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개발사 잘못만난 게임이다 진짜...

스페이스 오페라를 좋아하는 나에겐 매우매우 마음에 드는 작품. 함선 꾸미기를 할 수 있는 모드를 사용하면 더욱 더 나만의 우주선에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나는 팔콘이나 스타 디스트로이어 같은 함선 비스무리하게 만들면 재밌다. 이런 류의 분위기나 우주 함선을 좋아한다면 좋아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거기에 시뮬레이션 기능까지 있다면 얼마나 더 환상적일까, 싶은 걸 현실로 만든 작품. 우주 행성을 돌아다니고 재료를 모으고 동료를 모으고...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을 모두 모아둔 게임이다. 한글 지원이 안 되는 건 아쉽지만 모드로 충족 시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캐릭터를 키워나가면서 퀘스트까지 하게 되면 이야기까지 풍성해지니 부족한 점이 많지 않은 작품이다. 다만 모드 없을 땐 어떤 느낌일지 잘 모르겠어서 그 부분은 조심스럽다. 큰 단점이 없는 게임이었다. 2D라는 게 호불호 요소일까. 작품적인 면으로만 봤을 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매력들이 가득한 게임이다. 시스템적인 불편함(한글 미지원, 모드에 좀 기대게 됨)이 있기에 완벽하다고 할 순 없겠지만 나만의 함선으로 우주의 여러 행성을 탐험하는 재미만큼은 확실하게 보장할 수 있다.

기대 안했는데 컨텐츠가 방대함(FU 모드 기준)

가격에 비하면 충분할만큼 즐겼는데 너무아쉽다 DLC같은거라도 내서 뭐 더 늘려주면 좋겠는데

야발 게임은 재밌는데 왜...살리질 못하는거니...

same as ARK : Survival. God game, almost infinite contents, blahblah workshop + alpha, but not optimized XD

이 게임의 평가는 FU모드 출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테라리아 우주 버전이라고 해서 해보니까 테라리아 하위호환이었어….

이 게임을 정말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착취하고 노동을 시키면서 공짜로 날로 먹는걸 좋아한다면 꼭 해보시길

이게임을 앞으로 구매하실 피해자들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이게임은 19년도 이후로의 메이저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구매시 많은 고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개발사는 앞으로의 개발조차도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므로 구매하시려면 많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개발자가 유기했어도 유저가 창작마당을 계속 업데이트 한다면 그건 살아있는 게 아닐까요?

도트 그래픽 볼만하고, 우주가 배경인게 맘에들었음. 약간 마인크래프트 + 테라리아 두개의 게임의 특징들을 가지고있음. 공식한글화 없는게 아쉽네.

여러 행성 탐험하는건 확실히 짜릿한데 사실 그 행성이 그 행성같아서 테라리아가 조금 더 재밌어

마을에 있는 모든 상자를 털어가도 아무말 하지 않지만 실수로 몇 개 기물파손하면 갑자기 공격하고 지들끼리 속닥거리면서 도둑 취급해요. 맞긴한데

뭐시기 사각형회사랑 다르게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지만 그때 그시절 겜성가득한 조작과 도트그래픽으로 옛날게임의 맛을 즐길수 있다 그리고 나름 옛날에 유명했던 게임답게 재미도 있고 모드같은게 맍아서 즐길것도 한가득이다 암튼 갓겜이다 음음

마크하고 테라리아하고 스포어 우주단계 잼나게 했음 존나 잼있음. ㅇㅇ

액션보다 분위기가 주된 게임이라 하는 법 모르고 헤매면 하다가 졸음. 맵도 넓고 이래저래 테라리아 같은거 생각하면 조금 실망할듯?

좀 재밌게는 했는데 디테일이나 전투에서는 뭘 기대하지 않는게 좋음

재밌긴한데 뭔가 캐릭터가 성장하는 느낌은 크게 못느껴서 금방 질려요

업데이트 해 줬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산 게임이라 그런지 입금체불이라는 일이 있어도 도저히 못 버리겠음..

대규모 패치로 스킬이랑 아이템들 한번 다 갈았잖아. 난 그 전이 더 좋더라. 친구들이랑 악기로 연주하고 스킬로 하늘 날아다니고 단계 높은 행성가서 레전더리 장비 파밍하던 그때가 더 좋았어.

스팀 세이브를 지원 안해서 내가 이 겜 네번 새로 키웠다!!!!!!!!!! ㅎㅎ ㅋㅋ ㅎㅎㅋㅋㅋㅎㅎㅋㅋ......

