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L: Faster Than Light

This "spaceship simulation roguelike-like" allows you to take your ship and crew on an adventure through a randomly generated galaxy filled with glory and bitter de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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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극한직업(함장) #또터졌냐 #죽어서배운다
FTL is now available in 9 languages! English, German, Spanish, French, Italian, Polish, Brazilian Portuguese, Russian and Simplified Mand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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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ree expansion, FTL: Advanced Edition, is available now! Content additions include: new alien race, events, weapons, playable ships, drones, and more! Also adds additional musical tracks by Ben Prunty, and events by Tom Jubert and guest writer Chris Avellone.

If you already own FTL it should update the new content automatically. Advanced Edition is included free for anyone who purchases the game from this point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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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TL you experience the atmosphere of running a spaceship trying to save the galaxy. It's a dangerous mission, with every encounter presenting a unique challenge with multiple solutions. What will you do if a heavy missile barrage shuts down your shields? Reroute all power to the engines in an attempt to escape, power up additional weapons to blow your enemy out of the sky, or take the fight to them with a boarding party? This "spaceship simulation roguelike-like" allows you to take your ship and crew on an adventure through a randomly generated galaxy filled with glory and bitter defeat.

Key Features:

  • Complex Strategic Gameplay - Give orders to your crew, manage ship power distribution and choose weapon targets in the heat of battle.
  • Play at Your Own Speed - Pause the game mid-combat to evaluate your strategy and give orders.
  • Unique Lifeforms and Technology – Upgrade your ship and unlock new ones with the help of six diverse alien races.
  • Be the Captain You Want - Hundreds of text based encounters will force you to make tough decisions.
  • Randomized Galaxy - Each play-through will feature different enemies, events, and results to your decisions. No two play-throughs will be quite the same.
  • No Second Chances! - Permadeath means when you die, there's no coming back. The constant threat of defeat adds importance and tension to every actio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9,525+

예측 매출

1,045,0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bsetgames.com/contact.html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2)

총 리뷰 수: 1327 긍정 피드백 수: 1243 부정 피드백 수: 8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순수하게 이보다 재밌는 게임을 찾기가 쉽지 않다.

  • - "Take What You Can, Give Nothing Back." -

  • 아니 썅, 내 함선보다 4배는 큰 적 기함이 자동 회피 15퍼를 7발 연속으로 뚫었다니까요 ㅅㅂ

  • 아 할거없네

  • 시간 되게 잘 감

  • The fact that there is no FTL 2 is a crime against humanity. FTL 2가 없다는 것에 인도는 반한 죄라고 할 수 있음.

  • 재밌는데 어려움...

