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웬즈데이

블루 웬즈데이는 스토리, 음악, 캐릭터에 집중한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도시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고 대화하세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고 음악 앨범을 수집하고 음악을 연주하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CHECK OUT SKEL DUNGEON HERE!


게임 정보

블루 웬즈데이라는 매혹적인 세계로 함께 떠나보세요! 이 인터랙티브 게임은 활기찬 도시 에반스에서 진행되며, 여러분은 재즈 피아니스트 모리스로 변신하여 도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른 캐릭터들과 대화하며, 멋진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림 같은 세계에서 직접 참여하여 재미있는 경험을 만끽해보세요!


모리스의 눈을 통해 삶을 바라보고 실패, 사랑 그리고 재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에반스 시티로 떠나 음악이 넘치는 여정을 즐겨보세요!

모리스로 변신하여 도시의 활기찬 거리를 탐험하며 미니 게임, 컷신, 독특한 캐릭터와의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희귀한 앨범과 악보를 수집해 보세요!

에반스 시티 곳곳에서 상호작용하고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면 희귀한 음악 앨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탱고부터 보사노바, 쿨 재즈, 모던 재즈까지 다양한 앨범을 수집하여 리듬 연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이웃들을 만나보세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이웃들과 교류하세요. 이웃들과 교류하면 각자의 사연을 알 수 있고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형성되며 귀중한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미니 게임

중요한 순간에 등장하는 유쾌한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고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셨다면 찜하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이 멋진 게임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225+

예측 매출

53,2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태국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s://buffstudio.oopy.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43 긍정 피드백 수: 34 부정 피드백 수: 9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실패한 거지, 패배한 게 아니니까. 블루 웬즈데이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인 Buff Studio서 만든 재즈 음악 기반의 포인트 앤드 클릭 + 4버튼 리듬게임 형식의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는 에반스 시티. 뭔가 삭막한 분위기가 나면서도 도심가로 가면, 화려한 밤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도시, 주인공인 모리스는 그곳에서 자취를 살아가고 있는 실패한 음악 아티스트이다. 원래는 재즈 밴드에서 피아니스트를 하고 음반도 냈었지만, 완벽하게 말아먹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이었다. 하지만 다니던 아르바이트도 짤려서 구직을 하던 중 알게된 재즈 클럽에서 피아니스트에 지원 후 합격. 이후의 삶에 대해서 보여준다. 게임은 상당히 단순하게 진행된다. 출근하면서, 보이는 다양한 캐릭터드로가 상호작용하여 각 캐릭터간의 스토리를 듣고, 메인 스토리를 해결하면 끝이다. 진행하는 방식이 포인트 앤 클릭 + 비주얼 노벨과 유사한 형식이라 편안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곁을여서 재즈 음악 관련하여 4버튼 리듬게임이 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최고랭크 판정도 널널하다보니 리듬게임이 처음인 사람들도 부담 없이 들어와도 괜찮은 게임이다. 이 게임의 가장 좋은 점은 역시나 수록된 재즈음악. 이 재즈 음악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인 게임 내에서 삽입된 재즈 음악의 퀄리티가 수준급이며, 수집해서 얻는 LP 곡들도 상당히 괜찮다. 음악은 정말 괜찮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귀는 꽤나 즐거웠다. 하지만 이 게임은 불편한게 꽤나 많이 보였다. 그 불편한 점을 몇 가지 적어보면, 1) 진행이 매우 답답하다. 1회차의 경우는 상관 없는데 (만약 1회차에 끝낸다면 이것이 베스트다), 도전과제를 위해서 다회차로 진행하는 경우, 한 번 봤던 것도 스킵이 안되고, 속도 조절도 안되기 때문에 꽤나 답답하게 게임을 해야한다. 걷는 속도도 상당히 느리고, 대사 넘어가는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답답함이 있을 수 있다. 2) 단일 세이브 파일 이 게임의 경우 여러 개의 세이브 파일을 제공하지 않는다. 게다가 자동 저장이기 때문에 선택을 한 번이라도 잘못하면, 혹은 버그로 인해 게임이 잘못 진행된 경우, 얄짤없이 2회차를 진행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본인의 경우 1회차에서 버그 발생으로 인해 게임이 이상하게 진행이 되었는데, 그래서 2회차를 시작하게 되었고....2회차에서도 도전과제를 달성 못해서 (다른 선택지를 선택) 3회차까지 진행하였다. 3회차에서는 1회차에서 선택한 선택지를 똑같이 선택했는데 제대로 게임이 진행되었다...ㅡㅡ;; 만약에 세이브파일이 여러개 있었다면 이런 불편함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1번의 단점까지 합쳐져서 지루함은 배가 되었다.) 3) 미니게임의 경우 중단이 불가. 미니게임의 경우 중단이 불가하다. 일반 게임에서는 esc를 누르면 메뉴로 넘어가게되는데, 미니게임의 경우 esc를 눌러도 일시 중지가 되지 않는다. 이게 퍼즐게임이면 상관이없는데, 리듬게임의 경우는 좀 치명적이다. 물론 어렵지 않아서 esc를 누를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급한 일 때문에 중단해야하는 경우 죽으면서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이 점은 좀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계속해서 반복 시행이되어 상관은 없지만, 일시 중지는 좀 고려해야하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리듬게임 속도도 고정이다.) 4) 고구마를 한트럭먹은 주인공 성격 주인공 모리스의 성격이 진짜 고구마를 한트럭먹은 듯한 답답함을 가지고 있다. 한 번 실패한 인생이라 그렇지 이렇게 까지 사람이 부정적일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런 답답한 성격과 꽉 막혀버린듯한 성격 때문에 게임의 몰입도가 떨어졌다. 오히려 대사를 볼때마다 답답하고 짜증이 났을 정도. 마트 아르바이트의 경우도 1달도 안되서 하기 싫다고 중얼중얼 되면서, 24일 중에 1/3은 지각을 해버리고, 매사에 불만만 가득하고, 재즈 밴드에서는 기껏 멤버들끼리 일 잘끝내다가 뒷북을 쳐버려서 분위기를 흐려버리고... 볼 때마다 짜증나서 몰입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다보니, 게임의 bgm만 기억이나고, 전체적으로는 지루한 게임이라는 것이 머릿속에 각인되버린 게임이었다. 적어도 속도만이라도 조절이 가능했다면 좀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음악은 좋기 때문에 한 번쯤은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도전과제는 버그만 없다면 매우 쉬운편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궁금하다면, 데모버전을 꼭 한 번 플레이 해보고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P.S 모리스 네 놈은 여자친구를 잡았어야 했다.. 저런 여자친구 또 없다 ㅡㅡ;;

