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 유발 게임... 난이도 쉬움도 실제로는 어려운 편이라, 도전과제를 목표로 하면 더더욱 안될 게임인것 같다. 결정적으로 어려워도 계속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느끼지 못해 그냥 그렇게 봉인될것 같다. 제작자에겐 미안하지만, 추천은 못하겠다.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긴 한데, 난이도가 무시무시하다는걸 알아두자. 특히 도전과제에 신경쓰는 사람들은 절대 손도 대지 말것 이지난이도도 다른 게임의 하드나 베리하드 정도의 난이도인데다, 하드난이도쯤 되면 패턴암기 외에도 무시무시한 반사속도를 요구한다. 아마 이 게임의 도전과제를 전부 완료하려면 치트를 쓰거나, 플레이어 본인이 쿵후마스터가 되어야겠지.

게임플레이 후 중국이 싫어졌습니다. 세일을 하기에 샀는데, made in china 삼국지무쌍느낌이고, 또 무쌍이라고치기엔 일반몹들이 너무나도 강합니다. 분명 체감상 튜토리얼 다음다음 스테이지, 즉, 스테이지2 정도였는데 극악난이도에 혀를 내두렀습니다. 그래픽디자인도 매우 저퀄입니다. 한마디로 노잼첨밀밀게임 사지마세요.

게임 난이도가 매우 높고 지속 적인 도전욕구를 불러 오는 게임은 아님 다만 킬링타임용으로 20~30분 정도 한두판씩 잠깐 잠깐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음 의외로 손맛이 적은게 아쉽고 키보드 보다는 패드로 하는걸 권장함 쉽게 쉽게 때려 뿌시는 게임보다는 클리어하기 어려운 게임을 찾는 사람들에게만 추천함

재미는 둘째치고 판정자체가 먼저 기술 쓴녀석부터 우선순위 회피는 왜 있는지 모르겠음 피하려고 해도 유도미사일급으로 날라옴 npc 는 맞는 도중에도 반격 가능한데 플레이어는 맞으면 반격불가 및 방향이 살짝 틀어지기만 해도 반격불가 조금만 지나면 조무래기도 차지기술만 쓰는데 차지기술은 반격하려면 차지기술로만 가능 타격게임인데 타격감은 떨어짐 또한 키 홀드 도중 다른 키누르라고 하면 그전에 누르고 있던 키때문에 자주 놓치며 반격맞게 됨 아이템에 대한 업그레이드 비용은 노가다로 해결해야한다

시원시원하고 조작도 나름 직관적이고 스토리는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인게 좋다. 그런데 조작은 쉬운데 난이도는 미친듯이 어렵다는게 함정

시원시원한 사람 패는 소리 쿵쿵짝 쿵쿵짝. 키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다 해치우는 단순한 조작법. 그러나 단순하지 않은 난이도. (4번째 판 쯤 만나는 준 보스몹인 소드맨과의 1대1 대결에서 접는 사람이 많다.) 수많은 스테이지. 키보드 하나로 둘이서 플레이 하는 협동게임과, 대결. 애들 두들겨 패서 나온 돈으로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드는 삥뜯기 시스템. 십수개의 언락 가능한 새로운 기술들과, 장비 및 아이템. 아케이드 오락실의 추억같은 게임.

진짜 끔찍한 난이도와 배려없는 패턴으로 억지로 플탐 늘리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