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레스(sagres)

당신은 1480년도, 포르투갈의 탐험가가 되어 실종된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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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당신은 1480년도, 포르투갈의 탐험가가 되어 실종된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나섭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고 이 과정에서 잊힌 문명과 신화, 유적 등을 발견하게 됩니다. 탐험을 하며 항해, 전투, 미니게임 등을 수행할 수 있고 세계 각지에 있는 인물들을 동료로 영입하기도 하며 소유한 선박을 입맛에 맞게 개조할 수도 있습니다.



1480년도는 발견의 시대입니다. 세계 곳곳에 있는 유물과 신화, 유적들과 지리적 발견을 성취하세요.



시대적으로 유명했던 맘루크와 예니체리, 재규어 전사와 오스만 투르크의 해적들까지, 당신의 탐험을 방해하는 세력들을 조심하세요.
지구의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는 크라켄과 같은 신화 속 위협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발견물 들은 왜 그동안 발견되지 못했는지 각각의 이유가 있습니다. 미니 게임을 통해서 고난을 극복하고 발견을 성취하세요.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혼자 서는 불가능합니다. 세계 각국의 능력 있는 항해사를 찾고 그들을 고용해 당신의 동료로 삼으세요.



전투에서 쉽게 승리하고 싶으세요? 대포를 더 추가하세요! 당신의 배는 당신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개조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0+

예측 매출

241,5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https://www.kakehashigames.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자잘한 게임 이야기 [사그레스] 캐릭터 생성시 면담 선택지별 능력치 공략 (Sagres)

    1. 학교 이야기 ~~~ > 백병전 실습 ~~~ : +검술 > 사격 훈련 ~~~ : +포술 2. 기록을 보니 졸업 시험 ~~~ > 좋은 경험이었고, 더 잘하고 싶다고 ~~~ : +통솔력 > 좋은 경험이었지만, 지휘보다는 전략이 ~~~ : +운용술 3. 그렇군....

  • 제주사는 서울촌아재의 그냥 사는 이야기 성전기사단과 대항해 시대

    왕조를 공략하기 위한 군사행동을 준비했다. 이때 프랑스 카페왕조의 필리프 4세(재위 1285-1314년)는... 엔히크 왕자는 포르투갈의 최남단 사그레스(Sagres)에 ‘왕자의 마을’(Vila do Infante) 해양연구소를 두어...

  • Memories of Love [한글지원 최신 스팀게임] 4월 3일~4월 9일 신작 PC게임

    사그레스 (Sagres) 얼리 액세스 : 4월 3일 / 한글 지원 2D 픽셀 그래픽 탐험, 항해, 전투, 미니 게임... 공략 캐릭터 2명, 부분 보이스 더빙, 3개의 해피 엔딩과 3개의 배드 엔딩. First Racer 출시일 :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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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형 범선 중 하나로 손꼽히는 포르투갈 해군의 항해 연습선 사그레스(Sagres)호가 인천항에 입항한다. 주한 포르투갈 대사관은 사그레스호가 11일 오전9시 인천 내항 1부두에 접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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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15일부터 세계 순항 훈련 중인 포르투갈 해군 항해 연습선 사그레스(Sagres)호가 11일 오전 인천항에 입항했다. 환영행사에서 페드로 프로엔싸 멘드스 함장이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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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59)

총 리뷰 수: 140 긍정 피드백 수: 117 부정 피드백 수: 2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캐쥬얼 하긴한데 너무 캐쥬얼함 정가에사면 매우 후회함(후회중) 재미없는 미니게임 너무 많이시키고 모험물 전부 모으면 뭔가 엔디이 변하거나 그런 요소가 없음 초반에 재밋고 대항해 뽕 쪼끔 차는데 억지로 모으느라 한 내 시간이 좀 슬픔

