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비주얼노벨 명작. 분위기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정말 게임을 중간에 끊을 수 없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음. 약간 무섭다가 웃다가 달달하다가 마지막엔 너무 안타깝고 슬펐음... 간만에 겜하다가 울었네. 게임의 설명이 진짜 찰떡임. 오싹달콤한 연애로의 초대. 달달함이 조금 많이 세긴 하지만...

합법적으로 로리, 미성년자, 연상과 연애하는 법..

"흔히 알던게 아니라고 겁내지 말고 해라." 미연시에 공포물? 솔직히 손이 안 갔다. 예전부터 해볼까 말까 고민만 굉장히 많이 했다. 단순 하게 된 이유는 ui가 이뻐서 공부해보려고. 근데, 하고 나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정말 잘 짜여져 있는 캐릭터들의 깊이. 최소한 내가 보지는 못했던 재미있는 요소들. 그리고,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굉장히 많은 반전 요소. 또 많은 반전 요소. 이걸 어떻게 감당하려고 일을 벌이나 하면서도 메꿔놓는게 진짜 감동이다. 사자마자 무호흡으로 10시간 박고 엔딩에 풀 도전과제 했다. 해라.

지나가던 개의 작품성이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 학창 시절부터 즐겨온 지개 작가의 작품은 언제나 오랜친구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생각보다 무섭고, 마음에 와닿는 글이 많고 이야기가 엄청 흥미로워서 다음 전개를 빨리 보고 싶어져요. 꿈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스토리에 만족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어요. 단지, 나의 특별한 연애 이야기 일 줄 알았지만 확실히 등장인물들의 사랑 이야기구나 싶었어요. 현아는 '플레이어' 가 아니라 확실히 '남자 주인공'을 좋아하는구나. 물론 당연하지만, 특히 이 게임에서는 그 부분이 더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게임을 하는 동안, 그만큼은 그녀의 세계에서 잠시 내가 주인공인 줄 알았지만 난 어디까지나 3의 관찰자였구나.

미연시라며미연시라며미연시라며미연시라며미연시라며미연시라며미연시라며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JS, JC, JD를 한 작품 내에서 사귈 수 있게 해주는 지나가던 개의 놀라운 시나리오 기법 (다만 공포요소는 무섭다)

전 유리가 좋았어요. 그리고 산장 마지막퀘 졸라 어려움

사랑한다! 유리야

아포칼립틱한 배경에 미스터리 요소에 중점을 둔 게임을 기대하고 구매했으나 연애 요소의 비중이 너무 높아서 엔딩까지 달리는게 매우 힘들었습니다. 어떠한 분위기를 선호하느냐에 따라 누군가에게는 꽁냥꽁냥적 요소가 분위기 전환 역할을 해주는 호 요소일 수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분위기 몰입을 계속 방해하는 불호 요소였습니다. 그래도 엔딩이 마음에 들어서 참고 끝까지 한 보람은 있었습니다. 무엇을 기대했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다른것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트레일러나 스샷에 비치는 아포칼립틱한 배경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잘못된 기대를 심어줄 여지가 있지 않나 싶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이 게임은 특이한 이세계에서 경험하는 러브스토리 정도의 느낌으로 접근하시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거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됨 스토리 너무 좋음 ㄹㅇ 밤늦게 시작했다가 고대로 밤을 새버렸음... 캐릭터들도 일러스트나 성격이나 아주 맘에 들어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음 나는 그중에서 현아 눈나가 가장 좋았음 현아 눈나랑 하루종일 붙어있을래

몬스터가 무섭고 유리가 커여워요

사랑했다 유리야.... 내가 평생 기억할께 내 하나가 되어서 살아가자 언젠가 잊어버린다 해도 둘이서 기억하고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너의 싸가지 없는 모습 부끄러워하는 모습 그러면서 언제나 날 도와줬던 그 하나하나 순간 기억 감정까지 모두다 내 기억으로 남길께 언젠가 내가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질떄 그떄에 널 만나길 고대하며 이 글을 마칠께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아니 힐링 겜이라며

10년전 발매된 무인세계의 리메이크 버전 <그녀의 세계>입니다. 무인세계는 존나 재밌게 했는데 이건 씨발 끝까지 하지를 못하고 중도하차함 지개야 10년동안 발전이 더디다 분발하자

