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ltimate thief is back! Tread softly as you make your way through 15 new complex, non-linear levels full of loot to steal and guards to outsmart. Improved enemy AI, new gadgets and a riveting story will draw you into the world of Thief™ II: The Metal Age, a place of powerful new technologies, fanatical religions and corru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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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로 시작해서 튜토리얼에 3시간 썼는데도 재밌음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게임하는 기분
최고 해상도가 800x600 인데, 원래 이게 정상인가요?
어릴때 데모버전으로 플레이 해봤고 그 좋은 기억에 다시 구매하여 플레이 해봤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을듯... 일단 게임이 너무 어두워서 뭐가 잘 보이질 않아요
괜찮은 잠입게임
전기가 발명되는 바람에 좀 더 고달파진 양상군자님의 삶을 그린 극사실주의 다큐멘터리 게임입니다. 1편은 물화살만 충분히 챙기면 조명이란 조명은 다 끄고 해피 도둑 라이프를 조이고 즐길 수 있었지만 2편에선 물로 끌 수 없는 전기등이 생기는 바람에 어림도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는 1편과 크게 다르지 않고 견고한 무쇠덩어리로 경비병들 뒷통수 까고 다니는 플레이도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다만 그래픽은 더 좋아졌고 어차피 1편에서 잠입 시스템은 완성되어 있던 명작이었던지라 2편이 1편과 유사하다는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이 게임을 해보면 견고한 무쇠덩어리 한 자루만으로 청담동 부자집을 털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솟구칠 것입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1편을 안 해본 플레이어들은 1스테이지부터 막히는 구간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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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씨프1이 더 좋다는 의견이 많지만, 나는 씨프2를 더 즐겼다. 좋은 레벨 디자인, 좋은 사운드..
2000년도 판을 소장중입니다. 이제껏 가끔씩 해오고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처음 할땐 몇일씩 낑낑대면서 미션 하나하나를 클리어 했던 추억의 겜이기도 하지요. 그래픽이 지금 기준으로서는 좀 그렇겠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맛은 소리가 주는 쪼는맛입니다. 적들이 내는 소리는 거의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입니다. 모든 미션이 다 흥미진진하고 개성넘치지만 마지막 미션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무조건 추천합니다.
더 말이 필요한가요. 고전갓겜입니다. 전작에 이어 잠입게임의 조상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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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잠입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