  • 얼리억세스인 걸 감안해도 문제점인 한 둘이 아니다 본가인 코에이에서도 대항해시대3에서만 시험해 보고 영 아니다 싶어 후속작에서 적용하지 않은 허약 체질 선원 시스템을 더 강화해서 개복치보다 나약한 식충이 시스템으로 만들어 놓은 것부터(3에서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통솔력3렙인데도 하루에 사기가 3씩 떨어지는 건 정말 어이가 없다 참고로 0렙은 하루에 사기 10, 1렙은 7 떨어지더라 여기에 후술할 가장 치명적 문제로 15일 이상 항해 할 수 없는 개떡 같은 케이스는 진짜 한숨 나온다) 3때 한 번 시험해 보고 퇴출 된 도시 진입, 출항, 육상 탐험 시작 시 준비 기간으로 10일 소모 되는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운용력 렙에 따라 10~5일로 차등이 있긴하다)한 거까진 그러려니 참아주는데 이 기간 동안 3의 경운 일수에 따라 피로도 회복이 됐었는데 이건 그런 것도 없더라 육상 탐험 중에도 사기 떨어지는 건 덤, 탐험 지역 거주민에게 금화를 제공해서 물자를 보충한다는 설졍으로 능력과 재력만 따라주면 수 개월도 진행 할 수 있었던 육상 탐험을 육포 쪼가리 가방 속 육포 수만큼의 날짜만 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괴랄한 시스템(물론 그 전에 사기가 바닥 나서 개복치보다 나약한 식충이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헤서 최고 등급 육포 가방 속 육포 수와 동일한 날짜의 육탐은 사시 상 불가능) 육지 정박 시스템의 부제(대체 왜!!)로 인헤 육탐을 하려면 무조건 도시로 들어가서 성문을 통해 도시 밖으로 나와야 하기 떼문에 바로 눈 앞에 ? 마크가 떠 있는데도 상륙 후 탐색이 불가능한 괴랄함(이게 스톤헨지나 몽생 미셀처럼 발견물 근처에 도시가 있으면 상관 없는데 트로이 같이 근처에 도시가 없는 경우는 흑해의 도시나 안티오키아로 진입해야 한다) 육지 상륙이 안 돼니 당연히 안 될 걸로 추측되는 상륙 후 선박 수리(개당 중량이 25라 자재를 실을 수가 없어서 선박 수리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동 수리는 아닐 듯 하다) 그리고!!! 이 모든 걸 별 것도 아닌 문제로 민들어 버리는 치명적 문제인 보급품과 선박의 개조 시스템!! 보급품에 적재 수량과 적재 중량이란 3때 시스템을 그대로 답습했으면 당연히 선박에도 적재 수량과 적재 중량을 따로 적용해 둬야지(적재 수량300. 적재 중량 1200 이런 식으로) 선박앤 오로지 적재 수량만 적용돼 있는 경우는 대체 뭐냐!! 이래 놓으니 적재 수량 = 적재 중량이라 적재 수량 600이라도 중량 문제로 물,식량을 각각 30 정도 밖에 실을 수 밖에 없어 10~15일 이상 항해가 불가능한 괴랄한 상황이 발생하더라 여기서 끝이고 싶지만 더 어이없는 경우가 또 있다!! 이 게임은 개복치보다 나약한 식충이들도 보급품 취급인지 두 당 중량 10이 부과 되어 있어 식충이들 수가 늘 수록 선박에 실을 수 있는 보급품 적재량이 줄어 들고 보급품 소비량은 증가하는 이게 뭔 댕댕이 같은 경우냐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게임이다!!! 이 상황을 조금 개선해 보고자 선박 개조에 손을 대면!!! 더 똥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데 적재 보급품 수량을 늘려보려고 물자 창고를 설치할 경우, 적재량 60 증가에 최소 식충이 수 2가 증가 해서 실상은 적재량이 40 밖에 늘질 않는데 선박 추진력이 떨어져서(정확한 감소 수치는 기억나질 않는 데 아무튼 꽤 감소한다) 안 하니만 못한 개조가 된다 떨어진 추진력을 올리기 위해 측량실을 설치하면 추진력 5 상승에 최소 식충이 1(2였나?) 증가로 역시나 안 하니만 못 한 개조가 된다. -.-:::::: 항해사를 태우기 위해 사무실을 설치할 경우 역시 최소 식충이 수 2가 증가한다 무역품 보관함 설치 역시 식충이 수 증가와 추진력 감소, 무장 포대 역시 이하 동문, 장갑 설치 시 추진력 급감, 이 넘의 선박 개조에서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경우는 선수상과 대포 종류 변경 뿐이다 -.-;;;;;;;;;;;;;;;;;;;;;;;;;;;;;;;;;;;;;;;;;;;;;;; (근데 대포랑 선수상은 조선소에 없다 그래서 직접 구해와야 한다 그래서 발견물 발견 시 보상으로 획득해야 하거나 시장에서 사 와야 하는데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선수 상과 대포는 무진장 비싸다 캐논포 10만 골드처럼) 이런 똥 같은 개조 시스템인데 몇 개 설치하면 1만 골드는 훌쩍이다 게다가 4의 개조, 수리 시스템을 채용해서 개조, 수리 시에도 날짜가 걸린다 수리는 1~3일 정도 개조는 보름 정도..... 년도 변화가 있는 타임 어택 게임에 굳이 이 시스템을 대체 왜,,,,, 이 외에도 스킬을 강화 하려면 무한 노가다 무한 클릭질이 필요하고 일부 스킬 제외하고 모험 스킬과 언어 스킬은 3렙 외엔 무쓸모 같은 문제가 한 둘이 아니지만 점심 시간 끝나 가서 그만 하련다 이 게임에 흥미있으신 분들!!! 지금은 쳐다 보지도 마라 인디에 얼리 억세스라도 이건 아니다 몇 개 월 뒤에 꼼꼼히 확인해 보고 구매 결정해라 대항해시대3의 향수에 덜컥 구매하고 모바일 결제를 한 덕에 현금이 아닌 스팀 캐시로만 환불이 돼서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해 보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기서 이러고 있는 내 꼴 되기 싫으면 -.-;;;; 추가 사항 챕터2 흥정 튜토리얼 진행이 안 된다 갑자기 개 뜬금포 난파를 시키고 소지금 0 만들고 강제 교역시키는 거 짜증나지만 진짜 참고 진행해 봤는데!!!! 개발자!!!! 넌 패치하고 확인 안 하냐!!! 튜토리얼 끝나고 직접 해 보라는데 뭘 하란 거냐??? 화면이 안 넘어가는 데 하긴 뭘 해 본전 생각에 어떻게든 엔딩 보려고 여기저기 뒤지다 스트리머 플레이 영상에서 이 댕댕이 같은 흥정 튜토리얼 클리어 방법을 알게 됐다 그래서 안 된다고 화낸 건 사과하갰는데!! 스트리머도 우연히 어것저것 해 보다 클리어하더라 개발자야 참 라이트하구나 게임 스트리머도 우연히 겨우 클리어하는 튜토리얼을 가진 라이트게임이라 ㅎㅎㅎ