  • FTL: 턴제 전투에 대한 재밌는 재해석(장문) 보통 턴제 전투게임이라고 하면 탱커, 딜러, 힐러(서포터) 있고 그 캐릭터의 스펙이나 스킬(상태이상, 버프, 디버프)를 이용해서 상대팀을 전멸시키는 구도를 상상한다 FTL도 상대방의 함선을 무력화 시키면 이기는 건 똑같다 하지만 그것에 도달하는 방식을 FTL만의 개성으로 재밌게 재해석 했으며 그 목적에 대한 여러 가지 수단을 주지만 판단은 플레이어에게 맡긴다 FTL의 함선 하나는 각각의 역할을 하는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거기에 승무원을 직접 배치시키면 그 방이 버프를 받거나 그 기능이 활성화되는 식이다. 간략하게 예를 들자면 1. 무기실: 딜 가능 (무기들은 스펙이 다 다르고 피격 시 효과도 다 다름) 2. 실드실: 실드 참 (ㅈㄴ빠르게 차는 여분체력 채우줌) 3. 엔진실: 일정 확률로 회피함 (회피 수치 많이 높음) 4. 텔포실: 내 승무원이 상대 함선으로 텔포해서 싸움 (상대방 승무원 전멸 시 승리) 5. 의료실: 승무원들 힐 해줌 (이겜 자동 힐 없음, 승무원 전멸 시 패배) 6. 산소실: 함선에 산소를 채워줌 (산소 없으면 승무원 사망) 7. 조정실: 싸우다가 답 없으면 빤스런가능 대충 이런 식이다 이것 말고 다른 방이나 액티브 스킬이나 패시브템도 있지만 일단 생략.. 그리고 저곳을 전략적으로 박살내면서 전투를 날먹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1. 상대방의 딜이 너무 아픔 -> 무기실 부셔서 걸어 다니는 샌드백 만들기 2. 상대방의 딜이 안 아픔 -> 실드실 부셔서 빠르게 딜로 찍어 누르기 3. 상대가 내 공격을 자꾸 회피함(ㅅㅂ..) -> 엔진실 부셔서 회피율 대폭 감소시키기 4. 상대 승무원이 자꾸 갱옴 -> 텔포실 부수고 포탑 vs 포탑으로 승부보기 5. 상대 승무원 전멸시켜서 이기려는데 의료실로 도망가서 힐함 -> 의료실 부셔서 힐벤시키기 6. 상대 승무원이 너무 많아서 한 놈씩 자르기 어려움-> 산소실 부셔서 질식사 시키기 7. 상대가 도망가려 함 -> 조정실 부셔서 빤스런 차단 대충 이런 짓거리를 다양한 빌드로 즐길 수 있다 (뭐.. 당연히 내가 당할 수 도 있지만..) 그리고 이 게임도 슬더슬 같은 다른 로그라이크 턴제 게임처럼 전투 중, 전투 후로 무작위 이벤트가 발생해서 개억까, 개억빠 판을 만들 수 있다 이 게임은 요소가 많고 정답이 없는 만큼 초반에 힘들고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감 잡으면 그만큼 재미가 있고 성취감도 있으니 “내가 한 전략한다!” 라거나, “오 재밌겠는데!” 라거나, “이거 개쉬운거 아님?” 이라고 생각한다면 꼭 사보는 걸 추천함 왜냐면 이거 진짜 재밌거든… 그리고.. 튜토리얼은 꼭 해라

  •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이유가 있음. 이거 진짜 물건임. 전략짜는 재미도 쏠쏠하고, 컨트롤 요소도 충분함. 난이도 올려도 불쾌하지 않고 맛있게 맵더라.

  • + 우주선과 모험이라는 매력적인 테마. 전투 꿀잼에 위기 관리도 재밌음. 그래픽이나 모션이 귀염뽀짝함. - 운빨 인카운터 때문에 불쾌한 상황이 가끔 일어남. TIP 0.확장팩 컨텐츠,자동공격 활성화, 승무원 위치 저장, 일시정지(스페이스바) 1.장비 중복으로 껴도 효과 적용됨.  2.승무원 레벨업도 있으니 한곳에 배정시켜주자.  3.상대 포격 타이밍에 은폐장 키자 4.외부 문이 없는 지역에 승무원이 많이 배치되어야 한다. (불났을 때 위험) 5.쉽게 제압 가능하다면 미사일이나 드론은 아낌. 6.무기고(드론), 산소, 쉴드 등을 먼저 공격 (쉴드가 높다면 쉴드 우선 공격)  7.가지 말아야 할 외딴 지역을 미리 파악  8.업그레이드 우선순위는 쉴드랑 엔진실  9.로그라이크 선택지가 중요한듯. 락맨같이 성실한애한테 잘해주는 선택지 하면 승무원되기도하고, 슬러그는 사기치는 애니까 돈주고 사지말고 거절하면 알아서 들어온다   10.산소끄고 무기나 드론 부스팅 11.문열어서 불끄기 12.필요없는 아이템은 판매

