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World Build

행성이 죽어갑니다. 이제 새로운 개척지를 건설할 시간입니다! 땅을 깊이 파고 마을을 넓게 지어 오랫동안 잊혀진 우주 여행 기술을 발굴하세요. 주민에게 꼭 필요한 물, 연료, 즐길 거리를 갖추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과연 당신은 마지막 개척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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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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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땅이로구나! 행성이 죽어간단다, 아스트리드. 그러니 죽기 살기로 땅을 파야 해!

우리 마을 아래에 있는 광산은 비어 있고, 그곳의 고대 기술이 이 곤경에서 우릴 구해줄 수 있을 거라는 소문이 있단다. 인원을 모으고, 마차를 몰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보자꾸나! 지상에서는 자원을, 지하에서는 광석을 모아 풍요로운 봇의 도움으로 마을을 확장하다 보면 결국엔 행성을 탈출할 수 있을 거란다!





마을의 경계가 점점 확장될수록 새로운 스팀봇이 찾아온단다! 모든 봇은 나름의 방식대로 괴팍하지. 그들을 어떻게 이끌지는 너에게 달렸단다. 물물교환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 광산을 오가는 물품이 끊이지 않도록 관리하고,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행복하게 만들어주렴.





심연을 오랫동안 바라보렴. 그럼 심연도 널 바라봐 줄지도 모른단다... 우린 땅 속에서 부를 찾으려 하지만, 그곳에 있는 누군가는 나눠 갖고 싶지 않은 모양이야! 총을 챙기고, 자갈을 파헤치고, 광산 붕괴를 조심하면서 그 안에 숨어 있는 소름 끼치는 벌레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렴...





  • SteamWorld Build는 게임 시리즈의 충성 팬을 위해 서사의 사가를 확장하면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풍부한 스토리에 새롭게 뛰어드는 뉴 플레이이어도 환영합니다.
  • 서쪽 지역에 번화한 SteamWorld 마을을 건설하세요.
  • 마을 시민의 만족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까다로운 필요에 부응하세요.
  • 기존의 키보드와 마우스 또는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쉽게 선택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도시 건설 장르에 숙련된 사용자와 초보 사용자 모두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공학적 설계
  • 점점 더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자원 순환 체인의 관리 및 최적화
  • 마을과 광산을 탐험하고 확장하며, 채굴을 통해 고대 기술 발견에 도움이 되는 자원을 생산하세요.
  • 마을의 깊숙한 곳에 도사리고 있는 추악한 괴물, 위험과 기타 여러 어려움으로부터 광산을 보호하세요.
  • 비밀을 품고 있는 독특한 SteamWorld 영감의 지도 5 개를 탐험하세요.
  • 균형 잡힌 세 가지 난이도로 모든 플레이어에게 도전과 모험을 제공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00+

예측 매출

52,8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thunderful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3)

총 리뷰 수: 32 긍정 피드백 수: 24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빌더류 게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기능 건물짓기, 채굴, 탐사, 직업 등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요소는 지하로 내려가 채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마냥 채굴만하는게 아니라 채굴 시 필요한 작업인원을 선출하는데 필요한 땅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그리고 일정 채굴시 발생하는 지반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둥을 수시로 체크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큰 요소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화가 아주 잘 되어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집중을 할 수 있고 빌더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다만, 가격대가 3만2천원인 것이 약간 아쉬움이 남으며 2만3천원~2만4천원대가 구매하기에 부담이없고 현재 10%할인하여 2만8천원대는 5걸음 전방에 신호등이 깜빡이기 시작할 정도의 부담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 잘 만든 시티 빌딩 게임 목적도 명확하고 지하 개척하는 맛이 일품 개척하면서 디펜스 게임으로 변경 되는데 방어 타워만 잘 지어두면 크게 위협되진 않음 난이도도 적당하고 재밌음 구매 추천!

  • 괜찮은 그래픽과 함께 도시 건설, 운영과 함께 던전 탐험을 RTS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 시작 시 어느 맵에서 시작할지 선택할 수가 있는데 어느 맵을 선택하든지 진행하는 방식이 모두 유사해서 어떤 맵이든 하나를 클리어하고 나면 동일한 과정을 다른 맵에서 반복하게되다보니 콘텐츠 볼륨이 매우 빈약하게 느껴집니다. 만원정도에 구매했다면 그냥 싼맛에 즐겨볼만하지만 정가를 주고 구매한 입장에서는 이 가격대의 다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 뭔가 잘 만든 느낌은 나는데 재미가 있냐 하면 몬가몬가임

  • 재밌다. 어느새 5시간이 지나있었다.