  • 항해의 로망, 그것은 탐험과 발견에 있도다. 15세기 유럽의 대항해시대 혹은 신항로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전세계를 항해하고 다양한 발견물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항해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반적인 게임의 시스템과 구성에 있어서는 대항해시대 3과 유사한 면이 꽤나 많은데, 사그레스 쪽이 스토리나 게임 플레이나 더 단순하고 더 깔끔하다. 여기에 산뜻한 색감의 깔끔한 픽셀 그래픽의 퀄리티가 꽤나 좋은 편이고 사운드트랙은 그럭저럭 게임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여담이지만 게임의 제목인 사그레스는 실제로 현존하는 포르투갈 남부 지방의 한 구역을 가리키는 명칭이기도 하다. 역사적인 배경을 모티브로 한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상의 인명 및 지명, 그리고 스토리는 철저히 픽션이다. 주인공 페르난도를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이 전부 가공된 존재들이며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비롯한 몇몇 지명들에도 약간의 변화가 가해졌다. 어디까지나 독자적인 배경과 캐릭터, 스토리를 지닌 게임이니만큼 고전 대항해시대 시리즈처럼 역사 및 지리 공부용으로 써먹긴 조금 무리가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역사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지런히 전세계를 돌아다니는 스토리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편이다. 보통 항해 게임이라고 하면 해상전과 무역, 탐험의 세 가지 재미를 내포하게 되는데, 사그레스는 이 세 가지 중 특히 탐험에 비중이 매우 큰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물 및 유적지, 희귀 동식물, 각종 자연현상 등 발견물이 풍부하게 준비돼있어 주점에서 단서를 찾아가며 발견물을 찾아내는 재미가 출중하고, 발견물을 찾고 발표했을 때의 보상 또한 넉넉하게 주어진다. 여기에 조합에서 발견물의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선 특정 기술과 언어를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를 위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조건에 걸맞는 동료들을 부지런히 찾아다니게 된다. 그 밖에 일부 발견물을 찾을 때 수반되는 미니 게임이나 가위바위보 방식의 전투는 양상이 좀 단순하긴 해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이러한 탐험의 재미는 작위와 소지품이 충분히 갖춰져 탐험 환경이 쾌적해진 후반에 접어들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오로지 본국에서만 가능했던 발견물 발표가 어느 조합에 가서도 가능해지는 시점에 다다르는 순간 탐험의 편의성과 자유도가 대폭 향상된다. 여기에 배에 부선장실을 다는 순간 항해가 굉장히 쾌적해지니 더욱 왕성하게 발견물을 찾으러 다닐 수 있다. 여러모로 세계 일주 및 탐험의 재미에 공을 적절히 들인 모습이다. 덕분에 한 번 게임에 제대로 빠져들게 되면 알아서 세계지도나 포탈 검색의 힘을 빌려 눈에 불을 켜고 발견물을 찾아다니게 된다. 다만 남아프리카와 인도 사이에 조합의 숫자가 충분치 않아 이 지역에서는 탐험이 조금 원활하지 못하고 각종 도구와 장비가 충분히 갖춰진 후반에서도 돌발 이벤트와 적의 등장이 심할 땐 3초에서 5초마다 발생해 탐험의 템포를 끊어먹는 건 다소 아쉽게 다가온다. 그 밖에 개인적으로는 발견물을 찾아냈을 때의 묘사와 연출이 좀 더 화려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바다를 항해하며 각종 발견물을 찾는 게임 플레이를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하게 구현한 게임이다. 다른 거 다 떠나 한 척의 배를 타고 세계를 들쑤시며 다니는 재미 하나만큼은 정말 확실하다. 다만 대항해시대 3와 유사한 점이 정말 많은 게임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다크 소울(Dark Souls) 시리즈를 즐긴 이들이 P의 거짓(Lies of P)을 바라보는 심정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를 감안해도 완성도 자체로는 충분히 높을 평가를 내릴 만한 괜찮은 항해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223055868