  • 게임 레벨 디자인 진짜 개-조잡하게 해놨네 선형적인 구조속에서 계속 뒤에서 반란군이 밀려와서 때로는 손해보는 선택을 해야하는 것은 이해함. 근데 이것만으로도 빡센데 갑자기 스테이지 3에서 맨티스 6마리 승선하면 할 수 있는게 있나?????? 심지어 상대 무기는 워프 미사일이네????? 보호막도 쓸모 없는데 승무원 썰리면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지??? 수정 적 승무원 워프에 대한 대응은 격리 레벨 최고로 올리고 격리-진공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쓰면 할만 한듯. 강습봇이야 원래 워프 하는게 아이덴티티니까 그냥 받아들일 수 있음. 근데 여전히 레벨 디자인은 개-조잡하다고 느껴짐. 아무리 로그라이크 형식에 죽으면서 성?장? 하는거라지만 승무원도 안죽이고 잘~~진행하다 갑자기 영혼의 맞다이를 강요하는 함선이 나오면 상당히 골아픔. 위에 말한 맨티스 6마리 강습한거 어떻게 잘 가둔다고 쳐도, 외부 문에서 먼 경우, 아니면 애초에 엔진이나 쉴드 무기고로 강습하는 경우는 상당히 막기가 까다로움. 근데 그 상황에서 보호막은 그냥 씹어버리시는 지뢰폭탄??? 그냥 멘탈이 터짐. 원래 이런 게임이라고 상정해도, 이렇게 허무하게 죽고나면 남는게 1도 없음. 경험치나 아니면 설계도 같은걸 열어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음판에는 운이 좋기를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음 ㅎㅎㅎ 매력적인 게임임에는 분명하나,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한판 깨고 더 못하겠음

  • 고전 명작 스팀 필수 게임 중1 확률의 ㅈ같음을 깨닫게 해줌 아니 어케 7발이 다 빗나가냐고 지랄하지마 아니 회피 45%인데 이게 왜 다 맞냐고 아 그거랑 별개로 매우 재밌음

  • 분명 받은 지 이제 이틀 정도 됐는데 20시간이 찍혀있다. 그 정도로 아주 재미있는 로그라이크 게임.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서도 훌륭하다. 스타트렉 시리즈 같은 작품에서나 느낄 수 있던 고전적인 낭만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애쓴 흔적이 보인다. 어쨌든 로그라이크인지라, 불합리하다 생각되는 게임오버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사실 많지만...) 배경 자체가 워낙 흥미로워 그런 감정은 금새 잊게 된다. 아 근데 적 컴뱃 드론이 폭주?해서 연속 공격으로 내 함선을 찢어놓을 때는 아무래도 슬프더라.

  • 정말정말 재밌음 아이패드 컴 돌려가면서 엄청 했는데 로그라이크+SF 좋아하면 꼭 해보셈

  • 튜토 + 게임 10분이면 이해되는 간단한 구조 브금이 그냥 허공에서 귀에 계속 들림 모드 깔면 배속까지 지원되는 갓겜 얼른 해금하고 MV도 해야됨

  • 턴제 전투와 실시간 전투, 그리고 로그라이크의 가장 완전한 결합. 여러 종족들이 공존하는 은하계를 잘 녹여낸 세계관, 여정에 따라 차례차례 해금되는 특색있는 우주선, 그리고 아케이드적인 그래픽과 음향이 한데 잘 어우러져 플레이어로 하여금 실제 함장이 된 것만 같은 몰입감을 준다.

  • Very good game. A lot of RNG, but a variety of unlock-able ships and always something new to try out.

  • 89시간 한 현시점에 아직 초보적인 전투법 밖에 못 배웟네요. 이제 첫발 뗀 뉴비 이지모드로 밖에 확장팩 적용은 못해봤고 나무위키만 믿지 마세요, 각 장비들 각각 쓰임이 있어서 뭘 위주로 함선개량할 건지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재미가 있고 뉴비인데도 (아마 직접 경험해보라는 배려 같은데) 언급없는 이벤트가 몇개 있네요. 자기가 뽑은 진로운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그만큼 재미 있습니다, 가벼운 용량의 게임에 큰 재미여서 추천합니다.