  • 1회차는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2회차는 맵만 바뀔뿐 똑같은 목표 똑같은 매커니즘이라 금방 질림

  • 빌딩, 자동화, 크래프트 좋아하는데 유명한 다른게임들은 너무 빡시고 자원관리가 빡새서 스트레스 받는데 이건 입문작으로도 손색없고 캐쥬얼하게 즐기기 좋아요 퇴근하고 2시간 정도씩 하구있네요 ㅎㅎ 자동화,빌딩게임 캐쥬얼하게 하고싶다 하시는분 추천

  • 아노 2205와 매우 유사합니다. 로봇들끼리 거주지를 마련한다는 설정과 지하에서 자원을 직접 추출한다는 시스템은 참신한데 아노 2205만큼 게임 플레이에 깊이가 없고 너무 단순합니다. 이런 게임을 좋아한다면 아노 1800을 플레이하는 게 낫습니다.

  • 대존잼입니다.

  • 익숙한 ANNO 1800 냄새가 강하게 난다

  •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캠페인과 스토리 하나만 클리어 하면 진짜 할게 없는 최악의 게임. 시티즈 스카이라인 처럼 자유도가 있었음 몰라. 진짜 할게없다. 단물이 ㄹㅇ 금방 빠져버림 우주선 만들고 나면 그냥 설탕물 다 빠진 고무지우게 그 자체.

  • 3줄 요약 '시뮬입문해보고싶다.' 하는 사람한테 추천 아니면 사지마 솔직히 입문자도 난이도 있게 하고 싶다 하면 그냥 배니쉬드(Banished) 추천함 얘보단 쌈 난이도 균형(일반), 랜덤 지하맵을 기준으로 잡고 평가를 합니다. 게임이 단조로운 편입니다. 가격대비 컨탠츠가 너무 부실해서 환불 마렵긴한데 평가 남길려고 그냥 놔둡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임보단 추천할만한게 많은데 대표적으로 두개만 추천합니다. 배니쉬드(Banished) - 정가 21,000 - 그냥 머리박으면 진짜 머리 꺠져서 환불 할 수도 있긴한데, 시뮬 작정하고 파고 싶으면 이쪽 어게인스트 더 스톰(Against the Storm) - 정가29,900 - 튜토가 친절 한 편이고 분기별로 리셋 되는 특징이 있어 로그라이크 느낌도 같이 있는 게임 난이도가 적절한 편이어서 추천 각 시스템 별로 경험해본 바를 알려드리고, 이정도여도 할만 하다 싶으신 분들은 사세요. -경제- 모든 자원의 가격이 고정되어 있는데, 그 고정된 값이 후반에 얻는 자원또한 똑같은 가격에 책정되어있습니다. 자원을 파는게 진짜 떨이팔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경제의 재미또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아이템의 경우 특정 아이템이 엄청나게 사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상점에서 뜨는 꼴은 못봤습니다. 상자에서 기우제 지내야 합니다. -탐험- 유일한 탐험이 지하 입니다. 지상은 그냥 거들뿐 뭐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지하도 맥이 빠집니다. 지상과의 연계를 두고 만들어 진건 맞는거 같은데, 게임 자체의 주요 영역이 지하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지상의 경우 최소한으로 인원 과제 채워주면서 갔다 버리고 지하에만 박혀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냥 지하에 모든 자원을 끌어 온다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지하도 뭐랄까 이렇다할 특이점이 없고, 그냥 블럭맵에 땅파고 거기에 건물 올리거나 자원 파먹거나 하는게 끝입니다.이 자원을 지상으로 보내는데 거의 대부분은 다시 지하로 내려옵니다. -건축- 그냥 샌드박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건축 시뮬이나 개척 시뮬같은걸 하면서 건물을 새로 짓거나 이동 시키는데 드는 코스트를 계산하고 계획 수립을 하면서 내 짱돌을 굴려서 만든 조건을 만족 하였을때 실행 하는 그런걸 기대 할 수 있는데, 이게임은 그런게 없습니다. 이동 코스트는 없고 파괴를 하였을시 돌아오는 비용또한 거의 다 돌아 옵니다. 건축물 만들면서 샌드박스할려고 이게임을 한 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디펜스- 있다고는 하는게 거기까지 가기엔 시간을 더 집어넣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인구수로 락걸어놓은것도 가끔 비정상적으로 높게 잡아놔서 할맛도 안나는게, 진짜 시뮬 입문은 추천하겠는데 그게아니면 하지마세요.