혼자 하면 (노잼) -친구&아는사람- 이랑 같이하면 (꿀잼) 아닙니까?! ~

이...거 재밌긴했던거같음 친구랑 둘이서 하면서... 어 재밌긴한데 한글 좀 그.. 줄 떄 안됐나?

테라리아랑은 많이 다른 게임. 탐험이나 건설쪽에 비중을 둔다면 이쪽이 훨씬 재미있음.

갓글화 안 된 건 둘째 치고 물뿌리개 만든 사람은 단 한 번도 게임에서 물을 줘본 적이 없는 사람인듯

개발사가 제대로된 곳이였으면 테라리아 만큼의 갓겜이 될수도있는 아쉬운 게임

일반 스타 바운드 30% 모드 스타 바운드 70%

모드, 더 많은 모드가 필요해

건축 좋아하면 즐길만 한 게임

나름 재밌는데 이제 와서 하기엔?

이계림이 몇년동안 하자해서 결국 샀는데 지 세이브파일 사라졌다고 런함 개X끼

갓겜입니다 꼭 하세요

비운의 테라리아 짭..

아 ㅋㅋ 갓겜이라고

언럭키 테라리아

테라리아 하위호환

모드가 본편임

유저가 먹여 살린다

갓겜추

어라 뭐지? 왜 벌써?

모드 원툴

테라리아 순한맛

UwU!

ㅄ

본편은 체험판이니까, 적당히 하다가 창작마당에서 FU 깔아서 하세요..

재밌어요

지원 끝남 사는건 비추

일단 게임 입문을 테라리아로 하기도 했는데, 이 게임을 보니 어린시절에 테라리아랑 스타바운드 이야기하는 네이버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기억이 납니다. 테라리아는 거짐 400시간 찍었는데 비슷한 느낌의 스타바운드는 정작 나온지 11년이 지나서야 시작하게 됐네요. 테라리아는 그렇게 많이 해놓고 정작 스타바운드는 안샀던 이유가 뭔가 그래픽적으로 끌리지도 않고 가격도 테라리아보다 비싸서 안사고 있었는데 최근에 6000원대로 할인하길레 허겁지겁 구매 테라리아는 이게 진짜 마지막 업데이트야! 더 이상 업데이트 안해! 이래놓고 계속 업데이트 해주고 무려 모드 런처인 tmodloader을 스팀에 정식출시하는 반면에 스타바운드는 안타깝게도 운영진이 유기를 하는 바람에 모드로 연명하는 불쌍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테라리아 tmodloader 보다 더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스팀 창작마당으로 구독 체크 한번으로 모드질이 가능해서 모드 적용의 경우 훨씬 편하다고 생각되네요. 아마 이 스타바운드라는 게임을 보통 그냥 아는 경우는 드물고 테라리아를 알아서 테라리아랑 형제격인 게임으로 알게 되신 분들이 많을건데요, 두 게임의 연관성을 이야기 하자면 스타바운드라는 게임은 테라리아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테라리아 제작사 리로직에서 다른 인디게임 제작사로 이직하면서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그래서 게임의 느낌은 테라리아랑 좀 많이 유사한데 속속히 따져보면 테라리아랑 전체적인 게임 구성이나 목적은 많이 다릅니다. 가끔 스타바운드가 테라리아 유사작이다 후속작이다 하는데 테라리아 그래픽 디자이너가 게임을 설계해서 비슷해보이는거지 엄밀히 이야기 하면 테라리아랑 스타바운드는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라고 나무위키에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아마 테라리아를 2d 마인크래프트라고 해서 입문했는데 마크랑은 또 전혀다른 맛의 재미였듯이 테라리아 스타바운드의 관계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테라리아는 지겨울 정도로 해댔는데 스타바운드 해보니깐 또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이건 해봐야 알어요 어쨌던 업뎃은 안되도 할인하면 10000원 이하대로 구매 가능하고 정가줘도 별로 아까운 게임은 아니니깐 바닐라로 해보고 좀 별로다 싶으면 편의성 모드좀 섞어서 해보다가 바닐라로 엔딩다보면 FU 모드 깔아서 또 하고 이런식으로 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게임 편의성도 별로고 불친절하고 퀘스트 진행에 좆버그 있음. 그리고 맵이나 몹중에 화나라고만든건지 이상한 요소가 너무 많음 무 업데이트를 떠나서 게임이 비슷한 타 장르에 비해 흥미도 편의성등 모든면이 부족함

퀘스트 길 못찾겠음 ㅈㄴ 불친절

내 세이브파일 돌려줘...