  • 와 진짜 운빨 개좆망겜이네 바실리스크 운용하는데 1섹터부터 졸탄 방어막 낀 적이 나오는건 뭐 어쩌라는건지 스톰워커도 안그래도 횡령 뒤지게 했는지 의료실도 없는 찌끄레기 달팽이련들 꼴랑 힐밤에 아르테미스 들고있는 꼬라지가 매우 역겹다 1섹터에서 장비 다 팔고 바로 상점에서 2코 이하 연발 무기 뽑아서 어거지 체제전환 해야 숨통 트이는게 존나 고깝다 그러다 내가 쓰면 쓰레기 남이 쓰면 악랄한 "레토" 한 방에 무기실 터져버리니 말 다했지

  • 우주선 함장 느낌을 가볍게 체험하기 좋은 로그라이크 게임 해금요소가 충분하고 난이도도 적당히 어려워서 오랜 플레이 타임도 보장합니다

  • 인디게임의 희망, 로그라이크가 무엇을 추구해야하는가? 의 대한 여러방향 중 하나의 해답

  • 게임은 재미가 있는데 랜덤성이 강해서 하기 힘듬. 쉬움난이도로 해도 끝판까지 잘 못감

  • 확실히 재밌긴 한데 로그라이크인데 뭔가 남는 게 없는 점이 아쉽네요.

  • 단순하고 안질리고 도전적인 수작과 명작 그사이 어딘가.

  • 로그라이크 입문작 화려한 그래픽은 없고 보는건 지루해보이지만 하는 사람은 바쁘고 재밌습니다. 기본 바닐라 버전 끝내고 아쉬운 분들은 어려운 캡틴에디션(CE)모드나 분량이 넘쳐나는 멀티버스(MV) 모드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글이나 나무위키에 검색하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다 나와있어요.

  • 어떤이들은 갓겜이라 하겠지만 인디겜이 왜 '인디' 겜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적절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래픽 측면이 대중적이지 못하다, 게임 시스템이 대중적이지 못하다 에서 그치지 않고 게임 자체 밸런싱이 어이가 없을 정도로 성의없다고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총 7시간 가까이 바닐라로만 플레이 하였고, 처음 5시간은 게임이 의도한 적정 난이도 [보통] 으로 게임했다가 이후 2시간 가량은 [쉬움] 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7시간 동안 3번째 성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시 말해, 7시간동안 유의미한 성장을 얻어내지도 못했고, 심지어 플레이어가 게임 시스템을 익히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가는 것도 무의미한 랜덤 주사위 굴리기에 게임 전체가 좌지우지 되는 '유사 게임' 같습니다. 저는 제가 게임을 잘하는 편이라고 딱히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7시간 가까이 모드 없는 상태에서 그 어떤 변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최초 게임 세팅을 가지고 더 이상 발전 없이 7시간을 낭비한 경험만 가지게 되어 아주아주 불쾌합니다. 제 7시간의 여정은 놀랍게도 '고의성이 안보이는 억까 투성이' 로 요약됩니다. 바닐라 밸런싱이 엉망 그자체라는 의미인데요, 하다못해 개발사가 이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관심도 안가질 새로운 형태의 게임 시스템]에서 "잘하는 사람들만 남아라" 라는 개똥철학으로 어렵게만 게임을 만들었으면 저도 그걸 초반에 캐치하고 아 그냥 나랑 안맞는 게임이구나 하고 삭제 환불하고 말았을겁니다. 그런데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이 그 어떤 변화시킬 수 있는 선택지도 없이 기본 함선과 기본 세팅을 가지고 [쉬움] 난이도를 진행하는데, 극복 불가능한 외통수를 번번히 당하는게 제대로 된 게임일까요? 가장 기분이 나쁜 것은, 난이도가 우상향 상승 곡선을 그리기는 커녕 들쭉날쭉이라는 점입니다. 단적인 예로, 1성계에서 힘들게 자원을 활용하고 반파 상태가 되어 2성계로 넘어갔더니 2성계는 1성계와 순서를 바꾼것 마냥 그 어떤 유의미한 난관도 없이 순탄히 진행되고, 3성계는 1성계보다도 말도안되는 억까 연타로 게임이 끝나 버리기도 했죠. 플레이어가 뭘 배우고 익혀야 할지, 혹은 무슨 변수를 낼 수 있는지, 그 어떤 방면에서도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아마 이 게임 평가가 좋은 것은 모드 지분이 9할이 넘어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모딩을 통해 개선된 경험을 하고 싶을 의욕조차 생기지 않게 만드는 바닐라 경험이었습니다.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아, 실로 명작이다! ..근데 크리스탈 종족 해금만 어떻게 완화시켜주면 안될까요..?