테일즈샵게임은 썸썸편의점 이후로 2번째다. 그녀의 세계를 구매하고 2년이 지나 드디어 처음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단순한 미연시인줄 알았는데, 적절한 공포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 그리고 매력있는 캐릭터들에 나는 매료되었다. 엔딩곡인 회운몽은 게임을 하기 2년전부터 꾸준히 들어왔는데, 전부 클리어하고 듣는 회운몽은 정말 말로 표현하지못할 정도로 가슴을 울렸다. 비록 조금 답답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고, 조금 오버하는 경향도 있었지만, 몰입해야되는 순간만큼은 정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떡밥이 풀릴 때마다, 퍼즐이 맞춰질 때마다 소름이 돋았고, 모든 이야기가 연결되고 결말에 다다를 때 이미 나는 주인공에 완전히 몰입해있었다. 엔딩이후 크레딧이 올라가며 나오는 회운몽에 나는 긴장이 풀리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냥 감상 : 주인공 피지컬이면 괴물 때려잡아야 되는거 아닌가 싫은점 : 퀘스트 길 찾기가 힘듦. 좁은 길에 괴물 나오게 해서 무조건 한대 맞고 지나가야함.

가끔씩 그림이 어색한 부분이 있음. 손가락을 꺾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구도가 나온다거나, 자면서 일부러 힘을 주어 턱을 당기고 있는 자세를 하고 있다거나, 양 쪽 눈의 크기가 안 맞는다거나... 손가락 2, 3 번째 마디 합친거보다 첫 번째 마디가 더 길다거나... 주인공 엄지손가락이 작다거나... 근데 스토리가 너무 맛있더라

"이 세상에, 모든 내면을 숨기는 것 없이 완전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상대가 존재할까?" 정말 정말 테일즈샵 수작이야.. 과거에 사둔 나 진짜 정말 장하다 스토리 몰입도,복선회수,반전까지 엄청 몰입해서 플레이 한 비주얼노벨은 오랜만이네요 현아누나 최고다!

그녀와 나와 우리의 사랑 이야기 .기억의 파편이 되어 내 가슴속 자리잡아. 이슬이 맺힌 한 나무 밑에서 장마가 끝나고 무지개 피는 모습과 같은 게임입니다

지개식 스토리는 언제봐도 재밌음 아쉬운점이 있으면 중간중간 퀘스트 파트가 흐름을 끊음 그냥 스토리만 봐도 재밌는데, 굳이? 넣었어야 했나 하는 느낌

테일즈샵 게임을 하나만 골라 구입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면 단연 이 작품을 추천해주고 싶다.

15000원 가격치고 스토리가 풍부함!!! 퀘스트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수준 서브스토리남았는데 기대됨~!

기본기 자체는 탄탄한 게임 개인적으로 미니게임이 조작감도 별로고 재미없었음 굳이 있어야 했던 건가? 스토리는 호평이길래 기대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음

말이 필요없는 (내가 해본) 비주얼노벨 중 최고의 갓띵작 이건 언어가 더 다양하게 나와서 많은 나라 사람들이 해봤음 좋겠다. 국내에서도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음.

그냥 가볍게 시간때우기용 게임할려했는데 생각보다 플탐 길어서 힘들었음 이와중에 주인공 설명충느낌이라 대사도 많아서 더 걸림 모르겠고 유리가 최고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보면서 정말 잘 짜여지고 신선한 세계관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후반에 좀 급전개 같이 되어지긴 했지만 충분히 만족한 작법이었습니다. 다음에 플레이할 작품도 기대가 되네요.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셔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현아씨 사랑해!!

10시간 분량의 비쥬얼 노벨 게임 재밌게 즐겼고 스토리도 마음에 듬니다

상점페이지 메인에 뜨는 일러만 보고 여주는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처음 나오는 여캐는 진짜 유치원생 수준으로 보이는데 이걸 메인캐에 넣어둔게 존나 역하네

그냥 해봐라 일단 맛보고 즐겨라 그러고 보면 입고리가 올라가 있는 자신을 볼수 있다

현아 씨 초반에 얼굴 들이밀어서 부담스러웠다. 약간 속박계 멘헤라 얀데레 기질도 있고. 그래서 더 좋아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답게 연애 파트가 많은 건 좋음. 근데, 가끔 진지하게 가는 스토리 라인에서 연애 파트가 많이 등장해서 몰입이 깨지는 부분이 아쉽다. 그래도 아주 재밌는 게임이었고 잘 만든 게임이다

익숙한 지개의 맛이 느껴지지만 예전작보단 개선이 많이 되었다

현실세계 복귀후 DLC 존버탑니다.

떡밥 회수도 좋고 가격도 착한 완벽한 게임

종신 주딱을 이상한 남자에게 빼앗겨버린 다른세계의 이야기

작가분의 다른 작품도 재밌으니 해보세요

억빠 당한 게임 그정돈 아님

상준이라면 현아누나 잘책임져 줄거 같아서 안심된다!

음식 하나로 세가지 맛을 느낄 수 있음 ㅋㅋ

현아보단 역시 유리지 ㄹㅇㅋㅋ

모니터 속에 사람들이 있잖아!!!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오면 좋겠다

유리가 너무 커여움 왤캐 커여운건데?