  • 전체적인 난이도가 매우 쉬움 어려움 난이도조차 시간만 오래쓰면 자연스럽게 클리어됨 맵 클리어마다 받는 보상을 받게되면 더욱더 쉬워지고 클리어하는 시간이 점점 짧아짐 맵마다의 차이점이 크게 없고 난이도는 그저 클리어시간에 따라 나뉘어졌다고 봐도 됨 1회차까지는 재미있으나 2회차부터는 업적깨기

  • [DLC까지 다 해본 이후 추가] 메카 추가하면서 퍼즐이나 뭔가 할일이 더 늘어났고, 맵도 몇개 더 추가해줬음. 물론 스토리 추가 그런건 없고.. 맵도 테마가 다른것뿐이지 걍 구성 자체는 모두 동일함. 여전히 제값 주고 사야되는지는 의문입니다... //////////////////////// 스팀월드 디그 1/2 재밌게 했고, 어게인스트 더 스톰이나 파라오 같은 건축시뮬 계열도 재밌게 한 입장에선 꽤 기대했던 게임. 근데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이 찍혀서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플레이 해봤는데 그래서 문제가 뭐였냐면.. 1. 5가지 맵이 있는데 프로스트펑크처럼 개별 스토리도 아니고, 있는 스토리 하나도 너무 단순함. 물론 다른 스팀월드 시리즈가 스토리가 탄탄했냐 그러면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이건 없어도 스토리랄게 너무 없는 느낌임. 2. 건축시뮬에서 주요 제한 요소가 되는 것들이 없다보니 건축게임으로서의 맛이 단순해짐. - 주민은 만족도만 채워주면 되서, 불만요소라는게 없다보니 관리가 쉬워짐 - 공장은 주민거주지랑 아예 완전히 떨궈놔도 가동 잘됨 - 물건 중간지 역할을 하는 창고가 어디에 몇개를 지어놓던 모든 창고가 재고를 공유하다보니, 뭔가 고민하면서 지을만한 이유가 사라짐. - 기차를 통한 교역은 존재하나 그렇게 중요한 요소라고 느껴지진 않는 편이고... UI도 불편함. 3. 균형 난이도 기준으로 중간에 게임 엎어지거나 아예 다시 시작해야될만한 지점이 하나도 없었음. 어려운 난이도로 다시 해보겠지만 전혀 꼬이지않고 다시 시작할 일도 없는 건축시뮬? 글쎄요.. 그래픽이나 게임 컨셉 자체는 정말 좋은데, 스토리랑 게임성이 너무 부족한 느낌. 제작진이 게임을 굉장히 캐쥬얼하게 만들고 싶었다는건 알겠는데.. 그렇기 때문에 너무 아쉽다. 다른 평가 말마따나 가격이 차라리 이거 반값 정도로 나왔으면 적당한데? 라고 느꼈음. (스팀월드 디그 1이 만원이었고, 디그2가 2만원이었으니..) 이후 업데이트로 스토리가 추가 된다던가, 게임 메카니즘이 더 추가되는게 아닌한 이걸 제돈주고 사야되나 싶긴함. 리뷰 보시는 분들.. 현재 플레이 가능한 맵이 총 5개인데, 사실상 맵 사이즈만 다르고 내부 구성은 똑같고, 한판 클리어하는데 대충 3~4시간 걸린다는거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함 해보고 싶다. DLC 나오겠지 싶으면 지금 사서 하셔도 됨니다. 맵5개 다 깨면 무슨 새로운 엔딩이라도 나오는줄 알았는데, 도전과제에 그런거 없는거 보면 진짜로 걍 기본 스토리 하나만 있는듯.. [제작진에 바라는 점] - 맵 전체를 아우르는 확실한 캠페인 스토리. 좀 제대로 된 엔딩 - 게임속도 '존나 빠름' 추가 (빠름이 그닥 빠르지 않음..) - 기차 교역 UI 개선, 판매물품 수량 설정 좀 더 쉽게 해줬으면 - 건축시뮬로서의 맛을 좀 더해주는 부분이나 이벤트, 난이도 요소 추가 - 광산 내에서의 디펜스 게임적인 요소 추가, 맵 지형 다양화 - '자기부상도로' 기왕이면 스팀봇들이 공중에 떠다니게 그래픽 추가해줬으면..

  • 가벼운 씨티빌더+던전키퍼 라이크 입니다. 둘다 제가 좋아하는거라 재미있긴한데...... 너무 단순한데다 테크변화를 줄 방법이 없어서 몇판을 하든 같은 태크만 타야합니다. 정가로는 돈아깝고 30%이상 할인하면 본전은 한다고 봅니다.