  • 니미 시발 좆같은 게임 100시간 가까이 해도 케스트랄 하드 못깸 이게 씨발 좆같아서 씨발 말을 못하겠네 플락내놔 제발 씨발련아

  • 가혹하기 때문에 즐거운, 진정한 마조히스트들을 위한 게임.

  • into the breach 랑 같이 샀는데 이건 존나 어렵다 근데 재밌음

  • MV모드가 진짜 진국이니까 바닐라로 함선 어느정도 해봤으면 꼭 MV모드 깔아서 해보세요

  • 하다가 너무 졸려서 환불했지만 다시 하고 싶어짐 선.장님.선장.님

  • 한줄평(5/5) 정석적인 로그라이크 우주전략 게임. <재미 요소> - 한정된 자원을 이용하여 선택한 함선과 현재상황에 맞게 전략을 수립해 보스까지 진행하여 파괴해야합니다. - 로그라이크답게 랜덤한 지역에 퍼져있는 이벤트와 상점, 다양한 무기와 종족은 매 플레이를 새롭게 만들어주고 뒤에서 쫓아오는 반군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시간제한을 부여합니다. - 조타, 산소, 무기 같은 기본시설 부터 해킹, 정신지배, 은신 등 특수기능이 있는 시설까지 시설이 손상되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전술적 요소 추가합니다. - 여러 도전과제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함선의 컨셉을 간접적으로 명시해주고, 이벤트나 클리어를 통해 새로운 함선을 해금할 수 있습니다. - 멀티버스 라는 모드를 통해 본편과 다름없는 방대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서사 요소> - 연방소속인 주인공은 연방에 중요한 정보를 가진 함선으로, 반군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기지까지 도망친 뒤, 반군기함을 물리쳐야합니다. - 섹터를 탐험하면서 엔지, 록맨, 맨티스 등 재밌는 컨셉을 가진 외계종족과의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더욱 몰입합니다. 또한, 구조요청을 보내거나 항복하는 해적, 피난민을 돕는 반군, 평화주의 외계종족 등 게임은 효율과 인간성을 선택지를 통해 저울질시켜 플레이어를 흔듭니다. - 함선과 승무원에게 이름을 부여할 수 있으며 스타팅 승무원은 외형도 조정할 수 있어 플레이에 애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좋았던 점> 1. 정성을 들인 컨셉과 직관적이고 세심한 시스템 - FTL은 우주에서 싸운다면 어떤식으로 싸울까? 라는 질문에 대한 적절한 답을 보여줍니다. 레이저와 미사일, 빔을 쏘고,선내에 불이 나거나 선체에 구멍이 나서 산소가 빠지거나 하는 등 플레이어가 생각할 수 있는 상호작용은 대부분 구현되어 있습니다. - [spoiler]기계면서 멍청하고 순박한 엔지. 를 통수치려는 슬러그. 를 털어먹는 맨티스. 의 함선을 뜯어먹는 라니우스.. [/spoiler] 이처럼 좌충우돌 외계종족 에피소드들을 통해 세계에 더욱 재밌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 UI의 어디에 마우스를 올려놓아도 툴팁이 떠 무슨 의미인지 몰라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전원과 문을 수동조작할 수 있어 일부러 문을 열어 산소를 빼 불을 끄거나, 무기의 전원을 엔진에 넣어 회피율을 높이는 등 시스템과 플레이어간의 상호작용에 정성이 보입니다. 2. 다회차 유도와 늘어나는 플레이타임 - 함선은 각 종족의 컨셉에 맞게 승무원, 시설, 무기, 증강의 여부가 다르며 매번 새로운 느낌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선은 퀘스트나 이전 함선의 클리어로 해금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해당 함선의 기믹을 활용하게하여 전술적 확장을 유도합니다. - 이처럼 많은 함선과 난이도와 도전과제를 통해 목표를 바꿔 게임의 모든 컨텐츠를 마스터하려면 200시간도 모자란 게임인데, 정작 플레이타임은 30분 내외로 끝납니다. 