  • # 사그레스(Sagres) 한줄평 : 라이트하지만 심한 열화판인 대항해시대 3 갓 항해학교를 졸업한 주인공과 후원자 딸내미가 항해중 실종된 아빠를 찾아나서는 게임 해보면 바로 느껴지는 점은 참 많은 부분을 대항해시대 3에서 돚거해왔다는 것. 발견물의 힌트 수집 > 계약 > 술집 정보 수집 > 발견의 루틴부터 아예 시작 랜드마크인 하랄다 탑과 제로니모 수도원만 봐도 바로 감이 오는 부분. 전반적으로 매우 라이트한 게임이다. 항해 불능이 되면 항구로 옮겨주고, 발견물 힌트 스킬 제한 상당부분 사라졌다든가 등등. 그만큼 깊이 있는 요소는 대부분 잘려나갔다. 기존 대항해시대 3의 각 발견물의 컨셉에 맞는 다양한 미니게임, 실제 역사에 따른 이벤트 등등은 전부 없고, 매번 똑같은 미니게임과 메인스토리 말고는 텅텅 빈 월드만 남아버렸다. 그러면서 원작에서도 귀찮아서 후반부에는 자주 방치하고 다니는 계약 시스템의 안좋은 부분만 가져와서, 여기서는 계약/보고가 오로지 리스보아(리스본) 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은 - 요소. 정말 나아중에 제약이 풀리긴 하지만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병주고 약주고 그 이상은 아니다. 전투 또한 대항해시대 3의 해전의 포격전/갑판전 나포, 육상전 습격의 9X9 전투 등등은 완전히 없어지고, 운빨ㅈ망겜의 가위바위보 카드 고르기 방식으로 바뀌었다. 배 종류는 대항해시대 3도 선택권이 거의 없다시피했으니까 그렇다 치고…. 사실 진짜 문제는 스토리 진행방식. 지금까지 열심히 모아온 돈이랑 항해사들을 압수해 손발 다 묶어두고 이 게임에서 가장 노잼인 무역이랑 전투 시스템을 강요하는 부분이 있다. 모험이 핵심인 게임에서 이런 전개가 극적일 거라고 생각하는 점이 좀 안일하기 짝이 없고, 그래서 이 구간에서 게임의 흥미가 팍 꼴아박는다. 이외에도 조금씩 갸웃한 점이 보이는 게, 대항해시대 3처럼 시기가 중요한 게임도 아니면서 출입항 수속 시간을 남겨둘 이유가 있었는지라던가, 지금 게임에서 명성을 올리는 방법은 오로지 발견물 보고뿐이 없으면서, 발견물 보상에 명성 +% 아이템이 있어 이 아이템을 먹고 보고하냐 아니냐에 따라서 최종 명성 도달점이 차이가 난다던가 등등. 전반적인 게임 설계에서 인디의 부족함이 많이 보인다. 단점만 쭉 늘어놓긴 했는데, 그럼에도 본가 대항해시대 시리즈가 삽질을 하다못해 내핵까지 꼬라박아 버린 지금 상황을 고려하면, 가장 원본 대항해시대와 가까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디 게임임을 고려하면 그래도 가격값은 하는 게임. 총평으로는, 대항해시대 3과 차별화된 이 게임만의 오리지날리티를 찾아보고 싶었지만, 도저히 보이지 않았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팬이었다면, 인디 게임이라는 부분을 감안하고 플레이한다면 괜찮은 게임이라지만,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다.

  • 끝나서 너무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다..

  • 이제는 클래식이 되어버린 대항해시대의 올드한 감성과 아기자기한 위트, 항해의 로망이 담긴 따뜻한 스토리 위에 이 게임만의 특별한 점이 얹어졌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잠재력을 가진 시스템과 콘텐츠 위에 발견물 발견이라는 단순한 반복이 메인 콘텐츠가 되어버린 점이 굉장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소규모 개발의 한계를 이해하기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 딱 1시간 재밌는 게임 * 첫인상은 깔끔한 UI와 게임 진행으로 호감이였지만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요소가 무의미합니다. 어디서든 저렴하게 보급 가능한 물과 식량은 관리해야하는 전략적 요소가 아닌 그냥 매 출항마다 충전해야하는 귀찮은 요소일 뿐입니다. 관리 요소는 구색만 갖춘 정도에 필드 이벤트와 전투는 그냥 운빨에 의존하니 이 게임에서 당신의 선택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 손해 볼 일 없는 무역 * 무역이랍시고 있는건 아무 도시에서나 물건 사서 천년만년 들고있다가 비싸게 받아주는 곳에서 팔면 그만입니다. 분명 생선을 구매했는데 몇달이 지나도 품질과 가격에 변화가 없으니 그냥 계속 들고있다 비싸게 받는 도시에 파는거죠. 그렇다고 지금 당장 무역품을 팔아야하는 일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모든 행동이 비용 대비 수익이 너무 높아서 무슨 짓을 해도 돈은 계속 늘어납니다. 물과 식량은 얻는 돈에 비해 웃기는 수준으로 저렴하고 아무데서나 구매 가능하니 물과 식량도 부족한 경우가 없습니다. * 위기라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모험 * 게임을 한시간 정도 하고 파악이 끝나면 당신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게임에는 어떠한 위기도 없다는 것을요.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파산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물과 식량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무역에서 손해보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지루하고 귀찮은 UI 클릭하기 게임만 남을 뿐입니다.

  • 3일동안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대항해시대를 해보고 싶지만 막상 하려니 너무 옛날게임이다 싶어서 결국 한번도 안해봤는데, 대신 사그레스를 하면서 그 게임이 이렇게 재밌었겠구나 짐작할 수 있었다.

  • 세계사와 세계지리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초반부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향하는 중반부까지는 스토리도 있고 이벤트와 퀘스트가 많아서 흥미롭습니다. 하지만 중반부 이후에선 다소 단조로워지는 느낌을 받고 결국 엔딩 무렵엔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반복적인 클릭과 새로울 것 없이 이름만 다른 도시들 책이 있어야만 발견할 수 있는 2색 이미지의 발견물들은 그다지 흥미를 유지시키기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도트 그래픽과 참신한 전투 방식, 이런 형태의 세계 여행 게임이 흔치 않음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가볍게 즐겨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항해시대3의 업그레이드 판 쵝오~!