  • 자기 엠비티아이가 인프피라면 꼭해보세요~

  • 저런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어떻게든 잡아야지 바보야 ㅠㅠ

  •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현실적인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래에 들어서 가장 만족스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기분이 재즙니다.

  • 슬프다...

  • 한줄 평: 실패했던, 실패한, 실패할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재즈바 사담 모두가 성공 예찬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 때 이 게임은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는 사실, 누군가는 아니 모든 사람은 실패를 겪는다는 사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만, 완전히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할지 하지 않을지 정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동일한 주제가 아니었다는 점이 아쉽게 다가왔다.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 인물들이 꽤 많은 편이고, 서로간의 연결점이 없이 다소 산발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게임이 말하고자하는 본 주제를 희석시키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가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또한 데모 구간에서는 굉장히 화려한 이펙트로 물들여진 에반스 시티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구간 이후에는 모리스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이러한 효과, 연출, 노래들을 찾아보기 힘들고, 모리스의 불안장애에 관한 묘사로 인해 게임의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워지고, 희망으로 보였던 재즈바에서 일하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 현실이었음을 볼 수 있었다. 실패에 관한 이야기니 어쩔 수 없지만, 데모 구간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연출, 신나는 노래를 기대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다. 역시, 재미가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마지막 불평으로 좋은 음악이 게임을 진행할 주된 요소인 뮤지컬 게임일 것임을 기대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았다. 음악이 주가 아닌 여느 스토리 게임처럼 인물들간의 대화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음악인의 이야기라는 것이 아쉬웠다. 음악을, 혹은 리듬이 가미되어있는 미니 게임 또한 너무 모던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게임의 시작부터 강렬하게 귀를 때리는 공격적인 스테레오 사운드를 사용했는데, 이를 기대하지 않기는 힘들었다. 또 역시, 재미가 없었다는 뜻은 아니다. 비록 내가 기대했던 게임이 아니었을지라도 이 게임이 나쁜 게임이 되어주진 못했다. 게임이 말하고자하는 본 주제가 흐려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각 인물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웠고 또 화려한 광고판에 장식된 성공한 모리스의 이야기는 아니더라도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리스와 안젤라의 이야기는 찬란했으며 여러 음악과 효과음들은 여전히 귀를 즐겁게 했고 역시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동&대화와 각 미니게임이 모던했다고 하더라도 불안한듯이 가장자리가 흐트러져있는 노트, 이야기의 진행과정을 함축시킨듯한 슬라이딩 퍼즐, 반복의 지루함, 사랑의 두근거림 등을 보여주는 타이밍 게임 등 이야기를 너무 지루하지 않게 보여주려는 시도를 꾀한 것도 좋았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위에서 말한 다소 산발적인 이야기와, 지나치게 평범한 게임플레이의 존재를 덮을 순 없겠으나, 또 이로 인해 많은 플레이어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을 도와줄만한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게임이 되기는 힘들어보이지만 그럼에도 나쁘지 않은, 게임 내 음악이 굉장히 좋은, 즐길 수 있는 수준의 게임이라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는다. 6/10