플레이타임을 크게 늘려 잘 설계한 로그라이크 게임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생각보다 괜찮은 그래픽과 사운드 - 도트그래픽이라 리소스가 구릴 것 같지만 우주 배경이나 종족, 무기와 이펙트들이 따로놀지않고 게임내에 잘 섞여있습니다. 또한, BGM도 듣다보면 질릴법도 한데 게임에 몰입하다보면 잘 맞는 느낌입니다. <아쉬웠던 점> 1. 높은 난이도로 인한 밸런스 조절 실패, 그리고 고정 보스로 인한 정형화되는 플레이 - 난이도는 쉬움/보통/어려움 세 종류가 있었는데 읽을때에는 보통/어려움/매우어려움 으로 읽어야하는 걸 몰랐던 저는 20시간 정도 보통난이도로 플레이하다가 쉬움난이도로 플레이하여 적응했습니다. - 물론 그 쉬움 난이도에서조차 바로 클리어하지는 못하였는데 그건 이 게임이 정형화된 공략이 존재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보스는 다페이즈로 이루어져있지만 결국 고정이고, 각 페이즈를 파훼하기위한 시설은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spoiler] 파괴보다 나포가 더 스크랩이 잘 벌리기 때문에 텔레포트시설도 고정으로 들어가버리면 [/spoiler] 모든 게임에서 비슷한 시설과 비슷한 종족을 채용하게 됩니다. 그나마 무기가 랜덤요소 강하고 필수불가결해서 다양하게 들고다니지만 그마저도 1,2티어를 먹게된 순간 눈길도 안 주게 됩니다. - 결국 난이도로 인해 무기나 증강, 시설, 종족이 다양하지만 보스를 상대하기엔 안정성이 부족하거나 매력적이지 못한 택틱보다 안정적이고 깨기 쉬운 택틱을 고집하게 되어 다양성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2. 서사 요소의 부족 - FTL의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은 충분히 매력적인데 비해 플레이어가 서사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합니다. - 플레이어가 반군이 도와준 피난민의 물품을 빼았든 평화주의 사절을 몰살하든 앞으로 나올 이벤트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하며 반인륜적인 행동을 하였을 때는 오히려 이득인 경우가 잦습니다. 이는 1번 아쉬운 점과 맞물려 정형화된 전략과 효율중심의 선택을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벗어나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 플레이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로그라이크 특성상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만한 세계관을 가지고 내러톨로지를 보강하지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 이딴게 선장? 다른 함선을 실시간으로 고철로 만들며 함선 강화하고 그대로 고철로 산화되는 게임.

  • 모두에게 갓게임이라고 소개받는 게임이지만 역시 취향에 안맞으면 재미가 없다..

  • 반란군 무인기 강습도 못하고 불도 못지르는게 좆같이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미스 니미 지랄 개씨발

  • 처음했을땐 너무 어려웠는데, 하다보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SF + 전략 좋아한다면 꼭 해볼 것.

  • 게임은 재밌는데 드론 이거 쓰라고 만든 거임?