  • 참 재밌는데... 뭔가 2% 부족한 맛이다.... 랜드마크라는 존재 때문에 다른 맵들도 해야되는데 그냥 첫 스테이지랑 같은 일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하는가.... 만 있을뿐이라 다회차의 동기부여가 잘 안되서 모티베이션이 첫판 이후로 확 내려가버리는게 좀 아쉬움.. ㅜㅜ

  • 게임성이 ANNO랑 굉장히 비슷해요. 다만 굉장히 한가한 편이고 최고 난이도도 아노에 비한다면 굉장히 쉬운편. 지상에서 테크트리를 해결하고 지하에서 자원을 채굴하는게 메인이에요. 전투는 지하 2,3층부터 시작이에요. 지하 1층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수록 자원이 많이 쌓여 더더욱 쉬워지는데 긴장감이 있는 패널티가 없는건 좀 아쉽네요. 캐쥬얼한 ANNO정도로 생각해도 괜찮을듯 해요. 한판의 플레이타임은 숙련이 된다면 두배속 기준 3~4시간정도일듯 하네요. 이런 시티빌더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좀 더 어려운 난이도를 기대해봐야겠어요.

  • 솔직히 재미는 있는데... 난이도가 너무 캐쥬얼해서 귀여운 맛만 남아버린듯. 시티빌딩 겜 좀 했다고 생각하는 바, 플레이 하다가 어느새 기절잠에 빠져버립니다. 옛 디아3를 떠올리게 하는 수면보조게임!

  • ANNO 1800도 케쥬얼하다고 욕을 먹었는데 이 게임은 더 케쥬얼 합니다 도시건설이나 운영에서 플레이어가 고민할 여지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쉽게 질리네요

  • 초반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ANNO 1800이랑 똑같음. ANNO랑 던전키퍼 류를 합쳐놓은듯.

  • 아직은 잘모르겠는데 업데이트 되고하면 재미는 있을듯

  • 개재밌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캐쥬얼 아노1800 + 스팀월드 시리즈만의 채굴시스템

  • 더 빠른 배속이 필요합니다.

  • 다 했는데 재밌음

  • 새로운 ANNO 시리즈가 나올때까지 이걸로 존버하겠습니다.

  • 아노 하위버전느낌 재밌어요 사세요

  • 시간잘감

  • 내 동심 돌려줘

  • 아노류 게임 중간에 심심함을 광산 컨텐츠로 채울 수 있어서 괜찮음 배속이 애매한 부분이 있긴한지만 자원 관리 하다보면 적당한거 같기도 할인할때 사서 하면 좋을듯

  • 흥미로운데 부담스러워 시나리오가 있는 시티빌더의 개념으로 계속 퍼주는 콘텐츠는 많이 있으나, 단기간에 증가하는 콘텐츠의 양으로 인하여 복잡도와 피로도가 높아진다. 전반적인 게임 매커니즘은 아노 2205에 가깝다. 생산 파이프라인을 생각하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으나 계층별 시민들의 유지를 위한 유형별 자원의 종류는 체감상 더 많다. 하얀종이가 너무 작아서... 이 게임이 어려워 지는 이유는 위 유지자원도 관리함과 동시에 해당 자원 배달 범위 내에 집이 위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심시티 계열처럼 핵심 시설과 구역 관리에만 신경쓸 뿐 아니라, 각 건물의 배치와 거리도 더 복잡한데다 타일과 맵도 훨씬 작아서 면적 계산도 신경 써야 한다. 지하로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각 층마다 환경이 달라, 생산 라인 관계가 새롭게 연계가 되는데 초반에 생각없이 올린 건물들로 인하여 미어터지는 작은 땅덩이와 근접해 있어야 하는 생산 라인의 거리계산으로 인하여 머리를 긁게 만든다. 그래서 어려운 게임인건가? 다행인건, 적당히 대충해도 망하지 않을 만큼 게임의 경영관리 난이도는 캐주얼하다는 것이다. 콘텐츠 볼륨으로 인하여 공부해야할게 많지만 일단 쉬운 게임으로 봐야 할것 같다. 극 효율을 생각하며 이미 올린 건물 배치를 다시 끼워 맞춰 관리하기 보다는 이미 올린 구역은 그냥 잊어버리고 다른 공터에 새로 필요한 건물을 올려도 유지비가 걱정 없기 때문에 생각없이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건축하다 보면 어찌저찌 되는것 같다. 물론 게임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이러한 잉여 허용치도 낮아진다.

  • 캠페인 하나깨면 다 즐긴 셈

  • 이 게임은 단축키가 더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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