웃들을 연결하고, 분열된 땅에 다시 예전의 유대를 되찾아주세요
부패는 이미 분열된 사회를 더 깊이 갈라놓았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고, 그들을 도우며 인슐레의 전통에 대해 배워보세요. 신뢰를 얻으면 이웃들 간의 유대감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캠프는 당신의 피난처이자 작전 기지입니다. 장비를 만들고, 휴식을 취하며, 다음 모험을 준비하세요
모든 것은 캠프에서 시작되고 끝납니다. 장비를 제작하고, 건물을 짓고, 작물과 동물을 돌보거나 활력을 되찾는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유용한 건축물을 위한 설계도를 얻거나 집처럼 느껴지도록 장식해보세요.
부패로 인해 미쳐가는 섬에서 방심하지 마세요
인슐레를 탐험하는 동안, 부패한 섬은 자신의 위험을 드러낼 것입니다. 무기와 방어구로 자신을 무장하고 모든 도전을 극복하세요. 자원을 사냥하고, 자신을 방어하며, 수호자들의 지혜를 구하세요.
타마이를 모아 인슐레의 모든 것을 지탱하는 이 에너지를 활용하세요
인슐레의 모든 것은 타마이에 의해 유지됩니다. 이 땅만의 독특한 에너지이며, 당신을 이곳으로 데려온 힘이기도 합니다. 타마이의 존재를 모든 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그것을 모으는 방법을 배우면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예언의 무게가 당신의 어깨에 놓여 있지만, 혼자 짊어질 필요는 없습니다. 요새 도시를 혼자 즐기거나 최대 3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하세요
당신의 친구들 역시 인슐레로 소환될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협동하여 땅을 구하는 모험으로 바꿔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숲, 늪, 동굴을 탐험하고, 캠프를 만들며, 퀘스트를 협력해 완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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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본 후 소감> 사이드퀘가 미친듯이 많습니다. 문제는 재료 모으는게 대부분인데 중반 이후부터 반복되는 노가다 작업과 흩뿌려놓은 자원들 때문에 채집량 조절을 했음에도 노가다는 진짜 지옥입니다..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 돈 개념이 없고, 물물 교환입니다. 90% 이상의 템은 파밍으로 다 구할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하나하나 다 소중합니다. 덜 소중한 재료가 없을정도로 진짜 골고루 쓰이다보니 다른 생존게임 생각하고 '이거 필요 없겠지?' 싶어서 당장 급한 아이템 엿바꿔먹으면 후회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갑옷 종류와 추후에 랜덤으로 마법속성을 부여해서 업그레이드하는 것 등 맛있을만한 요소는 다 섞어놨는데 노가다가 워낙 심하니 싱글로 즐기실 분들은 꼭 난이도 조절하세요 탈것 말 있는데 그냥 관상용입니다. 울타리는 잘만 뛰어넘으면서 작은 돌부리에 턱턱 걸리는데 속도 올리려면 한참걸려서 나중엔 신발업글하고 뛰어다니는게 더 속편합니다. -------------------------------------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싼감은 있습니다. 번역은 되어있긴한데 기계번역느낌이 많이 납니다. 못알아 들을 정도는 아닌데 조금 엉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자유도 높은 생존게임은 아니고 스토리 라인따라가면서 조금씩 제작할 것들이 해금되는 형식입니다. 노가다 성이 좀 있어서 노가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난이도 설정부분에 조정하는 기능으로 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게임이 친절한듯 불친절해서 초반엔 가볼 수 있는 길은 웬만하면 다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귀환 포탈 스크롤이 있긴 한데 소모품이에요 다만, 난이도 설정에서 소모되지 않게 끄는 기능이 있어서 이건 꼭 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