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rk on a new adventure and delve deeper into the lands of Nostalgaia. Go where nostalgia, tradition, and progress converge, awaiting your heroism to mould the landscape anew. Stand against the onslaught of mighty new adversaries and forge your legacy as a harbinger of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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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패러디에 어디서 많이 본 맵들... 재밌게 했습니다. 단지 몰랐지만 히든 보스들이 있는걸 뒤늦게 알았는데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히든 보스는 만나보지도 못했네요. 원작 재밌게 했다면 DLC도 재밌을겁니다.
본편의 2% 아쉬운 난이도를 보충해주는 고난이도 DLC. 컨텐츠는 PV에 나온 게 전부지만 하다보면 제법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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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두가지 지역으로 나눠짐. 하나는 갱도마을 시장 주변에 바로 있는 하수구 통해서 가는 지역이고 다른 하나는 흑마법사의 평야의 두번째 봉화(모루있던 곳)에서 이어지는 문으로 가는 길. 소울라이크의 DLC라는 특성상 적들 기본스펙은 제법 되니까 난이도 자체는 있는편임. 간다면 흑마법사 평야에서 이어진 쪽을 먼저 가는 것을 추천. 이쪽은 빼도박도 못한 마크 패러디 지역인데 적이 그나마 경직 걸리기도 하고 골렘들 역시 뒷잡 한방이면 경직도 약해져서 쉽게 때려잡는게 가능함. 보스 역시 보스 자체는 이게 DLC 보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렵진 않지만 그걸 잡몹 소환으로 커버친 케이스라서... 물론 속도 느려지는 독늪 있다는게 옥의 티긴한데 골렘들 때려잡고 얻는 원대한 발상이란 아이템으로 늪에서도 빠르게 달릴 수 있어서 그리 체감 되는 사항은 아니었음. 다만 갱도마을쪽에서 가는건 난이도가 제법 됨. 그냥 맵 자체가 스콜라의 쓰레기의 바닥 패러디인데 그런만큼 처음에는 어두움+적들 기습 콤보에 환장하기 좋음. 그나마 횃불 붙이면서 나아가면 좀 낫다는거 정도. 거기에 적군 대다수가 출혈 들고 있어서 처음할땐 도전과제때문이라도 고통받기 좋음. 쓰레기 바닥 지나면 나오는 여가의 호수는 지금까지 필드에서 보던 적들중에서 엿같거나 어려운 애들만 데려와놔가지고 다른 의미로 어려움. 새로운 적은 몇 없긴한데 출혈 사이렌 그놈이 좀 ptsd 오게 하는 정도. 여기 보스는 3대1이라는 구성으로 검, 창, 마술러 이렇게 3놈이 옴. 굳이 팁 하나 주자면 무조건 검든 놈부터 잡아라. 마술러는 움직이지는 않는데 어차피 벽이 곳곳에 있어서 그 뒤에 있으면 안맞으니까 근접러부터 잡는게 좋음. 이런 다대다 클리셰상 하나 죽으면 남은 두놈이 스펙 상승이 되는데 패턴추가되는 정도인 창과 다르게 검은 아예 속성 인챈트하는지라 방패 있어도 상당히 어려워 짐. 검-> 창-> 마술러 이렇게 잡는걸 추천. 어차피 검창 잡으면 마술러도 알아서 근접무기로 전환해서 오는데 패턴이 그리 어렵지 않음. 히든 보스도 있긴 함. 문제는 진엔딩 루트 타야만 볼 수 있단게 문제라서... DLC 필드에서 얻는 악의 시리즈를 모아서 그걸 미덕으로 제련시켜야 하는데 그 전에 미덕은 DLC 보스 잡을때 주고, 미덕의 기억찾기를 해줘야하는데 그 장소가 진엔딩 루트를 가야만 활성화 되는 지역임. 조건이 좀 많으니 걍 커뮤니티 허브에 있는 공략 가이드 보는게 나을듯. 노스텔가이아가 원래 3D 비디오 게임 세상이었던 만큼 원래 게임의 최종보스가 히든 보스. 확실허 헛으로 히든보스 먹은게 아니라서 엇박으로 사람 미치게 하는데 엘든링 짬밥으로 어케 한듯. 나름 분량도 나쁘진 않고 난이도도 있어서 재밌게 즐길만했다고 봄. 스토리적으론 노스텔가이아 망하고 나름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살리려고 했으나 그것도 망한 보스들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