  • 대항해시대 3,4를 재밌게 플레이 했던 유저로서 이 게임은 조금 라이트한 방향으로 대항해시대를 재구성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픽은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 캐릭터 디자인들도 단순하지만 각각의 차별점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 부족한 것 같다는 인상도 받았지만, 아직 얼리엑세스라는 점을 알기 때문에 좀 더 풍성한 볼륨과 함께 미흡한 점들도 개선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플레이의 자유도가 높은 타입 특성 상 버그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었을 텐데, 신대륙 이벤트 발생 전에 신대륙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면 진행이 불가한 버그는 많이 아쉽습니다. 이건 충분히 예측 가능한 버그라고 생각해서인지, 많이 실망이었습니다. 다만, 개인 적으로는 이 버그 외에는 중대한 문제를 만나지 않았고 얼리엑서스라는 것 때문에 금방 개선 될 것이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 가격값어치 충분히함 생각보다 가볍게 즐길수있어서 킬링타임용느낌

  • 이것을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으로 받아들일지 낭만 있는 항해와 탐험으로 받아들일지에 따라 평이 갈릴 게임. 개인적으로는 이 정도 가격으로 줄 수 있는 재미는 충분히 준다고 생각. 장단점은 다른 평가에서도 자세히 적고 있으므로 따로 언급은 안 함. 도트 그래픽과 대항해시대 테마를 좋아하고, 의도된 불편함과 다소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를 견딜 자신이 있다면 추천할만 하다.

  • 난 대항해시대를 안 해봐서 비교감상은 못 함. 그래서 순수하게 이 게임만 놓고 말함. 1. 캐주얼한 느낌이 좋았고 내가 모든 걸 다 모으진 않아서 좀 엔딩이 빨리난 느낌이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음. 다만 이게 이런 장르가 주는 재미인지는 잘 모르겠음. 어차피 대항해시대는 틀겜이고 장르자체가 너무 마이너해서 찍어먹는다는 느낌으로 딱이었음. 2. 아쉬웠던 점은 깊이감도 캐주얼했다는 점. 자잘하게 불편했던 점들은 인디 + 장르적 특성이라 넘어간다 쳐도 컨텐츠 자체가 좀 깊이감이 부족함. 이게 후반에 남아도는 자원과 맞물려서 엔딩으로 곧장 달리게됨. 3. 개인적으론 배 종류를 더 늘린다거나 더 많은 장비, 더 많은 이벤트나 항해사 등 탐험의 목적성을 부여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음. 탐험 자체가 재밌는 건 아니었음. 탐험으로 뭔가 해금될 때가 재밌었고 그래서 메인스토리를 빠르게 밀게 된 것 같음. 여튼 재미는 있었음. 다만 2회차나 엔딩 후 플레이는 별로 하고픈 마음이 안 생김. 장단점이 명확한 게임.

  • 재미있다. 그런데 조금 단순하다. 행동이 제한되어있고 탐험의 깊이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적당한 시간때우기용.

  •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무역이 너무 축소되어 있다는 점이었네요. 중후반부에 무역이 사기 수준으로 좋아지긴 하던데 이미 그땐 돈이 필요하지 않을때라서 의미가 없지않았나 싶습니다.

  • 진짜 이게 초반 2시간 하면 그게다임 그걸 몇시간씩반복해야됨 걍 데모만하고사지마라

  • 정출이라는 걸 믿을 수 없음. 한번 맛보기로만 보여드리려고 나왔습니다 ㅎㅎ하는 이제 막!!! 나온 얼액 수준임... 게임이라고 할 수 없음 ;;

  • 없데이트 , 조잡함 , 대항해시대 열화판, 플레이 가치 없음. 대항해시대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닌, 마땅히 가지고 있어야 할 부분들이 없고 , 오히려 더 불편한 점들이 보임. 이 게임만의 특별한 점이 없음. 대항해시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못 함. 가볍게 즐길 인디 게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최소 30% 할인 가격이라면 추천.

  • 레벨 디자인도 구리고 편의성도 구리고 의뢰 한번에 하나밖에 못받아서 계속 왔다갔다 하는것도 지루함. 마을 들어갔다 나올때 수속시간은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애매한 무역 시스템도 왜 있는지 모르겠음. 게임적으로 재밌는지는 모르겠고 초등학생 세계지도 교육용으로 적당한듯

  • 고전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좋아했다면 괜찮은 게임입니다. 모드 같은걸 열어두면 캐릭 이미지 같은걸 손볼수만 있다면 더 괜찮을거 같은 아쉬움이 있지만 라이트한 느낌에 대항해시대 느낌 입니다.

  • 솔직히 말해서......... 코에이사의 대항해시대 3을 그대로 가져왔다.............정도로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발견물들부터 시작해서 발견물들의 그림, 발견시 이벤트 등 대부분의 요소들이 대항해3에서 온 것 같습니다.... 거기서 가져왔으면 탐험 시스템도 차라리 똑같이 가져오지.... 변형을 한다고 했지만 오히려 불편한 시스템이 되어서 안하느니 못한 변형이 된 것 같습니다..... 대항해3이 90년대 작품이라 이렇게 유사한게 당당하게 나오는구나....싶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 대항해시대 구작들과 매우 닮아있는 게임이기에 해당 작품들의 팬, 혹은 호기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대항해시대의 후속작들이 나쁜 평가를 받거나 나오고 있지 않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 대항해시대2 지도로 3 방식을 채택한 아류작. 대항3에 비해 새로운건 별로 없으면서 너무 비쌈(내가 생각한 적정선 만원 이하) 스토리 너무 진부함.(귀족 아버지가 행방불명되어서 찾기위해 시작) 각 도시만의 특색이 없음. 도시가 크면 선택지가 많을 뿐 전투는 가위바위보 방식이라 운빨. (해적한테 져도 게임오버 안되고 그냥 이전 도시에서 재시작) 교역은 단순함. 적당히 비싼 교역품으로 가까운곳 왕복 노가다 뛰면 됨 탐험은 도시 상징물 말곤 책만 읽어선 못 찾음. 조합에 의뢰를 해야해서 어딨는지 알아도 한번에 싹쓸리 안됨 보급을 매번 하기 너무 귀찮음 그냥 출항할때 자동 보급 기능을 넣었으면 좋겠음 캐릭터가 안예쁘고 얼굴만 크게 나옴. 나라면 AI로라도 예쁘게 했겠음 스킬같은건 하다보면 주인공이 조금씩 느는데, 노가다해서 만렙 찍으란건지 모르겠음 결론 : 90년대 고전게임을 편의성만 조금 추가한 버전. 너무 비쌈

  • 스토리는 설렁설렁해도 10시간 정도면 엔딩 볼 수 있어서 스토리만 민다면 볼륨이 조금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수집이나 탐험을 선호한다면 할인 없이도 살만한 게임 무난한 진행이 장점이고 어려운 구간도 차근차근하면 넘어갈 수 있어서 좋음.