잠깐 했는데도 알겠다... 테라리아풍의 도트와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정겨움과 함선에서 본 광활한 우주 지도, 활발한 모드 커뮤니티, 씹덕스킨, 쌍수 시스템까지... 이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개발사가 유기했다는 것 뿐임

스페이스 테라리아. 하지만 열화판을 곁들인

니네 게임 재밌다고.. 업뎃 좀 해보라고..

빚좋은 개살구

절벽을 보면 뛰어내리고 싶어하는 주인공 (이동 키 짧게 탭해도 죽음) 사다리를 오르내리려면 리듬게임을 해야 함 (게임 중 자주 마주하게 되는 상황이고, 매우 피곤함) 모루는 만들어도 고기 굽는 스토브는 만들지 못해 생고기를 씹는 주인공 하단 공격을 못 하는 주인공 초반부 지하 채굴에 지나치게 시간이 오래 걸림 (모든 블록이 마인크래프트 흑요석같다.) 물질 재배치기 업그레이드에 도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유저 피로도를 고려하지 않은 듯. 탐험이 핵심적인 캐치프레이즈인데도 낙뎀에 대한 스트레스가 매우 심함 (시야가 너무 좁아서 얕은 언덕 위에서도 아래를 못 보는 채 소심하게 땅 파야 한다.) 공략글 같은 걸 보지 않고 해봤는데, 인게임 설명을 충분히 읽었음에도 즐거운 게임 플레이로 유도되지 않았다.

18시간 동안 재미있게 했는데 살짝 스토리가 아쉽긴 하네요

우주 테라리아. ㄹㅇ임

명작임 일단 사라

테라리아를 먼저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조작감이 너무 안좋은데다가 편의성이나 단축키 배치가 이해가 안되는게 많아서.. 비추

잼슴요!! 테라리아랑 다른 게임 . ~! 남자친구한테 같이 하자 했는ㄷ ㅔ 지혼자 고인물 됨

처음 플레이할땐 테라리아에서 주는 감성을 그대로 우주로 끌고가서 신박하고 재밌었음 하지만 언제부턴가 업데이트는 끊기고 윈도우최적화가 안된건지 pc최적화가 안된건지 겜이 버벅거리기 일쑤 모드 조금만 깔아도 플레이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멀티에 반감을 주는 렉이 너무 심함 과거에 플레이한다면 추천하겠지만 지금와서는 절대 추천할수없는 게임 자기가 렉이 둔감하고 신경쓰이지 않고 플레이할수있다면 해보길바람

개꿀잼,, 이런겜 또 없나,,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지만 가망 없어 보임.. 어차피 건축이랑 컨셉놀이는 유저가 끝내기 전까진 안끝나니까 컨셉놀이 쭉쭉 뽑아 먹을것임.. ㅋ_ㅋ

테라리아가 진짜 잘 만든 게임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 조작감 쓰레기

차라리 테라리아를 하겠다.

나의 asmr용...^ㅡ^

상자에서 바로 제작 못함. 상자에 겹쳐넣기 버튼 없음. 우주 이동 시스템 잘 만들어 놓고 메인 퀘스트는 텔레포트 삐융삐융 어트랙션, 여성 우월주의에 찌들어 호전적이고 진취적인 메인 캐릭터는 여성으로, 찌질하고 멍청하며 괴상한 캐릭터는 남자로 만들어 놓음. 그마저도 매력이 없음. 똑같이 매력 없는 스토리, 이상한 엔딩. 모드를 써도 저 중에 하나밖에 해결 못함. 게임 애매하게 만들어놓고 사후지원도 힘들게 무급으로 사람 부려먹어서 게임의 미래를 말아먹음.

친구랑 같이 하기에 재미있으나 공식 한국어 지원이 시급함

나쁘진 않은 겜 근데 뭔가 좀 아쉬운 게임

단순한 인터페이스지만, 행성 이동 시스템이 주는 스케일이 체감이 되어서 광활한 우주를 탐사한다는 느낌을 제대로 주었다.

테라리아 같은걸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성장이 너무 더디고 단계가 부족하게 되어있음 좀 아쉽다 재밌긴한데 추천은 못하겟음

먼가 먼가네

조금 해봤는데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