  • 요소 : 퍼즐, 리듬, 인터렉션, 드라마, 비주얼 퍼즐 - 2/5 : 갠적으로 아쉬웠음 마트캐셔, 설거지 ......그리고 앨범 발매 퍼즐에서 크게 느낌 리듬 - 5/5 : 피아노를 칠때 나타나는 네온사인은 기립박수를 쳐주고 싶음 전체적으로 비주얼과 음악이 완벽하게 맞물리며 시너지를냄 인터렉션 - 3/5 : 초반에 인터렉션을 하며 친밀도 혹은 모리스나 NPC의 심경변화 혹은 각각의 서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를 기대했으나 그런건 아니고 할아버지와 같이 잔잔하게 서사가 흘러가기보다 일상의 이야기가 이어지다가 결말이 나오는 구조로, 볼륨이 아쉬웠음 (빵집아재 제외) 몰입을 돕기위한 여러 인물들의 반복되지 않는 대화가 서로 연결고리나 복선을 갖지 않고 방대함, 양은 매우 만족했음 드라마 - 3/5 : 인터렉션과 마찬가지, 모리스 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메인 스토리는 무난하다고 느껴짐 비주얼 - 5/5/ : 북미감성의 외곽이없는 포근한 분위기의 아트워크, 중간중간 나오는 시선을 잡는 라이팅과 네온 아트, 그와 완벽하게 맞물려 흘러가는 재즈음악등 에서 크게 감동함, 대형 게임사의 실사기반 AAA게임들을 주로 즐겨하던 내가 행사장에서 유일하게 몰입하게 됨

  • 많이 모자란 주인공이지만 쉽게 공감되는 캐릭터입니다. 사운드와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 초반에 내내 우울하던 주인공이 웃는 걸 보고 싶어서, 손가락이 따라주지 않지만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재즈 사운드도 너무 좋고요, 여러 스토리 씬에서 사용되는 음악 연출이 압권입니다.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다음에 또 플레이해서 엔딩 보고 싶네요. 한줄요약 : 재즈...좋아하시나요?

  • 재밌음

  • 주인공이 너무 어두워서 나까지 침울해지는 기분 ㅠㅠ 미니게임이나 음악이 좀 더 풍성했으면 좋겠다

  • 피아노칠때 내 실수로 박자 틀릴때마다 불협화음 나면 진짜 자괴감 든다 ㅋㅋㅋㅋ

  • 도전과제 신경쓰는 분들은 절대로 대화 하나하나 놓치지 마세요 저처럼 처음부터 다시 하기 싫으시면

  • BGM 맛집! ----올클후 추가----- 으아아아악 모리스 네이놈

  • 재즈와 함께하는 한 뮤지션의 이야기이자, 어쩌면 우리 혹은 플레이어 자신의 이야기 일수도 있는 스토리 스토리 위주 플레이에 미니 게임으로 4키 리듬 게임이 있어 개인적으론 패드보단 키보드가 더 플레이하기 수월했다.

