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ollection has 11 short horror games that you can freely choose which one you want to play.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7500 원
150+
개
1,125,000+
원
80년대 호러 비디오 영화 감성을 90년대 PS1 스타일로 보여주는 단편 게임 모음집 2편. SF, 파운드 푸티지 등 장르 확장이 두드러지지만 게임성은 전작과 비슷합니다. 게임은 11개+보너스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살인마의 집에서 탈출하는 첫번째 게임(R.I.P.)이 어려웠음... 1편과 2편을 연속으로 하니까 확실히 패턴이나 리소스 재활용이 보이고 지루한 감도 듭니다. 다음 편은 좀 텀을 두고 해야겠습니다. 덧) 타이틀의 손가락 두개로 II를 표현하는 거 쏘우2 포스터에서 복붙했던데 좀 별로네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76561198011557061
풉 킬러의 정체와 기원이 밝혀진다는 것 만으로도 소장 가치는 충분하나 기발하고 참신했던 1편에 비해 식상한 감도 없지 않다. 원래 컨셉 자체가 그렇기야 하지만 전작은 뭔가 여운들이 조금씩 있었는데 2편은 전반적으로 에피소드들이 1편에 비해 더 단순해지고 김이 빠진다고 해야하나. 1편 평가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 컨셉이 이런 게임이라 단점 까지는 아니고 의도한 재미 자체는 충분히 주기에 정가로 구매해도 충분히 돈값은 하는 게임인데 확실히 참신하고 나름 탄탄했던 1편에 비해선 1편의 충격적이었던 참신함을 자기복제 반복하는 감이 있는지라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1편만한 2편 없다는 소포모어 징크스를 넘지 못한 게임이긴 하나 아직까진 그 기발한 참신함의 유통기한이 유효는 하기에 이번작에서 한번 더 피식하고 넘어가줄만 하다. %본작의 메인? 이라 할수있는 풉 킬러 시리즈를 비롯한 더티 개그 에피소드들의 퀄리티는 충분히 1편 못지 않게 골때리나 개그요소를 싹 뺀 진지한 호러 에피소드들의 경우는 몇개 빼고는 전반적으로 1편에 비해 확실히 다소 연출의 퀄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1편이 개그 에피소드와 진지한 호러 에피소드의 퀄이 비등해서 상당히 완급조절이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2편은 1편에 준하는 개그 에피소드들의 퀄에 비해 진지 호러 에피소드들의 퀄이 떨어지다보니 80년대 미국 '개그+고어 호러' 스플래터 호러 영화를 본다는 느낌보다 화장실 개그로 점철된 90년대 일본 개그만화 보는 듯한 느낌이라 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