  • 잘 만듬 아득바득 선원만 다 죽이고 보너스 받는게 기분이 참 좋다. 갓겜

  • 생각보다 신경쓸거 개많음 짜증남 로그라이크류 게임 6/10

  • 재밌긴한데 쉬움 난이도가 쉬움 맞냐..?? 개어렵던데;;

  • FTL을 안해본 자 로그라이크를 잘한다고 말하지 마라

  • Subset 게임즈는 신이고 FTL은 최고의 게임입니다.

  • 산소실 불났다! 조종실 빵꾸났다!! 클론실 살려야해!!! 배를 버려라!!!!

  • 너넨 천재야. 지금도 이거만큼 재밌는 로그라이크 찾기 힘듬

  • 취향만 맞으면 ㄹㅇ 시간삭제되는 타임머신임

  • 로그라이크 게임은 처음인데 개빡치면서 개재밌다

  • 본편으로 한번, CE로 한번, MV로 한번 더..

  • god good god good game just ggg

  • 압도적으로 긍정적

  • 모드로 완성된 타임킬링 갓겜

  • 좀 공식 한글화 좀 해줘라...

  • 십년후에도 또 하러올듯

  • 뭐? 교섭이라고? 모두 전투 준비!!!!!!!!!!!!!!!

  • 재밌는데, 너무 어려움

  • 버레2는 신이야! 버레2는 신이야! 버레2는 신이야! 버레2는 신이야!

  • 우주 해적질로 세계를 구하시오. =

  • 어려움 ㅂㄷㅂㄷ,,,,

  • jonna 재미있구나

  • 잘만든 게임 재밌어요

  • 게임불감증 치료제

  • 최고의 로그라이크게임

  • 최고의 우주선 게임

  • 빛보다 빠른 재시작

  • 아직도 안 사고 뭐함?

  • 12년 지나도 폼이 안 뒤지는 로그라이크 맛집

  • 초보라서 mv는 차마 입문 못하겠네요

  • 102.6시간 아직 난 뉴비인 것 같다

  • 난이도가 중간이 없는

  • 개재밌음

  • 억까하지말라고

  • 씹 운빨좆망겜 퉤

  • good game

  • 최고의 게임

  • 한국어 제발 추가 좀 해줘

  • 함장 놀이 참교육

  • 조금해봤는데 재미있네요

  • 갓겜

  • 재밌당...

  • 배를 버려라

  • 재밌음

  • 명작

  • 갓겜

  • 꿀잼

  • spcae loglike

  • 굿

  • 확률과 로그라이크와 정보 부족의 세바퀴가 각자의 불쾌감을 증폭시킨다.

  • 이새끼들은 무지성 ㅈ같이만들면 명작인줄아는 홍대병새끼들이다

  • 재밌음

  • 갓...겜...

  • 옛날에 다 깨고 한번 더 해도 여전히 재미있음

  • 아니 광속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데 왜 이 게임 한판만하면 최소 2시간씩 워프해 있는거임? 아인슈타인 이거 뻥쟁이구만 개인 취향으로 문명보다 더 잼남

  • 본편 다 즐기고 MV모드 하다보니 시간이 잘가네요

  • 갓겜중의 갓겜 어떤 로그라이크를 해봐도 이 녀석을 계속 떠올리게함

  • 멀티버스로 하면 더 재밌습니다.

  • 함선이 부서지면 빡치지만 클리어하면 그만큼 재미있는 게임.

  • very good

  • .

  • 그냥 또해도 재밌음

  • 존잼

  • 내 함선 돌려내라 시발 사마귀 새끼들아

  •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던 게임. 이지모드로 게임 시스템 익히고 다음 난이도나 확장팩으로 넘어가는걸 추천. 한판만 해야지 하고 2~3시간이 사라져 있음. 다만 운에 따라서 게임이 잘 풀리느냐 마느냐가 갈리고 정석빌드대로 뺑뻉이 돌리면 게임이 다소 빠르게 질릴수 있음. 추천도: 4

  • 전세계 게임강국인 한국어가 없다는게 말이되냐 ? 게이머 숫자도 얼마나 많은데 !!!