  • 감미로운 음악 그렇지 않은 인생 하지만, 포기는 하지말아야 한다.

  • 나이트 인 더 우즈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것 같은 게임. 평소 느린 페이스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좋아해서 기대하며 플레이해봤다. 좋았던 점: 아트스타일 음악 같은 예술인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 별로였던 점: 인물들의 대사. 묘하게 일본 애니스러운 느낌이 나서 사실 국산 게임인지 모르고 플레이했다가 대사 읽어보고 국산인 걸 눈치챘을 정도. 약간 K 드라마스러운 느낌도 든다. 남자 주인공 같은 경우 10% 정도 뭔가 "남성 캐릭터"를 BL이나 팬픽으로만 접해본 사람이 쓴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소심한 성격이라고 빨간 머리에 안경을 씌운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뭔가 너무 스테레오타입 적인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점은 지나치게 거슬리진 않는다. 대사가 일본스러운 거 빼고.. 중간에 뮤지컬에 대한 언급이 한 번 나오는데, 거기서 얘기한 뮤지컬이 실제 해외 뮤지컬판에선 전혀 얘기도 나오지 않는 뮤지컬이라 좀 어이가 없었다. 폭풍우 치는 밤에 뮤지컬이었다. 실제 해외 뮤지컬 판은 국내랑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언급을 할 거면 제대로 조사를 해야한다. 해밀턴이라고만 얘기했어도 반은 갔을듯 그 밖에 카페에 붕어빵을 팔고 있고 주인공이 붕어빵에 대해서 직원들과 얘기했다는 코멘트, 도심가 중심에 떡하니 써져 있는 삼성, 의도는 이해가 가나, 그 의도가 너무 눈에 띄기에 별로였다. 이런 자잘한 부분들이 오히려 서양권에 살고 있다는 느낌을 깬다. 정신건강 관련 문제를 살짝 넣으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깊이를 떠나서 그냥 아예 없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트 인 더 우즈에서도 주인공이 우울증 및 ADHD, 경계선 성격장애를 갖고 있는듯한 양상을 보이는데, 그럼에도 주인공이 정이 안 가진 않았고, 충분히 기억에 남았다. 하지만 블루 웬즈데이의 주인공은 뭔가 우울증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그냥 매사 부정적인 사람 같기도 하고..되게 애매하게 표현되어서 내가 어느 장단에 맞춰야하는 건지 이해가 좀 안 됐다. 그냥 인물들이 기억에 안 남는다. 솔직히 여주도 그냥저냥했다. 재즈 음악 게임인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음악 게임이 몇 군데 나오지만 뭔가 차라리 일상을 살아가는 방식의 게임보단 재즈 클럽을 운영하는 게임, 그러면서 손님들과 대화도 하는 '커피 토크' 같은 식의 방식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자동저장이 될 땐 밑에 아이콘이라도 띄워줬으면 좋겠다. 언제 저장이 된 건지 알 수가 없어서 중간에 게임을 꺼야할 때 고민이 많이 됐다. 애니메이션이 다소 아쉬웠고 이동속도가 살짝만 더 빨랐으면 했다. 근데 이건 엄청 큰 단점은 아니다.

  • 음악의 퀄리티가 좋고 캐릭터 설정도 괜찮다고 느끼지만 스토리가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주와의 서사가 좀더 쌓였으면 어땠을지 하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추천합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퀄리티입니다!

  • 라라랜드의 게임화 재밌게 즐기기는 했는데 가격 값은 잘 못했던 것 같고 메인 스토리의 서사가 잘 안 쌓여서 [spoiler] 특히 여자 주인공과 러브라인 [/spoiler] 스토리에는 몰입이 잘 안 됐음 [spoiler] 나중에 헤어지자고 하는데도 이게 대체 뭘까 싶었음 [/spoiler] 비주얼, 음악성은 엄청 뛰어났음 주인공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답답하다는 리뷰도 있었는데 몰입에 방해되는 수준은 아니었고 라라랜드를 재밌게 봤어서 추천 근데 가격도 분량도 다회차 플레이도 아쉬움이 많이 남기는 함

  •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제즈 연주를 많이해서 그런지 리듬게임할떄 조금 느립니다. 생각 보다 많이 감성적인 게임이였어요. 게임에서 나오는 곡들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별 5점에 4.9점 정도 주고싶어요 0.1점은 주인공이 답답해서 0.1점 드리고싶습니다.