생각지도 못한 대작 꼭해봐

야점... 야점이요...

그저 대황갓 지개

잘먹었습니다

'그녀'의 세계

사랑해요 누나.

갓겜

GOAT

GOAT

ㅖ

.

1

테일즈샵 게임중에 제일 재미슴

GOAT

6/10 의도해서 만든건지는 모르겠는데 플레이어가 남주 한테 몰입하게되는 미연시를 한다기 보다는 남주와 여주가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로맨스 소설에 가까운 게임 어두운 세계관이나 미스터리, 공포 요소같은것도 있긴하지만 꽁냥꽁냥대는 분량이 더 많이 나오기 떄문에 장르가 매니악하긴해도 호불호는 크게 안탈거라고 생각함 제작사가 제작사다 보니 성우 인터페이스 이런것들은 솔직히 말할 필요도 없이 잘 만들었음 스토리가 재밌고 대충본다고 해도 나중에 왜 그랬는지 다 떠먹여 줌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테샵게임들이 어느순간부터 중간에 재미도없는 미니게임을 무조건 적으로 넣는데 클리어에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가 되다보니 스토리가 중간에 끊기는데 이겜은 미니게임 재미없는건 마찬가지긴한데 그걸 강제하지도 않았고 해봤자 1~2분이면 끝나도록 만들어 놔서 흐름끊기는 느낌없이 할수 있었음

테일즈샵 최고의 명작

의자를 들고 위에서 아래로 가격해야 합니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주인공의 신념이 엄청 확고해서 의자가 필요합니다. 뭐만하면, 행동 하나하나가 아니꼽게 보일 정도입니다. 솔직히, 그렇기에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한 행동을 보이는 주인공이었다면, 기억할 것도 없었을 겁니다. 추천하는가? 평범하게 이야기를 듣고 있어도 엄청 깁니다. 도전과제 상관없이 보이시는 플레이 타임이 서브 스토리까지 보는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spoiler]유리[/spoiler]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취향이 안 맞다면, 아쉬운 사실로 넘기겠습니다. 개인의 생각 솔직히, 테일즈샵이 아니었으면, 이런 세계는 저의 라이브러리에 있지 않았을거에요. 그렇기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hr][/hr][spoiler]2407022004[/spoiler]

떡밥과 회수가 적절했 게임 그래서 왜 에필로그가 이리 짧냐고~~

스토리가 재미있었고, 캐릭터들이 매력있었음.

기획자가 나 격투기 좋아하고 잘 아는거 너무 티내고 싶어서 안달난거보고 끔 왜 히어로한테 자아의탁해서 하고싶은거 다 하려는거임 ㅜ

헤응 현아누나

재밌어요

맛있네요

감동적

저는 유리가 더 좋아요

유리단이면 개추ㅋㅋ

최고의 게임(근데 퀘스트는 조트였음ㅇㅇ)

최고

음 나는 현아는 별론데 현아는 좋음 현아는 위험하고

이거 할인하고 있어서 미연시게임 처음으로 해볼겸 생각하고 샀는데 개재밌음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게임 중 하나. 스토리는 하나도 모름. 뭔가 한국 게임이었던 듯. 도전과제 100% 달성에 소요되는 시간 1~2시간. 스토리 스킵 기능이 있으나, 중간중간 미니게임은 모두 플레이 해야 해서 상당히 귀찮음. 도전과제 용도로 비추천.

플레이 전 : 모야 흔한 미연시자나? 플레이 후 : 난 이제부터 현아와 함께 살아간다

많이 안해서 그런가 퀘스트가 난이도 있지는 않음 메인스토리 보고싶으면 퀘스트 깰 필요도 없고 여캐 이쁘고 목소리도 좋음 살만한 듯

그 모든 세계의 그 모든 시간조차 그저 당신과 함께였기에 의미가 있었다는 것

기억 잃은 다음에 다시 하고 싶다..

명작

웰메이드

개인적으로 스토리 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사니양 연구실 이후로 지개님 작품을 쭉 해보고 있는데 오컬트 쪽이 확실히 맛있네요. 기억이라는 소재로 이렇게까지 세계관을 구축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떡밥 회수도 깔끔했고요. OST랑 배경 아트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오컬트 장르 좋아하시면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상호 구원 서사를 사랑해요. ㅅ|발 지개야 사랑한다고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누나 사랑해

전개가 깔끔해서 그런지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관인데도 엔딩 이후에 의문 남는 부분 하나 없이 여운만 강하게 남았다 퀘스트가 좀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이정도면 스토리 흐름을 많이 끊는 것 같진 않다고 느꼈다 유리가 참 애착가고 정체도 제일 안타까웠는데... 에필로그 조금만 더 길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