  • 아니 이거 왜 재밌지 왜 내 눈에는 이게 어지간한 스페이스 오페라보다 그래픽이 좋냐고

  • 대체할 수 없는 재미를 가진 게임

  • 시간이 FTL

  • 8.5

  • 도트 좋아하고 sf 좋아하고 로그라이크 좋아하는 저로썬 재밌게 즐길수밖에 없는 게임이었네요 난이도가 조금.. 이 아니라 많이 매운편이긴한데 감안해도 충분히 잘 만든게임입니다

  • 반란군 겜 ㅈ같이하네 진짜

  • ㅆㅅㅌㅊ

  • 배를 버려라! 뇌내 상상 그래픽 카드를 이용하여 직접 함장이 된 느낌을 받아보자. 내 함선이 터질때도 재밌다.

  • goat

  • 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Losing is part of the fun. tlqkftorldi

  • into the breach가 게임성 그 자체로 미친 갓겜이라면, 이 게임은 간단하지만 재밌을 수 밖에 없는 게임 플레이에 더해 로그라이크의 재미 요소를 제대로 꿰뚫은 영리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는 한정 돼 있고, 운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긴 하지만, 그 운을 풀어나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플레이어의 실력과 경험이 중요한데다, 그 운이 잘 따라줬을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조잡해 보이는 게임을, 실제로 굉장히 단순한 게임인데도 홀린 듯이 플레이하게 되는게 정말 신기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subset 요놈들 참 재능있는 개발사 같네요. 특히 후속작인 into the breach도 강추합니다

  • 어려워서 쉬운 난이도로 겨우 엔딩 봄 진짜 여러 상황에서의 최적 효율을 찾아야 높은 난이도에서도 엔딩 볼 수 있을 듯 그래도 좋은 조합 갖추기만 하면 게임 잘 풀려서 재미는 있음

  • 텔레포터가 싫어요

  • 재밋네

  • 잘못 손대면 시간이 사라져요. 한번 끈 이후로 다시 못들어가겠는건 왜일까

  • 전략겜을 가장한 피지컬 운빨망겜

  • ㅅㅂ 내가 존나 못해서 내 승무원들 다 죽네

  • 시이이이이이이발 미사일 날아온다ㅏㅏㅏㅏ

  • 명작.

  • 해 본 로그라이크중 가히 최고 간단하게 익히는 시스템과 조작으로 무궁무진한 항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시간이 사라짐

  • 인디게임의 goat 로그라이크의 goat 모드도 재미있으니 해보시는걸 추천

  • 드디어 어려움 확장팩 깻다!! 아 진짜 난이도 미쳤네요 ㅋㅋ

  • 고전적인 게임

  • 악마의 게임. 내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27시간동안 노말모드로 첫번째 우주선만 하면서 마지막 비행선을 못잡았다. 그런데도 계속하게 된다. 이만큼 했는데도 계속 새로운 이벤트를 마주하고 계속 새로운 전투방식, 우주선 운행방식을 터득한다. 취향만 맞으면 상당히 재밌을 것이고 중독에 빠질수도 있다. 로그라이크, 시뮬레이션, 도시건설 이런 요소들 좋아하면 좋아할 가능성이 높다.

  • 초혜자 갓겜 75% 할인 받아서 2600원에 샀는데, 정가인 만원에 사도 후회 없었을 초갓겜 멀티버스(MV), 캡틴 에디션(CE) 등 인기 있는 대형모드 없이 바닐라만 해도 엄청난 회차 플레이가 가능 깔끔한 그래픽, 적절한 난이도(쉬움, 보통, 어려움), 적절한 밸런스 초갓겜

  • 로그라이크 좋아하면 재미없을수가 없는 갓겜

  • 아 씨... 왜 재미있지

  • 진짜 재밌음 정말 딱 인디게임만의 독특함과 매력을 잘 살려냄 UI도 훌륭하고 시스템도 흥미롭고 최종목적과 매 게임의 목표와 계획들 전부 잘 만든 게임

  •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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