  • 대항해시대3의 추억과 낭만을 준수한 도트 그래픽으로 맛볼 수 있는 점은 좋았으나, 그 이상의 발전이 보이지 않아 아쉽다. 다른 대항해시대라이크 게임과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시스템의 깊이나 볼륨 측면에서 좀 아쉬움이 느껴진다.

  • 대항해시대, 세계지리, 탐험 좋아하면 딱 맞는 게임 예쁜 도트 맵에서 여러 발견물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발견물을 발견하는 과정은 비슷함의 반복이긴 하지만, 세계지리나 탐험 자체를 좋아해서 어떤게 어디에서 발견되는지 그걸 찾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 엄청 재밌었음. DLC나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것 - 지금도 많지만 발견물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발견물 추가 DLC라던가 그런거 있어도 괜찮을지도 - 전투 관련해서 엔드컨텐츠(보스몹)이 조금 더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 대항해시대3 스타일이 연상되는 캐주얼한 항해 게임입니다. 스토리 중간중간 변곡점을 두어 지루해지는 것을 방지했고, 마지막 발견물까지 확인하는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만, 기본동료 둘의 능력치가 진행에 거의 도움이 안되고, 엔드 컨텐츠가 살짝 아쉬운 부분, 발견물이 맵 상에 반영이 안되는 점은 살짝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거의 혼자 게임을 개발한 퀄리티로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 저는 코에이가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집어던져서 비슷한 게임을 찾다가 발견한 게임인데요.... 엔딩 보고 왔습니다만 진부한 스토리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대항해시대3에 가까운 서적 읽어서 단서 얻고 , 의뢰를 받거나 발견장소에서 찾고 보고하는 그런류의 게임입니다. 의뢰를 받는다고 보상금액이 줄어들지는 않으니 발견물 위치가 어려울것 같다하면 의뢰 받으시고 그냥 술집에서 정보 들으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처음엔 불편한데 북해-지중해-동지중해 모험하면서 작위얻어서 항구 근처에서 바로 균등보급 기능이나 메인이벤트 밀면서 하나씩 기능이 개방되는걸 얻으면 점점 편해집니다 게다가 엔딩 직전되서 기능을 다 개방하면 그때서야 모험이 아주 쾌적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단지 초반에 복권을 꾸준히 긁어서 돈을 모으고 갤리온을 구매해야 중반 강제 이벤트들이 편해집니다 사실 갤리온 구매하는 구간이 제일 돈 노가다가 심했고 그 다음 중반부터는 기능이 하나씩 뚫리면서 돈이 사실상 필요가 없어집니다........갤리온 이상급 선박이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메인이벤트 보스도 사실상 갤리온급 및 도구점 칼/방어구 선에서 금방 컷이되기에 추가가 안될것 같네요..... 사실상 메인이벤트가 다 끝나면 그때부터 쌓여있는 의뢰들을 한꺼번에 밀어버릴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게임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1.유럽에선 복권을 긁으세요. 게임 시간 한달에 6번씩 본전~최대 10만원의 기회가 있습니다. (어학 경험치 얻을겸 타국가에서 긁으면 더 좋습니다.) 2.유니콘 , 람세스2세의 무덤 퀘스트로 얻는 아이템을 초반에 얻으면 좋습니다. (지상모험 최강육포 가방보다 하나 낮은 가방 , 모험발견 보상 올려주는 선수상을 얻을수 있어요) 3.유럽에 있는 강아지 항해사랑 한양에 있는 항해사를 같이 고용해보시면 어학빼고 나머지는 편해지실겁니다. (물론 동아시아가 뚫린 시점에서 이미 스펙은 충분하실것 같긴한데....) 모든 도전과제 다 깨고나서 느낀거지만 몇몇 도전과제 막히는 분들을 위해 몇줄 씁니다. 다른건 노가다 하다보면 되는데 딱 2개가 어렵네요... [모든 발견물 획득] 통상적으로 모든 지도를 밝히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중앙아시아쪽은 육로로 안갈겁니다. 그런데 조합이 있는 도시 중 중앙아시아에 있는게 하나 있고 중요합니다. 서지중해 그라나다-게하르트 수도원의 선행인 노아의 방주가 안뜬다고 하시는분은 인도나 동지중해 터키쪽 해안으로 가서 육로로 북위39/동경66으로 가시면 도시가 있고 거기서 노아의 방주 단서 얻으시면 됩니다.(위구르어3/페르시아어3이 필요한 발견물 단서가 두개 있습니다.) [유령선] 중남미 퀘스트 중에 악마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단서가 있었던것같은데 획득 보상이 악마 선수상입니다. 유령선 퀘스트를 10월 말일~11월 1일?쯤에 조합에서 퀘스트 받으려고 하면 퀘스트는 안받아지고 육지에서 가장 먼곳으로 가라고 하는데 악마 선수상을 끼고 남위48/서경123으로 가시면 전투가 시작될겁니다. 최종장비 껴도 아픈데.....육상전 돌입해야 하는 퀘스트라 비기거나 이기면서 포격하다가 육상전 돌입해야합니다. 충각공격을 미리 게이지 채워놓고 가는것도 답입니다. 암튼 육상전 돌입하셔서 이기시면 퀘스트 저절로 깨지고 보고도 될겁니다.