  • 비주얼 노벨 + 재즈 음악 리듬게임 + 퍼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지만, 한 번 더 할 것 같진 않은 게임입니다. 더구나 우울한 사람은 더더욱 비추입니다. 하루종일 우울한 기분이였습니다. ㅠㅠ 하지만 인물들과의 대화들이 마음에 들었고 매우 좋은 재즈음악으로 리듬게임을 할 수 있는게 의외로 재미있었고, 스토리도 잘 전달 되면서 그림도 마음에 들어서 추천박습니다.

  •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그냥 별로임 스토리가 막 감명 깊다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이 재밌는 것도 아니고.. 물론 후자는 게임 장르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제작자는 편한하고 따뜻한 게임이라고 포장하지만 그저 지루한 게임이었음 생각할 수록 뭔 깡에 2만원에 파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말해서 만 원에 샀어도 돈이 아까웠을거 같음

  • "재즈의 매력이 그런 거죠. 틀린 음이 없단 거. 맞는 음처럼 들리면 더는 틀린 음이 아니게 되고요."

  • 급하게 호ㅏ장실을 들어갔는데 화장실에는 휴지가없고 가방을 열심히 뒤져서 안나와 하 진짜 어쩌지 하는 그 순간 주머니에 교회에서 받은 휴지 봉투에 딱 한장 있는거 같은 그런 기분을 받았습니다 .

  • 오랜만에 이런 게임 해보는데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 주인공 대사에 공감이 안되서 음악, 사이드 스토리에도 몰입이 안되는거 같아요

  • 음악이 참 좋아요 그리고 제 손가락은 참 안좋아요 음악은 듣기만 해야겠어요

  • 무료였으면 재밌게 했을것.

  • 글쎄다.? 이도저도 아닌 느낌.

  • 재밌다

  • 게임이 전해주는 짧고 따뜻한 메세지 나는 누군가에게 안젤라와 같았는가 정처없이 살기위한 삶을 살아야하는 고뇌속에 만난 인연으로. 서로의 인생을 알게되며,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것 현상에 안주할 수 있지만, 서로 그대로 욕심없이 행복할 수 있지만 진정으로 상대를 위한길을 아프지만 단호하게,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짧은 사랑속에 피어난 블루 웬즈데이는 누군가에겐 후회며 아픔이고 사랑이였으며 강렬한 감정이였을 것이다 만났고 강렬했으며 아팠고 기억으로.. 추억으로 남는, 한편의 인생을 담아낸 음악 나는 누군가에게 안젤라 였을까? 나와 만났던 모두는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 한때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며 앨범까지 냈지만 폭삭 망하고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소심하고 의욕없고 매사 부정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맵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도시를 둘러보면서 하루를 보내고 스토리 중간중간 미니게임이 나오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피아니스트라 리듬 게임을 가장 많이 플레이하게 되는데 음악이 은근 좋아서 재밌게 플레이하게 됨. 가끔 나오는 미니게임도 스토리와 크게 어색한 지점없이 자연스럽게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도시에 사는 사람들 각자의 삶이 있고 사연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재밌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이 사람들의 삶도 각자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생동감이 느껴져서 좋았음. 스토리에서 가장 좋았던 건 극적인 전개가 없었다는 것… 어찌보면 무덤덤하게 흘러가는 삶이라는 게 스토리에 생동감을 더하는 요소가 되었던 것 같음. 미국같은 도시지만 한국 개발사라 도시를 돌아다니다보면 한국적인 요소가 많이 보인다. (붕어빵을 판다거나 BTS가 나온다거나…) 친숙한 부분이 많이 보이니 찾아보면 재밌음.

  • 음악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전반적으로 '라라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게임.

  • "기회의 땅" 한잔 주세요.

  • 귀가 넘 즐거버요

  • 우울증에 걸린 주인공의 인생 살아가는이야기 솔직히 여자친구가 너무 과분한 사람이라 생각,,, 세상이 우울하고 힘들어도 내가 모르게 내주위에 언제든 날 생각하고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살아가자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