  • 리뷰에서 대항해3과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 대항해 시리즈를 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사그레스는 무척이나 흥미로운 게임이었습니다. 자기 전에 조금씩 할 요량으로 가볍게 할 만한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고있었는데 그런 점에서는 훌륭했어요. 그래픽도 귀엽고, 스토리도 적당히 있고, 플레이 템포도 너무 늘어지지 않아서 저에게는 잘 맞았습니다. 세계 지리 공부도 되네요 ㅎ 딱 한가지 중간중간 미니게임들이 난이도도 그렇고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아예 없거나, 난이도를 조금 더 높여도 될 법 했어요. 물론 미니게임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라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간만에 즐겁게 게임했어요.

  • 대항해시대를 생각하고 구매하면 실망할 확률이 높다. 게임의 주 컨텐츠가 탐험과 발견물 찾기인데, 이 부분이 너무 단순해서 1~2시간만 하고나면 아무 의미없어 클릭만 하는 느낌이 난다. 그냥 시키는대로 움직이면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걸 발견한다는 느낌이 전혀 없다. 또한 무역이나 조선등은 너무 단순해서 없는것이나 다름없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단순화된 대항해시대를 모바일게임처럼 클릭클릭하는 느낌.. 할인률이 높고, 단순한 게임을 하고 싶을때 추천.

  • 대항해시대3 얘기가 많은데 그거 안해봐서 그런가 재밌었습니다. 인디게임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재미없음.

  • 반복플레이가 많고 지겹다는 평을 보고 사는걸 망설이다가 데모로 재밌게했던걸 회상하고 샀는데 개인적으론 여전히 재밌다고 느꼈습니당 반복플레이가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이미 반복사냥에 폐지줍는겜좀 해본 입장에선 돈 모아서 새로운 선박살거 생각하니 지루하다고까지는 느끼지 못했네요 현재 메인보단 서브위주로 밀면서 돈버는중인데 빨리 다음 단계 배 구입도 하고 항해사도 늘리고 더 먼곳까지 가서 이참에 세계사 공부좀 해볼까하는 생각도 들고요ㅋㅋㅋㅋ 중간중간 퍼즐도 나름 재밌었고 전투도 무기랑 방어구 맞춰가며 하니까 전투시스템이 운빨 가위바위보인것 치고는 재밌었습니다 +) 적당히 익숙한 나라랑 문화제 탐방하면서 12~13시간만에 엔딩까지 봤네요 세계사를 재밌게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스토리 중간에 반복플레이가 강요되는 구간이 있었다는 점이 아쉬웠고 좀더 퍼즐이나 미니게임이 많았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스토리 잔잔하게 즐기며 세계탐험 하는게 소소하게 재밌어서 제값하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대항해시대의 향수에 젖을 수 있는 부담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 개발자의 차기작도 기대해보고 싶다.

  • 재밌는데 동시계약좀 가능하게 해주세여...후반부에라도..

  • 왜 리스본까지 다시 가야돼... 편지하면 안돼?

  • 차마랑 여행 떠나는 DLC 내줘잉

  • 이것은 내 동심이 높게 평가

  • 이런게임 재미있음

  • 재미없음. 2.4시간하고 만 게임.

  • 지도박이라면 하세요

  • 정가엔 좀 아깝당..

  • 대항해시대 좋아하면 한 번쯤 해볼만 한 게임이긴 함

  • 재밌게 했습니다~

  • 코에이 전성기 시절 갬성 여기있네요

  • 굿

  • 도트로 그린 세계지도. 난이도 자체는 매우 쉽고, 그래픽도 잘 뽑힌 편이다. 취향에 따라 갈리겠으나 세계를 돌며 여러 모험물을 발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적응하고 나면 새로울 게 없는 컨텐츠, 여러모로 번거로운 항해 시트템, 시세 등락의 묘미가 없는 무역 시스템으로 인해 게임이 상당히 단조롭게 느껴진다. 선원은 있으면 괘씸하고 없으면 짜증나는 짐덩이들이요, 선단을 꾸리는 게 불가능하여 무역으로 떼돈을 버는 것은 어림도 없다. 작은 배와 큰 배의 항해 가능 기간이 비슷한 것도 어이 없거니와, 활동범위가 지구 전역인 모험가가 육지를 다닐 땐 그깟 마차 한 대를 못 끌고 다녀서 육포 몇 조각에 의존하는 것도 우습다. 도시와 도시 사이의 평야엔 사람이 안 사나? 요컨대 대충 즐기면 즐길 수 있고, 자세히 뜯어 보면 이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닌 게임. 50% 정도 할인하면 사서 해 볼 만하다. 사실 이 게임의 평가가 박한 것은 대항해시대와 너무나도 닮았으면서도 결국 그 열화판에 지나지 않는 게임성 때문인데... 두 작품의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대항해시대보다 혜자라는 생각도 든다. 결국 대항해시대도 추억 보정 없이는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 되지 않았나.

  • 전체적으로 대항해시대의 마이너카피. 대항해시대 중에서도 3을 특히 좋아하던 입장에서 처음에는 두근거리며 플레이했지만... 이 게임만의 독창적인 요소는 없고 작위 시스템은 의미가 없으며 스토리나 이벤트도 대항해시대 3을 거의 베끼다시피 했으며 상호작용은 더 적고 무역과 적재 시스템은 더 불편하다. 몇몇 시스템에서는 더 후퇴했다. 대항해시대 3의 경우 좋은 템은 있으면 좋고, 아니면 그만인 수준이었지만 이 게임은 아이템으로 스팩을 올리는 요소가 중반부부터는 거의 필수가 되어 있어서 지루하게 시장을 뒤지며 반복 파밍을 해야하며, 도시 배치를 이상하게 해둬서 몇몇 루트간 밸런스가 안맞고 가장 최악인 점은 인터페이스로, UI는 끔찍하리만치 불편하다. 낙타, 말, 당나귀 3가지 탈 것을 자주자주 바꿔타도록 디자인 해뒀으면서 정작 이런 장비 바꾸는 인터페이스까지 접근하는게 번거롭기 짝이 없다. 지역별로 정해진 풍향을 가진 부분은 항해를 마우스 돌리는 단순 노동으로 만들어버리며 후원자 캐릭터들인지 모르겠지만, 시대상과 맞지 않는 이상한 항해사들은 몰입감을 깨버린다. 3시간도 되기 전에 두근거림은 사라졌고 어느새 마우스 클릭 딸깍딸깍을 반복하는 게임이 되었다. 적어도 동료들과 소소한 이벤트들이라도 좀 더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하다못해 단 한 가지만이라도 이 게임만의 독창적인 부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1인 개발의 어려움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비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다. 몇가지만 더 개선하면 좋을텐데... 하는 부분이 눈에 보여서 참 안타까운데 나온지 오래되어 후속지원 같은건 더 이상 바랄 수 없으니 만큼 구매는 비추천.

  • 8시간 엔딩 깔끔스~ 캐주얼해서 아쉬웠지만 나쁘진 않았다~

  • 잼있음

  • 대항해시대 덕후라면 좋아할만한 게임. 세계지도 불편함 있다는데 대항해로 단련되어 문제 없었음. 구글맵 활용잘해야 함, 주인공 능력치가 후반가도 크게 향상되는점이 없는게 아쉬움, 돈만 모이고 쓸데가 없어서 아쉽. 세계여행 하는 기분 느끼고싶다면 꼭 플레이해보길

  • 대략 널널하게 50시간동안 모든 업적 완료 다만 그 50시간중 거의 대부분을 언어 습득을 위한 노가다에 쓰인게 많이 아쉬움 게임은 초창기 대항해시대랑 비슷한데 무역은 거의 없는 수준이고 대신 모험이 강화된 느낌임 특히 탈것을 이용해서 내륙을 탐험할수 있는건 많이 좋았음 장점 [list] [*]많은 발견물 [*]무난한 구성과 진행 [/list] 단점 [list]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반복 되는 경향이 큼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한것 같은 요소가 보임 [/list] 결론 엔딩까지 가볍게 즐기기는 좋은데 모든 업적완료까지는 노가다가 조금 괴로움

  • 캐쥬얼한 대항해시대. Q, W, E, A, S, D, 마우스만으로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쉬운 난이도라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항해나 내륙 이동 시 드는 비용이 적당했다는 느낌이 들었고, 처음에는 불편했던 기능들이 스토리를 거치면서 점점 좋아지는 것도 만족스럽습니다. 스토리는 중간에 개발자께서 "스토리가 급격히 변할 것"이라고 경고했던 부분만 제외하면 억지스러운 점 없이 무난하게 좋았고, 발견물마다 루시아와 니콜라우 간 만담이 나름 재밌었습니다. 장비 교체가 불편한게 단점인데, 다른 장비야 상관없지만 당나귀/말/낙타를 지형이 바뀔때마다 적절하게 바꾸는게 불편했습니다. 다른 게이머들 의견처럼 퀵슬롯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밋밋하지만, 좋게 말하면 가볍고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엔딩까지 마무리했고요, 남은 목표는 다음 2가지입니다. 1. 모든 발견물과 도시를 발견하는 것 2. 타임어택 식으로 기존 엔딩 시기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엔딩을 보는 것 덕분에 재밌는 게임 즐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매우 재밋음

  • 어릴때 대항해시대 게임을 하는 추억이 떠오르네요.

  • 많이 부족한 대항해시대3 열화판 1인 개발이고 한국인이고 뭐고 대항해시대 시리즈 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다면? 2020년대의 인디게임이 수십년전 게임보다 장점이 하나도 없다면? 게임의 존재가치에 의문을 던질 수 밖에 없음 거기다 출시 후 유저와 소통도 하지않고 이정도 게임을 이정도 가격 책정한 것은 선을 넘은 것임 50%할인 가격이 적정 가격이며 그 이상의 할인을 한다고 해도 추천하기 힘들것 같음

  • 뒤로갈수록 돈 쓸데가 마땅치 않은 단점을 제외하면 가볍게 1회차 플레이하긴 나쁘지 않아요.

  • 너무 재밌따

  • 대항해시대3랑 비슷하고,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이네요! 어느 정도 진행하면 조금 반복적인 탐색이지만 그래도 항해 탐험 게임이 귀해서 재밌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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